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로어가 될거야 뀨우 뀨우 뀨잉♡ 이전레스 : >>198 >>199 >>200 >>201

연애는 하고싶은데 헤어짐이 무서워서 연애가 두려워 연애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고 헤어지면 서로에게 상처, 흑역사로 남을텐데 왜 연애를 해야하나...라는 의문이 들어

>>198 외모를 아무리 가꾸고 뜯어고쳐도 자존감이 없으면 외모 콤플렉스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을 거야. 네가 아무리 잘났어도 한 번 남하고 자신을 비교하기 시작하면 정말 밑도 끝도 없다는 거 알잖아. 성형이 나쁜 것만은 아니겠지만, 정말로 성형이 내 열등감을 없애고 스스로를 사랑하게 만들어주는 방법일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봐. >>199 옛 친구들에게 다시 먼저 연락해서 안부 물어봐봐. 진짜 반가워 할거야. >>201 지성 두피용 샴푸 써보는 걸 추천해. >>203 미래를 걱정하느라 현재의 인연을 놓치지 말자. 친구나 가족을 만날 때 어차피 이 사람도 결국엔 연락이 끊길 텐데..., 언젠간 죽을 사람인데... 하면서 만나지는 않잖아? 실패 없는 성공은 없는 법이고, 계속 스스로의 인연을 찾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네게 꼭 맞는 사람을 만날 거야. 그리고 네가 말한 그 흑역사들이 추억이 되는 날이 오게 될 거야.

내 고민은... 지금 항우울증제를 복용하고 있는데 부작용으로 먹고나면 졸음이 와. 저녁에 복용하고 있어서 일상에 큰 지장은 없는데 가끔 저녁에 사람들을 만나야할 때가 문제야. 자주 보는 사람들이 넌 왜 맨날 졸려하냐고 물으면 할 말이 없어ㅋㅋ.. 최근에 잠을 잘 못잔다고 둘러댄다해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약을 먹어야할 때는?? 그거 무슨 약이냐고 물어올 때 진통제라고 둘러대는 것도 한 두번이지 대체 뭐라고 해야돼ㅋㅋㅋ? 항우울제라고 솔직하게 말하기 싫어ㅠ 부끄러운 일이 아닌 건 알지만 그래도 못말하겠어..

머리를 감아도 머리가 떡져있고 그다음날은 비듬이 생긴다..안 씻는다고 오해받기싫다구ㅠㅠ

애초에 성격이 귀찮아서 안 하는 걸 어떻게 하라구... 싫으면 나랑 친구하질 말든지... 난 개선하고 싶지 않아~...

팔에 자해흉터 좀 사라졌으면 좋겠어. 여름에 나도 반팔입고 싶고 나도 사우나 가고 싶고 나도 누가 볼까 걱정없이 편하게 자고 싶어.

19금 게임 민짜가 파는데 내가 동생까지 데려서 입덕시켜놓고 이제와서 탈덕하는건 병신같을까?

>>208 피부과같은데 가봤어??

>>205 알레르기라고 해 알레르기 약은 거의 매일 챙겨먹어야 하니까

내일부터 혼자 아르바이트 하는데 걱정이다...

요즘 막 너무 맘이 허하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계속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원래 집순이인데 요즘 막 나가고싶어지더라구 사람 만나고싶긴한데 딱히 친구 만나도 할 것도 없고 친구 만날 약속 잡기도 쉽지않고... 이제 곧 3월되면 새로운 환경에서 완전 모르는 사람들이랑 어울려야 하는데 아싸라 그게 너무 걱정도 되고...원래 항상 진득하게 덕질하는게 한 가지는 있었는데 요새는 딱히 덕질할만한것도 없어서 그런가... 뭔가 외롭다 친구들이랑 있어도 그때뿐이지 집에 오면 외롭고 허하고 가끔 너무 답답하고 맘이 텅 빈것같아서 미쳐버릴것같구 그럼

>>2 나도 옛날에 안맞았는데 계속 그리다보면 자연스럽게 좌우대칭 맞게 그려지더라. 무조건 많이 그려야 해.

방학이 끝났는데도 폰을 보며 밤을 새. 눈도 이미 나쁜데

고양이 키우기 싫어..강아지도 싫어...제발 누가 데려가줬으면 좋겠어

알바 할 데가 없어...

잡담은 잡담판에...

>>211 205번 레더는 아닌데 좋은 꿀팁이다!!! 고마워!

