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난 방송부인데 방송실 마이크 켜져있는지 모르고 친구랑 대화했는데, 수위가 장난아니었어

초6때 한창 생각이 없어가지고 반애들한테 다 들리게... 친구랑 강당에서 큰소리로 성공을 기원하며! 성! 기! 발전을 기원하며! 발! 기! ㅇㅈㄹ 하고다님 죽고싶다ㅋㅋㅋㅋㄱㅋㅋㅋㅋ 그 이후 지금까지 이짓을 언급하는 애가 없다는게 천만다행임

>>3 드립력 미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저건 개앂인싸아님, 선도위간닼ㅋ

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라노벨 급 단편 추리소설을 집필해서 반애들한테 홍보하고 다녔어. 지금은 다들 까먹은거 같아서 다행인데....

그런 소설은 나중에 읽으면 자괴감들던데 ㅜㅜ

난 교실에서 자다가... 내가 잠버릇이 심하거든? 그래서 쌤이 나 깨우라고해서 짝궁이 깨웠는데 집인줄 알고 아~..10분마안~,,이럼 반에서 . 참고로 그때 짝궁 남자애

>>7 흑흑흑....진짜 장작으로도 못쓸 손발 오그라드는 중2병의 집합체...

보통 사람들이 놀라면 아악! 하고 소릴 지르잖아 근데 나는 언제부터인지 냐아악?!?(반가성)하고 뭔가 이런 소리가 나오는 습관이 붙었어 ㅋㅋㅋㅋㅋ 국어시간에 선생님이 엄근진하게 훈화말씀하고 계신데 뒷친구가 어깨마사지를 꾸욱 한 거야. 그래서 순간 놀래서 저 니야야야악 하는 소리가 나왔는데 그때 하필 쌤이 말씀을 멈춰서ㅋㅋㅋㅋㅋㅋ 정적이 흐르는 가운데 냐아아악?!? 해가지고 애들 다 웃고 개쪽팔렸다 진짜 그후로 뭐만 하면 애들이 니야야약 따라하면서 놀림

>>10 냐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학교에서 똥쌌는데 분명 물을내렸거든? 근데 안내려갔었던거 여름이라 숙성(?)되서 냄새 진짜 개개개 오지고 심지어 그때 휴지가없어서 팬티로 닦고 휴지통에 버렸는데 학교에 변태가들어와서 똥싸고 여자팬티로~~~했다고 학교에 소문났었어 미안....그거 나였는데

학교에서 발표하는데 정맥주사라고 말해야 하는 걸 정ㅇ주사라고 잘못말한거 근데 다들 못알아채고 3초있다가 내가 잘못된거 알아채서 바꿔말하니까 그제서야 빵 터지더라.

중학교 2학년 때ㅋㅋㅋㅋㅋ시험기간이었음 마지막 시험날 마지막 과목때 30분만에 다 풀고 꿀잠자려고 엎드렸음 근데 꿈에서 방구가 막 뀌고 싶은거야...그래서 이야압 하면서 뀌었는데 그게 실제로도 소리가 뿡아앙 하고 난겨ㅅㅂ 3학년도 있었는데... 그래서 난 그냥 자는 척했는데 웃음소리 다 들리고 얼굴 터질것같았음ㅋㅋㅋㅋㅋㅋ끝까지 철판깔고 당당하게 나왔는데 반으로 돌아가다가 옷 놓고 온게 생각이 난거야 그래서 다시 갔는데 같이 시험 본 3학년들이 존나 웃음ㅅㅂ 그뒤로 엎드려서 잠 안자고 뒤로 제껴서 잔닷ㅂㅅㅂㅅㅂ

웃다가 방귀낌 수업시간에 ..

