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건포도 깐다 쫀득하면서 미끌거리는 그 식감부터 맘에 안든다 달아도 너무 달다 생각없이 계속 먹다간 머리아프다 입안에 남는 찜찜함이 싫다 이젠 쭈글거리는 겉모습조차 흉측해보인다 모카빵에 건포도 안넣었으면 좋겠다

일본에서 뜨끈한 밥에 생계란 풀고 간장 뿌려먹는거 따라했는데 한입먹고 헛구역질 했음 전자렌지에 몇분 더돌려서 완전 익혀서 먹었다ㅡㅡ 마트에서 사온 계란이 다 거기서 거긴데 얼마나 싱싱해야 안비린건지. . 그걸 어찌 먹을 생각을 했을까 일단 계란 섞는 순간부터 토사물같은 비주얼인데

밤식빵도 깐다 그냥 식빵인줄 알고 샀는데 밤이 존나게 많이 들어있는 식빵 극혐이다 통조림밤 특유의 달아빠진 맛이 싫은데다 망할 밤이 한곳에 집중된 부분이 있어서 밤을 산건지 빵을 산건지 착각마저 든다

신호등 치킨 깐다. 치킨을 먹은 내 인생의 순간들중 유일하게 후회스러운 순간이었다. 따뜻한 딸기 따뜻한 바나나 따뜻한 메론도 끔찍한데 플러스 치킨이라니. 끔찍한 혼종이다. 메로나에 치킨 찍어먹는 맛이고 바나나킥 가루에 치킨 찍어먹는 맛이고 딸기도 그런식이다. 인류애를 잃고 만든 치킨이 분명하다. 악몽이다 악몽

난 두부가 싫다. 두부가 싫어 맛도 없고 식감도 이상해

마라탕먹어봤냐..? 요리계의 불량식품먹는기분임 ㅈㅗㄴ나 건강에 안좋은 느낌

>>2 받음 건포도 ㄹㅇ 싫어 극혐함 특히 빵에 들어있는거 너무 싫다

먹물라면 극혐

제발 다된음식에 건포도 박아넣지 말라고...

굴....제발....

굴을 죽입시다. 굴은 나의 원수...

버섯 진짜 싫어. 냄새 때문에 토할 것 같아 그리고 번데기도... 이건 먹어본 적이 없어서 맛은 모르겠는데 비주얼이 너무 끔찍하잖아...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

>>13 나도 번데기 비주얼은 눈감고 먹는다쳐도 씹을 때 벌레 껍데기 질겅질겅 씹히는거 다 느껴져서 우웨엑..

나 팥죽에 밥알든거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싫어해 거기다 소금까지 넣으면 끝이야 정말 밥알 1도 없고 소금도 안들어가는 단팥죽만 먹는데 잘 안팔더라

건포도 나만 싫은게 아니었군... 다른 건베리류도 깐다 먹는데 들어있으면 뭔가 친구랑 노는데 웬 남자애가 와서 끼어든 기분이다 제발 건베리 넣지 말고 그냥 생베리 위에 올리라고... 그리고 급식에서 자주 나오는 샐러드 소스도 깐다 그 하얀 소스... 차라리 ㅈㅇ을 먹는게 나을 정도로 맛없다 냄새만 맡아도 싫어 역겨움

생강들어간 김치...먹다 그걸 씹었을때 기분이란..

난 가공육 무슨 고기를 어찌 갈아서 만들었을 줄 알고 그걸 먹어 어렸을 때는 햄버거도 안 먹었으니까 말 다 했지 ㅎㅎㅎㅎㅎ

번데기 한번먹어보고 뱉었다 분해해보니 벌레가ㅠㅠ

난 민트맛 나는건 다싫음 치약맛 나고 먹으면 속 울렁거리고... 여러모로 극혐;;

고추볶은거 여기 써진것들 난 다 맛있게 먹고있거나 적어도 어느정도는 먹을만한데 먹고 삼킬때마다 헛구역질 나온건 너가 처음이다. 똠양꿍 컵라면도 면과 고기만 건져먹고 국물 버린건 너가 처음이야. 국물이 세제맛나 무슨...ㅠㅠ

생선까스 진짜진짜 싫어!! 같이 나오는 소스도 싫고 통조림햄 싫어! 생김새도 향도 역겨워

청국장 깐다 우리 고유 음식이라 미안하지만 좋아할수가 없다. 냄새부터가 음식이 아닌것같다. 멀쩡한 된장찌개에 청국장을 섞어도 그 된장찌개는 끔찍해진다. 비현실적이지만 앞으로 영원히 볼 일 냄새맡을 일 없었으면 좋겠다.

말린 오징어 깐다. 내 악관절 브레이커.

민트초코 싫어 왜 초코에서 치약맛이 나는거야

한국음식이라면 가리는거 없이 다 잘먹음. 굳이 꼽자면 홍어 '심하게' 삭힌거

타르타르소스, 마요네즈 등 하얀 소스류. 그리고 머스타드소스. 튀김이나 그런 거에 저런것들 뿌려져있으면 차라리 굶고 참는 성격이야.. 마요네즈도 타코야끼 아니면 허용 거의 안하는 성격임. 이상한건 머스타드 소스는 어릴 떈 좋아했는데 커서 극혐하게 된 케이스. 타르타르소스는 먹어본 적도 없지만, 그 특유의 비주얼이랑 냄새가 진짜 싫어.. 그래서 생선가스 먹을 땐 타르타르 소스 빼달라고 따로 주문한다.

그리고 내장국밥 같은거. 이상하게 순대나 대창구이 같은건 좋아하는데 내장국밥은 못먹겠더라. 엄마아빠는 "이 맛있는걸 왜 안먹지;;" 이런 반응이시긴 한데 그냥... 비주얼도 비주얼이고... 먹어본 적은 없고, 냄새도 이상한것도 아닌데 그냥 거부감이 들어...

더블 비얀코의 샤베트... 누가 넣자고 제안한걸까!! 완전 별루야

애호박 시발 ㅠㅠㅠㅠ 존나 싫고 양파 볶은거 진짜 엘리베이터 문사이에 넣고 지하로 내려가기 누르는거야 그러면 그 양파들이 엘리베이터에 찢어지고 난리나겠지?

난 오렌지맛 사탕 왜 오렌지맛을 그따구로 사탕에 넣은건지 알 수 없다 내가 절대 먹을 수 없는 유일한 음식..

>>23 받음 청국장 냄새든 맛이든 다 극혐 ㅜㅜ 된장은 좋아해도 청국장은 진짜 싫어

웬만한 음식은 다 잘 먹어. 청국장이나 선짓국 같은 것도 다 먹는 아저씨 입맛이야. 하지만 어패류는 정말 못 먹어. 아니 정말로 못 먹으니까 그만 들이밀어 제발. 장난식으로도 권하지 마. 어릴 때 처음 접하고 10년 넘게 지난 지금도 입에 넣기만 하면 헛구역질 나오고 음식 안 남긴다고 억지로 삼킬 때 입을 틀어막은 적도 수없이 많다.

몬자야키 일단 비주얼이 토같고 내가 먹었던 몬자야키는 토맛이었지. 두리안 난 그냥 못먹겠더라 냄새부터가 무리.

초콜릿에 견과류 들어간거 완전싫어 초콜릿 다 먹었을때 입에 남아서 굴러다닌단말이야

당근 양파 파..아오 보기만 해도 욕나오네 청국장 냄새랑 맛이상한데 아빠가 억지로 먹으라 한 기억때문에 더싫음ㅡㅡ 멸치(육수용) 어릴땐 잘먹었는데 지금은 싫음

칵테일 체리 너무 싫음.... 도대체 왜 맛있는 체리를 그런식으로 만드는거지???

>>35 받음. 초코 덕훈데 견과류 들어간건 극혐함. 녹여먹어야 맛있는데 그럼 견과류만 남고 그거 씹어먹으면 초콜릿이 아니라 견과류 맛으로 마무리 해야됨 진짜 초콜릿에 견과류 누가 넣자고 했냐

회 진짜 너무너무 싫고 조개류.. 칼국수에 넣어져있는거 씹어보면 7할이 모래씹힘 미나리 취나물 고수 당근 향 강한거 극혐 진짜 카레에 당근 크게 썰려있으면 그 카레에는 손도 안댄다..

몇몇 식당에서 종종 보이는 a4용지같이 얇아서 바람불면 팔랑거릴 듯 한 돈까스 깐다 내가 만원주고 돈까스를 먹는건지? 종이를 먹는건지???

왜인지 모르지만 갈비탕이 싫어. 같은 육수에 순대 들어간건 잘먹는데 갈비탕만큼은 너무 싫음

>>29 나는 더블 비얀코의 샤베트부분을 너무 너무 사랑하지만 그 위의 바닐라? 맛 아이스크림 부분을 너무 너무 극혐하는 사람...ㅠㅠ 난 그 샤베트 부분이 먹고싶어서 억지로 바닐라 부분을 먹는데 바닐라부분이 양은 더럽게 많아서 먹을 때 마다 속으로 눈물을 삼키며 텁 텁 막히는 입안의 답답함에 가슴을 두드리면서도 마지막에 먹을 샤베트 부분을 생각하며 그 미련한 짓을 반복한다...ㅠㅠ

조기 깐다. 개비림.

영양사쌤 저주할거임 시바 가지냉국 시바 가지냉국 비주얼부터 맛까지 일생일대 최악의 음식 씨발아.,,.., 진자 다시 나오면 그날 급식실에 바주카포 날려버린다 썅

뒷고기종류 다 싫어 내장이나 연골같은거 허연 지방 붙은거ㅠ 어릴땐 안그랬는데 요즘은 순대도 냄새때문에 역하더라

>>44 영양사쌤 깐다22 딸기요거트오징어 먹어봤냐 선생들이랑 같이 영양사쌤 조지러갔어 진짜 웬만한거 다 먹는데(생간도 걍 먹음) 이건 먹고 토함ㅠ

>>44 영양사쌤 깐다33 렌틸콩밥이라고 들어는 봤냐.. 그날 전교생이 급식 다버려서 방송나오고 난리였는데;

생 마는 진짜 먹을게 아니다... 토할거 같다는게 맛이 없다는 관용어구로 쓰이는게 아니고 실제로 그럴거같은 느낌이 남

>>44 영양사쌤 깐다44 시금치 핫케이크 먹어본사람? 맛없을거 같다 맛있을거 같다 생각보다 먹기전 반응은 호불호 갈렸는데 다들 먹고나니까 진짜 웃기더라 뭘 넣은건지 비렸어 쓰고... 비렸어

우리 학교 급식 ㅋㅋㅋ 메뉴는 분명 맛있는데 급식 받고 나서 먹으면 맛이 없어... 마법인 줄

고등학교 2학년 때 석식으로 나왔던 쫄면. 아직도 기억난다. 한 입 먹자 마자 뱉었어. 원래 음식 안 가리고 잘 먹는데 이건 진짜 못 먹겠더라. 쫄면에서 어떻게 화학제품의 맛이 나는거지? 내 인생 최악의 음식이 될거야. 그거보다 더 맛이 없을 순 없어;;

미역과 굴 깐다 존나 싫어 진짜 그 입속에서 미끌미끌거리는 감촉이!!!

난 상황이 개같아서 진짜 다 최악이던게 있어. 식성문제보단 탕수어 였는데 그게 뭐냐면 탕수육처럼 생겼는데 안이 생선이야. 원래는 생선 통째로 튀기는거라는데 중학생때 급식으로 나오던건 그랬어. 근데 문제는 100이면 100 맛대가리 없다구 못먹을정도로 맛이 없던것도 있지만 급식표엔 탕수육이라고 적혀있었는데 먹어보면 탕수어였던적이 꽤 많았어....... 그래서 울학교애중에 탕수어 좋아하던 애가 없다. 나 진짜 급식 맛없어도 엄청 잘먹어서 애들이 '레스주 너가 포기했으면 그건 사람이 먹을 음식이 아니야.'라고 했을정돈데 나도 탕수어는 최악이었어

>>53 와.....생선 극혐하는데 탕수어라니 듣기만 해도 끔찍하다.

난 야채류랑 콩 싫어하는데 특히 콩 진짜 싫음... 진짜 콩은 입에 넣기만 해도 바로 구역질 올라와... 실제로 토하기 직전까지 간 적도 있음.ㅠㅠ 중학교땐가? 그때 식사로 집에서 삼겹살을 먹었는데 엄마가 나 콩 먹게 하려고 몰래 내 밥 속에 안 보이게 콩 숨겨놓음. 모르고 상추에 밥이랑 고기 올려서 맛있게 먹는데 갑자기 콩이 확 씹히는 바람에... 그 날 연속으로 구역질 하고 거의 토할 뻔하고 완전 난리...ㅠㅠ 그 후로 부모님도 억지로 콩 안 먹이심.

