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귀엽지만 평범한 여고생과 못되처먹었지만 얼굴은 예뻐 하루평균 1.5번씩 번호가 따이는 양아치 악녀가 전교1등 훈남 농구부 선배를 짝사랑하는 이야기. 전자는 운동이 끝난 선배에게 음료수를 갖다주거나 러브레터를 써 사물함에 넣는 순수한 친구고 후자는 주인공이 쓴 편지를 찢어버리고 감히 니주제에 선배를 넘봐? 라고 중얼거림
이름없음2019/10/06 01:09:34ID : LfeY8i5U5hw
혹시 섭남이 여러명이니
이름없음2019/10/06 01:13:51ID : 1yE9Bzatunv
섭남1은 1학년 후배로 머리가 초록색이고 헤드폰을 끼고다님. 주인공을 좋아해서 매일아침 수줍어하며 먹을거 주고 감. 서브2는 짝남 친구로 짝사랑에 힘들어하는 주인공을 위로하며 힘내라는 대사와 함께 머리를 헝클임. 속으로는 얘도 주인공 여자애 좋아함 다행히도 두명이 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