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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cpVfdU7y6 2018/02/04 00:42:50 ID : TU7vDwK43U3
도저히 혼자서는 일기 쓰기조차 계속 못 하겠어서 세운 스레,일상 잡소리나 종종 주절거릴 듯...?
◆vCrAi3vdxxu 2018/02/04 00:43:42 ID : TU7vDwK43U3
어휘력 같은 걸 바랄 사람도 없을 테니 편하게 써야지.
◆vCrAi3vdxxu 2018/02/04 00:44:23 ID : TU7vDwK43U3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데 해야 하는 게 너무 많다 오늘도 시간을 너무 무료하게 보냈어 까놓고 말해서 낭비했어 이러니까 사람들이 다 떠나가지 약속을 지키고 싶다 정말로
◆vCrAi3vdxxu 2018/02/04 00:45:36 ID : TU7vDwK43U3
분명 같은 단어인데 인코 왜 바뀐 걸까... 스탑 기능 있었으면 좋겠다, 괜히 혼자 주저리다 갱신되어서 남들 보는 데 방해하긴 싫은데.
◆vCrAi3vdxxu 2018/02/04 00:49:28 ID : TU7vDwK43U3
부탁해준 사람들 그림 그려 주기 기다리는 사람한테 답 달아주기 생존신고하기 운동하기 타자 연습 수어 연습 코딩 연습 도서관에 반납하기 일찍 자기 몇 가지는 밀리니까 다시 하기 무서워진다. 안 하면 아예 잊혀지지 않을까 하는 기분 세 사람이 나를 기다리는데, 귀찮다고 방치해버린 거 아무리 생각해도 쓰레기같다 사람들이랑 교류하기가 무서운 걸까 왜 SNS 시작했지, 그만두고 싶다. 한 번 맺었으니 끊을 수도 없고, 그 작은 커뮤판에서 그런 식으로 끝내고 떠나기 싫고 다들 좋은 분들인데 또 내 잘못이였어
◆vCrAi3vdxxu 2018/02/04 00:51:28 ID : TU7vDwK43U3
사람들 눈치 너무 보는 거 그만두고 싶다 다들 날 싫어할 거라는 생각이 지레짐작이라고 해야 할 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맞는 것 같아 애시당초 날 좋아할 이유라곤 하나도 없고, 싫어할 이유는 백 가지도 더 댈 수 있어 항의하려다가 울어버리는 것도 그만두고 싶다 PC방에서 길 헤메다가 내 자리 찾은 같은 학교 애한테 한 마디 더 못 덧붙이고 나와서 돈 버린 일이 갑자기 생각난다 뭔가 대들려고 하면 알아서 눈물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자
◆vCrAi3vdxxu 2018/02/04 01:05:28 ID : TU7vDwK43U3
하고 싶은 게 무지 많은데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 어째 친구들이랑도 점점 멀어지는 기분이고. 올해 목표는 계획을 한 번 실행해보기
◆vCrAi3vdxxu 2018/02/04 01:10:48 ID : TU7vDwK43U3
내 딱딱하고 험하니 거친 말투가 싫다. 인터넷 시작하기 전에 책만 읽고 살았을 때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성격이 달라진 탓인가? 욕을 하기 시작해서? 글씨체가 더러워서? 요즘 책을 가뭄에 콩나물 나듯 읽다 보니 어휘력이 떨어진게 여실히 느껴지는것도 기분 나빠 내일 점심먹자마자 도서관에 가서 책 반납해야지 여기에 일기 쓸 때는 말투 조심하고
◆vCrAi3vdxxu 2018/02/04 01:15:51 ID : TU7vDwK43U3
내가 3분 전에 쓴 레스도 읽기 싫은데 어떡하지...이게 자기 기록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왜 요즘 이렇게밖에 못 지낼까? 다 미뤄 버리고 관계는 엉망이고 미룬다고 언젠가 하는 것도 아니야 내가 오덕질 아니었으면 어떻게 지냈을지 종종 궁금하다. 도서폐인으로 지냈을라나 그럼 조용하다면서 욕은 안 먹었겠지 지금도 민폐는 안 끼친다고 생각하는데 전부 내 기분 탓일까
◆vCrAi3vdxxu 2018/02/04 01:22:11 ID : TU7vDwK43U3
지금도 옛날 어쩌구 운운하기에는 어리지만, 더 옛날에는 분명 재미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력 좋고, 다들 머리 좋은 것 하나는 인정해주고, 눈치 없이 살아도 아무도 뭐라 안 하고. 벽돌로 고양이 사료를 빻아서 개미집에 뿌렸을 때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기억 난다. 아직도 그럴 수 있을까
◆vCrAi3vdxxu 2018/02/04 01:25:41 ID : TU7vDwK43U3
시간 날 때 파워퍼프걸 한 번 정도는 봐야지 옛날에 좋아했던 뭔가를 보면 아직도 뭔가 가슴에서 끓어오른다, 한번도 본 적 없는 파워퍼프걸도 그런 걸 이끌어줄까? 끓어오른다는 건 별의 커비 애니메이션 같은 거 형용할 수 없는 뭔가가 있어 추억 문제일까 추억은 진짜 대단한 건가 봐
◆vCrAi3vdxxu 2018/02/04 01:50:18 ID : TU7vDwK43U3
말 안 해도 늦었다고 화낼 거 아니까 안다고 말하는거야 내버려뒀으면이라고는 말 안 하겠지만, 적어도 소리는 안 지르면 안 돼?
