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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해 2018/01/16 00:00:37 ID : nwlijeMlxDw
나는 꿈속에서 꿈이란걸 자주 인지하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깊게 꿨을 때 꿈 속 대상이랑 이야기 해보기도 해. 그래서 꿈꾸는 걸 좋아하는데 그 중 지금까지 안 잊히는꿈이 내가 증오하던 사람이 나온 꿈이야. 아직까지도 생생해. 그 꿈이 뭐였냐면 온통 사방이 흰색이였어. 위 아래 뒤 앞 전부 온통 흰색이였어. 그곳에서 나혼자있었는데 그냥 그 곳에서 나혼자 있는 것만으로도 미쳐버리겠는거야. 그게 꿈이란 걸 인지했는데도 무서웠어. 영영 깰 수 없을까봐. 한창 꿈에서 깨려고 애쓰고 있었는데 한 사람이 걸어왔어. 멀리서봤을 때 그 사람의 얼굴은 분명하지않아 몰랐는데 가까이 오니내가 싫어하고 증오하던 사람인거야 일방적으로 나 좋다며 들이대는게 정도를 넘어서서 무서워사던 사람이였는데 꿈에서까지 나오니깐 끔찍했어.귀신이 나오는 꿈보다 이게 더 악몽이였어. 그 사람은 걸어오다 내 앞에 섰고 나는 꿈이라도 온통 흰 곳에서 그 사람과 둘이 있다는 게 너무 무서워서 꿈에서 깨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깨어지지가 않았어. 무서워서 눈물이 나왔고 고개를 숙인 채 벌벌 떨고 있었어. 하지만 내 앞에 선 그 사람은 나에게 아무짓도 안했고 도대체 내앞에서 뭐하고 있는 지 확인해보려고 고개를 서서히 드니깐 그녀석은 이빨을 드러낸채 웃고있었어.
이름없음 2018/01/16 00:03:03 ID : jeIIFjwHu4K
나는 어릴때 꾼 꿈인데 꿈에서 오줌을 누는데 변기 속에 지렁이들이 바글바글한거야 ㅠㅠ 갑자기 실제로도 내 몸에 힘이 풀리면서 오줌이 나올뻔했지
끔찍해 2018/01/16 00:28:06 ID : nwlijeMlxDw
웃고 있는 얼굴을 보니깐 마구 화가 났어 왜 나한테 이러는지 꿈에서까지 쫓아와 괴롭히는지 제발 그만해달라면서 소리지르며 울었어. 하지만 그 모습이 재밌어 보였는지 계속 웃더라고 그러면서 나에게 말했어. 절대 나한테서 벗어날 수 없다고. 꿈에서는 밖에서든. 그 말을 들은 순간 정말 벗어날 수 없을 수 있겐단 생각이 들었고 이 애를 죽여야겠단 생각을 했어. 그래야만 내가 살거 같으니깐. 죽여야돼. 내가 살려면 이 새끼를 죽여야돼. 이 생각을 마구 하니깐 손에 칼이 쥐어져있더라. 꼴에 내 꿈이라고 원하는 대로 나모르는새 칼을 쥐어져있더라. 하지만 바로 찌르진 못했어. 꿈이더라도 사람을 찌른다는 건 망설여지더라구.. 그녀석은 그걸 아는지 더 날 자극했어. 자기에게서 벗어나려면 찌르는 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넌 그러지 못하니 영영 내 옆에 있는다고.. 그 말듣고 난 미쳤고 결국 찔렀어. 그 사람은 끝까지 웃으면서 죽어갔고 그의 피는 하얀 방을 물들어 번졌고 곧 빨간방이 되버렸어. 찌르는 느낌이 너무 생생했어. 무언가가 정말 찔렸고. 내 손엔 그 느낌이 분명히 있었어. 그 순간 내가 살인을 했구나하는 죄책감에 사로잡혔고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안되더라. 그래서 신고를 하자 아무리 미워도 사람을 죽였으니 난 미친거다 신고를 해야해하면서 번호를 누르는데 순간 정신이 들었다. 실제 내 손엔 휴대폰이 들려있었고 11 까지 번호를 친 상황이더라. 너무 소름돋았어. 언제 내가 꿈에서 깼는지 모르겠는데 내 손엔 휴대폰 들려있는게.. 무서워서 울음이 나왔고 2~3분 동안 내가 사람을 죽인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 돼서 바로 정신차리는 게 힘들었어. . 이게 내가 겪었던 젤 소름 돋았던 꿈 일이야.. 귀신이 나온게 아니지만 영화 인셉션이나 흔히 꿈과 현실을 구분못한다란 말 하잖아 그걸 직접 느끼니깐 너무 .. 무서웠어. 사람을 죽인 거 같은 간접 경험..? 그런 느낌도 들어서 기분 나쁘기도 하고 .. 무튼 정말 끔찍한 꿈이였어
끔찍해 2018/01/16 00:30:57 ID : nwlijeMlxDw
으 그런 꿈.. 어우야 상상만해도 싫어 ㅠㅠ
이름없음 2018/01/16 09:42:37 ID : ApbyKZhalbb
양손이랑 양다리 절단 돼있는 채로 아무것도 못하고 눈만 굴리면서 누워있는 것 자체로도 존나 멘붕이었는데ㅋㅋㅋㅋㅋ 주변에서 우스스하고 온갖 벌레들이 몰려와서 진짜 오싹해짐. 도망가고 싶은데 움직이진 못하고 비명만 지르다가 꿈에서 깼는데 기분 진짜 더럽더라...
