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ㅜ로 간다! ㅜ 사랑해요. 그러니까 다른데 보지말고 여기를 봐요. 당신이 볼곳은 옆이 아니라 여기야. 한 눈 팔지말고 오직 나만을. 나만을 사랑해줘요. 당신을 만나기 위해 그 수십, 수백년을 기다렸는걸요? 그러니까, 한눈 팔면 내가 어떻게 변할지 몰라.
  • ㅗ 아, 드디어 스토킹은 포기할 마음이 든거니.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변태 사이코 같은 짓은 네가 했잖아. 뭐.... 고맙네, 알아서 때려춰준다니. 조만간 어떻게 해야 널 떨어낼지 고민하고 있었어. 뭐, 이 근방 절벽에서 걷어차버리던가, 아니면 이 성 꼭대기에서 밀어버리던가... 하는 방법으로. 네게 내가 직접 마법까지 써주다니 과분하지 않니. ㅜ하하, 네 뇌와 귀는 흔적기관이구나. 흐음... 하나하나 때려가면서 가르치기도 귀찮은데... 그래서 네게 기회를 주기로 했단다. 내 성을 떠나렴. 이 얼어붙은 땅은 찾아오는 사람도 없단다. 네 시체 하나쯤이야 영원히 발견되지도 않을거야. 아니지, 아니지... 너는 내가 널 친히 죽여준다고 하면 오히려 기뻐할 인종이잖니? 좋아, 네가 지금 이곳을 네 발로 나가면 네 눈과 귀는 무사할거야. 하지만, 네가 그래도 이곳에 있겠다고 하면 난 너에게서 눈과 귀를 빼앗을거란다. 영원히 나를 보지도, 듣지도, 느끼지도 못하게. 그렇게 영원히 이 땅을 떠돌도록. 어떠니, 너에게 제법 어울리는 벌이 아니니. 자, 고르려무나. 이정도면 내 성을 멋대로 침입한 무뢰한에게 너무 자비로운 제안이 아니겠니.
  • (응앆 101레주야 바로 전에 하나 더 올라왔었구나 몰랐어 이런) ㅗ 상관없어. 내 눈과 귀를, 손을 앗아간다 해도 네가 내 심장을 찌르지 않는 이상 영원히 널 사랑할테니까. 네 얼굴과 목소리를 못 듣는다는 건 조금 슬프겠지만, 상관없어. 다시 말하지만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건 변하지 않을테니 말야. 평생토록 너가 내 이목을 앗아갔을 때의 느낌을 잊지 않고 살아갈게. 널 오롯이 사랑하기에 할 수 있는 일이야. 하지만 내가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다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맘에 두게 된다면... 난 그 사람도 똑같이 만들어 줄 거야. 어떻게 해서라도. ㅜ 사랑한다는데 왜 이리 떨어, 나 무서운 사람 아냐. 그저 널 사랑하는 평범한 사람인걸. 왜 그런 눈으로 봐, 혹시 어딘가 불안해? 봐. 아무도 우리 사랑을 방해 못 해. 이젠 우리 둘만 있는데 무슨 걱정이야? 음, 아. 분위기가 왜 이럴까.(미소 짓고) 그러니까... 사랑해. 다른 누구보다도 더 나보다 널 사랑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야, 응? 그렇지?
  • ㅗ 난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수도, 사랑할 수도 없는 사람이에요. 당신의 사랑은 분명 나에게는 어율리지 않아... 다른 사람들과는 상관 없어요. 다른 그 누구도 없다고 해도 마찬가지야. 그러니까 부디 이걸로 이해했으면 좋겠는데. 여러 번 말하고 싶지는 않으니까.. ㅜ 나에 대한 뭘 알고 있다고, 그렇게까지 당신의 감정에 오만할 수 있는 거죠? 당신은 나에 대한 아무것도 모르잖아. 내가 사실은 어떤 사람인지... 이런 건 분명 서로에게 좋지 않아.
  • ㅗ 적어도 내가 당신을 미치도록 사랑하는 건 알 수 있어요. 당신은 나를 왜 그리 싫어하시나요? 당신을 사랑해요. 저를 사랑해주세요. ㅜ 왜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거죠? 저만을 바라봐요. 다른 년들에게 눈길주지 마세요. 왜 저를 신경쓰지 않는거죠? 저는 이렇게나 당신을 위하는데, 정말 저를 사랑하는게 맞나요? 평생 절 보고 사랑해줘요. 내가 어떻게 돼버리기 전에.
  • ㅗ 댁의 집착은 올바른 사랑 방식이 아니야, 당최 나에게 왜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다만. 그런 짓이라면 그만 둬, 난 너를 사랑하는 거지 네 집착을 사랑하는 게 아니거든. ㅜ 당신, 왜 그런 방식으로 나를 그리 대하는 거야. 이 칼로 지금 내 목을 바로 자를 수 있어, 바로 당신 집착 때문이야. 내가 죽는다면 이 집착은 끝나는 거지? 안 그래?
  • ㅗ 그런 거 우리한테는 아무 의미도 없는데? 기왕 죽을 거라면... 다른 그 누구도 아닌 우리 손에서 끝나지 않을래? 우리로서는 굉장히 기뻐, 죽고 죽이고 잊지 못하고 열렬히 갈망하는 것... 영원한 사랑을 닮아 있으니까. ㅜ 우리 어머니에게 사랑을 바치고 받은 수많은 이들처럼, 우리 사랑을 받아주겠다고 말하면 모두 끝날 일이야. 너에게 전부를 줄게, 그리고 너의 전부를 빼앗을게. 그러니까 함께 나락에 떨어지자. 불타버리자, 잊어버리자, 끝장나버리자. 내일 따위 없는 곳으로 만들어버리자.
  • ㅗ싫어요, 그런 사랑은 무서워. 당신이 무서워. 왜 그렇게 나한테 집착하는 거예요? 제가 그만한 가치가 있나요? .. 나락 또한 무섭습니다. 전 아직 각오가 안됐어요. 그러니, 그렇게 원하는 나락은 혼자 떨어지세요. ㅜ싫어. 더 이상은 정말 무서워요. 이러지 마요, 제발. 당신의 집착이 너무나 힘들어요. 이렇게 된다면 둘 다 끝이야. 이제 그만해요..
