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이름없음 2018/02/20 23:30:21 ID : HxwmnBfhteF
ㅈㄱㄴ 너희들은 어떤 역사 인물들을 왜 만나고 싶어?
이름없음 2018/02/21 03:19:29 ID : aq589wMkoKZ
난 고종... 분명 털어놓을 고충이 많을 것 같은데 한번 들어나 보고 싶어.
이름없음 2018/02/21 21:30:19 ID : rs6Y5UZjwNt
난 연산군.. 엄청난 폭군이라고 들었는데 얼마나 잔인했길래 그런 명칭이 붙은건지 궁금해.. 그리고 연산군의 유년시절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고.
이름없음 2018/02/21 22:44:36 ID : cMi1eFfQr9g
주몽- 활 쏘는 모습 보고 싶어 세종- 평소에 어떤 생각을 갖고 계셨는지 알고 싶어 조선 문종- 얼굴이 궁금 이완용 - 한 대만이라도 때려주고 싶다
이름없음 2018/02/21 22:44:56 ID : lfSNtipgjcq
카이사르. 가발 씌워주고싶다..
이름없음 2018/02/21 22:56:16 ID : Xze2IFdvfT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돌프 히틀러 - 600만 유대인의 한을 담아 수염 잡아뜯고 싶다 레오폴드 2세 - 1000만 콩고인의 한을 담아 손목 자르고 싶다 이완용, 도조 히데키 - 2000만 조선인의 한을 담아 뒤통수 때리고 싶다
이름없음 2018/02/22 11:46:28 ID : byLe6jbbfPg
단군 - 좀 더 좋은 땅에 자리잡으라고 알려주고 싶어서
이름없음 2018/02/22 17:35:55 ID : NBtiqi2pUY9
세종대왕은 나도 만나고 싶다. 어떻게 공부하는지 몰래 관찰하고 싶어.
이름없음 2018/02/25 23:07:19 ID : VgjfRyIMktt
이완용을 비롯한 나라 팔아먹는데 일조한 놈들. 찾아가서 다 죽여놓을겨. 근데 이들이 죽어도 그 길을 다른 사람이 대신했으려나....
이름없음 2018/02/25 23:09:12 ID : zXArxSLfgnS
난... 위인이랄까? 해적중에 그... 검은수염이라 불린사람.(원피스 아님) 그가 보물을 숨겼다는 그 섬이 어디있는지 묻고싶네... 물론 난 못찾아가겠지만...
이름없음 2018/02/26 03:24:54 ID : gqqqjjvA3Xx
김재규. 정말 10.26을 일으켰을 때 확고한 본인의 의지로 한 건지, 아니면 본인의 의지로 포장된 누군가의 배후교사나 지령 등이 있었는지 그게 궁금해. 10.26 당시 김재규의 행보에 대해서 '우발적이라고 보기엔 대단히 계획적이었고, 계획적이라고 보기엔 매우 엉성했다'는 모순적인 평가가 종종 나오거든. 일례로, 10.26 직후 자기 앞마당이고 본거지인 중앙정보부로 돌아가서 주요요인 연행계획 등을 발동해 정국을 지휘했으면 자기가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데 왜 굳이 호랑이 아가리라고 할 수 있는 육군본부로 스스로 발을 옮겨 화를 자초했나 하는 거. 그리고 10.26 이후 12.12에 이르기까지 이 2개월에 달하는 기간에 청와대 금고 등에 있던, 우리측의 핵 및 기타 무기개발 관련 자료를 비롯한 각종 정부기밀, 군사기밀자료 등이 증발했다는데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이런저런 해서 김재규 이 양반한테 따져 묻고 싶은 게 한두 가지가 아님. 실제로, 김진명 작가의 소설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이 시기에 군문에 몸을 담고 있었던 영관급 이상 장교, 장군 출신 군 원로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 만약 10.26 전날인 1979년 10월 25일로 타임슬립해서 김재규를 만나게 된다면 이 말도 해주고 싶군. '민주혁명을 위해서 박정희 대통령을 쐈다'지? 그래봐야 전두환이 곧장 치고올라와서 신군부를 형성해 또다른 군사정권이 탄생할 뿐이라고. 차라리 박정희 대통령을 좀 더 보좌하면서 하나회를 근절하도록 하는 동시에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차지철을 제압하고 박정희 대에서 군사정권이 끝나도록 천천히 유도해나갔으면 아마 민주화운동 역사에서 군사정권 내 숨은 조력자로 인정받는 영광을 누릴 수도 있었겠지. 실제로 김재규 이 양반은 그전의 중앙정보부장들과는 다르게 민주화운동 인사들에게는 대단히 유화적이었담서?
이름없음 2018/02/26 05:19:52 ID : Ziklilu9wK5
받고 난 갠적으로 박정희도!! 자기 딸이 저렇게 된 거 보면 뭐라고 할지 궁금해. 그거 말고도 이것저것 묻고 싶은 게 많아ㅎㅎ +그냐저나 김재규... 그냥 차지철이 쐈다고 했으면 됐건만... 왜 완전범죄할 기회를 버리고!! 자기 정적이 있는 데로 직행했냐고!! 그거 때문에 민주혁명은 커녕 전두환이 대통령 됐잖아...ㅠㅠ
이름없음 2018/02/26 12:06:43 ID : bjBs3xwk3A4
주몽! 어릴때부터 진짜 좋아했어ㅋㅋㅋㅋ 완전 꼬꼬마였는데 드라마도 나름 챙겨보고 책도 사달라해서 읽고ㅋㅋ 세종대왕님과 장영실도 만나고싶다 역사인물중에 제일 존경하고 과학쪽에 관심이 있는편이라..!
