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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1/21 16:48:14 ID : MkpUZgY07am
초등학교 4학년여름,점심으로 김밥사와서 창문보면서 멍하니 먹고있었는데, 창문사이로 겁나 커다란 흰 무언가가 지나갔다. 우리집 2층이고, 주변에 전깃줄같은게 많이 늘어서있어서 새도 못지나가. 에초에 새는 너무작거든, 앞에서 말했듯이 여름이라서 바람도 그다지 안불었고, 그 물체는 일직선으로 지나갔어.
이름없음 2018/01/21 16:57:04 ID : e40tBxTRvg1
초등학교5학년때 학교에서 무슨 박물관 되게큰 실내 박물관으로 견학을갔는데 우리반은 조별로나눠서 조사를하게되었어. 그렇게 조별로나눠서 나는우리조애들이랑조사를하러 가는중에 옆쪽에 다른학교애들이보였어 바로옆이아니라 좀더멀리에. 근데걔네들은 학교체육복을입고있었는데 그중한명이 정말키가 어느정도로컸냐면 거의 3미터는 넘을정도로 키가크고 팔다리도정말긴 여자한명이그다른학교애들속에 그학교애들이랑같은체육복을입고서있는거야. 내가잘못본거라고생각하며살고있지만 난그때 그걸보고 옆에있던 우리조 친구에게 야자기키엄청큰사람있어 봐바 이랬고 그걸들은 우리조 친구는 짜증을내면서 아빨리와빨리하고가야된다고했어. 어진짠데싶으면서도 무서움은못느꼈어 큰이상함도못느꼇고 그냥 알겠어 하고갔지. 지금생각하면너무이상한일이라 그냥 헛것을봤거나 왜곡된기억이라고생각하면서살고있엉
이름없음 2018/01/21 17:13:01 ID : ipgnQmpQq3S
나는 눈감으면 잔상에 남는 귀신 본적이 많아. 내친구가 귀신을 보거든. 그래서 사우나 갔을 때도 하얀옷 입은 귀신 눈감았을 때 본적도 있고 요즘은 안그런데 몇년 전에 여자 비명소리 들은 적이 있어. 처음엔 주전자 물끓는 소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귀신 비명소리더라. 참고로 나는 몇년전에 기괴한 일 겪은적 있다고 한 스레주인데 저 비명소리 듣고나서 운전자가 없는 차에 치일뻔 했었어. 귀신보는 친구가 앞에서 봤을 때 운전자가 웃고있다고 했고 옆에서 봤을 때 시트밖에 없다고 했는데 내생각엔 귀신이 운전하고 있었던 것 같아.
이름없음 2018/01/21 17:14:42 ID : ipgnQmpQq3S
왜냐면 정신차리고 보니 어느샌가 차가 사라져 있었거든.
이름없음 2018/01/21 18:40:58 ID : tta3vjAkmpQ
귀기서린 기이함이라기보다는 일상 속의 기이한 이야기라고 해야 하려나. 초등학교 친구 중 N이라는 여자애가 있었어. 1학년 때 처음 보고 나서는 자주 같은 반이 되어서 다른 애들이랑 엄청 친하게 지냈었지. 같은 반 애들 중에서 N을 포함해 남녀 막론하고 관심사가 비슷한 애들끼리 동아리를 만들어서 낮이고 밤이고 같이 몰려다니며 놀았었거든. 그 동아리 멤버 중 한 놈과는 중학교 때 소식이 끊겼다가 고등학교 때 동창으로 다시 만났고 군 복무할 때 갓 자대배치된 다음 집체교육 받으러 간 부대에서 우연히 다시 마주쳤다는 건 여담. 그런데 어느 날 N과 N네 가족이 갑자기 중국으로 사업상 이민을 가게 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한창 월드컵으로 왁자지껄할 무렵 아파트나 학교에서나 사라졌었다. 물론 학교에서는 앞서 이민을 가게 되어 미리 작별인사를 해뒀던지라 그 때 같은 반 애들,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애들은 그런가보다 하고 지내다가 그대로 잊었지. 대부분은. 그리고 N의 연락은, 한창 재미나게 놀았던 때에 만들었던 학급 카페에 '적응하느라 바쁘지만 중국에서 나름 잘 지내고 있다'고 게시글 올린 게 마지막으로 완전히 두절되었지. 그로부터 15년 이상 지난 지금도 생사 여부조차 몰라. 문제는 그 다음이었어.
