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으....개쩔어 지금 존나 졸려서 머리가 잘 안돌아가는데 공부 1도 안함.
ㅇ아 맞다 그래 이 날에 1일되는 커플들...그 뭐냐 그 크리스마스가 100일이 된대.아 쩔어 다들 고백하던가 고록 파...뭦지..여기 무슨 판이엿지 아...
이름없음2018/09/17 02:34:46ID : jxRvctBtbfX
제일친한친구가 이젠 싫어져서 다른친구한테 얘기한적있음 아직도 그 제일친한애는 맘에 안든다 지금도 제일 친한데 자꾸 지랄한달까
이름없음2018/09/17 02:45:56ID : xPh81eK1wmp
변태+BL에미친여자임 우울증이라고 서로터놓고 자해한다고 나한테 털어놓는애한테도 말 못함. 진짜 조용히 파고있음...이걸 걸리면 난...끝이야
이름없음2018/09/17 10:31:08ID : e6phxU2K6o6
엄마 미안, 얘들아 안녕?
여긴 독재학원 인강실이야
이름없음2018/09/17 11:56:29ID : 41DxVcIFeL8
나 독재중인데 6,9평 다 개 잘봤는데 사실 공부 진짜 안함....사람들 다 나 엄청 열심히 한 줄 아는데 맨날 놀았다..자랑 같기도 한데 죄책감 들어
이름없음2018/09/17 13:53:16ID : zbyFipdSHCl
아버지 어머니 저 학교 안다니고 싶어요..대학 안나오면 사회 나와서 무시당한다고 하니 어쩔수 없지만 지금 제 전공이 너무 싫네요. 하고싶은것도 없어 답답합니다
이름없음2018/09/17 17:10:36ID : eZdzQoGq0tt
쌤들 제가 가끔씩 수업 시간에 웃는 이유가 쌤들 이야기 재밌어서가 아니라 꾸금백합 망상 빠져서 그냥 헤벌레한겁니다.
사람들이 각자의 생각을 읽을 수 없다는 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진작에 변태로 매장당할테니까요
이름없음2018/09/17 21:19:29ID : g3Pbjs3Dvu6
나 왕따 시켰던 애 망치로 얼굴 짓이기고 싶어..
이름없음2018/09/17 21:19:55ID : WmHBaoGnu7h
독서실에서 방구꼈는데 아닌척했어
이름없음2018/09/17 22:40:11ID : g6nQr85SNxQ
내 정체성이 뭔지 모르겠어 성정체성쪽이 아니라 진짜 인간으로써 정상적인 인간인지 소시오패스인지 싸이코패스인지 나도 내가 헷갈리더라 나도 이러고 싶지는 않은데 하지말라는거 자꾸 하는 애들 보면 살인충동이 미친듯이 일어나 그래도 꾸역꾸역 잘 참고 어떻게든 애들 말에 공감하려 노력하는중. 근데 사실 사람 말에 공감을 하나도 못하겠다 다른 애들과 달리 피 튀기고 칼로 찌르고 총 쏘고 죽이는 그런 잔인한 거 보면 좋아서 환장해 별별 정신병은 다 가지고 있고, 그래도 지금까지는 내가 이렇게 정신적으로 안좋다는거 숨기는게 정말 힘들지만 잘 다니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