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치쪽이긴 한데 예지몽 아닌 예지몽을 꾼 것 같아서 기록 하는 중인데 레스 달지 않아도 돼. 그냥 내가 착각하는 건지 아닌 건지 올리는 거니까.
1. 마트에서 김정은을 만났다. 마트 중앙에 빨간색 선이 있는데 그걸 넘어서 나에게 왔다. 악수를 했다.
2. 김정은 집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갔다. 저택이라고 할 정도로 크고 넓었으며 바닥에는 카펫이 깔려 있었다. 김정은이 나에게 초콜릿을 주었다.
3. 북한 군인이 내 이름을 불렀다. 나는 무언가를 파란색 보자기로 싼 것을 들고, 아슬아슬한 다리? 기찻길? 같은 것 위에서 걸어간다. 밑에는 물이라서 무섭지만, 걸어갔다. 다리 끝에는 북한 군인이 남자 3명, 여자 1명이 있었다. 나는 파란색 보자기로 싼 것을 그들에게 넘겨 주었다. 여자 군인이 내 이름을 물었다. 알려줬다. 남자 군인이 가도 좋다고 했다. 온 길을 되돌아갔다.
이름없음2018/09/19 19:53:09ID : MmHxBdPg0ms
4. 연애설이 났다.
이름없음2018/09/20 08:03:15ID : zU6i2turfcJ
난 박근혜 꿈에서 만난적있어 탄핵전에 경기장같은곳? 거기서 바로 옆자리를 앉았는데 악수를 하고 외투를 벗더니 나한테 덮어주는거야 어?뭐지하는데 배경이 차로 바뀌고는 같이탔어 차는 까만 색 세단이였고 근혜는 운전석을 등지고 앉고 나는 그 맞은편에 앉았거든 그 뒤로 깨서는 이야 대통령꿈꿨네했는데 얼마뒤 탄핵터졌어 이것도 예지몽이였을까?
소소한건 자주 꾸기는 했는데 말이지
이름없음2018/09/20 12:31:17ID : kleK7y1vcsl
아마도?? 3번째 꿈에서 나온 다리가 뉴스에 나왔어. 그 북한이랑 연결되는 철도라던데 내가 거기를 왔다갔다했거든. 지금 소름 돋는 중이야.
이름없음2018/09/20 12:31:40ID : kleK7y1vcsl
아이디가 바뀌었네 나 스레주야
이름없음2018/09/21 00:53:47ID : a66i3Co5cGt
힉 소름돋아
이름없음2018/09/26 08:05:57ID : MmHxBdPg0ms
5. 병원에 누워 계시는 집 안 어르신이 꿈에 나왔다. 나를 옥상에서 밀어 떨어뜨리고 친척 중 한 분을 교통사고를 냈다. 아마 정 떼시려고 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