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는 머리 숏컷으로 자르고 옷은 츄리닝에 누가 봐도 완전 자다 일어난 ;;

>>1 헐 넌 나고 난 너야 스레주랑 똑같이 하고 다님

초등 4학년때까지 올 핑크로 다녔어... ㅋㅋㅋㅋㅋㅋ 옷도 핑크 잠바도 핑크 바지도 핑크 신발도 핑크섞인 거였을걸?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엄마 취향 정말 알 수 없는,,

옷이랑 신발은 그냥 사주는대로 신고 입었지 ㅋㅋㅋ 고학년 되니까 촌스럽단 생각도 들고 중학교 올라가서는 알아서 사입거나 찾아입음

엄마가 앞머리기르라고 강제로 이상한 파마 시켜서 깻잎머리 만들어놈. 돼지같이 처먹어서 지금보다 뚱뚱했고 무쌍에 쌩얼로 다녔다. 패션도 딬키즈 반팔반바지 이런거 입고

그때 더데이걸즈 입으면 되게 세련된거욨는뎈ㅋㅋ

미키마우스 후드티 입고 다녔음ㅋㅋㅋㅋ심지어 그거 졸업앨범에도 실림ㅋㅋㅋㅋ게다가 그때당시 고학년ㅋㅋㅋㅋ

>>7 더데이걸스ㅋㅋㅋ ㅋ ㅋ

>>8 난 21살인데 아직도 미키마우스 후드집업있어..... 흑역사 아닌거 가타

고양이머리띠로 앞머리 까고댕겻어..

나 어릴 땐 원래 초딩들 다 쌩얼이엇는데 여긴 다들 얼마나 어리길래 난 그냥 엄마가 사준옷 아무거나 수수함의 극치 일자 앞머리에 뽀글이파마.. 사진보니까 저학년때까진 나름 귀여웠는데 고학년 들어서면서부터 이상해지더라구 근데 성인인 지금 기준으로도 내가 주체적으로 꾸민지 얼마 안됐어 예전엔 이쁘게 꾸밀줄 몰라서 언니한테 많이 의지했더랬지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그런 거 아니겠니 넘 흑역사라 생각하진 말길!

졸업할때까지도 화장안하고다니고 매일 포니테일+여름한정 똥머리. 앞머리 없음(여기까지는 지금도 그럼) 초등학생때 한정으로는 옷에 관심이 없어서 남동생꺼 같이 입고 엄마가 사다준거 입고 그랬음ㅋㅋㅋ 바지는 단추달려서 지퍼채우는거 극도로 싫어함ㅋㅋ

핑크걸이었음 무조건 치마, 핑크색 상의 하의 펌도 나름 멋부리려고 했는데 친구가 야!! 폭탄머리! 이래서 뭐라고는 못했지만 사실 상처받았음ㅠ

분홍 반바지에 하얀 반양말... 머리 끝에 웨이브 넣은게 그렇게 예뻐보여서 엄마한테 파마 시켜달라했더니 아줌마 파마 만들어놓고... 으악

민트색 바지에 앞머리 넘기고 다니고 개뚱뚱했었는ㄴ데..

나 무조건 여름에도 긴바지ㅠㅠㅠㅠㅠ왜 그런거야ㅠㅠㅠ

사과머리 하고 다녔오

양갈래에 분홍 땡땡이 블라우스에 프릴 달린거랑 분홍 치마 근데 이거 엄마가 입힌거라서....와 진짜 어떻게 댕겼냐 나 자신......거의 초딩 내내 양갈래 했던것 같은데 죽고싶다 아 슈발.......ㅇ근데 저렇게 하고다녀도 인기는 저때 존나 있었음 지금보다 더...... 자괴감..............

화장은 어차피 지금도 안하고... 옷도 어차피 지금도(후략) 그때 나라고 하면 그거지 머리카락 엉덩이까지 닿게 길렀다

초5때 반바지+검은스타킹+야상점퍼+수북한 앞머리 이거 유행했는데

머리카락 층 쳤다.... 나 그거 진짜 안 어울리는데..ㅡ 사과머리도 하고 다님..

ㅋㅋ초딩 고학년때 한창 새싹 머리핀 유행했었는데 그거 꽂고 다녔었다ㅋㅋㅋ

난 초5때 엄마가 미국 브랜드 옷 저스티스?를 딴 엄마들이랑 공구했는데 남색에 하늘색 장미무늬 쫀쫀이같은 상의 있었엌ㅋㅋㅋㅋㅋ그거 벨트도 있었는데 파란 반짝이 벨트였고 이쁘다고 입고다녔다..

이거 보고 예전 사진 찾아보니 난 생각보다 되게 무난하게 하고 다녔더라 거의다 별 무늬 없는 무지에 가까운 후드티에 청바지 반바지 아님 무지반팔티 카라티 이런거 입고다니고 머리도 그냥 눈썹 안보이게 적당히 앞머리 잘라놓고 볼륨매직 살짝 한 단발머리..안경도 그냥 무난한 갈색뿔테...그때 니베아가유행했었나 아무튼 그래서 입술도 적당히 혈색있는데 그거말고 딴건 안해서 뭐 이상한 흑역사화장도없고 생각보다 너무 지나치게 정상적이여서 놀람 아 물론 고딩때 살쪄서 돼지였기때문에 그때가더흑역사;;

2대 8 머리로 현란한 색 핀으로 쫙 올려 꽂았었음 항상 바지는 인싸들은 무릎살짝 위에까지 오는 검은 바지 입고 평범한 애들은 무릎살짝 덮는 츄리닝 느낌 바지 입음

