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후원받는 글은 글을 길게 늘여쓰고 이상한 이모티콘으로 도배를 하는 걸까 안그래도 되는데
오히려 읽기 거북해져서 좀 그래
이름없음2018/11/09 18:28:43ID : 647s9z860sp
그리고 심하게 다친 애들 살리겠다고 모금받는거 별로 좋은 짓은 아닌 것 같음... 안락사가 낫지 않아? 살려서 키울 것도 아니고 입양보낸다 임보처 구한다 이러는데 착한 일 했다고 자랑하는 건가 싶기까지 해서 글 보고 있으면 기분이 이상해짐
이름없음2018/11/09 18:36:06ID : 647s9z860sp
아 룸메 진짜 쨥쨥쬮쬭이러고 밥먹는데 너무 싫다
이름없음2018/11/09 20:52:13ID : 6rs4Mi01g5d
밥판에 클로즈해달라는 스레 진짜로 운영자가 클로즈해버렸네 ㅋㅋㅋㅋ
이름없음2018/11/09 22:32:43ID : kk1dyGk9y6i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11/09 23:30:15ID : a1gZiqkr9eM
야식!
이름없음2018/11/10 00:35:46ID : zO79hdU41u3
워후. 오늘자로 11월 10일.
그런고로 내일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다...!
선물해 줄 여친이 없는고로(크흑)
가족들에게 빼빼로를 선물할까 하는데, 과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나.
수제 빼빼로를 하기에 내 손이 워낙... 크흡.
다이소에서 선물 박스 사다가 그 안에다가 그냥 빼빼로 곽째로 넣어도 괜찮을까.
이름없음2018/11/10 00:36:19ID : zO79hdU41u3
아니면 그냥 서울의 큰 시장의 도매상에서 빼빼로를 아예 상자째로 사들일깤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11/10 01:39:27ID : a1gZiqkr9eM
얘들아 볼에 바람넣는거 있잖아 귀척할때하는거 그거 내가 가끔 하는데 입이 덜덜덜덜덩럴ㄷ덜덜러덜 떨리는데 원래 이래??볼에 바람넣고 오래 있을수있어??
이름없음2018/11/10 02:02:25ID : g3Qk4JPck9w
으악...오전 10시에 학원인데...숙제 50문젠가 안풀었어.....이거 쉽다고 쌤이그랬는데 한시간이면 다 풀겠징?
이름없음2018/11/10 05:10:34ID : XBs646jhcGs
생존자 찾습니다
이름없음2018/11/10 05:40:39ID : 1Cry3QldAY7
뿡
이름없음2018/11/10 05:53:13ID : k5TXAjfPh9b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잠이 안와 컴퓨터 킨 사람 생존이요.
이름없음2018/11/10 09:30:59ID : VfcNwNs2mlb
헐 진짜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11/10 09:34:47ID : ZhhupVcNArz
ㅋㄱㄲㅋㅋㅋㅋ 스레주 요청 뭐냐고 ㅋㅋㅋ
이름없음2018/11/10 10:12:12ID : Hxwr82k8lDB
스레딕에서 아래 바에있는 버튼 쓰는 사람있어?? 저거때문에 스레볼때 불편해서 없어졌으면 좋겠는데 쓰는사람 없으면 스레 하나 파서 없애달라고 해보자
이름없음2018/11/10 10:22:39ID : Hxwr82k8lDB
그리고 메뉴 눌렀을때도 딱 한 화면에 들어왔으면 좋겠음 지금은 뭔가 아래가 애매하게 남잖아 그게 너무 거슬려
이름없음2018/11/10 11:53:52ID : 647s9z860sp
으 열심히 외면하고 부정했지만 내년에 취직해야한다는 점은 변함없는 기정사실이다
이름없음2018/11/10 11:54:13ID : 647s9z860sp
사람인 뒤지는데 같은 계열 공고에 석사 지원자 있는거 보고 할말을 잃었다
이름없음2018/11/10 11:54:36ID : 647s9z860sp
석사님이 왜 여기를 지원하십니까 여기는 나한테 넘기고 더 좋은 데 가란 말이야......
이름없음2018/11/10 11:55:36ID : jfXzbA6i9s1
가끔 드는 생각인데 평범한 생산직이나 사무직에 고학력(박사학위)인 사람이 지원하면 어떻게 될까 학위자체는 영향을 안받나?
이름없음2018/11/10 12:09:36ID : 647s9z860sp
대학원 간다고 내가 하고 싶은 일 배우는 것도 아닌데
대학원 다니면 국장이랑 생활비 대출 되니까 계속 다니라는 뉘앙스여서 짜증나
포폴 1년 빠삭하게 땅기면 되려나 ㅠㅠㅠㅠㅠ 하 인생
이름없음2018/11/10 12:10:46ID : 647s9z860sp
아무나 대학원 가는 것도 아닌데 어른들은 너무 쉽게 생각해
이름없음2018/11/10 12:11:35ID : 647s9z860sp
아니 공고 보는데 한두명씩 꼭 석사가 있어서 무서워진다 ㅠㅠㅠㅠ
이름없음2018/11/10 12:33:39ID : pbDvzRDAmMi
저격 절대아니고 지금까지 잡담판 봐왔는데 잡담판에 유독 어그로가 많은듯
이름없음2018/11/10 12:35:57ID : zO79hdU41u3
석박사들은 좀 어떻게 연구직 같은 데로 가면 안 되나 ㅠㅠㅠㅠㅠㅠ
일반직으로 내려오는 건 양민학살급 아님ㅠㅠ?
