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797 심지어 헤어스타일도 언제나 소프트 투블럭임;; 이건 북부 대공뿐 아니라 걍 요즘 남캐나 남돌 절대 다수가 잠식당한 수준이긴 한데...... mbti 과몰입 2n살 후반이 초딩 때 한번 받은 검사가 이제 와서 너무 심하게 유행하는데 정식 검사조차 아님 꺼라위키 인물 문서에 mbti 있는 것도 귀찮고 차라리 정치인 mb tmi가 더 재미있을 지경임

안경! 리겜에서 예쁜 의상 얻었는데 안경 붙어있어서 슬펐다...

BL이랑 여공남수...헤테로랑 백합은 환장하는데 저 두개는 도저히 좋아할수가 없음 여공남수는 볼때마다 거부감이 계속 올라오고 BL은 그냥 너무 싫어 ㅠ 진짜 본능적으로 거부하게 되는것같달까

GL, 로판, 수위 취향이 과하게 확고해서 대다수 작품의 여캐가 절대다수 취향이 아님 수위는 현타오고 애들 캐붕같음

TS 예전엔 공식이 주는 TS까진 마지노선이었는데 이젠 걍 TS라면 다 싫어짐

메이저 컾링. 나한텐 감흥 없는데 너무 많이 엮여서 거부감 드는 컾링이 종종 있음. 거기에 무개념빠들까지 있으면 아예 싫어짐 여성향 로맨스도 별로.. 오글거리는게 많아서 못보겠음. 특히 웹툰에서 남여남 삼각관계 나오는거 진짜 불호임

알고보니 망상병환자 아시발꿈 안좋아함... 어쩌라는건지?? 난 이제까지 남의 망상과 꿈을 엿보며 울고 웃는 관음증환자가 되어버린것임

감자같이 생긴 눈썹두꺼운 떡대들 개싫어 여캐도 감자마냥 유사남캐같이 생긴애들 존나 싫음 내가 예쁘고 잘생긴거 볼려고 투디보는거지 감자고구마보려고 투디보냐고

자뻑계열 캐릭터(본인 외모에 심취한 류) 뭔가 보고있음 재수없다는 느낌이 먼저올라와서 좋아할수가 없음 특히 남캐면 빡침은 두배로

안경녀...진짜 시러

>>781 인정 싸매고있어도 꼴리는 캐들한테 벗으면 더 꼴릴텐데 이러는거 이해안감..

똑똑한 빈유/ 짧은 잔디형 스포츠머리/ 배까는 캐릭터(특히 남캐)/ 주위로부터 늘 존경받지만 누구보다 하라구로캐/ 근육돼지/ 이 밖에 사족으로 시대물이면 상관없는데 현대물인데 굳이 장발 고수하는 남캐. 걍 적당히 단발길이에 귀찮아서 묶고다니는 정도면 괜찮지만 멋(?)이라고 생각하고 허리까지 기르는 장발은 좀...락커같은 설정이면 모를까.

회빙환 복수물,연예계물 극혐함 오글거려서 끝까지 볼수가 없음 백마 탄 왕자님st 캐릭터도 싫음 특히 회빙환 복수물에서 전생의 애인에게 박대받고 버림받은 주인공을 무조건 도와주고 사랑하고 헌신하는 재벌 캐릭터는 극혐함

남자든 여자든 졸라 싸가지없고 까칠하게 구는데 잘해주면 얼굴 붉히는 싸가지 없는 츤데레 스타일이 너무 싫음 나는....고양이 같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싫어짐 ㅋㅋㅠㅠ 짐승남??도 싫고 남잔데 너무 빈약하고 곱게 그린 것도 설정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면 싫음....

연하남 싫음.... 연하여도 나이 어린걸 어필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지나친 연애요소 도입으로 분위기와 이야기 전개 망치기 어디어디 작품이 그걸 해서 비판을 잔뜩 듣고도 또 슬슬 써먹으려고 해서 열받아

앞에서 봤을때는 단발같은데 뒤에서 보면 장발인 머리 그냥 단발이든가 장발이든가 둘 중 하나만 하자 ㅈㄴ거슬리고 어색하다 그리고 차가운 인상 빼고는 안경 싫음

>>141 헐.. 나도 후타나리 안좋아해.. 뭔가 여자몸에 붙어있으면 안돼는게 붙어있어서 기괴한 느낌이야ㅠ 반대 느낌인 컨트보이도 좀 별로더라고..