콘아이스크림 먹을때 위에 땅콩이나 피스타치오 같은 견과류 싫음 어릴때 그것땜에 콘류 안 먹었는데 요즘은 콘과자가 맛있어서 먹음. 아 근데 견과류ㅡㅡ 대체 어떤 인간이 콘류 위에 견과류 올리자한건데ㅡㅡ

나 해산물 과자 싫어해 자갈집 오징어칩 오징어볼? 그런거 못먹는건 아닌데 냄새가 토나와

건포도랑 굴 순대국밥 곰탕같은 사골로 우린 국 종류 아아아아아악 싫어어어ㅓ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약밥 존나게 싫다. 밥에 토한거 섞어놓은 맛이야. 우웩ㅡㅡ

우리학교 급식에 나왔던 에그인치즈 뭐시기 깐다 이름만 들으면 존맛일거같은데 ㄹㅇ그렇지않음 계란후라이 모양처럼 생겼는데 딱 입에 담는 순간 고무조각 씹는 식감에다 뭐라 형용할수없는 꾸리꾸리한 비린내 때문에 급식먹다 헛구역질해서 앞자리 친구를 급정색하게 만든 지옥에서 올라온 물질임 내가 그거 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한동안 계란후라이 먹지도 못했음 그 비린내가 느껴지는거같아서 속에서 올라올뻔; 그때 이후로 그 메뉴가 급식에 나오지 않고 있는데 앞으로도 없길 바람

생크림케잌에 과일통조림 들어간거 싫어!!!그냥 과일을 넣어줘 제발...!!!

무 양배추 생으로 먹는거 진짜 싫어

급식으로 나온 짜장밥깐다. 짜장면은 좋아하는데 짜장밥은 별로긴하지만 사실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그날 짜장밥이랑 포도주스가 같이 나왔는데 웃기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ㄹㅇ 짜장소스에서 포도주스맛이 났음. 아직도 이유는 모른다. 정말 포도주스를 짜장소스에 쏟은거였을까?

닭발,생강,마늘,대파를 몇시간씩이나 우린 이상한 액체 어거지로 먹이는거 맨날 몰래 버렸음 생각만해도 토할 것 같아 트라우마로 좀만 비슷한거 먹으면 이거 생각나서 비위상함

장어탕 드셔보신분? 이세상의 모든 비린맛을 담은 액체인줄

오이! 오이 특유의 냄새 정말 싫어! 오이 들어가는 음식은 믿고 거름. 김밥에 오이 들어간것도 싫고 짜장면에 오이 썰어서 얹은것도 싫어. 그리고 마요네즈에 과일 버무린거. 그냥 과일 생으로 줘..

대체 가지를 어떻게 먹는거야?? 고쳐보려고 했는데 영 안돼. 어릴때 멋도모르고 와 보라색 채소다 하면서 가지볶음을 집어먹었는데 튜브를 씹는줄 알았어. 그건... 정도가 넘었어. 음식이 아니잖아!!

오이지 깐다 오이를 소금에 절여서 또 고춧가루로 버무린 그 악마같은음식 진짜 너무싫다냄새부터 미칠거같아

푸딩깐다 씹는 식감도 뭣같고 목으로 넘어갈때 느낌이 겁나 큰 탱글탱글한 지렁이 삼키는 기분이다 골뱅이도 깐다 골뱅이 더듬이 빠져나와있는채 삶아져있는거 보고 그이후로 골뱅이류 다 극혐한다 번데기도 깐다 유치원때 보건소 티비에서 벌래에서 번데기 되가는 과정 보고 그이후로 못먹는다..

대형마트에서 파는 인스턴트 피자들 깐다..도우에서 어떻게 고무냄새가 나냐ㅠㅠ

미역줄기 깐다 ㅠㅠ 어떻게 그렇게 토악질 나오는 맛과 비주얼일수가 잇지

냉국. 왜 차갑게 먹는 건지 이해 전혀 안가고 하기도 싫다. 희생되는 미역, 오이 등등... 차라리 아이스크림을 데워먹겠어.

가지랑 브로콜리..이ㅐ 둘은 진짜 못먹겠음;; 그거 말고도 흰국물라면류들 죄다 극혐함

김치 극혐. 맵고 짠데다가 그거 발암물질이라더라? 절대로 먹지마라.

딸기만두라고 들어봤어? 학생식당 반찬으로 내놨던건데ㅋㅋㅋㅋ 튀김만두에 딸기쨈 발라놓음ㅋㅋㅋㅋㅋㅋㅋ 딸기쨈이 남아서 그거 처리하려고뚝배기 굴린거같은데ㅋㅋㅋ 욕이 절로나오더라. 그 토할것같던 단맛을 잊을 수 없어. 그뒤로 아*홈은 믿고 거르고있지.

부산여행가서 먹었던 물방울떡?? 그거 진짜 먹지마 그냥 약간 돈을 쓰레기통에 버린수준 심지어 침구들이랑 영상찍으면서 가장 행복하게 먹는사람 택시비제외놀이 하기도 했어 진심이야 진짜로 그냥 돈버리는거야

치킨에 따뜻한 양송이 수프?같은 거 붓는 거 깐다ㅠㅠㅠ 학교에서 맨날 그렇게 줘... 아니 다른 소스 많은데 왜 굳이 그걸...

다들 급식 문제가 심각하구나.. 나때도 그랬는데 여전하네

김치 진짜 싫어 전통음식이라고 해도 맛없어서 못먹겠다

우리학교에서 나오는 샐러드 소스 중에 투명한 갈색 느낌 나는 소스가 있음 아마 색깔이나 느낌으로 봐서 오리엔탈 소스를 만들려다 나온 끔찍한 혼종같긴 한데... 주로 생양배추 위에 나오거든? 맛이 차고 비리고 짜고 시고... 젓가락에 콕 찍어서 먹었다가 토할뻔함. 친구가 그걸 암살용 소스라고 부르던데 왜 그렇게 부르는지 그날 확실히 깨달았다. 그 소스덕에 오리엔탈 소스까지 싫어짐

마요네즈 깐다. 내가 느끼한 음식 다 좋아하는데 유일하게 싫어하는게 마요네즈다. 존나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다. 시고 느끼하고 미끌거리는 느낌에 역겨움. 음식에 넣으면 맛을 더 느끼하고 질척거리게 만드는 느낌. 최악임 마요네즈

멍게 진심 악마의 음식이 분명하다 어패류 좋아하고 회 잘 먹고 산낙지도 좋아하고 심지어 개불도 그럭저럭 먹는 사람인데 진짜 멍게 한입먹고 도저히 못 먹겠어서 뱉음 구역질 나 우웯ㄱ~~~~~!

>>75 아 우리학교 이번에 거기로 바꼇는데...

해불 개삼 멍게 개싫음. 해산물 싫어해서 돈 굳음 ㅎㅎ

콩밥 콩자반 못먹었다고 토한거 억지로 먹인 담임 때문에 PTSD 걸렸음 ^^7

근데 이거 갱신 안되게 어떻게 하지

>>85 설마 먹었던게 다시 나온걸 억지로 먹였단 소리....?

>>87 ㅇㅇ 대체 왜 그랬을까

김치랑 굴.............. 생각만으로 몸에 진저리가 쳐지는 악마의 음식

코코넛맛 나는 과자 다 싫어해 뭔가 상상만 해도 그맛이 나는것 같고 어렸을때 동남아쪽 여행가서는 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코코넛 과자를 먹으면 모든 음식에서 그 맛이 나는것 같아서 절대 안먹어

비린 음식(특히 굴 멍게 해삼)이랑 오이...냄새만 맡아도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구역질이 나더라. 그런데 오이는 오이냄새의 특정 성분을 역하게 느끼는 유전자가 있다고 하더라구! 실제로 난 오이 특유의 그 냄새 때문에 못 먹는 건데 다른 가족들은 오이에 냄새가 있나...? 아 혹시 그 풀내 살짝 나는 그거 말하는 거야? 수준이어서 좀 신기하더라. 난 뭔 음식에 오이 한 토막만 들어 있어도 냄새 맡고 바로 알아채는데 다른 가족들은 오이가 있는지도 모르고 그럼.

닭발 깐다. 진짜 싫어하는 음식인데 어른들이 먹으라고 시키는 거 거절을 못 해서 세 번 정도 먹었어... 이제는 그냥 거절한다. 예의라고 받아먹는 것도 몇 번이지. 안 씹고 삼키는 것조차 고역임. 더 이상은 naver...

양상추랑 강낭콩 특히 밥에 콩넣는거 진짜 싫어!!!!!!제발 넣지 말라고!!!!!!!!!!!!!!!!

>>90 코코넛..ㅠㅠ 코코넛음료 그거 팩에 든거 이름 까먹었지만 유행해서 사먹었는데 진짜 쥬르륵

>>89 난 김치랑 굴은 좋아하지만 김치 담글때 굴을 넣는 건 싫어하지 도대체 좋아하는 거랑 좋아하는 걸 섞었는데 왜 싫어하는 것이 나올까 난 아직도 굴김치가 싫다... 더러운 배신자의 비린내가 나...

굴하고 홍합하고 조개 구워먹거나 생으로 먹거나 김치에 싸먹거나 김치에 넣어먹거나 홍합국을 끓이거나 반찬으로 양념해서 나오거나 칼국수나 짬뽕에 넣는것까진 오히려 좋아하는데 다른 국에 저걸 집어넣는거 싫어. 미역국이든 뭔 국이든 비려지고 국물 본연의 맛을 해쳐서 먹기 싫어짐. 난 무조건 미역국에 쇠고기다 미역국에 굴이나 조개넣는 이단은 진짜 싫어.

아프리칸도 거르는 콩ㅗㅗㅗㅗㅗㅗㅗ 좋은 콩은 콩나물 뿐이다 ㅗㅗ 두부는 논외로 치자

어우... 콩 진짜 극혐... 콩나물과 두부, 두유같은 콩을 가공한 건 논외인데, 콩 자체는 진짜 싫어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멸치국물 깐다. 너무 비리다.

초콜릿 라멘...

>>100 앗 라멘이 아니라 정확히는 츠케멘이었다 미안!!ㅠㅠ

너네 갈치 들어간 김치 먹어봤니..? 고향이 경상도인데 할머니댁 가서 신세계 경험했다.. 김치맛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들어간 갈치 먹고 식겁함

일본식 계란말이 개싫어 ㄹㅇ;;;; 계란말이는 자고로 짭조름 해야 맛인데 썅 달달한 맛 나는 거 너무 역겨움 한 입 씹고 바로 뱉었음

딸기탕수육 깐다. 내가 잉생 살면서 이거보다 맛없는 음식은 못 먹어봄. 멀쩡한 탕수육 위에 딸기 소스 얹지마!!!!!!!! 먹고 토한 애들도 많고 세상에서 없어져야할 음식이다...

건포도=악마의 젖꼭지 제발 꺼져주라 그리고 치즈 깐다 치즈향 개싫다 모든 사람이 치즈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은 치워주라 제발 전에 ㅍㄹㅂㄱㅌ에서 초코빵 샀는데 설명에 치즈 안써있어서 먹었다가 크림치즈향나서 구역질하면서 뱉었고 샐러드 위에 뿌려주는 파마산치즈? 맞는지 모르겠는데 제발...알아서 뿌려먹게끔 따로 줬으면 좋겠다

난 번데기.. 어렸을 때 어른들이 맛있다고는 했지만 냄새랑 비주얼 땜에 안먹고있었짘ㅋㅋㅋ 근데 좀 더 크고나서 친구들이랑 같이 펜션 예약하고 놀러갔을 때 장보러 갔었는데 애들이 자꾸 번데기 맛있다면서 도전해보라고 해서ㅠㅠㅠㅠㅠ 도전했는데ㅠㅠㅠㅠ 토했어ㅠㅠㅠㅠㅠㅠ 식감이 진짜.. 그냥 벌레 씹어먹는느낌.... 터지는 느낌 진짜 싫더라...

ㅅㅂ(샤방이다) 나 곱창 막창 넘 싫다 진짜 싫다.. 왜 싫냐고 묻지마라.. 그냥 싫다.. 내장 먹는다는 느낌이 좋지만은 않고 식감도 질감도 냄새까지도 다 별로다.. 내 주위에 못먹는다는 사람 나 하나뿐이고 남자친구도 정말 좋아하지만 나때문에 강제 금곱 금막 1년째다.. 나는 정말 싫다.. 진짜 세상에서 젤싫다!!!!!!!!! >>106 스레더 말대로 번데기도 싫다!!!!!!!!!

>>10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마읰ㅋㅋㅋ젖꼭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건포도 극혐...

두리안 깐다 친구랑 베트남 가서 씹었다가 뱉고 주스마시고 양치하고 테이블 가운데에 두고 둘이 진심으로 걱정했어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되나.. 결국 변기통에 버렸지 정말 무슨욕을 해도 욕이 아까웠어

>>107 나인줄...;; 야채곱창 처음먹고 부드러운 고무씹는 식감 너무싫어서 그뒤로 안먹음.. 순대는 ㄱㅊ

생선가스랑 소스!!!!! 삼계탕에 들어간 불은 마늘..극혐극혐

급식 중 피자 호빵 깐다. 비주얼+맛 음식 게워낸거 집어넣은거랑 똑같아. 그 위액의 신맛이 느껴지는 맛이였어. 급식 버릴때 흰색 빵이 가득했던걸 봤지.

