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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2/06 01:43:10 ID : 44Y4JTRDxTU
가정폭력 말고 회초리로 손바닥, 종아리, 엉덩이 같은데... 아니면 등짝 스매싱 정도? 아 그리고 손 들고 벌 서는거랑 현관문 밖으로 쫓겨나는 것도 요즘도 하는 집이 있으려나? 난 옛날사람이라 요즘 애들도 저런 식으로 훈육 받는지 궁금해서. 참고로 나는 어릴 때 저거 다 당해 봄ㅋㅋ
이름없음 2020/02/06 01:47:10 ID : AqqknyHA1DA
01인데 현관문 밖으로 쫓겨나본 적은 없고 예전에 마트가면 애기들한테 주는 풍선 같은 거 있었는데 거기 플라스틱 막대기로 맞아본 적 있음 손들고 벌서는 것도 ㅇㅇ 근데 난 수학문제 못 풀때만 맞아서 그렇게 많이 맞은 기억은 없다
이름없음 2020/02/06 01:54:10 ID : 44Y4JTRDxTU
그 풍선 막대기는 세월이 가도 변하질 않는구나ㅋㅋ 나도 어릴 때 놀이공원에서 산 풍선 막대기로 많이 맞음... 주로 시험 문제 틀린 갯수만큼 맞은 듯;;;
이름없음 2020/02/06 03:32:15 ID : Fh8063QpRzV
나 06인데우산으로 맞은적 있음 새벽에 몰래 나갔다가..그리고 내 친구 엄마가 내쫓아서 가출함
이름없음 2020/02/06 03:32:58 ID : lCksrtg6oY4
07 어릴때 아빠한테 맨날 맞았음
이름없음 2020/02/06 03:34:44 ID : csnTPcnDs7c
04인데 부모님이혼해서 엄마가 스트레스가많은가봄 한달에 3번꼴로 빡도는 어머니의 맘스터치를 맞고있는중... 어느날은 내쫒아서 4시간동안 밖에서 산책하다가 엄마가 경찰 불러서 나 찾고서는 계속 펑펑울드라
이름없음 2020/02/06 05:17:45 ID : eZa7e7wHyE3
06인데 화풀이 삼아 우는내가 귀엽다고 맞고 별거 아닌걸로 가르친다고 새벽까지 맨손으로 맞고 뭐 그랬음
이름없음 2020/02/06 05:24:21 ID : 079a1jzdSNB
04 어릴때 집에 개긴 회초리 있었음 진짜 그런건 어디서 사는거냐.. 회초리로 유딩때까지 종아리 맞았는데 회초리 언제부턴가 없어지고 걍 손으로 맞음 근데 크면서 적응된건지 하나도 안아프다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2/06 05:36:23 ID : wFg2E9uoNus
04 7살쯤 어린이집 땡땡이 치고 맘대로 혼자나가서 돌아다님 집와보니 엄마한테 무진장 혼나고 벌섰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되게 위험했는데 사고 안난걸 다행으로 생각함
이름없음 2020/02/06 05:36:43 ID : glBcHBdO1fQ
04인데 살면서 종아리 3대 밖에 안 맞아봤어ㅛㅇ
이름없음 2020/02/06 05:40:05 ID : E04IFbck2lc
06이야, 매일 뺨맞고 걷어차이고 목졸리고 난리나. 진짜 다른 가정 보면 너무 부럽더라
이름없음 2020/02/06 05:40:34 ID : E04IFbck2lc
그냥 술먹으면 다들 날 때리더라
이름없음 2020/02/06 08:27:13 ID : lA5go3TTXBB
나나니나난나 신고도 받아봄 감정이 격해지면 폭력은 베이스로 깔고가고 회초리는 휘둘렀다 하면 피멍은 기본이고 내동생은 회초리로 양 궁뎅이에 피터지더라 그 태형 집행 후 사진으로 돌아다니는 그 엉덩이처럼됨ㄹㅇ 할머니가 울면서 바지가랑이 붙잡고 말려도 계속 때림 울고있는 지 엄마 앞에서 미친놈이..
이름없음 2020/02/06 08:32:59 ID : 85O05VcNxXv
02 엉덩이 터지게 맞고 쫒겨나간 적 있음 손들고 서있던 적도 많았고
이름없음 2020/02/06 08:49:34 ID : nRu62KY1g3V
나도 많이 맞고 자라긴 했는데 확실히 맞아야 버릇이 고쳐지는듯... 우리집 막내는 안 맞고 자랐더니 싸갈쓰가 바갈쓰야;; 난 맨발로 경찰서 앞에 쫓겨났다가 경찰차타고 집에 옴;;
이름없음 2020/02/06 08:54:39 ID : 1xA589yZeNB
03인데 엎드려뻗쳐나 기마자세 알려나 그런걸로 오랫동안 방치해주는것도 있었고 파리채나 골프채같은걸로 남들과 똑같이 허벅지나 종아리 팔 같은데 기본 40대 쳐맞고 일주일에 두세번씩은 동생교육 못시킨다고 방에 마리채잡히고 끌려가서 온몸 다 쳐맞은적 있어 난 우리 초등학교가 워낙 작아서 중학교 들어가기전까진 남들도 다 똑같은줄...
이름없음 2020/02/06 09:07:07 ID : tvxxBhvBcNt
02인데 파리채 손잡이쪽으로 손바닥이랑 종아리 맞아봄ㅋㅋ파리채 손잡이에 선같은거 새겨져 있는데 그 자국 그대로 손에 생겨서 쫌 웃겼었음 손들고 서있던적도 있는데 너무 후회해서 머리 박고 난 바보야 하다가 엄마가 와서 똑바로 안스냐고 혼냄ㅋㅋ다시생각해보면 개웃김
이름없음 2020/02/06 09:15:34 ID : o7zcFfXy0pQ
06인데 작년에 팬티바람으로 문앞에 쫓겨나본적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종아리,손바닥은 그 서예붓으로 맞아봤어
이름없음 2020/02/06 09:16:34 ID : beHCksnQk5R
07. 회초리, 손, 발 등으로 맞아봄.
이름없음 2020/02/06 09:20:17 ID : ZheZjxO3wk4
작년까진 그케 훈육받았지 지금 19살임
이름없음 2020/02/06 10:06:00 ID : wIJPh9dCoZd
04.. 아직도 집에 대나무 회초리가 존재해.. 처음에는 좀 얇고 울퉁불퉁한, 나무로 만든 갈색이 있었는데 나중에는 저거 갖고 옴.. 맞기도 몇 번 맞아 봤고 더한 것도 당해봤고 (그런데 맞기는 나만 맞음..) 집에 오시는 방문 교사 선생님이나 친구들 또는 다른 손님 등이 저 막대기 보고 무슨 생각 하실 지 걱정 되기도 했어. 더구나 아직도 기억 나는 건 새로운 회초리 들고 오니 말을 잘 듣는다는 부모님 말씀...
이름없음 2020/02/06 11:25:56 ID : RyK3SMmIE3y
05인데 유딩때.초딩 저학년때 엄마한테 30센티 쇠 자로 손바닥 맞고 엉덩이 맞는거랑 등짝 맞는거는 아직도 맞음ㅁ....
이름없음 2020/02/06 11:29:24 ID : Vaty2FeJWi5
04! 어릴때 혼나면 회초리로 종아리 맞고 그랬어ㅎㅎ... 물론 지금은 안그러지만
이름없음 2020/02/06 11:42:34 ID : 04L89ApbzPa
06인데 어릴때 훈육으로 맞지는 않고 엎드려 뻗쳐만 했음. 6살때부터 그기억이 있는걸 보아 내생각엔 더 어릴때부터 한거같다.. 엄마 현직 경찰 아빠 현직 변호사 다른사람들에 비하면 우리집은 나은편인듯.
이름없음 2020/02/06 11:54:07 ID : vA4Za04JSIG
가정폭력 말고? 어느정도가 적당한 건지 모르겠는데 03이고 응 다해봤어 한겨울에 맨몸으로 쫓겨나거나 엎드려뻗쳐하고 회초리 맞기 등등 그런거?
이름없음 2020/02/06 11:55:24 ID : NApcE79coJV
01인데 아빠 기분 거스르면 큰 나무주걱 손잡이나 대나무회초리로 손바닥 종아리 맞았당
이름없음 2020/02/06 12:44:08 ID : o7zhvyJPgY2
02 초딩때 엄마한테 머리채 잡히고 뺨따구 맞아봄
이름없음 2020/02/06 13:46:14 ID : g2FiqnPbdCi
그냥 혼나면 분노조절을 못하고 나랑 동생들을 뒤지게 팸 그리고 쫓겨나기도 하고 엄마가 나갈때도 있음 우리집에서 싸대기는 양호한편 나가지 말라고 빌어도 보고 뒤지게 쳐맞아 보기도 하고 밤새 100대씩 맞기도 함 그야말로 헬임 그때마다 싹다 죽여버리는 상상을 함 심지어 우리집은 다 칼로찔러버리려고 까지함
이름없음 2020/02/06 14:18:10 ID : JO9s9xU6mMq
03 어릴때 내가 잘못한거 있으먼 현관문쪽으로 가서 몇분씩 서 있었어. 얼마나 잘못했는지에 따라 다른데 매도 맞아봤고 진짜 존나 잘못한 일 있으면 아빠가 방으로 데리고가서 엎드려뻐쳐함. 최근에는 반항했다고 뺨까지 맞아봄
이름없음 2020/02/06 17:23:19 ID : tfU7uk3A2Fa
05인데 별 걸로 다 맞아봄 청소기,빗자루,수건...etc 발로도 까여봄 ㅋㅋㅋ
이름없음 2020/02/06 17:31:29 ID : SE05XvyGpO7
05 팽이돌리기? 거기 막대로 엄청 맞아봄 ㅋㅋㅋ
이름없음 2020/02/06 17:56:14 ID : RA7wL9eIE61
초딩때 원산폭격 애들 따라하다 장난으로 쌤이 원산폭격 해보라고 했는데 ㅋㅋㅋ 개추억이누 ㅋㅋㅋ
이름없음 2020/02/06 18:00:26 ID : K1Bak8ktxUY
01인데 종아리 매 맞은 적 있어
이름없음 2020/02/06 18:06:18 ID : E03CpcIIINx
위에 몇몇 레스들은 훈육이 아니라 거의 폭력 수준인데...
