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짝남이랑 영화관 데이트 했는데 돌아오는빌에 짝남이 웬 교실(중학교때 쓰던 교실)에 들어가더니 눈이 하얗게 뒤집힌채로 죽어서 나왔고, 교실에서 그 학교의 교사인ㅡ현실에서 아는 교사는 확실히 아니고,알았던 교사인지는 모르겠음. 단지 꿈속 학교의 교사라고 직감적으로 알았을뿐ㅡh라인 스커트 차림의 안경쓴 단발머리 30대 중반정도 여자와 원피스 입은 어린 양갈래머리 여자애가 차례로 나왔어. 성인 여자는 자신이 짝남 엄마라 밝혔고, 여자애가 살인범이라했지.
난 울고불고하며 짝남을 흔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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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바뀌고 초6때 쓰던 교실에 있었어ㅡ현실의 난 고딩ㅡ
짝남 친구들이 와서 날 위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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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바뀌고 난 화장실(현재의 고등학교 화장실)맨 끝칸에 들어가있었어. 여자애 노랫소리가 들렸고 난 죽음을 직감했고 꿈이 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