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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귀신 2018/01/24 02:31:03 ID : 1a9urcMo5e1
1 쇼파에서 자는걸 좋아해 자다가 갑자기 누가 귀에다 "워!!!!!!" 하는 소리에 놀래서 깨 오빠놈팽이놈이 장난쳤구나 싶었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
꿈귀신 2018/01/24 02:33:23 ID : 1a9urcMo5e1
2 자다가 눈 떴는데 내 몸이 밧줄로 감겨있고 희미하게 사람 형태 2명이 보였어 엄마랑 아빠인가 보다 하고 다시 눈감았는데 남자가 여자한테 "불쌍하다 이제 풀어주자" 했더니 여자가 " 아니야 얜 좀 더 혼나야돼" 대답하더라고 난 내가 뭘 잘못해서 부모님한테 혼나는줄 알았는데 너무 졸려서 그대로 잤어 일어나서 방에서 나와보니 아무도 없었어 집에
꿈귀신 2018/01/24 02:34:45 ID : 1a9urcMo5e1
3 티비보다 잠드는걸 좋아하는데 자다가 몸을 못움직이겠어서 눈 떴더니 티비 광고 화면이 나오고 왼쪽 윗부분에 어떤 여자가 날 내려다 보고있었어 계속 광고가 바뀌어도. 그대로 울면서 기도하다 잠들었어
꿈귀신 2018/01/24 02:35:42 ID : 1a9urcMo5e1
4 자고일어나니 우리집 강아지가 절대 올라가지 못할 높이에 서랍장 위에 올라가서 떨고 있었어 아무도 올린 사람이 없었고
이름없음 2018/01/24 02:37:13 ID : oJSLcE4GsnS
응응 그래서?
꿈귀신 2018/01/24 02:47:31 ID : 1a9urcMo5e1
5 자다가 오빠한테 전화와서 깸 통화하면서 거실로 나가는데 노트북하는 오빠가 또 있는거야 그럼 나랑 통화중인 오빠는? 그래서 아무렇지 않게 쇼파에 앉아서 통화도 듣고 노트북하는 오빠 뒷모습도 바라봤어 우선 집부터 벗어나야겠단 생각에 자연스럽게 쇼파에서 일어났는데 노트북오빠가 "그 전화 누구야?" 그러는 순간 아 이새낀 내 오빠 아니다 라는 생각에 미친듯이 달려나갔지 평소에 그딴거 물어보는 오빠가 절대아니거든 나가서 엘레베이터 타고 1층을 눌렀는데 갑자기 엘레베이터 거울이 무너지면서 불투명해지고 이세상이 아닌곳같은거야 그래서 내려서 계단으로 내려 가려는데 계단도 무너저 복도에 주저 앉아서 살려주세요 울고만 있는데 그 친절한 금자씨 나레이션 같은 목소리가 울려 '제 2장 피리부는 사나이' 딱 이렇게 말하고 계단에서 어떤 남자가 단소같은 피리 불면서 나오더니 날 그 피리로 쎄게 때리더니 꿈에서 깼어 그리고 거실 나가니까 오빠가 꿈에서 본 그자리에서 똑같은 포즈로 노트북 만지고 있더라 그래서 내가 " 아 이상한 꿈 꿨어" 라고 말하니까 오빠가 어떤 꿈 꿨녜 아 시발.. 이새끼 또 우리오빠 아니다.. 라고 느끼고 깨야돼깨야돼깨야돼!!! 하다 꿈에서 정말 깸.. 절대 내말에 의문형 대답해주는 오빠가 아니거든 거실 나가보니 그제서야 아무도 없었어
이름없음 2018/01/24 02:49:06 ID : oJSLcE4GsnS
언제 겪었던 일이야?? 최근??