>>107 받음. 기름지고 질긴데 그걸 왜 먹는지 모르겠다. 이상하게 역한 향도 있고 질감 구리다. 역겨움ㅠㅠㅠㅠ

파.인.애.플.피.자

그거 홍삼 말려서 설탕 뿌려놓은거? 막 식감은 젤리같고 첫맛은 괜찮은데.... 아니 난 생전 그런 쓴맛은 처음이었어. 혀 뒷쪽에서부터 쓴맛이 느껴졌는데 누가 혀를 끊어놓으려고 만든 식품같달까. 쓰다 못해 아파서 사실 고문용으로 만든건가 싶고ㅋㅋㅋ 아오 먹으라고 또 주면 창밖으로 던져버릴거야ㅋㅋㅋ

ㅗㅗㅗㅗㅗ돼지껍데기ㅗㅗㅗㅗㅗ

미더덕 생긴 게 이상해서 먹기 싫었긴 했지만 모르고 먹었다가 입안에서 뜨거운 국물이 터져서 식겁 멜론수박오이 먹으라면 먹을 수 있지만 오이냄새 싫다...

얼마 전에 살면서 처음으로 홍어 먹어봤는데 가히 기겁할만한 맛이었음... 헛구역질함 웬만하면 다 잘 먹는데;;

>>118 받음. 홍어 하수구 같음..

헐헐 >>91 완전 나 아니냐 싫어하는음식도 똑같고 오이에 대한 주변사람들의 반응?? 도 똑같고 걍 레스전체내용이 내얘기랑 똑같앋ㄷㄷㄷ

여기 왜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 총집합인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클 깐다 다들 좋아하는데 오이는 싱그럽고 아삭거려야 맛있지 그 오이가 시고 물컹한 그게 너무 싫어...

묵밥깐다. 그 식감과 맛이 잊혀지지않아...

ㅅㅂ너네 시금치컵케익 먹어봤냐 그냥 푸르딩딩한 컵케익이 아니라 존나 평범하게 생겼는데 안ㅇ ㅔ시금치가 씹혔어 그날 화장실에서 먹은거 제대로 확인함ㅋㅋㅋㅋㅋ엿같은것들 그런것도 음식이라고 만드냐!!!!!! 그리고 아삭한 무 말고 국물 안에 들어가서 좀 감자같은 질감 가진 무 진ㄴㄴㄴㄴ짜극혐이다

애호박 볶음... 미끄덩거리고 싫다. 런X미트도 깐다. 햄 맛이라기 보단 밀가루? 옛날 햄 맛이 강하게 나서 싫다.

런천미트 존나 맛없지 그건 햄이 아냐

싸구려 미더덕. 급식으로 나왔는데 진짜 토함. 비슷한 모양만 봐도 울 것 같아.

고르곤졸라에 꿀 뿌리는거 싫어 그냥 짭조름한 맛으로 먹는건데 말도없이 맨날 뿌려놓더라; 주문하든 뷔페를 가든 옆에 놔두면 좋겠어 달아서 피자맛이 안느껴진다고

과메기........

시금치케잌은뭐얔ㅋㅋㅋ >>125 맞아 나도 ㅠㅠ 스팸은 좋아하는데..

똠양꿍인지 똠얌꿈인지..... 먹고 바로 뱉음...토마토 고수 김치찌개맛..? 시고 이상해.

>>128 받고 과메기 진짜 핵폐기물급 쓰레기인 과메기는 어떤 말로도 쉴드칠 수 없음 그냥 쓰레기야 존나 참기름도 쌈장도 아까울 정도로 딱딱한 물컹물컹함임 씹으면 씹을수록 기분이 거지같아져 과메기를 만든 건 실수였다

홍콩가기 전 블로그에 탄탄멘 맛있다길래 가서 줄스고 꽤 오래 기다렸다가 먹었는데 ㅅㅂ 누가 맛있다고 한거냐 아니 너무 맛이 역겨워 돈아까웠음

세상의 모든 묵을 깐다!!! 특히 도토리묵이랑 그 입에 넣으면 차갑게 녹는 물고기로 만든 묵 깐다..후 진심 식감도 구리고 생각만해도 토할것같음...

컵누들 똠양꿍 쌀국수... 나는 냄새만 맡고 포기했고 내 친구들도 한 입 물자마자 바로 뱉었다... 나 진짜 라면 좋아하고 음식 버리는 거 정말 아까워하는데 이건 건들기도 싫어서 코 막고 버렸다 진짜 소름끼쳐

하와이안 피자? 였는데 치즈는 괜찮았지만 소스가 노답이여서 구역질 파티...

브로콜리 개새 진짜 개한테 미안할정도의 맛임 초록색 점토를 먹고 토해서 우유랑 섞고 끓여서 탄생시킨듯한맛 외계인 손가락이 이거보단 맛있겠다 캌 퉤

회 좋아하는사람들에겐 미안하지만, 회덕밥깐다. 난 회못먹어서 그런지 그냥 동물창자하고 돼지비계를 밥위에 놓은거라는 생각이들어.

유어스 가쓰오 (튀김)우동 넘누 느끼하구 한 그릇 다 먹으면 머리가 엄청아파 다른 가쓰오우동 끓여먹어봤는데 그건 괜찮던데 유어스거 기름 개쩔고 최악 기름많아도 맛있으면 괜찮은데 맛있는 기름이 아님

당근.. 왜 흙먹냐

만든지 몇일지난 떡만두국 만두는 터질대로 터졌지 떡도 퍼졌지 국물엔 만두속이 떠다니지

건포도, 순대, 벌레, 고사리, 도라지, 삼, 딸기, 키위, 파파야, 두리안,고수 들어간 모든 것 (안익힌)피망, 양파, 마늘, 파인애플, 생선, 낙지 (익힌)토마토 (국에 들어간)마늘, 생강

순대랑 내장 깐다. 그 특유의 향이 역하다. 사실 순대는 먹으라 그러면 억지로 조금은 먹을 수 있지만 내장은 그 향이 극대화돼서 먹질 못하겠다. 먹으면 속이메스꺼워지는 느낌이다.

개불 웬만한것들은 다 쳐먹는데 개불은 맛이 이상해...

급식쌤 깐다 5 아니 저번에 치킨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대체 어쩌면 치킨에서 콜라맛이 날수있지..?그날 나 급식 다 버렸다..

육류통조림 ㅅㅂ 스팸류는 죽도록 싫고 룸술집 가서 나 부대찌개 안먹는다고 배려해주는 친구들 언니들 오빠들 다 너무 고맙고 사랑함. 그리고 닭강정과자... 먹고 맨날 체하고 조미료맛 으!!

파인애플 핏쟈

생선조림,찜, 조기 극혐이다. 물고기친구들 날로먹기는 사랑하는데... 인생은 날로먹어야 한다. 자몽소주... 어떤새끼냐 내가 위스키도 먹지만 쓴 소주이 쓴 자몽을 넣는다니. 아 난 자몽에이드 사랑함. 떡국도 극혐이고 모든 냉동식품 극혐함... 엄마가 맨날 냉동식품 사왔는데 몸에 안좋을 맛이었다ㅜㅜㅜㅜ용가리도 극혐하고 동그랑땡 냉동도 극혐이고 냉동만두 냉동 들어간거 다 극혐임

계피가 들어간 모든 음식. 계피향 때문에 싫어

연어통조림 개극혐이다. 어떻게 그렇게 맛있는 생선을 그토록 맛없게 만들수있지?????

GINGER BEER 아예 못먹을 맛은 아닌데 이거 무슨 맛으로 먹는거냐; 음료수에서 생강맛이 나는데 술맛이 나

고기에 있는 비계가 싫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끌거리고 기분 나쁘고 이상해ㅋㅋㅋㅋㅋㅋㅋㅋ 맛도 별로야...... 그리고 번데기 으아아악 멋모르는 초딩때 친구때문에 한개를 겨우겨우 입에넣어 씹었다가 안에서 터지는 그 식감 으아아아아아아악!!!!!!!!!!!!!!!!!!!!!!!!!!!!!!!!!! 통째로 버리고 다신 안사먹었지

파인애플피자 진짜 진ㅁ자 싫음....;그리고 톳젤리 먹어본사람...비위강한편인데 그건못삼키겠어 개ㄱ같음

곱창.. ㄷㄷ

방울토마토...하고 토마토 짱 싫어...향이며 맛은 잉크맛같은...

파, 미역줄기, 양배추 깐다. 셋 다 특유의 냄새가 너무 강해...

백설기 깐다. 별 맛 안난다. 그냥 달달하고 가루만 잔뜩 떨어진다. 목을 빨리 마르게 하려고 만든 음식 같다.

난 장이 안좋아서 먹을수 있는게 진짜 한정되어 있는데 싫어하는것도 있을수 있다는 자체가 부럽다...

난 여기에 적힌 대부분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근데 비린내나는 국물류는 도저히 못먹겠다

선지 시러... 핏덩이를 왜먹어!!!!!

여기 내가 좋아하는 음식도 제법 있네... 참고로 내가 싫어하는 건 건포도, 블루베리, 번데기(사진만 찍어도 그냥 혐짤 아니냐 이건 징그러워서 어케 먹음?), 명란젓 정도...???? 참고로 >>157처럼 나도 장 안 좋은데 그래도 웬만한 거 꾸역꾸역 다 먹음 ㅋㅋㅋ 먹기 싫은 거 빼고

비릿맛 겁나나는 돼지고기 먹다가 토나올뻔 ㄹㅇ 극혐

자취하고 내가 만든 음식들. 지금은 얌전히 반찬가게로 ㄱㄱ

>>162 이것도 공감ㅋㅋㅋ 음식에 소질 없어도 이렇게 소질없는지는 나도 처음안 순간... 탄건 암에 좋지...!

깨향 진짜싫어... 개좋아하는 쿠키가 여러 맛이랑 섞어서 세트로만 파는데 다른 건 그럭저럭 먹을만 했는데 깨 듬뿍 뿌려진거 한개먹고 진짜 구역질나서 미쳐버리는줄 알았다;; 제발 끼워팔지좀 마 시팔ㅠㅠㅠ 그외에도 깨뿌리는거 그냥 다 싫어 김밥위에 국수위에 나물위에 비빔밥위에 냉면위에 시발 그놈의 깨좀 당연하다는 듯이 뿌리지말아줘 제발 맛있게 잘 먹고있다가 깨씹히면 진짜 기분잡친다

닥치고 가지.

>>107 난 곱창 좋아하는데 솔직히 싫어하는 사람한태 그거 맛있는데 왜싫어하냐고 하는거 좀 아닌거같아 생각보다 음식 싫어한다하면 막 왜싫어하냐고 물어보더라

맞아 생강 너무 싫어 한약에 생강냄새나면 밖으로 나간다

김치에 있는 생강ㅅㅂ 생강 개싫어하는데 김치 먹다 생강 씹히면 존나읍읍퉤 번데기는 비주얼이 싫어 번데기 쪼글쪼글한 부분에 벌레다리 모여 있는 거 극혐

내가 만든 반찬 깐다. 한번의 성공을 믿은 내가 멍청이지...다음부터는 꼭 사다먹는다.

요구르트나 과일 푸딩에 그 과일 같은 그 건더기 극혐 그거 안 넣고 만들고는 없나.. 솔직히 우유푸당같은거 보다 슈퍼 같은데 파는 투명한 과일 푸딩 좋아하는 데 그 안에들은 과일 극혐 그리고 슈크림 빵에도 파인애플 같은 과일 넣는 거 극혐 빵집에서 샀는데 먹다 과일 같은거랑 크림이랑 맛이 석이고 식감도 안 어울려서 길가는 도중에 토할뻔;; 제발 빵 설명하는 카드에다 좀 넣어노라고-

개고기 깜 냄새 존나 고약해 진짜 집에서 끓여먹었는데 옷에 개고기냄새 일주일동안 안빠짐.. 존나 질겨서 안씹혀진다 진심 불쌍한거 둘째치고 진짜 왜먹는지 이해안감 맛떼가리가없음 비둘기를 구워먹어도 개보단 훨 맛있을듯ㅋㅋ토악질나와 어렸을때 소고기라고 속아서 먹었는데 진짜 트라우마 생기는 맛 어른들은 정녕 개고기가 몸보신이 될거라 생각하는건가?? 도축환경만 봐도 답나오는데 댕댕이들 불쌍하기도 하지만 맛이없어 굳이 왜 도축하지

오이 브로콜리 가지!!!! 그리고 난 회도 싫다. 물컹물컹거리는게 입에 안맞아. 솔직히 무슨 맛인지도 모르겠고 걍 기분이 나쁜데 '니가 회먹는 맛을 몰라서 그래'말 들으면 빡친다. 너희가 먹는 쫀득쫀득한 맛이 별로라구요.. 말고도 그냥 생선 구운거랑 탕요리는 먹긴 하는데 비리기도 하고 별 맛 안느껴지는것도 많아서 별로야

매운거 모두!! 난 매운걸 못먹어...알레르기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냄새만 맡아도 따끔거리는게 올라오면서 반쯤 정신이 나가버림 어릴때 김치나 매운 국같은거 안먹는데 편식한다고 혼내서 엄청 힘들었지.. 그 외에는 바다냄새 운운하는 비린내나는 음식 정도? 좀 징그러운것도 먹고싶진 않네 곱창이라던가

김치에 발암물질 있다길래 김치 끊은지 반년쯤 됬는데, 오랜만에 김치냄새 맡으니까,, 우웩,, 음식물 쓰레기동 여는 것 같음.

무지개떡 = 무지 개떡...