이름없음 2018/01/21 18:42:58 ID : tta3vjAkmpQ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몇 년 전에 어머니께서 '그러고보니 그 때...' 하면서 나 초등학교 시절 있었던 일들을 몇 가지 말씀해주셨는데, 그 중 하나가 N과 N네 가족 이야기였었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거야. '혹시 N네 가족은 북한에서 남파된 간첩단이 아니었을까.' 처음에는 코웃음쳤는데, 말씀해주신 바를 따라서 몇 번 곱씹어보니까 또 그럴 법도 했었던거라.
이름없음 2018/01/21 18:52:00 ID : tta3vjAkmpQ
일단 N네 가족의,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이전의 행적. N에 대해서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건, N의 언니도 물론이고 N 자신도 독일에서 기초교육은 받고 왔다는 거야. 그 중에서도 특히 악기. 당시 우리나라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로 음악 교과목을 배우면서 다른 우리반 애들은 막 리코더를 처음 접할 때였는데 N은 그 리코더는 물론 알토리코더를 또 제법 잘 다뤘었어. 막 독일에서 배웠던 거라고 하면서. 이게 내가 N에 대해 기억하는 행적 중 하나. 그런데 어머니께서 N네 가족과 우연히 몇 번 마주치고 만나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셨다고 하나봐. 그 때는 그저 'ㅇㅇ 그렇구나'라고 여겼던 것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상당히 수상하다 이거지. 우선 N이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로 오기 전 N네 가족은 과연 그 말대로 독일에서 살았다는 것 같아. 그런데 독일에서 살았다는 지역이 하필이면, 지금은 구 동독 지역인 라이프치히. 그것도 독일 통일 전후해서(아마 그 이전부터 살았다는 것 같지만). 알다시피 구 동독은 사회주의 국가였고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은 90년대 초 구소련, 중국과 수교하기 전에는 그런 사회주의 국가들과 일절 교류가 없었기에 평범한 국민들은 이런 사회주의 국가에 갈 수도 없었지. 그런데, N네 가족은 구 동독 라이프치히에 살았었다고 하는 거다. 그와 더불어, 80년대 말 ~ 90년대 초 라이프치히에 정착하기 이전에는 헝가리나 루마니아 같이 동구권 국가를 옮겨다니면서 살았다고 하는데, 아시다시피 90년대 이전의 이러한 동구권 지역들은 역시 당시 대한민국 정부에서 일반적인 우리 국민들의 여행 등을 통제했던 사회주의 국가들이었다.
이름없음 2018/01/21 19:02:06 ID : tta3vjAkmpQ
이러한 경로를 거쳐, N이 초등학교 입학할법한 나이대가 될 즈음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왔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그 때는 그저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상하긴 하다 싶다시더군. 이뿐만이 아니야. N네 가족이, N이 다니는 초등학교가 소재한 지역에 살 때의 N의 아버지의 행적도 지금 생각해보면 의심스럽긴 하시대. 가령, 근처에 할아버님께 물려받은 과수원 등의 농지가 있어 거기서 농사를 지은 지 몇 년 되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고 하시는데, 그 몇 년 간 농사를 지었다는 사람치고는 체격 등이 지나치게 도시 사람스러웠고 농부라기보다는 회사원 같은, 양복이 더 어울리는 그런 타입의 사람이었다고 하더라.(어머니야말로 젊으실 때 고향의 집안일과 농사를 거드신 적 있어서...) 그러면서, 일정한 소득원도 없어 보이는데 출처 불명의 돈을 이상스레 많이 쓰고 다니기도 했다고 하셨었다. 앞서 말한 행적와 N네 아버지의 행색의 수상함 등을 조합해서 그 돈은 혹시 공작금 같은 게 아니었을까 하시면서 어머니께서 마지막으로 덧붙이신 말씀이 이거였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걔네 가족들이 일제히 중국으로 사업차 이민을 갔다고 하는 거, 그거 어떻게 보면 여기서의 임무를 완료하고 북한으로 귀환하기 위함이 아니었겠니. 말이 중국으로 이민을 간다지, 거기서 연락이 완전히 송두리째 두절되는 것도 어디 그렇게 흔한 일일까." 그러면서, 이곳에 온 이유는 이 근처에 무슨 시설이 있는지 관찰 파악하는 한편 혹시 통일 이후 북한 사람들이 이곳에 내려와 살 만한 터전인지 알아보려고 했던 것이 아닐까 라고 추측하시기는 하셨었다. N 및 N네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이걸로 끝이야. 그냥 순전히 우연이 겹쳐서 행적이 사라진 그저 옛 초등학교 동창에 대한 이야기인지, 아니면 진짜 이북에서 남파해서 보냈던 간첩단인지는 먼 훗날이 되어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후자만큼은 아니었으면 하는 게 내 개인적인 소망.
