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지나친 클리셰, 거기서 거기인 전개 이런 거 말고, 숨은 맛집 같은 신선하고 제대로 된 로판 추천해주자!

<한 줄짜리 영애였을 터> 대박 강추!! 정령왕들의 가호를 받고 태어난 여주가 성장하는 힐링 소설! 개그 요소가 엄청 섞여있어서 진짜 웃겨ㅋㅋㅋ큐ㅠㅠㅠ <남주의 입양딸이 되었습니다> 도 완전 추천!! 위에 있는 소설이랑 같은 작가님이 쓰신 소설인데 아빠랑 딸이 티키타카하는 이야기야ㅋㅋㅋㅋㅋ 근육 밝히는 음흉한 딸이랑 그런 딸의 동심을 되찾아주고 싶어하는 아빠의 일상..? 암튼 진짜 재밌어! 저 두 소설 꼭 다 읽어봐!!

시종일관 웃고 있는 포커페이스지만 능글거리고 장난기 많은 남주 나오는 작품 어디 없나요

살롱의 카나리아 흡입력 장난 아님 리디에서 이북 1권 무료 서비스 중인데

조아라의 <플라시보 워리어>도 재밌지! 비록 작가님이 월간연재중이긴 하지만. 정체를 숨긴 최종보스 남주랑 용사 후보 질서선 여주가 너무 귀여워…

요즘 <흔한 환생녀의 사정> 웹툰 엄청 재밌게 보고있는데ㅋㅋㅋ 애들 다 너무 연애고자에 서로 오해하는것도 답답하지 않고 오히려 웃기고 귀엽더라ㅠㅜ 캐릭터들 다 개성넘치고 여적여같은 구도도 없고 신선해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카카오페이지 (소설-완결. 웹툰-연재중) 기다리면 무료 이거 진짜 내 인생작이야!! 진짜 반전 개쩔고 여주 혼자서 다 해먹을 수 있는 능력치에 진짜 개멋있어. 막 마법도 막 막 (흥분) 여성향 게임 속에 들어가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소설인데 웹툰도 새로 나왔어. 남주 능글하기도 하고 집착도 좀 있는것같고 여주한테 다 맞춰주고 다 참는 개쩌는남주야 내가 지금 흥분해서 좀 길게 쓴것같은데 진짜 띵작이니깐 한번만 봐줘.

테라리움 어드벤처라고, 리디에서 기무로 서비스중인 게 있는데 그것도 엄청 재밌어! 부자 여주가 예쁜 드라이어드들이랑 모험하는 내용이야. 단점이라면... 로맨스 비중이 적긴 해.

카카페에 새로 런칭된 [랭커를 위한 바른생활 지침서] 너무 재밌어ㅠㅠ 여주현판에 역하렘인데 랭킹1위면서 나른한 고양이같은 여주의 태도가 너무 귀여워. 남주 후보들도 다 매력있고.