이름없음 2018/03/02 20:20:36 ID : fPbjs2oK2Mm
김일성: 왜 갑자기 돌아가셨는지. 통일 할 수도 았었을텐데 윤동주: 시에 감명 받아서 실제로 뵙고싶다 ㅠㅠ
이름없음 2018/03/03 09:07:31 ID : hdPeIKY1g0s
이반 치스차코프: 그래 8월 폭풍 잘했어. 근대 왜 일성이야? 조만식 해 조만식. 그리고 점령지에서 좀 가만히 있어. 존 하지: 친일파는 등용하면 안돼. 여운형이 왜 친일이야? 임시정부 무시? 신탁통치 오보사건 이거 너 아냐? 원조는 또 왜끊어? 둘 다 뇌에 평화주의 박아넣고 싶다.
이름없음 2018/03/03 23:17:30 ID : io1yGoIINBs
선조:율곡이이의 10만양병설을 들으라고 설득시켜야지 장보고:태어난 연도가 확실하지 않아서..
이름없음 2018/03/04 09:22:54 ID : gqqqjjvA3Xx
십만양병설은 실존 여부가 좀 논쟁이 있다던가... 선조실록에는 실려있지 않은데 선조수정실록에는 실려있다는. 그리고 당시 인구 구성비와 조선 조정의 군량 동원 능력 등을 감안했을 때 십만 상비군 양병은 비현실적이었던 것이었고, 정작 율곡 이이가 직접 남긴 상소문이나 서간문에는 십만양병설의 그림자조차 나오지 않다가 율곡 이이의 제자가 편집 간행한 율곡행장에서야 십만양병설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또한 그러한 종류의 양병론은 비단 율곡 이이만의 전유물도 아니었다는 점(Ex. 중종 때 회재 이언적의 상소였던 일강십목소에도 양병론이 언급된다는 이야기가 있음.)도 있다는군.
이름없음 2018/03/04 19:31:59 ID : y3UZcr9hhAk
한스 요아힘 마르세유:괴랄한 비행을 두 눈으로 직접 보고싶다. 에리히 하르트만:격추수 세계 1위를 직접 보고싶다..
이름없음 2018/03/04 21:24:05 ID : Xze2IFdvfTO
미대 떨어진 히틀러 - 그때 심정이 궁금함 어쩌다가 그런 독보적인 또라이가 되었을까 마오쩌둥 황상 - 정말로 문화대혁명이 인민에게 해롭다고 믿었을지 궁금함
이름없음 2018/03/04 21:25:49 ID : Bfhs1js4E7c
이순신 장군님. 도대체 명량을 어떻게 이기신걸까....?
이름없음 2018/03/04 21:37:54 ID : Xze2IFdvfTO
대몽항쟁 시기 강화도로 런한 최씨 무신정권 - 진짜 국민들 생각은 했을까? 임진왜란 터지자 북으로 런한 선조 - 왕이 잡히면 사기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 국민들 생각은 했을까? (2) 6.25 시점 한강다리 터뜨린 런승만 -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진짜 국민들 생각은 했을까? (3)
이름없음 2018/03/04 22:05:20 ID : gqqqjjvA3Xx
선조가 ㄹㅇ ㄱㅅㄲ였던 게 그 ㅅㄲ는 아예 명나라에 귀부할 생각까지 하고 계속 북으로 도망친 거 ㅇㅇ 망명 정부 수준도 아니고, 아예 그 나라의 황제를 섬기는 신민이 되는 게 본래 자기의 뜻이었다고 하면서 압록강 넘어가려는 걸 일부 뜻있는 중신들이 진짜 목숨걸고 막았다 함. 일례로, 서애 류성룡 같은 경우엔 '압록강을 넘으시는 그 순간부터 조선은 조선의 것이 아니게 됩니다!'라고 막았다고 하고. 문화대혁명이 아니라 참새 아닐까 ㅋㅋㅋ;;;
이름없음 2018/03/05 12:39:19 ID : Xze2IFdvfTO
엌ㅋㅋㅋㅋㅋㅋ문화대혁명이 이롭다고 하려던겤ㅋㅋㅋㅋㅋㅋㅋ이게 다 해로운 새 때문이닼ㅋㅋㅋ
이름없음 2018/03/07 21:26:21 ID : kpTQpSIIK7t
난 제인 그레이! 영국의 9일여왕을 한번 만나보고 싶어..
이름없음 2018/03/13 16:35:38 ID : 2NAlvfRwmk0
클레오파트라. 누굴 진심으로 사랑했는지 너무 궁금해! 얼굴도 보고 싶다. 얼마나 예뻤길래, 역사책에 그렇게 서술되어있는지가 너무 궁금해.
◆gi5TVgi1g1v 2018/03/15 14:59:00 ID : eGpU2Ntcrfe
난 이순신장군 전쟁 때 어떻게 그리 용감하셨는지 그냥 궁금하다
이름없음 2018/03/16 23:33:37 ID : O5SJVgjjBAp
문종! 제발 건강 관리+결혼, 그리고 동생 조심하라고 신신당부 해주고 싶어, 자식 복도 우째 그렇게 없는건지 참.... 조선 초기 배울 때마다 단종이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이미 일어난 일이지만ㅠㅠ
이름없음 2018/03/17 00:58:21 ID : E8kmmpWrBuo
레닌이나 마르크스. 이 둘을 통해 사회주의를 학습함.
이름없음 2018/03/19 22:25:33 ID : MpfcNutuoIM
한신!! 젊은시절 때 남들이 비웃을텐데도 가랑이 사이를 왜 지나간건지 묻고싶어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소한 대화라도 좋으니 대화해 보고싶어 한신의 인성과 인간성을 알고 싶어서..또 전쟁을 이길수 있는 전법 좀 배우고 싶다 흙흙..
이름없음 2018/03/19 22:27:14 ID : a785TPhe3Qq
본인은 장량이 보고 싶다. 황건적 말고 초한지 장량. 만나서 얼마나 잘생겼는지.. 아니 얼마나 똑똑하길래 유방이 엄청 신임했는지 알고 싶음.