이름없음 2018/01/16 12:25:26 ID : Bz9dwrcMqqm
어렸을때 꿈에서 초콜릿을 먹었는데 알고보니까 초콜릿이 아니라 지네같은 벌레 덩어리였어..ㅜㅜㅜ 그리고 오늘 아침에 한쪽 발에 상처 두개가 생기는 꿈을 꿨는데 발가락 뼈까지 보일정도로 깊어서 식겁했다
끔찍해 2018/01/16 20:04:24 ID : nwlijeMlxDw
으....... 벌레라니..!!! 지네라니!!!!!!
이름없음 2018/01/17 00:35:18 ID : dWnTU6i09Bw
북한이 쳐들어오는 꿈 꾼 적 있었음.
이름없음 2018/01/17 01:00:23 ID : 9a5TTWnQnzX
수능 끝나고 꿨던 꿈이야. 꿈에서 나는 수능을 치러 가야 했어. 7시에 엄마의 배웅을 받고 고사장으로 가던 중, 내가 신분증을 두고 온걸 깨달았어. 그래도 다행인건 집이랑 수능을 치는 곳까지의 거리가 도보로 15분 정도라는거? 그래서 나도 안심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신분증을 챙겨 나왔지. 신분증 찾느라 시간이 또 소요되긴 했지만 나올 때쯤 시간이 7시 40분이었어. 고사장 입실 시간이 8시 10분까지 잖아? 빠른 걸음으로 수능장에 가는데 내가 가야하는 길 방향이 너무 소란스러운거야. 무슨 일이지? 하고 봤더니. 시위대가 피켓을 들고 시위를하면서 내려오고 있었어. 나는 1분, 1초가 급한 사람인데 ㅠㅠ 길을 막으면서 내려오고 있더라고. 그 인파를 해치면서 꾸역꾸역 가도 한발자국도 안 가지더라. 문득 시간이 몇 시지 하고 봤는데 8시 10분이었어. 그 순간 나는 재수구나!!!!!!!! 하면서 절망에 빠진 상태로 잠에서 깼지. 수능 끝나고 일주일 뒤 쯤에 꿨던 꿈이라 소름 돋았었어
이름없음 2018/01/17 01:03:38 ID : 4IGty7zffcH
아무것도 없는 검은색 공간인데 천장도 바닥도 벽도 구분없이, 그냥 정말 까만 우주 속에 있는 것 같았어. 그러다 서서히 내 목을 조여오는거야. 소리를 질러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고 도망갈래야 도망갈수도 없었어.