이름없음 2020/02/06 18:20:52 ID : A5bCjjBzcNy
솔직히 말하자면 지들이 잘 조절못하면 부모는 때리지 않는게 낫고 아무리 조절잘한다 생각해도 그건 부모 뇌피셜일 확률일 큼 당신들의 잘못된 한 행동이 가족사이를 산산이 부실 수 있음 그래서 난 절대로 애는 키우지 않을 생각임 무슨 아이교육하는걸 본업으로 하는 사람하고 같이 살지 않는 이상 -가정폭력 피해자가
이름없음 2020/02/06 18:36:14 ID : rteGsi4Mjg3
02인데 지금은 안맞는데 엄청 맞아봤지...
이름없음 2020/02/06 18:41:07 ID : zeY4MqkoLe7
얘들아 가정폭력 말고라잖아...
이름없음 2020/02/06 18:41:51 ID : lCksrtg6oY4
근데 애초에 때리는것부터 가정폭력임
이름없음 2020/02/06 18:42:47 ID : o0lfTWpcJU0
01이고 내가 기억하는건 손으로 엉덩이 맞은거 한번. 손 들고 서있는거 한번. 그거 말곤 없었던거같아
이름없음 2020/02/06 18:44:50 ID : CmMklcpSNxV
그렇긴한데 여기 스레주는 잘못했을때 맞은적 있냐라는거잖아..그냥 이유없이 맞는거말고
이름없음 2020/02/06 20:23:50 ID : oHzTV89tg7s
그래도 잘못해도 때리는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함..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잖아 초딩때 가족한테 맞고 다닌 남자애가 되게 폭력적이었는데 도는 뒷말에 가족한테 많이 맞고다닌다는 소리듣고 안쓰러웠어... 자세히 보니까 애 몸에 흉터도 되게 많았고.. 물론 나도 잘못하면 많이 맞았지만(본인 03) 의도가 어쨌든 부모가 너무 미워
이름없음 2020/02/06 20:31:07 ID : hhs078659il
04년생인데 쫓겨도 나 봤고 맞아도 봄... 다 어릴때긴 한데 솔직히 잘못해서라고는 해도 그닥 큰 잘못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고 합리적이지도 못함. 그냥 태도 딱딱하고 자기들 마음에 꼬와보인다고 나는 더 때리고 동생은 안때리고 그랬지ㅇㅇ 뭐 좀 크고는 오히려 내가 싸가지 없게 굴었고 지금도 그러고있지만 서로 익숙해졌는지 해탈했는지 안혼냄. 아, 시험 말아먹었다고 쫓아낸건 초등 고학년때까진 있었다. 제일 최근건 중2땐가 1땐가 시험 못보고서 나가 뒤지라는 소리는 들었는데 일단 맞지는 않았지
이름없음 2020/02/06 20:34:32 ID : hhs078659il
잘못 했을때라고 해도 때리는건 무조건 폭력이고 학대야. 그저 약간의 명분이 주어졌을 뿐인 학대. 교육이고 자시고 신체적 폭력 없는 분노도 아이는 폭력으로 느끼고 상처받는데 하물며 때려? 절대로 안되지
이름없음 2020/02/06 20:36:21 ID : GoNtfSHyKY7
이름없음 2020/02/06 20:49:17 ID : 42GsrAnWo3O
지금17인디 어릴 때 아빠한테는 신문지 한뭉채 뚤뚤 만 거 테이프 붙여놓은 걸로 맞거나 아니면 손으로 머리 치거나 아 재작년에 호리 걷어차인 적도 있음 엄마한테는 걍 나무빗으로 발바닥 맞음
이름없음 2020/02/06 20:49:39 ID : 7e0sqlxyK6o
헐.. ㅋㅋ 나도 05인데 그거 3개 다 맞아봄.. 청소기는 그 T자 모양 빼고 긴 호스도 빼고 그 사이에 있는 플라스틱 막대기? 그걸로 엉덩이랑 종아리 맞음.. 구두로도 맞아봄..ㅠㅠㅠ
이름없음 2020/02/06 23:51:18 ID : nDAqpanBapV
나 02인데 언니랑 싸우다가 현관으로 쫓겨난 적 있는데 전단지 붙이러 온 여자 봄ㅋㅋㅋㅋㅋㅋ 그 여자가 뭐하냐고 해서 벌 서고 있다고 하니까 그냥 웃으면서 전단지 붙이고 가더라
이름없음 2020/02/07 00:01:47 ID : fV9a3yLcE08
니 03인데 현제까지도 주먹으로 머리맞고 중 2때꺼지는 쫒겨나봤어 그 이후로 주머니엔 항상 만원을 넣어놓고있어 지금보면 별거 아닌일로 많이 맞은거 같은데
이름없음 2020/02/07 00:31:38 ID : E3xDAkr82k3
나 04인데 위에 오빠는 01이야 어렸을때 집에서 쫒겨도 나보고 발바닥도 맞아옴 그리고 쇠파이프? 그걸로도 맞아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아팠다... 그리고 옷걸이로도 맞아봤는제 쇠파이프는 묵직하게 아프고 옷걸이는 걍 ㅈㄴ 따가움 발바닥은 엄마가 어렸을때 땨렸는데 ㅅㅂ 간지러운데 아파 ㅈㄴ 따가웡...
이름없음 2020/02/07 01:04:41 ID : HwmrfgknzSN
두들겨맞고 팬티바람으로 쫓겨났었음 한겨울에. 여잔데도 위 속옷없이 ㅎ_ㅎ... 멍자국 그대로 다있고 사람들 지나다니는데 쭈구려앉아서 처울었다...
이름없음 2020/02/07 01:27:27 ID : 42K2NxO3xAY
04인데 엄마한테 죽을뻔한적도 두번 있다....^^ 아 물론 진짜 죽이려고 한건 아니였음 그냥 충격요법이었대^^
이름없음 2020/02/07 02:46:22 ID : XBAjfPbii2s
나 02 언니 01 남동생 07 인데 음 언니랑 나는 엄청 맞으면서 컸는데 아무래도 2명 키우시고 나니까 막내는 잘 안때리시더랑.. 난 어릴때 언니랑 바보 멍청이 똥개 말미잘 이런말 하고 아빠한테 손 부울때 까지 맞았는데 동생은 뭐 집에서 씨씨 거려도 말로만 잠깐 혼나지 맞지는 않더라
이름없음 2020/02/07 02:59:18 ID : tzfcGpPg6lA
04임....엄마가 어릴때 가위들고와서 내머리자른닥ᆢ 고 막 해서 피할려고 그 날가위 맨손으로 막아서 손 벌집됨....:;;; 배걷어차이고 맞는건 기본 뺨맞기도 당해봤고 머리채도 잡혔고 회초리도 맞아보고 발바닥 손바닥도 맞고 배걷어차이다 넘어저 가구 모서리에 존나 많이찍혔었음 중세시대에서 쓸법한 물고문도 당해봄....손톱도 일부러 짧게 잘라놔서 피나고 한방?에서 주사로 피빼는거 있잖아 그것 도 좀 여러번당했고 밤9시쯤 한겨울에 잠옷반팔만입고 쫓겨나서 아침7시쯤들어옴...귀도잡아댕겨서 찢겨 수술한적도 있고 자동차에 쓰는 큰 두꺼운 플라스틱?먼지떨이 3색 복슬이 그것도 맞아봤고 청소기 막대기로도 맞아보고 두꺼운 플라스틱파리채로도 맞아보고 강아지 배변패드로도 맞은적있고 손목도 멍들고.... 심지어 악기활로도 맞아봤다ㅋㄱㄱㄱㄱ수저,젓가락은 기본이지 너흰 라면이나 홍시나 식물이나 핸드폰이나 리모컨으로 뚜까 개처 맞은적 없을걸.....평생맞을거 17년인생 몰아맞네.....빨리 벗어나고싶다
이름없음 2020/02/07 03:11:57 ID : 82la9tdwmpW
여기 레스들 보면서 폭력으로 아이를 훈육하는 것은 아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길들이는 것이라고 생각이드네, 인간의 고루한 풍습인 것 같아. 언젠가는 아이를 상처없이 가르치고 키워나가는 세상이 올까
이름없음 2020/02/07 07:30:52 ID : FjAqmFfTPfV
02.동생이랑은 다르게 존나 맞으면서 컸고 이유는 잘 생각안나 젤 최근은 12월인가 1월이었고 핸폰없이 살란말에 본인도 가능하면 나도 가능이라 했는데 폰 놋북 다 뺏겼고 초딩 저학년땐 팬티는개뿔 다 벗겨서 쫒겨난적도있고 기마자세도 해보고 자 효자손 뭐 그런걸로? 걍 반죽음 전까지 무분별하게 맞은적 있음 지금도 뒤에서 부모님이 손이나 발만 움직이셔도 위축된다 어디 맞거나 차일까봐 그러면서 기분 좋으면 잘해주고 폭력 옹호하고. 그래서 나는 애 낳을 생각 일절 없음
이름없음 2020/02/07 07:31:36 ID : FjAqmFfTPfV
너는 진짜....괜찮냐...힘내라ㅠㅜ
이름없음 2020/02/07 09:34:14 ID : o0slyE9s9vC
01년생인데 아마 01년생들까지는 다 맞아보지 않았을까? 못하면 02년생까지. 난 초등학교에서도 쌤한태 맞기도 하고 우리집에서도 청소기 헤드 분리해서 맞거나 당구칠때 그 막대로 맞거나 회초리로 맞거나 파리채로 엄청 많이 맞았지..
이름없음 2020/02/07 10:15:38 ID : Xs4ILcK2K5e
눈물나온다 진짜로....