조아라 <로망스>- 완결(무료) 황제와 여기사 쓰신 작가님이 쓰셨던건데, 난 그건 읽다가 관뒀지만 이건 단편이긴 하지만 끝까지 읽었어.. 총 33편으로 짧은 편이고 작가 자체도 필력이 보장되어있어서 흡입력이 좋긴하지만 작품 소재 자체가 취향을 탈 수 있으니 주의. 비극적인 로맨스, 한 편의 희곡같은 로맨스물을 보고 싶다면 추천. 카카페- <두근두근 에펠레타>-완결(유료) 기무아님 제목을 보고 유치해보일수 있겠지만 속을 까보면 진지해지는 소설 주인공은 여성향 미연시의 라이벌 역할인데, 어느날 갑자기 끼어든 게임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능력들(음식을 먹이면 호감도가 올라감, 호감도를 표시할 수 있음, 데이터를 저장하면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음)에 괴리감을 느끼고 자신이 그저 게임 NPC일 뿐이고 자신의 주변 사람들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에 좌절함. 그러나 이를 해결하려 주인공이 열심히 발버둥치는 이야기. 세계야 덤벼라 인데 사실 나도 용돈 안 받는 돈없는 학생인지라 근근이 나오는 캐시뽑기 같은걸로 연명하고 있지만 다 보진 않았어... 그래도 끝에 다 본 사람들 후기 보면 끝까지 재밌다고 하니까 추천! <아나하라트-공주와 구세주>-네이버 웹소설(완결, 유료) 크 난 일단 이 작가님 팬임 탄탄한 세계관에 입체적인 캐릭터들, 정말 매력적인 악역들(체파르데아 ㅠ),개연성 있는 전개 등등.... 이 작품을 찬양하기에 내 글 솜씨가 모자란다는게 정말 아쉬움 작품 제목에 있는 '구세주'라는 표현은 흔히들 작품소개에 '구원물', '구원자 여주' 이런식으로 해놓고 노예 남주 주워서 서로 쿵짝쿵짝 하는 소설과는 다름!! 정말 말 그대로 세계의 '구세주'임. 그런데 평범한 여고생이 진정한 의미의 구원자가 되어가는 이야기 이야기들 자체가 너무 감동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이 많아서 계속 생각을 곱씹어보게 됨 아 그리고 소재 자체가 성경이나 성경기반 소설(실낙원 같은거)에서 따온것도 있음 *이고깽물 아님*, *오글거리는 내용 아님 읽으면서 계속 소름돋음*, * 처음에는 좀 그럴수 있는데 제발 어린양들 나오는 부분까지만 봐줘 거기서부터가 시작임 ㅈㅂㅈㅂ 내가 바짓가랑이 붙잡고 빔* <홀리 앨리스>-먄 어디서 연재했는지 기억이 안남...난 책으로 소장중 다들 네이버 웹툰 베도에서 홀리앨리스 연재했던거 알런지 몰라... 그때 그림작가님 사정때문에 그만뒀던거 같은데 글작가님(초콜릿 악마님...웹툰 고인물들은 다들 들어봤을텐데?!!)이 다른 사이트에서 스토리 계속 연재해서 완결내신걸로 알아. 난 그 소식듣고 책으로 바로 사서 봤지 캬캬 세계관 설정이 참 독특해.역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기반인데 일단 원더랜드의 황제는 영원히 영생을 가진채로 원더랜드를 살아가.(죽을수는 있어!) 그래서 운명은 황제에게 반려자도 영원히 살아갈 수 있게 '하트'라는 자리를 만들어줬지만, 이기적인 황제는 영원히 한 사람만을 사랑할 자신이 없어서 '앨리스'라는 제물을 바쳐서 그 희생한 앨리스의 수명만큼 하트가 살아갈 수 있게 해. 화가 난 운명은 황제에게 저주를 내리는데, 그 내용은 '하트'는 황제가 고르지만,'앨리스'는 운명이 고른다와 황제는 앨리스를 사랑...하면...안된다는 내용이야 다들 대충 주인공이 누구누구일지 예측이 가지?? 그래도 너희들이 예측하는 뻔한 전개가 아니라 정말 재밌으니까 보는거 추천! 메르헨 분위기, 운명극복, 판타지적 분위기를 보고싶다면 추천!

랭킹 1위를 영혼까지 털어버림 한터물 세계관인 로판인데 로맨스보단 스토리 중심이야. 주인공이 채집스킬로 어쩌다보니 랭킹1위 영혼까지 채집해버려서 생기는 일들임. 현재는 조아라에 있는데 지금 카카페로 출판 준비 하시고 계셔 아직까지는 내용 그대로 있으니까 조아라거서 함 봐보는걸 추천해!

나는 황제의 외동딸 제일 좋아해 다른 로판을 별로 못봐서 이게 최고다라 할 순 없지만 텍스트로 묘사되는 것만 봐고 리아가 귀엽고 귀엽고 매우 귀엽거든 아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정도는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해

ㅈㅇㄹ 연재중인 [탈출] 요즘 보기 드문 로판. 메이즈러너 느낌 나고, 배경도 어느 정도 유사함. 일단 중세가 아니라는 점부터 요즘 로판들이랑 많이 다르다. 보통 해봤자 5화 읽는데 30화 호로록 읽어버렸다. 꼭 봐. 두번 봐. 인류가 멸망 직전에 몰려서 지저로 들어갔다는 설정인데, 주거지역을 넘어가면 괴물이 나온다고 되어 있음. 그런데 여주가 사랑하는 남편이 밖에 나왔다가 왼팔만 돌아온 거야. 그래서 여주가 남편 죽었을 리 없다고 날뛰는 게 초반 내용. 너무 재밌고 작가님 필력도 괜찮아. 한번쯤 보는 거 추천. 진짜 이색적인 로판임.