허브들어간 샌드위치...진짜못먹겠어 진짜 내친구중에 고수들어간샌드위치 좋아하는에잇던데 한입먹었다가 토할뻔했어 그친구의 입맛빼고 모든걸 존중해 줄 수 있을 것만 같았어

토마토 방울토마토 토마토 쥬스 깐다 시발 식감 물컹한거부터 냄새까지 다 좇같아 시발!!!!!

버섯 깐다 실수로라도 씹으면 ㄹㅇ 토나올라그럼 식감도 식감인데 그 뭐라해야하지 입천장까지 꽉차는 버섯 향이 매우 역겹다

대추... 맛 없어

ㅗㅗㅗㅗㅗㅗㅗ생선가스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진짜 생선가스 돈가스인척하면서 급식에 좀 나오지마;;자리만 차지하고 맛 드럽개없아

죽염사탕 개극혀엄- 그건 사탕이 아니야!

나도 토마토 진짜.. 토마토 케쳡 까지는 먹을 수 있고 토마토쥬스까지는 취향이 아니지만 입에 댈 수는 있어 그런데 그냥 토마토는 진짜 못먹겠더라.. 식감도 물컹하고 즙 나오고 그 향이.. 못먹겠어...

;양배추;;;

중국음식.......나 중국가서 중국음식 먹어보고 그 충격땜에 한동안 밥 못먹음

무. 무는 정말 못먹어서 어쩌다 주먹밥같은거 먹다가 안에 단무지 썰은거 나오면 금방 반응오고 무국은 국물밖에 못먹는다.

버섯•가지•굴. 토할 것 같음. 실재로 토한 적도 있고. 음식 자체가 나랑 안 맞는 듯.

나는 베이징덕 중국 살고있지만 아직도 중국음식 특히 마라향나는거랑 샹차이향 정말 죽을것같음 식당 지나가기만해도 오지는냄새가 코를 뚫고 눈물이되어 나온다,,,,베이징덕은 겁나맛있어보이는데 기름 오지게 많아서 씹으면 기름이 과즙처럼나옴,,,, 너무 느끼해서 소스 찍어먹으면 ㄹㅇ 와 이런 ㅈ같은맛이..... 개느끼한 고기와 새콤달콤한 뭔지모를 소스라니 최악이었어 근데 친구들은 맛있다더라 입맛은 누구나 다르니깐

굴 없어서 못먹었는데 굴 양식장에 인분이 떠다닌다는 소리 듣고 안먹음.... 냄새도 왠지 비리고 화장실 냄새나는 거 같아서 못먹겠음 특히 오*기 굴짬뽕 비려..냄새만 맡아도 토나와

우유튀김이라고 들어봤어? 식단표에 이게 올라와 있길래 뭔가 했더니 튀김옷 안에 걸쭉한 우유가 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럽게 느끼해가지고 한입 먹고 다 버렸어.

>>190 그거 대만 야시장에서는 흔하게 파는거라더라 ㅋㅋㅋ 잘 튀기는 곳에서 먹으면 슈크림처럼 진짜 부드럽고 맛있다더라 학교급식으로 나오는건 뭐든 맛없어지는 마법이 있지

그리고 마요네즈 깐다 제발 시발 좀 마요네즈좀 넣지마 ㅗㅗㅗㅗㅗㅗㅗㅗㅗ샌드위치속 마요네즈 식당에가면 밑반찬으로 나오는 샐러드 등등 아 마요네즈 좀 꺼져

내가 먹었던 충격적인 음식은 전부 군대에서 맛본거 같네 12년 전 군대에 입대하고선 102 보충대 (지금은 사라졌다더라 ^^ ) 에서 첫날 밥을 먹었거든? 김치찌개가 나왔는데 깍두기로 김치찌개를 했더라 ..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깍두기로 김치찌개를 끓이는건 내가 태어나서, 그리고 오늘날까지 통틀어서 거기 한군데에서밖에 못봤거든 대체 이게 뭔고 했는데, 거기 조교가 '잔반 버릴때 김치는 한쪽에다 따로 버려라.' 라고 일러주더라 ^^ 씨발새끼들 ... 어차피 입대한사람들 2~3일 밖에 안있다가 강원도 각지 훈련소로 뿌리는거니까 잔반으로 찌개를 끓였던 것 같단 생각이 들면서 그날 이후 김치랑 김치 관련한 제품들은 한 입도 안댔어 훈련소를 가고 자대배치를 받고는 일반 보병대대에 배치를 받았는데 하루는 계란찜에서 초록 바탕에 검은점 다닥다닥 박힌 무당개구리 있지?? 그게 나와서 난리 난리 개난리 났었어 덕분에 전역하는 그날까지 계란찜은 입에도 안댐 씨발.... 그리고 .. 우리 일가친척분 중에 정말 해괴한 요리를 하시는 분이 계셔 .. 그 집에 가면 그 분이 만든 요리를 대접받는데, 나 왠만해서 먹을거 안남기는데 이 분 요리는 도저히 못먹겠더라 먹다가 뭔가 속에서 올라오는 느낌이야 가지 가지고 김치를 담궜는데, 진ㅉㅏ 비쥬얼이 개 극혐인데 맛은 상상 이상으로 극혐 ... 가지 그렇게 안좋아하긴 하지만 못먹는 정도는 아니란말이지. 근데... 이건 도저히 못먹겠더라 그리고 된장찌개인데, 맛이 존나 시큼해... 주방 보니깐 쌈장 넣고 끓인거 같더라 .. 하 ........

급식 설렁탕 깐다. 즐거운 졸업식 전 날. 급식실에 가서 배식을 받았는데 ㅁㅊ.. 물에 담가서 부드러운 면 (쫄면의 면)을 설렁탕에 넣어서 먹는건데 어찌된게 면을 안 불리고 생으로 줬음.. 딱딱하고 플라스틱 같곸ㅋㅋ 결국 설렁탕 국물 만 먹고 다 버렸지

막걸리,,,

타코야끼 우웩 ;

하..........하아........제발........ 엄마가 고수에 빠져버렸따............하아......... 젠장..........고수에 쌈싸먹는것 까진 좋아. 이해해. 아니!!!!!!근데!!!!!!!!하.......오늘 엄마가 김밥을 싸줬는데 한입 먹자마자 초록색만 보임 진심. 하......진짜 누가 김밥을 고수랑 싸냐고.........엄마.......제발..........나 못먹겠어.......ㅠㅠㅠㅠㅠㅠ

물에 빠진 생선 토마토소스 묻은 모짜렐라 제외하고 모든 치즈 익히지않은 양파, 파, 마늘 코코아함량 1% 혹은 그 미만의 초코우유 깐다...최악이야

나로 말할것 같으면 음식의 냄새라면 뭐든지 좋아하는 사람이야! 청국장의 냄새도 좋고! 오이도 시원하니 좋고! 냄새가 심하다고 유명한 음식은 안먹어봐서 모르겠네 근데 추어탕은 싫다 으으...냄새 극혐...맛도 극혐...

아 다른 레스들 맛 표현이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 나는 당근 싫어하는데 전에 어르신분들이 당근 갈은거 맛있다고 한컵 가득 주셔서 들이켰다가 그대로 컵에 뱉음ㅠㅠ 뭔가 되게 맛이 늬글니글?? 해서 토하고싶었다ㅠ

오이오이오이오이토마토마토마토마토마토 야채는 거진 싫어하지만 진짜 싫어하는건 저 두개 누가 저거 먹고 가까이서 말하면 냄새도 너무싫어서 죽빵 날리고싶음...

개같은 미더덕 해물탕 속에 든 급식으로 처음 만났는데, 냄새부터가 역겨웠고 다른 애들도 마찬가지였나봐. 그래서 센 척 할 생각에(샤방 내가 왜 그랬지) 한 입 씹었더니 그 뜨끈뜨끈하고 미끄러운 껍질 안에서 그나마 버티던 역겨운 즙이 쏟아지더라 물고기 오줌을 농축한 맛 물고기 똥이랑 미더덕 중에 고르자면 물고기 똥이야 3초 안에 화장실로 뛰어가서 그낭 아침까지 게워냈어. 한동안 도토리도 못 봤고 이젠 미더덕만 봐도 울 지경. 그리고 파프리카! 냄새 역겨워 ㄹㅇ 개역겨움 한 입 씹으면 퍼지는 냄새가 정말정말 싫어 고추도 마찬가지 참외랑 멜론도 싫어해. 달달구리한 냄새가 취향이 아니라 그런가. 오이랑 가지도. 다 냄새 탓이네?

맞다 대체 왜 악마의 눈꼽 렌틸콩을 카레에 퍼넣는거야…우리 학교는 다 좋은데 카레 나올 때마다 렌틸콩이야 극혐 생크림도 싫어. 그 몽글몽글하고 거품 많은 게 들어오니까 입 안에 모인 가래침 삼키는 느낌이야.

너네들 묘사를 너무 잘해서 나까지 화장실로 달려가고 싶어짐

무는 절대 무리무리.... 무못먹어서 무국도 국물만 먹음

학교급식은 어째 모든 음식을 너프시키는 효과가 있는 거냐... 특히 알코올 맛이 나던 만두탕수가 레전드였지만 1년에 한번 나올 역대급으로 맛있는 급식이라고 생각되는 것도 밖에서 돈 주고는 절대 안 사먹을 맛이야ㅂㄷㅂㄷ 오죽하면 자반김이나 고추장을 사와서 비벼먹는 게 유행이더라

급식에 짜장밥이 나왔는데 짜장에 생청국장을 넣어준적있어 학생들은 그냥 청국장찌개 잘먹었는데 왜그랬을까?

어떤 음식점에서 돈까스 먹었는데 드럽게 맛없더라 그냥 죽을뻔함

당면 들어간 순대는 먹어도 피순대는 절대 못먹겠어..누가 씹다뱉은 식감이야

나는 김치ㅠ랑 각종 반찬들 그 시장같은데가면 있는 반찬 냄새맡으면 진짜 헛구역질헐것같아서 항상 숨참고간다 김치는 그냥 먹으라고하면 토나올것같고 입에 넣자마자 거부반응 올라오는데 익힌거는 좀 먹을만해서 항상 익혀먹는중 볶음밥이나 찌개로 아 근데 김치도 다른집꺼면 조리한상태여도 못먹음

외식하러 나가서 나온 음식중에 흰색 두부같은 뭔가 으깬 음식 있았믄데 그거 먹고 토함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존니시러

버섯 .... 그냥 버섯 자체 냄새만 맡아도 의지와 상관없이 거부반응 헛구역질함... 근데 부모님은 내가 안먹는줄 아시고 억지로 먹임 난 못먹는건데

오이 어죽탕 씹개륵혐

그리스식 요거트 닭꼬치 먹어본 사람 있어..? 닭꼬치에 플레인 요거트 발라둔 맛임.. 우리학교 애들이 고기 남긴건 그때가 처음일듯..

굴

육회 생선회 굴 조개 해삼 오이 토마토 토마토케찹 덜익은 계란 계란국 오징어젓갈 번데기 양고기 돼지고기의 내장 홍어 가지 비린내나는 생선구이 전부 깍두기 백김치 열무김치 쉰김치 닭똥집 오이냉국 추어탕 닭발 육포 산낙지 쥐포 마른오징어 단무지 피클 우엉 해파리무침 그냥냉면 미역국 미역 등등 세상에 뭐같은 음식이 참 많다

얘들아 가지냉국이라고 들어봤어? 차가운 태국 똥얌꿍인데 해물대신 가지만 왕창 넣어 국물을 낸 국이야. 우웩ㅡㅡ 템플스테이를 해서 어제 절에서 그 국을 먹었는데,,, 난 왠만하면 다 잘먹고 가지 브로콜리 이런 채소들 가리지도 않거든? 근데 그 국을 먹는 순간 이건 좀 아니다 싶더라고. 근데 절에서는 밥을 못 남겨서 분노를 삼키며 다 먹었어...

버섯 회 이런 식감 거지같은..제발 내가안먹겠다면 먹이지좀마 맛없다고 항암작용 ㅈ까진짜 어쩌라고 안먹겠다는거 가지도싫은데 가지도가끔은먹잖아 으아 식감개싫어 으으 맛도없고 물컹 말랑 으웩

>>217 가ㅋ지ㅋ냉ㅋ국ㅋ.. 오이냉국은 좋아해도 가지냉국이라니.. 이름만 들어도 소름끼쳐.. 나는 김밥 볶음밥! 아니 시발 김밥 싸기 귀찮아서 다 볶았나 단무지 덩어리가 당근이랑 기름으로 뭉쳐 있는 걸 보면 식욕 뚝 떨어진다 으웩

미더덕 생긴 것도 쇠똥꾸리도 포기한 똥같이 생겼으면서 한 번 씹으면 그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엄청 비린 즙이 쫘악하고 나오는데 웬만하면 음식을 맛없다고 하지 않는 나지만 미더덕은 진짜 싫다

청국장 냄새가 너무 심해서 못 먹겠어ㅠ 미더덕 미끄덩하고 질척거려서 싫어 애호박 무침 맛 없어. 축축흐물거리고, 알갱이가 막 돌아다녀서 싫어.

