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ㄲ알바였는데 테이블을 치우다보면 소리가 날 수 밖에 없는뎅ㅜㅜㅜㅜ아줌마 손님이 막 화내시는거임 너무 시끄럽다고ㅜㅜㅜㅜ근데 그 시간대 지체가 손님들이 웨이팅서는 시간이기도 하고 학생들도 많아서 원래 매장자체가 시끄러운데ㅜㅜ엄청 뭐라하셔서 무서운 나머지 표정이 굳으니까 왜이렇게 띠꺼워? 이러시는거야ㅜㅜㅜㅜㅜ 매니저님이 들어가라고 해서 손님 못들어오는 통로로 가서 우니까 그냥 가라하더니 다음날 문자로 짤렸어ㅓ.... 내가 잘못한 일이란건 알지만 너무 속상하다....
이름없음2019/01/03 17:39:06ID : RwtunA7tba3
내가 보기엔 잘 못한거 없어보이는데... 뭐 그런걸로 짤라버리냐 하여튼 어딜가나 성질 예민한 사람들 많아.. 힘내!!
이름없음2019/01/04 02:36:53ID : K2K6qqqrvxz
ㄷㄲ 알바가 뭐징...? 난 파바에서 일하는데 오늘 어떤 술취한 새끼가 들어오더니 케잌 쇼케이스에서 냄새?난다고 중얼거리길래 (엄청 작은 목소리로 그래서 내가 잘못들었나하고) 좀 짜증스럽게 네?하니까 너같으면 여기서 음식 먹을수 있겠냐?라고 하고 휙 나가버리더라 나참...어이상실이었음ㅋㅋㅋ본인이 일침 놨다고 생각하는지 원 다른 사람들은 다 아무렇지도 않은데 술취해서 시비터는 느낌이었음. 예민충 극혐이야
이름없음2019/01/04 02:39:27ID : K2K6qqqrvxz
난 그나마 혼자여서 좀 진상인 손님한테는 친절하게 안해줘도 되는데 스레주는 사장하고 같이 있는 알바였나보네...이번에 어찌어찌 넘겼어도 앞으로 그런 진상 만나면 꾹꾹 눌러 참아야 했을거야 좋은 쪽으로 생각해!!
이름없음2019/01/04 12:33:49ID : xDAlClA6pam
떡볶이 만들어 먹는 거기 말하는 거 아닐까?
스레주가 잘못한 거 없어. 속상할만도 하지...
이름없음2019/01/04 12:44:46ID : yMkmlbilxyM
스레주 잘못한 거 없는데? 진짜 속상하겠다 근데 그런 일 한번 일어났다고 바로 짜른 것도 좀 그렇다 딱 상황보면 그 사람이 이상한게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