이름없음2018/11/10 12:40:05ID : 802txQoE1dC
나 수시 망했어 ㅋㅋㅋㅋㅋㅋ 6개 중에서 정시 믿고 4개 썼는데 그 이후로 정시 공부 하나도 안 해서 아는 게 별로 없고 하나는 1차에서 떨어지고 하나는 어제 결과 나왔는데 예비 36번이고 ㅋㅋㅋㅋㅋㅋ 이제 다음주 화요일에 하나 나오고 그 이후에 수능 보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수능 끝나고 그 다음 주에 면접 하나 더 있는데 집이랑 너무 멀어서 그 전날에 가야하고 ㅠㅠㅠㅠ 인생 너무 힘들다 입시 언제 끝나 아아아악
이름없음2018/11/10 13:37:07ID : u4Gsp863O04
애들이 하도 내 속눈썹 얘기 하길래 눈감고 사진찍어봤는데 송충이 있어서 놀랬다,,,,눈 떴을땐 안 이랬는데ㅜㅜㅜㅜ
이름없음2018/11/10 13:38:56ID : nPeHwldBe6l
얼른 과제해야하는데 귀찮다.....하....
이름없음2018/11/10 13:39:40ID : y442Nzgqjg6
저기요! 전 익명을 원하는데 왜 회원가입을 강요하는거예요! 불편을 겪지 않으려면 가입하라는게 말이야 방구야 똥이야 설사야!!
이름없음2018/11/10 13:41:35ID : a1gZiqkr9eM
앗..안해도 돼! 나는 안하는데 그렇게 안불편해!
이름없음2018/11/10 13:43:15ID : 647s9z860sp
레알루다가.... 연봉도 석사 학위 있는 사람이 받기에는 낮고 경력직도 아니고 신입인데 ㅠㅠㅠㅠ ㅋㅋㅋㅋ 양민학살 딱이다 학살을 그만둬주세요....
이름없음2018/11/10 13:44:01ID : 647s9z860sp
수요일날 치킨 시켜서 오늘 점심때 겨우 다 먹었다 혼자 먹으면 이게 문제여
이름없음2018/11/10 13:44:24ID : 647s9z860sp
그렇다고 룸메랑 나눠먹기엔 돈아까워 그냥 혼자 실컷 질리게 먹고 말지
이름없음2018/11/10 13:45:16ID : y442Nzgqjg6
"난" 불편한데 ㅡ,.ㅡ
이름없음2018/11/10 13:49:40ID : 647s9z860sp
일단 학교 연계로 취업해서 포폴 좀 쌓고 연차 생기면 이직하는게 나을까
근데 교수 쓰레기들이라 끼리끼리 놀 것 같은데 아는사람 통해서 가면 엿같아도 싸우지도 못할 것 같아....
깽판치고 이 업계에서 영원히 묻혀버리는 스레더 1...
이름없음2018/11/10 17:40:34ID : Zjy1A2K6lxw
주로 하는 커뮤가 불타고 있당..
근데 화력 세서 놀기는 먼가 재밌어ㅋㅋㅋㅋ
월요일까지 상황에 큰 진전은 없을 것 같고 지금은 모... 평소처럼 놀고 싶다 나는
이름없음2018/11/10 18:18:45ID : g3Qk4JPck9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내 손 뭐지....? 슈퍼콘 브로마이드 저번에 뽑아서 최애인 민현이 나와서 아싸개이득외쳤는데 오늘 3개사면 하나씩준대서 가서 두개샀는데 둘다 민현이.....핳하하ㅏ 나는 슈퍼콘3민현을 가지고있다....진짜 그 매장 민현이 브마는 내가 다 쓸어온듯하다....친구들한테 딴멤버나오면 바꿔달라고 구걸중이다....
이름없음2018/11/10 19:52:34ID : 647s9z860sp
없어지길 바라긴 했는데 이런 식일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이름없음2018/11/11 00:35:25ID : zO79hdU41u3
뭐, 우연이겠지만 조금은 기묘한 이야기.
예전에 무인도 라이프를 이러저러 즐기고 싶다고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진 티를 냈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오전, 늦잠을 자고 있어 못 받았지만, 예전까진 한 통도 걸려오지 않았던 부동산 관련 스팸전화가 걸려왔다.