이름없음 2018/03/23 14:43:07 ID : dSGlfXvu3zV
실제로는 ㅁㅔ부리코에 키도 작았고 예쁘지않았지만 그녀의 뛰어난 지적지식에 반했다고 책에서봤어
이름없음 2018/03/24 09:33:16 ID : leGsoY05VeZ
유리 가가린을 꼭 만나봤으면 좋겠어! 난 우주비행 그쪽에 관심이 많았거든...글구 그분은 내가 어릴때부터 숭배하던 인물이야...지금 와서 말하는거지만 한때 우주공학쪽으로 진로를 잡아볼까 생각도 했지만 (물리를 못한다는게 함정ㅋ)결국 문과생이 된 나냔은...(ㄸㄹㄹ)
이름없음 2018/03/26 19:14:10 ID : tg0pSHyNz84
낭만시대 슈베르트. 진심 슈베르트님, 마왕 같은 환상적인 곡은 어떻게 만드셨어요? 진심 낭만시대 작곡가들은 다 만나보고 싶다.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곡을 쓸 수 있는지 너무 존경스러워. 솔직히 낭만시대 때 만큼의 클래식 곡이 현 시대 그리고 앞으로의 시대에선 절대 못 나올 것 같아. 진짜, 돈 들고 낭만시대로 가서 마왕 듣고 싶다ㅠㅠ 슈베르트 인터뷰하고 싶다. 베토벤 실물 보고 싶어ㅠㅠㅠ
이름없음 2018/03/28 06:02:29 ID : 4K2Nvvba4Fg
케플러! 케플러의 법칙을 직접 설명듣고 싶어ㅋㅋ
이름없음 2018/03/28 09:39:05 ID : cK1DtctxTPh
조지 워싱턴 초창기때 미국의 삶은 어떻했을까가 너무 궁금함
이름없음 2018/03/31 03:28:20 ID : 04JRxDvzWo4
장녹수랑 윤동주 님 ㅜㅜㅜ
이름없음 2018/04/05 03:24:41 ID : nWqjbhdPjtb
나는 척준경이나 항우 사자왕같이 무력이 극에 달한 사람을 만나보고 싶어 인간이 어디까지 강해질 수 있나 궁금해
이름없음 2018/05/20 00:45:30 ID : 3yNwJWnWi2p
역사 속 독재자들은 다 만나보고 싶고...삼국지 인물들 궁금하네
이름없음 2018/05/21 14:55:39 ID : Xze2IFdvfTO
테무진 & 주치 주치의 경우 출생 문제(마마가 납치 겁탈당한 테에엥)로 내내 시달렸다고 하는데, 칭기스칸은 진짜 주치를 자기 아들이라고 생각했을까, 아님 난 모르는 앤데 뉘집 새끼야? 라고 생각했을까 궁금함 살라딘 & 리처드 1세 직접 만나서 뭔가 물어볼 수준의 지식은 안 될 것 같고... 멀리서 싸움구경이나 할까ㅋㅋ 살라딘 쪽은 그 시대 무슬림 치고는 좀 온건한 편이었다고 들어서 이슬람 교리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긴 하다 존 폰 노이만 강의 들어보고 싶음 근데 내가 문과야...
이름없음 2018/05/22 00:42:11 ID : MjcoNuspbyK
쿠투조프 장군.. 애꾸눈 한번 뵙고 싶어
이름없음 2018/05/22 22:41:21 ID : 2lfPh9fU0r9
잔다르크 만나고싶다
이름없음 2018/05/22 22:57:42 ID : oLbu9xU0lim
예수님
이름없음 2018/05/27 10:01:58 ID : pUY9yZh9jy1
윤동주
이름없음 2018/05/27 20:42:28 ID : 8rs67s9vu8n
리처드 파인만 제발.. 수학좀 알려주세요.. 수학좀
이름없음 2018/05/29 21:05:53 ID : nxBarfaoNvv
인조한테 소현세자를 잘 대해주라고 하고싶어ㅠㅠ
이름없음 2018/05/30 19:15:43 ID : jzbvhbyJRCl
정약용 조선 최고의 천재..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싶어.
이름없음 2018/06/01 11:08:07 ID : a04KZipgpdP
세종대왕님이지 우리나라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려드리고 싶다
이름없음 2018/06/05 07:42:55 ID : inRA5e3U0r9
정조!! 같이 술마시고 정약용 놀리고 싶음
이름없음 2018/06/06 01:11:32 ID : 9Ai3wq4Zjta
티베리우스. 그냥 성격부터 사생활까지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음. 지식도 꽤 뛰어나셔서 전수도 받아보고 싶음.
이름없음 2018/06/08 23:03:24 ID : 867ta1a8jhh
한국인물은 세종대왕,광해군,안중근 의사,백범 김구,김대중 전 대통령을 세계인물은 갈릴레오 갈릴레이,알베르트 아인슈타인,빌헬미나 여왕,마하트마 간디,넬슨 만델라 대통령을 만나고 싶어
이름없음 2018/06/08 23:05:31 ID : 867ta1a8jhh
아 한명 더 후세 다쓰지. 우리나라의 유일한 일본인 독립 유공자이신 이 분은 꼭 만나보고 싶어.
이름없음 2018/06/11 19:53:19 ID : QleMjctvB81
태종. 왠지 모르겠는데 나는 태종이 너무 좋아. 그냥 얼굴 한 번 보고싶어. 장희빈, 연산군 진짜 궁금해. 장희빈은 진짜 이뻤다고 하잖아 어느 정도였는지 궁금하고 연산군도 꽃미남이였다고 하길래 얼굴 함 보고싶다......
이름없음 2018/06/12 15:16:39 ID : vdu3DAqo7Bw
엌ㅋㅋㅋㅋ 나도 나도 나는 윤동주 시인과 유관순 열사님 만나고 싶다. 3.1운동 같이 할래. 총맞고 죽어도 좋아.