이름없음 2018/01/17 01:20:08 ID : 9a5TTWnQnzX
또 다른 소름 돋는 꿈은 이유리가 나왔던 꿈이야. 그때 한창 왔다 장보리 할 때 였지.. 나는 대학 동기들과 함께 MT를 왔어. 그 대학 동기 중 한명으로 이유리가 끼어 있었지. 친구들과 MT를 즐기던 와중 시간이 지날수록 동기들의 숫자가 모자란거야. 그래서 이상하다고, 왜 애들이 모자란거냐고 동기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어떤 친구 한 명이 사색이 된 상태로 문을 벌컥 열더니 이 별장에 살인마가 있다고. 애들 다 죽어있다고 얘기를 하는거야. 남아있던 친구들은 혼비백산이 돼서 우리끼리 똘똘 뭉쳐서 같이 있어야 한다며 하늘색 방에 같이 있게 됐어. 그러던 와중에 이유리가 배가 고프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 애들이 위험하다고, 정 배가고프면 5명이 같이 나가자고 했지. 그렇게 5명이 함께 나갔는데 나갔던 5명 중에 한 명이 살해 당한거야. 방으로 돌아온 이유리 포함 4명의 친구들이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어. 서로를 달래가면서 하늘색 방에서 밤을 새게 됐지. 아침이 밝은 후에 우리는 다 같이 별장을 나가기로 했어. 방을 나설 때 끝쪽으로 뒤쳐지며 걷던 친구 두명이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이유리였어. 친구랑 이유리가 대화를 나누는데 잘 들리지는 않았어. 그런데 돌연간 이유리가 친구한테 정색하고 "너" 라고 말한 뒤에 소름돋게 웃은 뒤에 "봤구나?" 라고 말하더니 문을 쾅! 닫았어. 하늘 색 방 안에는 친구랑 이유리만 남게 된 상황이지. 그 순간 친한 친구의 비명소리가 들리더라. 애들이 놀라서 문을 막 두드렸는데 문이 그렇게 쉽게 열릴리가 없지. 어떻게, 어떻게 문을 열게 됐는데 하늘 색 방에 피가 덕지덕지 묻어 있었고. 그 장면을 본걸 마지막으로 꿈에서 깼다. 이유리 무서워... 왔다 장보리에서 연기력 장난 아니었잖아. 꿈에서 얼마나 무서웠다고..
이름없음 2018/01/17 01:31:07 ID : 9a5TTWnQnzX
내 생에 소름 돋았던 꿈 마지막! 꿈에서 나는 의대 학생이었어. 근데 그 학교 의대에는 전통적으로 학과 학생들이라면 풀어야 하는 문제가 있대. 졸업한 선배들이 낸 문제라면서 재미로 풀어보라고 그 문제를 선배한테 받게 됐어. 문제 개수는 10개 조금 넘었고, 한 문항씩 문제를 풀면 문제 하나당 글자 하나가 나오는데, 맨 마지막에 그 글자들을 조합 하면 문장이 완성 되는거였어. 나는 차근차근 한글자씩 알아냈고, 마지막에 그 글자들을 조합해서 문장을 만들어냈어. 나는 그 문장을 소리내서 읽었어. "왜 저를 의사가 되게 하셨나요?" 내 옆에 서있던 선배랑 눈이 마주쳤는데 그 표정이 너무 씁쓸해보였어. 이 꿈 꿀 당시에 학과 공부가 너무 지쳤었고. 나는 원래 하고 싶었던 일이 있는데 뜻대로 전공을 선택하지 못했었거든. 그래서 저 문장 읽는 순간 나는 너무 소름 돋았었어.
이름없음 2018/01/17 02:22:30 ID : TSMqo5glu8j
몇일전에 꾼 꿈일거야. 학교에 등교하기 위해서 버스를 탔는데, 맨 뒤에 타서 그런지 굉장이 들썩 거렸어. 그러던 도중에 나는 혀를 깨물어서 혀가 잘려버린거야. 입안에 분수처럼 피가 뿜어져 나오고. 흘러 나오는 실수로 피를 마시고 다시 마신 피를 토하고, 아파서 소리를 질렀는데, 버스안에 타고있던 사람들이 모두 동그랗게 크게 뜬 눈으로 괴롭게 소리지르는 날 쳐다보기만 했어. 내 얼굴은 피투성이가 되었는데 버스에 있는 사람은 얼굴 표정 하나 변화 없이 모두 같은 표정으로 날 쳐다봤고, 내가 기어가서 옆에 있던 아저씨 바지를 붙잡고 도와주세요 소리를 질렀는데, 그 아저씨는 마찬가지로 소름돋게 동그란 눈으로 날 쳐다보다가, 쿵 소리가 나고 버스 안에 있던 사람이 흔적도 없이 전부 사라졌어. 나는 꿈 속에서 쓰러졌고 다음에 깨어났고. 너무 생생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혀부터 확인했어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01/21 01:04:37 ID : 9a0064Y1jAj
