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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7/03 07:40:07 ID : k2lfPeK43Qm
솔직히 돈 없으면 애도 고생이고 키우는 부모도 고생 제대로 키우지도 못하는데 꾸역꾸역 셋이고 넷이고 낳는 가족 보면 한심해 장남 장녀 라는 이름 하에 맏이들은 희생해야하고 그러면서 사랑이네 어쩌네 돈 없으면 애도 못낳냐! 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엄청 무식해보이거든 애는 많고 밥 제대로 챙겨 먹지도 못하고 제대로 된 집도 없으니까 애도 바르게 크기 힘들텐데 왜 굳이 낳는거지? 다른 레주들 의견도 말해줄래?
이름없음 2018/07/03 07:44:24 ID : 83wtta8jjtj
당연 제대로 책임지지 못할거면 안낳는게 맞지 그냥 싸지르고보는건 지들 이기심때문이잖아 무식해보여 제대로 키울 환경이 아니면 동물도 안키우는게 맞는데 애를 사랑으로 포장해서 낳는다? 그렇게 태어난 애는 뭔 죄냐? 부모를 선택할수도 없는데 태어났으니 지옥같은 환경에서 적응하며 사는거지
이름없음 2018/07/03 07:50:18 ID : ffdTRBcGq3U
격하게 인정하고 또 인정한다. 애 키울 능력이 안 되면 낳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해. 며칠 전에 프로 몇 개 봤는데, 프로그램이라 좀 극단적인 면도 있겠지만 보면서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어. 돈 없다고 신세한탄하면서, 애는 어떻게 그리 잘 낳나 모르겠어. 애를 낳을 때도 비용이란게 들잖아? 차라리 그 비용으로 피임을 열심히 하고, 태어난 아이들에게 잘 할 생각은 안 해본걸까 싶어. 복지가 빵빵한 나라에서도 애 키우기 힘든데, 안 그래도 복지 힘든 나라에서 그렇게 낳아버리면, 태어난 아이도 고통이고 살아갈 앞날이 더 고통이지 않을까. 아이를 키우는데 드는 비용만 몇 억인데, 그 돈 없으면 안 낳는게 맞지. 난 예전에 아기 좋아해서 아기 낳고 싶었어. 근데 대가리가 크고 나니까,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는 안되는게 너무 많더라. 사랑하는 내 새끼 밥 못 먹이고, 남 해주는 거 못 해주고 그런 거 보면서 마음아파하느니, 차라리 보육원 같은 곳에 봉사 가면서, 애를 낳으면서 하고싶었던 베풂을 거기서 해도 되고. 그래서 나는 능력이 되면!!! 2명 정도 낳는게 제일 나은 것 같아. 능력이 안되면 열심히 피임해야한다고 생각해. 정 아이들을 보고싶고 그러면, 보육원에서 봉사하면 되잖아? 그래서 난 나중에 아이 낳지않고, 보육원 봉사 하려고. 다음 학기 부터 봉사활동을 해야해서 보육원쪽도 알아보는 중이기도 하고.
이름없음 2018/07/03 07:55:12 ID : Mo7teFg43O6
나도 동의해. 그렇게 애들 키우면 애들한테 나쁜 것 같아..아는 분이 복지쪽에서 일하셔서 많은 이야기를 듣거든.......요즘엔 [여건이 안되는데 애를 많이 낳는다 ] 이거 자체가 앞으로 가계형편에 대해서 사리판단을 제대로 할줄 아는 사람이 할 일은 아니잖아?? 그러니까 그런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는 게 아이들에게 무슨 의미겠어?
이름없음 2018/07/03 07:58:02 ID : AnSLbyFa1dv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는 말도 있지 전에 티비에서 본건데 아빠가 다쳐서 일을 못한지 20년째?라고했나 그랬는데 애가 한 일곱명쯤 있고 심지어 첫째는 중학생인 가족 봤는데 솔직히 진짜 노답이더라.. 키울 여건이 안되면 왜 낳는거야...
이름없음 2018/07/03 08:06:42 ID : rta7gry4Y3D
저출산 시대라지만 그렇다고 생각없이 애 낳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능력도 안되는데 낳다보면 애들이든 부모든 삶의 질만 낳아질텐데
이름없음 2018/07/03 08:06:44 ID : gqknva5SHxw
존나 싫어 내가 기초수급자 다자녀가정 첫째인데 가족들 싹 다 죽여버리고 보험금 타고 싶을정도로 원망스러움ㅋㅋ
이름없음 2018/07/03 08:31:23 ID : dCqruoMmJXz
가난하고 자식까지 많은데 부모가 자식한명 왕따시키고 뒷담화까면 진짜 답없더라 자연스럽게 자신감하락 , 부모에 대한 의존도도 낮아지고 최대한 빨리 출가하게 되는듯
이름없음 2018/07/03 08:40:46 ID : ILcK0q0k09u
노답아동학대라고봄 무식해서 피임 방법도 모르는건가 싶고
이름없음 2018/07/03 08:49:21 ID : cMi2mk2pO9x
나 다자녀인데 니네 다자녀야? 다자녀 아니면 왜 니네가 뭐라그래 니네가 키우는 것도 아니잖아 그리고 뭐 니네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도 있어 근데 왜 니네가 그렇게 함부로 말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몇푼이도 던져놓고 한말도 아니고 그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도 잘 모르면서 그런말하는거야?
이름없음 2018/07/03 09:08:50 ID : SFg1Cjio2Nt
이거는 금전적인 문제도 문제고, 사람들의 태도 차이도 있는 거 아니야? 형편이 넉넉한 사람들 아이 많이 낳는 거 누가 뭐라고 해. 내 친구 중에 5남매인 친구 있어. 친구가 둘째인데 막내가 우리 중학교 때 태어났다고 했나? 친구 집 형편까지는 정확히 몰라도 나랑 동생 둘 키우는 우리집에 비해서 눈에 띄게 넉넉한 편은 아니야. 그런데 친구도 부모님한테 지원 받을 거는 부족함 없이 받아왔고 동생들 많은 것도 좋다고 생각하고, 어머님 아버님도 힘들어하시거나 하는 기색 없이 긍정적이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니까 딱히 아이 많다고 뭐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그런 적 없어. 부러우면 부러웠지. 설사 아이 많이 키우기에 돈이 넉넉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가족을 위해 조금의 희생은 감수할 수 있고 가족이 다복해서 행복하면 괜찮은 거지. 그런데 하루가 멀다 하고 돈 없다고 그러고, 아이들한테는 제대로 지원 못해주고, 큰 아이들한테 동생들 위해서 희생하라고 하고. 그러면 문제 있는 거 아니야? 사람이 사람 하나 키우는 데 얼마나 많은 준비가 필요하고 경제적인 부분은 그 많은 준비 중에 어떻게 보면 가장 쉽고 기본적인 준비인데 그 부분조차 대비가 안 되어 있다면 문제가 있지.
이름없음 2018/07/03 09:38:03 ID : 84K47vvbh89
애 5명 싸질러놓고 별 거지같은 집에서 산다는 얘기 본 적 있다. TV 쇼라서 나중에 이것저것 지원 다 해줬다고 하네. 주작일 가능성도 있기는 한데 진짜면 왜 애를 제대로 키우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싸질러놓냐? 결혼하는게 안 기쁘면 애초에 결혼하지도 말지그랬어. 할거면 피임이라도 제대로 하고 하던가 태어난 애들은 뭔 죄야?
이름없음 2018/07/03 09:39:22 ID : 84K47vvbh89
스레 물 흐리지 마라
이름없음 2018/07/03 09:57:30 ID : cMi2mk2pO9x
남일이라고 함부로 말하는 니가 더 문제인것같은데 다자녀 니옆에 살아서 피해받은거라도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07/03 10:30:42 ID : ILcK0q0k09u
다자녀가정이 너 혼자임? 남일이 아니라 본인 얘기라서 까는걸수도 있잖아? 니가 행복하면 행복한대로 살아 ㅋㅋ 왜 까는 스레와서 발악인데
이름없음 2018/07/03 10:31:26 ID : 5SHDzbAZeNw
다자녀 가정을 욕하는 게 아니라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으면서도 아이를 많이 낳아 책임질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 부모를 비판하는 거잖아.
이름없음 2018/07/03 10:35:22 ID : DvxveNtg40n
까는 스레가 아니라 그냥 자기 의견 말하는 스레임
이름없음 2018/07/03 10:35:46 ID : ba8i1jxSFii
정말 무책임해보여. 저번에 인간극장에서 8남매 나와서 욕먹지 않았나? 남편은 택시 운전사였나 아내는 직업이 기억이 안나고.. 남편은 애를 많이 키우는게 소원이라서 앞으로도 더 많이 낳고싶다던데 누가봐도 경제적 여건이 좋아보이지않고, 육아도 첫째 둘째들이 맡고.. 부모들이 책임이 없어보여..
이름없음 2018/07/03 10:36:35 ID : ba8i1jxSFii
솔직히 그런것도 나는 아동학대라 생각해
이름없음 2018/07/03 10:40:24 ID : DvxveNtg40n
근데 뭐 다른 사람들 눈에는 안 좋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시선이 반대로 같은 다자녀 가정에게 상처가 될 수 있겠지.... 난 그냥 신경 안 씀
이름없음 2018/07/03 10:58:27 ID : cMi2mk2pO9x
역지사지 없는 친구들ㅋㅋㅋㅋ매정하다 매정해
이름없음 2018/07/03 12:12:47 ID : Ns5U3SNs7hs
5000원 짜리 피임하지 않았더니 2억을 잃었습니다
이름없음 2018/07/03 12:14:43 ID : Ns5U3SNs7hs
근데 진짜 가난한데 아이를 많이 낫는건 진짜 힘들어 보임; 평범한 가정도 애 한명 키울려고 성인이 될 때까지 평균 2억 쯤 된대 근데 2 * 8 = 16 (억) 심지어 됨됨이 되지 않는 돈벌이에 거의 30년을 16억 + 생계비를 위해서 뼈가 으스러지도록 일해야 돼 이런 걸 생각하면 피임이 정말 중요하구나 싶어
이름없음 2018/07/03 13:44:54 ID : 7AjjwMrthe1
사회상에 따라서 달라지는 문제지. 과거만 생각해봐도 주요 산업은 농업이었고 노동력이 많이 필요하니 가난하든 아니든 아이는 많이 낳을수록 좋았어. 그리고 이런 문제는 사회적으로 첨예하게 대립되는 문제 아닌가..? 문제의 소지가 있으므로 우선 스탑걸께.
이름없음 2018/07/03 13:46:05 ID : 7AjjwMrthe1
까는 스레가 아니라 자기 의견을 말하는 스레라.. 그러면 적어도 뒷담판에 오지말았어야 하는거 아닌지? 의견만 말하는 스레였음 잡담이나 정치 사회쪽 게시판으로 갔어야지. 우선 스탑건다.
이름없음 2018/07/03 14:17:40 ID : beNxU7vwnDu
생산인구를 출산하는거랑 반려동물을 동급으로 보는 머가리들은 뭐냐 스레딕 클라스 보인다
이름없음 2018/07/03 14:20:18 ID : beNxU7vwnDu
그리고너네들 이런언급 충분히 인권침해인건알고 다는거니
이름없음 2018/07/03 14:31:48 ID : beNxU7vwnDu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인권이 성립되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권리를 보장해주는것도 국가의 의무니까 저소득 층이 복지를 받을수도 있지 나도 다자녀여서 아는데 국가가 그런사람도우려고 얼마나 신중을기해서 법을 만들고 정책을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것만큼 쉽게 생겨나는것도 아니야 증명서 하나 때는것도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바쁜아빠 붙잡고 작업 해야하는것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의 수고스러움들이 왜 너네들때문에 한순간의 가벼운 조롱거리인지도 모르겠고
이름없음 2018/07/03 14:39:57 ID : lBgo5htbjza
먼소리지 자기 능력밖의 일을 벌리지 말라는 것에 왜 수고로움이 나오지
이름없음 2018/07/03 14:43:15 ID : beNxU7vwnDu
심지어는 우리가족도 사람 많은데 지원안돼 정확히는 못알려주지만 버는거에 비해 한명이 한달동안 살수있는 소득인 중위소득이 저조 한거는 맞지만 가지고 있는 재산에 대하여 환산했을때 지원이 안된다 하더라고 뼈빠지게 일하시는분들 앞으로 우리 미래 조금이라도 낫게해주려는 분들 그리고 그미래를 책임져야 할우리가 지금 윗글들과 같은 말을 받는거는 상당히 부당한 행위라고 생각해
이름없음 2018/07/03 14:59:24 ID : 84K47vvbh89
뭔 인권침해야 책임질 능력도 없으면서 애만 잔뜩 낳아놓으면 제대로 키우기 힘든게 사실인데. 발악 오지구요ㅋ
이름없음 2018/07/03 15:03:19 ID : xDAqmHvjzdV
사회 문제도 있지만 제일 기본이 되는 의식주도 제대로 못 챙겨주는 상태로 여럿 낳는것도 자식들 인권 침해 아냐?
이름없음 2018/07/03 15:06:27 ID : 3XxQraoJXze
말대로 단순히 '생산인구를 출산하는거' 라고 보기에는 그게, 기계가 아니고 권리가 있는 존재라서 문제인데. 그리고 생산인구를 늘리는거라고 해도 딱히 나라 일 돌아가는거에 크게 이바지하지도 않고. 어차피 환경나쁜 다자녀 저소득층 가정에서 좋은 인재가 나기도 힘들지.
이름없음 2018/07/03 15:09:53 ID : ttdu9tg0pRx
가난하지만 그래도 애가 좋아서 많이낳는것도 아니고 그냥 애많이낳으면 걔네들이 돈 많이 벌어오겠지 생각하고 낳거나 국가,정부수당 받을려고 아무계획,생각없이 애만 놓는 가난한가정들 많음. 그리고 사지,정신,육체 멀쩡하고 병이있는것도 아닌데 아무일도 안하고 돈도안벌고 가사일도 안하고 애들 육아,교육,관리도 안하고.... 한마디로 방임이지 그런부모 밑에 태어난 애들이 진짜 불쌍하다.... 이런식으로 애들 낳는 부모들은 욕 엄청 먹어도 쌈 물론 가난해도 진짜 애들이 좋아서 많이 낳는경우도 있지만....
이름없음 2018/07/03 16:46:06 ID : LffhBArwIK2
내가 하고 싶은 얘기들을 다른 레스주들이 다 해줬네. 얘를 키울 여건이 안되면 안키우는게 옮다고 봄....당연하잖아
이름없음 2018/07/03 17:48:19 ID : DvxveNtg40n
근데 난 해당 가정의 자녀가 아닌 이상 남의 가족 보고 한심하다느니 책임감 없다느니 할 자격 없다고 생각함
이름없음 2018/07/03 17:57:17 ID : DvxveNtg40n
애들이야 부모 선택해서 태어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태어나니까 다자녀인 상태에서 애가 많고 가난하다는 이유로 충분한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면 아이는 부모를 깔 수 있음 근데 우리는 무슨 자격으로 그 사람들을 향해 한심하다고 욕할 수 있지? 생각을 그대로 내뱉는 것이 다자녀에 경제 사정이 좋지 않아도 나름대로 좋게 잘 살고 있는 애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건 생각 안 하나보네.. 자기는 잘 살고 있는데 생판 남이 으구 한심해 이러면서 자기 부모 욕하면 좋음?
이름없음 2018/07/03 18:04:33 ID : 3XxQraoJXze
아동학대 피해자들은 보통 방어기제의 일종으로서 부모를 동정하는 경우가 많음 그럼 아동학대 피해자들이 상처입을까봐 아동학대 부모들을 비난하면 안되는걸까 아닌건 아닌거고 긴건 긴거임.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끝도 없음
이름없음 2018/07/03 18:08:09 ID : E9xQre5gkpP
근데 다자녀 가정에서 태어나서 불행하지 않고 행복하다고 느끼는거랑 가난한 가정에서 앞날을 생각하지 않고 아이를 많이 낳는건 무책임하다랑 좀 다른 방향 아님? 경제적으로 책임을 지지 못한 상황에서 아이를 계속 낳는건 무책임한게 맞잖아. 정서적으로 충분한 애정을 줘서 아이들도 행복하다고 느끼는건 느끼는거고, 그거랑 별개로 경제적으로 부족한걸 알면서도 낳은건 무책임한거지. 애동 기르는것도 돈 부족해서 병원 못데려가면 무책임하다는 말 들음. 그 애동과 주인의 관계가 얼마나 가까운가까지 생각하고 그 애동이 얼마나 행복을 느끼느냐와는 별개의 문제임. 사람이면 더 그렇지. 가난한 다자녀 환경에서 자라서 행복하다는 애한테 넌 불행해! 하는것도 아니고 완전 다른 문젠데 이건.
