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꼭 애인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일단은 퀴어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 흑흑

>>902 속 터놓을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해.. ㅠㅠㅠㅠㅠ

방금 퀴어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았어.. 스레딕 2년 넘게 사용했었는데 지금 알았어

>>901 남혐같은데 네 주변 레즈들은 그냥 남혐이고 보통 사바사지 그럴 수 있어 그리고 연예인 좋아하는데 팬심인데 누가 남성여성 따져 그냥 좋아하는거지 우리아빠도 남배우 좋아하고 엄마도 여배우 좋아해

>>905 아!! 그런거구나 남혐... 맞지ㅠ 내 주변에 그런 사람들 밖에 없어서 레즈는 남자 팬심으로도 좋아하면 이상한 건가 이런 생각 들었거든ㅠ 답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해결 됐다

>>906 다행이네:)

내가 얼굴 모르는 저명인의 팬이 됐는데 처음엔 이성인줄 알고 되게 설레했는데 동성인걸 알고 그냥 좋아만 하다가 요즘엔 다시 설레고 그래 동성인거 알았을때 팍 식어서 역시 난 이성애자구나 했는데 동성인걸 알아도 다시 가슴이 뛰기 시작해ㅜㅜ 그러면 나는 동성애자인거야? ? 참고로 난 평소에 내가 남자도 좋고 여자도 좋아서 양성애자인줄 알았어!

여기 오랜만이네 한때 죽을만큼 좋아했지만 지금은 얼굴도 기억이 안나ㅋㅋㅋ 진짜 그땐 죽는줄 알았는데 이제는 웃고 넘길 수 있게 됐다니

>>908 범성애자인듯?

>>908 양성애자일수도 있지 남자인 사람에게 반하다가 여자인걸 알고 여자인 그사람에게 다시 반했을 가능성도 있음

난 왜 이성애자들이 BL GL물을 좋아하는지 알지 나도 이성애물 좋아하거든 허허

잡담판에 말하려고 찾아오면 항상 뭐 쓰려고 했는지 까먹는다... 갱신.......

퀴어판 잡담스레도 곧 2판 생성을 눈앞에 두고 있군...

내가 범성애자라서 좋은 점은 성별 상관없이 다 사랑할 수 있다는 점 나는 이게 축복받았다고 생각해 너무 좋아

어제부터 계속 올라왔던 스레 보고 생각한 건데, 짝사랑을 한탄하는 글도 여기에 남기면 안되는걸까? 내 딴에는 평생 아무에게도 못 할 말들일 걸 알아서 익명을 빌려서 했던 얘기들인데 그 당사자가 와서 보면 놀랄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들긴 해서..

내 생각엔(주관적 의견이라는 뜻이야. 욕부터 하진 말아줘.) 지금의 퀴어판은 ‘퀴어’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퀴어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한 것 같아... 정작 퀴어 그 자체에 대한 고민은 다들 안하고, 퀴어가 어디까지인가, 퀴어가 권리 신장이 되기 위해선 어땠으면 한다, 이런 정작 퀴어 그 자체에 있어 중요한건 적지... 연애 상담판이라 해도 무방할정도야... 게다가 mbti와 사는곳, 초성, 이런걸로도 한동안 가득했어서 뒷담판에선 퀴어판을 mbti판이다, 친목질 너무 심히다 하는 평이 있지... 퀴어에 대한 이야기가 없으니 매번 트젠 이야기 나오기만 하면 싸우고, 이성애자가 와서 나 동성연애 해보고 싶어 하면 또 싸우고... 남들에게 화내기 전에 우리부터 기준에 대해 토의한적은 있었는지가 궁금해... 솔직히 그래서 퀴어판 보면 퀴어라는 사실이 부끄러운 거 같아...

짝녀도 나도 말주변없는 아싸라서 연락을 거의 못 해.. 직접 만나면 이야기 꽤 하거든? 근데 선톡을 몇 번 넣어봤는데 대화한 지 10분도 안 돼서 대화가 끊기고 답장이 안 오거나 씹혀.. 슬프다

오늘 올라온 성인미자 스레만 몇개냐 ㅅㅂ 여기가 퀴어판인지 잡담판인지

퀴어판 말 그대로 이상한 판이 되었군. 그만 싸워 썅;; 미친 뭐 논란 될만한거 나오기만 하면 안싸우고는 못버티는거야?

좀 쪽팔린 줄 알아라 어휴...

트위터 30년 압수ㅋㅋㅋㅋㅋ

퀴어판이 아니라 무슨 동성애자/양성애자 판인줄 아나봐? 찬반하는건 내 알바 아닌데 서로 존중은 해야지;; 우울증 환자도 정신병자이지만 존중 개나 줘버리진 않는다;;

나 바이인가.. . . . . ㅜㅠ 으앙 넘 힘들다 바이에서 헤테로로 재정체화 했는데 요즘은 헷갈려 뭐지뭐지 헤테로 플렉시블인가??? 헤테로섹슈얼인건 확실한데; 뭐지뭐지 뭘까

진짜 말이 쉽지 퀴어 자만추 성공하기 개힘들다...........

