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중학교2학년때 있던일인데 내방침대받침대라해야되나 거기에기대서 앉아있으면 배란다가 바로보이는구조였어 난 잘때어둡게 자는걸싫어해서 창문다닫고 배란다불만딱키고 항상기대서 핸드폰만지다가 잠들었거든

근데 주황색불빛인데 창문에 애기손바닥이 내키보다 더높게찍혀잇는거야 그래서내가 별거아니겟지하고 넘기고 바로잤는데 꿈에서 내가학교에서 정말친햇던친구랑 싸우는꿈을꿧는데 그냥꿈이겟지하고 넘겻거든 그러다가 기분이좀 찜찜한상태에서 학교를갓는데 평소랑 똑같이 친구랑 밥먹고 재밋게놀고 끝나고 떡볶이 먹으로 가자 이런식으로이야기하는데 갑자기 꿈이생각난거야

그래서 속으로 봐역시꿈이라니깐 하는데 갑자기 친구랑 뭐때문인지모르겟는데 크게 싸우게됫어

내성격이 친해지면활발한데 이런거에 되게소심한성격이거든 그래서 친구한테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이야길해도 친구는 그냥 나를없는사람취급하듯이 무시를하는거야

보고있어

그래서 찜찜한상태로 집에와서 똑같이 생활햇지 한동안 배란다쪽을 못봤거든 아니 안봤다고 할래

이거이름계속 바꿔야되는거야ㅠ? 일주일이지낫나 그동안계속 누가 꿈에서 쫒아오는 꿈만꾸고 별일없이지냇지 물론그친구랑은 풀진못햇고

그러다가 무심코 밤에창문을봤는데 아기손바닥이 내려와잇는거야 예를들면 우리가 유리에 자국남길라구 손바닥을 쭉내리면 남는자국처럼 순간이게뭐지라는생각은들었고 그날잠을잣는데 우리집에 말티즈강아지한마리를키우고잇엇거든 근데개가 자꾸면 내가잠들려고만 하면 짖고 계속그러는거야 그래서 너무시끄러워서 엄마방에 강아지를 두고잤어

그래서꿈을꾸는데 이번에는 학교에 누가 생리대를 막복도끝까지붙여서 여선생을 놀리는꿈을꿧어

근데 그꿈을꾸고 일주일인가 좀넘어서 그일이실제로 일어난거야 다른학교에서도 알정도로 일이커졌지 근데 그게 어쩌다가 나를 의심하는거야 선생님이나 학생들이

그래서 나는 너무억울하고 그런상태에서 눈물만계속낫지 그래서 부모님다오고 그래가지구 학교중간에나왓어 그때부터 손바닥때문인가라는생각이 자꾸만 드는거야 그래서 밤에한번만더 확인해야겟다 라는생각으로 봣는데 더내려와있는거야 누가 장난하는것처럼

이따가쓸겡 ㅠ

보고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