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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2021/06/07 02:54:01 ID : fSIGsruq1Du
사라짐 정신 차리고는 있는데 좀 오락가락함 약에 적응중
이름없음 2021/06/07 02:54:57 ID : fSIGsruq1Du
.
이름없음 2021/06/07 02:55:25 ID : fSIGsruq1Du
에휴 몰라. 아무튼 내일 아침에 병원 가기로 했당~
이름없음 2021/06/07 02:56:08 ID : fSIGsruq1Du
숙제를 아직도 안했다 ㅡㅡ 하 귀찮귀찮
이름없음 2021/06/07 03:01:24 ID : fSIGsruq1Du
아무튼 반성중
이름없음 2021/06/07 03:01:52 ID : fSIGsruq1Du
모기가 왜이렇게 벽에서 앵앵대지 손등도 한번 물림 아놔 그만해 ㅡㅡ
이름없음 2021/06/07 03:05:45 ID : fSIGsruq1Du
이 벌써 3시냐 내일 하루만 더 쉬게해줘요 주말동안 잠만 잤어 으아아아아아!!!!!!
이름없음 2021/06/07 03:07:43 ID : fSIGsruq1Du
정말 의문이네 진짜로 왜 사라진거지????????아니 뭔데?? 몇번 쓰다가 갑자기 안오고 그게 다인데 안온 후로 확인도 안했더니 그사이 사라짐
이름없음 2021/06/07 03:12:05 ID : fSIGsruq1Du
모기 소리가 안들리길래 그냥 있었는데 왼쪽 겨드랑이쪽에서 찌리리리릭 소리가 나서 으아아악 몸 털었음 근데 간지럽다 물렸나봐 ㅋㅋ ㅠ
이름없음 2021/06/07 03:15:38 ID : fSIGsruq1Du
대박 간지러 긁적긁적
이름없음 2021/06/07 03:17:05 ID : fSIGsruq1Du
아진짜 긁적긁적!!!! 어디가 가려운거냐 미치겠네
이름없음 2021/06/07 03:18:03 ID : fSIGsruq1Du
이 양의 숙제를 지금 어떻게 쳐내냐 ㅋㅋㅋㅋ아!!wo.w!~~~~
이름없음 2021/06/07 03:36:00 ID : fSIGsruq1Du
아오 근지러 ㅋㅋ;아오 아오
이름없음 2021/06/07 03:37:21 ID : fSIGsruq1Du
쓸데없는 잡소리만 늘어놓지 않고 평소에 하고싶었던.. 좀 생각이 필요한 얘기로 채워야겠다 너무 의미없는 짓 하는건가 몰라
이름없음 2021/06/07 03:39:19 ID : 1CktxTVeY05
어때 네 스렌데 편하게 써 늦은 시간인데 안 자네 미리 잘 자
이름없음 2021/06/07 03:42:57 ID : fSIGsruq1Du
너무 편하게 썼다가 민폐끼친 전적이 ㅋㅋ;; 잘자.. 나도 얼른 자야하는데
이름없음 2021/06/07 03:44:01 ID : fSIGsruq1Du
이야 진짜 더이상 모기얘기 안하고 싶었는데 정말 왜이렇게 날라다니냐!!!!!!! 너 정말 눈치도 없다 시꺼!!!!! 숙제하잖아!!!!
이름없음 2021/06/07 03:51:45 ID : fSIGsruq1Du
나는 2018년에... 페북에 지영이 얘기나 주작이라고 밝혀진 할아버지 썰...등등등이 올라오는걸 자주 봤었음 그때 영어학원을 좀 먼데 다녀서 차량을 타고 갔는데 차량 안에서 할것도 없고 학원 마치면 친한 친구도 없어서 몇십분을 그냥 앉아있었는데 너무 지루한겨 그래서 페북에 올라오는 스레딕 캡쳐본들을 전부 저장해서 남는 시간에 읽었지 그때 외모지상주의도 봤었음 그걸로 스레딕 유입됐음... 페북에서 핫했는지 몰라도 그때 유입된 사람이 많을텐데 언급은 잘 없네 하여튼 그때 저장한 사진들 백업함 보면 남아있고 그렇다
이름없음 2021/06/07 03:54:22 ID : fSIGsruq1Du
올라오는거 대강 다 읽었을적에 스레딕을 시작함 꽤나 재밌었음 그땐 화력도 좀 좋았던듯? 괴담판 이야기로 유입된 만큼 괴담판에서 살았었음 그렇다고 스레로 썰 푼건 아니고 참여정도 지금보면 마무리가 좀 주작같지만 좀 재밌게 참여한 스레가 있음 무척 재밌었음 ㅋㅋ 비밀이지만 그 스레에서 ... 그래 말은 안하겠다만 어쨌든 추억이 깊다 뭔가 그 기억조작되는 느낌 그 스레만 생각하면 방에서 창문 열어놓고 선선한 바람 맞으며 폰하는 여름이 떠오름ㅋㅋㅋㅋㅋㅋㅋ웃기지
이름없음 2021/06/07 03:58:34 ID : fSIGsruq1Du
초딩같은 정신연령으론 내 생각들을 있어보이게 늘어놓기는 정말 힘듦. 그렇다지만 못하는건 아님 새벽이 되면 감수성이 늘어나서 쉽게 쓸수 있겠다 싶겠지만 아님 난 새벽되면 좀 병신...돼서 더 못함 차라리 나으면 낮이 더 낫지 그래서 지금도 좀 얼타고 얼레벌레 쓰고 있음.. 뭔가 뇌속이 망글망글해 지는 느낌
이름없음 2021/06/07 04:27:35 ID : fSIGsruq1Du
모기 3-4방 물린 듯 그림은 항상 선 밑작업 전에 그만두는 듯 이렇게 드랍한 게 몇갠지 ㅋㅋㅋ아 글러먹었네 잘래
이름없음 2021/06/07 04:30:08 ID : fSIGsruq1Du
나는 뭐.. 미술쪽으로 가고는 싶었는데 갑작스런 반대로 인해 제대로 배운적도 없음. 이건 꽤나 슬픔 이걸로 이렇게 우울해지기도 했고 대가리 긁적긁적 가망 있댔는데 넘해 진짜 ㅋㅋ 안울어 ㅡㅡ
이름없음 2021/06/07 04:47:17 ID : fSIGsruq1Du
어제도 그렇고 아직 5시도 안됐는데 새들이 왜이렇게 울지 아 시끄러 ㅠㅠㅠㅠㅠㅠ 원래 그랬나; 창문을 열고 자는게 아니다 보니 에휴..자야겠다 걍
이름없음 2021/06/07 04:47:53 ID : fSIGsruq1Du
야~~~~~!!! 새 지저귀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이름없음 2021/06/07 04:48:59 ID : fSIGsruq1Du
이제 여름이라 그런지 해도 빨리 뜬당 보통 새 지저귀는 소리는 좋다고 느낄텐데 어제오늘은 왠지 듣기가 싫다 마음이 지금 엉망이라 그래 ㅡㅡ 괜히 화풀이해서 미안
이름없음 2021/06/07 09:28:12 ID : fSIGsruq1Du
정말싫다 그냥 자고싶다.... 근데 계속 화 내니까... 나도 노력하는건 전혀 안보이나보다 아픈건 알면서 화만내고 아니 물론 내가 이러는거 곁에서 보고 있으면 힘들수 있지 힘들순 있는데 이게 뭐 일주일씩 이러는게 아니고 진짜 힘들때 미칠거 같을때 몇번 이러는건데 그것도 못보고있냐? 다 지들때문인데 그래
이름없음 2021/06/07 11:10:59 ID : kqZcnu3yL9j
학교왔다...왔는데 문이 잠겨있어서 그냥 교실 문앞에서 죽치고 있음 15분에 끝날걸.. 하 !!!
이름없음 2021/06/07 11:12:09 ID : kqZcnu3yL9j
음악실이 꽤나 시끄럽다. 몇학년이지 문은 왜 안닫고 수업하는지 .... 휴
이름없음 2021/06/07 11:12:56 ID : kqZcnu3yL9j
아까 폰 안보던 몇분사이 학교에서 전화가 온듯 근데 다시 안걸었다. 평소에도 그럼 저장안된 번호이기도 하고 머쓱^^;
이름없음 2021/06/07 11:15:02 ID : kqZcnu3yL9j
곧 종치겠다 얘들 밑층에서 수업 듣느라 좀 늦게 올건데 다른학년이 먼저 날 본다니 부끄러워 뒈져버릴지도 난 여기서 어떻게 행동하지? 먼저 가방을 벗어서 손에 든다. 사물함 뒤적거리는 척 한다 ㅇㅋ.안뇽.폰끈당.
이름없음 2021/06/07 12:20:21 ID : kqZcnu3yL9j
25븐에 종치는거였음... 한참 기다림 집갈랭..
이름없음 2021/06/07 14:32:37 ID : binPijcnwrg
스레 제목에 블라 먹은거 티 내야겠음? 이것도 익명성 위반인데
이름없음 2021/06/07 15:33:58 ID : Xvu9umsi3Cr
아그래...삭제했어 ㅠㅠ
이름없음 2021/06/07 15:37:49 ID : urgpe0oK42K
그냥 궁금한건데 이런것도 익명성 위반이면 일기스레 다 써서 같은 제목2.3.4 이런식으로 한명이 이어나가는것도 익명성 위반 아냐? 아니면 이때껏 자기가 써온 일기스레 링크를 달아놓는다던지 그런것들은 왜 제재 안하는것임.. 좀 억울
이름없음 2021/06/07 15:41:51 ID : O3DzaoFcts6
슬슬 더워진다
이름없음 2021/06/07 16:45:32 ID : binPijcnwrg
문제없이 잘 이어간 스레랑 문제를 일으키고 그 행위자라 광고하는거랑 같니?