(2D랑 자캐 쪽)오덕질하는 퀴어들.,.?? 요즘 요쪽판 중심으로 소수자혐오가 번져서 너무 힘들다 ㅠㅠㅠㅠ

>>924 나도 자꾸 바뀌는데 그냥 거기에 너무 신경쓰지마~ 꾸준히 정체화해가면 되는거니까. 감정이 더 중요해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님 남자에요?- 여러가지 의미로 자주 겪어서 아무래도 좋음 근데 님 트젠이에요는 처음이다 트젠 혐오하지 않고 상대도 나쁜 의미로 질문한건 아니지만 너무 뜻밖이라 좀 당황했어 (실제 정체성은 시스젠더 양성애자, 범성애나 다성애인가 생각 중이지만 일단 시스인건 확실한 듯)

사랑인지 존경인지 자꾸 헷갈려. 우리가 친구일까ㅠㅠㅠㅠ근데 두개중 어느것이라도 멀어지고싶진 않아

뜬금없지만 난 양성애자야!

키 크고 싶다 !!!!!!!!!!

연애하고 싶다!

널 세 달 동안 못 보니까 이제 확실히 식은 듯.. ㅋ 널 그렇게나 좋아했던 나도 이런데, 애초에 내가 그냥 친구였던 너에겐 아무 생각도 안 들겠다 그치? 5월에 개학한다는데, 옆 반이니까 자주 보자. 물론 작년에도 옆 반인데 결국 자주 마주치진 못했으니까. 자습실에서도 맨날 내가 인사하고. 참.,,, ㅠ 속쌍햄

난 여돌이나 연예인같은 상 마른 사람...이상하게 취향이 아니야. 예쁘다고는 느끼는데 거기서 끝, 사귀고 싶지 않아. 통통하고 개성있는 외모가 좋더라 항상. 나도 그런 외모고 너무 예쁜 사람 말고 그런 자연스런 매력 있는 사람이 좋은데 이상하게 레즈판에서 그런 사람이나 그런 취향 찾기 어렵네..

야 나 너무 신나!!!!!!!!!!!!!!! 나 무성애자임 드디어 알았어 너무 신난다 햐햐햐하하

>>935 축하해! 그럼 그 동안은 모르고 살았던거야?

>>936 그동안은 대략 바이로맨틱 헤테로섹슈얼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나랑 완전 딱 맞지 않아서 오랫동안 고민해왔어. 성욕은 존재해도 좋아하는 사람을 성애적으로 사랑하는 건 아니라서 무성애에 관해 찾아보다가 진짜 이건 정말 내 얘기다! 싶어서 에이섹슈얼이라는 걸 깨달았어..! 아직 내가 무슨 로맨틱인지는 모르겠지만 에이섹슈얼인 걸알게돼서 너무 기뻐!! 축하해줘서 고마워!!!😄😄

이번 퀴어문화축제는 거의 연기나 취소되겠지? 가본 적은 없지만 가보고 싶은 곳인데 코로나 언제 끝나냐......

그냥 쓰고싶어서 갱신하고 주저리주저리 난 내가 여태까지 남성성에 로맨틱 방향으로 엄청 끌려서 완전한 이성애자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성적으로 끌리는 쪽은 여자에 훨씬 가깝다는 사실을 알았어 다른 성이래도 로맨틱이나 섹슈얼이 상대적으로 덜 끌린다 뿐이라 양성애자겠거니 정의했는데 이제 묘한 거부감 느낄 일은 없어서 편하다. 그런데 자기가 범성애자라고 느낀 레더들은 어떤 느낌이야? 난 대충 상대의 성은 전혀 상관 없다고 느끼는게 범성애자고 신체적 성별에 따라 이상형이 따로 있는 쪽이 양성애자라고 느꼈는데 맞을까?

>>939 추가로 원래 알던 성별이 아니거나 남여가 아닌 성/젠더여도 관계없이 좋아할 수 있으면 범성애자.

...

>>940 오...아무튼 성하고는 관계 없이 사람을 있는 그대로 몸으로나 마음으로나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고마워!

코노가고싶다

요즘 왜 이렇게 그쪽 SNS에서 온 거 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아니 그쪽에서 왔어도 뭐 그냥 잘 섞여서 잘 놀면 괜찮은데 꼭 여기까지 와서 트젠스레에 분탕질 치고 가는 건 뭐임??