난 엄마가 앞머리 있는거 싫어해서 초딩때까지 앞머리가 없엇는데 ㅅㅂ 가르마 존나 이상하게하고 살구색 마리띠ㅋㅋㄹㅋㄱㅋㄱㄱㅋㄱㅋㄹㅋㄹㅋㄱㅋㄹㅌㅌㅋㅋ그거 진짜 와.. 그당시 난 잔마리가 나오는게 너무 싫어서 머리띠를 항상 진짜 빡빡이처럼 이마부터 쓸어올려서 쓰고 머리묶고 테 좀 두꺼룬 뿔테ㅋㄷㅋㄱㅋㄱㅌㄹㅅㅋㅎㅋㅎㅋㅅ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아오

>>1 이 나인줄ㅋㅋㅋㅋㅋ 아니 어릴때 왜그렇게 다들 내 머릴 묶어주고싶어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데 특히 아빠가 머리 묶어주는 경우가 많아서 그럴때마다 매번 아팠지

난.. 반대로 머리 막 올빽하는게 싫어서 일부러 맨날 풀고다니고 머리도 잘 안빗고다녔어 ㅋㅋㅋㅋ 곱슬이 진짜심하고 숱도많아서 지금도 매직안하면 안되는 머리인데 그때 매직안해서 진짜 해그리드 처럼 하고 다녔다 ... ㅋㅋㅋㅋ 일종의... 남들과 다르다는 중이병이었던거같아...ㅋㅋㅋ 생각해보면 엄마가 엄청 똥멋들었다고 뭐라했었는데 고집이 심해서 그냥 내맘대로하고다녔어 ㅋㅋㅋ 옷도 막 어두운색옷..오빠옷..입고다니고.. 하 차라리 분홍분홍한걸 입고다녔었으면...

트윈테일도하고 다니고 포니테일도 하고 다니다가 그냥 푸르고 다니다가 앞머리 내림

나 초2때 분홍색 뿔테 안경쓰고 머리 하나로 묶고 다니고 초5땐 하얀색(;) 안경쓰고 옷 되게 끔찍한 청록색 맨투맨에 엄마꺼 검은 레깅스 신고 다님 ㅅㅂㅅㅂㅅㅂ

앞니 두개 빠진채로 눈 교정하는 안경 쓰고 거기다 쫑쫑하게 땋은 양갈래 머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풍 갈 때 멋낸다고 할아버지 빵모자에 비 안오는데 우산 들고 다녓음 지금 생각해보면 흑역사임 ㄹㅇ ㅠㅠㅠㅠㅠㅠ

만두머리였다 띵 ㅡ호와

하 앞머리숱 개많고 림밤도 안발라서 입술 개 창백한데다 옷도 오지게 못입어서 개찐따처럼 삼 애들이 왜 나랑 친구해줫는지 모르겟음

앞머리 수염머리 뒷머리 포니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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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직사각형 안경(흔히 찐따 안경이라고 부르는)에 앞머리 있었는데 곱슬머리에다가 그땐 고데기도 할 줄 몰랐어서 맨날 소처럼 양쪽으로 뻗혀있고 포니테일에 "틴트 같은 걸 왜 발라?"라고 하면서 입술에 틴트는커녕 립밤도 안 바르고 옷은 걍 엄마가 "이거 입고 가"라고 하면 그거 입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항상 화장안함 사실 지금도 안함 귀찮고 흑역사 될것같고 돈나가ㅠㅠㅜㅜ저학년땐 반머리...그거 반만 묶은머리하고 완전 편한옷 or 파스텔톤....안경 진짜 빨간빛도는 사각형안경.. 그 뒤로부턴 귀신처럼 머리 풀고다님ㅋㅋ쿠ㅜㅜㅜ귀신같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어....그리고 맨날 체육복바지 위에는 개편한옷 아 맞아 보라색 둥근안경 쓰고... 이유는 내가 보라색을 좋아한다

알머리 없고 화장 안하고 머리 디스코머리로 맨날 땋고 다니고 옷은 엄마가 사준거 주워입고 다녔어 이때는 림밥이나 틴트라도 가져오면 전부다 신기해하고 노는아이다 이런 반응이였어ㅋㅋㅋㄲㅋㅋㅋㅋㅋ

근데 초딩때는 화장안하는게 당연한거아닌가..? 왜 다들 화장안하고 다녔던 거를 흑역사라그러지....

>>41 초등학생 때 화장 안 하고 다니는 건 당연한 것임 어릴 때 화장하고 다니면 피부 상해 그런데 립밤? 그런 건 발라서 입술 안 트게 하는 건 중요하지 않을까

>>39 뭐야,,,,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초딩때 빨간색 네모 뿔테안경에 반묶음 고수하고다녔는데,,,언니가 맨날 태왕사신기라고 놀렸어,,,,,

머리 올로묶어서 완전이상한 포니테일로다녔고 호피무늬맨투맨 에다가 발까지내려오는 파랑색과하얀색이섞인오묘한청바지 신발은형광이었고 바람막이는핑크였고 패딩은보라였다..

옷이랑 신발을 사주는거 입고 화장 ㄴㄴ 검은 뿔테 안경 아님 보라색 직사각형 안경.. 머리는 감는 다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

난 진짜 옷이나 머리에 관심 1도 없었는데 엄마가 나 디지몬 태일이 만들어 놨었음

맴ㄴ날 앞머리 위로 묶고 다니고 ............... 초록색 네모안경에다가 ..........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색 져지에 검은색 바지나 핑크색 멜빵치마 입고 다니고 양말은 잇는거 암거나 집어서 신고 ㅈㄴ 귀척하고 다녔음 .... ㅈ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립초여서 교복입고 다녔는데 머리스탈이.. 저학년땐 양갈래에 땋고 다니고 좀 커서는 머리띠.. 아니면 사과머리..