꿈귀신 2018/01/24 02:53:51 ID : 1a9urcMo5e1
6 친한 동생이랑 아빠 차 타고 어디 가는길에 사고가 났어 눈떠보니까 우리집 거실에 나 우리오빠 그동생 이렇게 누워있는거야 근데 어디서 들리는지 모를 목소리가 나한테 '절대 너가 아니라고 해. 너 인걸 알면 안돼' 라고 알려주고 갑자기 어떤 남자가 들어와서 내이름을 부르면서 날 찾아 순간 촉이 저승사자다. 라는 생각밖에안들어서 이불로 내 몸을 막 가리면서 못들은척 못본척했더니 내 옆에 앉아서 일어나. 가자 하는거야 그래서 누구세요 저 그사람아닌데요 하면서 계속 버텼어 절대 이불 밖으로 몸도 얼굴도 안보여주고 그랬더니 장난끼 비웃음 머문 목소리로 너 2번째 사자 오면 큰일나~~~ 그러더니 갔어
꿈귀신 2018/01/24 02:56:51 ID : 1a9urcMo5e1
6-1 그러고 목소리가 또 들려 '절대 끌려가면 안된다 ' 딱 이한마디만 해줬어 2번째 남자가 와서 내이름 딱 한번 부르더니 그냥 무지막지 끌고가 순간 내옆에 누워있는 친한동생. 오빠 붙잡고 미친듯이 버티고 발로 차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난리쳤더니 우리오빠를 데려간다는거야 그래서 정말 미친사람처럼 발악했어 오빠 손잡고 못끌려가게 난리난리 정말 꿈이지만 힘들정도로 난리치니까 그 저승사자가 무섭게 협박하고 갔어 '너 3번째 사자 오면 쉽게는 못갈거다.'
꿈귀신 2018/01/24 03:00:44 ID : 1a9urcMo5e1
6-3 이번엔 목소리도 안들렸어 아무도움도 못받고 3번째 남자가 와서 엄청 화난 얼굴로 일어나래 그래서 울면서 빌었어 왜 나 데려가냐고 나 안죽었고 아직 죽을 나이도 아니라고 막 울면서 빌고 또 빌었어 그앴더니 자꾸 오빠 데려간데서 싫다고 아무도 못간다고 빌고 또 빌었지 그랬더니 우리집에서 제일 오래된 우리 오빠 옷을 찾아오래 그러면 나중에 오겠대 바로 안방으로 달려가서 오빠 중3 설날에 아빠가 사준 후드티 찾아갔어 내 기억에그옷이 제일 제일 오래됐었거든 10년도 더 지났었으니까 가져다 줬더니 나중에 다시 올거다. 그땐 같이가자. 하고 꿈에서 깼어
꿈귀신 2018/01/24 03:04:18 ID : 1a9urcMo5e1
6-4 이 꿈이 나 친한동생 해외여행 가는 날 꿨는데 괜히 해외가는애 기분만 더럽힐까봐 꼭 몸조신 또조심 하라면서 배웅 하고 4일뒤에 동생이 한국와서 공항 데리러 나갔어 그리고 별일 없었냐고 묻고 바로 이 꿈 얘기 해주니까 애가 놀래서 다리에 힘풀린다고 무섭다는거야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나랑 같은날 동생도 꿈 꿨는데 어떤 사람들이 자꾸 날 데려가려고해서 동생이 질질매달리고 때리고 욕하고 난리 치다 깼다는거야 뭔가 불길한데 괜한 말 하는거같아서 안하고 있었던거지
이름없음 2018/01/24 03:06:47 ID : E1dwoK4583B
미친거아냐? 마지막꿈뭐야ㅠㅠㅠㅜ
이름없음 2018/01/24 03:07:01 ID : oJSLcE4GsnS
응응
꿈귀신 2018/01/24 03:09:46 ID : 1a9urcMo5e1
6-6 그러고도 내가 거의 1개월을 쫒기는 꿈만 꾼거같아 근데 내가 그해 초에 용하다는 점집을 갔는데 나한테 너 절대 술담배하지 마라 !! 하면서 계속 혼내고 또 혼내 솔직히 나 화장안하면 진짜 착하게 생겼거든 근데 자꾸 술담배 하지말래 그래서 왜요? 했더니 앞이 안보인데 죽을 팔자라는거지 그래서 그땐 뭔소리야 하고 넘겼었거든 그래서 뭔가 이상해서 다른 점집을 또 갔어 근데 거기 아줌마도 나한테 '어린애한테 이런말 해서 미안한데 너 객사하겠다' 이러는거야 18 소름돋아서 아 사실 꿈을 꿨는데 이상해서요 했더니 뜬금없이 원래 저승사자는 셋이다녀 너 찾으러 계속 나오는거야 하더라고 바로 무릎 꿇고 어떻게 해야되냐니까 집에가서 문밖에 밥상 차려놓고 조상님이 돕고 있으니까 조상님한테 잘하고 물에 절대 가까이 가지말라더라 집에와서 밥 차려놓고 조상님들 모신 공원가서 열심히 절하고 물놀이도 안갔음 결론은 살아있네 뭐 이게 2016년도 얘기
이름없음 2018/01/24 03:11:37 ID : E1dwoK4583B
헐 .. 대박...