>>215 네 눈은 정말로 소중하니 블루라이트 필터라도 깔아. 제일 좋은건 만화책이라도 읽거나 산책해 >>216 반려동물 카페같은데에 데려가달라고 부탁해봐 >>217 집 주변에 안면 있는 가게에서 알바구하면 물어나 봐봐. 나도 이력서 뿌리다가 간신히 하나 걸렸는데 여기서 잘버틸수 있을지 걱정이다. 파이팅!

요즘 이유없이 아니면 사소한 일에도 불안감이 심해지는데 일단 버텨볼까?

>>222 >>222 >>222 >>222

>>222다 헤헹

5초 차이로 놓쳤네 까비...

담주에 오티 있는데 내가 불안증세랑 무기력증 우울증이 있단 말야 비상용 안정제(비슷한 효과를 주는!)로 겨우 버티고 있긴 한데 이것도 곧 떨어져가고, 병원에도 가야 하는데 예약제 아님... 선배나 학회? 이쪽은 안 가면 안 된다고 은근히 압박주는 것 같아서 무서워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심하면 호흡곤란이나 헛구역질하는데 대학교 잘 돌아다닌다고 기각당할 것 같다 어쩌지 그냥 말하고 빠질까 (빠지면 깜지 써야 함)

>>225 비상용 안정제는 내가 임의로 붙인 거야. 안정제 비슷한 효과를 주기는 해. 미미하지만.

>>225 무슨 기분인지 알아서 그런가 안 갔으면 좋겠다... 오티랑 학교생활이랑 다른데말야. 빠졌다고 깜지쓰라 시키는 것도 너무하고. 그래도 밑져야 본전이니까 한 번 말씀드려봐!

>>227 과대가 전해준대서 일단 카톡 보냈어 무섭다

징신과 오늘 가는날인데 가기싫어..가야겠지?

그리기 어제 맥주마셨거든 음 괜찮겠지

아 애들한테 엄청 공부한다고하고 페북이랑 다 삭제했는데 그러곤 성적 못나오면 어떡하지

모바일로 고민글을 의식의 흐름대로 썼지만 아주 길게 다 썼는데 실수로 스크롤을 올리는 바람에 새로고침되서 글이 증발해버렸어. 쓰는데만 몇시간 걸렸는데....

그냥 한숨자고나서 PC로 글을 써야겠어 오타도 많이 나던데 차라리 pc가 낫겠지...

주변에서 가장 흔하고 그나마 몸이 덜힘든 알바가 서비스업종인데, 나랑 서비스 업종이랑 너무 안맞는것같아....하필 사장들도 거지같은 년놈들 만나서 매일 욕쳐먹고 심지어 일당도 못받은적도 있어. 체력도 딸리는데 이젠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도 안잡힌다... 서비스업종에 재능이 없는건 맞아. 근데 이걸 밀고 나가느냐, 단순노동으로 옮기냐, 알바 자체를 때려치우느냐가 문제...

중학생인데 학생회 내부에서 권력다툼 때문에 넘 힘들다... 눈치가 오고 가고 살얼음판

요즘 여러가지로 열등감 쌓여서 힘든데 지금 3시간정도 혼자있었다고 외롭고 세상에 나혼자 남은거같다

선배들한테 개찍혔는데 그선배네무리가 우리무리에서 나빼라고함 그래서 짤당했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는애가 한명도없더라 시발ㅋㅋ

내가 아빠한테 돈 얘기할 거 알고 내 전화 안 받는거 너무 짠했음 돈 얘기 나오면 목소리 가라앉는거 아니까 또 그러고 참...ㅋㅋ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가족들, 친척들 간에 불화가 생기고 이것 때문에 서로 시끄럽게 싸우고 들들 볶는 것은 물론, 그래도 자식놈이라고 은연중에 부담지워지는 집안의 의무? 뭐 그런 거에까지 중압감을 느끼며 시달리는 게 정말 치가 떨리도록 지긋지긋해서 나 스스로를 아예 호적에서 파버리고 이름도 바꾸고 아예 성별까지 바꿔서 날 찾을 수 없게 감춰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간혹 든다. 그러면 최소한 나를 찾을 수 없겠지, 나는 최소한 그 시달림에서 벗어날 수 있겠지 하는 생각에. 그래서 문득 정신차려보면 어느 새 성전환 수술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더라고. 참...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심각하게 고민하다 그에 맞춰 진짜 자기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성전환 수술을 생각하고 고려하고 검토한다는데 나는 현실이 치가 떨리다고 아예 인연 끊고 도망칠 작정으로 성전환 수술을 생각하고 있다는 게 왠지 모르게 자괴감이 들고 그러네.