양갈래^^

제 바지는 민트색이었습니다 .

저학년때는 양갈래! 4학년 때는 아예 투블럭으로 확 치고 그래서 6학년 담임 선생님이 나 1학년 사진 보여줬을 때 애들 얼굴 가리면 못믿겠다 그랬어 ㅋㅋㅋㅋ 옷은 그냥 무난무난 했던 것 같아. 저학년때는 맨날 멜빵바지 입고, 커서는 봄가을겨울엔 한 사이즈 큰 맨투맨, 후드티랑 찢어진 청바지 아니면 그냥 스키니진? 여름에는 무릎 살짝 위 바지랑 무지티. 티는 꼭 바지안에 넣었었어.. 화장은 입술만.

아 난 초등학교때로 다시돌아가서 옷을 너무 완벽하게 안입어도 되니까 평범하게 좀 입고 다녔으면 좋겠다 나 졸업사진에 내 모습 완전 미침 하늘색스타킹에 검은반바지 입고 위에는 얇은 면에 색색에 땡땡이가 있고 가운데 미키마우스 크게 그려져있는 그런옷 입고 졸업사진 찍음 졸업사진 찍는 다고 전날에 알려줬는데 까먹고 평소보다 더 막입고 나갔다...

모든것을 여기서 정리한다 난 배꼽티를입고다녔다 (참고로 남자)

최소 일주일간 머리 안감고다님 중1때까지 그랬음 아 진짜 왜그랫지

청록색 반바지............................

한 2~3일에 한번씩 머리감은듯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개오질거임 나 머리가 한 엉덩이 위 10센티까지 왔거든 그 머리를 양갈래 해서 존나 삐삐처럼 다녔는데 거기에다가 파란 안경쓰고 옷은 존나 1990년대삘 입고다님

나는 진짜 진짜 편한거 좋아해서 검은색 체육복바지+아무 티 이렇게입고 앞머라 숱 많게하고 머리 밑으로 묶고 다녔음 틴트는 되도않는 주황샥 물틴트 바루고ㅠㅠㅠㅜㅜㅜ한한달 바르다가 빨간색 틴트 바루고다님

내가 지금 숏컷을 안하는 이유는 이미 초딩때 질리도록 했기 때문이지........

엄마가 사준 빨간색 패딩 ㅠㅠ..

바가지 머리..

초딩의 대명사 민트색 지방이 후드티 입고 다녔다 ㅋ ㅋ ㅋㅋ ㅋ ㅋ ㅋㅋㅋㅋ 그땐 그거 ㄹㅇ 이뻐보였음 핑크색 토토로 후드티도 있었어

.....초등학생 화장 얘기 자주 나오는거 보니까 여기 있는 애들 연령대 꽤 어린거같다. 너네들 몇살이냐? 내가 초등학생이였을땐 내 또래중에서 화장하는 애는 한명도 못 봤어. 나는 동물 귀달린 머리띠나 집게핀같은게 너무 갖고싶고 가끔가다가 하고오는 애가 부러웠는데 구입할 수가 없었으니까 일반 머리띠에 종이로 고양이귀, 토끼귀 만들어서 오려붙이고다녔음. 더 예전엔 작은 방울을 실에 연결한걸 목걸이처럼 하고다녔음. 내가 특이했던건가ㅋㅋㅋㅋㅋㅋㅋ 1년정도 지나고 나서 토끼귀 머리띠를 샀는데 별로여서인지 잘 착용하진 않았음. 그리고 아빠가 놀이동산 머리띠를 추가로 몇개 더 가져오신게 있었는데 그중에서 핑크색 토끼귀가 제일 마음에 들어서 그거 한동안 착용하고 다니다가 잊혀졌다. 저때가 대략 2004~2006년이였음.

난 초등학생때 화장한게 오히려 흑역사로 남을 것 같은데 ㅋㅋ 초등학생이 화장 잘해봤자 얼마나 잘하겠어... 얼굴은 지나치게 하얗고 입술 빨갛게 칠하고 다닌 거 생각하면 쪽팔려서 숨고싶을듯

나 어릴 때 머리핀에 하얀 토끼귀 달린 거 있었거든? 한 세트에 두 개.. 그.. 머리핀 하나에 토끼귀 하나 달린 거. 그거 하고 다녔음. 그때가 유치원은 아니고 초등 저학년? 그 시절이었을걸

>>64인데 참고로 내가 그럴 것 같다는 거지 화장하는 초등학생들이 다 그럴거라는 건 아니당... 요즘 초등학생들은 또 화장을 잘 하더라고 ㄷㄷ

빨간뿔테안경에맨날같은옷돌려입고갈색머리에5대5가름마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핑크 바지.. 5부.... 나 이마도 넓은데... 앞머리도 없었고... 통통..했지.....

정리도 안 한 눈썹에 머리는 질끈 묶어 올려서 M자 머리라인 다 드러내고... 또 딴에 화장하는 친구들 따라해보겠다고 나랑 안 어울리는 틴트 바르고 최소 내 피부보다 1.5톤이나 밝은 비비 손으로 대충 발랐던거 같음 진짜 돌아가서 등짝을 팍팍 후려치고 싶다...