카카페 악녀를 죽여 줘(완결) 악녀에 빙의한 여자가 소설 속에서 탈출해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야. 악앤죽이랑 약간 느낌 비슷한데 이 소설이 더 건조하고 로맨스 요소가 적어. 후반부 되어서야 로맨스를 찾아볼 수 있고 역하렘은 절대 아닌데 후회물이라고 얘기하기도 애매하고 정말 정신병동에 여주가 떨어졌는데 여주 혼자 의사라 다들 여주한테 매달리는 느낌이야. 그리고 후반부가면 여주가 정말 미쳐버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에서 같이 멘탈이 나갈 수 있으니까 주의. 진짜 로판 클리셰 하나도 없고 여적여 구도도 없어서 재밌어. 3번 읽었는데 읽을 때마다 재밌는 내 인생 소설이야. 주인공의 시점에서 보아서 처음에는 평면적이기만 했던 인물들이 읽다보면 점점 입체적으로 느껴지는 시점이 오는데 진짜 소름돋아. 누군가에게 빙의해서 얼마 안 가서 잘 적응해서 잘 먹고 잘 사는 로판에 질린 사람, 그리고 망한 관계성 좋아하는 사람한테 추천하는 소설이야. 망한 사랑과 망한 관계성이 끝도 없이 나오거든. 근데 댓글 보면 작가가 쓰레기 인물 만드는데 천재적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쓰레기가 많으니까 읽다가 빡침 주의. 또 소설 텐션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낮은 편이라 나처럼 여운 길게 남는 소설 좋아하는 사람이나 피폐물도 어느 정도 볼 수 있는 사람은 좋아할 것 같은데 개그 요소나 로맨스 요소가 많은 소설 좋아하는 사람은 읽다가 텐션 떨어져서 중도하차할 수 있으니까 주의해!

>>7 와 나이거 추천할라했는데 누가 추천했네 이거 진짜재밌음ㅠㅜㅠ 내가 아무리 로판 좋아한다지만 다 클리셰범벅이고 양산형이여서 끝까지보는건 손에 꼽을정도였는데 이건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지름. 여주가 게임에 빙의되서 일을 풀어나가는것도 재밌고 중간중간 개그요소도 좋음 특히 위기에 처했을때 진짜 흥미진진해ㅠㅜㅠ 게임에 들어갔다는 소재가 뻔할지라도 진짜 몰입감 쩜.. 현실과 게임세계의 관계도 재밌고 아무튼 여러명의 남주들 이야기도 재미ㅛ음 버릴거없음 진짜 강추임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꼭보세요 웹툰도 나왔더라

레지나레나-(네이버 웹소설) 이거 위에 누가 아나하라트 추천했던데 그거 쓰신 작가님 신작이야! 와 진심 검 쓰는 여주 레나 너무 강하면서 똑 부러지고, 남주 린도 강한데 여주 배려하는 게 보이니까 너무 귀여운 캐릭터야...! 내가 왠만하면 네이버 웹소설 안 보는데 이 작가님 전작 필리아로제 보고 반해서 레지나레나도 따라왔는데 역시나 예상에 한 치도 어긋나지 않고 또 치였어... 세계관 진짜 탄탄하고 로판 특유의 흔한 양산형 작품 절대 아니니까 언젠가 꼭 읽어보길 바라. 오 나의 주인님-(얘는 txt 파일 형식으로 돌아다니는 거 봤어. 좀 오래된 인소인데 요새 나오는 로판 뺨 칠 정도로 재밌어! 나 이거 4번 재탕했었다..) 여기 여주 프리나도 레나처럼 검 쓰는 데, 성격도 강하고 밝고, 기사 지망생 여주라 그런지 에너지 완전 넘치는 캐릭터! 원래 되게 유명한 무역 가문에서 태어난 귀족 아가씨인데 아버지가 남주 집안에서 돈 빌렸다가 이자도 못 갚고 자살하는 바람에 빚 갚겠다고 남장하고 남주 집 시종으로 가는데 진짜 얘 하고 다니는 게, 작중 행적이 씩씩해서 그 점이 좋아. 남주는 세계관 최강 미남! 성격도 프리나랑 완전 반대로 엄청 차갑고, 딱딱한데 굉장히 유능해... 미모 뿐만 아니라 모든 요소가 세계관 최강. 이 둘 케미가 너무 쿵짝 잘 맞아서 완전 술술 읽혀. 분량은 좀 긴데 끝까지 딴 길로 안 새어나가고 세계관 탄탄한 거 잘 보여주는 작품이야. 난 솔직히 오나의 주인님이 2000년대 초반에 나왔다는 게 안 믿겨짐... 이거 제목이 약간 진입장벽인데 진짜 거부감 갖지 말고 읽어봐! 후회 안 할 거야

흑발 깜피 기사 캐릭터 나오는 작품들 추천해줄 사람? 조연이어도 괜찮아 역하렘 게임 속으로 떨어진 모양입니다는 이미 보고 있어!