군대 시절 아직 이등병인데 외박을 나갔어. 근데 놀다가 눈치채 보니까 복귀 당일 저녁이었다. 복귀 시간까지 앞으로 5분인데 내 군대가 있어야 할 자리에 웬 학교랑 이상하게 커다란 건물이 세워져 있는거야. (창원역 근처 15분거리) 근처에 먹자골목이 있는데 주점에서 아저씨 두명이 술을 먹고 있었다. 그래서 급한 마음에 누군지도 모르는 그 두사람에게 태워달라고 했지. 그러니까 아저씨들이 군복 입은 애가 불쌍해 보였는지 태워다줬어. 근데 도로가 뭔가 이상한거야. 왠지 미래형 도로 같았어 도심을 중심으로 상공 30m 쯤에 붕 떠 있고 빙글빙글 돌고 있어서 차가 가만히 있어도 움직일 수 있었어 (속력을 내면 더 빨리) 그런데 아무리 가도 우리 부대가 나오지 않는거야. 시간은 밤 11시 45분인데.... 부대 이름을 물어보길래 대답해줬더니 50년전에 사라진 부대라고 하더라고. 그 운전하던 몸집 큰 아저씨가 "아무래도 잘못 오신것 같네요. 다시 돌려보내 드릴게요." 라고 하더니 알약 하나를 주더라고... "드시고 나서 3초만 눈 감고 계세요." 그 말 딱 듣고 먹고나서 3초간 눈감았지 그랬더니 군대 안에 침상에서 딱 깼는데 그 시간이 밤 11시45분....
이름없음 2018/01/21 01:09:48 ID : 04LhvB81jy5
난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웠던 꿈이, 애인이 괴물 바이러스에 걸려서 서서히 몸이 변하던 중이었거든. 나는 치료할수 있을 거라고 누누히 말해왔어. 그런데 뉴스에서 하필 괴물 되는거못 멈춘다는 말이 나오는거야. 그거 빤히 듣던 애인이 칼로 손목 확 긁으면서 결국 괴물 되는구나 하고 자살해버렸어. 너무 무서웠어. 어제 꾼 꿈이라 생생해서이기도 하지만, 현실로 돌아오니 애인이라 할 게 애초에 없었다는 현실이 너무 공포스러워. 하...
이름없음 2018/01/21 03:40:35 ID : 4IHDyZa8p82
서프라이즈에서 방영했던 곰인형바론알아? 우리집에 지금까지 13년된 낡은 강아지 인형이 있는데, 초등학교때 서프라이즈봤던 탓인지 꿈에서 방문열었는데 인형나오고, 창고 열어보니 똑같은인형나오고, 다시 내방가보니까 똑같은 인형. 집안 구석구석에 하나밖에 없을터인 인형이 수두룩하게 있는거야. 그렇게 내 품에는 같은 모양의 꽤메진자국, 때탄자국이 일치하는 똑같은 인형이 쌓여갔고 그 이후로 꿈에서 깼어.
이름없음 2018/01/23 13:30:14 ID : 65atAphvzQt
난 소름끼치는 꿈을 꾼적은 없고 꿈을 꾼다는게 힘들었던적이 있어 중학교 2학년때 진짜 하루도 안빼고 매일매일 꿈을 꾼적이 있었는데, 진짜 뇌가 못버티겠더라고. 몇시간 잠을 자도 잔것같지가 않고 항상피곤하고 진짜 뇌를 셧다운시키고 싶은 느낌이었다. 잠깐 졸아도 꿈꾸는데, 심할때는 자고 일어났더니 과장안하고 20개 쯤되는 꿈이 한번에 머릿속에 떠올라서 한동안 '???'이런 상태였다.
eiono1024 2018/01/23 15:44:21 ID : dTWnQlipeY8
나는 꿈에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언뜻그냥 창문을봤어 그런데 창문에 검은옷을입은사람이 그냥 날보더니 그냥가더라 그래서 엄마한테 그예기를하러갔는데 등뒤에서 인기척이 드는거야 그래서 뒤를봤어 근데 엄마랑 똑같이생긴사람이 엄마를쳐다보는거야 그래서 엄마는 이상한표정을 지으셨어 난아직도 그게 소름이 끼쳐
이름없음 2018/01/25 17:25:37 ID : s4JU0oHwnBd
전역하고 1년되가는데 일병 짬찌로 고통받는 꿈 그리고 게이강간마한테 쫓기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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