이름없음 2020/02/07 11:13:46 ID : oL9bbharhvC
06 잠자리채, 우산, 대리석?조각(손바닥만한) 이거 맞고 양쪽 허벅지 측면에 새파랗게 멍듬, 회초리 대나무로 만든 안마하는 거(미안 이름 모름..), 숟가락, 백과사전 들고 있기(손 들고 있는 상태에서), 벽에 무릎 붙이고 손들기, 그냥 손들기, 엎드려 뻣쳐? 어쨌든 이거랑 그 상태로 매맞음; 백숙같은 거 만드는 엄청 큰 냄비에 물 가득 채워서 자고 있는데 물벼락 맞음; 한겨울이건 여름이건 내복만 입혀서 내 쫒기, 젓가락, 파리채, 책, 리모컨? 이정도
이름없음 2020/02/07 11:15:57 ID : irs3vg1zUZh
05인데 다 손바닥만 맞긴했는데 존나 많이 맞음ㅋㅋ
이름없음 2020/02/07 11:42:13 ID : kk2q1xA6nPf
경찰도 왔었다 사회적 위치도 그렇고 동네 작아서 결국 쉬쉬하긴 했지만 진짜 하루하루가 죽을맛임 답답해뒤지겠어
이름없음 2020/02/07 17:13:48 ID : 81clck2rhs9
06 초 3때 가방 안에 더러워서 혼나면서 구두주걱으로 손바닥이랑 종아리 많이맞았고 유치원때는 혼날때 아빠가 집 문밖으로 끌고갈려고해서 신발장까지 쫓겨나봄
이름없음 2020/02/07 17:50:00 ID : cFcq45fdPbh
다른 집들은 정도가 엄청 심하구나... 나는 나랑 동생이 간식때문에 몰래 돈을 훔쳐서 갔다가 잔돈도 다 잃어버리고 돌아왔을때(우리집이 잘사는 편은 아니야. 그래서 설날에 돈을 잃어버린건 치명적이였지.) 효자손으로 손바닥 맞은 기억이랑 뭐때문에 혼났는지는 모르겠는데 신발장(현관)으로 쫒겨났던 기억만 있는데.. 내 친구들도 다들 훈육은 받지 않고 화목하다고 할 수 있을법한 가정에서 자라서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새삼 우리 가정이 달라보인다... 아차 난 06이야
이름없음 2020/02/07 19:04:08 ID : 0q6nPhfgmFc
와 다들 심하네 ,, 난 학교 앞에서 머리채도 잡혀봤어 초딩때 ,, 난 03인데 내 주변에 나만큼 맞는 사람 없어서 우리 엄마가 때리는 거에 대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 지금 고3인데 이 정도 나이 먹으니까 맞기보다는 나도 말빨 세져서 서로 싸우는 수준?이 됬어 ㅋ
이름없음 2020/02/07 19:25:52 ID : Y3vbcpSMry3
05인데 스레주가 말한건 다 포함돼 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2/08 00:05:04 ID : cmmoHxzSHzV
04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서부턴 안맞았지만 유딩때 철사옷걸이로 두들겨맞아봄 ㅋㅋㅋ... 나중에 엄마가 어렸을 때 팬 거 미안하다고 울면서 사과하긴 했는데 별 생각 안 듦
이름없음 2020/02/08 00:10:54 ID : leNzeZeL806
우리 조카(이제초2올라감)는 생각의자 앉히고 그랬는데.. 말로는 화내면서 혼내도 절대 물리적 폭력은 쓰지 않음. 그렇게만 해도 잘 알아듣고 고칠려고 애쓰드랑. 엄한 분위기는 유지하돼 아이를 비하하는 표현도 안쓰고 충분히 훈육가능하더라고 케바케이겠지만
이름없음 2020/02/08 00:26:30 ID : k1bdvg7zapQ
05. 다 당해봤어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2/08 00:36:12 ID : xCo46pbCrxT
..한국이 원래 이렇게 각박한 나라였나? 05인데 어렸을 때야 종아리도 맞아보고 했지만은 나중에 머리가 좀 커지니까 인격체로 대하고 말로 싸우는데.. 하긴 주변 친구들보면 말그대로 쳐맞고 자라는 애들 있어서 충격받은 적이 많네..
이름없음 2020/02/08 00:37:33 ID : 9dDs2k8rvzT
토스터기로 머리 내려쳐져봤는데 이거도 체벌인가?
이름없음 2020/02/08 02:03:59 ID : tzfcGpPg6lA
53인데 걱정해줘서 고마워...어제는 나름대로 열심히 할일하고핸폰하는데 딴짓한다고 핸드폰으로 목젓튀어나온부분?목구멍하고 턱뼈 정통으로 맞았어....갑자기 일으켜 세우더니 틱틱 자꾸 치면서 구석으로 몰아세우는데 무서워서 죽는줄알알았다 지금도 목구멍 얼얼하고 팔도 멍들었어...게다가 온갖험담하고 ㅁㅊㄴ이라고 그러고...넌 안될거야 평소행실도 바보같아서 멍청한년인줄알았더니 이걸아네 이런소리는 오늘 들었고.....난 나중에 아이 키워도 절대 손찌검은 안할거야... 부모라는새끼는 한명은 안말리고 방관하고있고 한명은 때리니 미칠노릇이지 지 맘에 안들면 화부터내는 놈이야...부모라고 불릴자격도없어
이름없음 2020/02/08 02:08:00 ID : VfbxBhutBvy
01인데 시험지로 싸대기도 맞아봤고 맞아서 손가락 뼈도 부러져 봄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2/08 02:10:43 ID : zSGtxU5e6oZ
04 그냥 기본적으로 공부할때부모님이 곁에 있으셔서 틀리고 모르면 빨간색 채점 색연필로 머리를 연속으로 맞거나 주먹으로 머리를 내리침 덕분에 머리가 돌머리가 되었고 혹이나 멍이 수시로 생김 머리채 많이 뜯김 언제는 드라이기로도 맞아봄 동생이렁 싸우면 무조건 먼저 나부터 회초리로 팔 다리 배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관없이 때리셨고 나는 잘못했으니 맞는거 당연허다고 여겼지 그어린나이에... 하.. 참 되돌아보면 비참하다 물건이 아닌 손..주먹으로 많이 때리심 그냥 혼나면 무조건 욕에다가 때리셨음 잔소리나 욕을 하시면 고막이 진짜 찢어질만큼 고래고래 하시길래...그냥 지금은 익숙해졌음 그걸 계기로 공부를 잘할수밖에 없어졌다.... 지금은 안그러시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울고 싶어짐 ㅋㅋㅋ
이름없음 2020/02/08 02:19:07 ID : s7fglxDBBth
??? 가정폭력으로 신고해..!!! 맞은 부위 (만약 물건을 부수거나 던진다면 해당 모습도) 사진찍어 두고 병원가서 상해진단서 끊고 폭력/폭언을 녹화/녹취해놓고 신고해..ㅠㅜ 필요하면 1366에 전화해서 임시보호도 받을 수 있을 거야
이름없음 2020/02/08 11:37:13 ID : 6rz801bg2IL
05 엄마가 화나면 효자손 또는 옆에 보이는거 아무거나 눈에 불을키고 찾아서 마구잡이로 화풀이대상때리듯 때림 멱살잡고 확 밀어버림 효자손으로 계속 내 몸 쿡쿡 찌르면서 지 하고싶은말 다함
이름없음 2020/02/08 11:42:11 ID : yLhwJSLcNth
07인데 매일 수없이 맞고 우리 엄마 좀 또라인듯 ㄹㅇ.. 12살때 팬티만 입고 쫓겨난적 있다ㅡㅡ
이름없음 2020/02/08 12:47:41 ID : amqY789BxSF
03인데 초등학교 막 입학했을때쯤에 엄마한테 개많이 혼남. 파리채 손잡이로도 맞아보고 우산으로도 맞아보고 그랬는데 개인적으로 파리채 손잡이가 제일 아프다고 생각함. 집 밖으로 쫓겨난 적도 몇 번있는데 동생이랑 존나 싸울때마다 쫓겨나감. 아빠한테는 살면서 딱 한 대 맞아본거같음. 동생이랑 거실에서 존나 싸우다가 화채그릇 엎어서 종아리 한 대씩 맞고 쫓겨남
이름없음 2020/02/09 17:22:48 ID : dSLardU2ILe
02 학원에서 문제 많이 틀렸다고 초딩때 플라스틱 두꺼운 매로 손바닥 맞았음 한두번 아니구. 문제 못 풀면 머리 꽁 하면서 쥐어박는거?? 많이 당해봤고. 그게 교육 방식이었어 거기는ㅋㅋ 지금 생각해보니까 되게 이상하네 너무 어릴때부터 당해서 이게 이상한 건줄도 몰랐어 그리고 집에서는 초3때 집 나가라고 쫓아낸 적 있고 학원 차 바껴서 못알아보고 친구들이랑 1시간 넘게 놀았는데 그거 때문에 내가 만든 효자손으로 종아리 5댄가 맞았다 피멍들었구 좀 자라서는 내가 말 안예쁘게 해서 뺨 맞은 적 좀 있고(근데 이건 생각보다 별로 기분 안나빴어) 밟힌적도 있고 머리채는 당연히 잡혀봤고. 너무 많이 혼나서 스트레스 때문에 쓰러지기 직전까지 갔다가 안 쓰러지고 먹은 거 게워냈더니 안치우고 뭐하냐고 한 소리 듣고 암튼 지금 보니까 되게 많았네ㅋㅋㅋㅋ 지금은 안 그러시고 그때 일도 다 무마됐어 사과 받았었나 기억은 안나지만 지금은 사이 좋아 그래서 훈육...인 거 같아 이건
이름없음 2020/02/09 19:16:01 ID : IFbfU0q2Gtv
나도 02 기억나는 체벌은 뺨, 파리채로 종아린데. 제일 기억에 남는 건 빨가벗고 밖에 서 있던 거 참고로 나 여자
이름없음 2021/09/13 13:32:11 ID : 2oJQty587e1
