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 특징인 거 아는데 애교부리는 말투랑 걔가 하는 행동들 다 너무 싫어 얘가 나쁜 건 또 아니야 되게 착해 근데 너무 엿같고 싫어 제발 그 역겨운 말투좀 안했으면 좋겠고 쉬는시간에 나 좀 작작 찾아왔으면 좋겠고 아 그냥 너무 싫어 싫은데도 좋은 척 하는 거 잘해서 철면피 깔고 잘해주고 있어서 눈치도 못챈 것 같은데 진짜 개엿같다 떼어버리고싶어

스레주 진짜 고생한다 ㄹㅇ

>>3 나도 여자고 걔도 여자야 근데 여기서 성별이 왜 필요한그야..?

>>2 욕 먹어도 마땅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워 ㅋㅋㅠㅠ 내 잘못이 맞긴 해 걔가 잘못한 건 없어 실질적으로는.. 그냥 내가 걔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싫을 뿐이야 말투도 싫고 애교 섞인 그 하이톤도 싫어 지네 반 친구들이랑 놀지 굳이 나 찾아오는 것도 싫고 비관적인 인간인가봐 내가.. 근데 싫어하는 마음은 어쩔 수 없잖아 그래서 그냥 싫어하고 있어 속으로

>>4 미안 난 남자라 남자애가 애교섞인 말투한걸 상상했어 성차별아냐;

나도 친한 친구 한 명 있는데, 얘가 다 좋은데 말투가 좀 얄밉거든. 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 얄미워서 싫은데 그 때 마다 참아가면서 지내거든

그래서 충분히 레주 심정 이해해

>>6 아냐아냐!! 괜찮아 :D 애교도 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아. 뭐 유튜브 추천영상에 뜨는 츄 같은 애교섞인 목소리는 귀엽고 좋은데 걔는 싫어 걔가 일부러 애교부리는 건지, 원래 목소린지도 잘 모르겠어 근데 확실한 건 어느쪽이든 걔 목소리 자체가 역겹다는거야 난.. 애교부리는 목소리는 역시 사바사인 것 같아..

>>7 어휴.. 힘들겠다 멋져멋져 나보다 네가 더 힘들겠다 난 그냥 앵앵거리는 소리 참는건데 넌 얄미운 걸 참아야하는 거잖아.. 나 같으면 이미 몇 번 싸웠다 ㅋㅋㅠ..

그런데 보통 이렇게 가까이 지내는 친구와 관련된 일들은 직접 얘기해서 멈추거나, 참거나 둘 중 하나 밖에 없는 것 같아. 나도 은연중에 친구한테 장난식으로 '니 말투가 존나 얄밉긴 해' 이런 식으로 언질을 주는데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네.. 이건 그냥 그 사람의 성향? 뭐 그런건가봐. 참고로, 그 친구의 얄미운 말투는 말 끝마다 ㅅㄱ를 붙이는거야.

>>5 그럴수있다고 생각해 근데 안맞는 사람은 끝까지 안맞더라.. 나는 의연히 대처하는 스레주가 멋지다생각해 무시, 연민의 반응을 보여라 라는 말은 스레주에게 와닿지않겠지? 그래듀 그렇게 대해줘 왜냐하면 학생땐 이미지가 전부거든.. 스레주가 지금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고통스러워도 고등, 대학가서 바쁘다며 떼어내길바래... 요샌 다 박제되더라... 스레주 진짜 힘내...

그 친구도 내가 이러고 있는 거 알면 진짜 싫겠다 ㅋㅋ "안녕!" "그래~ 이따 봐~" 하는 친구가 사실 속으로는 '엿같은 새끼..', '목소리 극혐' 이러고 있다는 걸 알면.. 그래 아무렴 어차피 넌 영원히 모를텐데. 학년도 올라갔으니 이제 좀 떨어지면 안되는 걸까 난 니가 싫어 친구야 멍청한 듯한 말투도 애교섞인 하이톤도 듣기 싫어 진짜로

>>12 아익, 고마워 :) 아쉽게도 무시하고 지낼 수는 없어.. 이게 참 복잡하긴 한데.. 어쨌든 걘 아마 내가 자신을 싫어하는지 죽어도 모를거야 좋은 마음으로 잘해주는 건 아니고.. 박제되기도 싫고 소문 이상하게 나는 것도 싫고 그냥 뭐 이기적인 마음과 무섭기도 한 마음에 잘해주고 있는거지 뭐 ㅋㅋㅠㅠㅠㅠ 이걸 멋지다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그렇게 말해주니 솔직히 좋아! 다시 한번 고맙구 좋은 밤 보내!! 내일 눈 뜨고 나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해라~!!

>>11 말끝마다 ㅅㄱ 라니 짜증나긴 하겠다 으.. 난 그냥 참는 방법을 선택했어.. 너도 그렇게 선택한다면 '난 연기를 하고 있다', '난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생각하고 해.. 물론 이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좋은 마음으로 변할 수는 없지만 난 나름 이걸로 버텨지더라 내 미래를 위해, 나를 위해 하는 일이다 생각하고 하는중..