추천한다! 일단 난 신선하다고 느낀 작품. [다시 피는 꽃] - 정연주 - 조아라에서 연재중/계약작이고 전체 분량 70% 정도 까지는 무료로 연재될 예정이라고 한다. - 출간 경험 있는 작가분 작품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들 작가님들 중 한 분. 내가 필력 같은 거 판단은 못하겠지만 잘 쓰신다고 생각한다. - 배경은 동양풍의 독자적인 세계관. 설정이 상당히 독특한데 이에 대해서는 읽으면서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겠다. - 기본적으로 회귀물이고,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회귀 전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알게 되는 것도 좋았어. 그리고 회귀 전의 기억을 바탕으로 소위 무쌍(키워드에 여주무쌍물이라고 되어있어)을 찍기도 한다.

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 처럼 개그, 스토리, 서사 중심에 로판 없을까? 로맨스는 뭐만하면 남주들이 집착! 이게 아니였으면 좋겠어

>>20 너무 먼치킨도 안좋아해.. 주인공이 갑자기 능력으로 무쌍찍고 그런거..

오작교는 싫습니다, 구경하는 들러리양, 원작은 아무나 비트나 - 로판 중에서 이 것들만 완결까지 봄 볼만 해 - 셋 다 스토리 탄탄함 - 오작교는 싫습니다는 아무 이유 없이 환생하고 빙의한 그런 흔한 로판이 아니라 스토리가 다 있어 추천함 그리고 외전에는 남주 후보들이랑 각각 이어진 내용 나옴. 이건 끝까지 봐 흥미진진해 - 구경하는 들러리양은 유명해서 알 것 같다. 되게 재밌어 개웃김. 사실 내용은 잘 생각 안 나고 그냥 웃겼던 것만 기억 나네 외전도 재밌어. - 원작은 아무나 비트나는 사이다 많고 전개 이상하지도 않음 설정 꼬인 것도 없고. 아, 처음에는 좀 내가 다 쪽팔려서 보기 힘든데 그것만 넘어가면 괜찮음. 둘이 사랑하게 되는 과정...은 너무 오래되서 기억 안 나고 둘이 부부 사기단 같을 때도 있고 나중에는 보면서 애틋한 느낌 들어

>>9 응응 폐하가 최고지

내 손에 망한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계약작이라서 내년 초 즈음 유료화한다긴 한데, ㅈㅇㄹ에 45화까지 올라와있어. 진짜 재밌어! 말만 로판이지 현대 배경이고 연예인 키우는? 종류인데, 아직까지 로맨스 없고 로맨스 있어도 아이돌이랑은 안 한대. 망한 그룹을 키우는 여주 진짜 멋지니까 한번 봐ㅠㅠㅠㅠ

ㅈㅇㄹ에 경애하는 성좌님께 라는 로판 완전 재밌어ㅠㅠ 작가님 글 완전 맛깔나게 잘쓰시고 캐릭터도 다 매력있어ㅠ 성좌물이고, 성좌 여주와 여주에게 들이대는 다른 남주들 지켜보는 맛이 쏠쏠해. 장면 하나 따오자면 _ 생각과 깊이를 알 수 없는 새카만 눈이 느리게 깜빡였다. 나는 이 좁은 속세가 아닌 드넓은 산천에 서 있어야 할 것 같은 남자를 빤히 바라보았다. 색이 옅어 분홍에 가까운 입술이 천천히 열렸다. "내가..." [성좌, '영원한 설원의 주인'이 치즈 팝콘을 뿌립니다.] [성좌, '지평선 아래의 가장 밝은 별'이 팝콘은 캐러멜이라며 투정 부립니다.] [성좌, '붉은 밤하늘의 별빛'이 긴장하며 주먹을 쥡니다.] "책임지겠다." [성좌, '적색 거성의 메아리'가 코로 콜라를 뿜어냅니다.] [성좌, '우주 바깥의 유성'이 폭죽을 터뜨립니다.] [성좌, '두 개의 달'이 식장을 알아봅니다.] [성좌, '지옥 경계의 심판자'가 오렌지 주스를 줄줄 흘립니다.] 뭐야 저 빙신들. 왜 또 야단법석이야. 아, 진짜. 책임지긴 뭘 책임져. _ (문제시 즉시 삭제할게) 오해가 겹쳐진 상황인데 실제로 보면 진짜 엄청 웃김ㅋㅋㅋㅋㅋㅋ 꼭 봐!!