견과류가 너무싫음 도대체 왜 콘아이스크림위에는 견과류가있는거냐 아 개싫어 걍 씹는느낌도싫고 맛도없음 먹고나서 입이 텁텁해지는기분도싫음 딱딱하게굳힌 찰흙씹어먹는거같아

흑마늘.. 그거 갈아서 찐덕찐덕 한거.. 진짜 끔찍했어

호주 살때 먹어본.. 베지마이트.. 그 유명한 영국의 머마이트 비슷한건데 맛은 대략 상한 까나리앳젖을 식빵에 얹어먹는 맛... 에 뭔가 발효된 '섞인 야채'의 음식쓰레기 맛 같은 쓴맛이 딸려서 온다;;;;; 어릴때 누텔라(초코 쨈)하고 색 비슷하니까 맛도 비슷하겠지~ 하고 듬뿍 발랐다가 ㅠㅠㅠ 어릴때라 먹을거 버리면 나쁜거라는 인식도 단단히 박혀있던때라 다 먹었는데 진심 트라우마 된거 같애 지금까지;; 앞으로 외국에서 뭐 수상한 음식(특히 영국령 출신) 보면 경계심 lv100으로 다가갈것 같다..

계란ㅗㅗㅗㅗ 먹다 죽을뻔해서 못먹는데 왜 자꾸 먹일라그래

묵 들어간거 개싫어해 보기만해도 토나올거같아

오이소박이 진짜 싫어 원래 오이도 싫어하지만 오이소박이는 죽어도 싫고 더 싫은 이유는 초등학교 급식때 담임이 미친년이라 내가 그걸 안 먹는다고 집에 안 보낸 거임 나는 식판을 들고 졸업하는 한이 있어도 안 먹을 거란 태세로 4교시 끝인 수요일에 3시까지 버티고 섰음 결국 엄마가 데리러 와서 유야무야됐지만 존나 좃같은거 좀 안처먹을수도있지 왜그렇게 처먹이려고 했는지 모르겠음 그때담임 다시보면 온몸의 구멍으로 오이소박이 쑤셔넣어버리고싶다

대체 미역은 왜 살까...

왜 당근 없지...?

고딩때 학교 급식에 나온 블루베리 돈가스... 돈가스안에 블루베리 소스랑 블루베리 쳐넣지 말라고 먹으라고 만든건가?

우리학교에서 잡탕밥이라는게 나왓음. 나는 중국집에서 잡탕밥을 시켜먹을정도임. 근데 잡탕이라는게 진심 개밥이였음. 잡탕밥 특유의 그 찐덕한액체에 애호박과 가지, 표고, 씹다뱉은거 같은 조개까지. 으으 그리고 전탕? 전찌개? 암튼 명절끝나고 남은 전을 고추장대강 풀은 물에다가 넣고 끓이는건데 진심 토할거같음. 친구네 집에서 먹은거라 내색할수도 없고 국그릇에 가득 담아주는데 예의랍시고 꾸역꾸역 먹었음. 아니 명태전이랑 고추전, 동그랑땡을 누가 탕에 넣어먹으랬어

버섯이랑 당근 싫어하는 음식 억지로 먹어야 될 때는 안 씹고 삼킬 때 많은데 얘네는 그것도 안 돼... 못 먹겠어 근데 자꾸 먹임

왜 항상 화채에 있는 키위는 달지 않는 것이죠...? 왜 익지 않은 싱싱한 상큼하다 못해 쓴 아이들만 있는 거죠??

>>224 헐 난 베지마이트 되게 맛있었는데..

바나나 극혐 보기만해도 토할거같아 다른 사람들 맛있다고 먹는데 진짜 그 특유의 냄새만으로도 토할거같아ㅠ 그래서 주위사람 중 누가 바나나 먹으면 옆으로 절대안감 글구 토마토 생토마토랑 주스는 도저히 먹을만한게아냐 코코넛은 해외갔다가 열매안의 속살 먹었다가 미끌미끌하고 느끼해서 토할뻔

가지볶음 , 막창 , 곱창 , 해산물 등등 물컹거리거나 미끄덩 거리는 음식들도 싫어해 특히 난 가지볶음을 정말 너무 끔찍하게 싫어하는데 그이유가 내가 초딩때 급식에 나온 가지볶음을 먹으려다 토할뻔 한적이 있었거든

가지....굴...버섯..ㅜㅠ.. 미안타 애들아..내 위장이 너희들을 받아들일 그릇이 되지 않는구나..

학교에서 나온 카레. 진심 누가 토한것 한것 같은 비주얼에 해산물 싫어하는데 잔뜩 들어가있었음.

학교에서 타코야키 니왔는데 씨발 내가 밀가루 반죽을 쳐먹는건지 타코야끼를 쳐먹는건지 모를 맛이었는데 이건 타코야끼에 대한 모욕아니냐?? 먹다가 헛구역질 올라오는거 참고 겨우 삼킴

나... 나만 김치 구역질 나도록 싫나....ㅜㅜㅜㅜ 그 매워서 못먹는 것도 아니고 잘 모르겠는데 일단 가까이에만 있어도 질색고 옆으로 치운다... 막 그 양념? 고춧가루? 가 다른 음식에 뭍는 것도 너무너무 싫어

치즈떡만두... 떡 안에 만두소랑 치즈를 넣어 뭉쳐서 만든건데 냄새부터 그렇게 구역질 날 수가 없음 ㅇㅇ 생각만해도 울렁울렁 머리가 아프다

해파리 냉채 .... 한번 대게집인가 거기서 먹어봤는데 끔찍 하였다

국물에서 한약맛 나는거......... 진짜 너무싫다 예전에 삼계탕 먹다가 입안에서 닭이 터지는 순간 한약맛이 확 퍼져서 진심 뱉을뻔함 언제는 한약맛나는 떡볶이도 먹어봤는데 떡볶이를 엎어버리고 싶은건 처음이었음

죽염 사탕. 호기심으로 사먹었는데...달고 짜. 집에와서 바로 뱉었어. 달고 짜, 무슨 생각으로 만든거야. 엄청 미묘하고 소금물 먹는것같아. 소금물이랑 설탕물 섞어 마시는 느낌? 끔찍해 원래 단걸 안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건가? 산거 후회중..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는데 씹헐 거기서 나온 저녁이 짜장밥이였거든. 근데 담배찌든 냄새가 나더라.. 나 말고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밥을 남기고 버림. 짜장밥은 학교급식에서도 인기메뉴인데ㅡㅡ 친구들끼리 이거 담배피는 사람이 손도 안씻고 만든거 아니냐.. 뭐 그런이야기도 했고. 내 친구중에 뭐든 잘먹는 애가 있거든. 음식이 개밥이든 존나 노맛이든 가리지 않고 먹어. 근데 이 짜장밥을 반절이나 남겼더라. 지금 생각해도 빡친다. 담배향+쓰레기같은 맛의 콜라보

학교 급식으로 나온 모든 것. 김치전이 하나도 안빠삭하고 덜 익힌것처럼 밀가루향 나는데다가 물렁물렁하고 돼지고기찜?류는 어디서 다 죽어가는 돼지 잡아다 가져와서 만든건지 사르르 잘리는게 아니라 부서지고 있고.. 오리고기가 쫀쫀해야하는데 얘도 부서지고 있고 도토리묵도 부서지고 아니 왜 다 부서져 슈발 제일 화룡정점은 순대.. 학교 순대 잘못 먹고 체해가지고 그 뒤로 그냥 순대도 못 먹음

라면에 들어있는 후레이크(=건더기 스프).... 그냥 면과 국물만 먹으면 안되나? 그걸 굳이 넣는 이유가...

심지어 다같이 라면 먹을 일 있으면 후레이크 싫어한다고 말도 못함.. 이거 ㄹㅇ

도라지 으... 너무 싫다

딴 건 다 먹겠는데 미더덕은 진짜 못 먹겠음 입에 넣기만 해도 토할 것 같아 중고딩 때 급식으로 미더덕 된장찌개가 가끔 나왔었는데 건강에 좋을 거라 생각하며 억지로 삼킨 내가 미련하다

굴..어릴 적에 먹고 토해서 다시는 안 먹는데;; 얼마전에 밥배달했다가 굴이 밑반찬으로 와서 10여년만에 다시 맛 봤거든.괜한 짓을 했지. 비리고 비리고 비려 ㅅㅂ 한개 먹어서 토는 안 했는데 토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개노맛

버섯..나도 어릴적에 먹다 토해서 절대 안먹어 그리고 학교급식으로 나왔던 햄버거 스테이크..대체 뭘 어떻게 하면 겉은 깨끗한데 한입씹으면 탄맛밖에안나는걸까

난 여기 써진거 오히려 좋아하는게 많기도 할정도로 웬만한거 좋아하는데 그럼에도 싫어하는거 볶은고추 - 식감도 토나오고 기름칠한것도 역겨움, 삼킬때 넘어올거같은건 이게 유일하다. 머핀 - 식감과 맛은 그렇다치는데 삼키기 너무 힘듬 밀가루 덩어리째로 삼키는거 같아서 먹는게 고역이야 고수 - 음식에서 세제맛이 난다......웬만한거 국물도 밥 말아먹는 편인데 건더기만 건져먹고 국물 다 버린건 이게 처음임

학교급식 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때 나왔던 급식은 죄다싫음 으 자기들도 남길거면서 초등학교 1학년애기들은 왜 항상 다 먹이려드는지

>>254 난 6학년까지 계속 억지로 먹였음ㅋㅋㅋㅋㅋㅋ 거의 맨날 토함

콩이랑 버섯. 니들이 음식이야????????니들이 음식이냐고!!!!이런거면 음식 때려쳐 콩은 왜 두유나 두부 같은 걸로 변신하고 있어 차피 둘 다 못 먹어

군대에서 먹었던 각종 소스들. 죄다 쓰레기같은 맛이었지. 해비빔은 말할것도 없이 짬통에 있던 음식물 쓰레기를 한여름에 몇주동안 썩혀버린 맛이고 육비빔은 미라에서 살점뜯어서 갈아먹는맛. 닭비빔은 냄새부터 맛까지 죄다 쓰레기. 삼계탕도 레전든데 겉은 멀쩡해보여서 안심했더니 살짝 들고 보니까 살코기가 죄다 녹색임. 살짝 혀만 가져다 댔는데 구역질 나와서 그대로 식판에 토할뻔. 심지어 이거 예전에 조류독감 터졌을때 나온 거. 조까튼 방산비리 씹새끼들... 제대로된거 먹이는게 그렇게 싫더냐...

누텔라. 전에 먹던 크레페집이 문을 닫아서 아쉬워하다가 오랜만에 생각나서 가게 있다는 곳까지 멀리 가서 사먹었는데, 내가 원래 먹던데서 있던 생크림은 안팔고 선택지가 누텔라밖에 없더라. 그래서 꿩대신 닭으로 사먹었는데, 너무 느끼해서 별로였어. 과일 토핑 얹었는데도 계속 속이 울렁거리더라. 다시는 누텔라 먹을 일 없을 듯.

미더덕 진짜 싫어 최악이야 급식에서 반찬으로 자주 나왔었는데 맛있다고 암시를 해도 진짜 더럽게 맛없었음

생크림... 입안에서 이상하게 물컹거리면서 사그라드는 느낌 너무 싫고 갓 나온 생크림 아니면 단맛도 많이 사라져서 느끼함만 잔뜩이라 너무 싫어 입에 식용유 주루룩 뿌리고 혀로 입천장으로 꾸욱 누르는 것 같아

연근 개싫어 ㅋㅋㅋㅠㅠ

미역줄기 ㅅㅂ...남동생이 먹다 뱉은 거 마냥 니글니글해

고순조

아 진심 나처럼 뿌링클 싫어하는 사람 ㅋㅋㅋㅋㅋ 이거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향이 이상해 향이 먹다가 토할 것 같은 느낌? 이거 없이 먹어도 충분히 맛있는 걸 ㅋㅋㅋㅋㅋㅋ 뿌링클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미안... ㅋㅋㅋ

날계란 너무 비리고 맛없어 목넘김도 이상해 흔히들아는 액체괴물 삼키는 기분이야 가지볶음 얜 식감부터 폐타이어 물에 불려서 흐물흐물해진맛 버섯 이건 향이 너무 역겨워 게다가 채소도 아니고 균이라며ㅠㅠ

푸아그라...내 입맛이 싸서 그런진 모르겟는데 꽤 유명한 곳 가서 먹었거든?근데 막 드럽게 없고 토할뻔 했어 2년전에 먹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네 그 돈으로 라면이나 실컷 살걸 진짜 좆노맛이야

누가 바나나먹고 토한거 본 후로 트라우마생겼어...

씨벌 추어탕 존나싫어

삶은 양배추 갓 삶은건 그나마 괜찮은데 이틀쯤 지나면 씹었을 때 그 역한 냄새가 확 올라와서 토할 것 같아

고수 싫어

1. 굴 & 푸딩 & 선지 덩어리 -> 가래침 씹는 느낌이라 존나게 극혐하는 중. 2. 두리안 -> 카라멜 씌운 버전으로 나온 걸 친구가 사왔길래 하나 먹어봤거든? 씹자마자 걸레 빤 물에 싸놓은 설사맛이 입안에 확 퍼짐. 3. 미더덕 -> 비려. 바닷물 원샷하는 느낌임. 4. 해파리 & 천엽 -> 5년 쓴 걸레쪼가리를 씹는 느낌. 맛도 드럽게 없음

당근은 데코아닌가??? (긁적)

나 피클 싫음 까르보나라+피클 대신 까르보나라+김치를 먹고 싶음 느끼한음식 싫어! 그리고 나 마라탕도 싫음...친구들이랑 갔다왔는데 맵고짜다! 이것까지는 ㄱㅊ았지만 강하게 허브향이 퍼지는게 줫같았어 짬뽕에다가 치약섞은느낌?

tlqk 코코넛 오일;;;;;;;;; 그거 정말 먹고 바로 뱉었어....

