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로 인증하고 바꿀수 있지 않나?

오늘 택배 오기로 한 거 있는데 안 와가지고 기사님한테 여쭤보고 나서 친구하고 문자 보냈는데 이게 폴더폰이라 채팅치고 있는 중에 문자 오면 막 대화창이 다른 사람으로 자동으로 바뀌거든 근데 어쩌다 택배 기사님한테 'ㅋ'라고 보내진 거야.. ㅠㅠ 진짜 살기 싫다 기사님이 '뭐 때문에 그러세요?' 라고 문자 보내셨어... 일단 사과했는데 따흑

춤추고 놀다가 브라에서 뽕이 빠졌는데... 당황해서 빨리 가려고 했더니 근처에 있던 어떤 남자가 뽕 주워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 일년전에 페북에 방탄 정국 vs 방탄 지민 이런거 존나 올라올때였는데 그때 말빨센척 오지게하고 네이버에 쳐보고 하면서 온갖욕은 다써서 비교하면 좋으세요 왜그러세요 대가리 삐었나요 이지랄하고 댓달았음 ㅋㅋㅋㄱㅋㅋㅋㅋ 친구가 캡해서 평생놀림감됬다 ㅅㅂ ㅠ

탈의실에서 쉬쌈 밖에서 남친 기다리고 있었음

초딩때 짝남앞에서 일부러 느리게행동히고 느리게 눈감음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왜그랬을까...심지어 밥도 느으리게 먹음ㅋㄲ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애들끼리 연습해서 노래하고 춤추고 마술하고 그런 학예회? 1,2,3학년 다 강당으로 부르고 티비로 각 반 교실에 틀어주는,,, 그거가 있는데 1학년때 친구 두명이랑 나가서 진짜 고음인 노래부르고,,, 내 친구들 가사까먹어서 종이들고나오고 하 죽고싶다,,,

아 9살 때 쯤 체크무늬 빨강색 샤랄라 치마 입고 언니가 팝송반이라 기다렷는데 들어오라는거야 그래서 종이 주면서 너도 같이 불러 라고 햇는데 괜히 자신감 얻어서 개크게 불럿는게 거기 있던 사람들 다 웃음

나 지금도 두발자전거 못타는데 초등학교4학년때 세발바전거 아는사람이랑 타다가 외제차 박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난 너무 무서워서 울고불고 난리가아니였고 사람들 엄청 모여들었고 차 주인 개 당황타고 ㅜㅜ 울 엄마아빠다 50만원 물어줌 씨발..

친구한테 소개받은 1살 오빠랑 연락하는데... 동물 얘기 나왔을 때 비어디드래곤? 인가ㅠㅠㅠ그거에 대해서 엄청 자세히 설명해준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생각할수록 이불킥이다ㅠㅠㅠㅠㅠㅠ

우체국에서 산타할아버지한테 편지쓴거... 그안에 있던사람들 산타할아버지 주소말해주셔야죵~~^^하면서 다웃었음 산타없는거 알고있었는데 아빠가 강제로 시킨거였단말야 ㅠㅠㅠㅠ

초등학교3학년때 관종이라서 학부모참석하는 날있었는데 일부러 쉬쌈 ㅅㅂ왜그랫지

흑역사진심 지우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레베이터에서 쉬쌈 ㅋㅋㅋㅋㄱㅋ

>>1 하시발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집에서 놀기로 하고 친구 집 앞까지 갔는데 친구가 문을 안열어줌 오줌 마려운데, 전화도 하고 지랄 다했는데 문안열어줘서 청바지 입은 채로 계단쪽에다가 오줌쌈 그리고 친구가 20분 뒤에 샤워하고 있었다고 미안하다고 문열어주니까 내가 여기 아파트 개들은 노상방뇨 미쳤냐고 성질 내면서 계단에 앉았는데 오줌위에 앉았다고 개 성질냄 ㅋㅋㄹㅋ집안에 오줌 냄새 개꿀