꿈귀신 2018/01/24 03:11:53 ID : 1a9urcMo5e1
아 첫번째 점쟁이 아줌마 진짜 엄청 엄청 잘맞춘다.. 이 아줌마 썰도 신기하고 무서운데 해줄까? 보는 사람있으면 노트북으로 다시올게 손아프다
이름없음 2018/01/24 03:13:02 ID : E1dwoK4583B
나보고잇어!!! 풀어줘!!
이름없음 2018/01/24 03:13:36 ID : oJSLcE4GsnS
헐.....
꿈귀신 2018/01/24 03:19:46 ID : 1a9urcMo5e1
7 나야! 노트북이야 ID가 바뀌는거 맞지? 여튼 내가 이 점집 얘기 듣고 아 여긴 가야겠다 라고 생각한 썰이 있는데 6번에서 나온 내 친한 동생 아는아는언니가 그 점집을 갔는데 그냥 무난하게 너는 해외가서 공부해야된다 어쩐다 저쩐다 하고 있었데 실제로 그 언니가 다음해 유학 생각하고 있던 찰나라 오~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 점쟁이가 "너는 선생질 하고 있어야 될 년이 왜 술을 팔고 있냐!" 이러면서 혼내더래 언니가 바에서 알바하고 있었을 때라서 그냥 아무생각 없이 듣고 나왔는데 갑자기 문 밖에서 언니가 주저앉으면서 말을 못하더래 진정 좀 시키고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옛날에 아주 예전에 언니 초등학생 때 일이 생각이 났대 그날도 학교 끝나고 아이스크림 먹으러가야지~ 하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어떤 무서운 할머니가 돈 있으면 조금이라도 자기한테 달라고 했데 언니가 불쌍한 할머니 인가 보다 생각하고 아이스크림 값만 빼고 300원인가 500원인가 를 줬대 그랬더니 그 할머니가 "넌 선생아니면 술집년 팔자야 공부 열심히해 예뻐서 얘기해주는거야" 하고 갔다는거야 그 500원은 복채였던거지 공짜로 봐주면 안되니까 그 얘기 듣고 나 바로 그 집으로 달려갔다
꿈귀신 2018/01/24 03:22:05 ID : 1a9urcMo5e1
7-1 나도 그 점집에 예약하고 동생이랑 같이 갔어 근데 나한테 뭐 40세 넘으면 돈방석에 앉는다 돈복이 많다 자식복,남편복 뭐뭐뭐 원래 어디서나 듣던 얘기만 똑같이 해서 그냥 뭐..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한테 올해에 절대 절대절대절대 남자 만나지말래 그래서 그때 만나려고 하던 남자가 있어서 왜요? 했더니 아무리 착한 양을 만나도 날 만나면 역적이 돼서 나한테 칼을 꽂을거래 이게 뭔 멍소리지 얘가 얼마나 착한데.. 라고 무시했지 응 결국 그해에 나 그새끼한테 사기당해서 돈뜯겼다 ~
이름없음 2018/01/24 03:22:09 ID : oJSLcE4GsnS
헐 소름
이름없음 2018/01/24 03:23:05 ID : oJSLcE4GsnS
거기 진짜 용하신 분이 하시나보네
꿈귀신 2018/01/24 03:26:08 ID : 1a9urcMo5e1
아 여담으로 나한테 모든 점쟁이들이 항상 물조심하라고 하거든 물에 약하다고 심지어 나도 물을 엄청엄청 무서워 심하게 근데 회사 워크샵으로 으쌰으쌰 분위기에 혼자 빠질수없어서 내린천에서 레프팅 하다가 급류에 휩쓸려서 정말 딱 죽기직전에 구조됐었어 사람들이 나중에서야 말하는데 정말 포기상태였대 죽은줄 알았대 너무 심하게 휩쓸려 내려가고 물에 잠겨버리니까. 계곡이 물이 불어나서 급류가 생기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지.. 장난아니야 불이 불어나서 바위가 다 잠겨버려서 잡을수 있는게 없어 그냥 계속 그 물살에 갇혀서 쓸려 내려가는거야 한동안 트라우마 생겨서 병원다니고 일그만두고 심각했음 근데 나 가고 일주일 뒤에 내린천에서 2명 사망사고 나서 인제시에서 레프팅 금지령 내렸대
이름없음 2018/01/24 03:27:24 ID : oJSLcE4GsnS
와..스레주 진짜 다행이다..
