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고랑 자사고는 나랑 친한친구들이 다니고 있어
마이스터고는 내가 알아본 것도 있고 아는 애가 다니고있고
실업계는 내가 알아봤고
인문계는 내가 다니고 있고
이름없음2018/07/08 22:52:11ID : B9ba9zdU1A1
내 동창 외고 다니다 자퇴했다던데.. 외고의 어려운 점?>
이름없음2018/07/08 22:53:33ID : fcLf87glCoY
음 내친구가 전교 2등하는 애였거든 중딩때
근데 외고가서 너무 빡세다고 인문계로 전학갈고라고 계속 구러고 했어
외고에서는 기숙사는 기본이고 항상 영어만 써야된다고 들었던 거 같아
이름없음2018/07/09 13:07:30ID : 2K7upPba2lf
어..... 모든 외고가 다 그런 건 아니야..
나도 외고 다니는데 영어 쓰는 존이 있거든. 거기에만 영어 필수야.
그리고 외고 애들이 영어는 기본으로 다 잘하긴 하지만, 간혹 다른 나라 어 전공인 애가 특례입학하거든.
외고라고 다 영어쓴다는 고정관념은 없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민사고도 아니고, 영어로 수업하지는 않아.
확실하지 않은 정보는 말하지 않아줬으면 해.. 가뜩이나 요즘 외고나 자사고 상태가 맛이 갔는데
ㅇㅇ2018/07/12 01:49:02ID : PhdQlgY640r
나도 외고 다니는데 우린 영어 쓰는 존 같은 것도 없어! 기숙사도..없다ㅠㅠㅠ물론 영어 잘하는 애들은 많고 워낙 영어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일상적으로 섞어 쓸 때도 있지만 영어 사용을 저렇게 강요하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