작년에 한창 아스트로의 crazy sexy cool이 유행할때 쯤 체육시간에 친구들끼리 그 노래 재목이 생각이 안나서 다들 막 고민하다가 내가 생각나서 강당에 내 목소리 다 들릴정도로 크게 crazy sex cool이라고 외침 참고로 여자임.. ㅎㅎ 남자애들 애써 모르는척 해주더라고..ㅎㅎ

ㅅㅂ.. 나는 초딩때 약간 호감있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걔가 발표를 안해서 뒤에서 서서 벌서고 있었는데 내가 오줌이 급해서 쌤한테 화장실 갓다온다 하고 화장실갓다가 제자리로 가려고 하는데 보니까 바닥에 자꾸 휴지가 잇길래 뭐지싶었는데 팬티에 휴지가 길게 끼어있었던거.. 그거 보고 그남자애 존나 쪼갬..

집에 혼자있는데 갑자기 부스럭소리 들려서 야구방망이 들고 "나와 나오라고" "한번만 봐준다" 그리고 안도의 한숨 쉰거

초딩때 똥 마려운데 아빠가 화장실에서 한참동안 안 나오는 거. 그게 약간 설사 똥인데 참다참다 못해서 바지에 싸고 혼날까봐 팬티 숨김;ㅋㅋㅋㅋㅋ 아빠 화장실에서 나오고 10초만에 들키고 어딨냐고 가져오래서 창고 서랍에 숨긴 거 소심하게 꺼내감;;;하 ㅋㅋㅋㅋ

나초등학교때 가족이랑 할머니집갔는데 할머니집이마당에화장실한칸있는그런집인데 똥 너무급해서 아빠한테나오라고빌다가 (아빠화장실들어가있었어) 울면서바지에쌈 ㅋㅋ 아빠놀라서 뛰쳐나오고엄마도나와서 나한테 호수로 물뿌림

내 별명이 찌그러진 주이인데 작년에 친구들이랑 쪽팔려 게임 해서 축제날 전교생 앞에서 트로피카나 춘 거.., 심지어 모든 과일 다 췄었어 친구들은 다 OOO(내이름) 섹시하다!!!! 사귀고 싶다!!! 이렇게 소리지르고 있고... 그중에 같은반애들은 플래카드? 그 축제나 체육대회날에 목에 매다는 거에 내 이름 써서 만들어 오고...

나는 학원에 그때가 중1때였던것같애. 근데 내가 학원 방? 교실에서 나가다가 문에 머릴 박은거야;; 그게 문이 내쪽으로 손잡이를 돌려서 여는? 그런문이였는데 그때 선배들도 많고 해서 긴장해가지고 그랬는데 나가고나니까 안에서 웃는소리들려서 그후로 그 교실에 다시 못들어가겠어ㅠㅠㅠ

양띵 팬카페에 올린 내 초 5 사진을 보았을 때. 1초만에 삭제함 하 아직도 기억난다 내 얼굴 ㅅㅂ

>>25 양띵 ㅋㅋㅋㅋㅋㅋ

나는 초딩때 자다가 뭔가 묵직하길래 걍 잤는데 일어나보니까 바지에 똥 ... 엄마한테 매달려서 울고불고 난리났는데

어렸을때 사촌누나랑 샤워하다 서로 미쳐서 그 행위 직전까지 함. 사촌누나도 나도 서로 못 봄 이제

초딩때 학교에서 오줌 쌋어 그때 이후로 화장실을 꼬박꼬박 가지 ㅋㅋㅋ

중학교때 일찐들이 여자탈의실에 가둔거.... 점심시간이라 사람은없는데 1학년 여자애들이 구해줫어 문이 밖에서 잠구는식이거든....많이 쪽팔렷어

제목 때문에 호기심에 들어왔다 웃고 감 내가 너무 변태인가?