이름없음 2018/06/16 00:24:06 ID : lwk03woMmLa
만나고 싶은 사람은 너무 많지만 그중에 몇명만 고르자면 단종 .. 꼭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싶어 그 어린 나이에 얼마나 슬펐을까
이름없음 2018/06/16 20:24:47 ID : ZfQoK2MnPbh
아 나두...ㅜㅜ
이름없음 2018/06/16 20:25:25 ID : ZfQoK2MnPbh
주치의 이름 뜻이 ‘손님’이라고 함.
이름없음 2018/06/18 19:24:32 ID : pTO9upSK1Dy
조선시대를 보면 죽이고 싶은 인간이 한 둘이 아님. 대표적인 예로 수양대군(이 새끼 때문에 반정공신들의 영향력이 커져서 나라를 개판만듬), 조광조(얘 때문에 붕당정치 시작됨), 선조(쪽바리들 쳐들어오는데 붕당정치 등쌀에 밀려서 대비도 제대로 안 함), 임해군(광해군의 형으로 싸이코패스 인간쓰레기), 인조(그 어느 누구보다도 가장 죽여야 할 인간 1순위. 이 새끼는 힘도 없으면서 청나라와 맞짱뜨려고 망해가는 명나라 후빨하며 객기부려서 조선 백성 수십만을 몰살시킨 개새끼인데다 개혁의지도 없고 의심병은 졸라게 많아서 청나라 문물 들여오려던 왕자를 독살하고 아몰랑을 시전한 진짜 지옥 밑바닥으로 쳐넣어야 마땅할 병신새끼임), 효종 때 신하들(인조새끼가 개혁 아몰랑 하는 바람에 나라 발전은 뒤쳐지는데 상복 갖고 병림픽 벌리는 개병신쑈를 보여줌.), 민비(인조와 공동 1위. 아직까지도 이 년을 무려 국모로 모시는 미친 새끼들이 너무 많다.)
이름없음 2018/06/18 20:53:50 ID : bijbimLatAi
역사가 된 스티브 잡스와 호킹 제갈량
이름없음 2018/06/24 02:15:25 ID : xA5ak5Vbu6Y
박정희- 죽여버리고싶다 만나면... 죽은 대학생들 너무 불쌍해. 경제만 발전시키면 안되는거지
이름없음 2018/06/24 19:09:39 ID : a2k1a7byIHw
연산군 만나고 싶어 잘생겼대서
이름없음 2018/06/28 08:26:24 ID : 7hs2oGk07gl
민비 죽빵날려버리고 싶다. 이년이 503 최순실 그 똘마니들급의 행동을 혼자 다했다. 임오군란때 죽었어야 했는데 어우
이름없음 2018/06/29 08:39:55 ID : wIFiktuoLhy
화의군 이영 내 조상님 이시거든 단종복위 운동할때 가서 우리집안 노비가 세조에게 밀고해서 실패하기전에 노비잡아서 죽이고 군사일으켜서 단종을 다시 복위시키자 할꺼야
이름없음 2018/06/30 18:49:23 ID : FdDxTRBhule
난 연산군 하고 이우왕자... 연산군은 뭔가 사연많은 폭군이잖아 그래서 하나하나 들어보고 위로해주고 싶어 하지만 자신의 사연때문에 백성들을 그렇게 힘들게해서는 안된다고 한번 말해주고 싶어 이우왕자는 내가 여자라 그런가 잘생겨서 한번 만나보고 싶기도 하고 조선의 마지막 왕자로서 어땠을지 어떤 무게감이 있을지 친일파 때문에 힘들었던거 위로해주고 싶어 한국사엔 위로해주고 싶은 사람이 참 많다
이름없음 2018/06/30 19:12:50 ID : Wi63SE9tfRA
잉 우리 조상님이랑 비슷하네 우리 조상은 이보흠이란 분이고 세조 초 순흥 부사였는데 유배 와 있던 금성대군과 단종복위 준비하다 그분 노비가 한명회한테 밀고해서...
이름없음 2018/06/30 19:13:36 ID : Wi63SE9tfRA
소련을 만든 러시아의 사회주의 혁명가들 만나보고 싶다
이름없음 2018/07/01 21:06:27 ID : 8o3XAlAY1hc
난 좀 특이한데 미실 만나보고시퍼
이름없음 2018/07/01 23:28:09 ID : ctteGpRvjs7
에드거 앨런 포! 정말 좋아하는 작가라 만나보고 싶어! 검은 고양이 어릴때부터 정말 재밌게 읽어서 어떻게 그 소설을 쓰게됐는지 물어보고 싶어!
이름없음 2018/07/02 08:17:27 ID : 5WrxPfXumk1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7/02 08:17:36 ID : 5WrxPfXumk1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7/02 11:29:19 ID : k08o7Bze3Wo
미실 실존 인물 아니래. 화랑세기 위서에만 나온다더라
이름없음 2018/07/06 19:10:31 ID : pXy2GoNs4IN
홀스토. 만나면 하이모 선물 해드릴꺼야! 그리고 행성 작곡하셨을때 아직 그 당시면 우주 과학이나 우주에 대해서 밝혀진것도 별로 없고 아에 모르는거에 가까울정도인데 어떻게 우주라는 느낌이 들게 잘 표현하고 작곡한건지 진짜 궁금해
이름없음 2018/07/07 00:57:44 ID : 789vBhxRCmG
난 정조 세종대왕보다 정조대왕이 더 훌륭한 일을 했고 정조랑 의빈성씨의 사랑이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 그런거 찾아보면서 내가 의빈성씨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
이름없음 2018/07/07 01:47:07 ID : ck4IJSJRA41
장희빈, 양귀비 같은 미인으로 유명한 인물들! 그 미모를 직접 보고싶어!!