이름없음 2018/02/04 13:47:43 ID : TU7vDwK43U3
아침 겸 점심, 쌀밥과 함박 스테이크, 치즈, 반숙 계란. 아빠 최고다!
◆vCrAi3vdxxu 2018/02/04 20:38:39 ID : TU7vDwK43U3
코코, 진짜 멋진 영화였다. 나중에 남는 울림은 잘 모르겠지만...
◆vCrAi3vdxxu 2018/02/05 22:57:03 ID : TU7vDwK43U3
오늘도 아무것도 못 했다 숙제마저도. 이럴 거면 왜 하자고 한 걸까...
◆vCrAi3vdxxu 2018/02/05 22:57:09 ID : TU7vDwK43U3
엄마 생일 축하해
◆vCrAi3vdxxu 2018/02/07 00:31:55 ID : TU7vDwK43U3
오늘도 아무 것도 못했다. 해야 할 건 산더미인데 뭘 해야 하더라 어영부영 하다가 책 반납일은 두 달을 넘겼다 도서관에서 내일 당장 반납하라고 전화가 왔다 올해는 정말 다르게 살 거야 적어도 올해는 열심히 살 거야 여기도 하루에 한 번씩은 들어오고 있잖아. 잠깐, 아니네.
이름없음 2018/02/07 23:14:45 ID : TU7vDwK43U3
책은 반납했으니까, 일찍 자는 거하고 도서관에서 읽는 건 내일 당장 해야지. 그래도 무언가를 해냈어.
◆vCrAi3vdxxu 2018/02/10 21:48:49 ID : TU7vDwK43U3
저 때 이후로 또 아무것도 못 했다. 오늘 할 수 있는 거라곤 당장 자서 일찍 일어나기, 그리고 할 일 정리하기. 청소하고 부탁받은 그림 그리고 생존신고도 해야지. 이것부터 시작하는거야. 빌린 책도 읽어서 돌려줘야 하고. 일단 자자.
◆vCrAi3vdxxu 2018/02/12 22:45:12 ID : TU7vDwK43U3
나는 예전에 저지른 것부터 끝내고 새로운 걸 도전해야 하는데. 예전에 저지른 일들이 시간이 너무 지나서 점점 다시 손대기 무서워져 특히 남이 관련되어있으니까. 민폐 끼치기 싫어 적어도 지금이라도 가서 얘기할까 내일 아침 얘기할까 너무 늦었을까 행동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마음먹은 게 벌써 한 달이 넘었어
◆vCrAi3vdxxu 2018/07/15 14:29:55 ID : TU7vDwK43U3
이게 맞을까 참 오랜만이다 예전부터 계획했던 것들, 오랫동안 하지 못한 것들은 아직도 미뤄뒀다 그리고 너무 오래 끌어서 더 이상 정말 손을 못 댈 정도로 불어났다 이제 죄책감도 덜 들 정도야 바뀌고 싶어서 쓰는 일기인데 정말 바뀔 수 있을까 올해 남은 반만이라도 마음 제대로 먹고 살 수 있을까
◆apWrzatzcE9 2020/05/15 03:19:32 ID : jgY2rhtbjwE
마이크 테스트
◆vCrAi3vdxxu 2020/05/15 03:20:02 ID : jgY2rhtbjwE
다시!