이름없음 2018/07/03 18:09:05 ID : DvxveNtg40n
학대랑 이 경우는 다르지 지금 이 스레 보면 구체적인 상황맥락 같은 건 집어치우고 그냥 '가난한데 애 많이 낳는 부모'를 덮어놓고 까고 있음 그렇게 까면 '가난하고 자녀(형제자매)가 많아도 나름대로 행복하게 잘 사는 가정의 아이'의 가정까지 까게 된단 말이야 애초에 이 스레에는 '가난하면 불행하게 산다'는 사고방식이 깔린 레스들이 많음... 물론 절반은 사실 같지만
이름없음 2018/07/03 18:13:43 ID : DvxveNtg40n
무책임한지 아닌지는 애를 얼마나 많이 낳느냐보다 낳은 애를 어떻게 기르는가에 달려 있다고 나는 생각함 애 낳고 기르는 데 돈이 중요하지만 돈이 다는 아니잖음. 비록 가난하더라도 아이 낳아서 잘 기르고 싶은 사람도 있는 거임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도 애 그럭저럭 잘 키울 수 있음... 현실은 그렇지 않겠지만
이름없음 2018/07/03 18:16:15 ID : DvxveNtg40n
누가 봐도 이건 방임이고 학대다 싶은 거면 욕할 수 있지, 근데 그저 가난한데 애 많이 낳는다는 이유로 그 사람들의 사정은 알지도 못한 채 그 사람들을 깔 권리가 우리에게 있냐는 말이야
이름없음 2018/07/03 18:16:27 ID : phz9fVhAi9w
맥락을 보면 굳이 가난한 가정 언급 안해도 이미 특정한걸 알텐데... 그리고 가난하지만 행복한 가정은 미디어에서 꾸며낸 거짓선동이야. 없진 않겠지만 아닌경우가 훨씬 더 많아.
이름없음 2018/07/03 18:21:00 ID : E9xQre5gkpP
현실이 그렇지 않으니까 무책임하다는거지. 애 키우는데 돈이 다는 아니지만 돈이 부족하면 애를 어떻게 잘 키움? 가난하더라도 애를 낳아서 키우고 싶을순 있지만 앞날 생각 안하고 여러명 낳아서 그냥 애정만 주면 끝나는거 아니잖아. 현실적으로 생각해야지 그냥 동화처럼 사랑만 주면 애들이 자라남? 하다못해 애동을 키우더라도 밥사고 병원보내고 하면서 돈이 드는데, 사람 어린애 키우면서 그정도 책임도 못질거면 무책임하다는 말 들을수밖에 없는거야.
이름없음 2018/07/03 18:22:36 ID : DvxveNtg40n
마지막 말은 반박할 수 없는 현실이라 슬프다.... 하지만 가난해서 불행한 가정이 많다고 우리가 그들을 욕하는 행위에 힘을 실어주는지는 모르겠는데 가난하고 불행한 가정이 많거나 적은 게 욕할 권리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나는 모르겠음
이름없음 2018/07/03 18:25:04 ID : DvxveNtg40n
무책임하게 보일 수 있음. 무책임한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 내가 초점을 두는 건 '우리에게 그들을 욕할 권리가 있는가'임 바꿔 말하면 '우리가 그들에게 언어폭력을 행사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가'
이름없음 2018/07/03 18:29:40 ID : phz9fVhAi9w
언어폭력까지야. 당장 비난의 화살은 무책임하게 파양하는 반려동물 양육자에게도 돌아감. 동물과 달리 자식은 파양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러할뿐, 실제로는 무수한 자녀들이 그런 파양동물이나 다를바없는 취급을 받으며 자라남. 을 보면 뭘 보고 비난하는지 그 대상이 정확히 누군지도 바로알수있음.
이름없음 2018/07/03 18:32:41 ID : E9xQre5gkpP
ㅇㅇ 난 안좋은 말 듣는거 당연하다고 보는데. 애를 낳는다는건 단순히 가정을 이룬다는게 아니라 가족의 인원으로서 책임을 진다는거임. 그건 단순히 해도 좋고 안해도 좋은 일이 아니라 부모로서 가지는 의무야. 부모로서 경제적 책임을 지지 못한다면, 그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면 당연히 안 좋은 말 나오지. 세상 사람들 전부 자기 책임지지 못할 일을 저지르면 여기저기서 뒷말 나오는데 그걸 언어폭력이라고 할수 있는지까진 모르겠고. 쨌든 난 그렇게 생각함
이름없음 2018/07/03 18:37:37 ID : DvxveNtg40n
난 폭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뭐 생각이 이 정도까지 다르니 더이상 할 말이 없어지네 어쨌든 난 그런 사람들 웬만해선 욕하고 싶지 않음 그래 여긴 뒷담판인데 뭐 까고 싶으면 까야지
이름없음 2018/07/03 18:45:44 ID : DvxveNtg40n
너레더 말에 나도 어느 정도 동의함 사실 나도 의 질문에 관한 답에 뭐라고 답해야 좋을지 몰라서 여기에서 답이 나올까 싶었는데 속시원한 대답은 못 얻었네...
이름없음 2018/07/03 19:05:07 ID : 83wtta8jjtj
뭔 개소리야ㅋㅋㅋㅋ 능력도 안되면서 싸지르기만해놓고선 제대로 먹이거나 입히거나 못하는 정말 키우는 동물보다 못한 취급받는 아이가 있으니까 하는 말인데 생산인구 같은 소리하네 무책임하게 싸질러놓는거 말고도 인구는 넘쳐난다 오히려 가난해도 한명이든 두명이든 제대로만 키운다면 몰라 제대로 케어도 안되는 방치가 대부분이구만... 돈이 없어도 부모가 제대로 교육시키면 문제 될건없다고 니 머가리 클라스 보인다
이름없음 2018/07/03 19:07:32 ID : 1A3Wja7hurb
많이 낳고도 무책임한 경우면 모를까 본인들이 책임지고 잘 돌본다면 그냥 많이 낳았단 것 하나만으로 욕할 수 있냐?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우리 어머니 포함해서 애 6명 가지셨었는데 6명 전부 다 좋은 대학 가고 좋은 직업 얻고 잘 지낸다. 부잣집이면 뭐ㅋㅋ 애 존나 많이 낳아도 부잣집이니까 괜찮고 가난한 집이면 방치 안해도 욕먹어야 된다고?
이름없음 2018/07/03 19:13:18 ID : 83wtta8jjtj
애초에 부자는 애를 많이 낳아도 여유롭게 케어가 가능하니까 문제가 없지 물론 가난한 집이라도 부모가 자식을 제대로만 교육시키고 키운다면 문제될건 없음 여기서 까는건 능력도 없는데 싸질러놓기만하고 책임을 지지않는 무책임한 부모를 까는거야
이름없음 2018/07/03 19:14:24 ID : xDAqmHvjzdV
제대로 키우지도 못하는데 꾸역꾸역 셋이고 넷이고 낳는 가족 보면 한심해 장남 장녀 라는 이름 하에 맏이들은 희생해야하고 레주들도 책임감도 없이 방치하는 가족 말 하고 있잖아 스레 똑바로 읽어봐
이름없음 2018/07/03 19:22:34 ID : 9vu2mmnyFjy
맞아. 능력도 없고 애들만 많이 낳는건 좀 너무하지. 자식들한테. 거기다가 장남 장녀인 애들은 희생하는게 많잖아. 그리고 부모가 책임감도 없으면 진짜 최악이지. 부모 입장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애들한테 좋지 않다는건 맞잖아?
이름없음 2018/07/03 19:50:24 ID : 3U0nClDupRD
맞아, 진짜 최악이지. 난 외동인데 가난하고 여건도 안되고 원하지도 않는데 낳음 당해서 무책임하게 키워졌고 유일하게 키운 것도 과보호여서 할줄 아는 것도 없어 사회부적응자로 남아있을뿐이고 더 최악이네. 그나마 가난하기만하면 가난한 것만으로도 많이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책임감 갖고 열심히 뭔가를 한다면 의도는 좋았다 소리를 들을만도 한데 자식을 돈벌이될거 같아서 전망있어보여서 키웠다가 현실은 시궁창에 성인되니 가출강요하다 내쫒았으니 그럴 여지도 없음. 키우는 과정에 폭력, 언어폭력, 당당한 두분들의 외도등등 다 겪어왔고.
이름없음 2018/07/03 20:06:39 ID : cMi2mk2pO9x
이스레는 그냥 자격지심 갖는사람들 정신자위 하고싶어서 세운거로 밖에 안보인다 내눈에는 다 한 풍인데 괜히 시간들여서 ㅂㄷ 했네
이름없음 2018/07/03 20:14:55 ID : rs3u4IGpU6n
난 절대 자식 안낳을 거임. 일단 세상에 태어난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보면 고난의 시작이기도 하니까.. 자식한테 미안함
이름없음 2018/07/03 20:25:20 ID : 83wtta8jjtj
네 자연발화 잘봤습니다. 니혼자 실컷 행복회로 탈때까지 돌려라 까는 스레와서 혼자 발화는 다하네 누가 니욕한것도 아니구만
이름없음 2018/07/03 21:44:13 ID : JU584K2Fa8j
나름대로 그래도 사랑주면서 키울 계획 있어서 낳는건 뭐...남이 욕할 건 아니라고 봄
이름없음 2018/07/03 21:46:40 ID : 64Y8nTSGldB
돈이 없고 애를 키울 능력도 마음가짐도 안 된 부모들은 자식을 하나라도 낳는 게 무책임한 거라고 생각해. 아기 가지는게 자기 뜻대로 딱딱 맞춰서 되는건 아니지만 말이야... 임신 계획 해놓고도 생각지도 못하게 일찍 가지는 경우도 있고 말이야. 돈이 없어서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해주지 못한다면 정신적으로라도 부유하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해. 육아 관련 책을 읽는다던지, 교육을 받는다던지 하는 것들로 노력이라도 해야하는데. 사실 가난한 사람들은 그게 어렵지.. 그게 한심하다는 건 그 사람들에게 너무 상처일 것 같고, 한심하다기 보다는 안타깝지.
이름없음 2018/07/04 15:24:20 ID : o2E05SMmNvD
그나마 책같은건 요즘에 도서관이라도 많지 물질적인거 보다 솔직히 정신적인게 중요하지..
이름없음 2018/07/04 15:28:22 ID : ttdu9tg0pRx
책같은건 도서관에서 빌려본다 쳐도 다른건? 음식,교육비,생활비,용돈등등 이런건 어떡하고?
이름없음 2018/07/04 19:52:15 ID : PgZii8mK2Gr
생활에 들어가는 비용도 문제인데 주변인들 인성과 인식도 문제가 큼. 그것도 매우 큼. 사람은 어릴때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데 주변인들 인성과 인식이 안좋으면 본인도 좋은 성격과 인성을 가지기 어렵고 정신병에 걸리기 쉬운데 특히 혼자 눈에 띄게 가난하거나 눈에 띄게 못생기면 따돌림당하기 매우 쉬워짐. 그나마 선천적으로 성격이 좋으면 운좋게 강행돌파할 수 있지만 그런사람보단 그렇지 못한 사람이 훨씬 많고, 아무리 그런 사람이여도 한계는 존재하고 당장 표준적으로 사람들 인성과 인식과 성격이 어떤지를 보면...음...
이름없음 2018/07/04 22:23:46 ID : cpWi4IE9upR
육아가 쉬운일이고 작은일인가 하나도 기를 자격없는 사람들이 주르륵낳는상황이 코미디긴한데 비교적 멀쩡한 가정도 그래. 아직까지도 부모한테 아이를 백프로 맡기는데 회의감이 들어 애는 젊은 사람들이 낳는거고 육아는 전문가한테 맡기는게 옳아 정부에서 법을 바꾸고 사람들 인식도 바꿔야하는게 맞다고봄...그냥 무책임한 부모의 단점이 극대화된게 알마냥 막까는거지
이름없음 2018/07/05 08:50:20 ID : TPfTRvjBupW
부모들의 욕심과 쾌락을 위한 이기심이라고봐 예전에 흥부는 과연 착한사람일까?였나? 저런 주제로 토론까지 나왔었는데 뭐.. 가난한데 애많이 낳는건 죄가 맞다생각해
이름없음 2018/07/05 08:51:13 ID : TPfTRvjBupW
라고 sns에 댓글 달았었다가 따봉엄청 받고 욕도 많이먹어서 놀랐었지만 내생각이 아주 틀렸다고는..
이름없음 2018/07/05 11:16:04 ID : fcNAnO4Gk1i
약 5년 전 부모 파산+2018년 기준 차상위계층이 이 스레 정리합니다~~~ 돈 없으면 애 안 낳는거 맞음ㅎㅎ 분유 값 5만원 없어서 분유 못먹이는 집에서 애를? 띠용?
이름없음 2018/07/05 14:23:19 ID : oY785RzO6Y1
고나리좀 제발;;; 까는 판인데 이거 안돼 저거 안돼 제제 존나 많네 진짜. 그리고 돈 없는데 애낳는서 무책임한거 맞잖아
이름없음 2018/07/05 15:08:56 ID : 1DwFdzXAqo4
할말 많은데 너무 많아서 생략하지만ㅋㅋ 난 저거 되게 부정적으로 봄. 가난한 집 다자녀 입장에서ㅋㅋ 내가 6남맨데 1년 전부터 언니 나 남동생2명 중간 남매들만 따로 나와서 같이 살고 오빠새끼랑 막내는 엄마아빠랑 같이 사는데 음ㅋㅋ우리집은 첫째가 희생한건 없었어. 오히려 그놈의 장남타령 하면서 첫째가 왕이고 그 밑 남매들만 갈아넣었지. 아 물론 우리 오빠는 그걸 고맙다 생각하진 않음. 어릴때부터 그게 당연해서 가족들을 지 종 부리듯 하고 자기보다 어린 여동생들한테 학비 용돈 받아서 학교..도 제대로 안나갔지ㅋㅋㅋ지금도 쓰레기처럼 살던데 나랑 언니 남동생들은 아들딸이 아니라 거의 집안에 돈갖다주는 사람 취급이고 부모가 그러니 오빠도 그리 생각하는거지 뭐ㅋ 어쨋든ㅋㅋㅋ내 밑에 쌍둥이 남동생 성인 되고 나서 언니랑 나랑 모은 돈으로 방 두개짜리 빌라로 독립하고 생활 좀 편 느낌임. 아 주기적으로 돈달라 지랄하는데 진짜 그때마다 지긋지긋하지만ㅋㅋㅋㅋㅋ 언니가 마음 약해서 나랑 동생들이 연 끊고 살쟤도 계속 돈보내주고 하는데.. 응 그래 솔직히 난 우리 언니랑 동생들 있어서 참 다행이고 든든해 근데 늘 엄마아빠가 원망스러워 왜 그렇게 능력도 없으면서 많이 낳아서 다들 고생시키는지 나도 나대로 힘들고 고생 많았지만 언니 고생한거 보면 진짜 나 낳은 부모가 원망스러우먼서 언니한테 너무 미안해 낳아 놨으면 책임을 져야지 그럴 능력 없고(아 물론 우리 엄마아빠는 능력 말고 그 책임감마저 없는거 같다만)하면 애를 그리 낳아놓는게 맞는가 싶다 차라리 그 자알난 장남 한명만 낳아서 부둥부둥 키울것이지 우린 왜 낳아서 고생시키냐고
이름없음 2018/07/05 15:21:02 ID : bzQnxwnzVfc
난 부정적임 어른들이 결혼하고나면 자녀도 계획세워야 된다고하잖아 그냥 낳으면 알아서 키워지는것도 아니고 새생명의 탄생과 가족이 생기는건데.. 기초적인 삶을 유지하지도 못하면서 낳기만 하는건 아니라고봄; 솔직히 나라에서 애 낳았다고 돈을 몇천만원 주는것도 아니니까.... 그리고 형제자매가 많다고 사이 좋은것만은 아닐거고 진짜 예민할수더 있지만... 엄마 몸도 몸이 아닐듯.. 애를 많이 낳으면 아빠고 엄마고 몸고생마음고생 클텐데;
이름없음 2018/07/05 17:31:47 ID : zWmJU6i79du
기초수급가정이고 처음부터 이러진 않았어 아기였을 땐 여기저기 여행 많이가고 잘 사는 편이었더라 이렇게 된게 부모님이 경제관념이 똑바로 된 사람들이 아니라서야 엄청 원망스러워 다자녀 4명이야 당장에 한 가지만 얘기하자면 시험기간인데 내 방은 커녕 공부할 구석 하나 없다는거? 진짜 길바닥에서 공부하는게 나을 정도야 친구가 집에서 공부잘된다고 도서관안가는데 그 말듣고 씁쓸하더라 난 집 자체가 지옥이라 도서관에서 문닫는 시간까지 공부하는게 행복이야
이름없음 2018/07/05 18:52:52 ID : 64Y8nTSGldB
그 시대는 농경사회라 자식=인력이었기 때문에 애를 많이 낳았다고 들었어. 피임방법도 없었고..