으아아 인강 너무 밀렸어 일주일후에 만료인데 60강가까이 남았다... 나는 할수있다 할수있어 옛날에도 하루에 스무강넘게 들었으니까...! 문제는 지금의 내가 직장인이라는 거지만 그래도 할수있다!!

난 너무 충동적이야 맨날 충동적으로 자해하고 자살 시도하고 그래 몇 번 더 이러면 언젠간 성공하겠지

뭔가 간만에 오니 상담판 분위기 너무 바뀌었는데.. 물론 어떤 상담이던 상담판에 올 수 있지만, 그래도 미용판이나 다른 판으로 가야하는 고민들은 이동해주면 좋겠다. 더 전문적인 정보를 얻을수도 있을거야. 상담해주는 스레더들도 안내해주면 좋을것같고. 새로온 스레더분들은 최소한의 규칙은 확인 후 와주고. 잡담판에 스레딕에 대한 자세한 팁이나 정보가 있던것같은데, 다른 판들도 있을지 모르겠다.

옛날에는 이런 사람 위험한 사람이니 걸러야되는거 아냐?란 소리를 자주 하는 부류가 있으면 무서웠다. 내가 거기에 해당사항이 되는 경우도 많아서도 있고 저런게 다수라면 난 사회부적응자가 되기 쉬울테니까. 그런 종류의 무서움... 근데 생각해보면 살다보면 그런 사람도 있을 수도 있고 그런 과거를 가진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그럼에도 적어도 사람 해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은데 오히려 저런 말을 하는 당사자가 그런 사람이 되버리면 제일 남들을 해치고 다닐 사람인거 아닐까?싶어졌다. 제일 환경변화에 따른 자제력이 없어서 스스로 자제한답시고 그 집단을 몰아세우고 경계하는 타입이 아닌가 싶어졌다. 애초에 사람은 특정한걸 계속 까는걸 보면 동족혐오한다고도 하고. 본심은 누구보다도 남을 해칠 사람이라 자신을 고급스럽게 포장하고자 저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나라면 차라리 그런 사람이여도 남 해치지 않고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을 그런 사람을 배척하는 사람보다 선호하는 사람이 되야지.

땀은 겁나 많은데 몸 안이 찬편이라 개더운 날 밖에서 땀줄줄흘리면서 집에 들어와가지고 에어컨 바람이나 선풍기바람 3초만 쐐도 식은땀나고 춥고 아이스크림이나 빙수 먹으면 배아파서 바로 ㅅㅅ함 쫌 디럽넹 쏘리. 근데 또 땀은 졸라 많아서 여름에 반팔 두세겹 껴입고다녀(땀자국 안나게할라구..) 학원 하나 다니고있는데 거기도 에어컨 개빵빵하게틈.. 학원다니고나서부터 엄빠가 맨날 카드값 빵꾸난대서 내년애 고등학교 가기전까지 수학실력 빡쎄게 쌓아두고 끊을까 생각중이야 추위타는 ㅇㅒ기하다 학원얘기 왜했지 암튼 으으으으으으ㅡ고민다 없어졋음 조캐성ㅇ

ㄱㅅ 더워도 습하지는 않으면 그나마 나을텐데

엄마가 날 두고간게 너무 원망스러웠는데 안 그랫으면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더 아팠을거고 빚고 못 갚았을거라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음 일단 엄마가 날 두고가서 내가 힘들었긴 했으니까 엄마도 사람이니까 힘들고 벗어나고 싶은건 알겠고 이해도 되지만 어릴 때 부터 너무 인생이 썼음

친한친구랑 싸웠다. 작년부터 엄청 친한친구라 같은 반 됬을 때 엄청 기뻐하고 또 동아리랑 학교행사나 봉사활동같은건 다 같이했는데 이젠 나 혼자 해야된다. 학교에서 혼자있는건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괜찮은데 동아리나 학교 밖에서 하는 활동들을 혼자해야 한다니깐 너무 두렵고 빨리 한학기가 끝났으면 좋겠다. 차라리 그 친구랑 다른 반이였다면 내가 지금처럼 혼자 지내진 않았을텐데 그래도 다른반의다른 친구들이 위로해주고 다가와줘서 고맙다 반년만 버티면 되는데 그 반년을 내가 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방금 뜨거운물 발등에 흘려서 수포 같은거 올라와서 연고 발랐는데 나 지금 나가야 하는데 신발 어떻게 신어야할까ㅠㅜ