이름없음 2021/06/07 20:13:37 ID : fSIGsruq1Du
앗그런거군 알써 미안
이름없음 2021/06/07 20:14:30 ID : fSIGsruq1Du
더워더워더워 이불은.. 왜 덮고 잔거야 더워.. 아 쓰기싫다
이름없음 2021/06/07 20:16:58 ID : fSIGsruq1Du
탓하는건 아닌데 그냥 내 잘못 범벅에 실수에 실수를 얹으니 스스로 빈정상함 약먹고 자야지
이름없음 2021/06/07 20:21:33 ID : fSIGsruq1Du
던던댄스 던던댄스 던던댄스
이름없음 2021/06/07 23:34:01 ID : fSIGsruq1Du
딱히 피곤한건 아님 아까 잤걸랑 왠지 틈만나면 계속 자게 된다 오늘은 너무 힘이 없어서 일부터 틈을 만들었고 머리가 아프다 캄퓨터해서 그런가 ㅡ.ㅡ 좀 지끈거리네 잠시 폰좀 놓고 있어야겠당
이름없음 2021/06/07 23:39:27 ID : fSIGsruq1Du
아까 병원 갔는데 선생님이 전이랑 컨디션은 비슷해 보인다고 하심 응? 그런가^^;; 전보다 안좋은것 같은데 그냥 뭔가 음 뭐라하지 조금 나사빠진것 같음 인터넷을 너무했나.. 그런 영향이 없잖아 있었던지도 인간불신 마인드가 좀 굳게 잡혀있어서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내탓이지만) 사랑을 전혀 못느끼고 있다는것에 대해 약간 애정결핍 비슷한게 생긴것 같음 그래서 전 스레에서도 이상한짓 했던걸지도?? 의도한건 아니지만 애정결핍 비슷한 증상을 조금 갖고 있다는건 사실 몇년전부터 살짝 느꼈는데 생각해보니 다들 이정도는 하는것 같아서 무시했었지 지금보니 아닌것 같다 엄마아빠는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아니라고 하던데 아니.. 뭐.. 아닌사람들이..음.. 아 모르겠다
이름없음 2021/06/07 23:42:06 ID : fSIGsruq1Du
폰을 놓을수가 없다 ㅋㅋㅋㅋㅋ 뭘 해도 끄기가 싫어 야! 이런 전자기기 중독! 흥.
이름없음 2021/06/08 00:23:41 ID : fSIGsruq1Du
모기의 영향이 아직도... 발등을 긁적긁적 모기씨는 내 방에서 빠져나간듯은 하다 머리가 좀 나아졌다 많이는 안아픔 허어어어 이제 뭐하냐면 숙제한당!! ㅡ.ㅡ.. 오늘은 새벽까지 질질끌지 말아야지 사실 지금도 새벽이긴 하다만 1시까진 ok.
이름없음 2021/06/08 01:48:07 ID : fSIGsruq1Du
나는 이때까지 하고싶은거만 하고 살았음(온리 그랬단건 또 아니지만서도) 뭐 얼레벌레 대충 산거지...... 몇십년 산게 아니라서 남들 보기엔 ?? 싶을지 몰라도 나는 내 인생의 약 7할?이상을 그렇게 살아온거니까 아무튼 그렇게 살았는데도 나는 마음껏 놀았다는 감정을 딱히 느끼지 못함 왤까? 그건 너무 눈치를 봐서가 아닐까 남들이 날 보기엔 정말 편하게 산다고 하는데 나는 그걸 아니라고 느끼는거지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 이게 맞는걸까 고민하면서 그렇게 살아도 됐었음 근데 그걸 모르고 계속 머리만 싸매고 있다보니 편하게 누릴 시간인데도 그걸 제대로 못누리고 이제야 아 그땐 그냥 놀면 됐었구나를 알게된거지 이제 알았으면 뭐해 이걸 왜 쓰는거냐면 그냥 후회임 내가 조금더 똑똑했더라면 싶은 하지만 그렇게 놀아도 될 나잇대의 아이들은 모르는게 당연하지 사실 지금도 놀아도 될지도 몰라 아무것도 모른다고 정말 맘편히 놀아야겠다 느낄수 있을때는 언제지?
이름없음 2021/06/08 02:19:40 ID : fSIGsruq1Du
무슨 바람이 이렇게 부냐 눈이 감긴다 피곤해 2시면 쌩쌩할 시간인데 뭐어때...일찍.?자고 좋지
이름없음 2021/06/08 03:40:23 ID : fSIGsruq1Du
잘거야.흠냐륑~
이름없음 2021/06/08 07:41:41 ID : fSIGsruq1Du
원래도 그랬긴 하지만 지금 무기력증 장난아니다
이름없음 2021/06/08 07:44:42 ID : fSIGsruq1Du
힘들어도 털고 일어 날 생각을 하라고??? 씨발그게 말이 쉽지 나도 노력 한건데 자초해서 병원 가자고도 말 했고 씨발! 이 소리만 몇번째야
이름없음 2021/06/08 07:50:53 ID : fSIGsruq1Du
오늘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살짝 차가워~ 컨디션은 생각 외로 안좋음 기분도 안좋음
이름없음 2021/06/08 08:25:51 ID : kqZcnu3yL9j
우와 덥다 ... 헉 반값택배 도착
이름없음 2021/06/08 08:26:05 ID : kqZcnu3yL9j
아아니 배송 출발이네
이름없음 2021/06/08 10:10:09 ID : kqZcnu3yL9j
더워 더운데 활기가 돈다 밖에 나가서 그런가 몇일전엔 햇빛 받아도 그냥 좆같음 뿐이었는데 지금은 또 괜찮나봐?? 이렇게만 하자구
이름없음 2021/06/08 10:11:32 ID : kqZcnu3yL9j
일기판에 글 쓰다보면 나를 조금씩 알아가게 돼서 좋음 구지.일기판 아니고 일기장에 적어도 되긴 한데 그건 펜 꺼내고 공책꺼내고 귀찮으니까.. 감정의 계기나 뭐 그런것들.. 재밌음 평소엔 그냥 아 좋다 슬프다 이렇게 단순한 생각밖에 못하거든 난
이름없음 2021/06/08 10:16:29 ID : kqZcnu3yL9j
사진은 그렇고 학교 창문 밖을 보면 주택들이 주루룩 있는데 그중 세로 한줄?아니 뭐라하지? 아무튼 주택 한줄? 거 어쨌든 벽을 보라색 파란색 노란색 연두색 막 칠해뒀네 전체적으로 봐도 별로 안튀어서 딱히 예쁜지는 모르겠는데 가만 보면 카페거리같고 좋음 항상 창가자리라 이게 좋아 멍~때리면서 창밖보기 집에선..1층이라 잘 안보임 옥상 가도 주택 옥상이나 아파트밖에 안보이고 공원은 또 15분거리 쩝 아 10분거리에도 작은 놀이터 하나 있다
이름없음 2021/06/08 10:17:33 ID : kqZcnu3yL9j
학교가 멀다면 먼 거리라서 이 동네를 잘 모르는데 색다르고 좋다. 음.. 뭐가 색다른건진 모르겠는데 그냥 내마음이 그런
이름없음 2021/06/08 10:18:24 ID : y0pPiqksi7h
안녕
이름없음 2021/06/08 14:04:51 ID : kqZcnu3yL9j
와 안녕!!
이름없음 2021/06/08 14:05:06 ID : kqZcnu3yL9j
반값택배 더착!!!!!
이름없음 2021/06/08 16:23:41 ID : wL9csja9vzR
터벅...터벅... 5교시부터 머리가 아프다 머리아플때 밖에서 햇빛 받으면 왠지 더 아픈 느낌 덥고.. 그래도 학교에서 활기는 있었다 너무 활기차서 과제 진도를 많이 못나간...건 아니지만 좀..; 느려서 혼?혼 비슷한거 받았지만
이름없음 2021/06/08 16:25:03 ID : wL9csja9vzR
체육을 두시간동안 했는데 헉헉; 난 배구 좋아한다. 그다음은 배드민턴 20분정도는 친구가 다리가 삐어서 그냥 다른애들이랑 에어컨 바람 쐬면서 얼레벌레 지나갔다
이름없음 2021/06/08 16:28:31 ID : wL9csja9vzR
버스를 탈까 물을 살까 집갈때 버스 안타면 40분 걸어야 함. 근데 버스타면 1000원 사용 물을 안챙겨왔다. 근데 학원 가는동안 덥고 힘들어서.. 전에 한번 샀는데 만족감 대박. 약 500원 평소에 버스비 아낄려고 버스도 한달에 두세번밖에 안탄다. 굿즈 사려고.. 근데 스위치가 넘 갖고싶어서 돈 더욱 모아야 하는데 과연 옳은것인가? 오늘 버스 타려는 이유는 걍 너무 지쳤다 흠. 마치고 다시 생각해보자. 글 쓰는동안 반정도 왔다. 바람 불어서 엄청 더운건 아니다 물은 패스! 학원가서 마셔야지
이름없음 2021/06/08 16:30:35 ID : wL9csja9vzR
이렇게 500원도 몇십분(?)생각하며 소비하는 나 . 저축한 돈도 많겠지 싶겠지만 전혀 아니다 씀씀이가 너무 커서 .. 그렇다;;
이름없음 2021/06/08 17:58:49 ID : jBs8o2E9s7f
...냉방병? 콧물이... 에어컨 바람 직통으로 맞는 자리에 앉아버림 에잉.. 겉옷 없었으면 ㅠㅠ 머리 아팠는데 나오니까 확 나았다!!!!! 영어..수업간당
이름없음 2021/06/08 18:24:59 ID : 064587eY60n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부분... 여름감기 조심해랑!
이름없음 2021/06/08 19:02:14 ID : Qk2rhxPeGnA
헉.ㅎㅎ 그치! 너레더도 조심해랑!
이름없음 2021/06/08 19:03:12 ID : Qk2rhxPeGnA
크허어어억 크허어어억 피곤해. 근데 또 건물 나오니까 안피곤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암튼... 지금 바람 불고 선선해서 걸어가도 좋을듯 하다 돈 아껴야지!!!!! 스위치 사는 그날까지!!!!!!!야호
이름없음 2021/06/08 19:05:43 ID : Qk2rhxPeGnA
뒷통수가 살짝 지끈 얼얼하다 그냥 기립성 저혈압이 약하게 오는건가? 생리 끝난지 2주정도 되었으니 그래도 너무 이른데 덧붙이자면 난 생리 전후로 약 1-2주 기립성 저혈압이 진짜진짜 심해짐 아니 그래도 너무 이른데 원래 불규칙하긴 했다만 보통 예상일이 늘어나는것 뿐이였는데.