  • ㅗ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대신 달링에게 저의 몸을 바칩니다. 손목 정도는 보관할수 있잖아요? 아니면 혈액이라든가?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든 이어져 있지 않으면... 전 사랑을 그만둘수 없어요. 달링. 절 사랑해요. ㅜ 사랑합니다. 사랑한다구요. 날 피하지 말아요. 사랑하는 달링. 우리의 사랑은 여기서 끝날순 없어요. 아니, 끝나면 안돼요. 내가 나의 연적을 죽였다고 해서 날 무서워하지 말아요. 그저, 이렇게- 저와 함께 계시면 되는 겁니다. ( >>110 의 귀에 속삭이며 ) 사랑해요. 달링.
  • ㅗ 역시 나로선 네 부탁은 무리... 미안하지만 이쪽도 사정이라는 게 있어. 알겠어? 이해해 줄 마음이 조금이라도 들었다면 좋겠지만... 표정을 보아하니 역시 아니지. ㅜ 스스로도 괴롭지 않아? (이마에 검지손가락을 가볍게 대며) 내가 괴롭다거나 이런 건 범죄라거나 (손을 뗀다) ...그런 것 보다도, 너 스스로를 갉아먹는 짓인걸. 고통은 한 순간이야. 지금은 견딜 수 없을것 같아도 결국은 모두 잊혀져 버리게 되는 거야.
  • ㅗ 하! 오히려 난 지금이 가장 행복해, 네가 내 시야에서 사라지는 것이 더욱 견딜 수 없어. (너의 목뒤를 잡듯 쓸며)내가 괴로워서 걱정해주는 거라면 언제나 내 곁에 있으면 돼. ㅜ (으르렁거리듯 목소리를 낮춰)그만 화나게 하는게 좋을거야. 그 이상하면 가둬버릴거니까.
  • ㅗ이러지말아요,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래? 그러는게 사랑같아? 지랄하지마. 이거 그냥 집착일뿐이예요. 당신의 이딴 집착 필요 없으니까 당장 꺼져. ㅜ뭐라는거야, 네가 나한테 그럴수 있을거같아? 내가 널 죽이기전에 제발 사라져. 힘들어, 힘들다고
  • ㅗ당신이 절 죽여준다니 그거야말로 영광이네. 당신손이라면 기꺼이 죽겠다만, 당신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더는 못보잖아. 그래서 그거는 싫어. 대신, 내가 당신을 죽이는거는 어때? 상상만해도 짜릿하지♡ ㅜ이리와요, 나랑 놀아요. 왜그렇게 싫어하는거야. 혹시 모르잖아, 너랑 몸섞던 그 사람보다 내가 더 당신을 즐겁게 해줄지 - ?(다가가서 얼굴을 가까이 댄다)상상만해도 짜릿하잖아. 벌써부터 보고싶다, 안달난얼굴말이야♡
  • ㅗ 응, 나도 보고 싶네. 네가 결국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할 거라는 사실을 온 몸으로 느꼈을 때 어떤 표정을 지을지. 정말 진심으로 보고싶으니까 보여주지 않을래? 물론 거절할 권리는 없지만. ㅜ 솔직히 말해서 나도 당신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 사랑 방식을 깊게 이해하고 공감하고 행하지만 동시에 혐오하지. 동족혐오... 라고 알고 있으려나? 나를 옆에서 보는 사람이 이런 기분일까 이해하게 됬어... 역겨워. 기분 나빠.
  • ㅗ오, 그럼 내가 널 성취했을때 그 기분더럽단 표정도 볼만하겠네. 야하겠다. ( 웃음 ) ㅜ아, 그런취향이였나. 뭐 도망가는거 잡는건 일도 아니지만 말야. 이리와, 도망칠수 있을거같아? 넌 영원히 내거야.
  • ㅗ지랄. ㅜ진짜 죽여버린다, 꺼져 스토커자식아
  • ㅗ 미안, 그건 무리. 내가 보기 싫다면... 뭐, 넌 눈 두개 정도 없더라도 예쁠거야. ㅜ 왜 내 눈을 피하는 거야? 왜 내 문자 안 읽었어? 왜 다른 애랑 같이 하교한 거야? 어떻게 나한테 그래, 응? 좋아한다고. 그리고 사랑한다니까..? 왜 나를 봐주지 않는거야, 왜!!! 네 옆에 있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데. 나밖에 없는데!!!
  • ㅗ(이런 일은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 차갑게 식은 눈을 하고 바라봅니다) 내가 한번만 더 내 눈에 띄면 그땐 정말 죽여버리겠다고 했지. 아~ 그래 차라리 진짜 내 손에 죽지그래? 너한텐 그것도 영광이지 않겠어? 너의 마지막이 내 두 눈에 똑똑히 담기는 순간이잖아. ㅜ읏, 이건.. 미쳤어... 네 사랑은 독이야..! 제발 이젠 그만해. 날 자유롭게 해줘 제발.. 제발.. 날 놔줘..(소리를 지르다간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만 흘립니다)
  • ㅗ 맞아요, 난 미쳤어요, 네게. 그러니, 너도 나한테 미쳐줬으면하는데... 이런게 된 참에 우리 서로 미쳐봐요. 영원히. 내가 놓을 일은 없을거야... 있다면 우리가 죽을때겠지. 아... 아...! 생각만 해도 멋져! 죽을때까지 내 곁에 있어줘요. 애초에 떠날 수도 없게 단단한 운명의 실로 묶어버릴테니 무리겠지만. (족쇄와 수갑을 들고선) 너와 함께라면, 지옥도 좋아. ㅜ 있잖아요... 있지, 저기. 저기? 무시하지 말아줄래? 너한테 무시를 당할때마다 내 세계가 무너져내려가니까. ... 혹시 가둬놨다고 이러는거야? 알잖아. 넌 내꺼라걸요. 저기, 내 물건이 도망가는데 좋아라하고 냅두는 바보는 없잖아요? 나도 그런것 뿐인걸. 너는 내 것인데 도망가길래 가둬둔 것 뿐이니까. ... 혹시 싫었어? 한번만 더 도망가면 다신 걷지도 못하게 만들어버릴거야. 더이상 도망도 못가도록.