와사비 엄청 싫어 .... 진짜 형용할수없는 짜릿함이 고통스러움

>>271 걸레 빤 물에 싸놓은 설사 ㅋㄱㅋㅋㄲㅋㅋㄱㅋㅋㅋ 난 매운거 전반적으로 별로야...

순대...초딩때 급식에서 먹은게 너무 짜고 맛없었는데 선생이 억지로 먹게해서 더 싫어짐ㅋㅋㅋ

조개. 홍합 조개구이 뭐 아무튼 모든 조개종류. 내가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본 책에서 굉장히 징그러운...조개 해부도를 봤어서 그게 너무 기억에 깊게남아서 관자포함해서 아예 모든조개종류를 안먹는데 친구들이 이맛있는걸 왜 안먹냐고 한번만 먹어보라고 먹이려는거 짜증남 아 관자스테이크고 나발이고 싫다고!!!!!!!

미더덕 싫어 진짜 맛도 식감도 이상해

시발 우리 고등학교에서 나오던 버섯맑은국 이건 버섯맑은국에 대한 모욕일 정도의 맛이었음 우리 학교 출신들은 버섯맑은국의 ㅂ자만 들어도 치를 떨 정도의 쓰레기

학교에서 연어 스테이크가 나왔거든. 내가 원래 연어회를 진짜 좋아해. 연어회 한접시+연어초밥도 먹을정도로 좋아해. 우리학교가 우리지역 다른학교에 비해서 급식이 맛있는 편이기도 하고 내가 안먹을만한건 애들 대체로 안먹는거라 급식에선 잘 안나와. 애초에 내가 안먹는거 나오면 아예 안가져오지만. 그래서 난 음식 남기는거 기껏해야 국물/양념/소스정도인 완전 급식에 친화된 인간이란말야. 근데 그 연어스테이크는 진짜 한입 먹고나서 아 이건 더이상 못먹겠다 하고 생각했어. 학교산이라 그런건지 연어스테이크가 다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연어 자체가 기름이 많은 생선이잖아. 근데 또 그걸 버터로 익혀가지고 연어의 비리고 느끼한 맛+버터의 느끼한 맛이 더해진 대환장 콜라보가됨. 차라리 소스라도 있으면 소스에 완전 담가서 맛 지우고 먹겠는데 소스는 없고 파슬리나 뿌려져있고ㅋㅋㅋㅋ 내가 학교다니는동안 국물이랑 양념/소스 외에 음식을 남긴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음식 남겨봤어.

급식으로 방울토마토 나올 때 정말 개고생했고, 마요네즈는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 남

미역줄기

내가 냉면 추울때고 더울때고 먹을정도로 진짜진짜 좋아하거든? 삼성역 코엑스에서 먹었던 냉면은 돈주고 사먹은 냉면 중에 제일 맛이 없었어ㅜ 면을 너무 삶아서 퍼졌는데 제대로 삶은 것도 아니라서 부분별로 떡처럼 뭉쳐져있었고 국물도 되게 별로였다. 일끝나고 배 엄청 고팠는데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다먹지도 못하고 한젓가락만 겨우 먹고 국물 조금 먹고 버리고 나왔다ㅜ 주방 아주머니가 말투로 볼때 조선족같았고 요리 진짜 못하던데 내가 다시는 거기 안간다 증맬루

난 토마토. 책이나 텔레비전에서도 토마토 언급하면 보기 싫어. 토마토의 토 자만 들어도 싫다. 내가 토마토 싫어하게 된 계기는 아마 4살 때 방울토마토 가지고 놀다가 토마토가 터져서 내 얼굴에 튐. 그래서 그 즙?같은 것 먹으니까 맛이 완전 내 스타일이 아니더라. 그래서 난 급식 제외하고 1년에 토마토 한 번 먹을까 말까야. 햄버거에 토마토 있어서 9살 때 먹고서 이젠 안 먹어. 참고로 난 지금 10대.

해외에서 잠깐 살 때 마트 시식 코너에서 먹어본 두리안. 껍질이 워낙 두꺼워 톱으로 써는 게 신기해서 구경하다가 과일의 여왕이라는 별명에 홀라당 넘어가 결국 한 입 먹게 되었지.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ㅠㅠ 그냥 열대과일이라고만 생각했지 목에 넘기자마자 스멀스멀 밀려올라오는 비릿한 냄새에 순간 ㅈ됐다고 직감했어. 그리고 하루종일 그 상한 굴냄새 같은 역겨운 내음이 내 입 안을 점령했지. 콜라의 힘을 빌려도,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를 퍼먹어도 그 냄새가 떠나질 않았어. 다음날 겨우 진정됐지만 그 감촉과 냄새가 며칠간 나를 물귀신처럼 붙들고 있는 듯한 착각에까지 빠졌지.. 그때 나에게 시식을 권한 직원을 마음속으로 소심하게 저주했고 앞으로 나에게 두리안을 제안하는 녀석들이 '먹다 보면 익숙해져'라는 소리를 한다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결심했어ㅠㅠ

케찹에 밥 비벼주던거...어렸을때 엄마가 해줬는데 먹고 토함 그래서 밥이랑 케첩 찍어먹는 음식있으면 솔직히 역함 예를들어 소세지라든가

굴 시발 굴

김치 ㅈㄴ 극혐함 볶은거나 국에 들어있는건 그나마 괜찮은데 그런거 아니면 다 개같음 냄새만 맡아도 인상 찌푸려지고 속 안 좋은데 주위 사람들은 "김치 싫어하면 한국인이 아니지~" 이러면서 자꾸 먹어보라고 함 심지어 나 유딩때랑 초딩때 반 쌤이 나한테 억지로 김치 먹여서 토한적 여러번 있음 그 특유의 강한 냄새랑 생김새만 봐도 토 나올것 같아

일본식 계란말이.

작년에 샀던 양꼬치. 걍 전문점에서 사 먹을걸 처음 접하는거라는 생각에 흐헤헤 사가지고 한 입 베어 물었더니 흙에 며칠 묻어둔 검은 봉다리맛이 나서 바로 버리고 커피로 해독함

민트초코 쌀국수 동남아 음식 병아리콩 머위 두릅

먹자마자 진짜 올라올뻔 했던 시금치 두부무침 초등학생때 밥 남기지 말자고 검사받던 시절 억지로 입에 넣었는데 진짜 눈물고이면서 토할뻔 했음. 그 이후로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안좋아지더라 그 외에는 가지무침. 식감이 이상해서 별로야.

생 표고버섯..... 안그래도 버섯 특유의 향이나 그 물컹거리는 식감 진짜 싫어하는데 예전에 시장에서 생 표고버섯을 입에 처 넣어준 덕분에 말 그대로 눈 앞이 새하얘지는 경험을 했다지....^^

좆같은 당근....... 시발 당근은 익혀도 개좆같아요..... 당근주스당근케익 이런게 나오는 이유가 뭐겠음ㅠㅠㅠㅠ 너무 맛없어서 그런거 아니겠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억지로 맛있게만드려고ㅠㅠㅠㅠㅠㅠㅜ근대 그렇게 해도 맛없어ㅠㅠ

맛없는 식재료라도 만든 사람과 조리 형태에 따라선 먹을 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라는 게 내 생각인데 취두부랑 두리안 이거 2개는 해외가도 맛없고 한국에서도 맛없고 생으로도 맛없고 조리한 것도 맛없고 디저트로 만든 걸로 먹어봤지만 다 토하게 맛없었음.

파프리카 특유의 향 싫어하는데 그나마 피클같이 새콤하게 담으면 좀 괜찮더라. 가지는 볶으나 생이나 싫어함. 말캉한 식감도 그렇고 억지로 먹으라면 한입 먹을 수는 있을듯

토마토랑 호박전.. 어른이 되고 나선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용기내서 먹어봤는데 헛구역질 계속 했다.. 진짜로 토할 뻔했어 못 먹는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였음

선지국

학교다닐때 급식 나왔던 감자 베이컨 프리타타.. 으 전문가가 하면 맛있을지는 모르겠는데 ㄹㅇ 끔찍했다

익은 야채 너무 싫어 흐물텅하게 익어버린 양파가지당근파피망 으 역겨워

마라탕이나 베트남 쌀국수 진짜 못먹어 내가 그런 향나는거에 ㄹㅇ 민감해서 그런가 입에 넣자마자 향신료 냄새나서 입맛이 떨어짐 근데 인도 현지식 식당에서 먹은것들은 잘먹음 그냥 내가 마라탕에 들어간 고추나 쌀국수 고수를 극혐하는거같아...ㅋㅋ큐ㅠㅜ 아 그리고 얘들아 음식 싫어하는건 개인적 취향인데 그거 좋아하고 먹는 사람들을 취좆하진 말자.. 너네가 특정 음식 싫어한다고 모두에게 강요하고 맞춰줄순 없잖아. 가끔씩 주제 이탈해서 취좆하는 레스들 보여서 썼어.

두리안 젤리 차라리 그냥 두리안에 밥비벼 먹는다 시이이알 구린내가 아니라 쉰내가 나냐 어떻게

초딩때 급식.. 그중에서도 무말랭이무침 진짜 갑이었어.. 급식 남기면 안됐어서 싹싹 먹었는데 너무 맛없어서 먹다가 울었음

학교 짜장... 짜장이 안녕!도 아니야 ㅇ! 하고 지나감

조개는 정말 도저히 못 먹겠어... 내 인생 첫 조개 먹을 때 돌이 씹히면서 비린맛까지 나서 바로 구역질하고 난리가 났지.... 굴도 비슷한 이유로 너무너무 극혐함

올해 먹은것 중에 제일 맛 없었던건 프렌차이즈 분식점에서 사먹은 함박스테이크 배고파서 꾸역 꾸역 먹었는데 진심 토할거 같았음ㅠㅠㅠ

오이 시발 토나올듯 식초 맛이나 오이 맛 같은 거 싫어해서 냉면이나 그런 차가운 면종류 못 먹음 아니 오이는 ㄹㅇ 들어있던 거 빼고 먹어도 한 번 오이 들어갔던 음식에서는 오이맛밖에 안 남

마요네즈랑 피클이랑 단무지랑 그 외 드레싱 못먹음 ㅅㅂ 목구멍에서부터 거부한다고 ㄹㅇ 토나올 것 같음

학교급식..딩초시절 얼마나 많은 사기를 당해왔던가...닭강정코다리..일미도라지....

단호박 죽 너무 싫어 헛구역질 나와... 못 먹겠어

굴 ㅅㅂ 비주얼부터 ㅈ같이 생겼어 으.. 냄새 겁나 싫어 새우도 싫어 게 삶은 냄새도 싫어.. 해산물 거의 다 싫어..

초딩때 급식에 생각보다 자주 나오는..그 콩나물무침...으으 평범한 콩나물무침이 아니라 안빤지 삼년된 양말을 물에 우려서 콩나물을 넣고 버무린 다음 또 식초 1리터를 넣고 거기에 또 콩나물을 넣은 다음 한달동안 운동화만 신고 절대 안씻었던 발로 휘저어서 완성시킨 맛임..옛날에 그거먹고 토한적 있었는데 급식 다안먹으면 안보내주니까 꾸역꾸역 울라는거 ㅌ참아가면서 먹었었음 ㅜㅠ 개시러 그거

베지마이트랑 신호등 빼고 거의 다 먹어봤고 잘먹는 것들이네 난 라임 포카칩...... 상큼한 맛을 기대했는데 라임소다 설탕 가득든 걸 데워서 감자칩을 담근 후 말린? 그런 느낌이었어 그 설탕만 좀 자제했어도 나았을텐데

자일리톨껌 먹으면 특유의 향 때문에 머리 띵해지고 지끈거림 으 개싫어

>>66 나도...제발 생과일 달라고 마요네즈 버무린 거 싫어... 오이도 싫고.....