난 학교는 아니지만 학원 다닌지 얼마 안됐고 교실에 있는 얘들도 다 남자였는데 방구가 뀌고싶은거임 근데 그 참다가 조절해서 뀌면 소리 안 나는거 같아서 슬슬 뀜 근데 그때 얘들 다 문제풀고 조용했는데 참다가 방귀 뀌니까 소리가 너무 컸음 그래서 의자 끌다가 소리 난척 의자 끌었음

초딩 때 토할 것 같은 느낌이 갑자기 들어서 급하게 화장실로 뛰어가다가 복도에서 토한거... 심지어 다른 반 애들이 "야 쟤 토한다!"라고 하고 막 다 구경나오고 난 계속 토할 것 같아서 토하면서 화장실로 달려가고...그때 너무 창피하고 아프고 당황스러웠음

수업시간에 졸다가 하품했는데 트림나온거...?ㅠㅠㅠㅠㅠㅠ

급식실 줄서있는데 친구들이 바지내리는척하다가 타이밍 잘못맞춰서 전교생앞에서 팬티공개함 ㅋㅋㅋㅋ

체육복 갈아입다가 치마입고 바지내리는데 두개 같이 내림 ㅎ

>>20 >>21 연속으로 숭하닼ㅋㅋㅋㅋ

다들 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자고 있던 이성친구 손 만짐 그것도 진짜 손깍지 끼듯이 손이 들어갔다 나옴 근데 얘가 안 자고 있었던 것 같아ㅠ모르겠어

내 흑역사는 아니고 수학쌤이 앞에서 열심히 수업하시고있는데 갑자기 앞에서 뿌옹 소리가나는거임 근데 내가 맨앞자리라서 그게 선생님 방귀인걸 바로 알아차려서 옆친구랑 존나 소리없이 쪼개고있는데 쌤은 진짜 아무일 없었는듯이 계속 수업하심ㅋㅋㅋ

초딩 때 엄마는 나 뭐 잘못하면 내 엉덩이 때리고 혼내가지고 그게 당연한 건줄 알고 같은 반 남자애가 욕해서 때찌 하고 걔 엉덩이 때림

나 시력이 안좋은데 안경을 못끼고 학교갔거든 근데 친구인줄 알고 손가락 욕..하면서 갔는데 다른애 였어..

중딩때 투블럭한 친구 있었는데 계단내려가다가 걔 있길래 야~! 이러면서 매달렸거든 근데 얘가 평소랑 다르게 좀 당황하길래 얼굴보니까 짝남이였음 ㅎㅎ

거울 보면서 진짜 예쁜 척 오질라게 떨었는데 선생님이랑 눈 마주쳤어

나의 꿈 발표대회하는데 내가 발표 욕심이 남들보다 있어서 뭐 꿈에 대한 설화 그런 거 넣겠다고 고치가 나비되는 얘기 돌멩이랑 같이 대화하는 얘기 연극처럼 읽어주는거 초반에 넣다가 그래서 너는 누구니하고 돌멩이가 물었습니다 했는데 그게 원래 애기고치니까 뽀짝한 목소리로 해야되거덩 나 목소리가 애기성우 해보라 시킬정도의 높은 진짜 나이에 안맞는 목소린데 거따 대고 실수로 전 바로 고추에요!>< 이런 느낌으로 말해서 전교생이 다 존나게 웃었어

고2인데 작년 9월이었나.....? 깜박하고 학교에 가방을 안 갖고 간 적 있어..ㅋㅋㅋㅋㅋㅋ 더 웃긴 건 그 때 학교 창체활동으로 배드민턴하는 시간 있었는데 그때 쓸 라켓하고 체육복은 갖고왔으면서 가방만 안 가져 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친구들이 그때 일 가지고 체대 준비해라 이러면서 놀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창 씹덕이던 중학생 때 역내청 라노벨 들고 다니다가 반 여자애들한테 들킴(남자임),, 그 이후 3개월간 걔네 한정으로 별명 내청코였음 ㅠ

남자애들이 존나 손잡고 뽀뽀하고 무릎에 누워서 알콩달콩하고 그때 반 애들 절반이 알페스 하던놈들이라 존나게 엮었음. ㅜ 내가 제일 굵었지만 그만큼 짧아서 바로 발 끊엇다;;; ; 그때 같이 알페스 하던애들 아직도 할까 내가 젤 먼저 발빼서 모르겠음