  • ㅗ 내것 네것은 누가 정했는지 모르겠네요. 내 가슴에 이름이라도 새겨놨어요?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마요. 당신이라면 진짜 그렇게 할것같으니. 가두고 곁에두는 걸로 사람을 소유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본데 그럼 한번 끝까지 가봐요. 내가 당신것이 되는지. ㅜ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내 어디가 좋아서 그렇게 집착해요? 나라는 사람은 평범하고 재주도 없고 이렇게 당신한테 납치됐어도 찾아주는 친구 하나 없어요. 이렇게 난 별거아닌 사람일뿐인데..... 마음대로 오해하지마요. 난 당신 싫어하거든. 궁금해서 묻는거에요.
  • ㅗ 당신이야말로 오해하지 마세요. 딱히 저도 당신이 별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집착하는 게 아-니-거-든-요? 단지, 그런 당신이라도 저에게는 특별한 사람이니까. 네, 솔직히 말하자면 당신의 그 한심스러운 점이 좋습니다. 최고에요. 저만 좋아할 그.점이 좋아요... 계속 괴로워해주세요, 계속 이 저를 즐겁게 해주세요, 알겠죠? ㅜ 왜 그런 눈으로 절 보는 거죠? 전 정상인데요? 어딜 봐도 비정상인 구석은 없다구요. 좋아한다면 괴롭히고 싶고, 상처입히고 싶고, 가두고 싶고, 항상 관심받고 싶고, 미움받고 싶고, 나만 바라보게 하고 싶고, 그리고... 좋아하는 만큼이나 정말 진심으로 미워지는 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 ㅗ드디어 미쳤구나 니가 ㅜ더이상 한다면 난 정신병에 걸릴것같아. 그만할수없어?
  • ㅗ 정신병에 걸릴 것 같다니? 잊었어? 넌 이미 미쳤어. 그러니까 내가 같이 있어주겠다는 거잖아. 왜 내 말을 못믿어, 날 믿으라니까? 내가 도와주겠다고. 곁에 있어주겠다잖아. 왜 자꾸 날 밀어내. 왜..? ㅜ예뻐. 정말 예뻐..(당신의 머리카락에 살짝 입을 맞춥니다) 너무 예뻐서 죽을 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나만 보고싶어. 이 작은 손톱도(손가락을 어루만지며) 동그란 눈도(눈꺼풀을 손으로 살짝 쓰다듬습니다) 다 갖고싶어.. 나한테 널 주면 안돼? 영원하게 만들어줄게.
  • ㅗ 오, 제발. 난 네 것이 아냐. 잊었어? 난 네 것이 될 생각 조차 없다고. 전에도 말하지 않았니? 나한테 왜 이러는거야 도대체. 미쳐버릴 것 같아. ( 당신을 멀리 밀어내었다. ) 역겨울 지경이야. 언제까지 이럴건데? 네가 날 가질 수 있는 방법 같은건 없다는걸 잘 알잖아. ㅜ 저리가, 저리 멀리 꺼져버려. 난 네 소유가 되고싶지 않아. 제발 날 내버려 둘 수는 없어? 물론 나는 널 매우 사랑하고 아껴. 하지만 지인의 감정으로 아끼는 거지 그 이상은 없어. 너도 잘 알잖아. 그런데 왜 그러는거야? 날 사랑한다며. 그러면 나한테 더 이러면 안되는거잖아. 네 덕에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워. 네 그 병적인 집착덕에. 너 진짜 미친거 같아. 그러니까 좀 정신 차려. 정신 차려서 그만둬. 응?
  • ㅗ이런, 안타깝네 내 강아지 ㅜ강아지, 언제 집 들어올거야. 매번 도망간 개새끼 잡으러 가는것도 슬슬 귀찮아서 말이지. 집에서 목줄 채워놓기전에 집에 들어와
  • ㅗ 엿이나 처먹지 그래 아저씨는 말 잘듣는 개새끼가 아니라서 말이지 귀찮아 졌다면 얼른 포기나 하라고 아저씨는 아저씨 애인한테 돌아갈테니까 ㅜ이야~ 이 나이 먹어서 이런 인종을 만날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말이지 확실히 아저씨가 한 섹시하는 쭉쭉빵빵 팔방미인인 몸이라지만 이래뵈도 애인도 있고 게다가 관리자이기까지 한데....흠 바보인걸까? 아니면 이미 뇌가 녹아버린 걸지도~....뭐 어쨌든 너는 아저씨 타입 아니니까 얼른 꺼져 아니면 아저씨가 친히 쫓아 내줄테니까 아저씨 힘조절 못하니까 으깬 수박이 될지도 몰라 그치만 그건 네가 자초한거니까 상관없겠지? 자 그럼 10초 줄게 원하는걸 골라보라고 와 아저씨 정말 상냥하네!
  • ㅗ 아하하, 정말이지.. 그런 점이 마음에 든다니까요. 그래서 더 갖고싶어졌어. 얌전히 내게로 오지 않을래요? 그게 너에겐 더 좋을텐데. 난 널 다치게 하고싶지 않아요. 물론 네가 얌전히 있을때의 얘기지만서도. 있죠, 괜히 저항하면 다쳐요? 사실 지금도 네 그 어여쁜 눈이 나만을 보게 다 뽑아서 장식해두고 싶은걸. 아.. 이러면 다치게 하는거긴 한데. 뭐, 어때요? 넌 내 것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니 얌전히 내게로 돌아와요. 귀여운 강아지씨. 주인에게 이빨을 드러내다간 큰일나는걸? ㅜ 아.. 참기 힘드네요. 이리 오지 않을래요? 걱정마. 아프지는 않아요. 네가 순순히 내 말을 따르고 내 것이 된다는 전제하에 넌 아프지도, 다치지도 않아요. 간단해요. 나만 바라봐요. 그러지 않는다면 네 그 몸뚱아리를 구속해서 사지를 모두 씹어먹어 버릴지도 몰라요. 네 전부가 내 것이 되도록.