지방이 민트색 후드티에 소녀나라 테니스 스커트 입고 크록스 신고다녔다;; 초딩 땐 소녀나라가 세상의 전부인 줄 알았음

화장은 개나 줘버리고(사실 현재도) 보라 머리띠로 앞머리 까고 다녔는데 머리띠 안하면 사자머리,,, 어..그리고 완전 후줄근한 츄리닝 입고 다녔다..

무지개색 반스타킹.......

나는 머리 오른쪽으로 끌어당겨서 묶고다녔다...

수학만했어.. 9 11권정도 풀었어..

ㅎ..얼마전에 초딩졸업했는데 화장 1도안하고 머리 완전 높게묶어서 눈도 엄청 작고 무쌍으로 다녔는데 스레주랑 똑같군

빱슬빱슬한 단발펌+땡땡이리본핀+체크남방+청스키니+와인색 벨크로운동화 눈알 튀어나올거 같은 회색렌즈에 비비, 연분홍 립스틱,투명마스카라 ㅋ ㅋ ㅋㅌㅋ ㅋ 뷰러는 안해서 속눈썹이 짝짝 붙었음. 으이구 ㅠㅠ 아이라인은 그릴줄 몰라서 점막에만 당시 같은 학년중에 이렇게까지 하는 학생들은 몇 없었어. 뭔가 전부 유행템들이라 나이가 대강 나오는군 꽤 지났는데도 자주입었던 옷들은 아직도 다 기억이 나네 다들 그런가? 암튼 넘나 추억..

6학년 2학기전에는 네모난 안경에 아토피있어서 입주위는 검고 머리 파마하고 화장 1도 안 하고...6학년 2학기땐 안경 동글로 바꾸고 앞머리 잘랐는데 대체 왜 앞머리 뽕을 이상하게 넣었는지는 모름. 내 친구가 나 커서 성형의혹 돌거같대..ㅋㅋㅋㅋㅋ초딩때랑 너무 달라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웃김 나도 최소일주일은 안씻음ㅋㅋㅋㅋㅋㅋ

매일 퉁퉁부은 눈과 시커먼 피부 송충이 눈썹 7부바지에 발목양말

ㄹㅇ 청바지성애자라고 누가 볼 만큼 6년내내 청바지였다. 그리고 윗옷은 걍 단색 티 머리는 항상 묶고 댕겨야 하는게 철칙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고학년때 소녀시대 gee 유행해서 핫핑크스키니 입고다녔다....

나는 엄마가 머리카락 뽝 힘줘서 묶어서 눈에 힘주면 머리카락 점점 풀리고 그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흑 엄마 왜그랬어요 그땐 나도 쎄게묶는게 좋다고 헤헤거렸는데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ㅁㄴㅊㅌㅋㅎ ㅠㅠ

더데이걸즈 초5때까지 아껴 입음 그리고 여자애들 사이에서 머리 고정시켜준다고 머리 바짝 올려서 묶고 그 위에 젤 발라주면 잔머리 1도 안나옴 그 젤 굳으면 머리 개떡져보였는데 그걸 왜 그렇게 좋아했는지 이해 안감 ;

아 그리고 초딩때 관심받는걸 좋아해서 비오는날 혼자 기를 모아서 감정 잡고 우울한척 하면ㅅ 집 터벅터벅 걸어감

나 사과머리 하...

>>38 와 빨강안경 나랑 똑같애ㅋㅋㅋㅋㅋㅋ

난 초딩때 앞머리 숱 많이 하고 다녔어 그리고아이다스 츄리닝 세트로 입는게 옷 잘 입는건 줄...

검은색 짧은 바바리코트에 하얀색 부츠신고다녔었음..ㅋㅋㅋ 그래서 항상 조폭마누라 라고 불림

저학년때까진 엄마가 매일 예쁘고 특이하게 땋아줬어! 그후로는 머리를 잘라서 딱히 평범하게 다녔지

난 중단발의 파마 근데 맨날 머리를 낮게 묶고 다녔어

앞머리까지 머리카락 한 올 남기지 않고 올빽으로 묶고 다님...

>>7 더데이걸즈 ㄹㅇ 그거입으면 세련되고 이쁜거였음 그때는

숏컷에 싸구려 티 나는 갈색 브릿지에 초록색 안경... 앞머리가 길면 옆으로 비스듬히 넘기고 다녔다... 깻잎머리..? 처럼.. 하..

검은 스타킹에 반바지 입는 게 유행이였음 그리고 가오리 티 ....

나 머리감기 귀찮다고 일주일동안 안 감고 다님 .. 그래서 반곱슬이 되었다는^.^

머리 길러서 묶고다녔는데 가끔씩 옆으로 묶었다... 진짜 왜 그렇게 묶은 건지 모르겠는데 옆으로 묶으면 좀 꾸민거라면거 좋아했음.. 무슨 만화캐릭터도 아니고

나는 ㅅㅂ 아ㅠㅜㅜㅠ 저학년때는 >>1 하고 똑같이 하고 다니고 6학년때는 숏컷하고 다녔는데 맨날 똑같은 츄리닝에 사촌언니가 입던 다 늘어난 맨투맨, 머리는 항상 떡져있었음ㅠㅜㅠㅜㅜ 다행히 졸업앨범은 정상

>>97 난 졸업앨범도 좆망...

>>96 헐 나도...

앞머리 묶어서 분수처럼 하고 다님...

