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3명을 죽일 수 있다면 누구 죽일래?
진짜 진지하게
정말 얘 만큼은 죽이고 싶다하는 사람
이름없음2018/06/14 08:07:16ID : u2k3u02rdO7
좀 아껴두고 싶음. 지금 재수중인데 예비 떴을때 내 위로 줄줄이 죽이게
이름없음2018/06/14 08:07:44ID : ts658002slC
ㅋㅋㅋㅋ겁나 치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6/14 08:17:02ID : ldzO3CoZii1
평소에 보기 싫었던 두 명을 죽이고 날 죽일 거야
이름없음2018/06/14 11:44:10ID : k5U6jcmlhbw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세명을 죽이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지 지켜보며 즐기고싶다
아니면 능력으로 다른사람들을 위협하거나 교주가 되서 벌어먹다 3개 채우면 잠적해야지
이름없음2018/06/14 12:02:18ID : 8pglwtzdQrg
김정은
박근혜
최순실
이름없음2018/06/14 13:24:37ID : 65dU3XAmFbd
전지전능이라고만 써놓고 조건을 모르겠네.
3명 죽일때 나에게 업보가 되어 돌아온다면 걍 안쓸래.
만약 업보가 되지 않는다란 전제가 붙는다면 곰곰히 생각해서 써볼거 같음
전지전능이라고 했으니까 나에겐 업보가 안되면서 죽은 사람이 지옥에 떨어지든 천국에 떨어지든 그런걸 조절할 수 있다면 정말 유익한 능력일듯.
죽인 3명이 무조건 지옥에 떨어진다면 정말 인생에서 제일 마음에 안드는 새끼 3명 뽑아서 쓸거고
죽인 3명이 무조건 천국에 떨어진다면 나 포함해서 가족이나 인생에 있어서 도움이 된 사람 2명 죽여야겠지.
사후를 아예 자유롭게 뽑을 수 있다면,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마지막 한명은 나를 죽여서 나자신을 어디에도 안가고 소멸하는 걸로 정할래.
살면서 느낀건데 인간으로 태어나는 이상 못생기고 가난하고 무능하고 힘든것보단 잘생기고/예쁘고 부유하고 유능한게 훠어어어어씬! 나은건 맞는데 뭘해도 불만족스러울 수밖에 없고 완벽하면 완벽한대로 질리고 피곤할 수밖에 없을거 같아. 그러니 더이상 생을 살아가지 않아도 생에 대해 책임지지 않아도 되고 싶어서 걍 사라지고 싶음.
이름없음2018/06/14 14:31:35ID : g1u5SGslyK1
신앙인이라서 쓰고 싶다는 기분은 안든다.
그렇게 죽이도록 미운 사람도 없고.
범죄자들은 죽이고 싶긴 한데, 내 손에 피묻히기 싫다. 더러워.
이름없음2018/06/14 15:36:40ID : VcL9a7cGtxQ
죽는 방법을 택할수있어? 그러면 나랑 내 주변 사람들이 병이나 괴롭게 죽어가고 있을때 편하게 죽게 도와주는데 쓸래!
진지하게 죽이고 싶은 사람은 음..... 있겠지만 아직은 아껴두고 싶어 목숨은 함부로 취급할수있는게 아니니까 신중하게 쓸것같아
이름없음2018/06/15 01:21:13ID : WksjcoFbbg1
2명은 모르겠고 일단 하나는 조두순ㅇㅇ
이름없음2018/06/15 01:27:37ID : a8qmGpSNtcs
죽은 다음에 다음생이라던가 천국 지옥같은게 없다는 가정하에 나.
이름없음2018/06/17 10:18:02ID : 1cq1zQtzdXx
나 인데
뭘 그리 어렵게 생각하시나...
그냥 죽이고 싶을 때 죽이고 싶다!! 하면 죽는 거임
이름없음2018/06/17 11:09:49ID : q3O60lcnBhs
김정은, 묹...읍! 트럼프
이름없음2019/01/10 05:49:12ID : A0oHwpVapO2
존니 많은데 겨우 세명이라니.. ㅋ 걍 순간순간 나 빡치게 만들면 바로 죽이고 싶음ㅋ 지금 당장이라면 두명정도?
이름없음2019/01/10 10:31:53ID : h82moHBe6i3
어떻게 누구한테 쓰든 후회하게 될거야
이름없음2019/01/10 11:31:45ID : O9yZa9wGmpW
언제나 조져지는건 나였다
이름없음2019/01/10 12:08:50ID : Mi2mk8lzO2r
사람 한 명을 세 번 죽일 순 없나?
그 정도로 죽여버리고 싶은 새끼는 한 명 있는데...
이름없음2019/01/10 13:12:45ID : 9xXtcoJRvhb
도람푸 으니이니
이름없음2019/01/10 19:24:23ID : QoGr9ipfgjh
실제로라면 못 쓸듯 평소에 생각을 안하는 건 아니지만 그정도로 미워하진 않는 거 같애 이젠 만날일이 없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