  • ㅗ 싫어. 내가 거기에 겁먹고 덜덜 떨면서 가주기까지 해야하냐? 엿이다 이자식아. (눈에 후추스프레이를 뿌린다) 야, 내가 너같은 놈 때문에 이런것까지 들고 다녀야 하냐? 어? 아이 ㅆ... 생각하니까 열받네. 야, 문은 어떻게 따고 들어왔냐? 어? 또 집 앞에서 죽치고 앉아서 번호 일일해 찍고 있었냐? (그간의 스토킹의 한을 담아 두꺼운 책으로 머리를 때리고 있다.) ㅜ 왜 네가 때려놓고 그딴 표정이냐? 맞은건 난데. 또 순간적으로 감정 조절이 안되서? 이거 사회생활도 못할 쓰레기네. 왜 날 그딴 눈으로 꼬라봐? 왜 네가 불쌍한 척 해? 왜 니가 우냐고. 미안하다고 하면 될것 같았어?... 하, 이쯤 맞아줬으면 경찰도 접근금지는 해주겠지.(바닥에 떨어진 안경을 주워써) 난 신고하러 간다. 이번에야 말로 쫓아오지도 말고, 변명하지도 마. 정말로 네 인생 조져버리기 전에 얌전히 조사 받아. 이번에 또 붙잡으려고 하면 나도 가만히 쳐맞지는 않을거니까.
  • ㅗ 응, 어디한번 도망쳐봐. 나는 네가 원하는대로 네가 나한테 도망가게 변명따위안하고 네가 원하는대로 도망쳐보게 지금 당장 붙잡지도 않을게. 아 그래! 지구 끝까지 가보는건 어때? 이참에 접근금지 신창도 해봐! ... 근데 너 지금까지 나한테 겪은건 다까먹은거야? 섭섭하네~ 네가 나한테 뭘 해보려 했는데 성공한적이 있어? 근 2년동안만 해도 네가 경찰에 신고하려 한게 몇번이었지? 근데 그게 성공한적있어? 너는 그게 뭐라 생각해? 그냥 우리나라 경찰이 나태하다 생각해? 아.. 으응~ 그게 편하면 그렇게 생각해. 근데 나에 한해서는 네가 어딜가든 이건 변하지않아. 너는 언제나 내 시야 안에 있고 너는 도망갈수없어. 그런 표정 짓지마~ 아 진짜 너무 좋다, 네가 이럴수록 너는 나한테서 빠져나가기 힘들어 진다는걸 잊지마. 사랑해 네가 어딜가든 나는 같이 있을거야. ㅜ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좋아해 울지마, 난 네가 웃는 모습을 보고 싶은 걸. 왜 자꾸 그런 표정 지어? 아.. 근데 그거 알아? 난 네가 웃는 모습도 좋지만 그런표정까지 사랑한다는걸. 왜? 소름돋아? 미친놈같아? 맞아 너한테 미친놈. 때리고 싶으면 때려. 때리는 대로 맞아줄게, 대신 한번만 웃어주면 안돼? 너 잘웃어줬잖아. 나한테만 웃어주는게 아니었던것 뿐이지. 그래서 이렇게된거야, 나한테만 웃었어야지. 왜 남한테도 그래? 이건다 네가 자초한일이야.... 미안 내가 나빴어, 그래도 방법이 이것밖에 없는걸? 네가 도망가면 나는 따라갈거야. 네 주변에 있는사람 모두를 의심해. 누가 내 사람인지 알 수있는 방법을 알려줄까? 사실 그딴건 없어. 사랑해 너한테는 나밖에없어, 그리고 나한테도 너밖에없어. 고마워 사랑해
  • ㅗ 오. 제발.. 나한테 왜 이러는거야. 내가 네게 무슨 잘못을 했는데. 제발.. 제발 이제 나 좀 놔줘. 나 너무 힘들어. 네가 날 가질 수 있는 방법 같은건 없어. 존재하지 않는다고. 네 행동이 그 따위인데 어떨게 내가 너에게 가겠어? 정신 좀 차려. ( 멱살 꽉 잡곤, ) 존x 이기적인 새x. 나 사랑한다며, 좋아한다며. 그럼 놔 줘야지. 왜 이리 괴롭게 만드는데, 왜! 제발.. 나 좀 도망 갈 수 있게 놔줘. 네 곁에 있는게 나에겐 고통이란말이야. ㅜ 너.. 진짜 미쳤구나? 그래. 어디 한번 해봐. 평생 나 보기 싫으면 해 보라고. 하! 내가 도망 못 갈 줄 알아? 너 따위 정말 꼴도 보기 싫어. 꺼져버리란 말이야.
  • ㅗ (억지로 눕히고) ...왜, 도망가면 못 따라잡을것 같아...? 글쎄... 이미 봤잖아. 죽은 자까지 끌어내는걸. 저 세상까지 도망친다고 해도 나는 그대를 놓치지 않아. ...내가 언제 그대의 의견을 물었지?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겠다는데... 강자의 특권이다. ㅜ 살려달라고 한 마디만 해봐. 그러면 난 그대를 살릴테니. 저 세상 끝으로 도망칠 수 없어. 오히려 내게 종속될테니까, 그대가 죽는다면. 나도 내 뜻대로 움직이기만 하는 인형은 그리 끌리지 않아. 그러니 살려달라고, 그렇게 빌어봐. 아무리 그래도 죽는것보단 사는게 나을텐데... 왜냐하면 그대가 죽는다면... 나는 그대의 매력을 잃은 만큼 더욱 격렬히 탐할테니까. (아오씨 내 손발 이 오글거리는 중2병 노무시끼)
  • ㅗ 글쎄올시다. 살 만큼 살아서 굳이 목숨을 구걸하긴 싫다만... 그리고 자네, 몇 살인데 어른한테 반말하는 게야? 요즘 애들은 말이야... ㅜ 미안하네만 나는 백 년을 살아왔고 앞으로도 몇 백 년은 더 살게야. 자네는 그 동안 명을 다하고 죽겠지. 이래도 날 쫓아다닐 텐가? 자네의 짧다면 짧은 인생을 겨우 나에게 낭비할 셈이야? 쯧쯧.