나 08인데 엄마한테 싸다귀 맞음.. 친척 집갔는데 폰그만하라고 해도 내가 하던것 만 하고 그만한다고 해도 계속했다고.. 거기 방에 끌고 들어가서는 뺨 때리고 거기있는거 아무거나 집어다가 마구 맞음.. 우리집은 일단 맞으면 밖에서 그렇게 맞아도 집에서무조건 엉덩이, 종아리, 발바닥, 손바닥, 허벅지 중에서 맞아야 해.. 우리 집에 회초리가 싸리나무, 대나무, 종아리전용 회초리, 빗자루에 테이프감은것, 야구방망이 있는데 이번엔 엄빠 두분다 화나셔서.. 진짜 빨가벗고 엄마한테 종아리(종아리전용 회초리) 한 40대, 손바닥(싸리나무) 30대 맞았거든.. 근데 맞을때 조금이라도 흔들리거나 넘어지거나 만지거나 소리지르면 다시 맞거나 추가매가 생겨서... 그것보다 더 맞았어.. ㅠㅠ 그리고 나서 아빠한테 침대에 납작 누운 상태로 빗자루로 엉덩이 50대 맞고, 허벅지는 그냥 엉덩이랑 같이 50대 맞고 맞을때 내가 자꾸 엉덩이 만지고 울어서 아빠진짜 화나셔서 싸리나무로 숫자안세고 진짜 막 나는 울면서 소리지르고 발버둥 치는데 그냥 연속으로 계속 때리셔서 피도 났어ㅠㅠ 마지막으로 막 발바닥은 대나무 회초리로 100대 가까이 맞은것 같에..ㅠㅠ 진짜 맞은날 다음날 까지 양말 못신게 하고 외출금지 4일이라 진짜 걸을때마다 아파 죽을 것 같았어...ㅠ 마지막으로 무릎꿇고 손들기 30분 시키시는데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아작 난 상태에서 그거 하면 죽을것 같거든.. 근데 손 내리면 그 내린것 부터 초기화로 다시 30분 해야되거든... 진짜 고통이야.. 그리고 초기화된 횟수만큼 맞은 부위에 각각 맞으면 보통은 끝인데 그날은 정말 화가 많이 나셨는지 그거 하고나서도 투명의자 10분, 업드려 뻗처 30분 하고 거기서 초기화 된것 까지 포함해서 각 부위에 맞았는데 진짜 죽는줄 알았어... 소리지르면 화낸다고 대드는 걸로 생각하시고... 또 우는건 억울해한다고 생각하시고, 넘어지거나 만지고 흔들리고 이런거는 반성안한다고 생각하시니까.. 맞을때 너무 무섭고 힘들었어... 진짜 맞은 날은 다음날까지 양말 못신게 하시고 외출금지 4~10일 (그때그때다름) 에 밥도 못먹고 폰압까지 하시니까.. 진짜 너무 힘든데 사소한걸로도 일단 뭐든 잘못하면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맞거든...ㅠ 더 걱정되는 건 어제 아빠가 요새 내가 엄청 흐틀어져서 제대로 혼쭐이 나봐야 된다고 오늘 퇴근하고 오실때 회초리 잔뜩 사오신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잘못하면 진짜 이것보다 훨씬 무섭게 혼날테니까 각오하라고... 예전에 어렸을때 무서워서 가출한 적이 있는데 그때 삼촌네로 도망..ㅋㅋ 다음날 집에서 진짜 아빠 집에 있던 회초리 다 뿌러지고.. 아빠 벨트로 진짜 온몸을 다 맞았어,,, 근데 진짜 슬픈건 내가 첫째고 내 밑으로 동생 둘있는데 걔네는 엄마아빠한테 혼난적도 없어.. 그래서 진짜 나 때리고 이러는데도 내가 혼내면 나 진짜 죽을만큼 혼나고.. 걔네가 숙제안하거나 그래도 내가 혼나..
이름없음 2021/09/13 13:59:23 ID : Wkrf82ttdDv
03..한번도 없어..
이름없음 2021/09/13 14:02:09 ID : 0q5atxU7uq2
05인데 효자손으로 어릴때 많이 맞음 손바닥 맞았어
이름없음 2021/09/13 14:07:51 ID : i7e1Ci1cpQs
03 지금은 안 맞는데 어렸을 때는 좀 많이 맞았지 팬티바람으로 밖에 쫓겨나본 적도 좀 있고... 훌쩍거리다가 옆집 사람 올라오는 소리 들리면 빨리 위층으로 올라가서 숨고... 보통 손으로 맞거나 발로 까였는데 그냥 주변에 잡히는 걸로도 많이 맞았던 것 같다. 책 머리에 집어던져서 맞은 적도 있고 풍선 막대깈ㅋㅋㅋ는 국룰인가봐 리모콘으로도 많이 맞았는데 이건 맞는다기보단 리모콘으로 찍히는 거...? 리모콘 역수로 잡고 찍히면 좀 아파 근데 난 맞고 하는 것보단 어깨 확확 밀어서 넘어뜨리고 손가락 하나 세우고 어깨나 머리 미는 게 더 기분 나쁘고 서러웠어 사실 우리 엄마는 직접적으로 날 때린ㄴ 것보다 주변 물건을 내 주위로 집어던지는 게 더 많아서... 그게 좀 무서웠어
이름없음 2021/09/13 14:11:06 ID : 5O7goZeIE9s
04 여잔데 9살? 10 살 때 팬티만 입고 알몸으로 집 쫓겨난 적도 있고 맞은 건 10 살 이후로 맞음 흰색 쇠로 된 옷걸이로 여러대 맞고 자국 다 남음 뺨도 맞고 발로 배 걷어찬 적도 있고 밟힌 적도 있음 머리 끄댕이 잡아댕긴 적도 있고 물건 던지기는 기본임
이름없음 2021/09/13 14:17:55 ID : ZcoJSHxxxyE
다들 맞으면서 크지 않았을까... 난 애기때 엄마가 나무토막 들어있는 찜질 베개?로 내리친 적 있고 초딩땐 바이올린 활로 맞은 적 있음 최근엔 진공청소기 그 엄청 커다란 거 있는데 그걸로 맞았어 손 들고 벌 선 적은 없는데 겨울에 내쫓긴 적은 몇 번 있는 듯 근데 이렇다고 엄마가 나쁜 사람인 건 아님 진짜 어쩌다가 이럴 뿐이고 평소엔 잘 해주시는 것 같아 솔직히 한 번도 안 맞고 자라는 게 더 힘들 것 같음 나는
이름없음 2021/09/13 14:27:27 ID : aq5glA7vyK7
05 발로 차고 머리끄댕이 잡아당기고 회초리로 맞고 머리도 자주 맞음~ 참고로 꾸준히 초2때부터 고1인 지금까지 이어짐~ 아빠는 손은 댄적 없고 엄마가 때리는데 하도 맞아서 솔직히 이제는 안아픔... 그냥 앗쉬바 이새끼 또 때리고 지랄하네ㅠ 정도의 감상...
이름없음 2021/09/13 14:31:34 ID : 9zasrBtdwts
난 02년생인데 밖에 쫓겨난 적은 없고.. 우리오빠(99년생)가 쫓겨난 건 봣었어. 회초리로 손바닥 맞는데 내가 무서워서 손 안 내밀면 여기저기 때렸던거같엉... 한 초등학생때까지 그랬는데 그 이후로는 때리진 않으심 ... 근데오빠는 학교에서 사고를 좀 쳤어서 고딩때까지 맞는 거 봤었구....... 나 이제 스물인데 얼마전에 그러면 안됐는데 미안했다 하시더라 좀 어색하셨는지 장난식으로 미안합니다~ 이러셔서 받아주진 않았어 그때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남,, 호통치시는 것 때매 지금 큰소리 잘 못 듣거든
이름없음 2021/09/13 14:51:08 ID : Ns4IILfbwla
04 나무주걱으로 손바닥 맞거나 효자손으로 허벅지랑 등 맞았어
이름없음 2021/09/13 14:58:29 ID : Gk5SGoK2HA3
06 여 대충 제일 어렸을 때 것부터 순서대로 적어봄 기저귀만 차고 밖으로 쫒겨남 구두칼 부러질 때까지 맞음 리모컨으로 때리고 때리다 박살나니까 네 잘못이라고 더 혼냄 선풍기 휘둘러서 때리고 집어 던짐 늦게 일어났다고 올라타서 목 조르기/손톱 박기 뺨 풀스윙 식칼 가져와서 너 죽고 나 죽자고 달려드는거 올라타서 주먹으로 폭행<- new ! 때리는 훈육의 (사실 이게 훈육 목적인 건지도 이제 모르겠음 그냥 폭행인 듯 어릴 때는 몰랐는데 ) 문제점은 잘못한 건 기억 안 나는데 맞은 것만큼은 또렷하게 기억한다는 것임...
이름없음 2021/09/13 15:06:01 ID : Pa3wk8ksrzh
05여 철사 옷걸이 혹은 신발 주걱, 사랑의 회초리로 종아리 맞음. 우리 언니는 첫째라 그냥 맞았는데 난 둘째라 반항심에 죄다 창문 틀에 숨겼다가 앞으로 안 때리겠다는 약속 받고 되돌려줌 근데 나중에 또 주걱으로 맞음. 결국 쓰레기장에 몰래 갖다 버리고 나서야 도구체벌은 없어짐. 그리고 이 때 학교에서 세계인권 배우고 논리적으로 성인이 몇년 산 꼬맹이 때려서 가르친다는게 이해가 안돼서 따지기도 함. 때릴려고 손들면 막음 이후로는 말로 싸움. 막장 집안이 아니면 내가 하나의 인격이고 부모가 멋대로 굴릴 애새끼가 아니라고 해야 됨. 다른 집 보면 우리 집이 그나마 나았던 것 같지만 어 걍 때리는게 존나 잘못된거임 난 ㅅㅂ 나중에 손찌검도 좃도 안할거임
이름없음 2021/09/13 15:07:20 ID : Gk5SGoK2HA3
와 레더 멋있다...난 울면서 처맞는 것밖에 못했는데
이름없음 2021/09/13 15:26:35 ID : s5Pjs1eJO1c
맞았던 것 같긴 한데 기억이 안 남 애초에 그렇게 크게 맞아 본 적도 없는 것 같고…? 이제는 때릴려 하면 손으로 막음 어차피 그거 다 순간적인 분에 못 이겨서 때릴려는 거잖음 그럼 나중에 자기도 후회할 테니까 엄만 후회할 순간 없게 해 주고 나는 맞는 거 피하고 뭐 그런 식으로 그냥 피해 그런 순간이 별로 없는 것도 맞고
이름없음 2021/09/13 15:28:44 ID : 04GpSFcoE8p
04 중학생 까지는 맞아본듯
이름없음 2021/09/13 15:29:00 ID : RCi66i3A59e
03 나도 신발주걱으로 많이 맞았는데 어깨도 맞고 종아리도 맞고 빰도 맞고 물 끼얹고...