이름없음 2018/07/15 21:17:47 ID : Y4JO3zTRyFd
나는 영조 왜냐면 영조가 경종에게 감이랑 간장게장 보냈다는 거랑 약이라는 명목으로 독살했다는 의심을 받고있잖아 그래서 진짜 영조가 그런건지 묻고싶어 그리고 또 광해군 내가 보기엔 충분히 성군이 될만한 사람이였는데 세자때 기억으로 옥사에 그렇게 집착하게 된거잖아 좀 안쓰럽달까
이름없음 2018/07/16 01:19:28 ID : u9BtdDAjeK7
미대떨어진 히틀러-그것을 계기로 ㄸㄹㅇ가 된거니까 그 당시에 누군가가 위로를해주거나 충고를 해줬더라면 올바른 길로 갈수있었지 않을까 싶어서 내가 뭔가 위로를하거나 충고를해서 올바른 길로 가게 하고싶음 올랭프 드 구주-그 당시에 상상도 못했을 여성인권에 대해 약 100년 정도 앞선 생각을 가지고 이야기 한게 정말 대단한거 같음 결국 재판에 서게 되어서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이미 죽었고 도망간 상태고 변호사도 구주를 변호할것을 거절했음 그당시에 내가 재판장에서 구주편을 들고 싶고 변호해주고싶어 그리고 아들걱정이나 아들생각하지말라고 하고 싶어 구주는 처형직전까지도 아들을 생각했지만 아들은 구주의 처형은 올바른것이라고 말했으니까..
이름없음 2018/07/27 17:40:39 ID : 2oE4MlyE4JS
한석봉 님한테 글 배우고 싶어 악필이거든 초1 남자애 글씨
이름없음 2018/07/28 15:05:43 ID : 60txRDwE7al
아돌프 히틀러 유대인을 왜 학살했는지 뭐 그런거 들으면서 담배라도 같이 피워보고싶어서. 물론 말보루 스탈린 소베트의 위대한 통치자와 보드카를... 김대중씨 대기업 팔아먹는걸 멈추고,일단 기아를 삼성에 넘기게. 북한에 대북송금 못하게 막으려고.정 안되면 암살엔딩 노무현 별거없다.손한번 잡아봐야하지 않겠는가 전두환 학살막아야지.뭔 수를 써서라도 이승만 씨발놈.걍 철퇴로 쳐죽이자
이름없음 2018/07/28 18:24:57 ID : O8lyGrcGnyJ
사도세자. 그냥 사도세자이야기읽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 역사책읽고 운적은 처음이었어. 그냥 가서 안아주고싶어.
이름없음 2018/07/31 03:11:57 ID : AnTPbh9hcII
안중근 항상 존경해왔던 인물..
이름없음 2018/08/01 00:49:30 ID : tirunDs2sjb
유관순 열사님 어린 나이에 독립운동을 펼치다가 고문도 많이 당하셨는데 어떻게 눈물 한방울 하나 짜내지 않으셨는지.
이름없음 2018/08/01 02:32:26 ID : Ajjy0r9cpTP
이상,윤동주
이름없음 2018/08/07 23:59:06 ID : 0rcNs4LcFbj
세종 어떡해 한글을 만들고 반포했는지 이 두눈과 귀로 직접 보고 듣고 싶어 정조 정조의 욕이 엄청 찰지다고(..?)했는대 한번 들어보고 싶어 장영실&정약용 왕들이 어떡해 부려먹었는지 더 자세하게 듣고 싶어
이름없음 2018/08/21 15:14:29 ID : vu9Apf82nyK
나는 백범 김구선생..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후보로 나왔었다는데 선거도 못치르고 살해당한걸로 기억해. 그 시대 김구를 만나면 제발 몸 사리고 있어달라고 할거야ㅜ 김구가 대통령이 됐으면 지금 한국이 정말 많이 바꿔었을텐데..
이름없음 2018/08/23 23:47:27 ID : 3yNwJWnWi2p
위대한 동지와 한 잔하다 취중 실수라도 하면 보드카 대신 굴라그로...
이름없음 2018/08/28 05:00:34 ID : ZfQlfRu5O9B
일단 안뒤지면 좋겠네. 우리 보면 첩자라고 생각할걸
이름없음 2018/09/01 00:05:46 ID : smK0tzfe1Dt
고구려 시대로 가고 싶어
이름없음 2018/09/01 22:53:33 ID : uqZa2ldu9By
세종대왕님-뭔가 만나고 싶어 이순신 장군님-전략전술에 관한걸 1번쯤 듣고싶어 그 전략전술은 생각한게 신기해
이름없음 2018/09/02 23:21:32 ID : ruoL9jxU6jf
난 니체랑 고흐, 그리고 내 조상님들을 만나고 싶어! 니체는 책을 읽으면서 정말로 만나보거 싶었전 사람이야. 책들은 과거의 위대한 사람이랑 만날 수 있게 해준다고 하잖아? 그건 진짜야. 여태까지 책을 읽으면 정말로 그 사람이 나한테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니체는 정말로 대단했어. 모든 이야기가 내 눈 앞에서 직접 이야기를 해주는데 정말로 대단하다고 느껴! 고흐는 내가 제일 사랑하는 화가야. 정말로 고흐을 보면 너무 인간적이라고 생각해. 수 없는 고통을 받으면서 결국 끝을 선택했다는 사실도 많이 아파. 특히 고흐의 '아몬드 나뭇가지'를 가장 좋아하거든. 테오의 아들인 자신의 조카가 태어났단 사실을 듣고 힘들었던 시기에 자신의 조카를 위해 그려준 그림이야. 그 순간에서도 자신의 조카를 위했다는 사실이 정말로 사랑스러워. 마지막으로 우리 조상님인데 우리 조상님들은 서양피가 섞여있대. 그래서 약간 우리 엄마는 이국적으로 생겼어. 어떤 사람일지 제일 궁금해
이름없음 2018/09/03 12:57:38 ID : u5XBs8lBhz8
우리 증조할아버지대부터 한 3000년 동안 조상님들 한명한명 다 만나뵙고 핏줄을 추적하고 싶다
이름없음 2018/09/06 19:02:05 ID : tdu1fXtg59h
사도세자. 그냥 이상하게 계속 정(?)이 가는 인물이기도 하고 그냥 그 상황을 정확하게 보고싶어서
이름없음 2018/09/07 18:34:03 ID : s7hBs7dQpWi
정조...욕을 그렇게잘했다는데
이름없음 2018/09/08 18:17:25 ID : asi01coJSFg
음 . 소현세자랑 인종 소헌세자가 갑자기 병사한 이유를 알고싶어 인종은 너무 짦은 생을 살다가셔서 어떤 분일지 궁금하해서
이름없음 2018/09/17 23:43:18 ID : ruoL9jxU6jf
쇼...팽...... 쇼팽 리얼로 혼모노였어... 쇼팽이 피아노를 치면 그 모습에 반해서 쓰러지는 여성이 한 둘이 아니였고 끊어진 피아노 줄을 가지기 위해서 여성들끼리의 쟁탈... 게다가 자기 딸이랑 결혼하기 전 딸의 어머니는 쇼팽을 보고 자신이 결혼하기 위해 딸을 살인 하기로 결심... 했지만 결국 쇼팽이 말렸다... 이 정도면 세기의 미남이 아닐까... 혹시 모르니까 그림도 올려둘게. 결론은 이 미남 얼굴 좀 보고 죽을려고...