이름없음 2021/06/08 19:07:59 ID : nzO5XBs9Ao4
캉캉 스커트에 빠짐 입아보진 않았지만 잘 어울릴듯한 예감(응?) 당근마켓에 정말 괜찮은 매물이 올라와서 사고싶은데 돈이 ㅎ 넵
이름없음 2021/06/08 19:15:15 ID : 8kq6rwJO5U4
진짜 그런건지 아닌건진 모르겠음 뭐 아닐거임 상상이니까 하여튼 내 뇌의 어딘가가 색이 변한 이미지가 방금 떠오름 오늘은 아침에 좀 무기력하고 이상한 소리 들은거 빼면 그럭저럭 평범한 생활 했지만 별 생각 없더라도 뭔가 우울함은 아닌데 아리송한 느낌이 든다 그니까 이게 나도 잘 모르겠는데.. 약간.. 뭐라할까 어느새 뭔가에 지배되어 나도 잘 모르는 ㅋㅋㅋㅋㅋㅋ이렇게 말하니 웃겨 뭐 그렇다고.. 썩 기분좋은 느낌은 아님 불쾌해
이름없음 2021/06/08 19:20:51 ID : k03zTWmGmmt
졸업하고 바로 회사 들어가서 돈 벌고싶다 그럼.. 몰라 어쨌든 좋겠지 그게 쉽지가 않으니까 사람들이 한탄하는거고 흥. 몰라. 난몰라.
이름없음 2021/06/08 19:31:39 ID : jxVhwE3DteK
해보고싶은거:돈좀 많이 들고가서 문구점 불량식품 많이많이 사기 몇주전까지만 해도 불량식품에 대해 뭔 추억 그런게 떠올라도 그냥 흠 그랬었지 하고 말았는데 친구가 학교에서 제일 좋아했던 젤리를 주는데 wa 맛있더라고
이름없음 2021/06/08 22:34:16 ID : fSIGsruq1Du
마카롱 존맛탱탱탱 하지만 넘 달아요 심즈 재밌다앙~!!!!!!!!!!넘넘재밌다 왠지 심들 죽여보고 싶어서 지하실을 만들었다 근데 모드 쓰는거 말곤 뭐 사고사나 자연사 아사 이런거만 되는것 같길래 치트 쓸거다... 아 갑자기 배아파
이름없음 2021/06/08 23:32:47 ID : fXBs5TWmLam
안넝 화이팅이얌 ㅎ ㅎ
이름없음 2021/06/09 00:01:04 ID : fSIGsruq1Du
ㅎㅎ 안녕!! !!
이름없음 2021/06/09 00:16:21 ID : fSIGsruq1Du
엇..생리를 할것 같다 음.역시. 2주밖에 안지났는데 ..ㅠㅠ 하는건 문제없지만 싫어 그냥..귀찮귀찮 불쾌
이름없음 2021/06/09 00:40:24 ID : fSIGsruq1Du
숙제 노답맨 하기싫어....!.!.!.!?!?!?!.!.!.!.!.!!!아!!!!! 하하하하하하 ㅡㅡㅡㅡㅡㅡㅡㅡㅡ아아아아아아아 하기싫어서 발악 중 웹툰 쫌만 보면서~~~~ 좀..뭐라카지? 가라앉히자~~~
이름없음 2021/06/09 00:42:55 ID : fSIGsruq1Du
학교 과제가 있던가? 진짜 가끔 있긴 한데 어.. 뭐지 뭔가 있었던것 같다 아 그리고 어제는 귀찮아 나중에 얘기할래
이름없음 2021/06/09 00:45:41 ID : fSIGsruq1Du
뭐지? 갑자기 몸에 열이 엄청 오른다 얼굴 터질것 같아 너무 뜨거워 귀가 너무 너무 ...???? 뭐야? 좀 나아졌다
이름없음 2021/06/09 00:46:12 ID : fSIGsruq1Du
아 머리아파 눈쪽이 아프다 이번엔 오늘 머리 아프다고 몇번 말했는데 말 할때마다 아픈 부위가 살짝 달랐어
이름없음 2021/06/09 02:35:35 ID : fSIGsruq1Du
아이구.피곤하다 아까 말 하다 만거 어젯밤엔 오랜만에 노래 들으면서 잤다 불면증은 아닌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잠을 빨리 못이루기에 그냥 노래 가사에만 집중하려고...음.. 본 의도는 이게 아니긴 했는데 점차 이렇게 변질이.. 뭐어때. 아무튼 일본노래만 들음+일본어 잘 모름 때문에 뭐 몇개 아는 가사가 나와도 대~~충 무시하고 음음음~ 좋은노래만 들으면서 생각없이 빠르게 잠들수 있어서 좋았는데 얼마전에 정말 몇년만에 아이돌에 빠졌단말이지 그래서 스밍을 돌리고 있었다. 난 정말 금사빠라 뭐 보는거마다 꽃히는데 몇년전 덕질하던 마지막 아이돌 이후론 아이돌이나 배우는 이상하게 덕질을 안하게 되더라 오타쿠라 그런가 무튼 그래서 간만에 입덕한 사람..이다보니 나도 막 설레는거 있지 글서 노래도 못듣고(멜론 자체 소리를 끄면 듣는건 되지만 내가 수시로 터치하지 않는 이상은 끊긴다) 적적하게... 그리고 많은 생각들과 천천히 잠들었는데 어젠 도저히 노래를 안듣고는 답답해 죽겠는거야 그래서 멜론 끄고 노래 들었지 좋았어 오늘도 그러려고.. 내가 좋은게 좋은거지
이름없음 2021/06/09 02:38:46 ID : fSIGsruq1Du
꾸벅꾸벅 까진 아니지만 그냥 눈이 감긴다 전에 약 먹을때도 졸려서 찾아봤는데 약 성분에는 수면제 성분은 없었단 말이지 약은 같고.. 어제 오늘 평소에 비하면 좀 일찍이 졸립던데 뭐지 정말 기분탓인건가?.. 일찍자면 좋지 뭐(어제도 한 말 같은데)
이름없음 2021/06/09 02:41:16 ID : fSIGsruq1Du
내일 아침이 되면 또 무기력할까 꾸중듣기 싫은데 아침에 무기력하고 가만히 ㅇ 아몰라 어쨌든 일상생활중에 활발한 기미가 좀 보이면 부모님은 내가 전혀 안아픈줄 아나보다..;; 아니 우울증 있어도 가끔 활기찰수도 있지 ㅅㅂ.. 그걸로 왜 화를내냐고!!!!!!아니 대체 왜? 왜 화내는데? 이해가 안되네 지금보니 아니 아 아오 나쁜생각 할것같아 그만 나 잘거야. 꿈속으로 도피~~!!!
이름없음 2021/06/09 02:45:59 ID : fSIGsruq1Du
이카나이데 정말 좋아함. 그 니코동에 k.k씨 커버.. 정말 좋아요 최애곡??은 아닌데 그..커버...아니 그러니까 커버한게 좋다고 해야하나 졸려서 말이 안나온다 아니 타자가 안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뭐래 흐흐흐흐 으으으으 아아악 웹툰 보고싶당 근데 진짜 무리
이름없음 2021/06/09 02:49:23 ID : fSIGsruq1Du
어.방금 데자뷰 오ㅡ죠믐들어 데자뷰 자주 누끼눈듯 아아 아니 잠이 깨고있어 ㅋㅋㅋㅋㅋ 안돼잔짜 폰꺼@!!! ㅇㅋㅇㅋ
이름없음 2021/06/09 09:12:16 ID : kqZcnu3yL9j
무임승차 씨발련이 토론준비하는데 반론이나 입론준비 근거마련 등등등 그냥 나혼자 나 함 이 씹년
이름없음 2021/06/09 09:22:29 ID : kqZcnu3yL9j
아무래도 좆같아서 우리 입론에 들어올 반론 적고 그게 대한 반론 하나! 수정!!! 하라고 했는데 그것조차 20분을 잡고있음 시발년아ㅋㅋㅋㅋㅋㅋㅋㅋ빡대가리새끼
이름없음 2021/06/09 09:30:37 ID : kqZcnu3yL9j
얼마나 병신인거임? 40분동안 하나도 못적는데 씨발아
이름없음 2021/06/09 09:56:56 ID : SLe46lxxxBf
왜 앱 설치가 안되지? 아오더워
이름없음 2021/06/09 16:16:36 ID : jhhy3Wkq3TX
친구 아버지가 빵집 하셔서 가끔 빵이나 쿠키 줄때가 있는데 쿠키를 너무 잘구우심 바삭한데 퍽퍽하지않고 가벼워 정말정말 맛있어!!!!! 다음에 꼭 가봐야지 좀 멀어서 갈 엄두가 안나는게 흠이지만..
이름없음 2021/06/10 01:44:26 ID : fSIGsruq1Du
나는 누구의 흔적을 이렇게 좆는것인가? 왜? 누굴 위해서? 뭘 원하고? 정말 의문.. 정말 왜? 왜 그런 행동을 반복하는데? 미련? 뭐에 대한?