  • ㅗ ...상관없습니다. 저는 당신의 긴 인생의 일부가 된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한걸요. 그러니... 당신이 저의 평생이 되어주세요. ㅜ (담담하지만 울음기가 있는 목소리) 당신은 제 세계나 다름 없었습니다. 당신이 처음으로 저한테 웃음을 주었고, 저의 친구가 되어줬었고, 저에게 사랑하는 법을 알려줬는걸요. 그러니까...(떠나려는 당신의 손을 조심스래 잡았다. 간절한듯 손이 덜덜 떨리고 있었다) 제발... 제발 떠나지 마십시오... 당신이 없으면 난 그저 비어있는 송장일 뿐이야... (눈에서 눈물이 툭 떨어졌다)
  • ㅗ병신. ㅜ좀 꺼져라, 질리지도않냐
  • ㅗ 질리지 않을 거에요. 당신에게 원하는 걸 얻어내는 그 날까지 난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야. 그러니까 포기하세요. 체념하세요. 제게 바치세요... ㅜ 그렇네요, 당신은 결국 끝까지 나에게서 아무것도 취하려 하지 않는구나. 그렇게 계속해서 나를 거부하는구나... 모두가 나를 원했어요. 모두가 나를 가지려 했어요. 하지만 내가 정말로 간절히 원했던 당신만큼은 눈길조차 주지 않았어. 당신이 보고 있는 건 언제나...
  • ㅗ 너 같으면 내가 널 원할 것 같아? 그딴 식으로 나오는데 내가? 자만감이 대단하네. 진짜. 정신 좀 차려. 니가 한 짓을 생각하라고. ㅜ .. 아. 싫어, 싫어요. 저리가. 왜.. 그러는거예요. ( 울먹이듯 잠긴 목소리. ) 나.. 나는 이미 애인도 있고.. 그러니까, 가 주세요.. 아프고 싶지도, 널 사랑하고 싶지도 않으니까..!
  • ㅗ아, 애인? 나구나. 나를 애인으로까지생각해준다니 기쁜데(웃음) ㅜ한번만 더 도망가면 아킬레스건을 조질거니까 조용히 말 듣는게 어때요 공주
  • ㅗ이런 말해서 미안하지만. 아니. 말해봤자 내 입만 아프지. 그 위치는 아킬레스건이 아니고 심장이야. 이 바보야. 역시 이래서 머리가 안 좋은 것들은 상종하면 안된다니까. 되도 않는 관심주지 말고 구석으로 꺼져버려. ㅜ저기. 지금 니가 내 앞을 가로막고 있거든? 알아들었으면 움직이기라도 해봐! ...저기요? 말 좀 해봐요. 저, 지금 좀 무서워지려 하고 있거든요.
  • ㅗ 어디 가려는 건데? 네가 내 눈 앞에서 사라진다니 말도 안 돼 그래 말이 안 되지 왜 그래? 내가 이렇게 사랑해 주겠다니까? 어라, 우는 거야? 분명 기쁜거지 응 그 마음 이해해 나도 그러니까 ㅜ저기, 어디 가려는거야?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나말고 다른 사람에게 가버리는거야? 그럼 같이 갈까? 그래서 네가 보러가는 그 자식을 죽이고 널 죽이고 나도 죽을까? 아름다운 결말이지 안 그래?
  • ㅗ난 어디로도 가질 않아. 나는 너를 버리지 않아. 나는 네게, 너는 내게 매여 있고, 이것은 한편의 축복이며 저주니. ㅜ넌 내꺼야.
  • ㅗ(턱과 허리를 잡으며)넌 역시 아직 꼬맹이다.누가 내가 네꺼라고 했나?넌 내거다.넌 아무한테도 허락 할 수 없다.오직 나만이 널 소유 할 뿐. ㅜ그래..이건 널 향한 집착이고 사랑이다.그러므로 넌 아무한테도 줄 수 없다.그러니 넌 아무리 발버둥을 치고 난리를 쳐도 결국은 이렇게 내 곁에서 내 소유물로 전시되어 있을 거다.
  • ㅗ (덜덜.. 겁을 먹은 듯 몸을 작게 떨고 있습니다) ..아니요, 그, 그그런건 사랑이 될 수 없어요.. 제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소용 없다고 해도..(주먹 꾸욱) 마지막 순간까지 저항할거예요. 당신의 소유물이 되고싶진 않아요..! ㅜ이 이이렇게 일방적으로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자꾸 이렇게 찾아오시면 경, 경찰.. 부릅니다..!
  • ㅗ 왜, 왜 그렇게 나를 피해. 우리끼리의 일인데, 왜 경찰을 부르려해. 제발, 응? 사랑해. 사랑한다니깐. 넌 내거잖아. 내건데 왜 자꾸 나한테서 벗어나려해. 봐, 너기 좋아하는 거 이만큼이나 사왔어. 이거 다너가 좋아하는 거잖아. 맞지, 응? ㅜ 어디 갔었어. 내가 올때까지 아무데도 가지 말랬잖아. 왜 자꾸 도망가려해. 아무데도 가지마. 여기에만 있어. 나 불안해. 너 없으면 나한텐 아무것도 안 남는데, 너만이 내 전부인데.
  • ㅗ한때는 진짜 좋았는데, 지금은 아닌것같아. 더는 네 얼굴을 보기가 힘들어. 이제 그냥 날 놔. ㅜ내 뒤에있는거 다 알고있어. 언제까지 이딴 스토킹짓 할 생각이야. 정말,,, 뭔가 착각하나본데 집착은 애정이 아냐.
