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으로 '포'를 달지 않으면 이야기에 영향이 가지 않습니다.
*문제를 맞추지 못하면 여러분이 받을 수 있는 힌트의 수가 줄어들지도 모릅니다.
*30분마다 힌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힌트를 받을 시간이 되기 전에 여러분이 포의 이름을 달고 지목하시는 인물이 힌트를 줍니다. 시간 안에 선택하지 않는다면 스레주가 가장 좋지 않은 선택지를 줍니다. 힌트는 아무 정보도 없을 수도 있고 단번에 문제를 풀 열쇠가 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힌트를 받은 후 30분이 지날 때 문제는 마감됩니다.
*잔인함 주의
*1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0480151
◆Qre0oFcmmlb2020/05/15 03:04:48ID : 6i9tfO3yIHw
불은 어쨌든 납니다. 포 일행이 모두 탈출하지 못한다면 증거 인멸을 위해 범인이 불을 지르고 도망쳤겠죠. 지금 상황에서는 페이가 범인들의 얼굴을 목격했으므로 도망자 신세가 되기 전에 죽음을 택합니다.
놀랐습니다...그거 알파벳도 겹치는 거 하나밖에 없고 모음도 두 개밖에 안 들어가고 앞 5개가 연속으로 자음이라 행맨하기 참 좋은 문제거든요..그래도 성공적으로 끝난 기분이랄까 해서 좋았습니다 :D
이름없음2020/05/15 03:05:41ID : faoHva1inO6
하... 비하인드.... 너무 간절히 원합니다..... 내 멘탈 쿠크다스 되어버림.... 선생님과 아이들 (5명)의 동아리 일상이라던가.... 처음 선생님이 납치 당해서 팔이 잘렸을 때라던가.....
200레스만 더 채우면 1000레스다.....!
그때 누가 이거 아니냐고 했을때 광명찾은 느낌이었으.....
◆Qre0oFcmmlb2020/05/15 03:08:52ID : 6i9tfO3yIHw
비하인드...지금 생각나는 게 하나 있는데 제 이미지 파일을 날린 것은 고양이입니다. 프스지 폴더를 만들어 두었는데 폴더 안 파일을 싹 다 지웠더라고요. 백업이 있는 줄 알았는데 없었습니다. 천재 고양이...는 아니고 아마도 노트북 위에 앉다가 단축키를 어떻게 눌러서...프스지 이전 스토리라면 뭐 고려해보겠습니다. 맨 처음 플롯 짤 때 제일 열심히 해서 내용은 있으니까요..
이름없음2020/05/15 03:09:14ID : faoHva1inO6
여러번 말한 것 같지만 아무튼 수고하셨구 저는 이만 자러 갑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시길! 좋은 하루 보내십셔!
고앵이..... 떼껄룩 키우시는 군요....
◆Qre0oFcmmlb2020/05/15 03:09:29ID : 6i9tfO3yIHw
아. 일단 센세는 역사쌤입니다. 아마 맨 처음 휴대폰 가방 비번이 을미사변 연도였죠 이때 피오가 누가 역사쌤 아니랄까봐 라는 대사를 넣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안 넣었나 봅니다. 그리고 운동 좋아합니다. 체육쌤이라고 해도 믿습니다.
◆Qre0oFcmmlb2020/05/15 03:09:49ID : 6i9tfO3yIHw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시길
네...
◆Qre0oFcmmlb2020/05/15 03:11:30ID : 6i9tfO3yIHw
가끔 스탑 걸고 비하인드 올리겠습니다 하하 안 올릴 수도 있고요 어쨌든 모두들 안녕
이름없음2020/05/15 03:11:40ID : twHAY4E8o3X
나만 빼고 다 고양이 있어....
수고하셨습니다! 또 궁금한게 생각나면 질문 하러 와도 되나요?
나는 아이들과 함께 동아리 답사를 가기로 했다. 귀찮지만,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하니 어쩔 수 없었다. 아이들의 부모님께도 전부 허락을 받았다. 다만 핑이는 가족 여행을 가게 되어 불참했다. 모두 함께 가면 좋을 텐데.
밥, 아이들이 먹을 간식, 캠핑 도구, 혹시 모르니 손전등과 우산까지 모두 챙겼다. 빼먹은 건 없겠지? 얼마 전에 뽑은 새 차를 타고 우리는 떠났다.
산 속에서 길을 잃었다... 원래는 산에 난 길을 따라 쭉 가면 캠핑장이 나오는데, 길을 잘못 들었다. 차를 돌려 돌아가려고 했는데 가던 도중에 바퀴에 펑크까지 나버렸다. 나는 자고 있던 아이들을 깨워 상황을 대강 설명한 후 휴대폰과 손전등을 챙겨 길을 나섰다. 산에 길이 그냥 나지는 않을 테니 이 길을 따라가면 무언가 나오겠지. 그곳에서 도움을 받을 생각이었다. 부디 이 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것이 사람이 사는 건물이기를 바랄 뿐이었다...
이름없음2020/06/04 02:51:52ID : twHAY4E8o3X
늦었지만 질문! 혹시 제목은 무슨 의미였나요? 1판에서 누가 말했던 것처럼 이름에 P가 들어간게 4명이라서..?
◆Qre0oFcmmlb2020/06/04 07:47:34ID : QnyMlzO7bzW
중의적 의미가 있었습니다만 일단 그것도 맞았습니다. 다른 의미는 스토리를 살짝 틀면서 사라졌기 때문에 따로 언급은 하지 않을게요 참고로 두 번째 스레는 2명이 남아서라는 말은 우연의 일치에 가깝고 첫 판의 두 글자에 2nd를 붙인 것이었습니다
이름없음2020/06/04 07:50:26ID : twHAY4E8o3X
아, 그랬군요! 다른 의미도 궁금하긴 하지만 언급은 안하신다니 혼자서 궁금해하겠습니다...ㅋㅋㅋㅋ선생님 비하인드 괜히 맘이 아프네요..미안해요 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