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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7/11 16:29:49 ID : mIIHDwNvwli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마땅히 말할곳은 없고
이름없음 2018/07/11 16:32:37 ID : vvjvxu5XBBy
말해도되
이름없음 2018/07/11 16:43:37 ID : mIIHDwNvwli
다행이다 그럼 써볼게 가족이긴 하지만 사실 새아빠 얘기야 난 새아빠가 너무 싫다 아빠라고 부르지도 새아빠라고 부르지도 않아 옛날엔 아저씨라고 불렀지만 이젠 아무런 호칭도 없어 그냥 부르지 않아 그냥 할말이 있으면 할말만 하는거야
이름없음 2018/07/11 16:46:42 ID : Bgpe1Co7vwr
내가 중1때 엄마가 재혼하셨어 나는 빠른년생이니까 정확히는 13살이었지 엄마는 재혼하기 전부터도 나랑 아저씨랑 같이 만나는 자리를 자주 만들었어 딱히 호칭이 없으니까 그냥 아저씨라고 적을게
이름없음 2018/07/11 16:47:12 ID : Bgpe1Co7vwr
집에 부모님이 계속 돌아다녀서 눈치보여서 못쓰겠다 이따가 다시 올게
이름없음 2018/07/11 17:25:55 ID : vvjvxu5XBBy
응응 이따 편할때 와
이름없음 2018/07/11 18:05:34 ID : Bgpe1Co7vwr
다시 왔어 재혼하기 전엔 아저씨랑 꽤 친했어 그땐 어려서 엄마친구가 자주 만나서 맛있는것도 사주고 좋은데도 데려가 준다고만 생각했어 사귄다라는 개념을 몰랐어서 그런지 그냥 엄마 친구니까 즐겁고 편했던것 같아 초등학생때 엄마가 아저씨랑 같이 살고 난 따로 할머니랑 살아서 일주일에 한번씩 엄마집에 놀러갔거든 그때 엄마랑 아저씨랑 같이 사는걸 알고있는데도 별로 연인관계라고 생각 못했어 할머니가 그 상황을 싫어하고 있는것도 몰랐어. 한번은 너네 엄마랑 그 아저씨랑 결혼할거야. 동거한대. 미친년. 그랬는데 무슨말인지 잘 몰라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었거든. 아마도 할머니는 엄마가 날 할머니한테 버려두고 지맘대로 살고있다고 생각했던것 같아. 그때 했던 말들을 생각하면...
이름없음 2018/07/11 18:13:11 ID : Bgpe1Co7vwr
이야기가 삼천포로 흘러갈것 같아서 아저씨 얘기만 할게. 아무튼 내가 중학생이 되자 엄마는 아저씨랑 재혼했고 난 그때 엄마랑 아저씨랑 사랑하는 사이란걸 알았어 문젠 그때부터 뭔가 틀어졌다 중1때 까진 할머니랑 살다가 중2때부터 엄마랑 아저씨랑 한집에서 살기 시작했는데 묘하게 아저씨의 태도가 바뀌었어 결혼전엔 만날때마다 삼만원,오만원씩 용돈을 줬는데 그랬던게 내 환심을 사려고 했던 행동인것 처럼
이름없음 2018/07/11 18:38:24 ID : Bgpe1Co7vwr
남자는 결혼하면 바뀐다던데 딱 그말처럼 중학교2학년이나 되서야 엄마아빠가 싸우는걸 처음봤고 엄마가 화내고 우는것도 처음봤어 줄곧 아빠도 없었었고 엄마도 일주일에 한번씩 봤으니까 그럴만도 했지 그게 너무 무서웠다 다른 가정은 다 그러고 사는건데 난 몰랐으니까 근데 내가 너무 싫었던건 한번은 학교에서 좀 잘나가는애가 시비를 걸렸고 집에와서 울었는데 달래주긴 커녕 시끄럽다면서 병신이라고 했어 확실히 그때부터 아저씨가 싫었다 이런사람이 내 아빠라니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
이름없음 2018/07/11 18:41:30 ID : vvjvxu5XBBy
응응ㅇ
이름없음 2018/07/11 18:49:35 ID : Bgpe1Co7vwr