ㅅㅂ 내가 해리포터 개좋아해서 해리포타 얘기만 들어도 얼굴 개맑아지고 환해지는데 내가 좋아하는 쌤이 선생님들끼리 해리포터 얘기를 하시는거야. 이무 생각 없이 해맑게 "해리포터?!" 라고 말했는데 동시에 선생님들이 나 쳐다보셨어. ㅅㅂ 개쪽팔리네 ㅁㅊㅁㅊㅊㅁㅊㅁㅊㅁㅊㅊ

아니 늦어서 뛰업가는데 슬리퍼라 발을잘몬디뎌서 넘어졌는데 앞으로 넘어졌음. 교무실앞에서ㅋㅋ큐ㅠ 개웃긴건 바닥이 깨끗해서 1미터는 슬라이딩함ㅋㅋㅋ 그러고 국어쌤이랑 아이컨택☆

내 흑역사라 해야하나..우리학교화장실이 이런구조거든 나랑 내친구가 손 씻고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남자 화장실 문이 열려있었단 말야 거기서 남자애들이 장난치고있었나봐...나는 봐버렸다.. 짝남의 팬티를 왜 바지를 벗고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이후로 얼굴도 못 쳐다봄ㅠㅠㅠㅠㅠ아직도 생각난다 프러시안블루색의 팬티가ㅠㅠㅠㅠ

나 급식실에서 간지부리면서 정수기 쪽으로 가고있다가 밑에 물 때문에 넘어짐 근데 그 장면을 우리 반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 다 봄 애들 다 쳐 웃더라

영어시간에 짝지하고 쪼개다 컹 소리난거

작년에 어떤 영상에서 풀발라서 천장에 붙히는 샤프심처롬 종이로 만든 다트를 학교 천장에 꽂는 영상을 봤는데 너무 재밌어보였음. 그래서 학교에서 존나 핑크한 포스트잇으로 다트 만들어서 꽂았었는데 천장이 높아서 안때지는거야ㅠㅠ 어느 순간 보니깐 옆반 애들이 내가 꽂은 다트 구경하려고 몰러왔고 쌤들 귀까지 어느 여학생이 학교 천장에다가 다트 꽂았단 소리 들어가서 벌점맞고 반성문 쓰고 한달 정도 교무실청소함ㅋㅋㅋㅋㅋ 계속 애들이 놀릴때마다 저 사건 가지고 놀리고 쌤들도 다른 학년 가르칠때 어떤 애가 학교 천장에 다트 꽂았었다고 말하고다님ㅅㅂ 나한텐 최고의 흑역사인데 다른 애들은 웃겨뒤질려하는 사건...

대회 1등해서 기분이 좋았나 봐.. 부실장 선거에 나갔는데 충격적인 표가 나와서 비명 지르고 싶었어

학교 체육 때 배드민턴 치던 날... 체육복이랑 배드민턴 라켓만 들고 학교 온 적 있음. 책가방 따위 집에 놓고 학교 와 버림 ㅋㅋㅋㅋㅋ

고닥교 등교 첫날 반 잘못 들어가서 나중에 허버허버 하면서 내 반 들어가는데 우리 반만 앞 뒷문 거꾸로라 앞문으로 들어간 거

교장선생님 말씀 너무 지루해서 잠들었는데 꿈에 아빠가 나와서 뭐라고 하셨거든? 근데 못알아듣겟는거야 그래서 꿈에서 아빠 뭐라고??!?!?! 이랫는데 ㅅㅂ정신차리고보니까 내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아빠 머라고??? 이랬던 거야 애들이 계속 나 보고 쪼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교장쌤의 숨겨진 아들럼 돼버림...

