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힘을 좀 쓰는 편이라 애들 얕보고 다니다가 어느날 수업시간에 싸움났는데 막 휘두르는 주먹 다 맞아서 코피터짐
이름없음2019/09/20 23:19:42ID : 4GoLhwNAnO8
몰래 코파는데 남친이랑 눈 마주침
이름없음2019/09/20 23:25:24ID : 7wE5Qla1dzU
난 대놓고 파는뎅
이름없음2019/09/21 14:23:23ID : 3VdSMlwmpQp
엇... ㅅ바..?
이름없음2019/09/22 22:37:39ID : wk4GleLgpfh
헉 맞아!!
이름없음2019/09/24 20:32:34ID : XvDxSE9xWrs
친구들이랑 즐겁게 떠들고 있는데 갑자기 내가 머리속에서 드립이 하나 지나가는 거야, 그래서 드립한번 쳤다가 갑분싸 되서 민망했던...., 흑역사가 있어. 나 진짜 왜그랬지.
이름없음2019/09/24 20:46:59ID : 7wE5Qla1dzU
왜 대신 창피해 안해죠
이름없음2019/09/24 22:31:37ID : JO5Phak6Zbj
ㅋㅋㅋㅋㅋㅋ ㅅ바인가 싶어서 들어왔는데 맞넹
이름없음2019/09/25 14:21:53ID : 3BbCi1jvA2K
ㅁ
이름없음2019/09/26 19:44:26ID : 3RxB9csrBAl
짝남이 내친구들이랑 얘기하고 있었는데 나도 끼고싶어서 친구이름 부르면서 달려갔는데 삑사리남 ....그냥도 아니고 진짜 미칞사람처럼...교실에 있던애들 나 다 쳐다봄 짝남까지도 하...ㅅㅂㅅㅈㅅㅂㅂㅍ죽고싶다
이름없음2019/10/06 18:01:33ID : u4E3BdO02qZ
집에 아무도없는줄알고 거실에서 존나 열창하면서 춤주면서감정이입해서연기했는데 오빠가 자기방에서 스스륵 나왔던거....난없는줄알았지
이름없음2019/10/06 18:08:52ID : 1jAi4GnBfcL
왜 대신 안 창피해줘!! 스레주 거짓말쟁이!!!
스레주가 없으니 내가 해줄게2019/10/06 19:52:49ID : 7e47tikk4Fe
아아아악 상상만해도 쪽팔려 갑분싸 진짜ㅠㅠㅠ
으악ㄱ 삑사리!!!!ㅠㅜㅠ
나도 전에 엄마 나간줄알고 노래 겁나크게 영혼을 담아서 부른적 있는데 배고파서 거실나가니까 엄마있더라
우리집 방음 하나도 안되는데...ㅠㅠㅠㅠㅠ 노래부를땐 집안에 사람있나 꼭 확인해야됨...
이름없음2019/10/12 00:07:10ID : 3RxB9csrBAl
아직도 생각나ㅠㅠ 집 안방에서 혼자 뿜뿜 추는데 그것도 아이돌 빙의해서 콘서트인 마냥 돌아다니다 인사하고 여유로운척하다 하이라이트 나왔을때 걱ㅂ나 새침하게 열심히 췄는데 뒤에서 엄마랑 동생이 보고있었음...내가 쪽팔려할까봐 억지로 막 같이 춤추는 흉내 내줬는데 그게 더 쪽팔린거...하 평생 못 잊어
이름없음2019/10/12 22:33:31ID : wk4GleLgpfh
안뇽 스레주야ㅠㅠ 한동안 축제 때문에 넘 바빠서 이제 왔어!!... 솔직히 하나두 없을 줄 알았는데 있더라ㅠㅠ 너무 고마워
이제 하나씩 읽어볼게
헐...ㅜㅜㅜ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넘 ㅠㅠ 슬픈데 웃겨 아잇 창피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의 명언 나대지 말라ㅠㅠㅋㅋㅋ 아잇 창피해ㅠㅠㅋㅋㅋ
헐... 헤어지지만 않았으면 뭐.. 괜찮흐ㅓㅋㅋ쿠ㅜㅜㅜㅋㅋ 아잇 창피해
이름없음2019/10/12 22:34:57ID : wk4GleLgpfh
나두 그런 적 많아 수업시간에 친구들 다 드립 치길래 나도 쳤다가 갑분싸 된 거... 아잇 창피해!!
짝남이랑 잘 되길 바랄게... 진짜 넘 웃프다ㅋㅋ큐ㅠㅠㅋㅋㅋ 아잇 창피해
이름없음2019/10/12 22:35:06ID : wk4GleLgpfh
헉 미안해ㅠㅠ
이름없음2019/10/12 22:36:12ID : wk4GleLgpfh
헐 미친ㅁㄴ 방음안되면그럴수잇시지!!!ㅠㅠㅠ큐큨ㅋㅋㅋ오빠랑 더 가까워졌길 바랄게 아잇 창피해!!
나 박내래 춤 따라하다강 집에 cctv로 엄마가 봤는데 그거 다 캡처했엌ㅋ큐ㅠ큐ㅠ 아잇 창피해!!
이름없음2019/10/12 22:39:09ID : JVf82mty7Bz
나 학교 자습실에서 엄청크게 뿌앙! 하고 방구뀐거ㅠㅠㅠ ㅠㅜㅜ
이름없음2019/10/14 21:09:41ID : pWi8rxQnBfa
난 옷 이상하게 입고 (수녀님 처럼 머리카락만 안보이게 목구멍이 약간 머리띠처럼 두르고 나머지 천쪼가린 머리카락을 감싸기) 그러고 성경 외우면서 돌아다니다가 짝남이 쟨 누구야? 해서 진짜 창피해서 튐....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