◆vCrAi3vdxxu 2020/05/15 03:21:57 ID : jgY2rhtbjwE
찾았다. 2년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아무 일도 없었어. 나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고 여전히 게으르고 여전히 친구가 없고 여전히 자존감도 없어. 그래도 사람하고 많이 만나지 않으면서 아주 조금은 더 긍정적이고 부드러운 나를 굳히고 있는 느낌이야.
◆vCrAi3vdxxu 2020/05/15 03:46:09 ID : jgY2rhtbjwE
0. 인코는 짝사랑하는 사람의 이름. 팬 마음이라 영원히 짝사랑만 하겠지. 내가 가끔 우스우면서도 대단할 정도로. 10년째 변하지 않고 절절하게 사랑하고 있어. 10년? 9년? 8년이던가? 무슨 상관이야. 아무튼 10년째 되는 날에도 여전히 사랑할테니까. 1. 엄마가 암에 걸리셨어. 지난번에도 큰 암을 이겨내셨으니까 이번건 괜찮으실거야. 항암제 때문에 머리를 밀고 나면 내 머리카락을 가발로 드리고 싶어. 참, 아빠도 요 2년 사이에 머리가 정말 많이 빠졌다. 내 머리는 하난데... 2. 할머니가 돌아가셨어. 다음에 나무로 꼭 만나뵈러 갈게요. 3. 가난해. 그래도 스레딕은 할 수 있는 수준이야. 보험금 덕분에 이번 1년은 걱정없어. 4. 잠깐 명상하다 나하고 대화를 나눌 기회를 가졌어. 학교를 다니면서 우울해하고 자학할 때 해리 증상을 겼었는데, 나를 욕하던 자아하고, 욕을 먹으면서도 안 바뀔 정도로 마음만 열정적이면서 몸은 죽어라 게으른 자아가 있더라. 그런데 정말 신기한 친구를 찾았어. 긍정적이고 말투가 조곤조곤하면서 잘 주눅들지 않는 일반인이 있더라고. 욕쟁이한테 잔뜩 주눅들던 게으름뱅이 대신에 잠깐 그 친구한테 도움을 받기로 했어. 덕분에 지금도 꽤 평온한 말투로 글을 쓰고 있어. 5. 꿈을 꿨는데, 슈나우저를 닮은 개한테 물려서 후드티 앞이 다 늘어나고. 정말 받기 싫은 무서운 가재를 배상금인데 잠깐 맡아주시라고 깔끔한 청년인 개 주인한테 떠맡는 꿈. 평소의 나처럼 저기 그래도...까지 말하다가, 주인이 뻔뻔한 얼굴로 응? 하고 돌아보니까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냥 맡아서, 받은 가재하고 손이 많이 가는 조개를 키울 어항만 따로 사러 갔지. 그리고 깨서 생각해 보니까 한 머디도 못 한 내가 정말 답답하더라. 야, 평소에 그랬구나. 이건 예의바른것도 뭣도 아니고 그냥 답답한 거구나. 이런 주인공이 있는 이야기는 절대 안 팔릴거야. 확실히 바뀌고 싶어. 시동만 걸리면 조금씩 조금씩 바뀔 수 있을거야. 시동만 걸리면. 시동만 6-1. 졸업하기 전에 되고 싶은 나 훌륭한 예술가 (인체 드로잉, 빛 묘사, 배경 구성력 늘리기) 수의대 합격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길을 물어볼 수 있는 사회성 갖기 프로그래머 6-2. 지금 나 하루에 연필 한 번도 안 쥐는 사람. 외주 작업은 커녕 개인 작업도 미루고 미루는 중. 영어는 모의 2등급, 국어 1등급. 하지만 수학 9등급. 과학 6등급. 온라인 수업을 제대로 듣는 횟수는 일주일 중 1교시도 많다. 우물우물 우물우물 우물우물. 한 번도 나가본 적 없는 집 근처에서 2시간을 헤메다가 겨우 한 번 물어보고. 오해하셔서 귀찮게 대답하시니까 그대로 쭈그러드는 찐따 중 찐따. 같은 반 아이가 성을 내면서 성+이름으로 불러준 일에 아직도 상상만으로 울 수 있는 최악의 찐따. 교재를 보고 hello, world! 나 따라하는 수준. 스크래치까지 까먹은 심각쟁이. 