나 방금 애니에서 트랜스젠더 캐릭터가 친구들이랑 아버지한테 받아들여지는 거 보고 눈물 나왔어..ㅠ

>>938 그러게... 나도 해외에 있다가 올해 한국 와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ㅠㅠ 내년에 가야지 뭐... 내년까지 퀴퍼 같이 갈 퀴어프렌들리 친구 한 명만 생겼으면 좋겠네

>>944 분탕질이 취미라 그렇지 뭐

>>947 그래도 약간 열심히 뚜들겨 맞고 가서 나쁘지 않음

>>948 맞아 그 싸이트에서 본인들한테 동조해주는 분들만 보다가 여기서 본인하고 다른 뜻 가진 사람들이 막 뭐라하니까 조용히 사라지는듯

넷플릭스에 볼만한 퀴어 영화나 드라마 없냐ㅠㅠ 아가씨랑 오뉴블은 다 봤어!

>>950 반쪽의 이야기!! 영화가 너무 예쁘다... 필굿은 안 봤는데 한번 보고 싶음

퀴어지만 비퀴어랑 완전히 수평적인 권리를 누려야 한다는 주의라서 퀴어라는 이유로 이성애자한테도 허용되지 않는 행동을 정당화하는 애들이 너무 싫다

나 궁금한게 있는데 다른 성소수자 커뮤니티는 뭐가 있어? 스레딕이 회원가입 안 해도 되서 편하긴 한데 아무래도 화력이 많이 약하다ㅠㅠ 이런 말 실례면 펑할게!

>>953 다음 카페가 괜찮은 편.... 독립 사이트는 서치 힘들어서 잘 안 나올거야.. 거기 회원들이 잘 안가르쳐주기도 하고

>>954 다음카페 뭐라고 검색해야 나와!??

>>906 남혐...자랑이다ㅋㅋ

여기 예체능들은 없니~~~ 힘쎄고 듬직한 모습으로 전 짝녀 꼬시려다가 실패한 사람 나야나~

>>957 오 멋지다ㅋㅋㅋㅋ

>>901 남혐까진 아닌거 같고 그냥 일종의 취향인거 같아 사실 인식이나 취향으로서 뭐뭐가 꺼려진다 싫다는 지극히 흔한 현상이니까 >>926 그러게;; 원색적으로 개소리하는 경우는 지들끼리 자와자와하다 끝날 때가 많아서 각자 차단박고 끝나는데 그걸 운동으로 착각하는 애들이 진짜 귀찮아 심지어 퀴어판과 1도 관계없는 사람에게 가서 뫄뫄(트위터쪽 특정 사상에게 자주 사불당하는 트젠분) 아세요 익명 질문한 경우도 본 적 있음...... 그분이 이쪽 판과 아무 연도 없는게 차라리 다행인거 같아 뫄뫄님 닉이라도 알고 있었다면 그 순간부터 굉장히 힘들어지셨을거 같거든

퀴어판 스레가 3~40개 정도 삭제되었다는 소식 들었어?

>>960 진짜?? 왜 삭제됐는데...??

>>961 친목질 때문에.

플러팅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아니 그렇잖아... 완전 예쁘고 귀여운 개가 주인님을 사랑한다고 아무리 플러팅을 해도... 걔랑 사귈 생각은 없을 거 아냐....

좋아하는 애두 나한테 관심 있는 거 같은데 빤히 쳐다보고 말 걸 때마다 어버버 거려서 속상하다... 원래 완전 재밌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짝녀 앞에선 노잼인간 돼버려... 친해서 애교로 밀어붙이기도 힘들고 휴... 그래도 맨날 얼굴 보고싶다

여중 여고/남중 남고라고 동성애자가 많은게 아니다!!!!

요즘 왜 이렇게 오글거리는 글들만 올라오냐 내가 이제 짝머가 아니어서 그런건가?

이쪽 지인은 어디서 만나?(이런 글 위험한 거 같으면 말해줘 펑할게) 어플은 애인 구하는 용도인거지? 사진 안 올리고 지인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967 어플에서도 지인 구하던데!! 아니면 sns로 해여지..

>>968 ㅇㅎ... 고마워!

퀴어라는 거 드러낼 만한 표시 없을까? 무지개는 너무 잘 알려져 있으니까...

>>970 ♡=♡=♡ 난 이거 씀! 어느 형태의 사랑이던 똑같다라는 의미가 있어서.

닝밍닝닝닝

>>971 오 좋다!! 귀여운 거 같아 ㅋㅋㅋ

얘들아 6월 9일부터 사귀기 시작하면 클스마스가 200일 이다 그냥 그렇다구..

>>974 사귈 사람이 없는데...ㅠ

mtf트젠이 여자처럼 살고싶은 남자라는 애들은 두개골에 뭐가 든 걸까 시스 중에서도 사회적 젠더 규범과 다른 것을 좋아하고 다르게 사는 사람이 넘치는 세상인데 트젠들도 다 그런 걸 보고 들었을거란 생각을 왜 못하는거임? 게다가 우려먹는 레퍼토리는 해외에서 실행되었다 폭망해 흔적만 남은 것들 밖에 없고......