모고 국어시간에 시간이 좀 남았길래 한숨자야지...하고 꿀잠을 잠. 배가 좀 아픈 상황이어서 불안했는데 그냥 쳐 자다가 방구가 레알 뿡!!!!! ㅇㅈㄹ하면서 나온거임. 내 방구소리에 놀라서 깼는데 그게 나 맞나 싶어서 스스로에게도 놀라있었음. 그런데 계속 배에서 꾸륵꾸륵 소리가나는데 결국 부드드ㅡ드 부르륵 뭐 이런 방구가 5초간 나옴 시잘... 내 대각선 뒤에 짝남 있었는데 디지고싶었당. 그뒤로 애들이 뿡르륵 뭐 이딴 별명 붙여줌 ㅠㅠ

아 짝남과 얽힌 흑역사 ㅈㄴ많음 걔 앞에서만 도도시크 지적인 컨셉이었는데(친한애들 앞에서는 개망나니 또라이) 하루도 못 지나서 다 들킴. 체육 아파서 반에서 쉰다고 있었는데 혼자 있으니깐 안 아픈거임. 거울 펴두고 뷰튜버따라하다 심심해서 성대모사하면서 궁디 씰룩거리는데 짝남이 교실 문 앞에서 들어오지 못한채로 서있더라... 왜 중간에 들어오고 난리야 너 아픈거 맞냐 이러는데 갑자기 도도한척 아픈척 하기도 그렇고 해서 목소리 이상한 것 같아서 테스트해본거라고 개서리함...

아니 초딩때 ㅆㅂ ㅋㅋㅋㅋㅋ 수업시간에 똥매려서 혼자 나와서 똥쌌는데 변기 막힌거임ㅋㅋㅋㄹㅋㄹㄹㅋㄹㅋ 근데 내가 똥을 좀 늦게싸서 내가 물 내릴쯤에 애들도 수업 끝나고 쉬는시간 돼서 막 화장실로 왔었는데 밖에서 애들도 많은데 내가 여기서 막힌채로 나가면 누가봐도 내가싸다가 막힌거잖아... 그래서 내가 친한친구한테가서 아니 나 오줌쌌는데 갑자기 변기가 막히더니 변기 안에서 똥이 올라왔다 ㅇㅈㄹ깜ㅋㅋㅋㅋㅋ 근데 친구는 그거 잘 못듣고 어? 이러다가 아 모르겠다하면서 내일 존나 변기 막힌애로 서문나겠지 생각하면서있었는데 막상 담날 아무일도 없었음...

학교에서 점심 먹다 배아파서 친구들한테 먼저 간다 하고 사물함에서 휴지 챙겨서 똥 쌌는데 친구들한테 화장실에서 나오는거 보이기 싫어서 몰래 내려가서 도서관 갔다오는척함 ㅋㅋㅋㅋㅋ 아 똥 싸다가 다른애들 들어와서 조용히 하고 있다가 나가는소리 듣고 다시 쌈ㅋㅋㄱㄲ

>>47 나두 그래ㅋㅋㅋ 괜히 똥 싸는데 애들 들어오면 소리 죽이고 있기... 갔다와도 다른 반 갔다온 척

체육시간에 남자애한테 조끼 벗어주다가 안에 체육복 같이 벗겨져서 내 뱃살 다 보여줌ㅠㅠ 조카 민망했다

코스옷 가져가서 존나 선택받은 사람인척 아니...이번에 행사하는데 입을 옷이야..^^ ㅇㅈㄹ하면서 맨날 보카로 노래 부르고다님ㅋㅋㅋㄱㄱㅇ아아아으으앜

줌수업때 짝사랑하는 선생님 수업이였는데 수업을 너무 많이하는거야 그래서 "아 무슨 수업을 쉬는시간까지하냐 썅" 그랬는데 이어폰으로 가끔 폰터치 되잖아... 이어폰 선이 마이크버튼에 눌려서 마이크가 켜지고 그소리가 우리반이랑 다른모든반애들까지 다 있던 줌회의실 안에 울려퍼진거임 그래서 난 아 못들었겠지 하고 빛의속도로 마이크 끄고 가만있었는데 한 1초있다가 쌤이 "뭐라고요? 아 수업 빨리끝내줄게요^^" 해서 그냥 수업이고 뭐고 집 창문깨고 나갈뻔함 제발 쌤이 나인줄 몰랐길 바랄뿐이야...