이름없음 2018/07/05 19:57:48 ID : mk5Xtcmk3vd
티비에 그런 거 나오지 않아? 집은 무너져내리기 직전이고 벽이고 가구고 죄다 존나 드러운데 애기들이 막 4명 6명 ㅋㅋㅋ 그런 거 보면 그냥 싸질렀구나 하는 거밖에 생각 안 나
이름없음 2018/07/05 23:02:14 ID : 1csktzgmHvd
우리집이네. 존나무책임하다
이름없음 2018/07/05 23:10:47 ID : kk5XBxSFimK
저출산이라 국가에선 좋아함
이름없음 2018/07/08 22:44:31 ID : dCqkleLhupP
극혐. 책임질 수 없다면 낳지도 말아야지
이름없음 2018/07/08 22:57:01 ID : cLbB89BwFjv
책임지지 못하면 낳지 않는게 맞아. 근데 이미 가난한데 다자녀 가정들한텐 뭐라하지 않아. 원래 남 가정사 껴드는건 아니지... 가정폭력 이런게 아닌 이상. 우리가 모르는 것들도 숨겨져 있을 수 있고, 가난해도 서로 사랑하는데 자기 가족 욕먹으면 상처받을게 분명하니까...
이름없음 2018/07/11 09:21:59 ID : RA45cLbA7xU
아니 피임할 돈이 그렇게 아깝나 ; 흥부 옛날엔 좀 불쌍하다 이랬는데 10명 가까이 되는 애들 낳았으면서 나 배고파요 ㅠㅠ 하는 거 보면...
이름없음 2018/07/11 20:17:53 ID : zU6qo1Ds7hw
앞날 생각 안하고 저지른 일이 좋게 평가되긴 힘듦.
이름없음 2018/08/01 11:53:44 ID : g7xVgjhcLgm
솔직히 아기 낳는 건 자기 마음이긴 한데 나도 별로인 거 같아... 가난하면 기초적인 지원도 간당간당하게 해 줄 수밖에 없잖아. 부모님 입장에선 그래도 행복하고 좋을 수는 있어. 근데 아이들 입장에선 정말 정반대일 거 같아. 많이 원망스럽고, 밉고. 책임지지 못한다면 안 낳는 게 나을 거 같아. 금전적인 지원을 못 한다면....
이름없음 2018/08/01 12:02:43 ID : 0la784Mktun
솔직히 한달 200~300도 간당간당하게 벌 사람들이 애를 3~4명이상 많이 낳는건 애들한테 학대를 하는거랑 다르지 않다고 생각함. 애들도 다 하고싶은거 있고, 갖고싶은거 있고, 먹고싶은것도 많을텐데 어린 나이때부터 자기집 사정 때문에 남들 당연하게 누리고 싶은거 못누리고 하고싶은거 못하고 살면 얼마나 고통이겠냐... 정상적인 가정은 커녕 애들 맥일 식사 하나 정크푸드, 인스턴트, 밥에 김, 김치 정도로 겨우 해결하는 집이면 애들한테 진짜 미안하다고 절올려야 된다.
이름없음 2018/08/01 12:16:26 ID : bg2FfTRvcny
비단 다자녀의 문제만이 아니라 형편이 어려우면 그냥 안 낳아야 하지 않을까... 어려운데 하나둘 낳는 것도 잘 이해가 안되는데 그와중에 다자녀는 정말로 무슨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건지 알 수가 없다. 시비거는게 아니라 정말로 궁금해... 생명존중 뭐 그런 의미인가...? 그렇다고 치면 왜 이미 태어난 생명에게는 존중이 없는거지... 그냥 무조건 많이 낳으면 좋아! 이런 사고방식이 어디로부터 오는건지 모르겠어.
이름없음 2018/08/01 19:31:11 ID : BatyY7e1wrg
보통 경제적 여건도 안갖춘 부모들은 쾌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애 낳은 거라고 봐. 돈도 없으니 낙태도 못할테고
이름없음 2018/08/02 02:54:23 ID : 89tbeNuq46p
경계적으로 아이를 키울수 없는 상황인데 아이를 <무작정 많이>낳는건 문제라고봄. 비록 부모의 사랑이 넘친다고쳐도 사랑으로만 모든걸 커버칠 수 있을까? 의식주로 돈이 엄청 많이 드는데 아이가 많으면 값은 곱하기고 고등학교를 보내면 교복값도 플러스잖아. 게다가 요즘 공부가 자기주도학습으로 커버치는데 한계가 있어서 학원까지 생각하면 그냥 아이도 부모도 죽을맛이지.
미네르바 2018/08/02 17:54:40 ID : so6i4HzTSK3
https://hellkorea.com/index.php?_filter=search&mid=hellbest&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A%B0%80%EB%82%9C%ED%95%9C&document_srl=1376489 링크 참고했으면 좋겠어 가난하게 쳐살아가는 부모년놈새끼들이 애새끼들 쑥덕쑥덕 쳐낳아서 그렇게 살아가는게 힘들어 부모 본인들이 직접 방송 신청한건지 아는 사람들이 신청한건지 후원받고 싶어서 그런건지 아무튼 방송탔다는 영상을 컷해서 올린 글인데, 해당 방송 제작 관계자들이 저 부모란 것들을 나쁘게 몰아가려 고의로 영상 편집했다는 설이 있야 하지만 부모란 것들 형편이 그런데도 불구하고 쑥덕쑥덕 싸지르기만 했다는 사실은 변함 없다 편집했든 안했든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떠나서 링크 참고하길 바란다 링크 본문에 무수히 많은 댓글이 달렸다 흐릿한 색의 미네르바 닉네임이 지금 스레딕에 올리는 필자 본인이다 여기에 쓰는 글이 길어져서 닉네임을 거론하는게 빠를까 싶다 링크에 필자 본인 미네르바 닉네임 댓글 보면 필자 본인과 필자 부모 관계에 있었던 얘기도 직접 거론했으니까 가정사는 가정사로만 치부되어선 안된다라는 필자의 가치관을 존나게 잘 알 수 있겠지 물론 굳이 잘했다고 자랑질하려 여기에 쓰는건 아니다 헬조선 사이트라고 수많은 한국인들 지들이 자행하고 있는 꼰대질에 빠진 자칭 애국보수 기여자라는 꼰대들과 젊은 꼰대들이 무척 싫어할만한 사이트 자체를 거론하는건 힘든 일이야 가뜩이나 아주 좆이 그냥 아주 작살나게 빠지게 자랑스러운 한국의 헌법에서까지 한국식 가부장 개소리 논리, 한국식 유교적 관점, 한국식 윤리의식을 아직까지도 철벽으로 정립하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 당연히 비판해도 비판받아도 마땅한 이런 넘사벽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관습, 관념, 이념, 사상, 사고방식을 아직도 이어가고 있는게 존나게 거대한 적폐이지 않을까? 난 이런 거대한 것들에 맞서지 않으면 못 사는 졏같은 성깔이라서. 하지만 난 여기 스레더들, 네티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어떤 식의 사고방식을 가졌든 상관 안한다 상관할 필요없다가 맞겠지 나한테 돌날리고 태클걸 상황이 온다면 이런것들에 쳐겁먹고 도망치고 맞서기 두려웠다면 애초부터 "남일이다 쟤들은 그냥 저리 살다 가겠지" 하고 방관하고 스레딕에 올 생각도 안했겠지 적어도, 링크 본문글에 나온 부모란 것들 포함, 필자 본인 포함, 그리고 여기 스레딕을 하고 있는 무수히 많은 스레더, 네티즌들도 포함해서 극히 일부도 그냥 일부도 아닌 그렇다고 반도 아닌, 수적으로 대다수일지 모르는 한국인들 지들이 스스로 그런 악폐습 대물림에 최적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게 과연 지들이 그렇게 외쳐대는 애국으로 가는 길인가? 애국자들의 자세인가? 어디서 보고 들은 것들은 많아 갖고 졏같은 신조어 "진지충" 남발하지 말고 진짜 적폐, 진짜 내부 문제에 비판적 사고방식을 갖고 생각했으면 한다 그리고 대다수의 갑들이란 쓰레기새끼들한테 대항하지 못할(않을) 망정 을들끼리 서로 저출산 선동하고 당해해서 "넌 언제 결혼하니, 임마 결혼은 필수이자 의무야, 그래도 부모야, 부모한테 욕하면 안돼, 부모탓 하지말어" 라는 꼰대어로 일관하며 선대 조상이란 XX것들이 대물림 해온 악폐습들을 답습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러니까 내가 바로 윗줄처럼 말한 이유는, 좆나게 많은 개돼지+레밍새끼들이 자행하고 있는 박정희 신격화 사태를 이어가지 않고 멈췄으면 한다고 부모란 존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고. 그 인간들이 여태까지 쌓은 업적은 인정한다 하지만 꼰대새끼들 처럼 그 업적을 쌓고 남겼다는 논리를 이용해 먹고 본인들이 본인들을 신격화를 자처하거나 국민이란 것들이 나서서 신격화를 한다면 역시 인간들은 누구나 지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초고등생물" 이란것을 입증하는 것은 아닐까? 내가 윗줄처럼 말한 이유는, 한국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부모란 개념도 똑같기 때문이야 부모는 신격화 대상이자 비판해서는 안될 존재로 여겨지기 떄문이란것을 적어도 필자는 뼈저리게 느낀다
이름없음 2018/08/02 20:51:26 ID : LcLak05WmHy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8/02 21:31:00 ID : LcLak05WmHy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8/03 17:29:27 ID : LcLak05WmHy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8/03 23:00:27 ID : o45fdPipe59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8/03 23:02:08 ID : 0la784Mktun
도데체 무슨 레스이길래 삭제를 당함?... 욕하는 수위가 높았나?
이름없음 2018/08/03 23:40:43 ID : 3A3Pbg6o3Pg
위에껀 모르겠는데 밑에껀 ㅇㅂ 도배어그로였어
이름없음 2018/08/04 14:00:20 ID : K4Zjze7wE2m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8/04 14:12:03 ID : K4Zjze7wE2m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8/04 14:13:34 ID : K4Zjze7wE2m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8/05 02:23:27 ID : A4Y7gnO8rum
자식제테크,다섯명을 낳았는데 다섯명 다 알바인생이여서 한달에 백만원밖에 못벌어도 부모한테 20씩만 떼줘도 부모는 100만원이나 생기는거임 막 낳아서 이중에 하나는 성공하겠지 이런마인드도 있는거 같고..근데 기본적인 케어도 못해주는 환경이면서 성공하기를 바라는게 이기적인거 같음 솔직히 돈없으면 애기 한명이라도 낳으면 안됨
이름없음 2018/08/05 04:50:05 ID : bdCqrvDBAph
다자녀 당사자 아니면 욕하지 말아줄래 왜 내가 태어난걸 부정당해야되는지 모르겠음
이름없음 2018/08/05 06:37:56 ID : bBbzRyJU0mn
와 이게 왜 의견이 분분한지 나는 이해가 안 되네ㅋㅋㅋㅋㅋㅋ다자녀가 무조건 문제가 아니라 '가난'이 전제로 깔린 얘기를 하는 거잖아? 물론 뭐 돈이 썩어나는 집안에 다자녀가 아니어도 불행할수도 있고 사람사는거 케바케라고 할수는 있어 근데 가난+다자녀 이건 진짜 아니라고 본다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없단 소린 맞아. 그런데 행복하기에 필요한건 전부 돈이 필요해. 지금 다자녀 당사자도 아니면서~~빽빽하는애들 농경마을사회에서 자급자족하고 살아서 일한만큼 사니까 부족함이 없다 이런건 아니지? 애가 아니라 동물만 키워도 돈이 겁나 깨지는데 애는 어떻겠어? 당장 생존에 기본적인 예방접종 건강보험 최소한의 의식주는 다 자란 성인도 자기 하나 건사하려면 각고의 노력으로 돈을 끌어모아야 하는 게 현대사회 아니었나? 게다가 어디 격리돼서 자라는것도 아니고 세상에 가족만 있는것도 모든 가족이 다자녀에 다 가정사정 똑같은것도 아니고, 사회 사는 이상 남과 자기를 비교하게 될 게 뻔한데 집안사정 비슷해도 케이크 한조각 사놓으면 그게 한사람 앞에 가는 집이랑 다섯사람 앞에 가는 집이랑 같은거라 생각함? 절대 아닐거고 그 아닌걸 자기 집안 가난하고 다자녀라는 사람이 제일 잘 알텐데 왜 반박을 하지ㅋㅋㅋ 게다가 다자녀라는게 뭐 게임도 아니고...애 하나 성인 될때까지 키워보고 해보니까 되네 더낳자 하는것도 아닐거아냐? 앞으로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데 애만 무작정 낳아놓는거 완전 백만퍼 무책임한 부모 맞음.
이름없음 2018/08/05 06:41:55 ID : bBbzRyJU0mn
다자녀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이 스레에 글을 쓴다고 해서 이 태어난거 자체를 부정하는거라고 보는 건 비약이 너무 심한거 같은데. 무책임한 부모를 욕하는거지 태어난 애들이 무슨 죄임
이름없음 2018/08/05 09:49:38 ID : htfSIKY01be
스레 제목에도 보이듯이 "가난한데" 애 많이 낳는 가족을 말하는거잖아; 난독증이야?
이름없음 2018/08/05 12:05:57 ID : s1cttcoJPcn
그래서 내가 흥부를 별로 안 좋아함
이름없음 2018/08/05 12:10:47 ID : QtwLfcIJTO6
그런 집 보면 애들만 불쌍하다 부모가 생각이 없는거지 하기야 머리에 든게 있었으면 가난하게 살고있을 리도 없지만ㅋㅋㅋ
이름없음 2018/08/05 12:29:39 ID : vu1haoIIHBa
ㄱ누가 가난한 다자녀 가정이 행복하지 않다고 한게 아닌데ㅋㅋㅋㅋ 왜 자꾸 나는 행복하니 괜찮다 당사자도 아니니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하지 부모와 자식의 사이가 좋건 나쁘건 걔네가 자신은 행복하다고 여기건 말건 뚜렷한 계획이나 여유있는 자본 없이 앞뒤 생각안하고 애를 낳아놓은거 자체는 무책임하다고 그건 인정해야지 요즘 세상에 밥 제대로 못먹이고, 병원도 제대로 못가면 그건 아동 학대로 분류되는거 모르냐 세상은 달라졌어 이젠 대다수의 사람들이 수준높은 공교육 받고 자라온 시대이고 아이를 일정 수준 이하의 환경에 놓이게 하면 그게 학대임. 피임을 하지도 못하던 옛날 시대도 아니고 본인이 돈없는거 잘 아는데 자기 환경에 맞게 선택을 해야지 여러명 낳아놓고 우린 행복하니 괜찮아ㅎ 하는게 핀트가 안 맞는거라고 자기들끼리 행복하건 말건 무책임한건 무책임한거야ㅋㅋㅋ 막말로 다자녀 혜택 저소득층 국가 복지 없었으면 ㄹㅇ로 굶어죽을수도 있는거 아님? 대책없이 뭘 어쩔건데. 남들 다 해주는 기본적인 환경도 조성해주지 못하는 가정이면 무책임하다는 소리 들어도 할말 없지
이름없음 2018/08/05 13:48:39 ID : 4NwE01fRwr9
솔직한 심정으론 못배운 짐승새끼들 같다. 미개해보여 차마 앞에서 말은 못하지만 말이야
이름없음 2018/08/05 14:10:05 ID : sqqjijfU2Ny
본인이 직접 경험한 일도 아닌데 이래라저래라 감놔라배놔라 하는 것도 잘못된게맞지...가난한것도 본인마다 기준이 다를텐데 진짜 밥걱정해야할 정도로 가난한집이 내 주변에 없어서...진짜 밥걱정할정도로 가난한데 애만 많이 낳고 인성도 쓰레기면 애들이 행복할리가 없으니 객관적으로도 욕먹을만 하다 생각하지만 밥걱정할정도로 가난하지는 않고 형제 많고 인성도 다들 좋은 편이면 다복하고 행복한 집안인거지 그리고 이러니저러니해도 본인들만 행복하면 되는게 맞지 뭐 남들이 힘들다면 돈을주는것도 밥을주는것도 아닌데 본인들은 행복한데 너네 집안이 어떠네 생각이 없네 하는게 더 잘못됐다고 생각함 나도 이렇게 말해도 내가 못먹을정도로 가난하면 그냥 결혼을 안할거같긴함
이름없음 2018/08/05 14:22:15 ID : vu1haoIIHBa
밥 걱정할정도도 아니고 병원등 기본적인 환경을 조성해줄수 있는 집이면 가난한게 아니지ㅋㅋㅋㅋㅋ그런 집이면 여기에 레스를 달았겠음? '기본적인 환경도 조성해주지 못하는' 이 전제잖아 그건 ㄹㅇ로 학대로 구분되는거고
이름없음 2018/08/05 14:26:24 ID : vu1haoIIHBa
그리고 애초에 1레스부터가 밥도 제대로 챙겨먹이지 못하는 가정을 전제로 두고 말하고 있는데 애들 밥먹이고 병원보내고 할거 다해주지만 돈이 조금 쪼들리는 수준을 왜깜?