이름없음 2018/09/19 21:36:04 ID : xzQpO60qZgZ
난 오자서 복수하는거 보면서 팝콘 뜯어먹을려고
이름없음 2018/09/20 01:55:43 ID : 3Xusi03va9s
정조 그냥 사람이 엄청 기품있을거 같고 그냥 꼭 만나보고싶어
이름없음 2018/09/22 19:27:41 ID : bfPeLeZa1a9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9/22 19:43:45 ID : y5atthcK6ru
미안한데 그거 리스트 아니야...? 리스트가 인기 많은 천재였지만 쇼팽을 동경했고 쇼팽은 리스트 친구지만 인기가 없어서 서로 부러워했다고 들음...그래서 쇼팽이 얼굴 가리고 리스트 콘서트에서 연주도 했었다함 리스트가 친구도 환호를 받았으면 해서 +)레스주가 올린 사진 찾아봤는데 ㅇㅇ리스트 맞음 Kriehuber가 1846년 만든 portrait in lithography 석판화얌 쇼팽은 좀 더 가늘게?생겼어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09/26 02:33:04 ID : A6nVfgpbDwH
윤동주 - 함께 그냥 별을보ㅡ고 싶고 세종대왕 - 그냥 천재인걸 체감하고 문자를 바로 배워보고싶음 연산군- 얼마나 잘생겼는지도 궁금하고 왜 그렇게 됬는지 물어보고싶다. 광해군- 내나이 또래 때 광해군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싶어 영조 - 얼마나 힘드면 아들을 죽였을지랑 2번째 세자빈 들일 때 마음 어땠냐고 물어보고싶디ㅡ (50대에 15살 아내,. ㅋ) 전두환-존나 욕해주고싶음 김구 선생님 - 존경해서
이름없음 2018/09/26 21:01:37 ID : 3yNwJWnWi2p
두환이 아직 살아있음. 다만 지금 치매에 걸려서...돈이 29만원밖에 없는지라 치료도 못하는 거 같아 ㅜㅜ
이름없음 2018/09/27 03:58:29 ID : zWjbg3Rwrby
선덕여왕ㅡ요즘 삼국시대에 빠졌거든. 아인슈타인,피타고라스ㅡ이과생들에게 자비를 달라고 빌고 싶어
이름없음 2018/09/27 04:08:46 ID : 1eLhta6Zg2E
여러전범들을 만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긴하다...
로어 2018/09/27 04:08:59 ID : 1eLhta6Zg2E
모든 역사속 인물들을 만나고 로어가 될거야 뀨우
이름없음 2018/10/15 18:09:09 ID : zXApcL9eGmn
에베리스트 갈루아. 수학적으로 갈루아 님이 나보다 넘사벽으로 뛰어난 건 아는데 나도 수학도라 수학에 대한 열정만큼은 비슷할 것 같아. 생애라던가 괴짜틱한 면모라던가 열렬히 좋아하는 사람한테 차였다던가(ㅋ) 공감할 만한 부분때문에 만난다면 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네 .. 근데 난 한국어 빼고 못하잖아? 난 안될거야 아마
이름없음 2018/10/26 14:19:03 ID : dWqrxO2k1jz
오스카 와일드
이름없음 2018/10/26 17:33:54 ID : y3UZcr9hhAk
에리히 하르트만 게르하르트 바르크호른 아돌프 갈란트 베르너 묄더스 한스 요아힘 마르세유 귄터 랄 요하네스 슈타인호프 2차 대전 당시 독일의 에이스 파일럿들을 만나보고 싶어. 전선에서 창공을 날았던 조종사들은 나치의 사상이 위해서가 아니라 조국을 위해 싸운다고 생각했으며 인간적인 통념을 간직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는데 정말로 그런지 궁금해. 또 비행하는걸 직접 보고싶기도 하고 전쟁 중에 어떤 일화가 있었는지 듣고싶어!
이름없음 2018/11/17 15:50:53 ID : 1eIL9ijg6o5
난 아인슈타인. 평소에 어던 생각을 하셨을까 궁금함.