중학교때 옷이 메이커 짝퉁인걸 모르고 입고갔었는데 뒷자리 앉은 남자애가 뒤에서 작게 "짭이네..." 한 거 들은 거 그리고 그 후에는 정품 입었는데 어떤 여자애가 비아냥거리면서 "그건 찐이야?" 물어봤던거 ㅅㅂ 또 다른 건 싸이월드에 센척하면서 일부러 오타내는거 막ㄱ이런거잇자나ㅏ...ㅋㅋㅋㅋㅋㅋ 그랬다가 나 싫어하던 잘나가는여자애가 존나뭐라해서 무서워서 싸이월드삭제한거...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나 가방문 열고 아무 것도 모르고 학교에서 하교하려다가 교장선생님이 지나가시길래 인사했는데 내용물 다 나왔는데 그와중에 생리대가 나온거야 교장쌤이 요즘애들은 성장이 빠르죠라면서 내 쏟아진 생리대 직접 주워주셨어..ㅎ

나 초 5때 같은반에 좋아하던애가 있었는데 현장학습으로 에버랜드 갔을때 걔가 줄로이어진 사탕? 같은걸 줘서 내가 어떻게든 먹으려고 안간힘쓰다가 줄 끊어지고 사탕 다 날라가고 내 잇몸에서는 피난거....진짜 둘이 다정다감하게있다가 갑자기 퍽소리 나면서 그모든상황이 동시에 일어남ㅅㅂ그때만 생각하면 죽고싶음

초딩때 학교에서 오줌쌋는데 친구가 바닥에 있는 오줌보고 이게뭐지 이랬는데 내가 "내가 흘린 물이야"이런거ㅋㅋㅋㅋㅋ

35 조나강려크해 ㅋㅋㅋㅋㅋた

호감있던 남자애가 우리집에 놀러왔을때 설명하는거 ㅈㄴ 좋아했던 때라 와이책중에 사춘기와성 책 들고와서 그림까지 그리면서 성관계에 대해 알려줌.....

내 성형전 얼굴 ㅋㅋㅋㅋㅋㅋㅅㅂ 얼굴이 흑역사임

카스에 LOVE로 손동작 하고 찍은 사진이 있는데 난 그때 그게 이쁜줄 알았거든ㅠㅠ 처음으로 셀카찍고 프사로 햐놔서 자랑하려고 일부로 애들한테 내가 공유해논 글 보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카스에 아마 지금도 그 사진 있을거야... 아이디랑 비번도 잃어버려서 못바꾸고ㅜㅠㅠㅠ 핰ㅋㅋㅋㅋ그리고 그 카스 이름 일본어로 해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쳤지

초딩때 집가려고 엘리베이터 기다리다가 쉬마려워서 지하내려가는 계단에서 쉬싼겈ㅋㅋㅋㅋ 그 당시에 나는 여기는 씨씨티비 안보이겠지 이러고 갔는뎈ㅋㅋㅋ 청소하시는분 얼마나 당황하셨을까 죄송해욬ㅋㅋ큐ㅠㅠㅠ

공개수업 ㅈ까! 하고 잤어 어차피 시골 명문고 느낌이라 아무도 안오거든. 근데 나 잠꼬대하는거 HD로 녹화돼서 학교홈피에 올라가있더라 ㅋㅋㅋㅋ 말했듯 시골 명문고라서 학부모들 다 돌려보고 그거 인용한 뉴스기사도 있어 한국의 교육과정 좋은 일반고라며ㅋㅋㅋㅋㅋ

삼각김밥 이빨로 까다가 깐 줄이 이빨에 끼어서 달랑거리면서 치과가서빼달란거

간간히 강력한 게 보이네...

가끔 위로해줄 수 없는게 보인다 하지만 나도 있으니 걱정마 닥토닥토

학교앞 문구점에서 뭐사고(뭐샀는지 기억안나) 잔돈 동전 주먹에꼭 쥐고 신나게 학교가다가 교문앞 하수구?에 동전하나가 굴러가서 낑긴거야,,, 그래서 의도치않게 교문앞에서 애들한테 인사해주던 교장선생님께 절(사실은 거기에 낑긴 동전을 빼는거지만)했어,,,, 선생님,,당황하셨는데 내가 동전빼는거아니까 같이 엎드려서 빼주시드라,,, 학교가는애들 많았는데 좀 쪽팔렸어,,,, 결국 못빼고 교장쌤한테 100원끼인거 500원받음,,,

나 5학년때 반에서 선생님안계실때 앞으로 나가서 빤쓰까지 다 내리고 짱구 부리부리 춤췄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