엄마는 날 볼때마다 아빠라고 부르라고 부탁도 해보고 화도냈는데 난 절대로 안했어 게다가 그때 엄마가 아빠라고 부르면 돈도 주고 네가 얻는게 많아질텐데 도데체 왜 안하는거니. 라고 하는말에 난 더 하기 싫었어 또 한번은 내 생일에, 그때 내머리가 앞머리 없는 단발머리였는데 그때 유행이 옆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뭔가 그런거여서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긴다거나 삔으로 꼽거나 머리를 묶지도 않았어 그런데 엄마가 내 머리를 가지고 촌년같다고 창피하다고 엄청 뭐라고 했고 동시에 엄마랑 아저씨는 생일이니까 어디에 외식하러 가자는 문제로 싸우고 있었거든 난 그냥 내 생일날에 이게 뭐하는 건지 짜증도 나고 그래서 방에가서 혼자 울고있었는데 엄마가 방에 들어와서 내가 울고있는건 신경도 쓰지 않고 나가자고 말하는거야. 그래서 이러이러해서 난 나가기 싫다. 그냥 가지말자고 했는데 아저씨가 이미 나가서 차에 시동을 걸었는데 이게 무슨 민폐냐면서 날 발로 걷어찼어. 난 진짜 집안이 떠나가도록 울었고 밖에서 그소릴 듣고 아저씨가 들어와서는 또 병신새끼 평생 그러고 살아라. 쟤 냅둬. 버려. 이렇게 말했던게 아직도 기억나고 억울하다. 아저씨는 내가 뭘 잘못하거나 아님 울거나 뭐 하나가 잘못되면 매번 저 병신새끼 평생 저러고 살아라 라고 그랬어. 그게 중학생한테 할 소리야? 요즘이야 중학생 애들보고 다컸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내가 중학생땐 다들 초등학생같았단 말야
이름없음 2018/07/11 18:56:26 ID : Bgpe1Co7vwr
그 이외에도 욕한 일이 많았다 내가 잘못해서도 있지만 내가 가장 억울했던 일들은 엄마가 -해라 라고 했을때 아냐 그건 아닌것같아 라고 했을때 엄마가 화부터 냈던거. 난 그런게 너무 아직도 화가나. 처음엔 엄마가 화를 냈지만 소리가 들리면 아저씨가 나와서 참견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몇번은 날 때리기도 했어. 한번은 얼굴에 대고 주먹질을 하는바람에 눈에 멍이 들어서 학교가기 쪽팔렸던적도 있었다. 그땐 내가 씨발이라고 욕해서 맞았던걸로 기억해. 또 해보라고 하면 내가 계속 또 욕하니까 화나서 때린건데 그래도 문제의 시작에서 내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늘 엄만 내가 싫어하는걸 강요하고 내가 싫다고 해서 화를냈거든. 뭐 사소한것들이 아니라..진로 문제 때문에 자주 그랬어.
이름없음 2018/07/11 19:02:52 ID : Bgpe1Co7vwr
그렇게 싸우고 맞고 우는 일들이 잦아져서 엄마가 진지하게 나한테 대화를 시도했던적이 있어. 뭐라고 했는진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내가 엄마는 아저씨 눈치보고 살잖아. 그런데도 아저씨를 사랑해? 라고 물었는데 엄만 아빠없이 자라는 나때문에 아빠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결혼한거라고 하더라. 난 그게 아니라 정말 아저씨를 사랑하는게 맞냐고 몇번 다시 물었어. 엄만 결국 정말 사랑한다고 답했어. 그때 내가 내린 결론은 결국 나만 없으면 행복하겠구나 였다. 그날 난 엄마가 방에서 나가고나서 유서를 몇장이나 썼어. 그리고 천장 전등에 내 학생증 줄을 매달고 목매달아 죽으려고 했다 침대에 올라서서 목을 걸어봤는데 너무 목이 조이고 아픈거야. 그래도 눈 딱 감고 죽자. 나만 없으면 행복해질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불필요해. 그렇게 생각하며 목을 걸었는데 결국 못했어. 순간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했거든
이름없음 2018/07/11 19:13:25 ID : Bgpe1Co7vwr
그때부터 아저씨랑 일체 눈을 마주치지도 않고 대화도 하지 않았어. 옆에 앉지도 않고 가까이 있으려고 하지도 않았지. 불가피한 상황에선 최대한 떨어져 있었어. 같이 밥먹을때도 아저씨가 김치를 집으면 나는 한참 있다가 김치를 집었어. 그정도로 싫었어 어디 갔다와서 인사도 안하고 나갈때도 안했어. 속으로 내가 저사람 죽이고 싶은거 참고 있는거다. 나는 이성적이니까. 대충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았던것 같다 고등학교 올라가선 엄마랑 싸울때마다 아저씨한테 맞고 할머니집으로 갔어. 자주 그러다가 결국 할머니 집에서 다시 살았던적도 있어. 