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은 있는데 비엘은 없는것 같아서 하나 만들었다ㅏㅏ
난 비엘 접하기 전부터 동성애에 대해 엄청 긍정적이었는데 첫 비엘작으로 하필이면 빌리랑 ang스토리를 접해서.....
그거보고 충격먹고 몇년간 게이물과 담쌓고 살다가 유학갔을때 누가 비엘 미연시 더빙실황하는거 보고 인생장르다 싶어서 뼈를 묻었어! 그런데
.....거기 게스트하우스 사람들 전체한테 다 들켜서 한국올때까지 드러운놈 취급받아서 또 몇년동안 눈돌리고 살고 그랬었어...^^ㅠ
지금 생각해보면 그도 그럴게 그때 미연시 남주가...실크천 시스루 금 장신구로 치장한 인도스타일 드레스를 입고 볼을 붉히면서 요염한 표즈를 취하고..있었거든.....ㅎㅎㅎㅎ
이름없음2020/04/10 19:16:48ID : bDxWlvbcpQr
첫 BL은 웹툰이었지...개연성따윈 존재하지 않는 클리셰 범벅 웹툰...그 후에 BL은 안보기로...
이름없음2020/04/10 23:50:19ID : oLats4IJTTW
진격거 2차 창작 리바엘런ㅋㅋㅋㅋㅋㄱㅋ 초딩이었는데..
이름없음2020/04/11 14:37:35ID : nRyNwGnDxXz
명탐정 코난으로 BL 접한 거 나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20/04/11 17:35:41ID : 8qp89xQleJP
중독 나만 본거 아니지? 그치?
이름없음2020/04/11 19:25:02ID : 1gY66i03zQl
중딩때 귀축안경 겜하고 ㄹㅇ 신세계를 경험했다...
하필 처음부터 약간 하드한 겜을 봐서 어멈머 이게 뭐야 망측해라 왜 사람을 묶고 감금하는거야??? 이랬던 순수한 시절도 있었는데 몇주전에 다시 해보니 이젠 하드하게 느껴지지도 않더라 아...ㅋㅋㅋㅋㅠㅠㅠ
이름없음2020/04/13 02:50:44ID : q5dU59bgY3B
sosso작가님 내 응응... 나만 아는 거 아니지...???
이름없음2020/04/14 06:40:35ID : si03BdRu9s7
초4때 언니가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고 숨긴 usb가 하나 있었는데 어린마음에 그게 너무 궁금했어. 그래서 언니가 나가있는동안 usb를 찾아서 봤더니 흑집사 세바시엘 꾸금 BL동인지더라고...ㅋㅋ그게 첫 BL이였지...그러다가 가히리라는 장르에 입덕하고 그 길로 동인녀의 길을 걷고있어. 빠져나올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