  • ㅗ오 >>144 씨 이건 집착이 아니에요 사랑이죠 당신을 향한 영원할 내사랑 내마음을 받아줘요 날 사랑해줘요 당신이 나 말고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나도 내가 당신을 어떻게 할지 몰라요 아픈거 싫어하잖아요 내게 와요 그럼 다 괜찮아질거에요(안기라는듯이 팔을 벌린다) ㅜ어디가? 아까 그남자 누구야 혹시 바람피나? 하 안되지 안돼 똑똑히 기억해둬 >>145 니가 사랑해야하는 사람은 나뿐이야 우린 운명이라고 운명을 거스를수는 없는거야 이제 그만 인정해 넌날 사랑하잖아 그럴수록 너만 고통스러운거야 날 사랑하는것을 인정하면 될것을 어리석긴.. 뭐 그런면도 좋지만 이제 슬슬 인내하기도 힘들다고 빠른시일내에 인정하지않으면 내가 어떻게 할지몰라
  • ㅗ 난 더 이상 너의 그 쓰레기같은 애착에 못 버텨주겠어 요새는 널 보기만 해도 토악질이 나와 .. 그러니깐 그만 따라와 ㅜ 응..? 날 다른 놈들이랑 나눠가지긴 싫다고? 난 너의 눈 하나라도 가져봤으면 좋겠는데..?
  • ㅗ 그래요..? (얼굴이 붉어져서는 미소짓는다.) 그럼. 나 당신한테 이몸 전부를 줄테니깐.. 대가로 당신을 가져갈게. (귀엽게 웃으며 당신을 끌어안는다) ㅜ 좋아해요.. 좋아하고 좋아해서 참을수가 없어..... 나 당신을 갖고싶어요..! (하트동공의 눈) 어저씨, 그러니깐 이 사랑 받아줘! (사랑스럽게 웃으며 당신에게 권총을 겨눈다.)
  • ㅗ(총을 자연스럽게 가져가 총 주인에게 겨눈다)니 사랑따위 필요없다네.그 대신 술을 사주면 받아줄지도? ㅜ내가 널 볼 때마다 얼마나 자괴감이 드는지..하..걍 죽는게 편할거네(총을 가슴에 3발 쏴 맞춘다)잘가라(살기가 느껴지는 무서운 눈으로 쳐다본다)
  • ㅗ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직접 날 죽여주는거야? 고마워라...그 살기어린 너의 눈까지, 난 사랑해줄 수 있었는데 말이야. 저 눈을 박제하지 못한다니 아쉽네... (피닦았따)난 지금 죽더라도, 너의 기억속에 영원토록 남고싶어. 저기 말야, 가끔씩 뇌의 한 구석에서, 나를 생각해줄거지? ㅜ 세상은 오염된 것 투성이야. 너를 바라보는 그 더러운 시선도, 이 미세먼지에 가득 찬 공기도, 나 빼고 모두 접촉해서는 안 될 것 투성이야. 이 더러운 세상으로부터, 널 지켜줄거야. 아니, 내가 지켜야해.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 ㅗ그럼 나한테 1급을 넘어선 발암물질인 너 먼저 사라지지 그래?? ㅜ야.빨리 내 앞에서 사라져.그리고 다신 내 눈에 보이지 마.이 세상 어디에서든.다시 한번 보이면(살기어린 미소를 짓고 칼을 든다)너의 목을 따줄게.
  • ㅗ예뻐라 ㅜ쉿, 이리와요 나한테 안겨
  • ㅗ 쉿? 쉬이이잇~? 나보고 입 닥치란 소리? 너한테 안길 일 영~~~원히 없으니까 꺼져! ㅜ 자꾸 따라다니지 말라고 몇번을 말해야 알아들어? 귀찮아 죽겠네!
  • ㅗ어떻게 안따라다녀요.. 이렇게 아름다워서 누가 채갈까봐 하루종일 불안해 죽겠는데..그래서 누가 채가지못하게 따라다니는건데 당신은 싫은건가요...? 그래도 되돌리기에는 제마음이 너무 깊어졌네요.. 이미 늦었으니 포기하시는게 좋을거에요 ㅜ당신이 절 바라보지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한적이 있었죠.. 하지만 제 착각이였어요 제가 아닌 다른남자를 바라보는걸 보자니 당장 그남자를 죽여버리고싶더라고요 사랑해요 >>154 나만 봐요 나만 사랑하면돼요 뭐하러 다른사람을 봐요 당신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제가 있는데 사랑해줘요..
  • ㅗ 알고 그러는건지 모르고 그러는건지는 내 알바 아니지만, 한쪽만이 사랑을 주고 병적으로 집착하는건 범죄야. 알겠어? 즉, 너같은 새끼가 하는건 페도, 수간이나 다를 게 없다는거지. 알겠어 개자식아? 메스로 218등분 내버리기 전에 이 우주 밖으로 꺼져버려. ㅜ 내가 살다살다 이런말까지 하게되다니, 너같은 개자식을 만나다니 지지리 운도 없지. 내가 전생에 뭔 죄를 지었길래 내 집 앞까지 졸졸 따라다니냐, 어? 너를 보고 있으면 말이야, 꼭 광견병에 걸린 개가 내 병원을 싸돌아다니는 듯한 그런 더러운 기분을 받는다? 날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내 시야에서 꺼지는게 좋지 않을까, 무단침입범죄자 씨?
  • ㅗ 내가 개자식은 맞아도 범죄자라니??? 나름 민중의 지팡이인데 그런 별명은 너무했다. 그러게. 전생에 뭔 죄를 지었을까.. 그게 나도 참 궁금한 부분인데 우리 수갑부터 차고 같이 생각해볼까 닥터? ㅜ 경찰이라 행복해~ 위치추적기, 총기, 수갑까지 이렇게 빼돌리기 쉬운 직업이 없어. 나 이렇게 보여도 무지 정의로운 사람이다? 그래서 공익을 위해 이 한 몸 몸바쳐 일해왔는데~~ 사익을 추구한 건 당신이 처음이다 이거지. 영광스럽지 않아?
  • ㅗ영광이고 자시고, 앞에 말한거 범죄 아냐? 당신,그런거 막 빼돌릴 정도면 나름 고위직 같은데.. 나라 꼴 참 잘돌아가네.(>>155의 눈치를 살피며 약간 태도를 누그러트린다.)..내가 그쪽 관심 받아줄 의사는 없지만 그렇다고 경찰한테 대들 생각도 없어. 그러니까 일단 총 좀 내려. 무서워서 무슨 말을 못하겠네. ㅜ그.. 나같은거 한테 굳이 신경써주고 잘 대해주는거, 정말 고맙게 여기고 있어. 그래도..이제 좀 거리를 뒀으면 해. 너 진짜 좋은사람이고, 네가 주는 애정이 나한테 과분한 거 알아. 그래서 부탁하는거야. 내가 그걸 감당 못해서..가끔 부담스러워.(착잡한 얼굴로 바닥을 보며 이야기하다가 고개를 들고 태연한 척을 한다.) 미안, 알잖아, 내 성격 이상한거. 화난거 아니지?