초등학생때 찍은 졸업사진이.... 짤방중에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짤 재현함ㅋㅋㅋ 그 유희왕 카드 잡고 썩소짓는 짤 ㅅㅂ

접 혀 랏 초 딩 때 졸 업 사 진 을 부 정 하 는 로 어 가 될 거 야 ~⭐🌠🌟 이 전 레 스 : >>97 >>98 >>99 >>100

난 앞머리 숱많게 자르고 항상 어깨에 맞춰서 단발을 유지했었음 긍데 내가 옷을 더럽게 못 입어서(지금도 그럼) 언제는 보라색 벨벳재질 나팔바지 트레이닝복 입고 학교 간적 있음ㅋㅋㅋㅋㅋ 와중에 학교에서 애들이 별신경안쓰더라 그래서 그게 이상한 거 중학교 때 알았음...그래도 졸업앨범은 양호하더라 머리 빼고

이상한 빤짝거리는 반팔티랑 진분홍 반바지..? 회색에 분홍색 땡땡이에 영어 로고 이상한거 박혀있는거랑 핑크색 나팔바지..?.????

엄마가 주는 옷 그대로 입고 다녔는데 그 목이? 엄청 늘어난 옷이었어.. 옛날 사진 보고 대충격이었다..

>>103 앗 나도 학기 끝나갈때짬 ㄹㅇ 90년도보다 앞머리숱 개많게 하고다님.ㅡㅡㅡ하 진짜 생각하면 할수록 쪽팔린다

양갈래에 분홍덕후였다ㅏ..... 심지어 초등학교 고학년 때까지 양갈래하고 다녔어....

눈 무쌍에 코만 대따 높은데 내가 이 얼굴엔 앞머리 없으면 안되는 머리거든 근데 그땐 그걸 몰라서 두꺼운 히메컷에 머리 뒤로 묶고 틴트까지 안바른 상태로 돌아다님ㅋㅋㅋㅋㅋｦ 근데 그걸 이쁘다 생각한 ㄴㅏ..

핑크색안경에 거지존머리 거기다 나 안면비대칭인데 ㅈㄴ 이상하게 웃는거 졸사임 핑크색안경이랑 같은시리즈인 파란색안경 같은반에 있어서 애들이 엄청놀렸음ㅡㅡ

아 졸업사진 극혐.... 머리는 아주 난장판에 이마는 더럽게 넓었는데 앞머리도 안내리고 안경은 네모네모하고 ..... 아 상상하기도 싫다

앞머리 있는데 앞머리 긴 걸 고데기로 말고 다녔고 개말랐는데 맨날 스키니 바지에 짧은 크롭티 입고다닌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때려서라도 말리고싶다

머리는 생머리에 무쌍에 콧대높기만 했어

엉덩이까지 머리 길어서 땋아다녔어!

패션 관심도 없어서 초등학교 체육복 입고 다녔어. 학교 안 가는 주말에도 잘 입고 돌아다님ㅋㅋㅋㅋ

헐 초딩이 화장이랑 고데긴 왜 해...??패션도신경써????????? 다들몇년생이야????

나는 웨이브에 꽂혀서 파마하고 댕겼는데, 나중에 자주엉켜서 매직했지. 참고로 주로 입던 옷은 옷은 면티에 청바지정도?

초딩때 화장 안 하는 건 당연한거지... 난 초딩들 화장하고 다니고 그런 아동 모델들 나올때마다 한숨만 나오더라; 근데 다들 몇년생이길래 초딩이 화장하고 고데기까지 해ㅠㅠ????? 난 걍 츄리닝 바지 입고 다녔어. 편한게 최고라.. 치마도 안 입었네ㅋㅋ 치마레깅스를 입느니 츄리닝을 입겠다고 해서

별명이 왕눈이였는데 그 왕 큰 눈을 안경으로 죽이고 다녔지... 커서 보니까 그렇게 큰 눈도 아닌데, 왜 그런 별명이 붙었나모르겠어. 쨌든 도수높은 안경에 샤기컷을 하고 다녔어. 내 인생에서 제일 망한 머리였지. 무려 그 머리로 졸사를 찍었다고!!! 망할 머리가 안 자라서!!!!

6학년때 머리 노랗게 하고 페리페라 틴트 바르고 옷은 노란 티셔츠에 까만 바지or 까만티셔츠에 베이지색 바지 대충 일케 입고다녔어..

나 초딩때 수업째고 놀터에서 친구랑 폰하면서 놀다가 쌤한테 걸려서 혼나고 나보다 어리면 존나 꼽주면서 에잉 비켜랏!! 이랬어.. 물론 저학년때 !

? 뭐?? 화장?? 머리?? 다들 2010년대에 초등학교 다녓나부다 나는 바지빼면 개평범하게 머리 졸라 높게 앞머리고 뭐고 없이 묶고댕겼는데 특이점은 졸사 찍는날 까먹고 애들이랑 고무줄놀이할거 팔에 감고갓다가 까먹어서 졸사보면 회색 후드 오른쪽팔에 검은 고무줄 감겨잇음 시발

난 양갈래 머리 하고 옷은 항상 끼깔나게 무지개 색. 화장은 하고싶었으나 틴트조차도 없어서 색깔 있는 딸기맛 니베아 립밤 바르고 다님. 6학년때는 옷 스타일도 조금씩 달라졌지만 화장은...쩝. 맞지도 않는 색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빨갛고 밝은 색으로. 덕택에 엄마가 내 입술만 보고 저 멀리서 손 흔들때가 많음 엄마 피셜..멀리서 봤을때 입술만 보이면 너라고.