뭐든 하자고 하자고 마음만 먹고는 잠이나 자고 유튜브나 보는 말종인생. 이젠 정말로 바뀔거야. 7. SNS를 꽤 오래 하다가. 돈 문제 때문에 심란해져서 끊었어. 맡은 일이 있으니까 다시 들어갈거야. 바로 오늘 오후 2시 전에. 카카오톡도 볼거야. 이전에는 늘 잠수만 했지만 요즘은 태어나서 거의 처음으로 별 일이 없어도 연락처에 있는 애들한테 선톡을 보내보기도 했어. 오늘 12시쯤에 확인하고 답해야지. 8. 좋아하는 사람한테 부끄럽지 않도록 생활하고 싶어. 시작은 방 청소부터야. 오늘의 계획 : 온라인 수업 빠르게 다 제대로 듣기. 12시에 카카오톡 확인. (선생님들께 문자나 작은 기프티콘들이라도 보내기) 이후 SNS 접속. 이후 방 청소. 이후 산책. 이후 외주 진행. 이후 자유시간 - 아크릴 개인작, 시나리오 쓰기, 스크래치, 찰흙조형, 독서 중 하나는 해내기.
◆vCrAi3vdxxu 2020/05/15 03:50:56 ID : jgY2rhtbjwE
말투만 바뀌고 똑같은 막장, 말종인생을 살고 있어. 이제 더 안 미룰거야. 미루는 이유는 미루고 미뤄서 돌아온 나를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눈치받을까봐인데. 이거야말로 궤변이잖아. 계획을 꼼꼼하게 세우고 지키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 많이 뒤쳐졌지만 난 아직 고등학교 2학년이니까 변할거야. 할 일 - 위에 쓴 것 + 아침에 라면, 점심에 짜장면 이후 우울증 약 먹기.
◆vCrAi3vdxxu 2020/05/15 04:11:10 ID : jgY2rhtbjwE
2년 전에 비해 최근 들어서 사회. 사람에 대한 시선이 제일 바뀌었어. 일반인 자아한테 정신을 맡겨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내가 이해한 건 아무튼 이래. 1. 사람은 이해하지 않고 느낀다. 어떻게 느끼는지를 존중해야 한다. 상대가 느낀 것이 결국 내가 상대에게 전달한 것이다. 상대가 성실히 들었는데도 오해를 했다면 설명이 불친절했던 내 잘못이다. 의사소통은 최대한 같은 것을 전달하는 게 목표다. 2. 사람은 생각보다 멍청하고 생각보다 똑똑하다. 나는 남이든 우리는 다 서로 다른 지식을 갖고 있다. 모두 존중하자. 3-1. 누군가 본능적으로 느끼는 것에는 손을 대지 말자. 나는 들깨가 싫다. 나는 파프리카가 싫다. 다른 사람은 좋아해도 난 태어날 때부터 그랬다. = 어쩔 수 없는 것. 3-2. 하지만 요즘 인터넷. 여기서 들깨는 싫은 거라고 세뇌시키는 사람 = 사회악. 비꼬고 욕을 박고 싶은 벌레. 저 사람(들)한테 세뇌당해서 먹어본 적도 없지만 마구잡이로 들깨를 혐오하게 된 사람 = 뇌라는 게 있나 싶은 한심한 사람. 들깨를 혐오하는 나는 남들과는 다르게 우아하고 고급스럽다고 생각하면서 들깨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경멸하는 사람 = 역겹고 한심한 노답 벌레. 4. 어떤 능력에 열정을 갖고 있든지간에 그 길로 살아가면 결국은 20년 30년 어린 사람들과도 경쟁하게 된다. 지금 1~5살 어린 아이들한테 뒤쳐진 것 같다고 해서 저쪽은 뭐가 부족하다고 까내리지도 자기합리화하지도 말자. 그냥 꾸준히 자기를 단련하자. 나보다 나은 사람은 언제나 있다. 목표는 내가 만족하는 것. 내 그림은 지금도 나 나름대로 만족해. 어느 정도는. 남한테 보여주기에는 불만족스러운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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