꿈귀신 2018/01/24 03:41:41 ID : 1a9urcMo5e1
8 나는 어딜가서 사주를 보건 점을 보건 항상 듣는게 조상님들이 도와서 모든 복이 많대 조상한테 잘하래 딸 귀한 집에서 막내아들에 막내딸로 엄청 예쁨받으면서 자랐거든 몇년 전에도 거실에서 자고있는데 갑자기 안방에서 "할머님 나오십니다" 하면서 만화에서 나오는 선녀들이 날개옷 입고 부채 들고 양옆으로 줄서서 걸어나오고 그 중간에 엄청엄청 풍채 좋은 흰색 한복입은 할머니가 걸어나오는거야 사람이라고 생각 못할 키에 덩치에 머리는 쪽지머리 하시고 걸어나왔어 순간 귀신이라는 생각 밖에 못해서 이불 머리까지 덮어쓰고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하면서 울기만 했어 근데 그 할머니가 이불 위에서 날 포개듯 안으면서 '괜찮아 애야 괜찮아 할머니야' 계속 반복 하는데 난 귀신! 귀신! 살려줘! 이생각 밖에없어서 울기만 했어 그랬더니 할머니가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 아가 다음에 다시 올게 ' 하고 다시 안방으로 들어가셨어 눈뜨니까 난 내방이었고 엄청 울었더라고 저녁에 아빠한테 이런 꿈 꿨다고 얘기하니까 혼났어 ㅠㅠ 로또번호 알려주시러 온걸수도있는데 왜 그랬냐고 ㅋㅋ 근데 난 할머니를 한번도 뵌적이 없는데 풍채가 좋진 않으셨는데 흰한복에 쪽지머리 즐겨 하셨대..ㅠㅠ
이름없음 2018/01/24 03:44:43 ID : oJSLcE4GsnS
와 할머니 귀여우셔..
꿈귀신 2018/01/24 04:24:50 ID : 1a9urcMo5e1
다들 왜 늦게까지 안자 이렇게 쓰는건가?
이름없음 2018/01/24 04:26:56 ID : oJSLcE4GsnS
그렇게 하는거 맞아! 아 난 좀 늦게자ㅋㅋㅋㅋㅋ 원래그래..
이름없음 2018/01/24 12:11:50 ID : bxDBBvwoGoI
헐 나두 그 점집 가보고싶어 어딘지 알려줄수있어?
꿈귀신 2018/01/24 13:22:19 ID : js9BAnO8jfQ
이런거 여기서 알려줘도 돼? 제주도야 제주도에서 볼 수 있으면 답해줘 ~ 알려주고 확인하면 삭제할게 ㅎㅎ
이름없음 2018/01/24 13:55:03 ID : bxDBBvwoGoI
으앙 너무 멀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주도 갈 일이 있으면 거기도 가야겠네... 주소알려주라!
꿈귀신 2018/01/24 23:23:41 ID : 1a9urcMo5e1
.
이름없음 2018/01/25 02:00:12 ID : bxDBBvwoGoI
확인했오 스레주 고마워!!!!
이름없음 2018/01/25 23:18:09 ID : qlxwrhvyE8j
스레주! 미안한데 나두 알려줄수있을까 가보고싶어서!
이름없음 2018/01/25 23:32:11 ID : 0tAo0pXxPeN
나도 정말 궁금한데..? 될수있으면 나한테도 알려줄수있을까..? (앗 물론, 안되면 알려주지 않아도 돼..ㅋㅋ)
꿈귀신 2018/01/27 01:55:13 ID : 1a9urcMo5e1
청광사 검색해봐~ 제주에있아
이름없음 2018/01/27 03:38:01 ID : vvh9irta7gm
멀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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