나 완전 머리스타일 많이 바뀜.. 단발한적도 있었고 앞머리 빽빽하게 내려서 다닌적도 있었고 아줌마 파마한 적도 있었고 앞머리 시스루뱅한적도 있었고 앞머리까고 머리묶고 다닌적도 있었음..뭐지 머리에 미쳐있었나..

>>1 스레주 나랑 똑같네...근데 난 앞머리 묶진 않고 쨍한 보라색 머리띠로 앞머리 올리고 살았어 근데 머리띠 벗기만 하면 머리가 뿅 튀어올라서 애들한테 사자머리라고 들었었어

난 헤어롤로 앞머리 말고 다님ㅋㅋ 틴트는 어쩌다 한 번...ㅎ

나 5학년때 우리학교 5학년들 사이에서 멜빵바지 되게 유행했는데 더데이걸스인가? 그 브랜드가 애들이 많이 입었던브랜드였는데 거기 갔더니 세일해서 형광주황색 멜빵바지사고 입고다님.. 나름 최애옷..근데 거울보고 현타와서 한동안 청바지에 후드만 주구장창 입고다님..

난 원래 무쌍이고 근데 최근에 쌍커풀 생겨서 왼쪽도 열심히 만드는 중...잘 안됌...앞머리를 까는걸 좋아해서 까고 싶지만 마미는 안된다 하고 근데 앞머리 내린거 더 이쁘긴 함....

일단 난 썬크림을 매일안발라서 주근깨 투성이인 얼굴에 머리는 안 묶거나 완전 아래로 묶고 다녔어 그리고 옷은 내가 진짜패션테러범이었어서 매일 츄리닝 입고 다녔어

앞머리 존나안어울리는내가 앞머리 덥수룩하게 하고갔는데 친구엄마가 비웃은거 아직도기억난다 너무상처였어

초등학교 4학년 땐 앞머리를 오른쪽으로 다 넘겨서 삔 찌르다가 (아무도 트집 안잡길래 괜찮은줄 앎....) 2:8 로 가르마 가르고 삔 찌르고 머리 풀고 다녔어 그땐 썬크림 안발라도 피부 많이 안탔는데 요즘은 씨꺼매져서 눈물난다 ㅠ

슈발 볼레로....

캐캐체 아무 따라하고 다님 씨.....이발

헐 스레주 나랑 초딩때 똑같아 난 거기에 뿔테안경까지 씀

>>132 상상가서 더 웃기잖아 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아 쓰벌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난 앞머리 까고 화장 하나도 안하고 핑크색똥그란 안경 끼고 다녔어...

파란 안경끼고 다녔는데 도수가 안맞아서 거의 안 끼고 다녔고 그 뒤에 갈색 사각 안경으로 바꿨어. 2학년인가 3학년 때는 흰색 스타킹에다 원피스 자주 입고 다녔고.

나는 빨간안경에다가 전혀 화장끼없는 은따..ㅎ 조용하니까 학교생활 편하드라 아, 참고로 빨간안경 그때 왜 그렇게 끼겠다고 고집했는지 모르겠음 ㅠ 지금보니까 겁나 사각형 오랑우탄같이 생김ㅠㅠ

귀두컷

앞머리 까고 바지는 불편한 거 싫다거 쭈글쭈글한 펑퍼짐한 청바지 일자 통바지 절대 ㄴㄴ... 새빨간 안경에 티는 빨간ㄹ색 조난 좋아했엉... 가을엔 가오리 다들 rg?

존나 뽕 맞은 상태로 다녔음... 눈은 큰데 이상한 안경쓰고 다니면서 존나...하... 존재감도 없고 좀 은따였어 매일 한쪽으로 묶은머리에 엄마가 준 옷 그대로 입고다니고 으아ㅏㅏ제발 머리좀 감고다녀!!! 왜 머리를 안감고 다닌거지 후 그시절 생각하면 암담하다

뭐야 레주 나랑 똑같잖아ㅋㅋㅋㅠㅠㅠ나두 무쌍인데 화장 1도 안하고 앞머리 까서 높게 뽝 올려묶고 다녔는데ㅜㅜㄹㅇ어떤 선배가 나보고 운동선수 같댔는데 하..

검정색 네모난(심지어 납작네모) 안경쓰고 분홍색 후드티+청바지에 유광 검정 약간 어글리슈즈라 해야되나 그런거신음..심지어 가방도 분홍색 머리는 곱슬인데 머리길이가 어깨까지밖에 안되서 끝이 막 데친 쭈꾸미마냥 갈라진채로...심지어 이 착장 그대로 졸업사진 찍어서 흑역사박제댔어ㅋㅋㅋ친구들이랑 모여서 가끔 졸업앨범보는데 내가 제일 가관이야

나 초등학교 4학년땐가 소시 지나와서 엄청유행햇엇는데 그때 컬러스키니 유행햇엇잖아 그래서 엄마한테졸라서 핫핑크스키니사서ㅋㅋㅋㅋ입고다녔음 엄마 나좀 말려주지그랫어요.....

완전 긴 생머리에 앞머리 5대5로 넘기고 그때 진짜 완전 쌩얼에다가 두꺼운 동그란 안경 끼고 새빨간 워터틴트 발르고 입술 위에만 하얗고 아랫입술만 뻘겠어....그러고 언더테일 조아 샌즈 조아 히히 이랬지

심각한 짝눈에 ㅈㄴ 크고 두꺼운 검정 뿔테안경 허리까지 축 쳐진 긴 생머리 찐따 기본템 다 장착했던 거 같음 성격도 찐따... 졸사 찍을 땨 나만 안 웃는다고 따로 불려가서 또 찍움ㅋ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가르마가 진짜 제일 노답이었는데 4대 6이었는데 2대 8까지 될 정도로 계속 옆으로 감 얼굴이 원랴 아파 보여서 쌤둘이 보건실 안 가냐고 맨날 말 걸었음...