이름없음 2018/01/21 22:00:23 ID : MkpUZgY07am
막상 생각해보니 내가 기이한일 겪은게 1개 더 있었어.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는 올해 105년정도 된 조금 역사가 깊은 초등학교야. 그런데 내가 5학년때 어떤 소문이 돌기시작했어. 책을 팔에 끼우고있는 어린애 동상이 밤12시가 되면 책을 펼쳐서 다 읽은 후, 학교에 남아있는 아이들을 죽이러 돌아다닌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었어. 그리고 다음날 난 깨달았어, 어린아이 동상의 팔에 끼워졌던 책위치가 어제하고 달랐다는걸 말야.
이름없음 2018/02/18 15:14:43 ID : zgrAmE9xU4Y
날 예뻐하던 할머니의 친한 이웃집 할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어느날 꿈에 아빠가 문을 꼭 잠구고 있으라고 했고 난 문을 잠궜다. 그리고 나선 잠긴 문을 자연스럽게 연 그 할아버지가 나타나 집에 제사를 지냈다며 나물과 전들을 들고왔으니 먹어보라고 하셨다. 몇 번이나 거절했으나 고사리도 있고 튀김도 있고 뭐도 있고 하시면서 계속 오시는 거다. 다리가 풀려 도망가다가 꿈에서 깼는데 엄마께 말씀 드렸더니, 돌아가신지 꽤 되셨단다. 그걸 먹었다면 난 어떻게 되었을까?
이름없음 2018/02/18 15:31:19 ID : 7e7Ao4Y1fRz
괴담판에 저번에 한번 썼지만 숟가락 둥둥 떠다니던거하구 땅인지 하늘인지 뭔가 쿵 하는 굉음이 나서 주변 사람들 죄다 밖으루 나와서 무슨일이냐구 물어본거하구 많다..
이름없음 2019/12/30 00:52:40 ID : HwpQoNwJQk4
오호
이름없음 2019/12/30 01:22:44 ID : HwpQoNwJQk4
우리집 구조가 오빠방이랑 안방이 마주고보고있는데 내가 오빠방 침대에 방문을 향해 엎드려서 폰을 하고있었어 내가 강아지를 키우는데 종류는 말티즈야 흰색 강아지야 무튼 강아지가 마루바닥 걸을때 나는 소리 알아? 타닥타닥 하면서 흰색물체가 안방으로 들어가길래 대수롭지않게 그냥 애가 안방에 들어가나보네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엄마가 화장실에서 애 씻기고 있었어 우리집은 강아지를 한마리만 키우는데 말이야..
이름없음 2019/12/30 01:28:12 ID : HwpQoNwJQk4
내가 저때쯤 헛것을 많이 볼때였어 아파트에 나와서 큰길로 나가는길에 앞동 아파트를 지나가는데 앞동 주차장에 분명이 긴생머리에 흰색 현대식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있었는데 몇초도 안되는사이에 사라진적도 있었고 집안에서도 헛것을 자주 봣었어 혼자 있는데 누군가 쳐다보고있는 기분 알아? 그런 느낌을 자주 받았었어 엄마도 그쯤에 가위를 자주 눌렸었어 그 시기에 외할아버지가 병원 볼일때문에 우리집에 며칠 머무신적이 있는데 집에 아무도 안계실때 거실에서 낮잠을 주무시는데 꿈을 꾸셨었대 누군가 우리집에 들어와있어서 할아버지가 칼로 위협하면서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오냐고 막 호통 치셨다는거야 근데 그 이후로 할아버지가 집에서 떠나고서부터 난 헛것을 안보기 시작했고 엄마도 가위에 눌린적이없어 생각날때마다 신기해서 써봤어 ㅎ..