>>3 뭐야 너 대전사니? 내가 알던애랑 개똑같네

초딩때 착한아이 컴플렉스 있는데 이거 문제가 그냥 학교 복도에서 길 갈때도 혼자 허리 빳빳이 세우고 급식 먹으러 갈때도 나머지 안그러는데 혼자 열중셔에 간격 맞추고 존나 지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있어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학교에 머리를 안 감고 갔거든? 친구랑 게임하다가 친구가 내 머리에서 냄새난다고 머리 안 감았냐고 존나 크게 말한 거.... 걔가 냄새 맡든 말든 상관 없는데 그걸 굳이 크게 말하다니ㅠㅠㅠ 진짜 쪽팔리는 포인트는 걔 마스크 끼고 있었음 마스크 끼고 있었는데도 냄새가 뚫고 들어왔다는 거 ㅅㅂ 진짜 왜 굳이 말을 한 거야 쪽팔리게ㅠㅠㅠ 걔가 그말 하고나서 반 분위기 싸해진 거 아직도 잊지 못해.... 오해하지 마 나 원래 머리 진짜 잘 감고 가는데 그날 딱 하루 안 감고 간 거라고 진짤 그날 하루종일 기분 안 좋고 머리에만 신경쓰느라 수업도 제대로 못들음

내가 초딩때 일인데 초 2때 초6 오빠가 있었단 말이야 근데 나랑 그 오빠랑 같이 방과후라서 많이 마주쳤는데 내가 문열려고 하는데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거야 앞을 보니까 그 오빠도 동시에 문을 열어서 문이 열렸는데 내가 그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존나 크게 쫙!!!!!! 소리나게 뺨으로 후림 주변에 있던 언니 오빠들 다 놀라서 분위기 조용해지고 그 오빠도 당황했는데 0_0이론 표정으로 나랑 눈을 30초 동안 계속 마주보곡 있었음 ㅠㅠㅠㅠ 다시 생각해도 내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전혀 안됌.. 그때 기억은 남아있는데 그냥 반사적으로 손이 날라갔던거 같음

방송부라서 방송실에 방송부원들이랑 모여서 점심 방송 하기전에 노래 뭐 들을지 정하는데 애들 다 흥미 많아서 마이크 들고 춤추고 카메라 들고 뮤직뱅크 따라하는데 알고 보니까 마이크 켜져 있어서 급식실이랑 1,2학년 교실이랑 복도에 방송 나간거.. 그때 워너원 맞나 캥거루 부르고 있었는데ㅠㅠㅠ그리고 방송부 컴퓨터로 sns하고 애들이랑 페메했는데 송출되고 있었고 그때 마침 선배들이 뮤비 본다고 티비 켜서 피씨로 채널 맞추다가 학교 송출채널로 맞춰져서 sns 공개된거..

>>36 아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웃기지 짝남의 팬티ㅜㅜㅜㅜㅜㅜ

>>54 ㅅㅂ 개비슷해 ㅜㅠㅠ 비듬있어서 콤플렉슨데 십팔 내 친구가 너 비듬있다고 ㅋㅋㅋㅋ ㅠㅠㅠㅠ 머리 안감앗냐고 겁나 크게말해서 더 콤플렉스됨 ㅠㅠㅠ 짝남도 있었는데 그래서 걔 아직도 용서못함 ㅠ... 지금 말하면 뒷북치는걸로 보이겠지

초4때 두 남자애한테 동시에 좋아한다고 말한 거.. 죽고싶다 ㅠ

중 2때, 약간.. 탈모로...인해 두피가... 보이는.... 선생님 한 분 계셨는데....하...진짜.. 진짜 앞뒤 생각없이 .... 존나 활짝 해맑게 웃으면서 선생님께 ......."선생님, 오늘따라 더욱 머리가 빛나요!!"......과거의 나 죽어라....큐큐ㅠ큐ㅠㅠㅠㅠ 후에 애들한테 참교육 당함.... 그때 분명 애들이 쌤 칭찬하길라 따라서 순수하게 말했었는데ㅠㅠㅠㅠㅠ....지금 보면 내 자신이 한심함.... 왜... 그딴 말을 해서...