다들 화장 안하는걸 왜 부끄러워해 초딩땐데 순수한 모습이 젤 이뻐 난 고 1인데 아직도 한번도 안해봤어 그래도 남친도 몇번이나 사귀어봤고 친구도 많아 (혹시 편견있을까봐) 그런걸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

난 초딩때 양갈래로 다녔지

고양이 머리띠,,,, 철사위에 천? 으로 둘러져있는건데 항상 검정색 하고 다님,, 초5때,,

초딩때 살 엄청쪘는데 정작 나는 거울안보고 다녀서 내가 그리 까만지도, 뚱뚱한 지도 몰랐음 ㅋㅋ 목도 없고 통통맨이었는데 어께 파인옷 입고 그것도 형광 동그라미 무늬, 또는 목늘어난 반짝이 옷 머리는 앞머리까고 사과머리, 옆머리 따고..ㅋㅋ 바지는 회색 무릎까지오는 그런... 농사바지? ㅋㅋㅋ

아씨바..핀꽂은깻잎머리

앞머리 ㄹㅇ 빈틈이 1도 없고 파란네모안경에 앞머리는 조네 길었어 눈 덮는정도;; 화장이란 1도 모르고 입술은 고냥 하얀색 옷은 그냥 오빠가 입던옷 물려입어서 방에서 주워입음,,막 크롭티?(는 아닌데 좀 짧은거)에다가 5부바지...

안경 진짜 좆같은 거 쓰고 다님

졸업사진 찍는데 전교생 중 유일하게 핑크색 옷 입음ㅋㅋㅋㅋ 머리끈도 하트 모양의 알록달록 비즈 달린 걸로ㅋㅋ 다른 사진에는 곰돌이 그려진 옷 입고 있드랔ㅋㅋ

난 온몸을 다 초록으로 도배하고 다녔지... 티셔츠 초록 바지 초록 머리핀 초록 가방도 초록 실내화가방도 초록 실내화도 초록 양말도 초록 예쁜 초록이라기보단 약간 방수페인트 초록색깔이었음ㅋㅋ

양갈래

초6때 양갈래나 앞머리숱 진짜 많이해서 높게 포니테일로 묶고 후드티에 검정바지...ㅋㅋ

맨날 머리 빡시게 묶고 썬크림 바를생각은 못하고 수딩젤 바르고 다님ㅋ

썬크림은 커녕 스킨로션도 하나도 안 하고 앞머리 빼곡하게 채워서 부스스하게 다님 그때 생각하면 정말 어휴 한숨 나옴

나는 앞머리는 가득가득하고 빨강사각안경에 틴트 3방울 잘보이고 싶은땐 5방울 그리고 머리는 존나게 안감고 ~ 화장 ?로션도 안바르고 존나 흑역사야 ;ㅠㅠㅠㅠ

머리 갈비뼈 밑까지 기르고 앞머리 넘기고 뭣도 모르면서 얼굴에 팩트만 팡팡 두드리고 다녔다...

안경 쓰고 머리카락 최대한 안자르고 여름엔 편한 반바지+학교 반티+얇은 잠바/겨울엔 태권도 동복

보라 안경 보라 티셔츠 꽃바지 9:1 가르마 시발

이상한 가죽 조끼 걸치고다님 카우보이가 멋져보여서 흉내내고싶었나봐...

머리는 항상 긴머리에 s컬 하고 다니고 안경은 요즘 유행하는 그 검은색 두꺼운 안경. 그때는 유행 아니였음. 여름에는 반바지랑 반팔 바지에 넣어서 입고, 겨울에는 검은 청바지에 항상 후드티, 아니면 좀 이뻐보이고 싶을때는 아우터 막 털 달리고 가죽같은거 입고 언니가 있어서 옷이 많았던것 같음. 난 초등학교 수준에서 내 패션 만족했음

하..... 나는 ㅇㅇ초 지드래곤이었어... 초등학겨 규칙이 여자는 무조건 머리묶는건데 반항함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한쪽만 길게 내놓고 묶음... 왜그랐을까? 졸사도 지디임... 그때의 날 말리고싶어

졸업사진을 두 번 찍었는데 첫 번째 찍을 때는 장발이었음. 그땐 머리 하나로 묶고 찍었고 두 번째 찍을 때는 단발이었는데 친구가 반묶음 한 게 예쁘다고 해서 그렇게 찍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조선시대 거렁뱅이 같음... 존나 거지같은 거 씨발 왜 예쁘다고 날 ㅗㅅㄱ인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반묶음하고 찍은 사진 하나 단발로 푸르고 찍은 사진 하나 장발이었을 때 머리 묶고 찍은 사진 하난데 묶은 게 제일 예쁨....... 하 씨발씨발 단발도 C컬펌이 과하게 돼서 존나 안으로 들어가있는데 하필 표정도 비웃는 것 같음

초딩때 뿔테안경에 사과머리 맨날 하고다님 ㅅㅂ

5부바지 입고 다녔음 ㅋㅋㅋㅋ 그거입고 졸사도 찍음 졸사 찍을 때 나름 내추럴하게 해보겠다고 머리 막 흔들었는데 동네 미친년같이 나옴 ㅅㅂ

>>1 어 나다... 진짜 초딩 저학년 때는 엄마가 묶어주는 구슬 머리끈으로 힘 빡줘서 온 힘을 머리꼭대기에 준다는 듯이 힘 뽝줘서 포니테일로 맨날 다녔더라...