이름없음 2018/08/05 17:08:01 ID : sqqjijfU2Ny
본인 얘기도 아닌데 본인 일인것처럼 너무 감정이입해서 쓰는 레스가 보이길래? 뭐가 어쨌든 본인이 행복하면 끝이지 밥도 못먹이는 수준의 가정은 흔치 않잖아
이름없음 2018/08/05 17:36:11 ID : K4Zjze7wE2m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8/05 17:51:35 ID : vu1haoIIHBa
밥도 못먹는 가정이 흔치 않으니까 거기에 대해 말도 못하는 거임? 분명히 존재하는데 왜 말을 못하게 해. 본인 일이 아니면 말도 못한다니 그건 니 생각이고. 무분별한 쌍욕 아니면 비판하는건 자유인데ㅋㅋ 그리고 나는 그런 가정에 대해 감놔라 배놔라 한게 아니라 무책임한거고 기본적인 환경이 안되는거면 학대랑 다를바 없다고 한게 전부인데 굳이 내 레스를 콕 찝어 말한거 치고는ㅋㅋ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레스가 과하게 감정이입한거같진 않다 다른 레스 찝어 말하긴 싫지만 아예 욕한 사람도 있는데...좀 웃기네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08/05 17:54:12 ID : MpcE2mmsjdv
필리핀같은경우에 평균으로 낳는애가 5.2래. (서민들) 필리핀에서 잘사는사람들은 진짜 잘사는데 그런사람들은 우리나라랑 똑같고.. 일단 필리핀에서는 피임을 전혀안한대 걔네가 카톨릭이거든.. 그리고 애들을 낳는거 자체를 신성히 여긴대..그냥 ㅡ그렇다구..
이름없음 2018/08/05 18:24:48 ID : 1cq1xA2GpTT
아니 뭐 그런건 아니지 그냥 나도 너가 다자녀가정에 대해 비판하는 것 처럼 그냥 너의 의견에 대한 내 의견 말했을뿐이야 비판하는거지 이 스레 주제가 가난한 다자녀가정 비판하고 있는것처럼. 애초에 나도 다자녀가정인 친구들 몇명 있는데 밥 못먹을정도로 가난한 애를 못봤으니 다자녀가정중에 비판받아야할 가정은 정말 극소수인거 같아서 한 말이야 밥은 걱정없이 먹는데 뭐랄까 비싼 학원 같은데 못 보내주는 가정?을 기준으로 말한거야 뭐 학원같은데 못 보내줘도 가족끼리 화목하고 사이 좋을순 있는거잖아? 꼭 불행하고 그럴거라는 편견이 많은거 같아서 다른 관점이 있는거겠지 서로. 그냥 난 저 위에 다자녀가정이어서 상처받은 레스주가 신경쓰여서 난 솔직히 내가 다자녀가정도 아니고 더 이상 레스달이유를 모르겠다 괜히 싸움날거 같으니 빠짐
이름없음 2018/08/05 18:40:10 ID : vu1haoIIHBa
진짜 밥 걱정할 정도면 욕먹는게 맞다-> 밥 걱정할 정도는 흔치 않다 본인이 행복하면 된거다-> 네가 비판하는것처럼 나도 내의견 말한 것뿐 이게 네가 쓴 레스의 의견들임. 난 네가 내 레스에 단 의견에 반박하고 있는데 너는 네 레스에 쓴것조차 기억이 안나나봄? 밥 걱정할 정도면 욕 먹는게 맞다며? 난 밥 걱정할 정도의 가정을 처음부터 전제로 두고 있었고. 네가 잘못 저격해놓고 왜 갑자기 관점이 다르다 의견이 다르다라는걸로 종결지으려 해. 여기 솔직히 쌍욕하면서 너무 나간 레스도 꽤 있는데 그건 냅두고 날 저격한것도 웃기고, 반박받으니까 갑자기 관점이 다르다는 것도 웃겨. 다자녀가정이어서 상처받은 레스주가 신경쓰이면 나 말고 쌍욕하는 사람이나 저격해줘라. 그런 사람들이 더 빡칠텐데?
이름없음 2018/08/05 18:49:29 ID : vu1haoIIHBa
그리고 내가 두번째 말하는거지만 이미 1레스에서부터 기본적인것도 못해주는 가정을 말하고 있는데, 왜 자기가 읽지도 않고 멋대로 비싼 학원 못보내주는 가정이라고 지레짐작하고 그러니. 미안하지만 싸움난것같이 보이는건 네가 잘못읽고 잘못 저격해서 일어난 일임. 그걸 인정 못하겠나본데 뭐 그래....그럼 그러던가.
이름없음 2018/08/05 19:15:43 ID : inWi3yMjjum
캐공감. 뭐 쟤들은 토론의 토 자를 다 "안다고" 실은 "안다고" 착각하고 있고 가짜 인문학 공부 해왔던 부류라ㅇㅇ 수많은 자칭 정치가들이 실질 근본대책 안세우고 개판난 탁상공론 펼쳐대는것처럼 걍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논한다고 착각하고있는 부류라 여태껏 배워오고 습득해오고 정리해오던 사상,이념,가치관,(고정)관념,개념+실질 비판적 사고가 결여된 주입식 가짜공부에 맞서기 싫을뿐이야ㅇㅇ 이 주제 스레들을 살펴 읽은거 토대로 110이 말한거에 덧붙이면 쟤들은 "인간이 사회적 활동을 하면서 어떤일을 자기가 꼭! 반드시! 경험해보고 겪어봐야지만 그 심정을, 그 생각을, 그 느낌을 비로소 알게된다 자기일 아니면 감정이입하지 마라 정도껏 해라" 라는 흔히 꼰대라 불리는 부류들이 잘하는짓거리이자 꼰대스런 순도 100퍼센트 경험 우선 지상(만능)주의를 꼰대스럽게 이용하는거겠지 꼰대라 불리는 불리는것들이 흔히 상머슴같이 밥쳐먹고 폭풍똥싸지르듯 아래의 말 많이 애용하잖냐 이용해먹잖냐 "니가 직접 겪어보지 않았으면 말을 말아! 니일 아니면 제3자는 쫌 빠져줄래? 당사자 본인들이 행복하다고 하면 진짜 행복한거야! 빽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라고 그러니까 그래, 어느 단 하나의 특정이거나 단 한두새끼라 치자 사람이란것들 너네들 "현식직시"란 단어 오지게 잘 써먹잖냐 진짜 한두새끼면 몰라. 현실은 적지않은 수의 인간들이, 더 나아가 대다수 인간들이, 지들이 쳐만들어가는 사회현상에 대해 단순하게만 해석하려 발악질하고 지들이 직접 창조한 개념 딱 그 선에서만 해결하려고 본다고. 말그대로 생각하는거, 실질 비판적사고로 논하는거, 피곤해지는거 싫어한다고 그 현실직시하라고 설사똥싸지르듯이라고 이어서 논하면, 불과 몇년전부터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으로 본격 화제시 되어오고 있는 오지랖, 오지라퍼, 편견, 선입견, 제3자, 객관적, 객관화 등 개념들 자체를 편협적 시각으로 해석하고 있는거라고. 각종 언론사들이며 대표적 기본 제공 방송사 뿐만 아니라 케이블tv 등 여러 방송매체에서 인터넷상에서까지, 예전부터 버젓이 쓰고있는 단어며 개념들을 언제서부턴가 그 시대의 그 해의 트렌드이자 대세이자 유행화해서 새삼 그 개념들을 남발하고 있는게 마치 대단하고 기특한 행동을 한 아이인양 떠받들어지고 있다고. 사람이란것들이 그런것들을 어디서 보고쳐들은건 있어서 개나소나 아무때나 아무렇지않게 남발하고 있다고 타인의 아픔에 대한 실질적 공감능력이 결여된 심리, 정신을 가지고 꼰대 부모이자 젊꼰 자식으로 살아가고 있다는걸 몸소 직접 ㅇㅈㅇㅈ인정 싫어하는거겠지
이름없음 2018/08/05 19:36:44 ID : inWi3yMjjum
그러니까 "당사자 본인들 생활에 괜히 끼어들지말고 사생활 들추지말고 괜한 오지랖이야 냅둬라" 라는 식으로 일관하며 단정만 쳐지으며 이용해먹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사회현상에 대해 단순하게만 해석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이것들아 자칭 "인간은 사회적동물이자 여태껏 사회적동물은~하다 어떠하다" 라고 배워왔잖냐? 진짜 한두새끼를 넘어서, 자기들 시선에 벗어나 시각에 보이지않을 정도로 그 행태들의 사각지대가 만들어지고 사각지대 속에서 무시하지못할 단지 한두새끼의 일이 아닌 현상들이 늘어나고 있다면, 자칭 사회적동물이라면서 그 현상들을 애써 외면할거냐? 그냥 냅둘거냐? 사람새끼들이 만들어가는 사회현상이 의식주만 딱 해결되면 그것만으로 다 끝났을줄 알고있는 그저 그런 개단순한 도박 게임인줄 아냐 답답하다 갑갑하다
이름없음 2018/08/05 20:03:33 ID : inWi3yMjjum
이래서 적어도 머한민쿡에서 이도저도 아닌 방관하듯 안하듯 흔한 방관자(?)+꼰대들이 넘쳐 부풀어오르고 있단 말이지 니일 아니면 걍 신경끄라고?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본다고? 그것도 관심 가지는 척만 일삼을줄 아는 "진짜 관심"에 대해 방관자들이? 그럴듯하게 논리 세워서 예를 들어 오지랖이냐 아니냐 지나친 간섭이냐 아니랴를 두고 그 단어 하나의 개념에 대해서만 몰입하는걸 자랑이라 여겨대고 동물농장 짖어대듯 왈가왈부 해대는 행태 아니 개헬꼰대스런 추태들이 꼴사납다 답답하다 답답갑갑 그 이상이다 "진짜 관심"에 조금씩 눈독들이게 된다면 개판오분전 투견 싸움 안치뤄도 될것을
이름없음 2018/08/05 20:51:46 ID : inWi3yMjjum
오타났어 귀찮아서 자동암호 걸어서 수정못해 현식직시 라고 한 부분 현실직시로 정정
이름없음 2018/08/05 21:54:28 ID : nwsrBArvu00
필요이상으로 너무 열받아하고 선 넘어서 욕하는 애들한테 하는 말로는 말에 공감함... 이 레더는 너무 감정적인데? 는 적어도 그럴듯한 논리라도 내세웠지 욕만하지말고 너 의견을 말하고 반박을 해 왜이렇게 쓸데없는 말을 많이하고 본인 뇌피셜으로 열불을 냄? 가 말 조금 잘못한건 있어도 어쨌든 본인 의견 제시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건 네 난 본인이 행복하다해도 넉넉치는 못한 다자녀가정 반대하는 의견에 대해선 별로. 말대로 너희가 직접 살아본 것도 아니고 너무 본인들 잣대로 심하게 욕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인것 같다. 애초에 공감능력이 그렇게 좋아서 애들이 불쌍하다 이러는데 애들이 행복하다는데 다자녀가 더이상 뭔 문제임? 자기 의견에 반대하는건 죽어도 싫고 남의 의견이나 생활에 본인이 반대하는 건 똑똑하고 깨어있는 짓이지... 물론 지각있게 비판하는 사람들 말고 다자녀가정인데 넉넉치는 못한 생활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사람들 저격한거. 밥못먹을정도인데 8남매 낳은건 솔직히...지각은 없는 짓이긴 했지...그래도 무조건적으로 혐오하고 경멸하고 그런 글을 써야겠냐 거기 나온 애들도 상처받을텐데
이름없음 2018/08/05 22:02:00 ID : nwsrBArvu00
그나저나 여기 싸움 일어나는거 아니냐...나도 레스 더이상 안달게~
이름없음 2018/08/06 00:39:59 ID : inWi3yMjjum
먼저 내빼네 역시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는 최적화 된 노예새끼일줄 알았다 싸움에서 지기 싫으니, 아 생각만해도 머리아프니 난 상관없다는 식으로 등져보이겠다?ㅋㅋ 내가 쓴 글 한글자도 빠짐없이 읽었냐? 안읽었지? 흔치 않다고 해서 치부로만 엮어대는 애써 미개한 행동 티내고 있는 주제에 그 가정의 자식들이 상처받고 있다고? 애들 걱정이 그리 되면 니들이 직접 찾아가는 돌보미 서비스 주도해서 그 애들의 진짜 아동 청소년 상담가가 되든가요 말뿐인 글뿐인 걱정은 순간적인 연민감과 순간적인 감성팔이로 전락할수 있으니까요 마치 혼 없는 니들이 내로남불을 역이용 했다고 할까 자식이란 애들이 자기들이 겪고있는 문제들에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자기 부모에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물어보세요 니들이 생각하는것과 많이 다를걸?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고ㅉ 다른 레스더들이 남일인데도 남의 가정사인데도 그런 가정형태와 그런 형태를 만들어가는 부모를 왜 그토록 비난조로 말하며 비판하는지 생각해본적 있냐? 그래, 딱히 상관할바 아니지, 아니겠지 니같은 새끼 입장, 사고방식에서 본다면 너야말로 그런 가정에서 자라봤냐? 있어봤냐? ←내가 이말을 왜 하는줄 아냐? 내가 위 레스에서 언급했잖아 꼰대들이 흔히 경험 우선 지상(만능)주의를 이용하고 있다고. 나도 그딴 가정환경속에서 그딴 부모들의 역겨운 행태속에서 자라왔으니까, 이 필자 본인은 경험해봤다 그러니~하다 라고 하면 안되겠냐? 나도 그렇게 지껄여도 되냐? 다는 아니겠지만 그만큼 그렇게 자라왔던 레스더들도 분명 있다는거야 대부분 트라우마로 남아있겠지 하지만 그래도 남의 가정사고 남의 부모인데 왜 욕하고 비난하고 비판하고 왜 지나치게 간섭질하냐고? 그럼 나도 젊은 꼰대질 좀 해보자ㅋㅋ 그럼 니가 니들이 진짜 직접 그런곳 속에서 경험해보시든가요 니들이 그 부모들의 자식이 돼서 직접 겪어보라고. 자기 부모니 남의 부모니 남의 가정사니 뭔 상관이야 그리고 뭐? 흔치 않다고? 그렇게 멍청하게 흔치 않다는 행동들 해대니까 지들이 그런 특이한 가족상, 가정상을 정립하고 있는거지 안그래? 너네들이 주구장창 애용하는 꼰대스런 단골 소재들 얼마든지 이용할수 있어요 이것들아ㅋㅋ 니가 니들이 단순하게 생각하는것 만큼 특히 "부모 자식 관계, 가정사" 문제는 그렇게 동네 양아치 사기꾼새끼들 보듯 단순하게만 넘어갈 문제가 아니야 걍 모르면 모른다고 몰랐다고 Cool하게 말해 몰랐다고 창피한게 아니니까 역시 지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고 게다가 전형적 내로남불 형식의 심리까지 포함됐으니 뭔가ㅋㅋ 젊은 꼰대같네 인간심리에 진짜 공부를 임했으면 하는데 제안 어때? 니 가정에서, 니 학교에서 정답만 가르치는것만 곧이곧대로 답습만 해왔을 머지않아 곧 다가올 너의 미래 젊은 꼰대를 위하여 그냥 니새낀 니가 똑같은 사람종족새끼인 주제에 사람과 사람새끼들 관계속에서 일어나는 심심찮게 하찮게 생각해온 현상들, 문제들에 대해 그냥 관심갖지 않고 싶겠지 그것도 어디서 쳐보고 쳐들은건 있어 갖고 "지나친 간섭, 지나친 관심"이라 희한하게 포장해서 이용해먹고 싶을 뿐이었겠지 몇줄 위에 내가 말한 관심은 니들이 여태까지 배워온, 답습만 해온 보편적 FRAME의 개념이 아니야 부모니 자식이니 관계에 얽힌 사랑, 헌신(일방적 포함), 교육, 평화, 화목 등 이런것들과 같이 FRAME에만 짜맞춰지고 보편화된 추상적이기만한 개념을 넘어선 "진짜 관심"이라고. 뭔말인지 이해가냐고 이해가? 공감능력 부족한 뭔가 젊꼰 양성소에서 사상교육 철저히 받고 곧 나타날 꼰대 룸나무ㅋㅋ 어이 한번 더 언급할게 지들이 그렇게 설사 싸질러서 만들어가는 사회 한두새끼면 모른다고 또 흔치 않다고 해서 어느정도 치부해도 괜찮다며 무심코 걍 넘겨버리려는 미천한 책임전가 습성 넌 임마 공부를 가짜학문으로 답습만 해왔냐? 니가 무슨 WASET Conference 미래 꿈나무 대학원생이냐?ㅋㅋ
이름없음 2018/08/06 02:49:38 ID : inWi3yMjjum
자동암호 걸었더니 일정시간 지나니까 수정못하네~ 내가 쓴 121 레스에 맞물리고 이어지는데, 어려운 가정에서 자라온 애들과 대화했다는 내 얘기 추가할겸 119, 120 까는 얘기도 좀 할게~ 그나저나 119, 120 이새낀 평생 "대물림, 되물림"이란 개념 못듣고 살았나봐? 걍 지가 듣기싫고 부정적 형태의 단어니까 지스스로 귀쳐닫고 산거 아니냐? 뭔가 넌 용맹해 보이는 그런 애네 그리고 난 직접 그렇게 자라온 애들을 마주해서 대화하고 공감하고 소통했어. 해봤다고 해서 자랑질하는건 아니야 단지 말뿐인 글뿐인 혼 없는 탁상공론에 헤어나오지 않는 너네들과 다르게 난 행동으로 옮겼다는걸 얘기하고싶을 뿐이야 이어서, 그 애들과 마주할때 물론 꼰대질 전혀 안했고 그리고 꼰대질을 왜 하냐 막연한 조언충고질이 아닌 공감을 나눴어 그 애들 중 적지 않은 수가 자기 부모욕 서슴치 않고 내뱉더라. 욕한게 중요한게 아니지 걔네들 심리적, 정신적으로도 말그대로 복합적 요인으로 힘들어하더라 완전 100퍼센트 똑같이는 아니지만 내 어릴때 보고 듣고 자라온 모습들, 요소들을 통틀어 매우 흡사했어. 나 자신한테도 이상한 분노를 느꼈다고 해야할까 그 시절로 돌아가서 부모한테 복수하고싶은 감정이 되살아났다고 해야할까 걔네들한테 하고 싶었던 동시에 왠지 꺼내기 어려웠던 말이 아직도 박혀있다 "니들 잘못이 아니라고 너희들은 잘못 없어 부모든 누가 됐든 너희들한테 줘야할 진짜 사랑을 주지않았을 뿐이라고. 그런 존재들이 너희들한테 괜한 죄의식만 물려주는구나" 난 모르겠어 지나친 관심, 지나친 간섭이라 빼애애액 내세우는것들의 숨겨진 의도가 뭔지 모르겠는데. 숨겨진 의도를 꼭 듣고싶은데 아쉽네 지나친 관심, 간섭이야 본인들이 행복하다는데 VS 가정사를 가정사로만 치부하는 안일한 방관자가 될거냐 뭐 ㅅㅂ 이렇게 대결 붙일거냐?ㅋㅋ
이름없음 2018/08/06 03:43:16 ID : Y2ty3Xs03xw
다른건 모르겠고 자기 할말만 띡 던져놓고 싸움나니까 간당~ 이런것좀 하지마라ㅋㅋㅋㅋ 애초에 여기 서로 의견 나누는 곳이고 까는 스레라도 반박 레스 달면서 의견 교환 가능한데 무슨 초딩도 아니고ㅋㅋㅋ 쌍욕 시전한것도 아닌데 왜 싸움이 나냐 혼자서 내가 이런 말 하니까 싸움나는거겠지 피해망상에 빠져있는건 아니고? 별로 싸움이랄것도 없는데 반박레스 달고 소통하는게 싸우는거같으면 뒷담판을 들어오질 말던가 아님 조용히 지나가던가 스레 분위기 망쳐놓는데는 선수급이네 아주 별것도 없는데 싸움난다고 호들갑이여 그렇게 싸움이 날거 같으면 그냥 말을 하지 말던가 싸움날거같다면서 할말은 다하네ㅎ
이름없음 2018/08/06 16:25:00 ID : LgjcmoIJU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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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8/06 16:34:05 ID : LgjcmoIJU3T