확실히 건강이 안 좋아 두통하고 손발저림이 자주 생기고 다리가 금방 아파서 잠깐 서있기도 힘들고 외출하고 온 날은 자기 전에 다리가 너무 아파서 쿠션에도 올려놨다가 엘자 다리도 해봤다가 주물러도 봤다가 그리고 문제는 불면증이 다시 도져서 하루에 네다섯시간 밖에 못 자는 중...아 두통 진짜 두통 최악

한전 전기요금 고지서가 안 와; 전화하기 싫은데

말 좀 잘하고싶다 말 할 때 되면 머릿속이 하얘져서 아무생각도 안 나고 말도 막 내밷으니까 두서없고.. 정작 내가 하고싶은 말이나 의도는 하나도 전달 못해버리니까 너무 속상해

과하게 진지해서 고민이야 진짜 사소한 일까지도 엄청 신경을 쓰고 최대한으로 잘하고 싶어해서 매일 너무 피곤해 마음 편하게 있었던 적이 너무 옛날임 힝 별 생각 안하면서 살고싶당

생각을 관뒀으면 좋겠어. 난 생각이 너무 많아.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다.

학기초부터 친해지고 싶던 친구가 있었는데 무려 아직까지 친해지지 못함... 대체 뭘 해야 조금이라도 말을 틀까 지금 친해지려고 시도하면 어색한가

행복해질때마다 불행해질까봐 불안해

연애 하고있는데 남친 전여친때문에문제야존나 남친한테계속 찾아가

사람들이 내는 소리가 너무 싫어. 기침하는 소리, 코 훌쩍이는 소리, 말할때 입 떨어지는 소리, 숨소리, 속닥거리는 소리, 먹는 소리 등등 너무너무 싫어. 어릴때부터 청각이 예민하긴 했어. 작은 소리도 잘 듣고 그랬거든 근데 어릴땐 이렇게까지 소리를 들으면 때리고 싶고 이러진 않았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져. 정신병일까? 청력 자체는 어릴때보다 낮아졌을텐데. 사물에서 나는 소리는 귀를 찌르는 것 같긴 해도 막 짜증이 나진 않아. 아 시계 초침 소리는 거슬리더라. 귀가 문제인가? 점점 심해지는 결벽증이랑 겹쳐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 스트레스로 위장병까지 생겼는데 내 스트레스의 절반 이상은 이게 원인일거야. 그런데 들리는 소리를 어떡해. 내가 귀를 막을 수는 없으니 사람들이 조용히만 하면 좋을텐데. 나중엔 꼭 사람 없는 동네 가서 살아야지.

오빠새끼 결혼한다할때 와이프될여자대려왓을때도 첫인상개구렸는데, 애낳고 사는거보니 내 눈썰미가 맞앗지. 결국이혼해서 애는 울엄마랑 나랑키우는데ㅅㅂ 지결혼생활 망친게 나때문이래. 내가 어릴때부터 자라오면서 오빠한테 잘해주고 맞춰주면서 자라서, 오빠가 성격을 버렸대ㅋㄱㅋㅋㄱ 이혼이후에 울집에 가끔 와서 애놀아주고갈때도 불편할까봐 엄마랑 나는 밖에나가서 시간보내고 저녁에 들어왓는데 기저귀랑 설거지, 지가시켜먹은 음식,애장난감 이 난장판되있는건 항상 이고,치우고가는꼴을못봣다 오삐ㅡ놈도, 오빠전부인도 꽁꽁묶어서 패구십ㄱ다

커서 뭘해야될지 모르겠어 내 시간은 중 1에서 멈춘거같아 내가 커서 어떻게 먹고살지 고민이야 난 너무 아는것도 없고 학원도 안다니고 점수도 좆창에 꿈도 미래도 없는데 어떻게 살아야될지모르겠다 커서 뭘해먹고살지 우울하다 뭘해야하지

정신과 치료(약물) 말고 심리치료 받아본 레더 있어? 나 몇년전에 정신과 다니면서 약 타먹었었는데 큰 효과가 없는 거 같아서 정신과 약물을 또 받기보다는 심리치료(심리상담 말고) 받아보려는데 어때?