이름없음 2021/06/10 01:47:49 ID : fSIGsruq1Du
또 머리아프다 좀 피곤도 하고 왜 자꾸 피곤하지? 머리는 왜아픈거지? 이번 약 먹고부터 그래 전에 먹던 약은 안그랬는데 기분탓인가 약 성분을 다시 알아봐야지 ...... 점점 잠자는 시간이 빨라지고 있다 좋은 의미로 생각해도 되는거겠지 그리고 어떤 글을 읽었는데 아무리 하기싫어도 눈 꼭 감고 어..뭐더라 어쩌겠어 그냥 해야지?라고 생각하기 그리고 대충이라도 일단 해야지 음 그래 그러려고
이름없음 2021/06/10 01:48:45 ID : fSIGsruq1Du
아까 어제처럼 얼굴이 터질듯이 뜨거워졌었다 뭐지 진짜 이상해
이름없음 2021/06/10 01:58:06 ID : fSIGsruq1Du
어제는 덜했는데 오늘 이상할 정도로 몸이 활기차서.. 뭔가 그렇게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상태도 아니고 그닥 힘이 나는것도 아닌데 강제적으로 그런 기운을 주입시킨 느낌..... 불쾌하다 이상해..진짜이상해 이상해 별로야 그러니까 기분이 안좋은건 아닌데 이게 내가 진짜로 느끼는 감정이 아닌것 같애... 뭘까..진짜싫어
이름없음 2021/06/10 02:00:49 ID : fSIGsruq1Du
아! 머리 아픈 이유를 찾았다 비염!!!!! 요상하게 눈이 가렵고 따갑고 코가 막히고 간지럽고 이건 딱 비염증상 근데 이게 집에서만 그러는데 통 이유를 모르겠다 항상 환기중인데 방에서 향수 뿌려서(사실 새어나온걸 발라놓은거지만) 그런가? 정말? 흠. 근데 왜 밖에서도 아프지 요즘... 날씨가 비염과 관련있나? 모르겠당
이름없음 2021/06/10 02:03:00 ID : fSIGsruq1Du
향수! 좋아하는 캐릭터(.....)의 향수(............)를 구매했다 그래서 방에 뿌렸는데(앞에도 언급했지만 새서 어쩔수 없이 바..른?)너무 좋다! 정말인진 모르겠지만 비염 증상이 좀 심해졌지만 방에 들어올때 마다 향기가 나는데 진짜 좋다 이불에도 뿌려져 있어서 킁킁 좋다 근데 너무 비싸서 다른 좋은 향수 하나 사서 기분전환용으로 써야지 돈은없지만 ㅋㅋㅋ
이름없음 2021/06/10 02:18:23 ID : fSIGsruq1Du
나를.정신병자로.보지.말아주실래요.저기요.짜증나니까.그만.하시라구요.아무것도.하지마.그냥.입.닥쳐...........................................아....피곤해
이름없음 2021/06/10 02:21:25 ID : fSIGsruq1Du
야적당히해 나도 날 모르겠으니까 그만 물어보라고 보여?보이냐? 대답해 그럼 내가 그..뭐지 아.. 하핫 나는 예쁜이가 좋아 손이..예뻐
이름없음 2021/06/10 02:21:51 ID : fSIGsruq1Du
들켰다
이름없음 2021/06/10 02:22:03 ID : fSIGsruq1Du
뻥이지롱~!!
이름없음 2021/06/10 02:22:51 ID : fSIGsruq1Du
내가 무슨소리를 하고있게? 사실 저도 잘 몰라요 그냥 생각나는거 적고있어요 왜? 왜적는데? 너 숙제 안해? 폰 안꺼? 안잘거야? 뒤져그냥
이름없음 2021/06/10 07:47:15 ID : fSIGsruq1Du
피곤한날은 항상 꿈을 꿔 미친새끼야 피곤한데 왜그러냐 아오썅
이름없음 2021/06/10 18:57:01 ID : NArxXzdU6o2
어제도 말 했는데 내가 슬픈데 눈물이 안나온다 하품했을땐 잘 나옴. 근데 지금 재밌다 웃기다라는 감정밖에 못느끼는것 같다 분명히 화도 나고 또 안좋은 생각이 나서 가슴이 답답한데 이게 분명히 무슨 느낌이 있는데 강제적으로 자꾸 삭제시키는 느낌 물론 그런거 잘 모르고 웃고만 있는게 좋긴 한데 이게 진짜 내 감정인건지 약이 만들어낸건지 모르겠다 뭐야 이게? 약 받아먹으면서 이런 생각 하는게 이상한건가? 뭐가 잘못된거지? 이걸 선생님께 말해도 될까? 말했다가 부모님이 날 이상하게 보면? 또 어떡해? 답답해
이름없음 2021/06/10 18:58:52 ID : NArxXzdU6o2
재미있는일이라도 없으면 아예 무표정임 사람이 화도 내고 뭐.. 별일 없더래도 여러가지로 지어내는 표정이 많은데 텅 비어있는것 같아 오히려 이게 더 공허해 나도 날 이해를 못하겠다고 아아아아 이상해
이름없음 2021/06/10 19:03:10 ID : nyMo3SK584K
뭐? 내가 뭐라는건지도 모르겠다 누구랑 이야기 하고싶어 할 사람이 없어 또 나혼자 떠들어야 해 이런다고 해결책이 찾아지나? 애초에 해결책이 있나? 고쳐지긴 해?나는 뭘위해서 살고있지?왜?왜 이 런거까지 다 떠안고서 살아가야하는데?내가왜? 바라는것도 없는데?날 좋아하는사람도 없단말이야 노력은했지만 다 아니라고 아무것도 바뀐건 없어 내가 아무리 힘을 써도 바뀌는건 없다고 됐어아무것도 안해이제
이름없음 2021/06/10 19:05:19 ID : 84NBumoE2k7
지금 정말 우울하다 이런 기분이 들면 나는 하는 행동이 있는데.. 그게 뭔진 모르겠지만... 허흑..하는 그게 있다..그거..아..아..그러니까 그거를..하면 눈물이 나오는데 안나온다 답답해 차라리 울고싶다고
이름없음 2021/06/10 19:16:09 ID : hBBwNvBcNwG
어제까진 그래도 화는 났는데 이젠 화도 안나 아아 ㅋㅋ 뭐 어떡해 어떡하지 그냥 가만히 둬 볼까 괜찮겠지
이름없음 2021/06/10 23:20:04 ID : fSIGsruq1Du
아빠는 왜 자꾸 나한테 화를 내는거지 내가 답답한 짓을 했나? 그건 아닌데 그냥 아빠가 얼마전에 나한테 욕한것 때문에 각종 증상이 심해져서 아빠를 적대시하고 있었다지만 무서워서 대답은 하는데..... .. 씨발 진짜 그냥..하씨발.. 약빨 떨어졌는지 갑자기 눈물나와서 울면서 약먹었다 계속 울것같다 그냥 울어야겠다 너무 힘들어 진짜 너무 힘들다 아 진짜 힘들어 진짜로 소리좀 제발 지르지말라고 내가 뭘 잘못했는데 친구들이랑 500원 용돈이라면서 송금하고 논거? 왜 니가 송금하기 이런걸 아냐고 물어보는데? 알면 안되냐? 16살이 친구들이랑 송금좀 하면 안되냐? 어? 안되냐고
이름없음 2021/06/10 23:22:58 ID : fSIGsruq1Du
아빠한테 얼마전에 욕 들은날 울다가 과호흡이 왔다 정말 죽는것 같았다 처음으로 과호흡을 경험했는데 끔찍했다 그게 과호흡인줄 몰랐음 갑자기 숨을 엄청 크게 쉬게 되더니 멎지를 않아 좀 짧아서 그나마 다행인데
이름없음 2021/06/10 23:26:37 ID : fSIGsruq1Du
약빨이 드나보다 슬픈 생각이 슬프지 않다 눈물도 안나온다 이상해 근데 좋다 방금은 진짜로 힘들었어 이렇게 필요할때만 ㄹ
이름없음 2021/06/10 23:28:12 ID : fSIGsruq1Du
씨발년이 내 방문을 갑자기 열고 들어왔다 그럴때마다 심장마비로 죽을것 같다 내가 누누히 말했는데 갑자기 몸이 예민해져서 조금만 놀라도 심장이 쿵쿵뛰고 이상하니까 제발 조심해달라고 꼭 노크하라고 그랬는데 정말 고치질 않는다 오죽하면 학교 친구들한테도 진지하게 놀래키는 장난은 하지 말라고 했을까 그냥 죽길 바라는건가? 그러면서 죽는다고 하면 화내지
이름없음 2021/06/10 23:30:25 ID : fSIGsruq1Du
또 이렇게 감정이 사라지니까 별 생각은 없네 오늘은 일찍 숙제하고 게임좀 하다 자야겠다 내일은 금요일이다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좀 그렇긴 한데 모르겠다
이름없음 2021/06/11 00:31:30 ID : fSIGsruq1Du
기분씨발.기분이 더럽다 근데 기분이 더럽기만 하지 딱히 또 무슨 생각이나 느낌이 없어서 진짜 더 답답하고 미칠것 같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름없음 2021/06/11 00:43:42 ID : fSIGsruq1Du
좋은향기 누구일까 나는 모르지롱 그래도 기억해 사랑하고 부서졌고 기억하고 다시 사랑해
이름없음 2021/06/11 00:46:04 ID : fSIGsruq1Du
내이름은 내이름은 내이름은 내이름은 향기로 하자 지금 생각나는게 없어
◆nCp89s1fTXB 2021/06/11 00:48:57 ID : fSIGsruq1Du
향기의 인코
이름없음 2021/06/11 00:49:11 ID : fSIGsruq1Du
졸려
이름없음 2021/06/11 00:49:55 ID : fSIGsruq1Du
..........
이름없음 2021/06/11 00:50:04 ID : fSIGsruq1Du
....................
이름없음 2021/06/11 00:50:13 ID : fSIGsruq1Du
게임.
