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오늘 시작날인데 브라질리언 왁싱 중급 단계 예약해서 받았다. 질문 있는 자들아 던져라. 받아주마.
이름없음2018/01/29 14:54:34ID : ze7By0k8i2p
오오!! 시원해?
이름없음2018/01/29 14:58:52ID : fbzU0sry0tB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글로 표현해줘...?
◆papWknyE1dw2018/01/29 15:34:16ID : 8kq6klcnyK3
아픈 거 잘 참거나 아니면 감각이 좀 둔한 사람들이라면 참을만 하다. 게다가 이 몸은 왁싱 해주던 사람과 수다 떨며 했다!!
고통을 글로 표현해달라니 음.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뜨끈따뜻한 꿀이 발라져 굳더니 테이프로 확 뜯는 느낌? 그냥 일반 피부에 청 테이프 붙이고 확 떼는 느낌이도다.
◆papWknyE1dw2018/01/29 15:35:00ID : 8kq6klcnyK3
참고로 나 스레주 맞다. 와이파이 접속하니 바뀌었다....
이름없음2018/01/29 15:50:58ID : kpXxU1u2nCn
좀 부끄럽지 않아??
이름없음2018/01/29 18:19:46ID : ze7By0k8i2p
여자야? 남자야?
◆papWknyE1dw2018/01/29 20:09:00ID : dWkqZg1zVgl
모르겠다. 부끄럽나. 하의 전부 다 벗었을 때는 부끄러웠는데 막상 왁싱 시작하려니 떨려서 무서운 것도 잊었다. 근데 이야기 터지니까 두려움이고 무서움이고 없다. 수다가 짱이다.
시작날이라는 말에서 나는 충분히 답을 줬다고 생각을 한다.
이름없음2018/01/30 00:54:38ID : JVe2NwMi1dB
오오 나도 하고 싶어!!! 그러나 혼자 해본 다리제모 왁싱도 눈물콧물 찔찔 짜면서 했는데...나라면 아마 비명지를거야ㅜㅜㅜ
◆papWknyE1dw2018/01/30 11:19:30ID : 8kq6klcnyK3
세상에 너는 받으면 안 되겠다. 나도 중심부 근처 받을 때는 아파서 좀 움찔거리는 했는데 너는 기절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