몇일 지나면 엄마가 다시 가자고 해서 갔지만 근데 아저씨는 한번도 할머니한테 안부전화를 하지도 않고 나에대해 궁금해 하지도 않았다. 날 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겠지. 그래 뭐 나도 아빠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그런거 바라지도 않아. 근데 할머니한텐 잘해야 하는거 아냐? 결혼할때 할머니가 엄청 반대를 해서 엄청 오랫동안 설득을 했고 할머니가 결국 허락을 해준건데 그랬으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전화도 드리고 찾아뵙기라도 해야지 아무리 사람은 이기적이라지만 이건 좀 너무하잖아
이름없음 2018/07/11 19:48:25 ID : Bgpe1Co7vwr
보고 있는 사람 있으면 대답해줘 정말 짜증나서 사라졌으면 좋겠어 내가 사라지지 못한다면 그사람이 사라졌으면 좋겠어 가끔 엄마가 원망스럽다 애초에 엄마가 아저씨를 만나지 않았다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엄마도 훨씬 더 행복했을거고 현재 우리집은 겉으로 보면 화목해 어떻게 보면 예전처럼 나만 없으면 정말 화목할거 나때문에 화목하지 않을지도 모르지 고등학생때 늦둥이 동생이 두명이나 생겼어 동생이 태어나기전에 엄마랑 아저씨는 정말로 이혼하려고 했지만 엄마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돼서 이혼하지 못했고 셋째 임신을 알았을때도 똑같이 그땐 변호사까지 알아보면서 이혼하려고 했지만 아이때문에 이혼하지 못했어 난 정말 기뻤는데 아쉽게됐지
이름없음 2018/07/11 19:52:32 ID : o5dSJVhvvip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8/07/11 19:59:56 ID : Bgpe1Co7vwr
결국 아이 두명을 키우게 됐는데 내가 대학을 못가서 집에서 아이를 많이 봐 아저씨도 재택근무를 해서 거의 매일 집에 같이 있어 그런데 아저씨가 아이를 볼때마다 심하게 화를 낸다 말도 잘 못하는 아이들에게 잘못했다고 말할때까지 때린다거나 큰소리로 화를내 나도 아이 돌보면서 말 안들으니까 화나는 순간은 많은데 아이니까 참아야지 그게 당연한건데 아저씨는 아이씨 아이씨 거리면서 화를 낸다. 아이때문만이 아니야 엄마가 뭘좀 해달라고 하면 그때부터 짜증을 내 하긴 하는데 화를 내면서 해 아 가끔은 사회생활을 안하니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 싶다 가끔 아이들을 너무 막대해서 언젠가 눈이 돌아서 죽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엄마도 그랬거든 아저씨랑 아이 둘이 놓았을때 죽이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엄마랑 싸우고나서 냉전 이라고 해야하나 뭔가 서먹서먹하고 말 잘 안할때 있잖아 그럴때마다 더 해 엄마한테 더 짜증내고 더 화를 내 엄마를 멍청하고 천박한 취급해 요즘에도 좀 그런 분위긴데 또 엄마를 막대하고 있어 아무래도 내가 그러면 아저씨는 더 그러는것 같아. 내가 엄마랑 싸우니까 엄마를 쉽게 보고 그러는것같아 그리고 아저씨는 엄마를 무시하는 말을 많이 한다 예전엔 엄마한테 대가리가 멍청하다고 했나 그래서 엄마가 화를 냈는데 도리어 아저씨가 더 화를내서 심하게 싸우다가 엄마가 통곡한적이 있어. 사람이 그정도야. 그땐 정말 내 방 밖에서 싸우는 소릴 듣고 무서웠지만 엄마가 우는소리가 나서 그냥 식칼들고 위협하고 싶었다 그러지 못했지만
이름없음 2018/07/11 20:09:51 ID : Bgpe1Co7vwr