이름없음 2021/06/11 02:10:39 ID : fSIGsruq1Du
사실 숙제했어 무릎. 눌렀는데 와드드득 아깐 안그러더니 내일 비가 온다던데 그 영향일까 신기하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일찍 자게 되었다 조금씩 취침시간이 빨라지고 있어 좋은 의미야
이름없음 2021/06/11 02:12:04 ID : fSIGsruq1Du
게임 조금만 하고싶다
이름없음 2021/06/11 02:12:11 ID : fSIGsruq1Du
아냐 자야지
이름없음 2021/06/11 02:17:26 ID : fSIGsruq1Du
하교시간에 친구랑 한 대화 나- 내일 아침에 비 많이 온대 -그치 밤에는 덥겠구만. 오늘밤엔 과연 바람이 불까 안불까? 맞춰봐 -안할거임 -왜! 맞춰봐! -몰라아아아아아 ㅋ.. 뒤로 학원 가는길에도 많이 얘기했다. 둘다 성격이 그리 외향적인게 아니어서 친해도 별말 안하고 이야기도 잘 못이어 나가는데 내가 그러면 안된다고 자꾸 얘기 이어가자 하니까 걔도 막 같이 음.. 같이..어.. 그냥 얘기하는데 재밌었다 일기끗.잘래
이름없음 2021/06/11 02:21:14 ID : fSIGsruq1Du
체스를 처음 해봤는데 재밌었다 엇. 수요일에 했던말인가? 음 모르겠다 아진짜 잘래
이름없음 2021/06/11 23:14:33 ID : fSIGsruq1Du
나는내가 싫고좋아싫어싫어
이름없음 2021/06/12 01:56:22 ID : fSIGsruq1Du
또 약 얘기해서 미안.?? ? 한데 약이 효과가 있긴 있나보다 7시쯤에 유부초밥 5개정도 먹고 후로 그냥 있다가 12시쯤 배가 고픈건 상관없는데 약을 먹어야 해서 핫바랑 닭다리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었다 그냥 취침전에 먹으라고 해서 밥 먹어야 되는진 모르겠는데 그냥 그래야 할것 같아서 어쨌든 먹으면서 웹툰을 봤는데 재밌었다 그런데 재미있어서 웃고나면 계속 한숨이 나오고 우울했다 그걸 몇번 반복했던것 같다 갑자기 내가 역겹고 이거 먹고있는게 좀 그렇고 또 약빨떨어져서 그런가 1월보다 너무 심해졌다 지금 약먹고 누웠는데 모르겠다 피곤하다 날마다 취침시간이 약 20분씩 빨라지는것 같다 오늘은 2시쯤에 잘거다 얼마전까진 항상 4시~5시에 잤는데 정말 양호해졌다
이름없음 2021/06/12 01:59:08 ID : fSIGsruq1Du
아까 우울했다고 그랬는데 그때 눈물이 살짝 나왔었다 지금도 안우울하다곤 말 못하겠는데 또 눈물은 아무래도 안나온다 아니.. 이젠 여기에 관해서 말도 안하고싶다 모르겠으니까 무슨말 하려고 했더라 아 사실 우울하긴 우울한데 이제 정확히 뭣때문에 우울하다고 말을 못하겠다 전엔 어떤 사건이 떠오르거나 하면 우울함을 느꼈는데 지금은 그냥 갑자기 그런다
이름없음 2021/06/12 02:10:40 ID : fSIGsruq1Du
제목 바꾸고싶어 뭐로 하지 오늘은 게임 하고 잘까 말까 일단 실행은 해야지
이름없음 2021/06/13 01:58:06 ID : fSIGsruq1Du
오늘은 딱히 한게 없다 세운 계획중 1개밖에 안하긴 했는데 내일 해도 큰 무리는 아니다 저녁먹다가 아빠한 말 때문에 또 우울해졌다. 갑자기 말 없어지면서 방에 들어가는거 본 엄마가 이상한거 눈치채고 아빠한테 뭐라고 말 한것 같은데 아빠는 자기도 다 안다고 니보다 몇수 위를 보고있다면서 애들 키우는데는 어쩌고 저쩌고 하더라 그냥 좀 짜증나서 눈물 두세방울 흘리다 그렇게 자버렸다 10시쯤에 일어나서 대충 우유 마시고 마카롱 하나 남은거 동생이랑 엄마랑 갈라먹었다 지금 약먹는 중
이름없음 2021/06/13 02:01:25 ID : fSIGsruq1Du
어제 게임 하긴 했는데 피곤하고 도저히 할 맛이 안나서 10분정도만 하다 그렇게 잤던것 같다 아..뭐하지 아까 자서 지금 피곤하진 않은데 자도 상관 없을지도 정말 신기한게 또 취침시간이 20분 줄었다. 내일은 12시 40분쯤에 잠드려고 할까? 월요일에 병원에 다시 가야하는데 저번주는 학교를 낮에 빼고 간거라 가능했지만 다음주는 잘 모르겠다. 학교 마치고 가도 되는건가? 학원 가야하는데
이름없음 2021/06/13 02:05:28 ID : fSIGsruq1Du
시험공부를 이젠 정말 하긴 해야하는데 싫다. 그냥 이번엔 감흥도 없다 짜증나! 명확한 진로 계획이 있었는데 누구씨 때문에 흐트러지는 바람에 후. 아예 처음부터 세워야한다. 계획을 세우면 어떻게 할지 어떻게 해야 편한지 잘 알고 필요한 행동만 딱 하면 되는데 그게 없으니 모르겠다 하여튼! 니가 문제야! 야! 보고있냐! 어렵다 어려워! 내가 몇달에 걸쳐 세운 계획인데!!!!! 죽어!죽어버려!!!!!
이름없음 2021/06/13 02:09:55 ID : fSIGsruq1Du
이번주는 그렇게 죽고싶다는 생각은 안했다 가만히 있다가 그냥 죽고싶다 라는 생각을 머리에서 해 봤는데(이게 나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지금 표현이 안돼) 별로 떠오르는 생각도 없었다 뭐 다행이지 주말이라 학교 안가서 몸은 편하고 좋긴 한데 오히려 정신적으로는 많이 힘들어 지는것 같다 당연하지.. 원흉이랑 내내 붙어있으니...아진짜 빨리 독립..아 그냥 죽고싶다 ㅋㅋㅋㅋㅋㅋ이렇게 들어버리네
이름없음 2021/06/13 03:32:46 ID : fSIGsruq1Du
하하합 후후후훕 그렇게 뭐 한건 없지만 시간을 좀 보냈다 웹툰좀 보고 영상도 보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자야겠다
이름없음 2021/06/13 12:34:29 ID : fSIGsruq1Du
아무일도 없다 아무일도 없는데 죽고싶다 그냥 죽고싶다 하기싫다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내일을 보기가 싫다 다 싫어 안해 짜증나 싫어
이름없음 2021/06/13 12:34:45 ID : fSIGsruq1Du
잘거야
이름없음 2021/06/13 23:45:22 ID : fSIGsruq1Du
어제 자려다가 폰 보고 4시쯤에 잤다... 오늘도 한건 없다 금요일에 세웠던 주말 계획중 하나는 안할 작정이다. 바로 시험공부 아빠때문에 또 죽고싶어서..어. 자해를 했다. 그러다 화장대 거울을 봤다 내 눈을 봤는데 좀 이상했다 그래서 얼굴 구석구석 자세히 봤는데 이상했다 내 얼굴을 손으로 쳤다. 이상해서 계속 눈을 보고있으니 이상했다 무서웠다 그렇게 있다가 거울보면서 또 자해를 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그러고 싶었다 그래도 무서워서 다시 앉아서 숙제를 했다 엄마한테 내일 병원 가야하냐고 하니까 학교 마치고... 뭐라 하길래 학원 가야한다니까 어..몰라 그냥 그렇게 대화가 끝났다 약을 이번엔 일주일 내내 먹었는데도 안괜찮다 아빠는 왜 자꾸 나한테 폭언을 하는지 모르겠다. 방에 있었는데 진짜 짜증난다
이름없음 2021/06/13 23:46:47 ID : fSIGsruq1Du
아침에 들어왔었구나 뭔일인진 모르겠지만 아침에 일어났다가 또 짜증나서 자고 깨어나길 두번정도 했던것 같기도 하다 이런 회피성... 음..뭐지? 회피성 수면? 몰라 하여튼 그런거 진짜 고쳐야 하는데
이름없음 2021/06/13 23:50:35 ID : fSIGsruq1Du
오늘 변태같은 꿈을 꿨다. 쓰면 스레 터질까봐 말 못하겠다 이런 변태 구제불능 정신병자!!!!!!!죽어버려!!!!!!이씨발년아!!!!!!!!!!!!!!죽어!!!!!!!!죽으라고!!!!!!!씨발.
이름없음 2021/06/13 23:54:38 ID : fSIGsruq1Du
나한테 사과해 진짜 하라고 차라리 때려 때리란 말이야 개새끼야 때리라고 시발 정말 울고싶다 아아아아아아악 답답해
이름없음 2021/06/13 23:55:07 ID : fSIGsruq1Du
답답해답답해답답해답답해다바다버버머져녀ㅑ건 ㅏ뮺샤2새ㅛ2ㅐㅗ1갛1ㅏㅎ1가라당1ㅏㄷ1ㅏㄷ1ㅏㄷ1압아1ㅐㅐㅔㅐ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름없음 2021/06/14 00:07:43 ID : fSIGsruq1Du
약 개수가 하나 남는것 같았는데 아니었다 내일꺼까지.. 그래서 화요일에 가면 된다 그러다 약 먹으려고 봉투를 뜯었는데 뭐가 서럽다고 냅다 울어버렸다 정말 갑자기 울었다.... 아마 5분동안 펑펑 울어지지도 않는다 오랜만에 그렇게 울고 지금 약 먹고 앉아있다
이름없음 2021/06/14 00:58:05 ID : fSIGsruq1Du
잠 마니자기 스트레스 받지 않기(씨ㅂ 카페인, 탄산x
이름없음 2021/06/14 09:08:11 ID : kqZcnu3yL9j
담임쌤이랑 방금 상담했다 나도 모르게 자해하고 자살 생각 했단걸 얘기 함 모르겠다 ㅋㅋ 말 안하려고 했는데 정말나도모르게
이름없음 2021/06/14 09:15:21 ID : kqZcnu3yL9j
작년도 이런 상담을 한듯 하지 그땐 이렇게 무거운(ㅋㅋ)얘긴 아니었지만 작년 담임샘 내앞에 있음 수학수업 듣는중이거든
이름없음 2021/06/14 09:16:29 ID : kqZcnu3yL9j
할건 다 하고 폰 하고있음.
이름없음 2021/06/14 12:58:22 ID : papQr9iphs5
하하 병원간다는 구실로 엄마가 점심시간에 조퇴시킴..... 2시에 병원 연다고 밥먹으러 왔는데 좀 얼떨떨 .... 뭐지 ㅋㅋㅋ... ......아
이름없음 2021/06/14 14:41:00 ID : Hxwlhfgi9BB
뭐뭐ㅓ뭐세네필린...? 그게 뇌에서 분비되려면 약을 2.3주간은 먹어야 한다고 하셨다 현 1주째도 그럭저럭 약효는 돌던데 뭔지 모를게 분비되면 얼마나 안 우울할지 기대된다 약에 의존해서라도 좀 편하고싶다
이름없음 2021/06/14 14:47:21 ID : fSIGsruq1Du
씨발! 선생님이 엄마한테 말 했다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일은 없었지만! 그냥! 몰랐으면 했는데! 칫!!!!!!!
