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근 1년동안 날 미친듯이 괴롭혔던 이름 모를 어떤 사람에 대한 이야기야 아직까지 트라우마가 크게 남기도 했고 만약 만약에 썰을 풀게 되면 그 사람이 다시 날 찾아올까봐 무서워서 못 풀고 있어 ㅋㅋㅠ 이 일이 있었는지 2년이 넘게 지났는데 평소에 잘 지내다가도 조금만 비슷한 일 생기면 벌써 트라우마 도지고 계속 생각나고 아직까지도 가끔 꿈에까지 찾아와서 날 괴롭혀 그 자식은 지금 잘 살고 있겠지..? 난 언제쯤 걔한테서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