수업 시간에 턱 괴고 입 벌리고 자다가 쌤이 나 발견하고 모두의 구경 거리가 됨 수치사 으아아아악

내 친구가 되게 순수한데 유튜브 다다뷰틴가? 거기서 오르가즘이라는 단어를 배운거야 얘가 오르가즘이랑 간지럼이 비슷한 의미인 줄 알고 나한테 쓰길래 그런 뜻 아니라고 했음 자꾸 뜻 궁금하다했는데 안 가르쳐줬거든 근데 얘가 우리 담임쌤 (남자 31살 ㅋㅋㅋㅋ)이랑 과학쌤(남자 56살) 한테 쌤쌤 오르가즘이 뭐에요??? 이러고 다님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긴건 울 담임이 완전 엄근진한 성격인데 그런 건 어머님께 여쭤보세요 이럼ㅋㅋㅋㅎㅋㅎㅋㅋㅋㅋㅋㅌ 지금은 뜻 알게돼서 ㅈㄴ 부끄러워 함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초딩때는 뭘 그렇게 짝남이 많았는지.. 죄다 고백을 하고 다녀서 중학교에서 애들 만날때마다 쪽팔려 뒤질뻔했다. 그 중 어떤 놈은 내가 메신저로 고백했나? 그거 다른 애들한테 보여주고 다님 개새끼;; 중학교에서 여자애들이 너 쟤 좋아했다며?? 이지랄 할때마다 존나 족팔리지만 자존심이 너무 강한지라 에이, 그게 언제적이냐 ㅋㅋ 초딩이잖아. 이러면서 넘긴다. 존나 초딩으로 돌아가 연예인 덕질이나 하라고 해주고 싶다.

우리 긱사 학교라 저녁 먹고는 애들 다 사복으로 갈아입고 자습하는데, 사복이 존나 슈퍼맨 벨트같은 거 차고 70-80년대 패션인 남자애가 있었음 근데 회의 늦어서 정신없이 계단 내려가다가 걔 대충 보고 국제반 쌤인 줄 알고 존나 크게 썜 안녕하세요 한거... 걔 그 다음부터 옷 존나 잘 입고 다니더라... 미안해ㅜㅜ

ㄱㅅ

초6쌤이 열린쌤이여서 점심때 애니 틀어주던쌤인데 당시 체육뭐시기 준비인지 기억은 흐릿하나 여자들은 춤연습한다고 나가는데 남자들은 원피스 극장판 교실에서 시청..겁나보고싶어나 꾀병부려서 엎드려서 보다가 반남자애한테 걸려서 아니라고 진짜 아프다고 내 나름 혼신의 연기를 다해아픈척하고 운동장나와 반애들 한참을 찾아도 없음 왠걸 알고보니 비와서 여자애들도 들어와서 원피스봄...하.....

기숙학교였음 1층이 학교 2층이 기숙사 식 수업 다 끝나고 사람 없는 줄 알고 계단 올라가면서 워후 씨발섹스 이지랄 했다가 1층에 있던 교감한테 불려감 학교 전체에 소문 퍼져서 옆방 긳사 언니들한테 ㅈㄴ 놀림받음 씨(발섹)스루(키)라고 해서 씨스루라 불림

>>67 ㅁㅊ 돌겟닼ㅋㅋ 씨쓰루ㅋㅋㅋㅋ

난 내가 좋아하지만 티를 전혀 내지 않았던 짝남이 있었는데 뛰다가 걔 어깨에 이빨박치기 해서 끼고 있던 틀니같은 교정기 툭 빠짐. 존나 어이없어서 '어이쿠 내 틀니! 할미가 미안해요~' ㅇㅈㄹ떨음. 반에서 개 나대는 꼰대 컨셉이었거든... 걔는 웃음 참는 거 같은데 ㅈㄴ 서윗한 애라 '헐 이 괜찮아? 미안' 이럼. 시발 니가 왜 사과하는데...그냥 웃는게 덜 쪽팔린다고ㅠㅠ