이름없음 2021/06/14 18:21:02 ID : fSIGsruq1Du
선생님이 엄마 아빠보고 내가 너무 힘들어 한다고 학교를 오라고 했나보다 그래서 엄마가 아빠한테도 말 했는데(....) 그렇게 또 전화로 싸웠다고 한다 아빠는 엄마잘못이라고 하고 인정도 안한다 아빠 곧 집에 오는데 엄마는 2층 가있으라고 했지만 걍 집에 왔다.... 동생은 엄마보고 이혼하라고 했다고 한다 하하 무서워 제발 나 오늘 맞아도 모르겠다... 내가 잘못한건 없지만.... 아빤 충분히 그럴 사람이다... 전에 아빠가 꿈에 나와서 날보고 욕하고 때리는데 그게 너무 무서웠다 아빠는 그냥트라우마 메이커
이름없음 2021/06/14 18:22:42 ID : fSIGsruq1Du
제발 나 진짜 무서워 아빠랑 이야기 하기 싫단말이야 전에도 죽는다고 그랬을때 화 엄청 내려던걸 엄마가 그냥 방에 들어가라고 해서 멎었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다 무서워 너무 무섭다고 나 너무 무서워 죽어버릴거같아 아
이름없음 2021/06/14 18:25:40 ID : fSIGsruq1Du
자고싶다 정말 자고싶다 이 상황을 벗어나고싶어 너무 무섭다고뛰어내리고싶다진짜싫어아빠싫어무서워하지마제발오지마하지마무서워도망치고싶다아무것도모르겠다어떻게할지제발나랑이야기하자고부르지말았으면제발내일이없었으면아니시간이멈췄으면더이상흐르지않았으면그냥내가죽었으면
이름없음 2021/06/15 23:49:59 ID : fSIGsruq1Du
다행히도 일은 없었다 오늘 위클래스 상담을 했다 내가 자살 시도를 한걸 구체적으로 얘기하는게 너무 힘들었다 진짜 마음을 환기시키는거라 하셔서 조금은 용기를 냈다 샤우팅이라는 말을 듣고 웃겨서 그만 웃어버렸다 선생님이 내 장점을 말 해주셨는데, 그중 하나가 웃는 미소가 예쁘단거였다(좀 울어서 잠깐 마스크 벗음...) 집에서 거울 보면서 웃어봤는데 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좀 의식 되는것 같다 다음주에 또 오라고 하셨는데 잘 모르겠다 힘들었던 기억을 꺼내는게 싫어서 일반 병원만 가고 상담만 하는곳은 안갔는데.... 그렇게 나쁘지 않은것 같다 최근 노래 들었을때 행복감을 느꼈다고 하니까 힘들면 노래를 들으라고 하셨다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고 하신게 생각나서 갑자기 눈물이 나왔다 그때 알았는데 오늘 약을 안먹음 그래서 지금 약먹고 이러고 있다 나를 지킬수 있는 방법을 좀 생각해 봐야겠다 난 행복할거야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거야
이름없음 2021/06/15 23:53:31 ID : fSIGsruq1Du
싫다짜증나......아...아아아아아아 답답하진않다 그래도...........아....아아아아
이름없음 2021/06/15 23:54:35 ID : fSIGsruq1Du
정신이너무 아파서 죽어버리겠어요. 힘들어힘들어힘들어 뇌가. 아려온다........고!!!!!!!!!......울렁울렁 이상해 정신을 놓아버리면 어떻게 될지! 나는 정신병자. 하지만 노력하지... 근데 잘 안됩니다만.......슬프네요
이름없음 2021/06/16 23:50:34 ID : fSIGsruq1Du
크아아아아아아악 피곤해 오늘은. ....음... 친구랑 학교 마치고 라면 먹었다 꽤나 자주 먹음 그리고.... 학원 마치고 다이소 갔다가 음... 아몰라 귀찮 동생이랑 게임했지 뭐 상담선생님이 어제 초콜릿을 한가득 주시면서 내가 친하다고 한 친구한테도 좀 주라고 말 했던걸 듣곤 그냥 내 기준 좋은애들한테 조금씩 줬는데 내가 기뻤다 나누는게 이렇게 행복한거구나 싶었다 나는 이기적이라 그런거 싫어했는데.. 또 그건 아닌것 같다 오늘은 죽고싶다는 생각을 좀 하긴 했는데 별 일 없어도 계속 무의식중에 드는것 같다 어제보단 좀 힘들었다 애들이 계속 과제 무임승차하거든
이름없음 2021/06/16 23:55:45 ID : fSIGsruq1Du
초콜릿 한 망을 받았는데 양이 엄청 많았다 내가 한 10개 먹고도 6-7명한테 한개-세개씩 주니 딱 좋았는데.. 인터넷 보니 최저가 650원이다. 무려 한 망에!!!! 배송비는 2500원. 흠. 좀 고민.
이름없음 2021/06/17 23:43:35 ID : fSIGsruq1Du
무슨 일은 있었던것 같은데 잘 기억은 안난다 아빠가 나한테 말 안걸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우울하지 않았다 지금 약간 우울하려 하는데 조금만 그렇고 다른 느낌이 전혀 없다 약효가 드나보다 몇개월간 친구....라기엔 좀 그렇지만 꼭 달라붙어 있던 우울이 이렇게 순식간에 가버리니 좀 아쉽기도 하다 아니 슬픈게 좋은게 아니라 익숙했는데 사라지니 이게 느낌이 이상하다 뭔가 진짜로 다른 사람들은 이런 생각만 하면서 사는건가 싶은?음.. 그니까..모르겠다.
이름없음 2021/06/19 13:57:14 ID : fSIGsruq1Du
삼성공감정신의학과에 다녔는데 병원에서 더 큰 병원에 가는게 좋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한다 why 삼성 어쩌고라서 거기도 큰 병원인줄 알았다 요즘은 약 먹느라 크게 우울하진 않다 조별과제가 너무 많아서 좀 스트레스인데 그것도 어느정도 해결되고는 있다
이름없음 2021/06/19 14:01:44 ID : fSIGsruq1Du
대학 병원.??.??..으악 교장선생님 도 만나고 오셨다냄 아 으..
이름없음 2021/06/20 00:41:43 ID : fSIGsruq1Du
정말 짜증나 내일도 학교에 간다. 조별과제!!!!!!젠장할! 집에서 하면 되지 멍청한것들. 짜증나 우리집 멀다고!
이름없음 2021/06/20 00:54:42 ID : fSIGsruq1Du
엄마가 별말 안했는데 나 혼자서 또 좀 기분이 안좋아졌다 진짜 사소한거고 내 잘못 맞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명치쪽이 턱 막히더니 숨이 잘 안쉬어졌다 눈물도 찔끔 나왔고 약 안먹어서 그런가 먹고 자야겠다
이름없음 2021/06/22 01:08:53 ID : fSIGsruq1Du
끔찍하다 끔찍해 들뜨는 기분이 불쾌하고 이상하다고 엄마한테 말 했는데 내가 그 감정에 익숙하지 않아서라고 했다 익숙해지고 싶지 않은 감정이기도 하다 계속 행복하고 들떠만 있으니까 바보가 된것 같다 오늘은 약을 안먹고 자게 됐다 내일도 모레는 큰 병원에 간다고 했다 치료를 잘 받고 오면.. 좋으려나 시험기간이 약 일주일? 남았다 하지만 공부는 전혀 안했다. 하기싫다 하지않을것이다 그래도 학원에서 열등감을 좀 느낀다 근데 그 열등감을 무시하기로 했다 나는 그런 아주 가까운 사람들로 인한 자극에는 전혀 좋은 영향을 받지 못해 내일은 어떨지 잘 모르겠다
이름없음 2021/06/22 01:11:42 ID : fSIGsruq1Du
저번주-어제까진 꿈을 전혀 안꿨다 약의 영향인지 누워있으면 5분만에 잠에 들었던것 같다 약 자체에 수면제 성분은 없지만 긴장같은것도 풀고 항우울제 그런거라 잠이 잘 올거라고 하셨다 그 영향인지 꿈도 안꾸고 꿈을 너무 자주 꿔서 피곤했다..그걸로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꿈은 안꾸지만 약 영향이 학교에서 내내 가기때문에 피곤한건 같다 오히려 지금이 더 심할지도 요즘 너무 많이 잔다 ㅋㅋㅋㅋ모르겠다.내좆대로살거야.그래도된다고했어.선생님이이렇게말하래.그럴수도있지.