난 엄마가 꽤 괜찮게 꾸며주셔서.. 물론 지금 보면 흑역사임ㅎ 머리 길게 풀고 가끔 머리띠 그날 옷 색깔이랑 비슷하게 맞춰서 쓰고 다니고 주로 스쿨룩? 많이 입었었음… 아니면 반묶음할때 땋거나 저학년때는 그렇게 다니고 고학년 올라가서는 하의실종 패션 입었었자ㅋㅋㅋㅋㅋ 애들이랑 옷맞춰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이라 진짜… 졸업사진 평생 흑역사임

나 3~4학년 때 언니들보고 틴트 개빨갛게 칠하고 얼굴은 톤업선크림 가부키마냥 흰색으로 만든담에 탈색머리에 앞머리는 맨날 갈라져서 좆같은 시스루 삼지창뱅 하고 다님

고데기 안 해서 삐져나온 단발머리 어두운 회색에 핫핑크가 하이라이트인 아디다스 후드티나 복숭아색 아디다스 맨투맨 파란색 트레이닝 바지 학교에서 줬던 파란색 주황색 초록색 형광 반팔티 딱 붙는 뉴발란스 회색 후드집업 이런 초등학생을 보셨다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엄청난 흑역사입니다..

난 엄마가 맨날 스타일링(?) 해 줘서 그대로 다님 ㅋㅋㅋㅋㅋㅋ 머리는 초딩 내내 허리까지 길러서 다녔는데 똥머리 하거나 대부분은 풀고 다녔고... 그때까지만 해도 탈모고 뭐고 아무것도 없어서 찰랑찰랑 머리숱 많고 머릿결 개좋았었음 ㅋㅋㅋㅋㅠㅠㅠㅠㅠ 옷은 저학년 땐 원피스나 셔츠 주로 입었고 고학년때도 원피스만 자주 안 입었지 거의 비슷했음... 약간 드라마나 웹툰에 재벌집 애들 옷 입는 거 있잖아 그렇게 입고 다님;;;;;; 난 애들처럼 후드티 입고 쫄바지 입고 싶어서 그 옷들 엄청 싫어했었는데 지금 초딩때 사진 보면 내가 승자임...후후후 화장은 관심 없어서 안 했고 안경도 안 써서 오히려 그때가 리즈였다... 지금은 입시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탈모개시발...

나는 어릴때 집이 좀 가난해서 거의 언니꺼 물려입었다 ㅠㅠ 상의는 그래도 좀 이것저것 계절따라 입었는데 하의는 검정색 핑크색 쫄바지 두개로 돌려입고 다님…ㅠㅠ

5부바지 입고다님 색깔 ㅈㄴ 촌스러운 거... 눈도 멀쩡했었는데 안경쓰는 게 간지나 보여서 엄마 졸라서 안경점에서 도수 없는 빨간 뿔테 안경 사서 쓰고다님

머리 항상 올빽으로 잔머리없이 낮게 묶고 안경은 진보라색 뿔테쓰고 하 시발ㄹ 저 상태로 졸사찍음

나 맨날 청바지에 별 특이한 거 없는 티 입고 다녔어... ㅋㅋㅋㅋㅋ 그냥 아무것도 없는 티나 적당히 안 튀는..? 그런 거! 요즘은 그냥 풀고 다니는데 그땐 항상 포니테일 했어

초딩 때 화장 안 하고 다닌 게 왜 흑역사지...? 당연했던 거 아닌가...ㅠㅠㅠ

동그란 안경에 피부 개까맣고 거기에 주황색 틴트 달랑 하나바르고...그 얼굴로 남친 사귄 게 존나 용할 수준으로 걍 개심각했음

흰색 우등생 체육복이링 핑크색 헬로키티 실내화주머니 비즈나 스팽글 달린 옷 진짜 좋아했었는데... 머리끈도 매일마다 요란법석한 걸로 골라서 하고 다님 거기에 주황색 테 찐따 안경

아 겨울에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안에 내복 입고 위에다가 옷도 엄청 뚱뚱하게 껴입고 다님 + 핑크색 패딩;; 반대로 언니는 멋낸다고 얇은 옷만 입었는데 춥다고 몸 웅크리고 다니다가 지금은 척추측만증됨

사과머리 하고 다님

ㅋㅋㅋ나는 초3때 양갈래 딴 머리에 안경쓰고 다녔어!ㅎㅎ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나도 맨날 앞머리 넘기고 머리 묶고 젤까지 바름 발레를 5년 가까이 해서 그런지 그머리가 항상 젤 편했어

진짜 ㅈ같았음 무슨 자신감인지 미니스커트에 끈보이는 오프숄더에 화장하고 찍음 진짜 초딩때는 왜그러고 살았지 지금은 그냥 맨투맨 원툴인데

난 엄마가 옷 잘 입혀줘서 그대로 입고 다님... 지금 생각하면 감사함... 그시절 유행했던 색깔티+쫄바지 등등 초딩옷 안 입고 다녀서 ㅠㅠㅠㅠ 그대신 4-5학년때 개같은 옷을 입고간적이 있는데 무릎까지 오는 5부 반바지와 쨍한 색깔 카라티...

그냥 대충 맨투맨, 후드만 입고다님 저학년때부터... 화장은 귀차나성 안하공 앞머리 망한채로 다님... 졸사 불태워버리고 싶음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