그냥 요즘 제일 고민이고 걱정인건 아이들을 죽일까봐서다. 이상하게 할머니가 뭔가 예지력이 좋았거든. 예지몽을 꾼다던가 뭔가 이상해서 보면 정말로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던가..근데 내가 어릴때부터 할머니손에 자라서 그런진 몰라도 예지몽을 꾸고 가끔 안좋은 느낌이 들면 그게 들어맞을때가 있어 근데 정말로 아저씨가 아이들을 죽일것 같아서 무서워 난 아저씨의 자식이지만 아이들은 정말로 사랑하거든 가끔 이 애들만 없으면 엄마가 이혼했을거란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죄가 없어 엄마랑 아저씨가 싸울때면 그냥 내가 애들을 데리고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어져 못찾을곳으로 데려가서 차라리 내가 키우고 싶어 그러는게 아이들 정신건강에 더 좋을것 같고 근데 그러면 안되는거잖아 정말로 이집에서 나가고 싶다 돈도 없고 비젼도 없어서 못나가고 있어 아무것도 안하면서 귀찮아 아프다고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혼자 영화나 보고 있는 꼴을 볼때, 애들때릴때, 엄마 무시하고 화낼때, 너무 쉽게 자만스런 말을 하고, 나한테 애들 보는걸 떠맡기고 아 그리고 그것도 있어 내가 아이들을 좋아하니까 그냥 날 애미라고 부르더라 미친거아냐? 내가 애들 보는걸 당연시 하고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안해. 그럴때마다 정말 아저씨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요즘 아저씨가 등을 보이고 있으면 뒤에대고 째려보곤 한다
이름없음 2018/07/11 20:20:02 ID : Bgpe1Co7vwr
지금 생각났는데 아저씨는 엄마가 임신해서 배가 불렀을때도 한게 아무것도 없어. 몸도 힘든데 매일 밥해주고 집안일도 안도와줘서 다 해야했고 출산이 임박해올때까지 엄마는 밥 굶을까봐 걱정했다. 엄마는 거동이 힘들때 침대위에서 놓고 사용할 탁자같은걸 샀고 아저씨한테 그걸 샀으니까 밥 해줘야해? 라고 했지만 한번도 그런적은 없다. 출산후엔 움직일 수 없으니 미역국 끓여준거 그게 전부야 정말 아저씨가 밉고 싫다 아저씨 때문에 이렇게 사는 엄마도 불쌍해 엄마가 불쌍한 이유는 아저씨 반 나때문에 반 인게 확실하지만 그래도 엄마가 행복하려면 아저씨가 없었어야 했어. 엄만 아저씨가 먼저 꼬시고 먼저 결혼하자고 했는데도 아저씨 쪽 부모한테 별의별 소릴 다 들어가면서 반대받고 심지어 지금은 명절이나 생일 등등등 뭐만 있으면 부산까지 내려가야 한다 ktx타고 가야하는데 그것만 해도 돈 많이 드는데 가서 용돈도 드리고 밥도 사드리고 선물도 사가야 해 근데 우리 할머니한텐 그런적 없다 우리 할머닌 고기도 못드셔서 생신때마다 싸구려 낙지덮밥,쭈꾸미덮밥 그런거나 드시고 돈쓰는거 안타까워서 그냥 집에서 먹자고 하셨어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좀 옛날 사람이시라 엄마가 상처 많이 받고 살았는데 엄마가 그얘기를 아저씨한테 많이 했더니 아저씨도 할머니 할아버지를 무시해 지금은 엄마가 인연끊었다고 본인까지 모른척 하면서 살고 있고
이름없음 2018/07/11 20:33:31 ID : Bgpe1Co7vwr
그리고 아저씨는 그러면서도 사실 둘째, 그러니까 내가 첫째면 태어난 아이 중에 먼저 태어났던 아이를 제일 아끼는데 난 이상하게 아저씨가 더더욱 미워질때마다 그 아이까지 미워져. 애는 잘못이 없는데 뭔가 모순적인 내가 너무 싫다. 근데 그럴만도 한게 걔 때문에 난 부산에서 할머니 온다고 할때마다 집에서 나가서 다른데 가있어야 했고 매일 영상통화 걸려오는데 그때마다 안고있던 아이 놓고 방으로 들어가 그게 너무 서러워서 방에서 운적도 있어 근데 한번도 그걸로 미안하다고 한적도 없고 눈치본적 조차도 없다 그거 때문에 더 잘해준것도 없어 너무 화가난다 내가 왜 이상한 사람의 딸이 되서 고통받고 살아야하지? 처음부터 내입장은 하나도 생각하지 않고 본인들 하고싶은대로만 하다가 나만 상처받았어 난 절대로 결혼하지도 않을거고 아이를 낳지도 않을거야 그게 내가 이 집안에서 보고 배운거니까 그리고 부산 사람이랑은 대화도 하기 싫어졌어 이정도면 내가 얼마나 아저씨를 싫어하는지 설명이 될것같다 무슨 일 있으면 다시 쓰러올게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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