이름없음 2021/09/13 15:54:20 ID : 3xwrhs9Burg
초5까진 맞았는데 그뒤론 내가 엄마보다 힘 세져서 안맞았지
이름없음 2021/09/13 16:13:19 ID : O002k9Bs2q3
05 요즘도 맞음 작년엔 맞다가 새끼손가락 뼈에 금 갔음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는 얻어 터지면 피멍파티.jpg
이름없음 2021/09/13 16:43:04 ID : hy3RzRA2Mi5
06 태어나서 한번도 안맞아봄
이름없음 2021/09/13 16:44:48 ID : kq0r85TXtg2
05인데 있음 아마 집에서 훈육하는 것도 지양하게 된 건 우리가 좀 크고 나서일 걸? 내가 한 초4까지는 매맞고 자랐음. 내 주변도 다 그러던데
이름없음 2021/09/13 17:56:20 ID : sqi6ZeIHBgn
02인데 우리집에 나무젓가락 없음. 왜냐면 그게 나 초딩때 회초리여서 다 부러졌거든..
이름없음 2021/09/13 17:57:15 ID : 5dU0tutxQny
싸대기는 맞아봄
이름없음 2021/09/13 18:01:11 ID : f9a5O9upXxQ
뭐 그 정도야 지금도 그리 보기 힘든 일은 아니지 않나?
이름없음 2021/09/13 18:02:45 ID : A45ak3Cjh87
07 아빠는 내가 막딸이라 혼도 잘 안냈는데 엄마한테 뒤지게 맞아봄..
이름없음 2021/09/13 22:34:50 ID : 7bxDtctusmI
04인데 초등학교 2학년 땐가 무튼 저학년 때 내가 갖고 싶은 물건이 있었는데 엄마가 안 사줄 거 아니까 몇 번 훔쳤다가 걸려서 엄마가 팬티만 입히고 쫓아냈어
이름없음 2021/09/13 22:45:26 ID : i5Vfe0pVapS
05, 내가 예의없이 굴어서 회초리로 한두번 맞은 적은 있어...... 대개 엉덩이라 엄청 아프진 않고 화한 정도...?
이름없음 2021/09/13 22:48:57 ID : anDutuleMo7
07. 회초리로 맞음 그 파리채? 플라스틱으로 된 딱딱한 거 초 4?까지 맞았을 걸
이름없음 2021/09/13 22:55:15 ID : skk1fPbfQqZ
우리집도 예의를 중시하는디 어른한테 예의없게 하거나 거짓말 하면 오지게 맞앗움 손바닥 셋셀 동안 안내밀면 잡혀서 엉덩이 줜네 맞음
이름없음 2021/09/13 22:57:29 ID : dyNvu02nyIK
08인데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양치안할려고 늦장부리면 파리채 뒷부분으로 맞았어
이름없음 2021/09/13 23:21:27 ID : MrxVcIMmK3X
04 자기싫어서 찡찡거리다 다같이 자는 안방에서 쫒겨남 이닦기싫어서 찡찡거리다 손들고서있음
이름없음 2021/09/13 23:28:28 ID : 8qjilBbyHzT
02 문밖으로 쫓겨나기, 직경 4cm 대나무, 볶음 요리용 주걱 6개, 효자손, 파리채, 테니스채, 커튼봉, 어디서 줘뜯어온 장미줄기 회초리, 뺨, 주먹, 발로 밟히기, 손들고 서있기, 엎드려뻗치기, 목졸리기
이름없음 2021/09/13 23:32:41 ID : dxyE6Y1coIM
07 맞는건 머리부터 발까지 다 맞아봄 집 밖에 내쫓긴 적도 있어 손들고도 당해봤고 죽도회초리실로폰채 손 숟가락 다 맞아봤어 머리채도 뜯겨봤고 물싸대기도 맞아봄 나 때리시다 죽도가 갈라짐(망가짐) 초 4 때까지 이랬어 맞아서 상처나 멍든적도 있구
이름없음 2021/09/13 23:54:26 ID : oJU4ZfV9dvj
04 지금은 아니고 초딩때 빵에 박힌 건포도싫다고 빼먹었다가 엄마한테 등짝엄청세게 다섯대정도 맞고 입에 억지로 건포도 우겨넣음...그때 맞은거보다 건포도먹는게 더 싫어서 입에 우겨넣으면서 막 울었어 근데 울었다고 등짝 더 맞음ㅠㅠ 또있다 손톱물어뜯는 버릇 못고쳤다고 파리채로 엄청 맞으면서 울고불고 싹싹빔...종아리부분에 파리채문양(?)새겨지고 그게 없어질때쯤 다시 맞았음 그때 조부모님 제삿날이라 우리집이 아니라 큰집에서 맞았었어 지금이야 뭐...아이한테 폭력을 휘두르면 가정폭력이라는게 훨씬 잘 알려진 사회인데다 신고도 자주하니까 함부로 매들고 때린다거나 속옷바람으로 쫓아내진 않더라 물론 지금도 그런집있으면 바로 가정폭력신고 가는거고...예전엔 각종 매 들고 때리셨던 울엄마도 지금은 말로 혼육하심
이름없음 2021/09/14 00:12:41 ID : O4K47wE3zXs
02 다 겪어봤어
이름없음 2021/09/14 00:15:04 ID : gY5VhAjh9io
04 초딩 때 학원 안 가서 할머니한테 종아리 맞아봄. 뭐 잘못해서 손 들고 벌 선 적 있는데 뭐 잘못했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 근데 이거 다 초4 때까지의 일임. 초5 이후론 이런 일 없었어 나는.
이름없음 2021/09/14 00:17:42 ID : mre59cq3Phc
04다 쇠파이프로 맞아봣다 시잘 그리고 겨울에 몇시간동안 오빠랑 집 밖으로 쫒겨나봄 옆집 아저씨가 아빠한테 말해서 들어보내주시고 에효 그땐 그랬지....☆ 근데 다 내가 처맞을 짓 하긴 한거라서 억울하진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09/14 00:20:38 ID : 88mHyJXAnTT
03인데 06동생도 같이 밎고 큼. 요즘은 안 맞는데 동생 하는 꼬라지 보면 어느정도 패야된다는 거에 동감하고 있음.
이름없음 2021/09/14 00:26:43 ID : JWkq7y5f9dw
08 집 밖으로 쫓겨나서 20분간 있었던 적 있음.... 내복이었는데 누구 마주치면 수치스러웠을 것
이름없음 2021/09/14 00:41:41 ID : E7hBAjbimH3
05 중딩때까지 맞아봄
이름없음 2021/09/14 00:43:27 ID : wts4GoHCo7y
06 어렸을때 말곤 놉
이름없음 2021/09/14 00:45:43 ID : O5QmoFbijeM
04 (쓸데없는 말 많음 주의) 효자손으로 5살때 종아리 피멍들어서 못걸을때까지 맞아봄 (이유는 소금 엎질렀는데 언니가 했다고 거짓말쳐서... 나 그래서 그 이후로 거짓말을 잘 못침... 얼버무리기만 가능. 지어내는거 못함) 초딩땐 악몽땜에 잠꼬대로 엉엉울면서 발길질 했는데 시끄럽다고 내복차림으로 밤 12시 넘어서인가? 강가에 던져버린다고 들쳐메고 진짜 강까지 데려감. 겨울이었음. 아빤 패딩입음 초2~3때 구구단 못외운다고 10초이내에 답 말 못하면 회초리로 손등 한대씩 맞음.(그렇게 한달만에 3~9단 외움, 그전 1년동안은 2단이랑 5단만 할줄 알았음ㅋㅋㅋㅋ) 뭐 잘못하면 2시간정도 무릎꿇고 서있으라고 했음 똑바로 안세우면 회초리로 한 대 맞았음. 다 끝나고 나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난 갓태어난 한마리의 송아지.... 훈육 끝나고 난 다음 아빠가 끓여주는 차가 정말 맛잇었다. 정말 전통 차 처럼 막 우리고 여러 잔에 담고 그렇게 주는 거였어. 그래서 나 아이스티 못마셔 차는 무조건 혀데일정도로 뜨거운차 후후불어마셔야제맛임... 저러시긴했지만 방학땐 자주 아빠랑 캠핑도 가고, 목마도 타고 따가운 턱수염 뽀뽀도 하고 숨바꼭질이나 뭐 귀신놀이 몬스터놀이 등등 평소엔 괜찮은 아빠엿다. 엄마가 한것중 젤 무서웟던건 엄마가 빡쳤던 상태였는데 내가 뭐라뭐라했던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내가 엄마말을 안들었던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나를 계기로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캐리어에 짐싸들고 하루동안 집안들어왓던 거다... 내가 쫓겨나는 것보다 그게 더 무서웠음... 3남매인데 나땜에 언니랑 동생이 엄마를 잃었고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냐부터 생각하면서 엉엉 울고... 셋다 불안해져서는 침대에서 셋이 부둥켜안고 잤음... 요약: 갓 우린 차는 맛있고, 나는 우리엄마아빠가 좋다.