>>818 ㄹㅇ.... 아니 앞에서 보면 딱 이쁜 단발인데 뒤에 길게 꽁지 나와있는거 싫음

사회성 없고 까칠하게 구는 캐들.. 너무 싫음. 제발 최소한의 사회성은 있었으면 좋겠어. 아무리 로코라지만 냅다 폭력을 쓴다던가 집에 무단침입한다던가 사람을 몰아간다건가 하면 팍 식는다..

신카이 마코토식 스토리. 항상 볼때마다 '그래서 결론이 뭔데?' 라는 의문을 떨칠수가 없음..감정이 과해서 오글거리기도 하고

버튜버.... 뭔가 나는 이해할 수 없는 그들만의 세계인 느낌 사실 알고싶지도 않긴함..

키작공리버스

로판 싫어......... 그만 보고싶어........ 표지도 그만 보고싶어.......

하트신음.. 픽시브 보다가 팍식어

시스콘이나 브라콘 남캐가 존나 싫다 남성향 뽕빨물 히로인이나 할 자보드립과 신음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 여공남수물의 전형적인 몸매 좋은 근육질 떡대 남캐가 싫다 못해 존나 역겹다 사회성 없고 오만하기만 한 재벌차도남st 남캐가 존나 싫다 권력도 사랑도 못 놓겠다고 쫑알대는 우유부단한 남캐가 존나 싫다 두 여자나 여러 여자 사이에서 휘둘리고 전전긍긍하는 남캐가 존나 싫다 남캐랑 엮이는 남캐가 존나 싫다 츤데레 남캐가 존나 싫다 자기 사랑밖에 모르고 다른 인간들한테 쌀쌀맞게 대하고 사회성 없는것처럼 보이는 남캐가 존나 싫다 재벌남이 이런 설정이면 더 싫다 남캐랑 묘한 분위기 만들어서 동인녀들한테 팔아먹으려고 만들었단게 딱 보이는 남캐가 존나 싫다 잘난 부분이 있든 없든 두 여자나 다수의 여자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는 카사노바에 아랫도리 가벼운 남캐가 존나 싫다 못해 역겹다 그냥 대부분의 남캐가 다 싫음 내 취향이 좀 마이너한 축에 속해서

얀데레..... 진짜 현실에 있으면 엄청 피곤할듯 상대가 너무 불쌍해

중2병 캐릭터 진짜 안좋아함 중2병이라는 요소를 아예 개그요소로 써먹는건 괜찮은데 진짜 진지하게 밀고 나가는건 별로임

웹소설 제목 길게 적어놓은 거.

진지한 액션물에 로맨스 끼워넣기 개연성도 없고 필요도 없는데 칼휘두르다가 갑자기 물고빨고 하고있으면 정뚝떨

>>811 거기다 어울리지도 않는 이상한 뿔테안경 씌어놓으먄 더 싫음 캐릭터 자체는 이쁜데 웬 뿔테안경 씌어놓은거 보먼 팍 식음

자식을 사랑하지만 그걸 표현하지 못해서/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어서/자식이 오만하고 버릇없어질거 같아서 등의 지만의 이유로 자식한테 쓸데없이 엄격하고 차갑다 못해 거의 남 수준으로 대하는 부모..심하면 이걸로 자식이 죽거나 절연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제서야 후회하는거 존나 싫음 아동학대 다큐에 나오는 부모들 변명 듣는거 같음 그래서 펜트하우스 천서진 최혐캐임

남자가 여자한테 박는거…ㅅㅂ……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자가 아닌거...진짜 볼때마다 속이 답답해짐...내가 주인공을 주로 최애로 잡아서 그런듯...그래서 듄 싫음

드림 싫어 최애 잡은지 얼마 안됐을때 옷이 그리기가 어려워서 좀 알아보려고 최애 옷에 대해 검색했더니 나오라는 최애 옷에 대한건 안나오고 뭔 알고싶지 않은 최애랑 연애한다는 드림설정이랑 드림커미션 자랑만 존나 나오더라 캐가 워낙 인기가 많기도 하고 망상은 자유니까 최애의 연인이자 가장 소중하고 애틋한 존재 초절정미소녀순수햇살성녀치유+그의 화를 유일하게 가라앉혀줄수 있는.... < 이딴 망상놀이 하는건 알바 아닌데 좀 비공개로 했으면 좋겠음 난 최애 옷에 대해 찾고싶은거지 님들의 드림 망상질이 궁금한게 아님..