>>15 싫은걸 싫다고 표현할 수 없고 참기만 하는게 정말 힘들겠다... 힘내자 레주. 나도 내 친구가 얄밉지만 그래도 그 만큼 친한 친구라서 해탈했어... 걔 입장에서 보면 나 역시 싫은 구석은 있을 수 있는거니까

아니 나만 이해가 안돼..? 그친구랑 그렇게 다니기 싫고 그 친구가 그렇게 싫으면 그냥 싫다고 말을 해 . 내가 그 친구였으면 잘못한것도 없는데 말투랑 목소리가 싫다는 이유로 뒤에서 이렇게 까이면 기분 너무 나쁠것같은데 ..? 아니 이렇게까지 욕하고 싫어하면서 왜 참는건데 어짜피 같은반도 아닌것같은데 손절해도 둘다 피해올건 없지않아? 그냥 손절하자고해 뒤에서 자꾸 욕하고 다니지말구~!!!!!

>>17 14 레스만 읽어도 네 의문이 풀리지 않을까..? 사정이 있어서 무시하고 지낼수가 없어.. 나도 내가 나쁜 건 아는데 싫어하는 건 내 마음 아니야? 싫은 걸 좋다고 할 순 없는거잖아 내가 걔 앞에서 앞담을 하는 것도 아니고 (물론 뒷담이 잘했다는 건 아니야) 앞에서는 이것 저것 주고 챙겨주기도 하고 숙제 뭔지도 알려주고 친한 친구 노릇 잘 하고 있어 내 상황을 100% 다 모르면서 바로 손절하라고 하지 말아줘..

>>18 내가 너의 상황을 모르는데 어떻게 판단하고 말해줄까 그럼?? 뭐 그래 레주 말처럼 싫어하는건 니 마음이고 사정이 있어서 손절을 못했다고 쳐. 그럼 그 친구 뒤에서 이렇게 심하게 욕해도 되는거야? 어느 정도껏 해야지 이건 너무 심하게 욕하잖아 ㅜㅜ 내친구가 나한테 역겹다는 얘기하면 너무 상처일것같은데? 그 친구가 그렇게 싫은데 손절을 못하는 상태라면 자꾸 이렇게 씹고다니지말구 대화를 해서 풀어. 솔직히 너가 이런데에다가 그 친구 욕한다고 잠시나마 마음이 풀리긴 하겠지만 일시적이잖아 그렇게 불편하면 보지말라고 할 수도있는데 너도 사람들 보라고 올리는 글이니까 참견해도 너가 이해해라 ㅠ 그 친구가 싫은건 어쩔 수 없지만 해결방안을 좀 생각해봐

>>19 해결할 방법이 없어 최소한 2년은 무조건 같이 보고 살아야 해 욕한 건 내 잘못이라는 거 인정해 욕 먹을만 하다는 것도 알아 근데 그래도 난 올릴거야 ㅋㅋㅠ 마음에만 두고 살기엔 버거워서 그냥 이렇게라도 욕 하는거야 면죄부로서 한 말 아니고 그냥 내 진심이야 네가 어떻게 말해도 난 계속 걜 싫어할거고 겉으로는 잘해주겠지 안 그래도 미안해서라도 겉으로 잘해주고 있으니 걔한테 해코지하거나 이런 걱정하지 마 절대 모를테니

>>19 그리고 풀 거? 없어. 그냥 나 자체가 이상한거야 걔가 잘못한거 일절 없어 그냥 난 걔 말투랑 어쩌면 당연할수밖에 없는 행동이 맘에 안드는거야 그 친구의 원래 말투 자체가 애교 섞인 하이톤이고 내가 잘해주니까 당연히 자꾸 나한테 오는건데 난 그게 싫다고..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없는 애한테 나쁘게 대할 순 없고 이상하게 뒤틀린 내가 잘못된 거 나도 아니까 행동 잘 처신하는거야 네 걱정 잘 알겠지만 난 아마 그만둘 생각 없어

>>21 그랭 그렇다고 하면 어쩔 수 없겠다 너가 말해준거 말고도 우리한테 말 못하는 다른 이유가 또 있긴 하겠지 .. 레주 말처럼 최소 2년동안은 어쩔수없이 봐야한다고 하니까 2년만 버티고 잘 털어내봐 너가 >>20 >>21 이렇게 말을 해주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되긴 하네 내가 했던말들 기분나빴다면 미안

헐 나도 공감해 맨날 지 친구 찾으러 우리반에 들어와서 행패부리고 가는 여자애가 딱 그목소리거든 걔가 반장이라 학생자치회에서 만나는데 평소 나한테 말하는 톤은 또 정상적이더라 ㅋㅋㅋ관종인지 여우인척하는곰인지 원... 앵앵거리는목소리 듣기 싫어서 걔가 우리반에서 지 친구들이랑 놀 때 내가 내 친구보고 어디서 모기소리난다고 그러는데...ㅋㅋㅋ 너도 참 고생이 많당,,

>>22 아냐아냐!! 내가 기분 나쁘기는 무슨.. 당연히 들 수 있는 생각이었는데 오히려 네가 착하게 받아준거지.. 좋게 말해줘서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 :)

>>23 어우... 진짜 여우는 싫어할만 하지... 근데 얘는 여우는 아니고 그냥 원래 목소리가 그런가봐, 근데 너무 앵앵대서 싫고.. 친구랑 노는데 아무리 반에 친구 없다고 해도 나도 내가 좋아하는 내 친구들이 있는데 자꾸 같이 놀자고 끼는 것도 부담스럽고 친구들 싫어하는 거 다 보이면 난 어째야될지 모르겠다고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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