무고하게 고소를 당했는데 딱 단어 하나 때문에 기소의견으로 계속 질질 끌어지고있어 제발 무혐의 떴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고 죽고싶다 정말로... 진짜로 죽어서 다 끝났으면 좋겠어...우울증도 너무 힘들고 내 잘못도 아닌데 왜 그런가 싶고 진짜로 너무 힘들어... 나 잘 풀리겠지? 잘 될 거라고 한마디만 해줘...

>>260 선생님마다 케바케야 사람들의 행동에는 원인이 있다면서 헛소리 찍찍 하던 인간도 있었어ㅠ 잘 만나면 좋은데 보통 약물하고 병행하면서 심리치료 하는걸루 알아

>>27 ㄱㅊ그정도면중독아니야 금방고쳐질껄!

친구가 3명인데 나랑다른애 1명은 같은반이고 나머지는 다른반이야 단톡에서 나빼고 나머지 2명이 싸웠어 그런데 싸우고 난 다음날에 나는 같은반애랑 다니고 그 다른반애한테 인사햇는데 걔가 1번은 받아줬는데 1번은 씹더라 같은반애랑은 사이좋은데 걔랑은 왠지모르게 멀어지고 마주칠때마다 불편하고 그랬어 난 모두랑 사이좋게지내거싶고 같은반애도 걔랑 나랑 화해하는거 상관없닷는데 다른반애한테 화난거있냐고 페메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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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 막힌다. 취업 진짜 안돼는데, 나만 이런가 싶다가도 나같은 사람들이 여럿있다는것도 숨막혀죽을거 같다. 하고싶은 일은 모르겠지만 하기싫은일만 잔뜩있어. 그래도 어쩌겠어. 내 처지가 그런거 가릴 처지 아니라는거 내가 제일 잘 아는데.... 가끔씩 유튜버들한테 돈 후원해주는 사람들보면 저 돈은 대체 어디서 나는거고 도대체 어떻게 저런돈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쓸 수 있는것이고 그런게 ...막 궁금하고 그래 우울하다

요즘 왜 자꾸 자다가 침을 흘릴까? 원래 안 흘렸는데 원인이 뭘까? 버스에서 자다가 침 주르륵 흘러서 깜짝 놀라서 깨고 그래ㅠ 피곤해서 그런가? 집에서 잘때는 안 그러는데 왜 밖에서만 그러지 쪽팔리게??

ㅋㅋ 하도 퍼주고 손해봐서 피해망상 생김 난 선의라고 생각해서 해준건데 돌아오는 게 없음 국어쌤이 맨날 나누라고 했었는데 나눠보니까 좋은 게 없음

요즘 고민판에 성 관련이 자주 올라와서 고민이야.... 임신했다 이런것까지는 봐줄 수 있는데 안궁금한 성적취향 이런거 올라오고,...

성교에 대한 스레를 보면 내가 시대에 못 따라가는걸까 싶어진다. 특히 미성년자랑 밤을 보내는거. 내가 지나치게 보수적인건가?? 다들 별 생각 없어보이던데 나만 당황스러워 나만.

미치겠다 날짜계산 잘못해서 돈거래가 꼬였어 ... 이번주에서 다음주 내로 58000원 입금해야되는데 잔고가 세자릿수고...돈 들어오려면 멀었고...

흠 졸려 잘까?

너무 너무 너무 미련이 남는 일이 있어. 전에 도전했다 중간에 우울증이 심해져서 실패하고 끝났었고, 내 주위 사람들은 하나 둘 씩 잊어버린 일인데... 나 혼자만 그 일에 아직도 매달려 있어. 연애 같은 건 아님. 몇 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 때 실패했던 것만 생각나면 온 몸이 서늘해지는 기분이야. 고민은 이 일을 다시 도전해도 되는 걸까? 다시 실패하면 어쩌지? 그리고 큰 돈과 엄청난 노력이 필요로 되는 일인데... 단순히 미련이 남는단 이유 만으로 시도하기엔 명분이 부족한 게 아닐까? 그렇다고 그냥 묻어두면 나중에 시도조차 못할 나이가 됐을 때까지 미련이 남으면? 진짜 후회하지 않을까?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뜬금없이 남의 글 퍼올려놓고 출처는 왜 안알려주니...진짜 무섭다

문체가 약간 소설삘나서 주작일 가능성도 있긴한데 저거 진짜라면 저사람 지금 아니면 조현병에서 못벗어나 빨리 치료받아야 됨 사실이라면 문장력이 다소 머리도 좋고 나이도 있어보이는데 안타깝다 여러모로 위험해보이기도 하는게 머리좋거나 고학력자인 인간이 한번 미치면 자기가 머리가 좋아서, 배운게 많아서 남을 잘 안믿어서 악화됨...