이름없음 2018/11/19 02:14:32 ID : O784FjBwNBv
카를 마르크스, 레닌 사회주의 사상가들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
이름없음 2018/11/19 02:28:12 ID : ilxwsrtjuoJ
김두한 싸움실력보고싶음
이름없음 2018/11/20 01:41:03 ID : nU6rzcFctvC
난 윤동주시인 광복되기 며칠전에 돌아가셨다는데 별 지랄 해서라도 좀만 더 버티실수 있게 하고싶음
이름없음 2018/11/30 23:10:24 ID : ruoL9jxU6jf
관우, 장비, 유비 관우는 겁나 잘생겼다고 들었도 장비도 성격때문에 약간 눈 부라리는 호랑이? 그런 느낌으로 많이 그려졌는데 사실 장비도 겁나 잘생겼다고ㅜㅠ 유비는 뭔가 뭐랄까 통솔력도 엄청나고 막 수재였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ㅜㅠ 뭔가 대단하잖아
이름없음 2018/12/09 08:59:06 ID : ApbA2JWqmMj
이완용. 지 혼자 잘 먹고 잘살아서 좋겠습니다. 18색 크래파스 새끼야 하고 침뱉고 뺨 한번 치고 할 수 있음 명존쎄하고 튈꺼야
이름없음 2019/01/06 10:40:29 ID : 2pO3DAqo3Wr
잔다르크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궁금함 ㅋㅋㅋ
이름없음 2019/01/15 02:45:17 ID : 1hdU5eZfXwE
안중근의사 같이 독립운동을 해보고싶어
이름없음 2019/01/17 08:34:11 ID : 81g2JWmK6ql
아나스타샤공주님 예쁘시잖아.. 내 로망이 황녀인데 유명하신 공주님이시니 꼭 보고 싶어,.평소에도 이런 생각 좀 하는ㅈ편이야
이름없음 2019/03/31 23:41:13 ID : SE5SIGk9y2I
광복 몇달 전이야...! 1945년 2월 16일 옥사하셨어..
이름없음 2019/03/31 23:45:34 ID : fcGrhAnU1Co
조광조. 죽기 전 받았던 중종의 마지막 편지를 받고 어떤 기분이었을지 궁금해
이름없음 2019/03/31 23:45:35 ID : SE5SIGk9y2I
친일 미국인 스티븐- 뒤통수 한대 치고 오겠다 윤동주 시인- 내가 쓴 시 평가 받고 싶어 그리고 책이나 인터넷에서 본 거 말고는 어떤 분이신지 알고 싶고 최후의 순간에 뭐라 큰 소리 치면서 옥사하셨다고 하는데 뭐라고 말 하신건지도 궁금해
이름없음 2019/04/01 01:10:13 ID : bzSNunu5TTX
태종 이방원. 사랑합니다..
이름없음 2019/04/01 15:36:26 ID : K1u2nwsi3wl
세계 최초의 우주인인 유리 가가린! 처음으로 지구 밖으로 갔을때의 기분을 직접 들어보고싶어. 그리고 공군장교이면서 어린왕자 작가인 생택쥐베리! 안타깝게 실종되기 전에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만나보고싶어.
이름없음 2020/04/23 00:12:32 ID : Fhgkts7anzU
발해 무왕. 발해에 대해 더 알고싶기도 하고, 발해최애왕이 무왕이라
이름없음 2020/04/23 00:28:43 ID : runu4JQoNBw
정조 정조가 죽은 후 정조가 세운 훌륭한 정책들이 사라졌잖아..정조에게 그 정책들을 지킬 수 있는 세력들을 만들어 달라고 하고 싶어..
이름없음 2020/04/23 05:18:34 ID : ApcHBcFeHDu
https://m.youtube.com/watch?v=9JDzlhW3XTM&feature=youtu.be#menu 러다이드 키플링 나의 창조주시지.
이름없음 2020/04/23 12:34:15 ID : eE1cpWpgo6i
이우 왕자 사진보니까 겁나 잘생겼던데 같은 이유로 조광조 연산군 헌종....
이름없음 2020/07/24 19:29:45 ID : TTTQmmq7usn
사도세자 (어렸을 때) 너무 안타까워서 잘못됐던 그 시점으로 가서 고쳐주고 싶어
이름없음 2020/07/24 22:22:28 ID : zdO1coFfRyF
미켈란젤로 진짜 말이 안나오는 개천재... 사랑합니다.. 성격도 맘에들어
이름없음 2020/07/25 12:50:41 ID : nPbgZcnA584
나는 유관순 열사... 꼭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
이름없음 2020/07/30 23:14:49 ID : nO2pWkpSJRz
에드워드 호퍼 존경하는 화가인데 그 분이 그림 그릴 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묻고 싶어
이름없음 2020/08/05 19:06:17 ID : dyGty2GlfPh
난 지금도 살아있는 전두환..그리고 그 당시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 전두환한테는 꼭 그래야만 했냐고 자기의 정권유지를 위해 죄없는 사람들을 꼭 무참히 죽여야만 했냐고 그 비극을 만들어야 했냐고 물어보고 싶어 일말의 죄책감도 없을까? 그리고 계엄군한테는 자국민들을 그렇게 죽일수 있었냐고 아무리 최고통수권자의 명령이지만 번복할수 없었냐고 사실 계엄군은 명령만 따른거라고 해서 그리 조명되지 않고 그 죄의 여부를 묻지않는데 그렇게 사람들을 잔인한게 총으로 죽이고 몽둥이로 뚜드려 패면서 이상한걸 느끼지 않았을까? 난 그 계엄군들이 사실 알고있었을거라 생각해 몰랐으면 사실 바보겠지 자기들이 죽이고 팬 사람들이 죄가 없는 사람들이라는걸.. 내가 너무 심오한가
이름없음 2020/08/09 00:39:21 ID : O65cMmMrxVd
흥선대원군 만나서 지금 개방 안하면 니 고종은 일본에게 쫓겨나 비참하게 죽는다고 역사책 가지고 가서 지금 당장 유교 버리고 불교로 가고 (나 기독교임 오해 ㄴㄴ) 선교자?들 죽이지 말고 개방이나 하라고 꿈에 나타나서 8시간동안 잔소리할래 실제로 만나는 건 쫄림
이름없음 2020/08/10 00:59:16 ID : ze6p9g0tBAi
삼국지 주유.....정사에 쓰인 업적?도 멋잇고 역사서에 잘생겼단얘기가 나올정도면 얼마나 잘생긴걸까 싶어서.....
이름없음 2020/08/11 20:20:30 ID : vhanwk1dxCq
개인적으로는 몇년 전에 돌아가신 장태완 소장님을 한번 만나뵙고 싶어. 12.12 사태 이전에는 어떤 분인지도 알고 싶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당시 강세였던 하나회에 어떻게 반기를 들수 있는 용기를 내었는지 궁금하거든.