이름없음 2021/09/14 00:45:44 ID : dDAmHzO783B
03 엄빠한테 회초리로 손바닥 맞았던듯 무릎 꿇고 서 잇는 거랑... 내친구들을 아예 학대받던데... 심각하더라
이름없음 2021/09/14 01:10:08 ID : L9bh87byFhf
03 공부 하다 졸면 개 혼남,, 물론 고3이긴 하지만 책상에서 조는 거 병적으로 싫어하셔서 한 번 깜빡 졸면 리모컨이든 뭐든 날아 옴 아님 등짝 맞거나,,? 근데 맞는 건 괜찮은데 계속 궁시렁궁시렁 몇 십분을 잔소리하시는 거 들으면서 공부하는게 넘 빡침 ㅜ
이름없음 2021/09/14 05:32:38 ID : lBaqZjAqmK7
07 50cm 잣대로 뒤지게 쳐맞음 휴대폰 잃어버려서 근데 내가 차에 두고 왔더라ㅋㅋ
이름없음 2021/09/14 06:06:05 ID : 88pfe1DAqkk
06 걷어차이기 내쫓기기 손들고 벌 서기 나뭇가지..굵은 걸로 맞기 효자손 배빵 명치 찌르는거 등등.. 어릴때야 뭣도 모르고 그냥 맞았지만 지금은 때리려고 하면 매 잡음 손하고 못 때리게 ㅈㄹ하면 나도 ㅈㄹ하고 ㅋㅋ
이름없음 2021/09/14 06:11:07 ID : ulilyLdWnXx
00 현관문 밖으로 내쫓는 거 말고 다 당한 봤어 추가로 귀싸대기도 맞아봤어
이름없음 2021/09/14 08:23:14 ID : dTSLhzdXBwF
06 초딩때 가방 정리 안 해서 구두주걱으로 손바닥이랑 종아리 맞아보ㅓㅆ어
이름없음 2021/09/14 08:28:14 ID : s66lxu7fcE4
03 어릴 때 조금만 잘못하면 엎드려뻗쳐 하고 아빠한테 속 빈 쇠파이프 같은 걸로 맞았어. 엄마한테도 여러 번 맞아봤고.. 그냥 발차기, 배빵, 싸대기, 집에서 내쫓기 다 당해봤어. 그 과정에서 안경이나 때릴 때 쓴 밀대도 부러져보고..
이름없음 2021/09/14 14:19:15 ID : cIK3WmFfRyH
02 철자로 맞고 내 손 꿰맨 이후로 이건 아니다 싶어서 08내동생 못맞게 하려고 개혁했어 그 이후로 우리집엔 폭력같은거 때리는거 다 없어졌음 가족간에 그런거 전부다
이름없음ㄱㄷㄱ디 2023/01/10 15:32:05 ID : y6jhgqlyNxU
08 회초리로 발바닥,종아리 10대이상 맞아봤어요
이름없음 2023/01/10 15:43:13 ID : ArBwE9xWpgl
08 부모님이 화에 미쳐 감정적으로 때리신적은 없고 훈계용으로 회초리로 대화후에 맞은적은 있음 요즘은 커서 그런지 없고
이름없음 2023/01/10 15:58:41 ID : 8qo5byMmE64
나만한 목검으로 맞아본 적 있음 죽는줄
이름없음 2023/01/10 18:31:37 ID : 9g1Ds3yK0nx
05인데 멱살 잡혀서 질질 끌려다닌 적도 있고 뺨은 뭐 기본이고 여잔데 배 발로 차는 거랑 온몸에 멍들게 맞아봄 물론 내가 잘못한게 있긴 했는데... 그정도였나 싶어
이름없음 2023/01/10 20:31:55 ID : IJVanDvvbck
05 많이 맞음 지금도 많이 맞음.... 내가 잘못하긴 함 근데 엄마 성격이 불같은 것도 있는듯 전에는 때리면 미안해했는데 이젠 그러지도 않더라 내가 너무 컸음
이름없음 2023/01/10 21:01:19 ID : haq6lBglA2J
05 많이 맞아봄! 아빠는 소리치면서 나랑 개싸움 하기는 했는데 때리지는 않았음. 애초에 아빠는 185 넘는 근육질이라 아빠가 나 쳤으면 나 어디 하나 부러진 상태로 경찰서에 신고하지 않았을까... 엄마한테 꽤 맞아봄. 유딩~초딩 때 피아노 치면서 실수하면 손 맞았었고 초딩~중딩 때는 공부 때문에 맞았다. 단어 못 외우거나 수학 푸는데 오래 걸리면 펜 머리에 맞거나 먼지떨이로 엉덩이 맞다가 울었음... 몸 커지고 엄마보다 키 커져서 이길 수 있겠다 싶은 중3 부터는 안 맞았음. 이후로 혼날 일이 생기면 잔소리를 길게 들었는데 같은 말 반복을 길게 해서 그런지 난 이게 더 힘든 것 같기도... 사리분별 정도는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그런건지 아님 걍 포기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정도 이상으로 화내는 경우는 요즘 드문 듯
이름없음 2023/01/10 21:02:56 ID : haq6lBglA2J
근데 몸이 크면 덜 때리는 것 같기는 해. 더 쳤으면 빡쳐서 대들 생각도 했을 것 같거든... 할머니나 할아버지는 엄마 안 때렸다는데 엄마는 왜 그랬는가 싶기는 함
이름없음 2023/01/10 21:06:57 ID : haq6lBglA2J
아 맞다 머리채도 잡혀봤음. 발로 까인 적도 많고... 요즘 안 맞아서 그런가 기억이 흐릿하네... 이유는 다 공부였음. 근데 웃긴 점은 그렇게 맞아도 꿋꿋하게 안 하다가 터치 안 하니까 알아서 시작함. 체벌은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별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음. 근데 이것도 가정폭력인가...?
이름없음 2023/01/10 21:12:20 ID : wpTRu02sjdA
03인데 회초리 대신 30cm 자랑 구두 주걱 존나 긴거로 맞았음
이름없음 2023/01/10 21:14:55 ID : s5O4HyGrcJS
나는 04인데 유초딩때 머리채 잡히고 머리 맞고 학원안간다고 내옷으로 맞아본 기억있음
이름없음 2023/01/10 23:05:26 ID : 7fcMkljs3vc
06 중학생 때까지 온 가족한테 매일 얻어 터지고 자랐어...골절 세 번 있었고 머리 세게 맞고 정신 못 차려서 입원도 자주 함 지금은 쉼터에 있어서 괜찮아
이름없음 2023/01/10 23:23:39 ID : zbyE09y0tAj
03 머리채 잡혀보고 자른다고 협박도 들어보고 던진 책에 맞아봤고 목검 나무회초리 금속 막대 손으로 손바닥 종아리 그외 몸뚱이 맞아봤고 내복 바람으로 현관 쫓겨난 적도 있고 집에서 내쫒겠다 협박 들어봤고 던진 책이나 가벼운 물건에도 맞아봤고.....한 중1~2까진 확실하고 중3부턴 긴가민가하다 걍 한국 평균만큼은 맞고 자란듯?
이름없음 2023/01/10 23:39:45 ID : lbh8788mK1y
07 애기땐 가끔 자 같은 걸로 발바닥이나 종아리 맞았었고 대부분 손바닥으로 등짝...ㅋㅋㅋㅋ 아니면 베개 같은 걸로 세지 않게 맞았음 딱 훈육 정도? 혼나면 왜 혼났는지 생각하고 엄마랑 얘기하고 화해하고 뭐 그런 대화과정도 꼭 있었고 좀 크고 나서는 그렇게 직접 맞진 않았는데 엄마가 화내다가 물건 집어던진 거에 맞은 적은 많음 책이나 옷더미.. 그리고 가끔 입고 있는 옷 잡아끌어서 찢거나 머리채 잡거나 그리고 가장 크게 싸웠을 때는 큰 청소기로 맞았었는데 이건 서로 말다툼하다 생긴 일이라 뭐...
이름없음 2023/01/11 00:11:15 ID : kttdyHCjctu
03 다 겪어봤어
이름없음 2023/01/11 01:17:23 ID : q5cGqZdDwMq
05 아빠가 통나무랑 청소기로 때리려고 한 적 있고 아빠가 2리터짜리 물병 던져서 맞을 뻔함. 엄마는 손바닥발바닥엉덩이 리모컨이랑 회초리 정도로만 때리셨어.
이름없음 2023/01/11 01:36:21 ID : MkmoHzO62L9
09 어릴때 머리채 잡고 끌려가다 싸대기 맞은 적 있음 신문지 돌돌 말아서 엉덩이 맞아봤고
이름없음 2023/01/11 01:44:03 ID : sjjy3VhzcHx
05... 나무 깎아다 회초리 만들어서 온갖 델 다 때림. 반항하고 개기니까 안하기는 하는데 물건 던지고 난리도 아니었음
이름없음 2023/01/11 02:25:38 ID : r9hbxwoMpdO
00인데 주변에서 자식 때리는 게 당연한 분위기였는데도 우리집은 진짜 심하게 잘못하고 말을 뒤지게 안 들을 때만 적당히 맞았던 거 같아 딱 초등학생 때까지만 그랬어 부모님이 조절을 확실하게 하셔서 트라우마도 딱히 없었고 솔직히 내가 보기에도 말도 너무 안 듣고 맞을만 한 상황이었거든 진짜 최후의 방법으로 그러셨던 거 같아 이제는 학원, 학교에서 체벌 금지된 걸로 아는데 집에서 애들 때리는 부모님들은 여전한가보네
이름없음 2023/05/01 23:51:26 ID : xxA1BbyIGms
04 손바닥 엉덩이 등짝? 근데 심한정도 아니었음. 손들고 서있기도. 난 중딩때부턴 힘으로 막음 ㅎ. 뺨맞은건 기억에 남네…
이름없음 2023/05/02 01:14:44 ID : Ve446rBBAlx
05 나무로 된 구두주걱으로 초2? 때부터 맞았는데 그래서 구두주걱 용도를 회초리로 잘못 알고 식당 가서 보일 때마다 의아..했었음
이름없음 2023/05/02 01:16:02 ID : vfU6ksjcsnX
08 빗자루로 맞고 책으로맞고 던져지고 온갖걸로 다 맞았어
이름없음 2023/05/02 01:19:04 ID : p82ldveFio1
04 어릴 때 뭔 이유였는진 기억 안 나는데 아빠가 손 들고 서있으랬던 적 있음 학원 빼먹어서 할머니한테 종아리 맞아봄. 멍 크게 들어서 엄마가 얼음찜질 해줌 ㅠㅠ 이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억울하다.... 애샛기가 학원 좀 빠지고 싶을 수도 있징 너무해ㅠㅠ +와 아니 ㅅㅂ 뭐야 다른 레더들은 어땠나 보려고 위로 올렸는데 2년 전에 내가 똑같은 내용으로 달았던 레스 발견함. ㅈㄴ 웃기다
이름없음 2023/05/02 01:39:18 ID : yMrteK7s7eZ
07 원래는 나무 자로 맞았는데 다 부러진 후에는 새로 사기 아까워서 야구방망이로 맞음
이름없음 2023/05/02 01:41:40 ID : AknxzQr9a1a
01 효자손, 파리채, 빗자루는 기본임
이름없음 2023/05/02 02:41:51 ID : kqY66jh9ioZ
01 초등학교 저학년 때 손 들고 벌 서기, 회초리로 종아리 정도. 오빠는 쫓겨나본 적 있는데 난 그 정도까진 안 감.