>>105 치즈는 ㄹㅇ 악마의음식임 왜 다들 그걸 먹을수있다고 여기는지 모르겠어;;;;

고춧가루 덜묻혀진 배추김치;; ㅅㅂ급식에 자주나오는데 걍 토하고싶은맛임 그게 인생에서 젤 맛대가리없는음식

>>317 헐 치즈가 의외로 극극호 아님 극극극불호로 나뉘는듯 난 어떤 음식 디저트에도 치즈만 들어가면 맛있던데,,ㅇㅅㅇ

학교 급식으로 나왔던 정체불명의 만두 샐러드 온기를 잃은 삶은 만두에 양상추와 머스터드를 버무려서 줬던 기억이나 정말 끔찍했지

개인적으로 소세지 싫어해 마라탕 엽떡에 들어가는 비엔나 소세지 살면서 1~2번밖에 안 먹고 다 남 줬던 것 같아 씹을 때 느낌도 싫고 너무 짜고 맛도 없어 그래서 누가 소세지 추가하라 그러면 기분 나빠져

박대묵 깐다 어렸을때 먹고 그 미끈거리는데 입안에서 살짝 끈적하게 녹는 식감하며 락앤락통 맛 섞인 비린내 하며 못삼키고 뱉었어 나중에 나이먹고 어릴때 극혐했던 애호박나물 마늘장아찌 먹을수 있게되면서 박대묵에도 재도전했는데 여전하더라 우웩

도라지무침ㅇ라ㅇ 깻잎. 도라지무침은 쓔박 내가 베이컨 감자볶음으로 착각해서 먹었었는데 그 후에 밀려오는 배신감이 얼마나 컸던지 지금까지 극혐함 깻잎은 처음 비주얼도 나뭇잎같이 생겼는데 유치원때 용기내서 먹어봤다가 향이 너무 강해서 뱉었던 기억이 나네. 우웩. 깻잎은 그래도 다들 먹는거 같은데 유치원때 쓸데없이 용기내서 먹었던 게 독이 될 줄은 몰랐다

해산물 타피오카펄 2%복숭아맛 해산물은 고등어빼고 안먹고 타피오카펄은 진짜 식감이 물렁한 타이어재질 도룡뇽알 먹는거같아 미끌미끌거리고 그러면서 질겨서 잘 씹히지도않고... 진짜 너무 싫어 2%복숭아맛은 예전에는 잘 먹었는데 한 2년전에 먹고 무슨 젤라틴 양조절실패한 복숭아젤리맛나서 못먹겠더라...

윽... 방금 먹은 타르트 계란 비린내 오지게 나... 혀를 씻어 버리고 싶은 맛이다...

감초사탕......베지마이트......

묵 진짜 싫어... 물컹한것도 싫은데 그 특유의 향이 너무 싫음. ㅈㅂㅈㅂ 학교 급식에서 묵 추가하지말아요 ㅠㅠㅠ

클로렐라밥 밥이 초록색임

학교 돈가스국밥...덮밥이라는데 아무리 봐도 국밥에 돈가스 두 조각 올린 거 같았어

버섯,가치무침 난 이거 두개 먹으면 토해서 맨날 새학기때면 엄막가 쌤한테 말해줌 우욱

생간... 뭉티기 먹을 때 생간 같이 주는 집 있는데 물컹과 아삭 사이 어딘가에 있는거 같은 징그러운 식감이랑 넘길 때 혀 안쪽? 에서 나는 할아버지 이불 가틍ㄴ 맛 ㅜㅜㅜㅜ 진짜 먹고 토할뻔했어

급식 오징어덮밥. 비린내 때문에 냄새만 맡아도 토할 것 같음

팥,,,,, 그 식감이 너무싫어 콩,,,,,, 그 냄새가 너무싫어 가지,,, 그 식감이 싫고 맛도 無맛이야

해물 종류 전부 다 싫어해 바다에서 사는 모든 거 다... 게도 싫어해 랍스타 안먹어봤어 굳이 시도해보고싶은 생각도 안들어 새우랑 문어 오징어 다 싫어해.. 그래서 좋아하는 애들이 부러워 어떻게 이걸 맛있게 먹지 해물 못먹으면 먹을 수 있는게 현저히 줄어들거든 그래서 난 해물 감별사야 국 조금만 먹어도 관련된게 들어갔는지 아닌지 알 수 있어 진짜 딱 느껴져 그 진짜 맛없는 맛 미역국에 황태인지 뭔지 넣는 거 그것도 싫고 학교에서 부침개에 오징어랑 새우 넣는것도 싫고 짬뽕은 대체 왜나오는거야 그럼 난 먹을 게 없어 진짜 ㅠㅠㅠㅠ 해물 정말 못먹겠어 정 붙이려해도 안붙고 회,익힌거 둘 다 싫어 못먹겠어 맛없어.. 멸치도 싫어해 엄청 작은거라도.. 나보다 심한 사람 있나 모르겠다.. 고기도 그닥 좋아하지 않아 족발 싫어하고 (돼지 누린내?? 돼지 특유의 냄새나) 불고기도 그닥 안좋아해 먹긴 하는데 굳이 사먹고 싶진 않는 그런거 곱창 막창 대창인가 어쨌든 이런것도 싫고 순대 등등 내장 관련된건 다 싫어 맛도 없고.. 그래도 삼겹살이랑 스테이크 치킨 라면 튀김 등등 대중적으로 보통 다 좋아하겠다 싶은 것들은 나도 다 좋아해!! 과자도 맛있구! 면 종류 엄청 사랑해

가지무침 제발. 아니 가지를 꼭 데쳐 나물로 먹어야 하냐 흐물흐물해져서 식감도 이상하고 맛도 별로잖아. 인터넷에서 레시피 검색 해보니까 무침 말고 구워먹거나 튀겨먹는 방법도 있고, 실제로 그러는 쪽이 훨씬 더 맛있던데 왜 굳이 나물만 고집하는지 모르겠어

깻잎 나뭇잎먹는거같고 그 때 향이 너무 강해서 유딩때 도전했는데 바로 밷음

똠양꿍 진짜 먹자마자 토할뻔 했음 친구가 태국음식 좋아해서 태국음식전문점가서 먹었는데 내가 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안돼서 그런지 먹자마자 구역질나더라 그래서 친구가 내 똠양꿍까지 싹싹 비우고 밥까지 말아서 먹던데 그렇게 맛있고 개걸스럽게 먹는 모습을 본 이후로 똠양꿍만 봐도 토나옴

굴......굴.......굴.....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생으로는 절대 못먹겠고 익혀서 먹는다해도 못먹겠어 얘를 먹고나면 속이 너무 안좋음... 번데기는 비주얼부터 절대못먹음

너네 미더덕 기억나냐 초딩 급식 단골메뉴인데 진짜 ㅈ같음

해산물 시발극혐

급식 김치... 하. 진짜 내가 김치를 사실 잘 안먹기는 하는데 급식김치 특유의 냉장고 냄새 오짐 근데 볶음김치나 김치볶음밥 나오면 개잘먹음 보쌈김치도 맛있고 근데 그냥 생김치가 너무 싫어.. 그리고 깍두기도 싫고 날치알 김볶밥 존나싫어 날치알 왜 넣고 지랄;;; 해산물 낙지 오징어 랍스타 이런거 말고 조개 굴비 진짜 극혐 특유 물컹물컹한게 너무 싫고 버섯존나존나 개불호핵불호임 팽이버섯 아님 입에도 안댐 ㅅㅂㅅㅂ

가지볶음에 된장같은 거에 버무려진 나물 가지는 원래 싫어했고 된장같은 거에 버무려진 나물은 써서 싫어했었음

살미아키 좆같음 시발 타이어 태우고 존나 밟은 좆같은 맛 나는데 시발 냄새마저 엿같음

맛살이랑 가지 개극혐

고추 파프리카 피망네 가족 친척들 싫어... 안에 제대로 씹히지도 않는 씨만 엄청 많고 겉은 뭔.. 여튼 이상해 씹자마자 바로 느껴지는 특유의 기분 나쁜 풀냄새도 나고 먹다보면 짜증나.. 토마토도 싫고 가지도 싫어 콩이랑 팥도 ㅡㅡ 계속 씹으면 껍질 같은거 아주 잘게 나와선 입 안에 붙어있는 거 정말 불편하고 맛 없어.. 두유는 나름 가공되어서 그런지 어영부영 먹을 순 있는데 안 좋아해 그리고 샐러드에 뭔 이상한 드레싱들 뿌리는 거 진짜 싫어!!! 발사믹 마요네즈 등등 전부! 유일하게 좋아하는 거 키위 드레싱이야 나머진 다 맛 없어.. 굴을 어릴 땐 꽤 먹었는데 커서는 엄두가 안 나 흐물흐물한데 바다향도 너무 세고 비리고 정말 토 나올 것 같이 울렁거리는 느낌들어 그리고 급식에 나오는 하얀 가루에 쑥갓 버무려 놓은 거 정말정말 극혐해.....

새우향나는 연근으로 만든 무언가... 튀김이었던거 같은데 정체에 관한 기억이 희미함 급식으로 나온거 한번 어거지로(급식 남기면 안되는 날이라) 먹어본 이후로 연근에도 손 안대게 됐다 어떻게 시발 향부터 맛에 식감까지 다 최악이냐... 이미 10년도 더 지난 일인데도 아직도 그 맛 생각나면 구역질남; 어떤 음식인지는 제대로 기억 안나고 새우향이라고 우기는 무언가의 향기와 연근이 재료였단건 기억나는데 맛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그만큼 최악이었다

민초

바질.. 냄새 싫어.. ㅠ

샐러드 소스 극혐함 민초 싫어함 은행 경멸함 싫어하는데 자꾸 먹으라 그럼 몸에 좋은 게 은행만 있는 것도 아니잖아 원래 음식 많이 안 먹는데 팍팍 먹으라 하는 것도 부담스러움 ㅅㅂ

초등학교 급식에 나온 해파리무침 맛은 둘째치고 그게 왜 초등학교 메뉴에 나왔는지도 모르겠고 해파리 특유의 식감이랑 겨자맛이 정말.... 한입 먹고 버렸음

고수 들어간 음식 도저히 못 먹겠음 화장품냄새 나서 구역질 올라와

데치고 무친 가지나물. 의외로 가지 자체는 멀쩡해서 소금이랑 후추로 살짝 간하고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돌리면 먹을만 하더라. 근데 왜 굳이 다들 가지를 요리할 떼 나물을 할까. 구이로 하면 되잖아.

가지무침이랑 민트초코랑 파프리카..

학교 우유급식. 집에서 먹는 우유는 안그런데 학교 우유는 맛이 이상함;

해피리냉채 급식에 나와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대갈없어서 충격먹음

중학교때 진짜.... 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다리달린 해산물이 개많이나왔음 1.오징어2.낙지3.쭈꾸미 우리학교 대대로 ㅅㅂ 학교 지하에 오징어 양식장 있는거 아니냐고 소문이 내려왔을 정도임 진짜 맛도없고 줜나나와서 질리고 해물 어쩌고 우웩 맛없어 같은 날 점심 한 식판에 낙지볶음낙지들어간국에해물볶음밥에 진짜 으..; 이쯤되면 식비삥땅치는거아님? 학교예산빼돌리는거아니냐고 애들끼리이랬는데(ㅋㅋ진짜였음)

돈까스 제발 급식 그만나와

오이맛 감자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냉국.. 너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음식이다

급식에서 버섯 탕수육 나오는거 진짜 싫어했는데 요즘도 나오나?

감초젤리 궁금해하지도마라 먹고토했다

겨자, 마요네즈, 샐러드 드레싱... 내가 드레싱류 안좋아함... 김치랑 굴.. 하고 랍스터? 냄새가 별로야

불가사리튀김......

>>358 이건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

찹쌀도너츠 어릴 때 도넛 사왔다는 말 듣고 기대해서 나가면 항상 식어서 딱딱해진 느끼한 찹쌀도너츠라서 실망했던 적이 많아서. 찹쌀도너츠는 솔직히 비주얼적으로도 애들이 좋아할만큼 예쁘진 않아서 그런가 실망하는 마음이 더 커진 듯. 거기다 도넛 먹고 싶다고 하면 찐도넛이 아니라 항상 찹쌀도너츠나 꽈베기같은 짭을 들이대서 더 극혐하게 됨. 지금이야 찐쪽이 더 비싸졌긴 하지만 그 때는 가격상 별 차이도 없었는데 왜 항상 찐 먹고싶다고 하면 윽박지르고 짭만 들이댔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어렸을 때는 찹쌀도너츠 싫어하는 만큼 찐도넛 동경하는 마음도 없지않아 있었던 것 같음.

오이냉국. 어릴 때부터 먹고 토할 정도여서 지금도 못 먹고 치즈도 햄버거와 피자, 토스트에 들어가는 거 제외하면 냄새 구려서 못먹음 그리고 굴, 회, 초밥도. 내가 해산물을 생으로 먹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초밥은 와사비도 그렇고 맛이 취향이 아니라서 못 먹겠다

짜조 냄새 으윽 급식먹다가 토할뻔했어 좋아하는 레더들 있음 미안

치즈 우유 ㅅㅂ

편의점에서 파는 홍어 한 입 먹자마자 화장실 냄새가 나서 바로 변기에 뱉었음 그리고 코코넛음료 ㅈㄴ 개극혐 무슨 걸레 빤 물 마시는 줄

ㅅㅂㅅㅂㅅㅂㅅㅂ 샐러리랑 미나리 존나 토할거같애 으아 ㅅㅂ

요구르트맛 프링글스 ㅆㅂ 나 왠만하면 과자 완식하는데 이건 시발 도저히 완식 못하겠더라 내가 무슨생각으로 그런짓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나왔을 당시에 내가 이걸 설날에 친할머니댁 가서 친척들 보고 이거 한번 맛보세요 라고 하면서 먹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패륜도 이런 패륜이 없다 결국 내가 이거 아궁이에 넣어서 연료로 씀

>>371 연료행ㅋㅋㅋㅋㅋㅋㅋㅋ

>>371 >>3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식 계란찜 존나맛없티비

포케 진짜 맛있는데 들어가는 마늘? 같은 거 맛도 이상하고 식감도 이상해서 별로 ㅠ

쥬시후레시 아이스크림...... 하......