불법야동사이트를 몇개 아는데 이거 사이버경찰서에 신고해도 될까? 막 그런건 외국아이피라 신고해도 별 수 없다 그래서.. 그렇다고 그냥 가만 두긴 뭐하고.. 뭔가 해결은 안되는데 나만 귀찮? 곤란?해지는 건 또 원하지 않아서ㅜㅜㅜ

나의 잘못된 수강신청으로 인해 대학을 제때 졸업하기 힘들게 된거같아. 졸업하려면 추가학기 다녀야 하는데 그놈의 돈때문에 집안 눈치도 보이고 너무 불안하다. 이나이되도록 알바경력도 거의 없고 사회성도 떨어져서 알바 구하려고 해도 안 뽑아주려고 해. 졸업을 미루더라도 어떻게든 경제력은 갖춰야 할텐데.. 솔직히 말해서 핵아싸인 나는 사회, 사람이 너무 무서워. 문득 수능성적 보고 비관하다가 자살한 수험생 뉴스가 생각나는데 난 저럴 용기까지는 없는게 다행인가..

연락하지 말랬는데도 연락하길래 그냥 읽십했음 예전엔 예의 갖추려고 읽십은 안 했은데 이젠 뭐 애인도 있는데 남의 엄마한테 까지 그렇게 잘할 이유가

10년도 더 된 일이지만 중학교 시절은 생각할수록 쓰레기같고 엿같아서 추억같은거라곤 좆도 없으니까 다 치워버리고싶다. 그 학교도 눈에 보이는거 싫어 마침 겨울인데 불타서 사라져라 제발

진짜 김칫국같고 주제넘고 기분나쁜 고민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남사친이 날 좋아하는 것 같아 정확히는 좋아해서 친구가 될려고 했다고 해야하나...? 자세히는 못말하겠지만 친구가 너좋아하는애있어ㅋㅋ 찐임찐임ㅇㅇ 했던적이 있었고 나는 아그랭?ㅎ하고 장난으로 넘겻는데 비교적 최근 사귄 남자인 친구가 여러 정황상 걔 같다... 문제는 왜 날 좋아하는지 전혀 모르겠다는거야... 근데 솔직히 약간 부담스러워서 미안함 내가 사회성 없는 씹찐따 오타쿠쉑이라서 착각하는걸수도 있지만... 내가 하는 게임도 같이 해주는데 나 안들어올땐 안한다고 하고, 내가 보는 방송도 봐준다고 하고, 굉장히 나한테 맞춰주는 느낌임 근데 난 답례를 해줄수 없으니까... 나때문에 걔가 흥미있지도 않은데 무리해서 관심사 맞추려고 하는 걸까봐 걱정됨... 씹덕얘기 아니면 얘기를 할 수 없는 내가 한심하고 원망스러움.. 공부얘기도 하긴 하는데, 그건 할수록 평행선이라 안하는게 낫다고 판단함 얘기할때 즐겁고 편한게 아니라 부담감느끼고 상대기분 살핀다고 전전긍긍하면 그게 친구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친구는 나랑 있어서 즐겁다고 느낄수도 있는데 나만 이런것같아서 미안하고, 혹시 즐겁지 않으면 그건 그거대로 미안함... 생각할수록 내가 정말 사람을 대하지 않고 살았구나, 엄청 이기적이구나 하는것만 재확인 하게 됨... 나한테 너무 과분한 친구인 것 같고 나랑 왜놀아주지 하는 생각만 자꾸 들고... 날 좋아해서? 라고 생각하면 그게 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거말곤 이유가 없음... 실례인 걸 알아서 더 고민이다

자식이 우울증인게 죽을만큼 속상한 일인가 다같이 죽자거나 막 그런 얘기 할정도로? 자기들이 그렇게 만들엇다는거에 속상해하는건가 ㅠ

인생의 목표가 자살안하기라고 말하면 진짜 쫓겨날 것 같았음

아빠가 너무 짜증나 그냥 다 싫고 짜증나 죽겠어 아악

>>281 우울증도 증세가 워낙 다양하니까 심하면 가족들 입장에서는 힘들어

우울증이 단순히 우울하고 기운 없는 그런 병이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