이름없음 2023/05/02 08:27:43 ID : fSK2FeHCi2m
06 할머니랑 살았는데 어릴때 빗자루랑 파리채 손잡이 부분으로 존나 맞음 걍 주먹으로 쳐맞은적도 있었는데 엄마아빠는 옛날사람이니까 이해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고딩된 지금도 누가 내 앞에서 손 올리면 움찔함
이름없음 2023/05/02 10:40:08 ID : a1he7tjzfe1
04인데 사고치고 엉덩이 멍들게 맞아봤다... 근데 배달 아저씨보고 대머리리고 놀려서 그런거라 ㅇㅈ해.... 애기때부터 글러먹은 인성이었나ㅠ 아 겨울에 오빠랑 싸우다가 잠옷차림으로 쫒겨도 나봄ㅋㅋㅋㅋㅋㅋㅋ큐큐
이름없음 2023/05/02 15:12:39 ID : nRBfgmNwK7B
01 다 있오... 내 혈육이 잘못했다고 울고불고하는데 집 밖으로 내쫓는 거 진짜 아직도 충격이엇따... ㅠ 그 이후로 좀 '나는 안 쫓겨나가게 조심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지냈었던 듯ㅋㅋㅋㅋ 막 이러구~~ 지금은 좋은 훈육방식이 자리잡았음 좋겠넹~ 근데 이거 왜 갱신됐음?ㅋㅋㄱㄱㅋㅋ
이름없음 2023/05/02 15:23:50 ID : 0lhfdO6ZeIL
04 쇠 자, 그냥 자로 맞고 효자손으로도 맞고 망가진 악기 중에서 회초리로 사용하기 좋은 거 있는데 그걸로도 맞았고 엉덩이 보라빛으로 멍들고 그랬는데 아팠지만 의자에 잘 앉고 그랬네 심부름 하다가 카드 잃어버려서 ㅋㅋ... 볼 꼬집힘 당하고 엉덩이 맞고.. 다시 찾으러 가고 나서도 좀 더 혼나고..ㅋㅋㅋ 볼 꼬집혀서 볼살 긁히고 살점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벗겨지고... 피나구.. ㅋ큐 주먹으로 머리 맞고 ㅅㅂ 어이없네 그거 내가 잃어버렸다고 보기엔 좀.. 동생이 흘린 거긴한데 내가 더 혼남ㅋㅋㅋ; 그니까 동생이 10 정도 혼났다면 난 100정도.. 어쩌다가는 욕하지도 않았는데 동생이 나보고 지랄 썼네 아빠보고 지랄이래~ ㅇㅈㄹ 해서 무의식 중에 뭐? ㅅㅂ 지랄이라는 욕을 썼겠지 니가 친구들끼리 쓰는 욕을 무의식적으로.. ㅇㅈㄹ 난 그 당시 지랄이라는 욕의 어원을 듣고 잠시나마 안 썼고 조심했던 시기인데 억울하게 엄마한테 혼남; 볼 꼬집고 다리 차고 엉덩이 차고 동생 시발련이 지가 잘못 들은 걸로 내가 혼나야했던 나... 난 진짜 어이가 없어서..
이름없음 2023/05/02 18:08:45 ID : nzTXwIE1inO
08 초딩때 별 잘못도 안 했는데 무슨 나무 막대기로 존나 처맞아서 피멍 들었었음
이름없음 2023/05/02 18:14:16 ID : a2pQk4GmlgY
09 쇠막대기로 손,종아리 맞음
이름없음 2023/05/02 21:15:08 ID : hutvB81hgi1
06 거짓말해서 회초리로 손바닥 종아리 맞음 ㅋㅋㅋㅋㅋ 잠옷입고 쫓겨난 적도 있엉 ㅋㅋㅋㅋㅋㅠ 근데 내가 크게 잘못한거라 맞을만햇어 아니었음 계속 그랬을걸
이름없음 2023/05/02 21:21:54 ID : AqrwE8kq3Wr
01 초 4때 뺨맞기 중1때부터 고2까지 그냥 눈에 띄면 맞음
이름없음 2023/05/02 22:47:14 ID : r8060lbimGp
딩초때 7강 학습지로 손맴매 받은 뒤에는 맞은 적 없음
이름없음 2023/05/04 08:06:05 ID : PjxSHCnVcJW
10 내동생 내 소문 학교에 잘못내고 다니다가 아빠한테 죽도로 쳐맞은 적 있음
이름없음 2023/05/04 08:56:23 ID : u7bDtcq0ty3
공부 덜 하거나 늦으면 맞고 피아노 치다가 들리면 맞고 그랬음
이름없음 2023/05/04 11:09:52 ID : AnSK3Qr9hhv
우리나라는 자녀들 체벌이 디폴트인 나라라ㅋㅋ미국은 부모가 자녀를 체벌할려고 하면 자녀들은 바로 경찰 부른다고 예능에 나왔던 기러기 아빠가 썰 풀었었음ㅋㅋ
이름없음 2023/05/04 22:59:55 ID : faq5cHwsjhf
05 애기 때는 사고쳐도 곱게 크다가 초등학교 3학년 쯤? 그때부터 ㅈㄴ혼남 통금 말해준 적도 없으면서 6시 이후까지 밖에 있으면 어떡하냐고 화내다가 대드니까 회초리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집에서 내쫓고 밖에서 3시간 넘게 있었다고 아빠한테 뺨 맞고 작게는 그냥 엄마랑 싸우면서 몽둥이로 맞는 거? 일단 몽둥이는 괜찮은데 옷걸이나 효자손은 개아픔. 몽둥이는 묵직해서 안 아픈데 옷걸이, 효자손, 젓가락(얜 별로 안 아팠던 것 같긴한데)은 따가워서 오히려 더 싫더라 방에 돌아가고 있는 선풍기로 던져서 맞은 적도 있음 작살남ㅋㅋ
이름없음 2023/06/13 15:21:17 ID : VhwFhdXBteM
00 어제도 회초리로 엉덩이 맞았어 ㅠ
이름없음 2023/06/13 15:53:52 ID : 1CnQrdUZdu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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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3/06/13 16:18:38 ID : vio2FcleGk2
02년생 쳐맞고 살음 09년생 내 동생은 잔소리 때 등짝 말고 부모님께 맞아본 적 전무 다행
이름없음 2023/06/13 16:27:27 ID : 3VcE9Ai60ts
다들 한번쯤은 엉덩이 맞고 쫓겨났던 경험이 있긴할거지
이름없음 2023/06/13 17:04:33 ID : 4FhanAZdC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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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3/06/13 18:22:15 ID : r8060lbimGp
06 우리 엄마는 나 때리는걸 엄청 싫어했고 아빠는 육아참여를 안 했으니 얼마 없었지
이름없음 2023/06/13 18:42:12 ID : FeNxVcJTU0r
나 09인데 어릴 때부터 저런 훈육 정말 많이 받아봤음
이름없음 2023/06/13 22:23:06 ID : i2tzcIHDtjt
06인데 못 걸을 정도까지도 맞아봤고 작년에는 아빠한테 싸대기 맞다가 눈 주변 골절됨 눈 속이 터지면 코피가 난다는 걸 그 때 처음 알았지
이름없음 2023/06/13 22:25:35 ID : pVanA6qqjg7
나 아빠한테 싸다구 맞아봄
이름없음 2023/06/13 22:26:53 ID : yMmJPa4JVfd
05 엄마한테 한번 맞아봄 우리 집은 손 들고 서있는 거 1시간 이상으로 벌 섰음 근데 우리 오빠는 철봉으로 존나맞았었음
이름없음 2023/06/13 23:19:01 ID : re5cE9wJQlh
02 빠따같은건 아니고 허리띠랑 책으로
이름없음 2023/06/13 23:25:45 ID : cmoNtcsrBza
06 골프채 머리 빼고 맞음
이름없음 2023/06/19 07:13:30 ID : wmrbxwskl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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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3/06/19 11:35:54 ID : 1yHvfVfcE2m
04 미국 살때 집 바닥이 전체가 카펫이 깔린 집이였는데 거기에 본드를 다 뿌려놔서 엉덩이 50대?정도 맞음ㅋㅋㅋㅋㅋ ㄹㅇ 내가 생각해도 ㅂㅅ... 그리고 드럼스틱으로 머리도 맞아봤고 개아픔;; 가위로 내 머리 자른다고 협박도 받아봄ㅋㅋㅋㅋㅋ 근데 다 내가 매를 벌짓을 해서 그럼ㅋㅋㅋㅋㅋ 가정폭력은 아니라 생각함 아 그리고 초2때 학교 뒤지게 가기 싫어서 집부터 밖 200?m까지 울고불고 때쓰고 ㅈㄴ 쳐멎으면서 걸어감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한고집해서 어무이가 걍 포기하심ㅋㅋㅋㅋㅋㅋ ㄹㅇ ㅂㅅ인가...
