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ㅅ 진짜 빡돌아버리겠는데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음, 어떤애가 그걸 눈치채고 놀려먹기 시작함, 그래서 짝남한테 좀 띠껍게했는데 여우색기가 작업걸기 시작했음... 내가 잘못한것도 있긴한데 짝남이 거기 넘어갔는지 나랑 말도 안하려고함;; 아 참고로 우리반 여우를 소개하자면 우리반에 인기좀 있는 남자애들한테 귀엽고 잘생겼다며 칭찬을 시작해서 살짝 티격거리는척 하고 지 친구들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는다 그림 개못그리는데 잘그린다 해줬더니 나한테 또 칭찬받고싶었는지 자기 못그렸다면서 날 답정너로 만듬;;.살짝 뜨끔할 정도로 참교육 못시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