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될거야'같은 미래형의 글이 아닌, '잘했어'와 같은 과거형의 글을 사용하자!
- 반성하는 의미에서 쓰는 글이 중요할 것 같아!
- 이야기가 산으로 가지 않게, 오로지 어제의 내게 있었던 주제를 갖고 이야기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 당일이 지난 새벽에 쓰는 일기야.
- 당일의 내가 내일의 내게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자!
「2019년 9월 1일 일요일」의 내가 「2019년 8월 31일」의 내게 쓰는 일기
어느덧 8월도 다 지났네.
근래들어 불안하고 걱정되는 빈도가 많이 늘었어.
내가 정체되었음을 알면서도 방치해두기 때문이야.
미안해, 내가 더 잘했어야 했는데.
내일의 내게 미안하지 않은 날이 왔으면 좋겠어.
오늘 더 잘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