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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1/16 17:50:43 ID : bu2q6qo6pff
보충 아직일주일밖에 안했는데남은 한달 어떻게 버티냐;; 빡치게자꾸 깔짝거려;; 내일부터 학교가면 그 ㅅㅐㄲㅣ한테 칠 장난 앵커받는다 세개정도만 신박한거 ㅂㅌ
이름없음 2018/01/16 17:54:58 ID : 8jcpVdWknBb
엉덩이를 단련시켜줘. 불장난이라도 괜찮으면 빗자루 하나 사서 엉덩이에 꼿아주고 불좀 끼얹으면 깐따삐야완성
이름없음 2018/01/16 17:56:20 ID : A0txSFa7ak4
사탕 먹은거 껍질을 안 벗긴것처럼 해놓고 걔 책상에 올려놔. 매 쉬는 시간마다!!
이름없음 2018/01/16 17:59:07 ID : fbDwKZeIK6p
귤 말랑말랑한걸 골라서 팩맨 모양으로 가른 다음에 (손으로 해야돼) 속을 파먹고 빈껍데기를 진짜처럼 위장해서 주는거다!!
이름없음 2018/01/16 18:00:23 ID : 3yFg1zRzVam
팩맨?
이름없음 2018/01/16 18:09:24 ID : fbDwKZeIK6p
사진이 잘 올라가려나 모르겠네... 요래요래 잡으면 감쪽같다
이름없음 2018/01/16 19:31:20 ID : RwleIMknBfg
ㅇㅇ 내일 해보고 인증
이름없음 2018/01/16 19:33:02 ID : E6Y61yMpbwl
안들키고 샤프심, 아니 볼펜심 빼기 어때?
이름없음 2018/01/17 07:10:52 ID : RwleIMknBfg
일단 위에거 해보고 실패하면 대체할게
이름없음 2018/01/17 21:50:46 ID : RwleIMknBfg
나 스레주 일단 했는데 남자애라 그런지 엄청 부끄러워하더라 엉덩이에 빗자루 꽂는건 안했어 내가 청소시간에 써야하는데 그런데 꽂은걸 만지고싶진 않음 지나가면서 찰싹 했는데 부끄러워하길래 엉덩이 단련이라고 말해줌
이름없음 2018/01/17 21:52:42 ID : RwleIMknBfg
은 봉봉 까먹고 안에 누룽지사탕 넣어서 줬어 근데 평소에 계속 씹다가 갑자기 사탕 주니까 잠깐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라 약간 니가 이걸? 나한테? 왜? 그래도 먹을거 주니까 기분은 좋았는지 암 생각없이 받아들고 가던데 먹었나몰라
이름없음 2018/01/17 21:54:03 ID : RwleIMknBfg
는 해보려고 귤 4개나 들고갔는데 까는걸 못해서 실패 대체 어떻게 한거야 레스주 난 귤 다 터지고 난리나서 그냥 그놈이랑 앉아서 오손도손한척 귤 4개 작살냈어
이름없음 2018/01/17 21:55:59 ID : RwleIMknBfg
실패해서 로 대신 했는데 그 결과 난 지금 샤프심 부자다 하하하 아직 모르는거같아 내일 학교가면 알려나 ㅇㄴ 근데 난 B나 2B만 쓰는데 얘는 뭔 4H를 어디서 구한거야 눌러써도 ㄹㅇ 글씨 하나도 안보임
이름없음 2018/01/17 21:56:57 ID : RwleIMknBfg
뭐 어땠는지 더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 일단 앵커받는다 다음장난 두개만 할래 나 잘거임
이름없음 2018/01/17 22:23:40 ID : 8rzbB89uoJT
하얀 가루 만들어서 몰래 걔 정수리에 뿌려. 비듬쟁이처럼 보이게.
이름없음 2018/01/18 00:19:36 ID : fVbu9s5O62N
첫 레스는 굉장히 거친뎈ㅋㅋㅋㅋㅋ그에 비해 장난은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지우개 빌려달라고 해서 안 쓴 쪽으로 지워봐
이름없음 2018/01/18 01:21:06 ID : fbDwKZeIK6p
이런된장 드롭박스로 동영상 올려주려고 했는데 동생이 귤 다 까먹었다ㅡㅡ 내일 귤 사달라고 했으니까 올려줄게ㅋㅋㅋㅋㅋ 그래 지우개똥 어때
이름없음 2018/01/18 01:23:25 ID : nDBzhBtcldz
이런 악마같은 짓을 하다니 으으악
이름없음 2018/01/18 02:39:24 ID : DzdSJSHu5Wn
괜찮네. 무게가 느껴지지 않게 잘게잘게 하는게 포인트야. 휴지 엄청 잘게 해서 뿌리는것도 괜찮을듯
이름없음 2018/01/21 11:11:40 ID : 47tdyMo45as
미안 나 스레주. 학교에서 인증샷 찍으려다 폰 들켜서 뺏겼었어. 는 지우개 뿌시래기 만들어서 몰래 던졌어. 근데 뭔가 왕따시키는 기분 들어서 여섯개쯤 던지고 그만뒀다. 머리에 하얀거 뭍히고 돌아다니는거 보니까 양심이 찔려서 머리 쥐어박으면서 털어줬음
이름없음 2018/01/21 11:12:46 ID : 47tdyMo45as
은 지우개에 옷 입혀놔서 실패. 그래서 바닥에 샤프로 그림그려놨지롱 졸라맨
이름없음 2018/01/21 11:15:07 ID : 47tdyMo45as
근데 평소에 그 ㅅㅐㄲㅣ가 귀찮게 하면 씹거나 때렸는데 나름 괴롭게 만들려고 치는 장난을 같이 노는거라고 생각하는것같 좀 근본적으로 떨어트리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이름없음 2018/01/28 15:00:23 ID : uk2oK3PhcE6
아니 여기ㅋ ㅌㅌ ㅌ ㅋ ㅋ ㅌ ㅌ ㅋ 대체가 ㅋ ㅌ ㅋ ㅋ 사람 떨어뜨리기는 내가 중2때 해봤는데 떨어뜨리려는 대상의 성격이 어떠냐에 따라 다를듯. 내가 떨어뜨리려했던 ㅅㅐㄲㅣ는 대놓고 하는 말 마다 태클걸고 무시까고 취좆해도 막 나한테 붙더라;;; ㄹㅇ 정신마조 인줄. 결과를 말하자면 떨어뜨리기는 찝찝하게 성공함 중2에서 중3올라가도 계속 붙길래 다른 친구 사귀고 해도 붙고... 고등학교도 같이 가려고 하길래 난 내 전공으로 갈거야 하고 내 실력 자랑질 하니 포기함. 걍 처음부터 내 자랑질이나 떠벌떠벌 하고 다닐걸
이름없음 2018/02/03 13:42:01 ID : cMphBAi3Dzf
난 중2떄 진짜 마음에 안드는 놈 하나 있었는데 그 놈이 내가 진짜 개 쌍욕을 하고 별 지랄지랄을 해도 끝까지 따라붙길래 몇번 같이 놀아주니까 의외로 괜찮은 놈이여서 지금도 가끔씩 만남ㅋ 고등학교가 계가 기숙사로 들어가서 자주는 못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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