그리고 며칠 전,
다른 게시판에서 빚 갚고 돈을 모을 방법을 찾던 스레더에게 중고차를 이용해서 고정비용을 절약하고 아울러 빚을 갚을 방법을 제시해줬었는데
역시 예전까진 한 통도 날아오지 않던 중고차 매매 관련으로 오늘 스팸문자가 날아왔다...
뭐지.
내 개인정보야 뭐, 통신사에서 관리를 똑바로 못했다든지 해서 애저녁에 다 털렸으리란 건 짐작하고 있었지만
(Ex.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지역구로 삼은 정치인도 아닌, 생판 관계없는 지역구의 정치인에게서 뜬금없이 비정기적으로 의정보고 문자가 날아옴.)
여기에다가 뭔 이야기를 올릴 때마다 항상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관련으로 연락이 날아오는 건
신기하다고 해야 할지 기묘하다고 해야 할지 공포스럽다고 해야 할지.
이름없음2018/11/11 00:38:15ID : zO79hdU41u3
그러나저러나
역시 아르바이트 자리는 넘쳐나긴 하다.
이번에 준비하고 있는 것마저 떨어진다면 이젠 가차없이 요 아르바이트를 전전해서라도 돈을 벌어야겠지.
다행히, 월 250에 보너스는 또 별도 수당으로 챙겨주겠다는 어느 식품 도매 업체의 배달직 공고가 떴는데, 여기서 1, 2년 정도 착실히 돈을 모으다가 택배기사 쪽으로 옮겨가야겠다.
까짓거, 정주영도 쌀배달꾼에서 시작했는데 나라고 못할까.
이름없음2018/11/11 01:07:52ID : zO8lu9uk60s
레알.. 어그로도 점점 발전하는 듯
이름없음2018/11/11 02:56:02ID : O4HBdVanyK3
누나가 생리통이 심해서 걱정이다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
원래 그렇게 많이 아픈건지 한달마다 약을 필수로 먹어야되고 안먹으면 식은땀에 일어나지도 못하고 얼굴까지 창백해져서 죽을것 같아서 좀 무섭다 걱정도 많이 되고 어떻게 해주면 좋을지 모르겠어 누나가 워낙 몸이 약해서 도와주고는 싶은데... 잘 모르겠다
이름없음2018/11/11 08:37:05ID : VfcNwNs2mlb
잉 가입해도 익명 아니야?
이름없음2018/11/11 10:34:02ID : 6pe2HwpQty5
익명이지.
이름없음2018/11/11 10:35:12ID : 6pe2HwpQty5
산부인과 한번 가보라 그래.
생리통도 어느정도면 멎는데 너무 심한거 같다.
이름없음2018/11/11 10:35:43ID : 6pe2HwpQty5
그리고 따뜻한 물도 많이 마셔야 함.
이름없음2018/11/11 15:02:44ID : zO79hdU41u3
AVGN 오프닝 테마 중, Cusimo & Co. Remix 버전을 구하는 데 성공.
오프닝 테마곡 중에서 이 버전을 특히 좋아했는데 헷
이름없음2018/11/11 15:04:32ID : zO79hdU41u3
누나한테 아재개그 시전해서 한 대 쳐맞은 뒤로
이번엔 하와와체로 카톡 보내봤는데
(Ex. 하와와... 남동생쟝 ~~인 거시야요)
처음에는 그냥 '...????!!!?!?!?!?' 하더니, 두 번째엔 '말투 뭐야 징그러;;;' 이러고, 세 번째엔 '음성인식이냐?' 이러네.
이름없음2018/11/11 20:31:14ID : harhwMoY5TS
심해 생물들 보는거 너무 재밌다 신기하고 귀여워
이름없음2018/11/11 20:43:10ID : 647s9z860sp
대체 그 하와와 무슨 말투야 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11/11 23:07:45ID : 83Dtjs7dPgY
난 긴장하면 말을 안 더듬는 타입.
대신 뇌가 굳어서 말하기 전에 논리를 전부 눈으로 보이는 매체로 정리해야 한다...
이름없음2018/11/12 00:44:58ID : vB9fRu7bu4K
빼빼로데이 였는데 모르고 지나갔다
이름없음2018/11/12 00:45:51ID : alfPh82k4E1
빼빼로데이따위 상술일 뿐이라구!
이름없음2018/11/12 01:42:29ID : zO79hdU41u3
그러고보니, 빼빼로데이 기념 빼빼로...
딱히 줄 사람이 없어서 빼빼로데이 선물 세트들을 구해서 부모님과 누나한테 드렸는데
정작 내가 받은 건 없네.
어머니께서 좀 안쓰러워 하시면서 같이 먹자고, 빼빼로 곽을 뜯는 족족 몇 가닥씩 내게 주시긴 했지만.
이름없음2018/11/12 01:43:26ID : zO79hdU41u3
흐.
야식이 땡기는 이 시각에 차마 야식을 먹을 수는 없고 해서
서울역그릴 식당 리뷰들을 찾아보면서 내 뱃속만 더더욱 희망고문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