오늘 짝녀랑 스킨십 오지게 했는데 너무 행복해서 집 가자마자 기절함 ⸝⸝ʚ̴̶̷̆ ̯ʚ̴̶̷̆⸝⸝ 짝녀야 니가 손잡는 것도 좋고 허리 만지는 것도 좋고 뽀뽀하는 시늉하는 것도 좋아 진짜 하면 더 좋고~~ 나는 이대로 쭉 티 안 내고 있을 테니까 앞으로도 자주 해줘

>>976 ㅇㅈ... 퀴어판까지 와서 저딴 소리를 하는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러는 건가 싶다

>>978 하던데로 짹짹이 아님 웜가서 떠들면 될텐데 말이지 ㅋㅋㅋㅋㅋㅋ;; 여기 와봐아 욕이랑 신고만 먹다 끝날건데 무슨 생각인지......

보건이랑 도덕 교과서 봤는데 성적 지향이나 성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는 한 줄도 없더라 ㅋㅋㅋㅋㅋㅋ 이성교제라는 말이 제일 웃김... 모든 사람이 이성애자이며 동성 친구만 있을 것을 전제로 하는 말이잖아. 이성 친구를 사귀게 되면 어떠하고 어떠하고... 이성 교제를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남사친 만드는 것도 포함되지 않음? 어이가 없다

>>980 ㄹㅇ 진짜 도덕교과서에도 청소년의 성 문제? 그런 거 다루는 파트에 시스젠더이성애자들 중심 이야기들밖에 없고..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받았음

아 싯팔 연애하고 싶다;;

>>982 나도.

이성으로 보인다를 대체할 만한 말이 뭐가 있을까? 연애 상대로 보인다 라는 말을 저렇게 간략하게 말하고 싶은데... 연애 상대로 보이기 시작했다 이러면 뭔가 안찰져.

>>984 너 정말 나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는걸?(찡긋)

먄

왜 내가 세운 스레 없어졌지???? 그 친구 상에서 애인 될 수 있는 거 동의해???

>>986 알페스 파니??? 알페스는 범죄입니다

>>988 알페스가 뭐야..?? 찾아보고 수정! 나는 ㅡ그렇게 팬픽 읽거나 직접 쓰거나 뭘 그리거나 그러진 않음. 그냥 아이돌 덕질하는 사람인데 나도 퀴어는 아니지만 보다보니,,, 유별나게 다른 애들에 비해 잘 붙어댕기는 거 같아서 흑흑 ㅜㅡㅜ 그냥 헉 얘넨 찐 아닌가...??? 싶은 ... 혹 이런 것도 범죄면 안해야지 'ㅅ'

>>989 그...런 걸 상상하는 것도 그걸 퀴어판에다 얘기하는 것도 좀 무례하다고 생각함...

>>989 실존인물 가지고 그런 망상하는거 굉장히 무례한거임 할거면 너 머릿속에서만 하고 이런 공개적인곳에 글로 쓰지마

>>990 ㅇㅎ.. 미안미안 지울게 알려줘서 고마웡 >>991 ㅈㅅ

>>992 상상은 인간이니까 어쩔 수 없긴 한데 그걸 말하면 문제가 시작되지;; 지금까지 양성애자라고 생각했는데 범성애자인거 같기도 하다 문제는 대상이 거의 가상 인물인게 함정 오브 함정

난 여잔데 좋아하는 사람이 남자면 결혼하고싶다에서, 여자면 연애하고싶다에서 생각이 멈춰 난 바이인줄 알고 살아왔는데 이런 경우는 뭘까?? 동성결혼은 생각도 안해봤고 그렇게 하고싶지도 않아

>>994 그냥 결혼하고픈 마음이 없는 거 아닐까

생각해보니 내가 퀴어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지 않을 수 있게 된 게 제이슨 므라즈 때문이었음ㅋㅋㅋㅋㅋ 나 중학생때 므라즈 엄청 좋아했거든... 지금도 물론 좋아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므라즈가 사랑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면서 퀴어 지지하는 거 보고 음 그렇구나 하면서 그냥 자연스럽게 이렇게 된 것 같음... 그땐 내가 퀴어인 줄 몰랐는데ㅋㅋㅋㅋㅋ

잡담 스레도 꽤 길어졌네...... 조만간 새 스레 나오겠다

짝녀...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연락은 나랑만 한다더니 요샌 내 카톡 안읽씹해 서럽다 서러워..~~ 다른 사람이랑은 잘만 연락하면서

후하... 룸메가 이쪽인 것 같은 게이더가 돌기 시작했다...... 생각난김에 띵동 한번만 해봐야지 히히

천번째는 내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