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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거 몇키로정도로 보여 (8)2.나 진짜 사람은 안 바뀐다 생각했는데 내가 날보고 생각 바뀜 (1)3.구글 어시스턴트 땜에 우는 사람이 어디 있냐 (2)4.일본 애니는 왜 씹덕같을까? (8)5.솔직히 요즘 외모에서는 피부색보단 이목구비 크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4)6.왜 마법학교 웹툰은 별로 없을까?? (6)7.입시미술하면 멘탈깨지고 자존감 낮아지지..? (12)8.🐋🐬🐋🐬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15)9.비엘같은거 왜 봄? (19)10.다이스로 사소한 결정 다 내리는 스레 (97)11.인터넷으로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4)12.님들 집에서 부롸자 입고 있음? (25)13.한중일 중에서 어느나랴가 가장 살기 좋을까? (27)14.여자들은 왜 ㅇㅇ을 싫어할까? (33)15.나 원신 타이나리랑 사이노 연성 보다 생각난건뎅 (4)16.과자 과대포장 왜 이렇게 심해... (14)17.사이비에 끌려가지않는법 말해준다 (17)18.안대 쓰고 자는 사람 있늬 (3)19.영화 예매 관련해서 말인데 (3)20.몽고주름 있는눈 vs 앞트인눈 머가 더 좋아? (9)
난 일단 기억나는 게 7살 때 문에 손껴서 손톱 빠져봤고 척추측만증이 있었는데 40도를 훨씬 넘어서 6시간 넘게 수술해봤어
흐악;; 힘들었겠다
난 계단굴러서 이마에서 머리(지금은 흉터없음
7cm찢기고 괜히 남자애들따라가다 산에서 넘어졋는데 손에 유리박혀서 왼손못쓸뻔했어
헉.. 레주가 더 아팠을 것 같아......
내 기억으론 폐렴으로 1주일 입원해봤던 것 같은데 엄마가 기억을 못하네
음 나는 체육대회 준비하는데 훟하후프 3인 경기하다가 애들이 끌고 가서 무릎부터 발끝가지 살이 찢겨서 그냥 피부가 날아가서 운동장에 피철철 흘렀졍
음 엄청 아파본거는 3살때 술이 물인줄알고 원샷했을때 ㅎ 바로 기절해서 병원에 실려갔어
난 4살때 집에서 탱탱볼튀기고 놀다가 유리잔깨고 발가락에 그 유리 박혀서 병원갔는데ㅋㅋㅋㅋ 내가 하도 심하게 몸부림쳐서 4살짜리 꼬맹이를 의사선생님 서너분이 붙들고있었댘ㅋㅋㅋㅋㅋ그마저도 다 뿌리쳤다고...
그거랑 초1때 준비물 실로폰이랑 신발주머니 양손에들고 뛰어가다가 넘어져서 얼굴 반쪽이 다 쓸려서 까진거ㅠㅠ 울면서 집에 다시 돌아갔는데 경비아저씨도 놀라고 엄마도 놀라고 출근하던 아빠 다시 불러와서 큰 밴드를 이리저리 요상한모양으로 잘라서 마치 마스크팩처럼 눈코입 빼놓고 붙이는 아트를 하였지..
심장기형으로 태어났었어.
정확히는 판막에 구멍이 난거지만.
원래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닫혀야하는데, 난 그러질 못해서 7살때까지 구멍 뚫린채로 살았었어.
결국 끝까지 안 막혀서 심장을 열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진단했을때 알아서 닫혔다고 진단이 내려졌어.
천운인거지!ㅋㅋㅋ
그때 나 봐주셨던 교수님은 진짜 생명의 은인이야ㅠㅠ
점심시간까지 반납하면서 나 봐주셨거든ㅠㅠ
그 뒤로도 잔병치레가 많아서, 살아난게 신기하다고 하긴 해.
지금은 나름? 건겅한 편!
다만 약 없인 차를 100m도 못 타...
예전엔 약 먹고 차 탔는데도, 약발이 안 받아서 응급실 실려갈 뻔 했었어ㅋㅋㅋ
엄청 아픈 적은 없음.
워낙 자잘자잘하게는 다치지만 크게는 안다쳐서 아마 30~40대쯤 되면 온갖 허리디스크며 뭐며 잔병을 겪으며 그때쯤 고통이 시작될거라고 예측은 됨.
고1때 가위 자주 눌리고 이유없이 쓰러지던 적이 몇번 있었는데
엘레베이터에서 갑자기 쓰러져서 머리 쎄게 부딪쳤는데 그때 꽤 아팠던 기억이 나네
그때 뇌진탕 걸려서 제대로 죽거나 식물인간이나 뇌사상태로 남아 처분됐어야 했는데 진짜 지금 내가 살아있는것도 살아가는것도 너무 추함
초3땐가...? 학원가다가 차다니는 길목에서 잘못넘어졌는데 카니발이 나 깔고지나감...그리고 초4때 알레르기성 자반증?걸려서 걷지도못하고 온몸에 반점돋아서 진짜 말이안되게 아팠지....이젠 건강한 돼지다
어릴때 학원에서 뛰어다니다가 잘못 부딪쳐서 무릎찢어져서 꿰맸는데 충격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프기보단 멍해지더라
나도 이랑 비슷하게 무릎찢긴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다친줄도 모르고 있다가 피난다는 친구소리에 알았어 ㅋㅋㅋㅋㅋ
열경기 한 거? 열이 40도에서 41도 왔다갔다 하다가 의식 잃고 쓰러졌어. 엄마 말로는 몸이 뻣뻣해지고, 시체마냥 차가워졌다던데 20kg이던 내가 더 무거워져서 힘들었다고 하셨어. 엄마가 순간적인 힘으로 응급실에 데려갔고, 응급실 의사가 1분만 늦었어도 죽었다고 했어.
결론 부모님은 히어로
아프진 않았어 기억을 못하니까.
대신 사고 당일이랑 사고나기 전 하루 기억이 싹 지워졌어. 그리고 중환자실행 :/
7살 때 동전을 잘못 삼켜서 숨막혀 죽을 뻔 했던 적 있었는데 아직도 그 섬뜩한 기분이 기억난다, 턱 막힌 숨과 소리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안간힘 써서 티비보는 엄마한테 기어갔던 그 순간의 섬뜩함
심하게 까지는 아닌데 어릴때 이마 찢어져서 꼬맨적있고 이건 다들 흔히 경험해봤을텐데 넘어져서 무릎까진적있고
다친건 이정도 그리고 심하게 아팠던적은 딱한번 있었어 갑작스럽게 편도염이 심하게 와서 고열에 오한 목구멍 통증때문에
침도 못삼키고 죽도 못삼킬정도였어 그렇게 4일동안 앓다가 결국은 응급실 실려갔었어..입원까진 아니고 링거맞고 약처방받아서
먹고 나니까 나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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