이름없음 2021/06/23 01:21:30 ID : fSIGsruq1Du
학교에선 괜찮았다 약도 안먹었는데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또 예상대로 잘때 꿈을 꿨다 짧은거라 그닥 피곤한건 아니였다 근데 학원 갈때부터 좀 이상했다 지금도 이상하다 모든게 싫고 짜증나고 죽고싶다 살고싶지가 않다 노잼 지구 멸망 기원 막 그런걸로 엄마랑 얘기하다 진짜 약 먹어야겠다고 하니까 약에 의존하지말고 생각을 바꾸고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라고 했다. 화낸건 아니다 오늘은 아빠가 출장가서 없다. 엄마가 뭐 오늘 절에 다녀왔다는 얘기를 했는데 갑자기 생각났는지 아 거기 갔을때 (내가 먹고싶다고 했던거)사올걸 이라고 말 했다 마침 거기가 배달이 돼서 지금 먹으려 했는데 걍 낼 병원 갔다가 먹기로 했다 근데 동생이 오늘 시키자고 졸라서 시켜놓고 동생이랑 컴으로 겜하고 있다 ...으아아어우어ㅜ어어여옹여ㅠ어우.으아아아아악
이름없음 2021/06/24 00:52:31 ID : fSIGsruq1Du
병원 아까 다녀왔다 선생님?교수님?이랑 상담 했는데 이 병원은 처음이다보니 또 기초적인 질문들을 받았다 자살시도에 관한 질문을 다시 받게 되었는데 그건 아직도 도저히 힘들어서 말 하기 어렵다 생각하기 싫다 그래서 그건 패스하고 대충.... 이야기만 하고 약물 용량을 좀 늘린다고 하셨다 그리고 약 먹고도 놀라거나 할때 아주 긴장될때가 있을때를 대비해 반으로 자른 비상용 약도 주신다고 했는데 그건 엄마가 나보고 자꾸 약에 의존하면 안된다면서 안준다 사실 원래 먹어야 하는 약도 되도록이면 먹지말고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자고 했다. 씨발 3년 참다가 먹는거거든. 헛소리 금지! 아무튼 그냥..뭐 그렇게 됐다 지금 약 먹고 누웠다 더 피곤하진 않겠지; 다음주 시험인데
이름없음 2021/06/24 00:58:38 ID : fSIGsruq1Du
유딩때 자주 입원을 해서 그 병원에 자주 갔었는데 후로는 몇년전 외할아버지가 입원하셨을때나 친척 장례식 때문에 가 봤지 따로 아파서 간적은 없었다(장례식때 구토하고 좀 아파서 응급실은 갔던것 같기도) 그래서 약 10년만에 내부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와~. 음........ 사실 병원이 병원이지 큰 감흥은 없었다.ㅋ 애초에 소아병동은 따로있어서 본관에 들어간것도 아마 오늘이 처음이 아닐까 싶음 무튼 병원에 사람이 진짜진짜 많았다 의사들도 보이고 간호사들도 보이고 외부 선별진료소에 있는 그..뭐지? 뭐라하더라 옷..그..감염..아몰라 아무튼 그런 옷 입은사람도 있고 의사들을 보니까 멋있었다 나가는길에 의사분 두분이서 걸어오는걸 봤는데 그것도 드라마에서 본 장면 같았고 의사들은 신의 허락하에 인간의 생명을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글도 생각났다 뭔 연구실?그런것도 있었고 이렇게 큰 병원에서 사람들을 진료하고 일하는데에 무척 자부심을 느낄것 같다고 생각했다 나도 의사가 되고싶다고 문득 생각했다
이름없음 2021/06/24 01:13:37 ID : fSIGsruq1Du
무료 mbti검사에선 항상 인팁이었다 초5때 첨 한건 제외.(잇프제였나) 중학교 올라오고 젤 처음엔 인티제. 얼추 맞다 싶었는데 흠 아무래도 난 계획형이 아닌데! 그 후로 자꾸 인팁 얼마전에도 할때마다 정말 솔직하게 해서 조금씩 답변이 바뀌는것도 있을텐데 자꾸 고정이다 근데 엠비티아이에 과몰입 하는거 짜증난다 자꾸 인팁 특징이라고 말 하는데 난 그런거랑 별로 안맞다 할일 잘 하는 사람 좋아하고 토론 좋아하는건 맞다 그리고 난 연애에 관심 정말 많음 할만한 상대가 없어서 그렇지..외롭다고!!!!또..뭐더라?아..음..에..아...음 할일 잘 하는사람만 좋아하는것도 아니다 난 아주 얼빠 아니면 조금만 맘에 드는 행동 해도 빠져버린다 근데 사소한 흠이라도 하나 보이면 싫어지는게 좀 친구가 정식 검사 사이트를 보내줬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괜찮은 듯 해서 해볼까 싶다 안맞는것도 있지만 그래도 읽어보면서 아 나 이렇지 이랬었지 하는걸 느낄수 있음 전부터 이런 말 되게 자주하는것 같다 나에 대해서 아는게 난 즐겁나보다.ㅋ
이름없음 2021/06/25 00:04:37 ID : fSIGsruq1Du
약이 너무 세다 와... 아침에 무슨... 졸려 죽는줄 알았다 미친.... 대박 졸리다............. 더 할말이 없다 그외 효능은 그럭저럭 전에 약이랑 비슷한것 같다
이름없음 2021/06/25 00:06:28 ID : fSIGsruq1Du
오늘은 별 일 없어서 할 말이 없다. 동생이랑 게임한거..?... 당근마켓으로 살까 말까 고민하던 치마를 사기로 결정했다 내일 집 들어가는길에 받아갈거다. 그저껜가 심지어 1000원 내려가서 시중에 12000원정도로 살수 있는걸 4000원에 건졌다.헤헤 사복으로 입을 치마를 사는건 처음이다. 치마를 잘 안입고 다녔다 첫 도전! 얼마전에 사 본 원피스가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려서... 더 도전해 보고 싶어졌다
이름없음 2021/06/25 18:47:50 ID : fSIGsruq1Du
치마 넘넘 예뻐 어울리는진 모르겠다 거울을 아직 안봤으 거래하고 아파트 상가 걸어가면서 느낀건데 왜 나는 내가 밝고 행복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날도 조금씩 저물어가는 분위기가 난 좋다 그 사이에서 사람들 많은곳 지나가니까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데 그걸 내가 부정하는것 같다 나는 왜 기분이 좋지 이러면서......???뭐라는거지 수면제를 안먹었더니 정말 안피곤하고 좋다 일찍 잠들지 못하는건 아쉽지만...... 학교에서 너무 피곤
이름없음 2021/06/26 10:08:09 ID : k8qi62K45gj
당근마켓 물건 팔러 왔는데 친구가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분 좀 있는애라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떨떨
이름없음 2021/06/27 11:38:55 ID : fSIGsruq1Du
집에 이젠 아빠도 없는데 너무 힘들다 어제는 죽고싶었다 몸도 떨리고 약때문에 울어도 잠시 숨 가다듬으면 바로 멈추긴 하는데.. 음.. 그랬다 그냥 인생 포기하고 싶다 미래가 어두워 내 앞길이 막막하다는게 확연하게 보이니까 더 살기싫어짐
이름없음 2021/06/28 00:06:59 ID : fSIGsruq1Du
아빠가 없으니 엄마가 난리다 다 포기하고싶다 죽고싶다 진짜 진심으로 아진짜그냥 죽고싶다... 우리 가족이 돈이 너무 없어 씨발..... 나는 의지박약이지 그렇다고 특출한 재능이 있는것도 아냐 죽고싶다 하기싫다 눈물만 난다 집 나가고싶다 그냥 아파트에서 떨어지고 싶다
이름없음 2021/06/28 00:09:32 ID : fSIGsruq1Du
다들 이렇게 사는건가? 다른 친구들도 나랑 같은 처지인가? 이렇게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까? 나만 이런게 아닐까? 난 왜 이렇게 힘들지? 내가 뭘 잘못했지? 내가???뭘?왜???대체왜 왜 이렇게까지 해서 살아야하지?나아질수있는방법은없는건가?이렇게살다간미쳐버릴거같아도대체 난 뭘바라보면서살아야해 이룰수도없고얘기할수도없고가진것도없는이집안에서 내가바랄수있는게뭔데죽음뿐이잖아 공부도못하는상황이지이젠뭘해야해? 몸팔아? 16살 여중생 이제 몸팔아?그래야해?
이름없음 2021/06/28 00:11:39 ID : fSIGsruq1Du
그렇게까지해서 살아야해?왜? 내가왜?왜 가족을 내가 챙겨? 나도 힘들어죽겠는데 그 망할 가족때문에이렇게됐는데 씨발 내가 왜 왜 왜 왜 내 돈을 내가 왜주는데 왜 챙겨야하는데 이씨발 왜 이개새끼들아 제발 아무말도하지말란말이야 내가뭘하든..........살려줘진짜모르겠다아무것도.........나는아직너무어려서아무것도모르겠어 할수가없어
이름없음 2021/06/28 00:19:55 ID : fSIGsruq1Du
저는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했어요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 나는 상대방을 몰라 다 나를 싫어해서 그래서 알기도 전에 떠나버려 나는 아무것도 못해 나는 병신이야 죽었으면 좋겠어 내가 미쳐버렸으면 좋겠어 내가 내일 차에 치여서 죽어버리면 좋겠어 강도가 나를 찔러 죽이면 좋겠어 이 모든게 꾸며진 일이라면? 누군가 짜잔 하고 나타나 다 연출이라고 말 해주면?