<울어 봐, 빌어도 좋고> 새를 사랑하는 평민고아 레일라(여주)랑 완벽한 공작인 마티어스(남주)의 러브스토리야. 남주가 집착광공+미친놈+업보가 쎈 편이라 호불호가 갈리기는 한데 작가 필력으로 멱살캐리했어.

ㅈㅇㄹ... 진짜 마이너의 끝을 달리는 취향 맛보고 가라 '독백이 끝나면' 봐주셈 무료연재임 -하도 마이너 취향이라 작가님부터 읽지 말라하는 소설임 여주부둥물 사이다물? 그런거 절대 기대하지 마셈 작가님도 이런 댓 싫어한다 하심 일단 엄청난 피폐물... -어렸을 적 가문의 사정이 좋지 않아 가족들과 떨어져 학대당하다 살던 키르티나는 적국의 엑타드 공작과 결혼한 언니 아브레나 덕에 옛날처럼 풍족한 생활을 누리지만, 키르티나가 워낙 맹하고 무심해서 데뷔도 제대로 못하고 새장 속 새처럼 일상에 안주하다 살아가다가, 남주인 오가네손 백작 파르네시안을 만나게 됨. 파르네시안은 점점 키르티나에게 흥미가 끌리고, 키르티나는 차라리 귀족들 사회에서 정략결혼할거면 얘한테 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둘은 맺어지게 돼. 그리고 이 떄 파르네시안의 브라콘 동생 에니타샤가 나타나는데...! -에서부터 시작하는 설계 탄탄하고 떡밥 많이 뿌려진 로판이야. 초반부 키르티나의 정서부터 시작해서, 에니타샤가 가진 [스포일러]등등... 참고로 이 소설 그냥 읽으면 머리 빠개지니까 완벽하게 스토리 이해할 정신 없으면 걍 아... ㅏㅇ앙ㄱ! 하고 보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10 너레더 고맙다 아나하라트ㅠㅠ초딩때 봤었는데 너레더 레스 보고 생각나서 다시 찾아봤어ㅠㅠㅠ덕분에 넘넘 좋으신 작가님 알게 된...회차들 살살 구매중이아ㅠㅠㅜㅠㅠ진짜진짜 고마워 흑흑 나는 '일어나지 않은 것들에 관하여' 추천하고 싶어. 30화쯤 되는 중단편? 로판인데 정말...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로판이야. 여주랑 남주가 만나서 변화하는 모습이 정말정말 좋아. 같은 작가님 작품인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도 진짜 명작인데, 얜 피폐하다는 평이 다분히 많긴 해...그래도 둘 다 진짜진짜 대박이야 흑흑

>>22 오작교 너무 오랜만ㅠㅠ 그거 진짜 개오져 난 필리아로제-가시왕관의 예언을 추천하고 싶어. 앞서나온 아나하라트와 레지나레나를 쓰신 작가님이 쓰신거야! 진심 인생작이고..인간찬가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봐! 내가 좋아하는 대사들 두고갈게! 지배를 보호라고 믿는 자들에게, 그래서 노예처럼 살고 있는 자들에게 마땅한 기회를 줄거야. 자신의 삶을 살 수 있게. 그게 내가 주고 싶은 운명이야. 굳이 증명하지 않아도 우리는 이미 존재한다. 삶을 예찬하라. 살아있는 그대는 아름답다. 짊어져야 할 몫은 짊어지고 갈 것이다. 평생이라도. 하지만 그걸 당신이 잡고 흔들 약점으로 놔두진 않을 것이다. 나는 신도 천사도 아닌, 흠대로 살아가야 하는 인간이니까. 그럼에도 그대가 상냥함을 가르쳐 줬다면, 나는 배웠겠지요. 보세요, 그들은 잘못하지 않고 사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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