  • ㅗ 에이 나 화 안났어요~ 근데요 고맙다면서 왜 거리를 두자는 거에요? 내가 부담스럽다고요? 그러면 거리두고 편한사람 만나고 싶다는거에요? 그런거죠? 안돼요!! 내 곁에 있어야돼요! 내가 볼 수 있는 곳에!!! 너도 살아 있는게 좋잖아요... 그렇잖아요... 박제되고 싶은거 아니잖아요... 대체 왜 그래요... ㅜ나는 인간은 모두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만 넌 정말 특별해 난 너처럼 예쁜거는 처음이야!! 네가 원한다면 난 뭐든 할 수 있어! 내곁에 있어줘... 아니면...
  • ㅗ 저기... 굉장히 무서워요.. 근데 전 당신말고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포기해줄래요? 잠깐만요, 일단 그 칼 내려놓아줄래요? 그래도 역시 당신을 거짓인 마음으로 대할 생각은 없으니까 포기해줘요. ㅜ 나한테 관심을 가져주는건 고맙지만 좀 다른 방법을 찾는건 어때요? 이렇게 집 앞에서 기다리는것도 지치지 않아요? 그래도 전 당신을 사랑해줄 수는 없다구요? 전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 ㅗ ... 좋아하는사람? 거짓말마. 당신이 ... 그런 것이 있을리가 없잖아. ㅜ 마지막이니까 들어줄래? 당신을 만난건 내 삶에 유일하게 주어진 행운이었어. 마치 신이 마지막 기회를 줄테니 붙잡아 보아라 하는 것 같았지.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인 기회였을꺼야. (칼을 들고있다) ... 난 당신을 죽일 수는 없어. 당신을 사랑하니까. 그렇지만 당신 없이, 그 쓰레기같은 인생을 다시 살 바에야 ... 그냥 죽는게 낫겠어. (칼로 자신의 목을 겨눈다. 눈물을 흘리고있다.)
  • ㅗ안돼요!!(>>159가 겨누고있는 칼을 빼앗아 저 멀리로 던져버린다.)죽지말아요..!!그 쓰레기같은 인생을 다시 한번 더 살아봐요..!!저는 죽지않을깨요..죽여달라고 하지도 않고요...그러니까...우리..다시한번 정상적으로 사랑을 하고 살아봐요!! ㅜ아...아...결국 이렇게 되는 건가요.....몇번 당해봐서 익숙하지만 역시...적응이 않되네요.....그리고...이제 그만해요...이런것도(힌쪽 팔을 드는 동시에..절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린다.)질렸다구요...우리 그냥 평범한 소꿉친구처럼 살면 않된나요...아직 늦지 않았으니까...그만하고....풀어주세요..(덤덤함 목소리로 중얼거린다.)차피 내 주변사람들은 다 당신이 죽였겠지만....
  • ㅗ나도 평범한 소꿉친구로 있고싶었어... 하지만 니가 주변사람들과 있는게 너무 질투나.. 바보같은 나에겐 죽인다는 선택지 말고는 생각이 안나는걸? 그러니까 미안하지만 난 이대로가 좋아 ㅜ저기 너 저번에 만난 여자는 누구야? 응? 저기 말해줘 저기- 도대체 누구인거야? 말해주지 않으면 너를 가두고 모두 해치게 될것 같으니까.. 응?
  • ㅗ왜 그런걸 물어요? 다른여자랑 사귀고있을까봐 두려워요? 그런짓 절대 안하니까... 이제 집착은 그만해주지 않을래요..(씁쓸하게 웃는다) ㅜ왜이러는거에요..? 꼭 이런일을 저질렀어야 했나요.. (조용히 시체를 바라본다)... 이제 다 그만해요..(당신을 안으며 당신의 등에 총구를 댄다.)
  • ㅗ왜... 왜, 날 죽이려고 해..? 왜 날 그런 눈으로 보는거야? 난, 난 괴물이아냐..! 날,날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난..그저 너와 사랑이 하고 싶었을 뿐이야..! ㅜ..내가 네 간을 파먹기라도 한 것 같네. 그날 나를 품에 안은건 당신이었잖아. 내가 요기라도 부려 당신을 유혹 한 것 같아? ...믿어줘,숫여우는 간때문에 연인을 유혹하지 않아. 설사 자신을 배신한 연인이더라도 그건 달라지지 않아. 난 당신을 용서해. 아직 당신을 사랑하는걸. 그러니까 내가 그 녀석과 그 아이들의 간을 먹은것도 용서해줘...그건 숫여우의 어쩔 수 없는 성정인거야.
  • ㅗ배신한 연인? 용서?! 웃기지마. 난 처음부터 너한테 마음 준 적도 없고, 너 혼자 착각해서 이 사단이 난거야..! 그날의 실수는.. 질 나쁜 호기심이었어. 사람도 아닌것이 재롱떠는게 신기해서 어울려 준 것 뿐이라고....차라리, 나를 죽이지 그랬어? 그 어린 애들이.. 죽을 이유가 없었잖아. 어쩔 수 없었다는 소리 하지마. 넌 그냥 사람 간 빼먹는데 환장한 괴물새끼야. ㅜ아.. 미안. 연락이라도 했어야 했는데, 많이 기다렸지.(머리를 쓰다듬어 주다가 곧 작게 한숨을 쉬고 무심한 태도로 돌아온다.).. 그러게 날도 더운데 왜 나와있어? 그리고, 밖에서는 되도록 모르는 척 해달랬잖아....아니, 내가 너 피하는게 아니고.. 서로 선 지키자는 의미지. 매번 이런식이면 나도 너한테 상처만 주는거 같아서 불편하다고.