이름없음 2020/08/13 01:17:06 ID : Fhgkts7anzU
히틀러. 도대체ㅠ무슨 생각이었냐 넌 진짜
이름없음 2020/08/13 23:30:08 ID : O65cMmMrxVd
미대에서 행복한 화가였다면 역사가 달랐을 텐데 이건 난 신에게 묻고 싶다.
이름없음 2020/08/16 01:09:05 ID : e7s5PeE03A1
광해군 진짜 나도 모르게 자꾸 광해군한테 끌린다 직접 만나게 되면 고생한다고 말하고 한번 안아주고싶어 잘 이겨내달라고
이름없음 2020/08/18 01:01:39 ID : ur9inWnU2Mo
이방원. 논문 좀 쓰자......
이름없음 2020/08/18 20:56:47 ID : e3WjdzWlDAq
잔다르크 도대체 전술 전략을 어떻게 짰는지 너무 궁금함. 그리고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지도 궁금해서. 잔다르크 화형 안 당하게 구해주고싶어 ㅠㅠ...
이름없음 2020/08/25 11:54:15 ID : zdO1coFfRyF
오 나도나도!! 연의만 봤을땐 별로였는데 정사보니까 극호감됨 ㅋㅋ 얼굴도 잘생겼고 성격도 좋다니까 만나보고싶음
이름없음 2020/08/25 12:05:26 ID : sjba3va006Y
고종황제 실제로 무슨 생각하고 사셨을지 너무궁금
이름없음 2020/08/29 01:39:14 ID : g6jeILcE9Am
독립 못 보고 돌아가신 독립운동가들.. 우리나라 독립했다고 대한민국이라고 예쁜 옷 입고 예쁜 말, 우리 말 쓰고 예쁜 교복 입고 학교도 다니고 덕분에 잘 살고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어
이름없음 2020/09/06 17:46:46 ID : DxQmtvwoE2s
소현세자랑 세자빈 강씨 조심해서 안죽고 왕위계승하라고 사고싶어
이름없음 2020/09/09 23:00:50 ID : DApala79dzR
무솔리니, 어떻게 사람을 선동했는지 정말 순수하세 궁금해
이름없음 2020/09/12 21:43:54 ID : Lak4GlcsmHw
전에 뭐 썼던 것 같은데 음.......... 나는 히틀러. ㄹㅇ 궁금함. 말빨이 어찌나 좋았으면
이름없음 2023/03/03 08:03:04 ID : HyHxxDy7y7u
로트프 알리칸...잔드왕조의 마지막 왕 최후가 넘 비참함(전쟁에서 패해서 눈뽑히고 감옥에서 고문당하다 죽음...) 적국의 왕이 원래 잔드왕조의 환관이었는데 로트프의 조상을 모셨다고 알고있음 그 조상한테가서 그사람죽여야한다고 일러주고싶네
이름없음 2023/03/03 08:05:08 ID : 4FilCknxzXA
독립열사, 독립 운동가들 감사하다고 100번이고 할거임
이름없음 2023/08/11 12:14:57 ID : O7hBxQljtjt
스토쿠 덴노...평생을 너무 불행하게 살아온 사람이라 어린 시절부터 곁에서 지켜주고 격려해주고 싶어
이름없음 2023/08/13 07:39:41 ID : Fhgkts7anzU
연산군... 잘생겼나 확인하고싶음
이름없음 2023/08/13 08:09:41 ID : Bz9ijfSHwmo
을지문덕 기록을 남기고 싶어.

레스 작성
1레스장기전에 약해new 58 Hit
공부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1레스고2 공부법 알려줘new 111 Hit
공부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2레스초1 고3으로 미래에 보내는 거 vs 고3을 초1로 회귀 시키는 거new 150 Hit
공부 이름 : 이름없음 15시간 전
2레스이렇게 편차가 클 수 있나 1361 Hit
공부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1레스하... 이과쪽인가봄 1319 Hit
공부 이름 : 이름없음 2024.04.20
4레스개인적으로 고3은 체육시간 다 말살 시켜야함 2448 Hit
공부 이름 : 이름없음 2024.04.20
2레스영어 초초초초 노베이스인데 나 어떠켛...17살임... 3272 Hit
공부 이름 : 이름없음 2024.04.20
2레스수험생 과민성대장증후군 vs 변비 2308 Hit
공부 이름 : 이름없음 2024.04.17
57레스시험 망한 사람들 다 들어와...여기에 화풀이 하고 가 7793 Hit
공부 이름 : 이름없음 2024.04.17
8레스고려대가 가고싶어 2347 Hit
공부 이름 : 이름없음 2024.04.17
39레스. 2453 Hit
공부 이름 : 이름없음 2024.04.16
2레스내신 국어영어는 어떻게 공부해? 4807 Hit
공부 이름 : 이름없음 2024.04.15
12레스예체능 고3인데 지금 공부로 틀어서 정시로 대학가기 에바야? 6430 Hit
공부 이름 : 이름없음 2024.04.15
4레스혼자서 공부하기 힘들면 어떻게 해? 3034 Hit
공부 이름 : 이름없음 2024.04.15
3레스수망 플래그 문구 쓰는 스레 2970 Hit
공부 이름 : 이름없음 2024.04.14
1레스죽고싶어썅 3008 Hit
공부 이름 : 이름없음 2024.04.13
2레스수학 스트레스 3457 Hit
공부 이름 : 이름없음 2024.04.12
4레스이과 갔는데 이게 맞는거겠지? 6062 Hit
공부 이름 : 이름없음 2024.04.10
4레스모고 수학 답지 안 보고 다시 풀었는데 이게 내 실력이 맞는지 모르겠어 6306 Hit
공부 이름 : 이름없음 2024.04.09
2레스가능한가 3893 Hit
공부 이름 : 이름없음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