가나다라마바사 아자차카타파하 에헤 으허으허으허어
이름없음 2018/08/06 16:51:07 ID : LgjcmoIJU3T
부따넘이 머래
이름없음 2018/08/07 16:03:09 ID : LgjcmoIJU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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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8/08 11:09:13 ID : LgjcmoIJU3T
갱신년
이름없음 2018/08/08 16:43:53 ID : xXzcIJXwJWi
조오오오온나 싫어 4남매중에 장녀인데 밑에 동생들보면 미래가없음 ㅋㅋㅋ 엄마는 허리아프고 손목아프다고 일도못가는데 집인지 쓰레기장인지 애들은 거기서도 잘 쳐자 내가 생활비주면 기죽는거 싫다고 애들용돈울 일주일에 5마넌씩 쥐어줌 어렸을때 가지고싶은거 학원가고싶은거 말도못하고 애들 우리집에 온다할까봐 안절부절하고 조만간 연락 끊어야지 ㅋㅋㅎㅋㅎ
이름없음 2018/08/08 21:24:07 ID : bcsrvClBhwE
생활비를 받아 쓰면서 일주일에 오만원씩.... 심각하긴 하네
이름없음 2018/08/09 20:10:03 ID : y7AjiknDy6m
그래도 저출산 선동하는 국뽕종자 마이너새끼들ㅉ
이름없음 2018/08/09 21:23:20 ID : 7vDzgrumq5a
지들이 그렇게싸지르고 결정한일인데 뭐 옆에서보면 한심하긴하지 능력은안되고 애는낳고싶고 애만 불쌍한거지
이름없음 2018/08/12 11:32:19 ID : h87hy4440q0
흙수저모부새끼들 그켬ㅡㅡ
이름없음 2018/08/13 13:55:13 ID : h87hy4440q0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8/14 13:43:21 ID : VhzatAi2nxA
좀 말이 지나치다 너도 조센징이야
이름없음 2018/08/14 13:48:57 ID : pWmJTWjg1Co
말투 왜그래 심하다
이름없음 2018/08/14 14:26:55 ID : 1u4KZdwnzTO
여기 왜 전쟁판되어있냐ㅋㅋㅋ나는 3남매 5인가족임. 솔직히 우리가족 형편같은 그럭저럭 사는 정도의 가족이면 아이가 적을 수록 누릴수있는거 누릴수있지않나 생각한다. 사소하게 먹을거부터 학원보내는 거나 집 크기나? 마트가면 항상 듣는 소리가 이제 카드에 몇만원 남았다, 이번달 어떡하냐, 애들 학원비 걱정 관리비 걱정 휴대폰 요금 걱정에 너 빨리 취업해라ㅋㅋㅋ우리집 분위기는 나름 좋은데....그래도 나쁘긴 하지만 난 동생들이 없었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살 수있을텐데 하고 생각이 들어.
이름없음 2018/08/14 15:08:14 ID : h87hy4440q0
걍 흙수저 노예새끼덜은 정관 난관수술 강제로라도 하길 개돼지새끼덜 애키우는게 쉬운줄 알았냐ㅋㅋㅉ 제2의 아프리카 난민 공화국이냐?ㅉ
이름없음 2018/08/14 19:35:18 ID : aq44Y4Mi3Bg
왜 이상하게 욕하고 그래. 넌 그냥 욕할 상대 없어서 일단 욕하고 보는것 같은데.
이름없음 2018/08/14 19:39:38 ID : aq44Y4Mi3Bg
솔직히 우리나라는 일단 인식을 바꿔야 하지않나. 책임질 능력, 자신이 없으면 아예 성관계를 맺지 말아야지. 덜컥 애 생기면 낙태하는거? 내가 아는 친구의 친구가 지금 고3인데 애 생겼는데 낙태는 안 시키기로 결정했대. 근데 애 낳고 키우기 힘들면 버릴거라고 했다더라. 애는 대체 무슨 죄인거야? 본인들은 즐길거 즐겼으면 그에 따른 책임도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행동해야지. 청소년이라고 모를거 모르는 나이도 아니잖아.
이름없음 2018/08/14 19:49:53 ID : 6nRA2HzRCo1
개독도 극혐이고 밑바닥 떨거지들 수가 점점 줄어드니까 가난하지만 훈훈한 가정 보여주면서 거짓선동하는 미디어도 극혐이고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라면서 아동학대 아동방치 불법행위 서슴지않는 덜배워먹은 부모들도 극혐이고 다 극혐이네. 남들이 힘들게 살아가는 거에다가 미담이라고 가져다가 포장해서 하하호호 하는 제3자들도 극혐이고
이름없음 2018/08/14 19:58:18 ID : u08o4Za1a4H
그런거 생각할 사람이면 성관계를 안했겠지... 그래도 낙태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적어도 현실파악은 할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아무생각없이 낳아서 힘들면 버리거나 방치하는게 더 악질이야...애는 진짜 무슨죄야...
이름없음 2018/08/14 20:04:30 ID : 6nRA2HzRCo1
조국의 콘돔 사용률을 보고오쇼... 11%가 왠말. 콘돔만 사용해도 피임율은 95%를 상회함.
이름없음 2018/08/14 23:48:36 ID : 1zWlAZa9BxX
뭐....?????????? 머리에 든거 없음=가난함 이라는거야???
이름없음 2018/08/14 23:50:41 ID : 9BwHCi66nWp
자식 입장에서 보면 나도 부모가 이기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지만 그래도 그런 사람들을 틀에 가두는 발언은 삼가했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18/08/15 11:16:28 ID : PjwFcnCjdCk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8/15 13:30:59 ID : PjwFcnCjdCk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8/16 10:32:11 ID : so6i4HzTSK3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8/16 10:32:53 ID : so6i4HzTSK3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8/16 10:43:56 ID : BdQsjeNArwJ
그리도 니가 올바르고 선진적이면 자서전이나 내세요
이름없음 2018/08/16 10:59:07 ID : so6i4HzTSK3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8/16 11:34:21 ID : VhzatAi2nxA
아이디 바꿔가면서 관심끌지 말고 현실세계에서 관심끌고 싶음 사람 많은데 나가서 그래라 집안에 박혀서 그러지 말고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조센징 거리냐 너 조선사람임? 일제시대떼 한국사람 낮잡아서 부르는 말인지도 모르고 함부로 쓰냐 알면서 쓰는거면 니가 개돼지쓰레기같은 것들이고. 일본사람들도 넷우익아니면 안쓰는 말인데 하긴 니가 일베니까 알면서도 그러는 거겠지만 부모님 욕보이는 짓이야 그리고 난 자랑스런 애국자니까 조용히 하고 너같이 없는 애들이 사고쳐서 괜히 죄없는 불쌍한 애기들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꼭 너같은 애들이 사고치더라고. 걍 능력 안되면 남 고생시키지 말고 너 혼자 늙어 죽어라
이름없음 2018/08/16 11:52:16 ID : so6i4HzTSK3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8/16 12:59:35 ID : BdQsjeNArwJ
그게 다야? 스레딕에서 어그로 끌지 마 뇌수 질질 흘리면서 헛소리 말고
이름없음 2018/08/16 13:00:35 ID : BdQsjeNArwJ
이름없음 2018/08/17 10:53:39 ID : 9zbA0r9a1fS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8/17 11:05:18 ID : BdQsjeNArwJ
응 선신후레
이름없음 2018/08/23 10:02:49 ID : h87hy4440q0
갱(뱅)신!ㅋㅋ
이름없음 2018/08/23 10:41:42 ID : nXz9jze6lDA
스탑검
이름없음 2018/08/25 10:09:32 ID : h87hy4440q0
갱(뱅ㅋㅋ)신!
이름없음 2018/10/07 12:44:50 ID : y7AjiknDy6m
가난은 무식이다 고로 흙수저새끼들이 친재벌 거리낌없이 하지ㅉ 어쩌겠냐 내세울게 친재벌 옹호밖에 없지ㅉ
이름없음 2018/10/08 11:07:32 ID : 8i8kk5RxDBv
좆같아. 자식들만 어릴때부터 원하는 것도 못하고 눈치보면서 살아야 하잖아. 거기다 부모가 장애인이면 더 답없음 ㅋㅋㅋㅋ. 티비에 보니까 둘다 장애인 주제에 애 낳아서 노예살이 시키는 집을 애가 착하다고 포장해서 종종 방송에 내보내던데, 그거 엄연이 아동학대거든? 미친거 아냐 ㅋㅋㅋ
이름없음 2018/10/09 16:15:58 ID : qo3Qk4Gq1Ci
1스레가 이해가 되고 공감된다. 이전에 낙원에 사는 천사 라는 글인데 글쓴이는 이렇게 말해 부모가 되면 부모맘 알거야 어른들우 말하잖아. 오히려 아이맘을 알게 되었데 어떻게 부모들은 아이들을 함부로 낳고 함부로 대했는지. 키우는 내내 눈물이 나왔대. 낙원에 사는 천사들을 이 지옥에 데려와서 상처주고 죄인취급했는지. 마지막 글에 만일 천사들이 부모를 선택할수있다면 이 세상에 안태어나 낙원에 살거나 행복햐 환경의 부모에게 태어나 살았을거다. 우리 부모들은 천사들이 우리곁에 온걸 감사해야 된다. 읽는 내내 너무 이해가갔어. 또 여성들은 아기 낳는거 목숨을 거는거랑 똑같아. 나는 이런 세상에 부모가 되고싶지않아.
이름없음 2018/10/09 17:05:45 ID : tz82rbxu4JO
갱(뱅)신
이름없음 2018/10/10 09:32:33 ID : dQratBvveE5
우리나라에서 성관계할꺼면 피임해라 아니면 니인생이 좆됀다 가르치거나 아니면 학생때 애를 낳아도 잘살수있게 보장을 하던가해야하는데 둘다 안해서 그런거아님? 일단 돈도없는상황에서 잠깐 즐기고싶다고 콘돔도 쓰지말고 한 멍청한 놈이 잘못이긴한것같음
이름없음 2018/10/10 12:08:09 ID : so6i4HzTSK3
돈만 많이 벌면 살기 좋다고 자뻑질이 만연한, 경제성장만 이뤄낸 개한민국에서 실현 되겠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람"새끼에 대해 "공부" 안하고 안가르친 년놈들, 정확히 표현하자면 살면서 존나 필요한 인간학에 대해 공부 존나 하기 싫어하는 년놈들이 대부분 적어도 반 이상을 차지할텐데 실현되겠냐고. 2017년 어떤 기사가 올라왔는데 (참 자랑스런 한국땅에) 콘돔 사용률에 대한 기사였어 년들 페미돔 사용률은 안나왔는데 적어도 놈새끼들 콘돔 사용률 11%라고 보도했던거 있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23787 년들이든 놈들이든 피임 쳐하고 살면 어디에 뭐가 덧나냐? 그래서 홧김에 생각없이 싸르지고 부모(부모든 모부든 순서 무시)가 됐다는 이유만으로 "부모 신격화" 사고방식이란 악폐습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작정한거냐? 이 나라땅에 쳐살고 있는 반이상 한쿡인들은 부모가 됐다 하면 부모를 신격화를 해버린다 말이야? 아무리 잘 자라지 못했어도 부모한테 대들면 안된다나. 그렇게 억지로 낳음 당하고 그렇게 자라서 좋게 보려고 해도 그렇지 않는다고 표현하는 자식들 입장에서, 자식이 부모한테 대든다는 의미가 생각없이 이유없이 막나간다는 의미일까? 아니면 좆같은 대물림에 "비판적 사고"로 맞선다는 의미일까? 종방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보면 답이 나오는데 (나이 성별 계급 불문) 꼰대새끼들은 그런 부모놈년들을 부모라는 이유만으로 감싸면서 개소리 불라불라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지금이 농경시대냐?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고 옛말이 틀린게 없지 안그래? 존나 X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세대 대물림 쩔죠~ 성 문제에 지레 겁먹고 폐쇄적 사고방식으로 일관하면서 섹스질 시벨 성관계질은 존나 좋아하는 꼰대새끼들 입장에서 말이야. 섹스질 잘해서 낳아"주고" 키워"줬다"는 이유만으로 방패 쳐삼으며 가난이든 인성 성격파탄이든 물질적, 정신적으로까지 영향력을 행사했고 대물림을 못물려줘서 발정난 그런 모습들 보고 자란 자식들이 좋은 생각이 들까? 여태까지 "그래도 부모니까 잘해드려라, 부모한테 그러면 못써, 그래도 낳아주고 키워줬는데 너 인마 삼강오륜 몰라?" 불라불라 개소리들을, 그렇게 자란 자식들까지 선동당하고 답습하고 살아왔으니 "부모 신격화" 논리가 아닌 논리가 당연하다는듯 세뇌 당할수밖에. 고영욱 이 자지달리고 아주 멋지신 팔찌차고 계신 놈새끼라든지 섹스 존나 많이 해댄 년들을 놈새끼들 사이에선 이렇게 불려지지? 걸레년. 위에 언급했듯 성 문제에 지레 겁먹고 폐쇄적 사고방식으로 일관하고 농경시대에 벗어나지 않고 있으면서 스스로 저출산 선동하는 기득권새끼들의 노예를 자처하는, 섹스질 시벨 성관계질은 존나 좋아하는 꼰대삘나는 젊은 꼰대 놈년들도 고영욱새끼라든가 걸레년들 욕할 자격 없어 정말 자격없다고. 선동 존나 쉽게 당하는 것들아 너네들 성 생활을 거울 비춰보면 알겠지 지들이 하면 로맨스 남들이 하면 불륜. 시벨 개나소나 아무 생각없이 내로남불 식으로 일관하며 모순적인 악폐습 대물림 헬극혐 +무조건 "부모탓 하지 말라 니가 문제다 애새꺄"라는 말도 곧이 곧대로 역이용해버리는 참 말빨 강하신 꼰대새끼들도 헬극혐 +아직도 결혼=출산 고로 반드시 필수충족 참 조건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어야만 한다고 빡빡 우겨대며 실제로 그런 악폐습 사고방식을 대물림하고 있으며, 자발적 노예들답게 저출산이다 뭐다 기득권충새끼들한테 선동당해서 보편적이기만한 생산인구론까지 들먹이며 "나라를 위해 국가를 위해 피할수 없는 어쩔수 없는 의무이다" 라고 인간=말 잘듣는 기계로 인식하며 그저 애싸지르는 용도로만 보는, 애국심이 씹충만하신 "애"국노충들이 강요하는 파격적인 인생관도 헬극혐 +가정이 화목해야 나라가 산다는 말을 밥쳐먹고 똥만 싸지르듯이 하면서, 가정이 무너지고~ 가정 문제가 사회적 공동체 책임 문제로 확대되니까 나몰라라~ 특유의 한쿡 우덜식 집단주의 공동체 의식 강요할땐 언제고 문제 확대되면 그 공동체 의식 개돼지한테나 줘버려 결론 이기주의 자칭 애국 벌레새끼들도 헬극혐 +"왜 일케 불만불평이 많아? 니가 애낳아봤어? 니가 키워봤어? 부모가 싫으면 집나가든가 돈한푼도 안보탠 새끼가 말이 글케 많아? 꼬우면 니가 세상 바꿔보든가" 꼰대어 시전하며 여태까지 부모는 자식한테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푼다고 배워왔으면서 모순적이게도 정작 지들 자신들이 처해있는 환경, 사고방식, 물질적, 정신적 등을 통틀어 내부 문제들을 해결하기 존나 싫어하는 역발상 모순 꼰대충새끼들도 헬극혐 +"개한민국이라고? 한쿡이라고? 한쿡 사회가 헬 이라고? 다른 나라들은 안그럴것 같냐? 시X 좌빨종북홍어새끼야 불라불라 너같은 젊은 새끼들이 애안낳으니까 나라가 망하는 거야 좌좀새끼야 불라불라" 이딴식으로 정치 패싸움 할때 쓰는 우덜식 편가르기 색깔론을 전혀 맞지 않는 상황에 시전하며 논리도 격식도 팽개쳐두시고 각종 불라불라를 난무하는 자칭 자랑스런 애국 시민충새끼들도 헬극혐. 마지막에 최종 오의 "꼬북이~~~~~~~~~~~~~~~~~~~~~~~~~~~~~~~~~~~~~~~~~~~~~~~" 난 좌도 우도 다 헬이라고 여기고 싫어한다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편가르기하는 벌레새끼들은 저출산 문제에 가정 문제에까지 편가르기 하는게 뭐가 재밌어? 중간중립이 없는거냐? 피임 걱정 안하고 애 쑥덕쑥덕 잘 낳고들 사셔요~ 난 불만불평 좆나 많아서 애 안낳고 살렵니다~ 섹스질이 하고 싶어 섹스질했는데 홧김에 애싸질러서 "나같이" 자라게 하지 않게 오은영 아동 전문가의 올바른 훈육법 메뉴얼대로 잘 키울 자신도 없고~ 인간이면 "생각" 할줄 안다면서. 그 "생각"을 할줄 안다면 자기자신들의 과거니 현재니 삶을 돌아보면서, 대를 잇는게 필수가 아닌 선택 혹은 굳이 이을 필요없는 것도 생각해봐야 되는거 아닌가? 존나게 많은 자칭 애국자충들이 반드시 대를 이으라고 하는데, 대를 잇는게 당연하다? 언제부터 대를 잇는게 당연하면서 대를 잇지 않으면 천벌받을 짓이라고 하는건지? 꼰대새끼들이야말로 그 FRAME에 쳐박혀 살것인지? 그렇게 사는건 지들 마음인데 그 마음이 대물림 되어선 안되는거 아닌가? 뭐만 하면 미래를 위하여~ 후손들을 위하여~ 식의 미래지향적이네 뭐네 사탕발린 말을 지껄일떈 언제고 현재 하는 짓들이 미래를 말아먹고 계신 쑥덕쑥덕 꼰대벌레들아 쑥덕쑥덕 꼰대들은 모순에 모순을 낳는 행위들을 즐기고 사나봐 당연하다는 듯이.