이름없음 2023/07/17 15:47:29 ID : alg40k8rs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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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2023/10/16 16:37:32 ID : bh9fO1cla9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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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3/10/16 17:23:34 ID : bjzaoFa8jbd
11년생인데 어릴때 게임할때 딴사람하고 채팅했다고 아빠한테 엄청 혼나고 손가락정도 되는 두께의 철 막대기로 손바닥 맞음.....옷걸이로도 맞아봤고
이름없음 2023/10/16 17:45:28 ID : crgo3O07hBx
09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옷걸이로 맞음. 겨울외투용 두꺼운 옷걸이로도 맞아보고 얇은 스테인리스나 플라스틱 옷걸이로도 맞음. 그러다 집 안 옷걸이 다 반으로 산산조각남ㅋㅋ 빗으로도 맞아서 빗도 반으로 부숴짐. 골프체로도 맞아봤고 이름이 정확히 뭔진 모르겠는데 좀 긴 장대같은 청소도구로도 맞아봤어. 청소도구로 맞았던 때가 한여름이었는데 하도 맞아서 다리며 허벅지며 거의 열 부분은 넘게 시퍼렇게 멍들거나 핏줄 터져서 빨갛게 부어올랐음. 내가 보기에도 너무 징그러워서 한동안 반창고 미친듯이 덕지덕지 붙이고 다녔음ㅋㅋ 어렸을 적엔 맞는 게 너무 싫어서 옷걸이 싹 버린 적도 있고(근데 뭐 어림도 없지... 옷걸이야 다시 사면 되고 때릴만한 게 그거 뿐인 것도 아니니ㅋㅋ) 아빠한테 안 맞으려고 아빠랑 식탁을 빙글빙글 돌았던 적도 있다. 엄마가 집 나간 적도 있고 내가 집에서 8시간 가량 쫓겨난 적도 있고 아빠한테 목 졸려본 적도 있음. 싸우다 방문 잠구면 엄마가 쌍욕하면서 죽여버리겠다고 소리소리 질러서 전자피아노로 문 막고 그랬었음ㅋㅋ 그 때 진짜 개무서웠는데... 죽여버릴거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문 부숴져라 두드리고 나는 그냥 방에 갇혀서 전자피아노 밀어놓고 분무기로 물 뿌리고만 있었음. 지금은 문고리 해체당해서 그러지도 못하지만ㅋㅋ 이제와서 내가 맞은 이유들이 떠오르진 않지만 뭐 내가 잘못했겠지 싶긴 함. 그리고 그 덕분인지 피멍이 들 정도로 맞아도 버틸 수 있을만큼 맷집이랑 정신력은 늘었다ㅋㅋ 대신 싸가지랑 공감능력은 점점 사라져가는 중ㅋㅋㅋㅋ
이름없음 2023/10/16 17:54:03 ID : ILeY8nRxvhc
06 손바닥이랑 종아리 자주 맞았던듯? 집 밖으로 쫓겨나기도 많이 당해봤고...
이름없음 2023/10/16 20:17:51 ID : 5TTSE4FijjA
05 어렸을 때 두루말이 휴지 휴지심으로(ㅋㅋ) 한 번 맞아본 거 같음 그땐 그게 ㅈㄴ 서러웠는데…
이름없음 2023/10/16 20:20:44 ID : cGoGq43Qk8i
04 예전에 뭐 때문이더라 늦게 들어와서? 손바닥 맞음... 효자손으로 10대정도... 분명 9시였는데도...
이름없음 2024/01/10 16:46:30 ID : u1inRCpcE6Z
12 말대답하고 리코더, 효자손, 빗자루로 맞고 현관문 밖으로 쫓겨남
이름없음 2024/01/10 16:46:37 ID : u1inRCpcE6Z
아아
이름없음 2024/01/10 18:20:45 ID : XyY002ldxA0
10 *몰폰해서 집 밖으로 쫓겨남 *심각하진 않고 약간 장난식으로 목 졸려봄 *박스 던진거에 맞아봄 나는 딱히 맞은 거 없고, 동생이 많이 맞았을 걸?
이름없음 2024/01/11 00:45:39 ID : RCjdBhyY4NB
이거보면 조선 수준 개미개하다 ㅉㅉ 나때도 별의별 부모, 선생 온갖 어른들이 같잖은 걸로 아이들 흠씬 줘패던데 으휴쯧 아직 월드클라스 정신적 선진국이 되기엔 하안차암 멀었다 멀었어 이 나라는ㅉㅉ 대물림하는 놈년도 개많겠지 에이쯧
이름없음 2024/01/11 01:16:14 ID : y5fbyIJQre6
05 많이 맞고 자람. 많이. 한번만 더 때리면 자살할거야.
이름없음 2024/01/11 01:35:17 ID : ArxVgp9bhfh
어쩌다 꿀밤까지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물건 집어던지는 경우는 진짜 무식한듯. 그것 때문에 집에서 억지로 몇번씩 쫓겨났어서 굶어 죽을뻔한적도 여러번임. 그리고 지맘에 안드는 짓좀 한다고 휴대폰 압수같은 꼰대짓은 진짜 죽여버리고 싶더라. 심지어 사는게 힘들었다고 하니 위로해주기는 커녕 그럼 죽으라더라. 지부터 죽어보고 얘기해 보던가. 헛소리 하지 말라고 짜증나게 굴때마다 죽여버리고 싶은거 억지로 참았었다고 얘기하니까 지잘못한건 생각도 안하고 역으로 죽여보라고 도발까지 하는거 보면 날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경계심도 없이 그따구로 짓거리면서 멋대로 행동하는가 싶었음. 진심 그러다가 진짜로 죽었으면 평생 원망 했을거면서 왜 그러는지 진짜 이런 인간들은 그러다가 자식들한테 역으로 죽도록 얻어 맞아봐야 정신 차릴까 라는 생각까지 들지경이었음.
이름없음 2024/01/11 01:42:08 ID : cmttdB9csrw
05인데 중1때까지 밀대로 손바닥, 엉덩이, 종아리, 발바닥 다 맞아봤고 집에서 쫒겨나본적도 많음 뺨까지 맞아봄 근데 중1때 사랑한다면서 어떻게 자식을 이렇게 대하냐고 반항한 이후로 안 때리심
이름없음 2024/02/21 01:32:22 ID : ZdA40k07bxA
00인데 나는 진짜 찐 시골에 살아 그래서 5살때부터 중학교 올라가기 전까진 할아버지한테 뭐만 잘못하면 진짜 옷 다 벗고 엉덩이랑 허벅지 종아리 뭐 발바닥 할 거 없이 존나 처맞음 보통 효자손이나 파리채로 맞다가 초등학생 때 학교에서 단소 사오라고 해서 단소 산 뒤로 단소로 맞음 여름에는 특히 종아리를 엄청 맞아서 너무 창피했었고, 친구들이 놀렸던 기억도 있음. 그리고 예전에 내가 할머니 지갑에서 돈 훔쳤을 때는 효자손으로 엉덩이 진짜 뚜들겨맞고, 알몸으로 집 밖으로 쫓겨났었음. 아직도 트라우마도 있음. 지나가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맞아서 빨개진 엉덩이를 몸 보면서 웃으면서 지나가던게 너무 충격이 큼 그런데도 중학교 지나서는 아빠한테 맞고 자람 조금만 잘못해도 그냥 회초리였음. 나는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솔직히 중학생이면 가족들 앞에서 팬티 내리고 엉덩이 보이기는 좀 그렇잖아 근데도 난 그렇게 맞았음. 종아리 떄리면 교복 치마 못 입으니까 제발 때리지 말라고 해도 맨날 떄리고 그랬음. 하...지금 생각해도 최악이야
이름없음 2024/02/21 02:00:41 ID : AZg0txTV9a0
08 회초리랑 뭐 있었는데 너무 아파서 내가 부러뜨림
이름없음 2024/02/21 02:58:41 ID : 62HB83yJWkr
04 엄마오해로 생일날 종아리. 오핸 걸 아시고 그 이후론 한번도 맞은 적 없음.
이름없음 2024/02/21 05:29:55 ID : tgZhdU1wrfd
05 구몬숙제 일주일 밀려서 엄마한테 한 번, 싸가지 없이 굴었다가 아빠한테 한 번 내 잘못이라 할 말 없긴 함ㅋㅋㅋ
이름없음 2024/02/21 08:04:27 ID : 7fcMkljs3vc
06 늦게 일어난다고 목 조르고 핸드폰 부숨 맞는 건 일상이었는데 그 어른이 체벌을 할 때의 절제된 폭력이 아니라 ㄹㅇ 빡쳐서 지 분에 못 이겨서 사람을 패는 집안이었음 물건도 이것저것 다 던져서 선풍기나 화분에도 맞아봤어 오렌지로도 맞아봄 개웃기네 제일 심했다고 생각하는 건 배에 식칼 들이대면서 니가 직접 찌르라고 너 죽이고 나도 죽겠다고 한 거랑 목 조른 채로 베란다 난간에 밀면서 던져버리겠다고 협박한 거 지금은 지들도 늙었다고 안 그러는데 막 나 사랑하는 척, 화목한 가정인 척 하는 거 보면 속이 부글거림
이름없음 2024/02/21 13:11:21 ID : tcnCqrBusru
02년 생이고 어릴때 다 겪어봄. 원랜 쫓겨나면 집 현관 앞에서 웅크리고 한 15분 기다리면 들어오라 하는데, 한번은 나도 열받아서 옆 동네까지 마실 갔다가 경찰이 찾으러옴 ㅋㅋ 길가다가 순찰차 지나가길래 그냥 나도 스쳐가는데 " 어?! 쟤 아닌가?" 이러더니 차에 태우더라 ㅋㅋ 나 없어졌다고 아버지 일하다가 뛰쳐나와서 어머니랑 아부지 둘다 온 동네 찾으러 다녔다는데 어린 마음에는 나름 통쾌했음. 지금이야 뭐 바보짓이라 생각하지만, 그땐... '나가라면서요 ㅋㅋ 그래서 나간건데 문제라도?" 요런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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