중 2떄였는데 학교 쉬는시간에 애들이랑 복도에서 뛰어놀다가 우리 반 창문을 팔꿈치로 치는 바람에 창문이 박살이 난 거야 그래서 보건실 가서 팔에 붕대 칭칭 감고 수업 종 친 다음에 들어갔는데 같이 놀던 친구들은 다 다른 반 친구들이라 내가 보건실에 갔다고 아무도 말을 안 해준거야 그래서 반에 들어갔는데 쌤이 나한테 어디갔다가 수업시간 다 늦어서 왔냐고 팔은 또 왜 그러냐 물어보시길래 "선생님 사실은요,,, 제 오른팔에 잠들어있던 흑염룡이 불타올라,,," 이 말까지 하고 애들이랑 쌤 다 웃고 난리 나서 창문 니가 깼냐길래 "아뇨 흑염룡이 깼는데요" 했더니 쌤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보건실 다시 가라고 하면서 자리에 앉혀 주셨다 그날 이후로 내 별명은 @@중 흑염룡 ;;;;

>>3 나 이거 지금 20살이고 작년에 대학 1차발표날때 친구들이 복도에서 이거해줌 ㅇㄴ 응원은 고마운데 도망가고싶었어

>>69 ㅋㅋㅋ 틀니 나 그거 뭔지 알아. 본 떠서 입천장에 끼우는거ㅋㅋㅋ

학교정문에서 학생회 캠페인하는데 난 등교하고있었거든 근데 캠페인 같이하시던 내 1년전 담임샘이 나한테 어디가냐고 묻는거야 그래서 엄청당당하게 친구기다린다 했다 근데 뭔가 이상해서 잘보니까 내뒤에 어떤 언니하고 말하고계신거였음ㅋㅋㄱㅋㅋ아 샘옆에 내친고도 있었는데 계도 존나 웃었어

학교화장실 옆에 슬리퍼모양인데 들어가서 아래 틈으로 후배들 똥모양 본거 그래도 남자화장실만 들어갔었음

>>74 으.으응?으으응? 이건 또 뭔

남자애들 있었는데 체육복 바지 내려간거..ㅋㅋㅋㅋ

방송부였는데 아침방송 끝나고 방송부 친구랑 카메라앞에서 장난쳤는데 꺼진줄알았던 카메라가 그대로 송출되고있었다고 나중에 같은반 친구가 알려줫어.. 아직도 그걸로 놀림 받는중...

>>74 그걸 왜 봐ㅌㅋㅋㅋㅋ 똥만 본거지..?

>>78 당연하지! 나는 남자고 단지 똥모양만 궁금했던 거야!

>>78 생각해보니까 흑역사도 아니네? 그 후배나 친구의 건강상태를 알수있는 좋은 경험이였으니까!

>>80 내관이니ㅋㅋㅋㅋㅋㅋ 똥 검사하는

나도 학교에서 방구낀거 ㅅㅂ... 부룩 하면서 소리났는데 내 짝이 듣고 처쪼개다가 못들은척 해줌 이럼 ㅠㅠ 그게 더 쪽팔려 씨발새끼야

컴퓨터실에서 수업하는데 수업이 다 끝나서 애들보고 조용히 하는 대신 하고 싶은 거 하라고 자유 시간을 주셨어. 근데 앞에 애가 나는 자연인이다를 유튜브에서 갑자기 트는 거야... 힐끗 쳐다봤는데 하필 그 자연인이 옷 다 벗고 산에서 뛰댕기는 장면이여서 존나 조용한데 혼자서 크게 푸흡! 하고 육성으로 웃어버림....ㅋ 선생님 존나 정색하고 나보고 앞으로 나오라고 해서 혼났음... 개쪽팔려 진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