이름없음 2018/10/10 13:50:42 ID : dQratBvveE5
그래....많이 힘들었겟구나....힘내고 밥많이 먹어라 근데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만하다간 될일도 안되니까 화가라 앉히고 열심히살자...
이름없음 2018/10/10 14:45:07 ID : 1hcLe3RxyMm
여기 왜이렇게 자연발화 하는 애들이 많아
이름없음 2018/10/10 15:21:04 ID : SNBzdSMqi00
쌓인게 많나봐 이해해주자
이름없음 2018/10/11 02:46:19 ID : Baq6p9hcHxx
나도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한명인데 동물은 먹이사슬에서 하단부로 내려갈 수록 알이나 새끼를 많이낳는대. 예를 들면 거북이라던지.. 하나라도 더 많이 나서 개체 번식의 경우의 수를 높이려고. 근데 티비에서 다자녀 나와서 보면 진짜 가난한사람이나 부모가 몸,정신 적으로 불편한 사람들도 꽤 많더라고.. 그런걸 보면 사회 경쟁에서 취약한 종족의 번식 본능 같기도 하고... 물론 극히 일부에서 얘기하는거야ㅠㅠ
이름없음 2018/10/11 22:52:49 ID : 5Wi65dPdCmG
이름없음 2018/10/12 00:29:25 ID : yGsmFfU0k00
일본 까스레의 그분 같은데
이름없음 2018/10/13 20:54:15 ID : jy7s1eFikre
가난한데 애만 쳐싸지를 애들 많네ㅋㅋㅋㅋ이기적인거 맞는데 인정하지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10/13 20:54:37 ID : jy7s1eFikre
자식이 행복한건 ㅈㄴ착한거고 당연히 이기적인건데?이성적 판단 불가능????
이름없음 2018/10/21 22:41:22 ID : 7dVcINvzTU6
난 가난보다는 좀 집이 빠듯하게 컸음. 집때문에 빚내고 뭐가 필요해서 사달라고 하면 사주시긴했는데 돈없다는소리 맨날 들어서 눈치보게되는.... 에버랜드 그런데 안가도 자식들 잘 큰다~이러는 사람있던데 자식들 속내는 모르는거임. 난 놀이동산 가본적이 없어서 방학 끝나면 애들이 놀이동산갔다느니 너는 뭘 제일 좋아바느니 하는 화제에 끼지 못했고 초3때 입던 바지 밑단을 3번 뜯어서 초6까지 입었음. 발목인 늘 한뼘이상 보였고 티셔츠도 몇년을 입어서 암만 빨아도 누랬음. 신발은 뒤집었을때 밑창에 구멍이 보일때까지 신었고. 중학교되니까 애들이 무슨브랜드, 휴대폰, 여행, 옷, 꾸밈, 아이돌(난 티비 볼 시간이 없어서 아이돌도 몰랐음)등등 얘기 할때 꿀먹은벙어리였음. 그래서 자연스럽게 아싸가되었고. 아싸에서 왕따가되는건 금방이더라.
이름없음 2018/10/21 22:44:49 ID : 7dVcINvzTU6
애들한테 난 꼬질꼬질한데다 왠지 냄새도 나고(사복이 맨날 누렇고 꽉 끼는데다 밑단 다 튿어져있으니까) 아는것도 없는애 이미지였고. 고등학교가서도 그건 똑같았음. 같은지역 학교로 가서 같은 학년에 얼굴 아는애들이 반은 넘었으니까. 덕분에 고등학생때도 중학교때의 이미지가 고대로 유지돼서 왕따였음.
이름없음 2018/10/21 22:46:20 ID : 7dVcINvzTU6
웃기게도 부모님은 그때를 알뜰살뜰 살았던 좋은때라고 기억하더라.
이름없음 2018/10/21 22:49:05 ID : 7dVcINvzTU6
가난해도 행복한 애들이야 있기는 하겠지. 그래도 가난해서 경험하지 못하고 돈없어서 못하고 옷 몇년째 같은거 입는다고 냄새난다고 놀림받고 브랜드같은거 존재자체도 모르는거때문에 또래애들한테 소외당하고 따돌림당하는 애들이 훨씬 많을걸
이름없음 2018/10/21 22:55:51 ID : 7dVcINvzTU6
나랑 같은반이었던애 중에 집이 찢어지게 가난한데도 철마다 브랜드 옷 사입고 휴대폰 바꿔대고 한 애가 있었음. 왕따 안당하고 애들 사이에 끼려고. 걔네 부모님이 옷도 휴대폰도 비싼거 사달라고 집에서 갖은 개ㅈㄹ떤다고, 애새끼 하나 있는거 키우기 힘들다고 그랬댄다. 걔네 부모님이 내 부모님 친구라서 전해들음. 걔는 나랑 다르게 가난한 부모 쥐어짠 덕분에 재밌는 학창생활 보내고 인생도 어찌저찌 재밌게 사는모양이더라. 난 왕따에 친구하나 없고 왕따후유증이라고할까 정신병까지 생겨서 지랄맞은 인생 살고있는데.
이름없음 2018/10/22 01:27:55 ID : nxA6kk01cq2
맞아 너무 불쌍함;;; 지들은 좋을지 몰라도 애들은 고통스러움 잘 크지도 못하고;;;
이름없음 2018/10/22 02:01:35 ID : pe6qkq0oLgp
예전에 자식 12명인가?있는집 티비에나왔는데 그집은 집세도 쌀값으로 내고 그집도 엉망으로 해놓고 가고 자식들 밥도 제대로 못먹이고 케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계속 낳았음. 심지어 남편이란 사람은 무직이라 했었음. 제대로 사랑못주고 케어못하면서 자식 계속낳는거 너무한심함.
이름없음 2018/11/17 12:36:37 ID : iqja1eGk8ks
갱신
이름없음 2018/11/17 14:06:15 ID : Cjcq1vbhhuq
장남 장녀들한테 손 안벌릴거라고 해도 어차피 나중에 취업하면 돈 달라고 하겠지 애 셋인데 집 수입은 1인가정에 못미쳐서 매달 보급품처럼 쌀 받아다가 먹고 생활비 지원받고 사는게 과연 행복한 걸까? 가난한게 자랑도 아니고 가난하지만 열심히 아둥바둥 살아서 행복한 우리집 뽕에 취해서 사는 건 진짜 끔찍하다고 생각함 돈 없고 가난하면 걍 혼자 살았으면 좋겠어 어차피 자식 낳아봤자 노후대비용이잖아 돈 벌어다주고 말 잘듣는 도비 123
이름없음 2018/11/17 15:23:17 ID : Mp9cr81eIK0
한심
이름없음 2018/11/17 15:51:35 ID : zfdTU5atzcF
난 이스레가 왜 싸움이 날 소재인지 이해 안가. 뭐 다자녀 아니면 욕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똑같은 다자녀인 내가 보기에도 걍 피해의식임. 딱 봐도 이 스레를 관통하는 주제는 <자식을 안정적으로 키울 여건 안될 정도로 가난한 부모가 자식 많이 낳는것>을 욕하는데 자기가 다자녀인데 행복하니 욕 하지말라 화난다는건 매우 머리나쁜 멍총이임... 우리집 가난해. 매우매우까진 아닌데 솔직히 가난한거 맞다고 생각해. 집세 전기세도 못내고 당장 음식이 없어 며칠씩 굶진 않았으니 매우매우가난한건 아니겠지 우리 1남3녀인데 아들보려고 계속 낳은거래 ㅋㅋㅋ. 초등학교 때부터 학교갔다오면 언니들이랑 집안일 하고 할머니가 물건파시는 시장까지 한참 걸어가서 일돕고 거기서 파는 채소 시들한거 주워먹으며 보냈어. 할머니 일 꿑나면 뒷정리 같이 하고 다시 한참 걸어서 집에 오면 밤이야. 밤늦게 부모님 오시면 그제야 일터에서 받은 간식 한두개 모아서 가져오신거 모여서 나눠먹는게 그때 최고의 행복이였어. 애들 어디 놀러간다 뭐다 하는거 다 안가고. 놀토에 학부모님들께서 간식사주시는건 거의 로또맞은 것 처럼 기뻐했다. 떡볶이나 햄버거는 집에서 절대 못먹는 음식이었거든. 큰언니는 고등학교 자퇴하고 공장가서 일했어. 예쁜동생들은 고생하지말라고 지금도 술마시면 너넨 고생하지말라고 주정부리는데 마음아프다. 작은언니도 큰언니 따라 자퇴하려다가 큰언니가 때려가면서 말렸어. 중학교 때 사춘기도 제대로 못겪고 보냈어. 내가 반항하면 온 식구가 휘청하는게 눈에 보이고 내게도 직접 타격이 오니까. 고등학교 때부터는 나도 학교끝나면 계속 알바만 했어. 공부는 사치고 최저임금? 그런거 없었어. 진짜 밤새도록 알바하고 학교에선 자고. 남동생은 키가커서 중학교때부터 고등학생이라 속이고 전단지알바처럼 일일알바 주말마다 뛰었어. 다른 애들이 누리는거 제대로 누려본적 없어. 고3 때 친구들이랑 영화관을 처음 가봤어. 걔네 수능 끝나고 수험표 할인이 있는데 한 명이 갑자기 못가게됐다고 자기가 할인받아서 대신 표 사주고 그걸로 처음 가게됐어. 애들은 되게 자연스럽게 표사고 팝콘사고 시간남는다고 오락실에서 게임하는데 난 아무것도 모르겠고 너무 신기했어. 애들도 은근히 배려해주는데 주변보면 어린애들 학생들도 많았는데 문득 비참해지더라. 다른 사람은 되게 자연스럽게 누려오던걸 난 처음이었고 어벙벙하고다니니까. 심지어 4남매중에 내가 처음으로 영화관 가본 사람이야. 가정생활을 영위할 정도면 애를 싸질러도 된다고 생각해? 전혀 아니야. 그 아이들에게 문화적으로 교육적으로 충분한 체험을 시켜줄 정도의 여유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그런 사정도 모르면서 난 다자년데 행복하고 너넨 다자녀도 아닌데 왜 욕해? 하는거야말로 난 존나 싫은뎈ㅋㅋㅋ 너넨 가난한 다자녀로 저렇게 고생해봤어? 난 우리 부모님이 제일 원망스러웠다 남이 욕해주는게 고마울정도로. 난 친구들이 너네 부모님은 왜그래..? 하는 말이 기분 하나도 안나쁠정도로 싫어했어. 왜 나를 낳았을까 학생시절 늘 생각하고 내가 죽으면 좀 더 우리집이 여유있어지지 않을가 하고 우울증도 생겼어. 가난한데 애낳는건 죄악이야. 쌍욕먹을짓이야.
이름없음 2018/11/18 01:07:19 ID : zRzV866mFeH
말들 보면 가난한 데다가 형제 자매가 많아서 불행하다가 아니라 가난해서 불행하다 라는것 같은데 아니야? 결국 돈이 없어서 돈이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난 불행하다 라고 한탄질 하는것 같은데 그런건 일기장에 쓰거나 현실적이 도움을 줄 수 있는곳에서 지껄이렴
이름없음 2018/11/18 09:05:57 ID : AnVcE8qrwIK
애 4명 제대로 키울 여건도 안되면서 아들보겠다고 4명이나 싸질렀어.애초에 형편생각했을때 한명만 낳았어도 이렇게 힘들진 않았겠지; 한명과 네명의 차이에서 오는 가난을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난한테 애많이 싸지르는 부모에 대해 이야기하는 뒷담판에서 이런이야기도 못하면 대체 뭘하라곸ㅋㅋㅋ 당사자 아니면 욕하지마 빽 이런 스레도 올라오는데 당사자는 내 신세 말하면 안됨?
