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부터 스타트 끊음.
내 사촌언니랑 사촌언니 남편이랑(그때는 연인사이)되게 친했어서 같이 놀러다녔는데 (나이차이 많이나) 한번은 백화점에서 사촌언니 남편인줄 알고 앞에가서 손잡았는데 ㅅㅂ 그사람이 “...? 왜 내 손을 잡아...?” 라고 한거... 역대급 수치스러움이였다...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고통스러워
이름없음2019/10/07 22:00:47ID : wFa4IFhe3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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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19/11/14 13:28:55ID : dSIMnPbg3U0
친구랑 우리집에서 노는데 쉬싸서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척 오..나 쉬쌌어 잠깐 나가봐 하고 울면서 바지 갈아입었다
이름없음2019/11/15 16:15:32ID : 2FbdDArzhy6
길에서 친구 엉덩이 때리려고 몰래 다가가서 때렸는데 모르는 사람ㅁ이였따...의도치 않은 성추헹...
이름없음2019/11/16 15:57:39ID : 8lvbbck643S
어릴때 사람 많은 곳 놀러갔을 때 엄마나 아빠인줄 알고 손잡거나 안았다가 모르는 사람인것을 깨닫고 ㅈㄴ 자연스럽게 엄마아빠한테 감... 나만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