>>816 아 ㄹㅇ... 자기 입으로 어리다 동생이다 이런 말 하면 팍 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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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쇼타 쇼타오네 취향도 아닌데 심지어 너무 흔함 그나마 전연령가나 15금 정도는 넘어가겠는데 19금은 또냐는 생각 밖에 안 드는...... 사실 로리나 쇼타 나오는 그맇고 그런 짤은 아예 짤에 등장하는 둘 다 어리지 않으면 진짜 기묘한 불편함이 느껴지긴 하더라

아이돌 세계관 오글거리고 이게 씹덕들 애니를 보는건지 아니면 현실 아이돌을 보는건지를 모르겠음 엑소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개나소나 다 세계관 쓰던데 솔직히 싫음...아니 극혐함 난 애니를 덕질하는게 아니라 아이돌을 덕질하는 사람이라고...내가 ㅇㅅㅍ 싫어하는 것도 이것 때문인거 같음 뮤비랑 가사 하나하나 다 파헤쳐가면서 세계관 해석하는것도 이상해보이고

소신발언 신화/철학/문학/역사/기타 등등 분야에 동인계오타쿠 특유의 씹덕냄새 묻혀서 해석하는 거 싫음 그걸 만화로 그려서 교육이라는 타이틀 붙이는 것도 싫음

눈찢어지고 행동 말투 거친 남캐들

>>841 ㅇㄱㄹㅇ

진짜 소신발언이긴 한데 그냥 간단하게 표현할수 있는 설정에 굳이굳이 어려운 철학적 용어나 전문 용어 가져다 붙이면서 괜히 어려워보이게 표현하는거 일본 쪽 창작물들은 이런걸 안 하면 죽나봄 그냥 '이런 조건이 달성되면 이런 힘을 쓸수있다' 이렇게 설명하면 될걸 어려워보이는 용어는 다 갖다붙여서 설명하는게 싫음

>>844 ㅇㄱㄹㅇ

일본애니식 서사 갖다붙이기 강제로 시청당한 최애의아이에서 젤 심하더라 애가 좀 서사가 빈약하다 싶으면 엄마나 아빠중 하나를 죽이거나 가족의 불화라던가 불우한 집안 이런 가족관련 서사만 생각없이 붙이는것 같음 아 얘가 좀 평면적이라고? 고아로 만들자!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846 사실 이것도 어디서 봤는데... 원조는 미국임

내향적인 캐릭터를 외향적인 캐릭터로 바꾸는거

여캐는 좋아하는데 여성서사나 여캐원탑물이나 여캐만 잔뜩 나오는 작품은 싫음 난 그냥 남캐랑 여캐가 다 나오는 이야기를 보고싶다고...

총수른감성... 아무리봐도 고정충인 나는 이해할수가 없는 감성임...... 왼감성은걍... 서치돌리면 공셔같단 생각밖에 안듬 다들 내왼갖고 른모시며살라 자신있냐고난리임.. 뭐라는건지 니들현생이나잘살아.....

스레 주제에 안 맞는 거 같아서 옮겨옴 나르시스트, 메스카키같은 좀 혼내고 싶다거나 빡치는 유형의 캐릭터 싫어하는 이유가 단순히 빡쳐서와는 다른 좀 특이한 PTSD에 가까움 저런 캐릭터들을 볼 때마다 안 좋은 가학적인 이상성욕 2차창작들이 원하지도 않는데 자꾸 연상돼서 싫음 그 연상되는 수위가 일반적인 능욕, 조교 이런 게 아니라 척부인 생각나는 정도 사실 그런 거 좋아는 하는데 내가 꼴리는 타이밍에 원하는 캐릭터로 그런 게 보고 싶고, 내가 원하는 건 대체로 선량~그렇게까지 미움살만한 캐릭터는 아닌데 당하는 게 꼴리지 원래부터 안 좋아하던 요소, 안 좋아하던 캐릭터로 뜬금없이 연상되니까 불쾌하고 불안해짐 다소 현실성 있어서...다소 잘못한 흑역사가 있는 내가 역으로 당하거나 당할 것만 같은 그런 두려움이 느껴진다고 해야되나 그런 것도 있고 찐따의 보복심리가 투영돼서 보기 역한 경우도 있음, 2D에서까지 엮이기 싫은 애들로 그런 망상으로 엮어야하나 싶은 피로도가 쌓임 애초에 난 싫어하는 사람 있으면 2D고 현실이고 최대한 회피하고 싶고 안 보고 싶은 주의라서 더 그런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