이름없음 2018/11/18 09:09:23 ID : AnVcE8qrwIK
내가 학창시절 자살까지 생각한 이유가 진짜 그저 가난해서라고 생각해? 집에 사람만 6명인데 내가 사라짐으로서 남은 5명이 여유있어지지 않을까 라는 고민이라고 써놨어 만약 첫째만 낳고 세명이 근검절약하며 생활했다고 한다면 우리 큰언니도 이렇게까지 몰렸을까? 동생들 위해 고등학교 자퇴하고 자기 인생을 포기했을까? 우리 남동생은 중학교때부터 나이속여가며 알바를 했을까? 4남매중 셋째 고3 말이 되어서 처음으로 영화관을 가볼때까지 남매중 아무도 영화관을 가본 사람이 없었을까? 한명만 태어났으면 덜했겠지. 적어도 남들만큼은 다 못해도 학교도 정상적으로 다니고 용돈모아서 문화생활도 몇달에 한번정돈 즐겼겠지 너야말로 뭘 모르고 대충 읽은 것 같다
이름없음 2018/11/18 09:12:55 ID : AnVcE8qrwIK
그리고 지금은 형편 많이 좋아졌어. 독립하고 일자리 얻고 네명이 돈을 벌어오니 생활은 평범하게 가능해. 그러니 이런 인터넷으로 이런사이트 들아와서 글을 남기고 있지. 현실적으로 도움받을 곳 찾아가긴... 충고는 고맙다 야 ^^
이름없음 2018/11/18 19:59:30 ID : f85O4JRA46j
애는 사랑으로 키우면 됩니다^^ 이거는 유행지났어. 40년전에. 가난하면 애 낳는게 아니야. 능력도 안되는데 낳아서 애 고생시키는 거 진심 사람이 못할 짓임. 애들 뭐 해주지도 못하다가 결국 버리는 경우를 많이 봐서 그러는거야.. 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잖아.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 다는 말 알지? 지금당장 이가 아픈데 치과갈돈이 없으면 내년에는 임플란트 비가 더 들거라고. 가난에서 벗어나기는 힘들어.그런 환경이라면 분명 어린 나이부터 알바를 해야 할거야.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못하고. 고생의 연속이야. 아파도 병원 못가고. 법적으로 무슨 문제 생겼을때는 부자와 빈자로 판가름나. 자식이 밖에서 끔찍한 일 당해도 어떻게 해 줄 수 있는게 없어. 제발. 돈 없으면 애 낳지 말자. 책임감 만의 문제는 아니잖아. 현실을 직시해야지. 사랑과 책임감 인내 만으로 이겨 낼수 있었으면 월세못내서 전재산 모아서 유서랑 놔두고 자살하는 사건이 왜 있겠어
이름없음 2018/11/18 20:02:37 ID : f85O4JRA46j
진짜 모금, 후원 광고 보면 마음 아파.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계속 고통받는 애들이 너무 불쌍해서. 피임 못해? 왜낳아서 자꾸 애를 비참하게 만들까? 가난하게 살았던 애들이 죄책감들고 힘들었다고 하는 거 보면 진짜 능력도 안되면서 애낳는건 죄라는 생각이들어
이름없음 2018/11/18 20:05:53 ID : wE03yE4KY5P
나는 외동이고 집안형편이 넉넉하지도 부족하지도않는 집이라 이번 미국유학(거의 빚져서)도 가고 하고싶은거 거의다하기는 하는거같은데 가끔 애들다하는거(우리동네가 돈이좀많은동네인데 그중에서 우리집은 돈없는편) 못하는일 생기면 억울하거나 걍 낳지말지 이런생각한적있음 그래서 더 열심히 살 생각하고 근데 돈없는집안에 다자녀라.. 정말 너무 힘들고 원망스럽고 무책임한거같아 내가하고싶은건 음악이라 음악하고싶은데 돈문제때문에 계속 걱정이야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은 나처럼 이런걱정 안했으면 좋겠어
이름없음 2018/12/01 12:30:37 ID : eNs09Ai3Be4
갑자기 개뜬금이네 얘야 논술 발로 배웠어? 주제 난독증 있니? 너야말로 뜬금포로 너 일뽕! 너 종북! 너 좌빨! 이따위로 쓰레기 편가르기싸움이나 빨고 다니는 젊은 꼰대처럼 보이는데 그렇다고 니 나이가 몇살인지 묻고싶지 않고 걍 인정해라 뭐만하면 너 일뽕이냐 식으로 몰아가서 정신승리에 취한 쓰레기행동 작작 티내 사상 빻은 일부 스레딕충 한심 너야 너 젊어보이는 고인물들 은근히 있네 가난 부모까스레에 뜬금없이 니같은 드립이 왜 나오냐 개뜬금없네 벨없냐 그래봤자 현실 좆본물 개빠는 씹덕후 아님? 아니면 일베충? 아니면 독서 안하고 사는 좆문가? 현실 이나라 사회문제 고치기 싫어하는 자랑스런 극단적 국수주의 고인물들이 에휴ㅋㅋ 그러니까 생각없이 애낳지
이름없음 2018/12/01 13:03:55 ID : E9Bunwsi9y4
그런 사람들 다수가 종교 때문인거 알아...? 있는 애들도 제대로 못키우고 부엌데기에 육아셔틀로 쓰면서 하나님이 주신 아이~하면서 또 낳고 또 만들고 하는 거 보면 진짜 화나
이름없음 2018/12/01 13:05:39 ID : atthdWjg0sk
그러니까 내말이
이름없음 2018/12/01 13:22:07 ID : atthdWjg0sk
있는지도 있다고 해도 보이지 않을 뿐더러 없을지도, 아예 존재 가능성이 희박할수 있는 가치 아닌 가치, 일부러 그런 종교적 가치로 만든 신을 굳게 믿고 다니면서 눈에 뻔히 보이는 아니 보일수 밖에 없는 가정문제는 사각지대라 어쩔수 없이 못봤다고 그럼 니들이 애낳고 키워보든가 라고 돌려대며 눈에 보이는 문제라고 믿고싶지 않아할 뿐더러 되려 역정낸다 역겨워
이름없음 2018/12/01 14:41:39 ID : 2Lgqkq0oGq4
아 너무 극혐이야. 그런 집 애들 중에 밖에서 빌붙고 성격 착한애들한테 삥뜯고 남탓하고 술마시고 몰려다니면서 분위기 흐리고 범죄 저지르고 그런애들 너무 많다고 생각. 걔네 부모부터가 문제지.
이름없음 2018/12/01 14:44:53 ID : 7dVcINvzTU6
이런 부모들 특징 : "애는 낳아놓으면 알아서 커"라는 말을 밥 먹듯이 하며 애를 방임/방치하며 키움. 자식중에 독감이라도 걸린 애가 생기면 병원비 나간다고 4주동안 약국에서 파는 종합 감기약 만 먹이다가 기침 안멎는거 보고 뒤늦게 병원보내고 병원비 많이나왔다고 애를 타박함.
이름없음 2018/12/02 16:52:24 ID : so6i4HzTSK3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12/02 17:09:02 ID : so6i4HzTSK3
여기에 넷우익 이중국적 새끼덜 꽤 많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본인덜이 아닐거라고 잡아 떼지만 에궁 걍 갑질당하고 살아ㅇㅇㅇㅇ
이름없음 2018/12/02 17:18:08 ID : 9ctByZfQtzb
에효 이런 스레에서도 싸움이 일어나는구나
로어 2018/12/02 17:18:11 ID : e2K0mqY5WnQ
접혀랏 로어가 될거야 ~⭐🌠🌟 이전레스 :
이름없음 2018/12/02 17:21:44 ID : 9ctByZfQtzb
키배를 갑분싸 시키는 그의 이름은 로어충...
이름없음 2018/12/02 17:26:26 ID : yMi1coHvck9
맞아.. 너무 대단해서 박수를 보내겠어.. 짝짝짝
이름없음 2018/12/02 17:34:49 ID : so6i4HzTSK3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12/02 19:31:04 ID : BanwmoMkk5V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12/02 19:48:10 ID : yMi1coHvck9
스레딕충이 일베라니 말이 심하네 일베는 들어본 적은 있지만 한 적도 없고 그 사상에 동조해본 적도 없다 그리고 로어충인가 뭔가하는 씹덕들의 세계? 로어가 뭔줄은 아냐? 그저 로어가 여기에도 있네라고 감탄한 걸 왜 그렇게 꼬아서 이해하는 건지 모르겠다 네 사상이야말로 어떻게 된 건지 묻고 싶을 따름인데
이름없음 2018/12/02 19:52:49 ID : BanwmoMkk5V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9/01/01 15:17:07 ID : i4K3Xze7s3z
본인들이 행복하든말든 무책임한건 인정해야한다고 봄
이름없음 2019/01/01 15:20:40 ID : i4K3Xze7s3z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9/01/02 09:55:26 ID : 86Y4JUY4K7v
내가 그 가난한집 다자녀 장녀임. 대학 붙어놓고 못가게 생겼음. 하필이면 붙은데가 사립이라 국장 받아도 등록금을 낼수가 없어서. 학자금대출 받기도 그렇고.......
이름없음 2019/01/02 09:59:32 ID : rAnXwFgZbeE
정말 미안한데 개인적으로 키배뜨는건 하는것도 보는것도 싫어해서 이런건 그냥 까까스레 세우고 했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19/01/02 12:18:54 ID : hBxO4JTPa8o
음 뭐 내가 남의 집 일에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도 아니지만... 아이를 키우는데는 돈도 엄청나게 많이 들고 관심도 사랑도 많이 줘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가난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아이를 너무 많이 낳아서 책임도 못 지고 이런건.. 좀 아니라고 봐 개인적으로. 아이가 그렇게 많으면 하나하나 다 대학을 보낼수도 없을거고, 부모는 계속 일 나가야 할텐데 그러면 아이는 누가돌봐? 그런 상황에선 아무래도 맏아들이나 딸들보고 동생들을 위해 희생하라는 그런 분위기도 많고...아이들에게도, 부모에게도 좋은 환경은 아닌것 같아... 하다못해 반려동물 하나를 키우는데도 돈과 시간과 정성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데 사람은 오죽할까... 계속 자라면서 옷도 새로 사줘야하고, 삼시세끼 밥 든든히 먹여야 하고, 학교 보내야 하고 준비물 챙겨줘야 하고, 또 요즘은 학원 과외 이런거 안하면 또 많이 무시하고 그러는 추세던데...단지 사랑만 있으면 아이를 잘 키울수 있다 이건 좀 아닌것 같아. 아이를 키우는데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 한명도 아니고 대여섯명씩 우르르 낳는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어... 아이들은 계속 가난에 허덕이며 살아야하고 부모는 또 돈 없다고 애들두고 일 나가고.. 근데 돈은 계속 없고.... 좀... 그래...
그건 2019/03/20 17:24:58 ID : DAqlxzUY8qo
없는 살림에 돈생기면 족족 술과 담배에 탕진하는거랑 동급으로봐~그러다 병나서 비참한 노후를 보내겠지.순간의 쾌감 감정땜에 애 잔뜩 싸질렀다가 가난한 환경땜에 애들 제대로 못키워서 늙어서까지 골치썩히거나 가난한집이 싫다고 자식들이 등돌리는거 저 술담배인생이랑 너무 비슷하지 않아??
그건 2019/03/20 17:53:22 ID : DAqlxzUY8qo
한 마디로 순간의 쾌감땜에 지 노후도 물론 죄없는애들까지 고생길로 몰아넣는 연대보증급의 민폐끝판왕이라고 생각해~ 거기다 요즘 저출산이라는데 아동학대 뉴스보면 외동별로없어 둘셋 이래.덕분에 이제 가난한데 애많은부모는 잠재적범죄자로 보여.가난+무능+범죄 삼형제~
그건 2019/03/20 18:21:29 ID : DAqlxzUY8qo
게다가 가난한집에서 없이살아서 엇나간 애들이 흉악범죄 저지르거나 거지근성땜에 애인 배우자등등 주변사람 홧병나게 하고그러잖아.이런거보면 가난한데 애많이 낳아서 사회에 주는 피해는 정말커 단순히 집안일이 아냐.매국이야
이름없음 2019/03/21 14:58:25 ID : 8i8kk5RxDBv
가난한 두 놈이 만나서 서로 좋다고 결혼해서 인생 조지는것 까지야 니들 결정이라 내가 뭐라 안하는데 애들은 대체 무슨 죄냐. 그런집에 태어나는 애들은,,, 하,,, 한숨만 나와.
이름없음 2019/03/30 14:19:16 ID : ZbeK1vjzbyJ
ㄱㅅ
이름없음 2019/03/30 20:40:24 ID : 3yL9a7hAmE0
솔직히 일부 가난한 집들 중에 겉으로 봤을 땐 화목한 집안이라고 쳐도 다 그 안에선 문제 생김; 대부분이 돈 문제. 돈은 없는데 애는 많고. 그 집안에서 화목하게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함,,,? 그냥 존나 생각없이 낳은 거 같은데. 일부 그런 집들은 어떻게 하다 보니 많아졌어요 ㅇㅈㄹ하는 거 보면 진심 생각도 계획도 없이 낳은 거 맞음. 티비에 나오는 것만 봐도 좁은 집에서 살림 오목조목 화목하게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그것도 미화한 거라고,,, 그냥 생각 없어보임. 아무리 잘 키워도 좋게 보이진 않음
이름없음 2019/03/30 21:32:57 ID : vxBe2K6mK43
개인정
이름없음 2019/03/31 00:33:32 ID : 82oGpPba5Pi
난 가난하진 않고 그냥저냥인 집안의 3남매 중 장녀인데 매우매우 동의한다. 객관적으로 가난하지 않은 우리 집도 애 셋 키우려니 빠듯하더라. 특히 난 장녀라 그런지 눈치도 많이 보고 포기도 한 것도 많고 그런 것 하나하나가 다 쌓여서 가슴 속에 상처가 남더라구 ㅠㅠ 돈이 부족한게 참 사람을 옹졸하고 그릇 작게 만들어 ㅠㅠ 하물며 의식주 해결도 힘든 상황에서 애기를 계속 낳으면 그 애기들이 어떻게 크겠냐구. 물론 돈만 중요한건 아니지. 그렇지만 돈이 없으면 정말 아무것도 못한다 ㅠㅠ 나중에 커서 입에 풀칠하게 돼도 애들 가슴 속에 그게 계속 남아서 정말 인격에 큰 영향을 주게 돼. 여유롭게 자란 애들하고 아예 삶에 대한 태도가 달라진다 ㅜㅜ
EEE 2019/03/31 00:59:31 ID : r9he3Pck5TP
이름없음 2019/04/01 01:15:34 ID : zWi9Bs66qje
애 많이 낳으면 지원금나오는것땜에 낳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근데 그래도 차라리 애 안낳는게 더 나아보임 ㅠ 하나만 키워도 잘키우기 힘든데 그 많은애들 다신경이나 쓸까 싶음 ㅠㅠ
이름없음 2019/06/17 07:45:41 ID : 79eGnA0re42
지 자식인생 생각안하는 미친새끼들이지
이름없음 2019/08/06 19:41:39 ID : 4E8nQsqmGsi
지원금 보면서 일 안 하는 부모도 있다고 들었음..ㅠㅠ 장남 장녀는 무슨 죄람. 애들 대학은 제대로 가겠으며 대학 간다고 한들 돈 걱정 없이 20대에 누릴 수 있는거 마음껏 누릴 수 있겠음..? 안그래도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특히 장녀는 조금만 집에 늦게 들어와도 동생들 생각 안 하냐, 이기적이냐 소리 듣는데 어떻게 대학 생활, 사회 생활 제대로 하겠음...
이름없음 2019/08/06 19:51:28 ID : 83vjwL9eJRy
능력도 별로 없으면서 싸지르기만하고 자식들은 뭔죄얌
이름없음 2019/08/06 19:55:05 ID : 83veE2ldvcp
돈이 많다고 행복한 건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하다..
이름없음 2019/08/06 20:42:28 ID : qY9z9ipdRAY
기본 의식주만 충족가능하면 가난한데 애많이 낳는건 상관없는데, ㅅㅂ 자식한테 뽑아먹으려고 눈에 불켠 자식장사치들은 극혐.. 보면 자기인생 제대로 못산애들중에 지가 애들은 잘키울 수있담서 근자감 뿜뿜상태로 애를 지맘대로 휘두르면서 대리만족 느껴보려는 ㅁㅊㄴ있음..
이름없음 2019/08/07 03:08:46 ID : rxQlinTRyE4
기본 경제력도 없고, 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애만 줄줄이 낳은 거 보고 생각했지.. 낳는게 아니고 싸질러 놓는다고
이름없음 2019/08/07 03:20:10 ID : TVhzfcK6qrz
가난하면 싸지르지 말아야지 애 키우는데 돈 엄청 들어감 최소로 써도 지들 먹고살기도 바쁠텐데 거기서 입을 더 늘린다고? 그건 어떻게보면 학대일수도 있음 애 키울조건 안되면 낳질마 돈 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가정은 ㄹㅇ 몇없다 가정불화 보면 거의 돈때문이고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다 하다가 애 인생도 망치는거지 가난해서 못해준것도 많을거고 또래애들 보면서 박탈감도 느낄거 아냐 거기다 재능이 있거나 하고싶은게 생겨도 못해줄거고 입에 풀칠이라도 하면 다행일거 아냐 그럼 애는 대체 뭔죄니
이름없음 2019/08/07 07:20:21 ID : GpTPjy0pQlb
ㄱㅅ
이름없음 2020/09/07 23:14:15 ID : 8lxyK6kre40
본인들 의식주도 충족 못하는 처지면서 애 낳고 보는거 무슨 정신인지 모르겠음 그러다 애가 아프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요즘같이 사교육 없인 대학도 못가는 시대에 애 학교만 보낼거야? 그리고 맏이한테 희생 강요하는거 꼴보기 싫어 하나만 낳던가 낳질 말던가 왜 자식 인생 망치려는지;
이름없음 2020/09/07 23:24:55 ID : RzQnva5WrxQ
낳을거면 빚이 얼마고 돈이 아깝고 지랄하지를 말든가 어릴때부터 쥐꼬리만도 못한 용돈 받는것도 죄책감들게하고 놀러가지도 못하게 했는데 시발
이름없음 2020/09/07 23:42:37 ID : A0r85Ru1hcN
솔직히 돈이 없는건 던순히 사랑많이 준다고 해서 커버되는게 아님...어느정도 금전적인 지원도 필요하지 현실적으로
이름없음 2020/09/07 23:49:35 ID : 4IHwrbu8i7e
.
이름없음 2020/09/08 17:24:57 ID : i8rvA2HCo6i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가난을 물려주는 건 죄가 맞는 것 같음 지가 싸지른 애새끼한테! 돈 얘기 들먹일 거면! 애초에 싸지르지를 말자!
이름없음 2020/09/08 17:42:37 ID : yMqqlvhargr
나 진짜 무슨 생각으로 굳이 애를 왜 많이 낳는 건지 모르겠음. 대체 무슨 심리임??