이름없음 2019/12/30 01:28:51 ID : 5bu9Ap9hdVe
왜 하나도 옶징
이름없음 2020/01/13 19:49:33 ID : jwK3U0lhdO3
자고일어나서 본 내 얼굴이 기이햇던거 빼곤 딱히없네 그때를 잊을수 없다 .. 머리카락이 예술이엇ㄲ...
이름없음 2020/01/13 20:18:01 ID : IE6Y8i782tw
그날은 비오는날이였어. 혼자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타서 올라가던중에 등 뒤가 쎄한 느낌이 드는거야.. 역시나 뒤엔 아무것도 없었고. 그런데 거울을 힐끗 쳐다보니까 까만 무언가가 거울을 통해 보이는거야.. 난 엘리베이터 벽인가보다 하고 지나쳤는데 집에 들어와서 생각해보니까 오싹하더라.. "우리 아파트 엘리베이터는 은색인데..? "
이름없음 2020/01/21 21:26:03 ID : 6lyMi8mJRxv
그래서 그 다음은?
이름없음 2020/01/21 21:27:29 ID : bDvCry6i5TT
어렸을 때 자다 깼는데 어떤 아저씨가 텔레비전 앞에서 혼자 서있는 거 있지? 그래서 아빤 줄 알고 아빠 뭐해? 했는데 아빠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어
이름없음 2020/01/22 01:35:19 ID : 4Nvu6ZfQmq3
기이한 일이라고 하기 좀 애매하긴 한데 초등학생때 잠깐 전학왔다가 몇달 후에 다시 간 애가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6학년 이전에 전학 간 애들이 몇명인지는 모르겠는데 딱 한명만 이름이랑 얼굴이 기억 안나는거. 가끔은 애초에 걔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다른애들은 아예 기억을 못하고있어... 그리고 내 어린이집 동창 중에 진짜 체구도 작고 이름도 특이해서 기억나는 애가 있는데 나랑 엄청 친했었는데 초등학교 3학년때 전학가고 연락이 뚝 끊겼어. 보통 내 또래 애들은 페이스북에서 발견하기 나름인데 그런거 전혀없이 진짜 흔적도 없어졌어...ㅠㅠ 어린이집 사진을 뒤져봐도 단체사진 말고는 다 제대로 찍힌것도 없고 하나 알고있는 거라면 걔 입는 옷이 엄청 촌스러웠고 오빠만 4명인가 있었다는거....
이름없음 2020/01/22 02:31:32 ID : 66pfcFjwFdA
우리집은 원래 화장실이 2개였는데 안방에있었거든? 근데 아빠가 잠자는데 화장실냄새난다고 공사해서 화장실을 그냥 쓸모없는거 그런거 넣어두는곳으로 바꿨어 근데 우리집은 인형이 많거든 그래서 그 화장실이였던곳을 인형방이라고 불러 인형넣어둬서..근데 예전에 나랑 언니랑 엄마랑 같이 집에서 만든 인형이 있거든 단추눈에 그런 인형. 그 인형을 인형방에 작은 옷장도 있는데 그 위에 놨어. 그리고 몇년지나고 초딩때 나도 왜 쳐다봤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만든 인형을 계속 째려봤거든?근데 그 인형이 살짝 움직여서 나 본듯한 그런 느낌든적있어..그때 개무서웠는데 그리고 또 한번은 그 인형이 언제부터 계속 떨어지는거야,, 나갔다가 들어왔는데 떨어져있고 또 올려놨는데 떨어져있고..개무섭
이름없음 2020/01/22 05:16:03 ID : QmmnzXvxxxu
보고있어!
이름없음 2020/01/22 17:26:41 ID : eNAjbilxDzc
어릴 때 저녁에 동생하고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방문이 쾅 소리를 내면서 닫혔었어. 깜짝 놀라서 동생한테 뭐지 했는데 바람 때문에 그런거 아니냐고 동생이 그랬는데 창문 닫혀 있었던 걸로 기억해... 그리고 나는 문이 닫히기 전에 뭔가 하얀 형체를 봤어...
이름없음 2020/01/22 17:30:40 ID : i3yFa8lyMlv
잠결에 거울을 봤는데 아무것도 비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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