  • ㅗ..그건 미안하게 됐습니다.. 내가 당신을 불편하게 할 줄이야. 그래도 어쩔 수 없는거에요!말했을텐데요!.당신이 너무 좋아서 당신의 언어를 배우려고 노력했어요!그런데도 당신은 아직 나를 부담스러운 이방인 취급하시는군요..어쩔 수 없다는걸 알아요.강요해서 될 일이 아니죠. ..절 상처주는 것에 관해선 걱정하지 말아요. ...'제' 상처지 당신 상처가 아니잖아요? 하,제 말은 제가 외로움에 이대로 객사해도 슬퍼하지 않아도 좋다는 뜻이에요! 괴로움에 악마가 된 저를 그냥 외면해도 좋다구요! ..절대 피해는 드리지 않겠어요! 그저 따뜻한 방에서 커피나 마시며 이대로 파멸해가는 저를 봐 주세요! ㅜ...잘 지냈어요? 너무 오랜만인가요? ..그 사이에 새로운 연인이라도 생긴건 아니겠죠?그 동안 다른 연인이 생겼다 해도 당신을 원망하지 않아요. 내가 매력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만큼 당신을 외롭게 한 거겠죠. 그 영악한 제비놈은 그걸 노렸다고 생각해요.연인이 아니라도 좋아요. 당신의 노리개가 되게 해주세요. 제 얼굴 보기가 역겹다면 제 창고를 기쁘게 열 수도 있어요.애초에 당신을 위해 쌓은 재물인걸 ...혹시 그 남자를 질투하는 제가 역겨우신건가요?그렇다면 그 남자도 기쁘게 맞이하지요.저는 두 사람의 충직한 개가 되어 당신들을 맞을 준비를 하겠어요. 저는 그저, 저를 내치지 마십사,하고.
  • ㅗ 그대를 내칠 생각은 없어. 나를 위해서 헌신하는 사람 그 누구라도. 하지만 그 위치를 잊지는 마. 알겠어? 나는 나를 무는 개 같은 건 필요없어. 감히 내게 이빨을 드러내는 그 순간... 기대해도 좋아. 허락하지. (웃으면서) 그 전까지는... 죽음 대신에, 네가 그토록 바라는 사랑을 주도록 하겠어. ㅜ 보답받지 못하는 일에 열정을 쏟는 것 만큼 무가치한 일이 있을까? 난 지금 그대가 하고 있는 일이 바로 그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걸. 아무리 그대가 그렇게 애를 써 본들, 결국 내가 주는 사랑은 누구에게나 공평해. 알아 둬, 내가 누구 한 명에게만 특별한 사랑을 바치는 그 날은 결코 오지 않을 거라는 걸.
  • ㅗ아, 지금 내 행동이 무가치하다고 느끼고있네. 아니 전혀 무가치하지않아. 네가 이렇게 내게 관심을 쏟아붓고있는걸?(예쁘게 웃어보인다) 네가 공평해도 상관없어, 난 공평하지않고 쭉 너만 사랑할거니까. (귓가에)사랑해 ㅜ쉬이, 착하지. 이리온, 자꾸 그렇게 굴면 아무리 예쁜 개새끼라도 그닥 반갑지가 않단말야. 이리와서 좀 예쁘게 굴어보라고? 제대로 안해봐, 난 안반갑다고 놔주지않아. 머리채 잡는것 한순간이니까 빨리 내 발밑에서 기어보라구.
  • ㅗ ...내가 무슨 당신의 소유물인 줄 알아? 그렇게 예쁘고 말 잘 듣는 개새끼를 찾고 싶다면 그냥 강아지를 사, 아니야? 이러지 좀 마, 지치는 건 한 순간이야. 네 발 밑에서 길 바엔 그냥, 그냥 내가 죽을 거야. 더러워, 그러니 제발 꺼져. ㅜ 이게 사랑일까 아님 집착일까, 집착에 조금 더 가깝지 않아? 아님 내가 영원한 너만의 소유물이 되는 게 사랑이라는 건가. 그 사랑이라면, 난 지독하게도 싫어. ( 하야디 하얀 목에 칼을 대곤 ) 네가 원하는 거 아니였어? 바로 그어버리면 편할 텐데, 너나 나나.
  • ㅗ 제가 당신의 죽음을 원한다고요? 천만에요. 소유물로 만들고 싶었던거면 언제든지 그 팔다리를 잘라낼 수 있었지만, 난 당신을 관상용으로 박제하고 싶은게 아냐. 지금처럼 내게 감정을 쏟아내고, 살아 숨쉬는 당신을 좋아하는 걸. 그러니까 칼 내려요. 내 사랑을 집착이라고 말하지 마요. 나를 향한 마음이 증오뿐이라도 좋으니.. 죽지 말고 나좀 봐줘요. ㅜ 당신은 누구에게나 정말 좋은 사람이고, 나도 그것 때문에 당신을 사랑하게 된 거지만.. 지금은 그 상냥함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아, 오해하지 마세요! 내말은, 당신의 분별없는 호의를 애정으로 착각하고 치근덕대는 놈들을 보고도 참아야 한다는 사실이 싫은거에요...왜 그런 표정을 짓는 거에요? 그런 목적으로 다가온 사람 없다고 말하려는 거면, 하지마. 난 당신에게 모든걸 걸었어. 도움도 안되는 그런 놈들은 잘라버리고 나를 선택한다면 우린 행복 해질 수 있어.그러니 부탁이에요, 날 버리지 말아요. 나를..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으로 여기지만 말아줘요.
  • ㅗ 그만둬달라고 했잖아요. 나는 그대의 애정을 받아줄 수 없어요.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기에 그대의 행동은 너무 지나치지 않나요? 이제 모든 것이 지쳐요. 더는 참을 수 없으니 그만하세요. 스쳐지나가지도 말아요. 내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멀어져 가줬으면 해요. ㅜ 제 진정한 행복을 바란다면, 사랑의 종결을 맺어주세요. 그대에게나 사랑이지 제게는 그저 공포일 뿐이에요. 얼마나 말씀드려야 수긍하시겠어요? 이제 그대 얼굴을 보는 것마저 치가 떨리게 싫어지려고 해요. 어렴풋이 남은 웃는 모습 떠올리려고 노력할테니, 좋은 기억만 남기고 가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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