이름없음 2020/09/08 18:29:21 ID : 8nRxDzampQm
그래 이거다 낳든 말든 본인들 딴에서 일단 생긴 이상 열심히 한다면 상관 없는데 애한테 책임을 전가하는 게 최악이다. 애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는 있어도 그건 중산층이 하나를 낳아도 똑같으니까
이름없음 2020/09/08 20:19:49 ID : mE2lhcFeGnu
솔직히 학대라고 생각함 한둘 낳는정도도 아니고 무슨 흥부네처럼 줄줄히 낳는건 진짜 재고할 여지도 없는거고 본인들은 뭐 사랑과 관심이 있으면 된다~~ 마인드일지는 몰라도 애들은 그렇게 생각 안할걸? 유감스럽게도 육아는 사랑과 관심이 다가 아님
이름없음 2020/09/09 01:36:49 ID : RzQnva5WrxQ
가난하면 사랑과 관심도 많이 못주지 돈 많을수록 많이 주는것도 아니지만 뭐든 여유가 생기려면 재력이 받쳐줘야 하는건 맞음
이름없음 2020/09/09 01:43:54 ID : 3TTXta3wleG
가장 가까운 사례인 우리 외가쪽 전체만 봐도 가난한데 무식하고 거기에 자식까지 많아봐라 얼마나 파국인데 우리 엄마 오남매중 하나로 남의집 쪽방에 세들어서 유년시절 보냄 내 할매가 우리엄마 11살때 지 이모네 식모살이로 보냈던건만 봐도 가난한데 자식 많이싸지르는건 진짜 학대다 뭐 5~60년대 그것도 아니였음 80년대에 그랬다고 생각해봐 그건 진짜 시대적 배경이 아니라 경제적 능력이 후달리는거였고 아들아들거리며 장녀들 대학도 안보내주고 아 그냥... 스레 보이니까 내가 정말 속상하고 화나서 이렇게 적어봐 결국 나이들어서 자식들 어렸을때 부려먹은건 생각도 안하고 대우만 바라다가 두분다 요양원 가셨어 엄만 아직도 할매 진짜 싫어하심
이름없음 2020/10/18 00:11:10 ID : O5VbBbB9eJW
mc스나이퍼 랩가사인줄..
이름없음 2020/10/18 09:53:56 ID : wq6nQttdyHA
책임감 없는 거지. 애를 낳는 것도 상황에 맞춰서 해야하는 거야
이름없음 2020/10/18 10:22:37 ID : wq6nQttdyHA
그리고 그렇게 아이 낳으면 거기낀 딸들 장남 장녀들은 진짜 힘들어
이름없음 2020/10/18 19:33:06 ID : wq6nQttdyHA
경제적 능력 집안 받쳐주면 상관없는데 아닌데 그냥 낳고 보는 건 가족에게 민폐야
이름없음 2020/10/19 00:04:18 ID : wq6nQttdyHA
지 능력 되면 상관없지
이름없음 2020/10/19 22:40:36 ID : q7xSGmpVcHD
장남 장녀만 고생이지 그리고 이런 애들은 제목도 안 읽고 레스 남기는 건가?
이름없음 2020/10/19 23:30:22 ID : 9bfRyMrwJSM
(부모 한정)짐승새끼만도 못한 것들이라고 생각함. 짐승들도 애 키울 여건이 못 되는 환경에서는 새끼 안 낳음...... 낳아도 한두마리만 낳고, 그 새끼들한테는 최선의 환경을 제공하려고 노력함. 근데 사람씩이나 된 것들이 누가 봐도 애를 제대로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아닌데도 애를 최소 4 - 5명에, 많게는 13 - 14명씩 낳아 놓는 건 ㄹㅇ 학대라고 생각함.
이름없음 2020/10/20 00:37:55 ID : cr867wJO2k5
엥? 이런 스레도 있었어? 어떻게 생각하냐니? 이건 잡담판이나 하소연판에 올라가야 될 것 아닌가?
이름없음 2020/10/20 19:26:59 ID : wq6nQttdyHA
내가 말을 하다 말았는데 나는 능력이 되면 상관이 크게 없는데 능력 그 이상으로 자식 낳는 건 다른 가족들에게 민폐란 소리였음
이름없음 2020/10/20 19:31:14 ID : xwq3Vf9cttc
말만 물어보는거고 찬성하는 사람이 없어서 까려고 뒷담판에 만든듯.
이름없음 2022/02/04 14:24:46 ID : 2q3PirxPbhb
애가 크면 알거아냐 우리집은 돈이 없다는 걸... 애들 입장에서는 왜 내가 이 개고생해야하고 어렸을때부터 돈 하나때문에 눈치보면서 커가야했는지 존나 원망스러울껄? 그리고 돈 많은 가정/중산층 가정에 상대적 박탈감도 느낄것도 생각해야지. 자신은 진짜로 배우고싶은걸 학원에서 배우고싶은데 돈없어서 못가고 학원가기싫어서 째고 숙제도 안하는애들(과외 받기 싫어하는 애들은 과외도 받고)은 가는데 얼마나 원망스럽겠냐...
이름없음 2022/02/04 14:25:02 ID : 2q3PirxPbhb
앗 ㅁㅊ 갱신함 미안 오래된 스레인줄 몰랐어
이름없음 2022/02/04 14:26:19 ID : xU7uqY2mmnz
저 땐 토론판이 없었나?ㅋㅋㅋ
이름없음 2022/02/04 15:09:20 ID : 4E7eY2tBwE9
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3/05/20 22:19:54 ID : 7e0nzQlcrgl
.
이름없음 2023/05/20 22:28:36 ID : INwMpdWoZfR
낳는건 본인 선택이지만... 그런 집에서 태어나고 싶지 않음. 부모님이 아무리 좋은 분이라 해도 싫어. 자식이 나 하나여도 지원을 해줄 수 있을까 말까 애매한 집안에서 나 이외에 자식이 있다면... 개싫음... 내 학비를 집안 도움 없이 버는 것도 힘들텐데, 딸린 형제자매가 있으면 거기에 지원을 해줘야 할 수도 있잖아. 내가 취업 잘 해서 돈을 잘 벌면 보나마나 동생들 학비니 언니 오빠 결혼이니 뭐니 하면서 돈 달라고 눈치 줄거고. 개싫어... 와 상상만 했는데 끔찍함. 그럴거면 낳지마라.
이름없음 2023/05/20 22:44:17 ID : moIMphvDteM
솔직히 애가 생겼는데 지우는 건 또 그것도 윤리적인 뮨제이기도 하지 그냥 여러 문제가 꼬여버린 가정의 상황인 것 같아 돈은 3인~4인 가족 기준에서 넉넉하게 벌어도 이게 4~6인 가족이 3~4인 기준으로 번다? 너무 힘들어.. 우리 집은 5인 가정이고 진짜 넉넉하게 버는 편이야 5인 가정이라고 쳐도 근데 가끔 조금 큰 소비를 해야할 때는 부담이 되더라고 완전 기초수급가정 같은 상황에서 진짜 힘들듯
이름없음 2023/05/21 01:32:05 ID : VdWlDxRDs5X
진짜 별로야..그 많은 자녀들의 각자 개인 방을 마련해줄 형편도 안 되고 화장실도 하나라서 아침에 학교 갈 때마다 줄 서서 씻는 꼴 보면 진짜 그 집안의 애들이 불쌍해 또 공부에 대한 경제적인 지원도 제대로 해줄 능력도 없어서 그 집 자녀들의 기초 학력 수준도 상당히 딸리는 걸 봐도 진짜 참담해 보이더라
이름없음 2023/05/21 16:48:35 ID : 88i1hdUY63Q
난 여기서 말하는 경제력의 기준이 애들한테 개인 방을 하나씩 줄 수 있는가라고 생각함. 초등학생까지는 어떻게 버티겠는데 중학생 되면 개인공간 진짜 필요함... 아니 늦어도 고1쯤 되면 줘야 함. 개인 방도 못 줄 정도면 그건 그냥 애한테 니는 공부하지마라 하는거랑 똑같은거임 그정도도 못 해주는데 스터디카페나 독서실은 돈아까워서 어떻게 가냐?
이름없음 2023/05/21 19:39:51 ID : s9y1CpdUZbh
대부분 가난한 집은 장애나 병이 있어 몸이 불편해서 많이 버는 일을 못하거나 부모가 게으르거나 둘중 하나임 빚 많아도 부모님 둘다 열심히 하면 입에 풀칠이나 함 입에 풀칠도 못하는 집은 부모가 무능한거라 봐도... 장애가 있거나 병이 있는 건 안타까운 일이니깐 제외하고 무능하면 책임 지지 못할 짓을 하면 안 되는 거임... 참고로 경험담 가난의 기준은 다 다르나 자식이 있음 300~400 이상은 벌어야지....
이름없음 2023/05/21 20:50:33 ID : u2mpRxDvu3y
솔직히 부모가 장애없고 지능에 문제 없다는 전제하에 가난해도 애 많이 낳는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함. 애 방 못주고 애들끼리 나눠쓰게하고 지원 풍족하게 못해주는거 안쓰러운 일인건 맞음. 그치만 환경이란게 부모의 능력과 성실과 별개로 바뀔수도있는거임. 애 낳는 지금 가난하다고 해서 노년까지 쭉 가난하고 아이의 인생 또한 불행하고 가난할거라는걸 보장할수있음? 낳고나서 가계 상황이 좋아질수도 있는거고 그 아이가 자라서 어떤 인생을 살아갈지는 여기서 레스쓰고있는 레더들도 절대 모를일임. 그 논리면 방하나씩 못주던 1700년대 이전의 양반이나 귀족을 제외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금도 방하나 없이 가난해야하고 애를 낳으면 안됬음. 하지만 그사람들이 애 낳고 길러내서 우리나라도 이렇게 발전한거임 ㅋㅋ 우리가 보는 스타들 혹은 유명 인강강사, 사업가 등 안좋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누구보다 최상층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종 들을 수 있음. 환경의 영향도 분명히 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개인의 역량임. 그렇기 때문에 한 생명의 경중을 가난하다는 이유로 쉽게 재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이 논리면 개도국 애들은 가난하니 애 안낳아야하나? 그게 발전이고 행복일까? 백퍼 나라 망할듯 ㅋㅋ
이름없음 2023/05/21 20:52:46 ID : xU59bdxzO00
까까스레로 가라... 자꾸 이 스레에 본인이 가난한 집 자식인지 아님 그냥 출생률을 걱정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쉴드치는 애들 보이는데 까까스레 파서 거기서 말해
이름없음 2023/05/21 20:58:33 ID : u2mpRxDvu3y
아 뒷담화이긴 한데 어케 생각해? 레더들 생각도 말해줘 1레스에서 저래 말해서 걍 존ㄴ나 싸울거같아서 여기서 세웠나해서 말한거 다른레더들도 토론판 없어서 세웠는지 물어보잖아 ㅋㅋ
이름없음 2023/05/21 21:00:02 ID : u2mpRxDvu3y
보통 까스레는 까자 싫은거 말하고 가 이건데 얜 걍 어케생각해 너희 생각도 말해줘잖아
이름없음 2023/05/21 21:09:44 ID : xU59bdxzO00
?그러네? 뭐임? 토론판에 세울 스레 잘못 세운건가? 다들 까길래 걍 가난한 집에서 많이 낳는 경우 까는 스레로 알고 있었음
이름없음 2023/05/21 23:17:16 ID : 4Gmq0oE1a9A
솔직히 태어난 것도 팔자긴 한데..... 낳는 건 상관 없음 진짜 미친듯이 7명8명 낳는 게 아니라면야 세네명 쯤은....그런데 가난의 종류가 중요할 듯 부모가 성실하게 일하지만 신체적 능력이나 기술 등의 부족으로 가난한 거라면 괜찮은데 도박이나 게으름 등의 이유로 가난한 거라면 그건 애 안낳고 사는게 좋다고 본다
이름없음 2023/05/21 23:55:50 ID : 2KZiqi643O2
너는 왜 뒷담판에서 이러냐... 니가 말한 1700년대는 애를 많이 낳아야 더 잘 살 수 있었던 시기잖아 시대가 변했는데 무슨
이름없음 2023/05/22 00:03:10 ID : lDApe5amoMr
앞에서 말했잖아 ..
이름없음 2023/05/22 07:59:01 ID : 2HxvilzSK2J
동감 전에 인간극장 나온 가족도 애가 7명 이상이고 부모가 아무 이유도 없이 일을 안하더라.. 첫째랑 둘째는 성인 되고 집 나가서 직장 다니면서 동생들이랑만 연락하고 부모랑은 거의 절연했다고 들었음 이런 케이스는 낳으면 안된다고 봄 가난을 떠나서 돈 벌 의지도 없고 부모로서의 자세가 전혀 안되어있음
이름없음 2023/05/22 08:37:45 ID : z861yIILhxW
.
이름없음 2023/05/22 08:49:50 ID : y3U3O03xvcr
다자녀는 아니고 외동인데 우리 집은 내 방 자체가 없을 정도로 가난했음 솔직히 가난한데 애 많이 낳는건 죄짓는거라고 생각함 여기 레스 중에 헛소리하는 애들이 좀 보이는데 제에발 생각좀 하고 말하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3/05/22 08:55:05 ID : bBcK3RBe7y3
싫음... 난 장녀고 친가 외가 다 따져도 첫 손녀에 첫 조카라 지금도 이것저것 챙길 것들이 많음. 집안 가난하면 내가 챙겨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그렇게 태어나면 걍 취업 최대한 좋은 곳으로 해서 집안이랑 연 끊을거임.
이름없음 2023/05/22 10:59:08 ID : Zcts3DtdDy3
생명 하나 세상에 내보낼 거면 책임질 준비는 철저하게 해야 되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 선행도 지능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마냥 착하게 굴 리도 없으니 낳아놓고 힘드니까 애한테 지랄 떨고. 준비도 안 하고 애 낳은 인간들이 열심히 살까? 술만 처먹고 애한테 낳아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라 이 정도면 책임지는 거다 이 지랄이지. 솔직히 아무 생각 없이 낳은 걸로 밖에 안 보임. 자꾸 경험담 풀게 되네 ㅅㅂ
이름없음 2023/05/22 12:03:24 ID : SKZbcsktteL
가난하다고 하루하루가 불행하기만 한 건 아냐 행복한 날도 있겠지 하지만 남들이 행복 10을 느낄때 돈의 장벽으로 높아봤자 7~8, 평균은 3~4 정도만 느끼고 살 거야 미성년자때부터 무언가를 하기 전에 계산부터 하게 될 거고 남들이 즐기는 걸 즐기지 못하는게 당연한 인생이 되겠지 아이가 많아질수록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는 n분의 1이 되며 줄어들어 아무리 사랑을 주고 키운다 해도 난 이게 팩트라고 봐 요즘 시대가 바뀌었어 돈이 없으면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어 행복보다 희생을 먼저 배워야 하는 삶을 산다는 것 자체만으로 난 반대임
이름없음 2023/11/30 14:53:03 ID : 7hy5dU2Le1z
가난한 것도 싫고 날 보험으로 생각하는 부모도 혐오스러워 그딴 부모 밑에서 자라면서 배운 건 온갖 시기질투 열등감뿐이었거든? 난 그렇게 안될 거라고 다짐했는데 내 능력을 아무리 키워도 좋은 집에서 자란 애들 보면 좋은 감정 안 생겨 걔들의 시답잖고 호강에 겨운 소리를 들을 때마다 개차반 부모 만나서 나만큼 힘들고 고생했으면 좋겠어 고민이라고는 성적 성격뿐인 그게 뭐가 힘들다고 난리야 좋은 집에서 태어났으면 닥치고 감사하게 살아 대가리꽃밭처럼 말하지 말고 내가 그런 집에서 태어났으면 아무 걱정 없이 살았겠다
이름없음 2023/11/30 15:03:47 ID : AY2nyGts5RD
외동으로 태어났고 흙수저까지는 아닌 나도 내 인생 답 없다고 느끼는데 그것보다 더 가난한 곳에서 태어났으면 더더욱 부정적인 생각에 찌들고 힘들게 살고 원망했을 거 같음, 물론 부모도 피해자라고 보는 입장이라 왜 낳았어 빼액 이런 건 아니긴 하지만 낳든 말든 자유이긴 한데 솔직히 최대한 말리고 싶고 곱게는 안 보일 거 같음 비교적 형편이 넉넉한 사람들도 어지간해선 딩크족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판에...
이름없음 2023/11/30 16:30:47 ID : HvjwFcqY7e5
예전에 애를 14명 넘게 낳은 집이 방송에 나온적 있었는데 집은 가난하면서 애는 낳을 수 있으면 계속 낳을거라고 하길래 되게 소름돋았음.. 나뮈키에도 아동학대 사건으로 분류되어 있던데 진짜 부모가 제정신이 아닌거 같음. 그리고 애들 중에 성인이 된 애들도 몇명 있고 결혼하고 애기도 낳은 애도 있던데 독립 안하고 같이 삼...애들이 자기 부모님 욕하지 말라고 하긴 했는데 이건 진짜 까일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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