황태국 유치원 다닐 때 처음 먹었는데 황태가 좀 까끌까끌하고... 부드럽진 않잖아. 큰 황태조각을 삼키는데 느낌이 되게 이상해서 목에 걸린 것 같다고 못먹겠다고 했는데 억지로 계속 먹게 해서 너무 힘들었어 황태국 말고도 늦게 먹는 애들은 다른 애들 놀 때 구석에서 마저 먹게 하고... 암튼 유치원 급식 전체적으로 별로였어

할머니 다시마 젤리 좀 그만 주세요 제발

어릴때 급식에 맛살 잘게 찢은거랑 숙주?콩나물?에 식초 빙초산 겁나넣고 비빈듯한 맛 나는 나물 아는사람..가뜩이나 초딩때 급식 먹고 다먹었는지 검사받아야 했어서 그거 억지로 먹다 진짜 토할뻔함 신물 올라와서ㅠㅠ 비슷한 맥락으로 그때 억지로 먹다 연어도 싫어짐 아직도 맛 생각남

술 거하게 빨다 맛탱이가서 반짝이 볼펜 씹어서 잉크먹다 뱉어 봄 볼펜 잉크향이랑 볼펜 맛이랑 똑같아서 술이 확깨는 맛이었음,, 생명의 위협을 느낄수 있는 거런맛 +쓰고보니깐 음식 아니네 하여튼 술먹고 나서 바나나향 나길래 반짝이는 스틱젤리라면서 처 웃다가 씹었던것 까진 기억난다.. 볼펜씹은 뒤로는 술 마실때 옆에다가 향기나는 물건 안둠,,

한국인으로서 이래도 되나 싶지만 김치 젓갈 된장 절임 무침 이런거 다 싫어해...식감도 싫고 맛도 헛구역질나고 냄새도 구려 찌개도 짜고 얼큰한거 안 좋아해서 잘 안먹믐. 그나마 먹는 건 좀 밍밍하고 담백한 것 정도..한식하고 진짜 안맞는 극강 편식인이라(그렇다고 외국음식 안 가리는건 또 아님) 엄마한테 전생에 이탈리아인이었냐는 말까지 들었어ㅋㅋㅋㅋㅋ

해물탕에 들어가는 미더덕... 저번에 뭣모르고 씹어봤는데 도로 뱉음 진짜 개극혐임 나 진짜 조개 홍합 새우 꽃게 오징어랑 뭔진 모르겠지만 문어다리? 같이 생긴것도 다 잘 먹고 국물까지 남김없이 먹을 정도로 해물탕 좋아하는데 미더덕은 어으.. 두번 다시 맛보고 싶지 않다

굴굴굴굴굴굴굴....... 나 진짜 굴 못먹음 내가 살면서 굴을 딱 3번먹었는데, 초등학생때 한번 먹고 새벽에 화장실에서 토하고 머리아프고 난리났었음 물론 그때는 상한걸 먹은걸까 했음 두번째는 고등학생때인데 그때도 먹고 토하고 머리아프고 속안좋아서 며칠 골골거렸음 세번째는 몇달전밖에 안될정도로 최근인데 마찬가지로 먹고 토하고 머리아팠음 진짜 얼굴까지 창백해지고 식은땀 날 정도였음 며칠동안 입맛까지 사라지고 많이 먹은것도 아니고 많아봤자 5개정도 먹었을까임 제일 처음에는 생으로 먹었을때였는데 두세번째는 생굴은 안맞는거 같아서 아예 바싹 익혀 먹었는데도 그랬다 진짜 안맞으면 굴 먹지 마라...... ㄹㅇ 죽는게 이런 기분인가 생각까지함

치킨마요덮밥 너무 느끼해서 먹으면 항상 토할거같음

미역....존나 비리고 미끌물컹해서 역겨워

조개 구라 안 치고 먹을 때마다 토함 너무 비려서 식도에서 입구컷 당함

해파리냉채...씨발 초등학교 급식으로 해파리를 왜 넣는거야 먹고서 뒤지란거임?????호기심이문제지 먹었다가 그대로 다시 나옴 시발시발 물컹물컹흐물흐물하고 심지어는 양념도 겨자양념이아 좆같아ㅏㅏㅏㅏㅏㅏㅏㅏ

초등학교 짜장면 면은 다 식은 우동면에 물 존나 탄 짜장소스의 기막힌 조화였음

편의점 햄버거 거기서 뼈같은거 씹히고 파란색 이물질 나왔어

감자맛탕... 차라리 고구마맛탕이나 그냥 삶거나 구운 감자를 줘...

콩고기...특유의 식감도 그렇고 비린내에 콩고기 먹을 바엔 두부를 먹는게 훨 나음

날치알 계란찜 개씨발 좆같음... 안 그래도 우리 학교 계란찜 못해갖고 존나 모형음식 먹는 기분 드는데 거기에 날치알까지 더해져서 시각적 테러와 비린맛까지... 내가 비린거에 진짜 둔한데 이건 먹자마자 확 비리더라

두리안은 지금도 싫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초등학교때 급식으로 먹었던 미역국.... 내 입맛에 안 맞기도 했는데 내가 이때까지 먹어온 미역국의 맛이 아니라 그... 진짜 이걸 뭐라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 정말 냄새부터 미역국 냄새가 아닌거야 거기에 떡까지 있는데 떡이 공두개 합쳐놓은 그런 모양에 검지손가락 한마디~한마디 반 정도의 크기거든 진짜 너무 개에바세바기도 하고 먹다가 토할거 같아서 남긴 기억이 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초등학교때 급식으로 나온 탕수육 소스.... 초5때였는데 무조건 다 먹어야 해서 그거 억지로 먹고 헛구역질 엄청했음

>>383 ㅁㅈ 그 진짜 굴이 알러지 그런게 아니라 걍 몸에서 안 받는? 그런 느낌 나 굴 특유의 냄새땜에 안 먹다가 어릴 때 한번 엄마가 그 안에 진주 있을 수 있다 해서 진주란 얘기에 어린 마음에 있나?? 해서 먹었는데 그게 삶은 굴이었고 생거도 아니었는데 먹고나서 속 안 좋았음 진짜 음식이 몸에 안 받는 사람은 그거 먹으면 절대 안 된다는걸 그때 뼈저리게 느끼게됨

타로밀크티… 음식이 맛 없으면 움찔 하고 뱉잖아? 근데 타로밀크티는 먹자마자 맛없다는 생각도 아직 안 한 채로 주르륵 내보냄.. 충격은 그 후에 느꼈다

두리안 가족이 여행다녀와서 사왔는데(꽁꽁싸서) 입에 넣자마자 모두 말없이 뱉고 입을 헹궜다

노브랜드 빵들 다 좀 괴상한데 스트루델은 심각하다 너무 달고 이상한 신만 계피맛... 이거 어떡하냐

노브랜드 츄러스 시리얼 초코링 시리얼은 그럭저럭 저렴하고 맛있었는데 내가 츄러스라길래 기대한 것도 크지만 이건 밍밍한 맛+은근히 진한 시나몬맛임 그냥 초코링 먹는게 맛 면에서도 가성비 면에서도 훨씬 낫다

타르타르 소스 싫어..

예전에 비행기 기내식으로 나온 것 중에 초코소스처럼 생긴 게 있어서 먹었다가 토할 뻔함 시발.... 초코가 아니었고 뭔 ㅅㅂ 개느끼해서 먹자마자 속 니글니글해짐. 근데 아직도 그게 뭔지 모름;; 개빡쳐

애호박 자체가 역겨운맛 나고 식감도 개같아서 먹으면 바로 토해서 못먹는데 좆같은건 음식 여기저기에 다 끼어듬 ㅅㅂ

살미아키가 진짜 ㄹㅈㄷ 먹고 토함... 그 날 입맛 삭제당해서 밥도 굶음 진짜 개싫어

너무 익어서 신 맛 나는 김치 깐다 적당히 익은 김치는 개존맛이라 밥도 없이 그것만 처먹어도 아삭아삭 감질맛나는데 보관 못해서 흐물거리고 신맛나는 과숙김치는 김치찌개 외에는 처리방법이 없음 ㅅㅂ

에그마요 샌드위치라고 팔던 무언가... 에그마요 30퍼쯤+다진사과+다진 생양파.... 않이... 데채 외그레...?? 다른건 다 평균 이상인데 ㅇㅊ대 빵집에서 이건 무조건 걸러라 평화로운 들판에서 뛰놀다 지뢰밟는 맛임

민트초코 호빵 나 민트초코 좋아하는데 이건 좀 아니다 생각했음 개같은 음식까진 아니지만 민트'초코'호빵인데 초코가 적고 민트만 많아 데우니까 따뜻해져서 진짜 치약 데워먹는 느낌났음....

굴 너무 싫어... 특히 생굴... 으아... 질기고 차갑고 물컹물컹하고 여튼 진짜 싫다

나는 고수를 포기했다 식성의 다양성을 노리고 억지로도 먹고 일부러 생으로도 씹어 먹고 ㄹㅇ 몇십번을 먹었지만 너무 역해ㅠㅠ 도저히 고수 장벽은 못넘겠으~~

ㅅㅂ 난 치즈 들어간 음식을 먹느니 차라리 죽겠음 구운 클레이 씹어먹는거 같고 물컹물컹하고 기름져서 토할거 같은데 주변에서 계속 먹으라해서 개빡침 피자에 들어가는 쭉쭉 늘어나는 치즈도 존나 싫어 ㅠㅠ 쭉 늘어나는것만 봐도 입맛 떨어짐 보기만 해도 입맛 떨어지는데 그걸 입에 넣으면 혀에 끈적끈적하고 맛 없는 점액질이 얽힌거 같음 근데 요즘은 개나 소나 다 음식에 치즈를 넣으려고 해서 빡쳐 존나 빡쳐 씨발 ㅠㅠ 왜 닭갈비와 밥이랑 닭볶음탕까지 치즈를 넣으시나요 영양사쌤 ㅠㅠ

감초사탕 으으으 진짜 너무 싫음 토할거같아 단어만 떠올려도 그 냄새가 올라오는 기분 감초가 들어간 차는 괜찮은데 감초사탕은 못먹겠어

굴 생굴, 밥에 넣어 먹는 굴, 국으로 끓여 먹는 굴, 튀겨먹는 굴, 부침개로 만들어 먹는 굴 다 먹어봤는데 날것이든 익혀먹든 다 토하거나 실려간적만 있음 절대 못먹음 굴 자체가 그냥 위생적인 음식이 아닌거같음

애호박 반찬 전부 우리 애호박은 국에만 넣어먹기로 해요...

의외로 애호박 불호파 상당해서 놀랐다 동지들이여...

똠양꿍....진심 개맛없어.... 그리고 미역 너무 비리고 입에 들어가기만 해도 토할 것 같은데 생일마다 먹이려드는거 너무 개빡침

애호박 양파 당근 가지...

관자초밥..한번 궁금해서 입에 넣어봤는데 맛이 진짜 내 입맛이 아니고 끔찍해서 토해버릴 뻔 했음..

딸기생크림케이크 진짜 옛날부터 극혐했었음 밍밍하고 맛은 더럽게 없는데 초코보다 건강에 좋다는 뭣같은 이유로 계속 쳐먹임 아니 케이크가 애초에 건강을 지키려고 먹는게 아닌데 무슨 건강을 대면서 초콜릿케이크를 못 먹게 하는지 ㅗㅗㅗ 그래서 더 싫어짐 진짜 가족들 생일마다 다 생크림케이크생크림케이크생크림케이크 씨발 거기다 얼굴을 파묻게 할줄 알아라

부대찌개~개같은 음식~씨발 존나 맛없어~진짜 부대찌개는 냄새부터 시작해서 들어가는 재료까지 죄다 식욕을 떨어지게 만듬 이것저것 재료 우겨넣어서 가득가득 끓이는것도 싫음 존나 답답해져 맨날 가족들이 억지로 처먹이려고 해서 짜증남

연근 진짜싫어 내가 편식을 많이하는 편이어도 다른건 어느정도 눈딱감고 먹을 수 있는 정도란 말이야 근데 연근은 진심 두번씹고 신물 올라옴 싫어싫어 이세상에 존재하는 구근류중에서 제일 혐오스러운 물체임

굴 애호박 먹을만한 음식이 아니야 비리고 물컹거리는 식감이 토할것같아

벌레 과자... 일반적인건 아니고 토끼똥마냥 동그랗게 뭉쳐진거 먹었었는데 ㅈㄴ 죽을것같은 맛이었음 그거땜에 생수만 2병하고 반 비움

학교 매점에서 팔던 ㅅㄷㄹㄹ라는 상호의 햄버거 돈 아까워서 다 먹긴 했어도 애들에게 먹지 말라 하고 다닐 정도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데워 먹었다면 그 정도까진 아니었을지도?

지지고 제육덮밥 먹었는데 아니 김가루 뭐이리 비려...? 역겨워 토할뻔...비린맛에 비교적 둔감한 남동생도 비리다고 할 정도면 대체 재료를 뭘 쓴거냐고....

락교……

망고사고 씨발

양파 너무싫어

내 음식에 오이를 넣지 말아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