이름없음 2021/07/05 02:15:25 ID : fSIGsruq1Du
너무 외롭다..너무외로워서 씨발그냥 죽고싶다..이게맞는건지..나는진짜..진짜로 왜사는거지 개쓰레기..... 내가 힘든게 아빠때문인줄 알았지 근데 아빠가 사라진 지금 내가 문제라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나는 정말 아무잘못도 없고 제일 불쌍한 피해자인줄만 알았는데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건 나였어 내가 너무 역겨워 역겨워 역겨워 제발 약을 줬으면 좋겠다 힘들어 싫어 괴롭다 괴로워 웃음이 멈추질 않아 펑펑 울다가 갑자기 입이 미소를 지었다 미소를 지은채로 계속 울다가 갑자기 정색을 했는데 그뒤로 자꾸만 웃음이 나온다 웃음이 나오다 정색하고 또 웃고 그걸 반복하다가 또 울고 울고웃고울고웃고 나는정말 미친사람이다 왜이러는거지?왜겠어 나는정신병자쓰레기가해자더러운인간말종 빨리병원에 가고싶다 약을줬으면좋겠다 수면제를 남겨뒀는데 그걸 몽땅 털어넣고싶다 잠들고싶다 내일 아침 태양빛이 너무 강해서 내가 녹았으면 좋겠다 아무도 모르게 사라질래 모든게 거짓말이다
이름없음 2021/07/05 02:22:59 ID : fSIGsruq1Du
나는 아무도 없어 나한텐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명도 없어 노력을 했는데 없어 아파요 이런 아픔도 느끼기 싫다 늘 그랬던것 처럼 아픔을 놓치지 않고 몇달간 살다보면 이 아픔이 익숙해지는 때가 오긴 하겠지 그치 그게 최선이야 난 아무것도 몰라 알수가 없다고 누가 알려주면 싶지만 내 세상에는 아무도 없는걸 내 세상이 너무 불쌍하다 나때문에 전혀 힘도 못쓰고 그치 아까운 장기들 나는 누구야 누가 불쌍한거야 누구 나라는 존재는 어디있지
이름없음 2021/07/08 01:54:04 ID : fSIGsruq1Du
나를 알아가는게 즐겁고 꾸준히 하고있다곤 하지만 또 자세히 알지는 못하는것 같다 이렇게 알아갈때면 또 우울해진다 오늘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아왔다 시험기간이라 병원을 못가는 바람에 4일정도를 약 없이 버텼는데 좀 힘들었다 감정이 격해지는 느낌이 싫었다 수면제 먹으니까 너무 졸리다고 했더니 그건 빼주셨다 불면증이 그렇게 심한건 아니라서... 다들 기분이 안좋으면 제발 유튜브를 보던지 노래를 들으라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왜지 그냥.. 그 상황을 은근 즐기는걸까? 나는 마조히스트냐? 어이없어 지금 약을 먹었고 잘거다 이거 쓰는동안 눈물이 이유없이 나오기는 하는데 뭐 내일부턴 안그러겠지 이번엔 약을 좀 많이 받아왔다 이번주에 자살 생각을 몇번 했다고 말 하긴 했다 이 약(아직은 종류가 하나다)과다복용 하고 알코올 섭취를 하면 사망한다는 보고가 있다 그냥 말 해본거다 실패률이 너무 높아 아니 사실 할 생각도 없어 이번주에 빈혈인지 뭔지. 머리가 자꾸 핑 하고 도는 느낌이 들고 아프다 진짜 불쾌하다 앉아있는데도 그러고 엄마는 내가 영양분 섭취를 잘 안해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쌀만 적게 먹는거지 편식도 안하고 다 먹는데 대체 뭐라는건지. 피로가 쌓이면 그렇다고도 했다. 아마 피로때문이라 생각한다 빈혈이라기엔 이달엔 생리혈도 많지 않았고 일찍좀 자야겠다 생각은 하는데 잘 안된다
이름없음 2021/07/08 02:08:46 ID : fSIGsruq1Du
시발새끼
이름없음 2021/07/10 01:51:16 ID : fSIGsruq1Du
영화를 자주 본다 이번달에 정액권 결제를 했기 때문이다 재미있다 생각이 없어져서 좋다 노래를 들을땐 가사보단 멜로디를 먼저 듣는다 한번 별로인곡은 다신 안찾아듣는다 마음에 들면 몇백번을 듣는다 그러면서 가사가 저절로 외워지면 그제서야 가사를 이해해본다 생각을 끊을수가 없어져 이것도 별로 하고싶진 않다 그래서 난 외국 노래를 듣는다 영어는 공부를 좀 많이해서 단어가 들린다 그러면 또 생각이 많아져서 일본노래를 듣는다 사실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알게된 단어들이 간혹 들리긴 하지만 그정도는 괜찮다 나름 재미있다 내가 잠에 못드는 이유는 생각을 많이 해서이다 그래서 전엔 자기전에 노래를 틀었었다 이어폰을 꽂고 잤다 불편해서 다음엔 휴대폰 음량을 1으로 해놓고 잤다 요즘은 새벽까지 폰을 하다 피곤해 죽겠다 싶을때까지 버티다 잠에 든다 그럼 빨리 잠들수 있다 의사선생님께 요즘은 빨리 잠에 든다고 말은 했지만 이게 옳은 방법인지 늦게 자든 말든 난 빨리 잠에 들기만 하면 되는건지
이름없음 2021/07/11 19:28:16 ID : fSIGsruq1Du
아빠가 토요일에 우리집으로 새우를 보낸다고 했다 아빠도 올까 했지만 내가 코로나 감염자와 동선이 겹쳐서 검사를 하고 아직 결과가 안나왔기에 혹시 모르니 아빠는 오지 말라고 했다 나는 오후쯤에 잠을 자서 6시에 일어났다 일어나니 동생이랑 엄마가 새우를 다 먹고 쉬고있었다 배고프다고 하니까 새우를 삶아줬다 탱탱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오늘 남은 새우로 엄마가 감바스를 해줬다 그리고 월남쌈도 해줬다 배가 부르다
이름없음 2021/07/11 19:33:20 ID : fSIGsruq1Du
얼마전에 좋아하는 아이돌이 생겨서 갑작스럽게 위버스나 멜론이나 그런걸 하다가 몇일 안지나서 팍 식어버렸다 그때 결제해둔 멜론 정액권 날짜가 아직 남아있어서 새벽에 노래를 들었다 처음엔 뭘 들을지 모르겠어서 인기차트에 있는 아는 가수들 노래를 좀 들었다 해외 가수만.. 국내 가수는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전에 만든 내 플레이리스트를 봤는데 삭제된 노래가 있어 검색을 하고 찾고있었는데 뭔갈 잘못눌러서 어떤 노래를 듣게 됐다 근데 그 노래가 너무 좋아서 담아뒀다 그리고 사람들이 만든 플레이리스트에서도 몇곡을 담았다 나는 에서 말 한것처럼 국내 노래를 잘 안듣는데, 그래도 라디오에서 듣고 담아둔 좋아하는 곡이 4개 정도는 있다 그런 노래들이 좋은데 장르가 뭘까 잘 모르겠어서 아쉬웠다 전에 어떤 재즈를 듣게 되었는데 길거리를 걷는 느낌이라 좋았다 그래서 그런 재즈를 찾다가 한국의 재즈를 들어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이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난 오래된 재즈를 좋아한다
이름없음 2021/07/11 19:37:44 ID : fSIGsruq1Du
아 또... 음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생겼다 재즈인가? 뭐 듣다가 알게 되었는데 years&years란 밴드다 한국팬들은 년앤년이라고 부르더라 나는 니키 미나즈(ㅠㅠ)랑 포스트 말론 좋아한다
이름없음 2021/07/12 02:39:28 ID : fSIGsruq1Du
불면증 씨발새끼
이름없음 2021/07/15 00:42:17 ID : fSIGsruq1Du
약통을 볼때마다 몇개씩 빼놓고 모으고싶단 생각을 한다 이것도 말 해야하나 안할래 말 해서 일만 항상 더 커지는것 같다.. 사람을 죽이고 처리하기 좋은 방법을 생각했다 씨발... 표면상으론 문제 없어보이는데 하는 생각이 너무 거지같다 불편하다....
이름없음 2021/07/15 00:44:33 ID : fSIGsruq1Du
요즘 아침에 식빵 두조각이랑 물 반컵정도를 마시고 학교에 가는데 3교시쯤 배가 많이 고파진다.. 양이 부족한것 같은데 빵을 3개까지 먹기 버겁다 아무튼.. 겨우 남은 시간을 버티고 급식소로 향할때 속이 너무 답답하다 토하고싶은 기분... 근데 난 토하는게 무서워서 죽을래 라는 생각을 한다 밥 먹으면 또 괜찮다 그냥.. 힘든지도 모르겠는데 불편하다 내 생각이.. 그만두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1/07/15 00:46:19 ID : fSIGsruq1Du
내가 하는 생각이 불편한 사람이 있을까... 도대체 어떤 증상이지 내가...내가 불편한게 도대체 뭔지도 모르겠지만 진짜로 그냥.. 말로 표현하기가 너무 어렵다 답답하다 답답해 너무......너무..
이름없음 2021/07/15 00:48:18 ID : fSIGsruq1Du
계속 이렇게 살아야하나 우울증은 평생 안고가면서 그냥 둥기둥기 하는거라고 하는데 그래 우울증은 그렇다 쳐도 아모르겠다 또 답답하다 생각하기가 싫다 내 질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수가 없다 답답하다 미쳐버릴거같다 누가 좀 죽여주면 좋겠다 생각하고싶지 않다
이름없음 2021/07/15 01:07:59 ID : fSIGsruq1Du
이때까지 쓴 내 스레 다 읽어봤는데 영 별로다 이 스레 시작한날이 그.. 음 6월7일이 언제지 월요일이네 그럼 6월5일에 내가 진짜로 심각했고 그후로 쭉 병원가고 뭐 하고 한건데 확실히 그때보다 자살충동은 덜 들고 우울감도 적어졌지만 어디가 꽉 막힌 느낌 그거때문에 또 죽고싶고 화나고 모든게.. 아.. 잘래..그냥..생각하기 싫다
이름없음 2021/07/15 01:09:30 ID : fSIGsruq1Du
자살기도 한 직후에는 그때의 기분이 그대로 유지된건지 뭔지.. 좀 괜찮아 보인다 아니 이런 말 하면 안되나 아씨발.. 하..모르겠다 안되면 제발 이 레스만 삭제시켜주세요
이름없음 2021/07/16 00:26:44 ID : fSIGsruq1Du
스레 사라진줄 알았다... 후.. 오늘은..음.. 아빠가 집에 왔다 걍 뭐 먹으라고 주던데 자꾸 줘서 그만 짜증내버렸다 아니.. 안먹는다는데 참 하씨발 아....아아아아악
이름없음 2021/07/19 02:54:04 ID : fSIGsruq1Du
약 먹는걸 자꾸 까먹어서 몇일동안 새벽에 약을 먹고있다. 3시 혹은 이후 딱히 별 일도 없고 평화롭다 근데 어딘가 좀 불편하다 이렇게 편해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 나는 나를 못 괴롭혀서 안달이다 너무 힘들다 이게.. 누가 날 괴롭히는게 아니고 내가 날 괴롭히고 있던거다 지친다..
이름없음 2021/07/19 02:56:20 ID : fSIGsruq1Du
정말 지친다... 우울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기력한것도 아니고 눈에 보이게 아파보이지도 않고 요즘은 자해도 안하고 울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낭 게임하고 학원갔다가 숙제하고 놀고 먹고 이게 다인데 왜 왜자꾸 마음이 힘들지 뭐가 문제지 아무것도 안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기력이 없을까 이유를 모르겠어 심장을 잡아뜯고싶어 답답해
이름없음 2021/07/19 02:57:59 ID : fSIGsruq1Du
사랑하고싶다 나는 아무랑도 사랑을 못하겠어 아무도 못믿겠고 다 싫고 내가 너무 싫다 진짜로.. 왜이러지 여기서 뭘 해야하지 다 이렇게 사는건가
이름없음 2021/07/19 03:01:35 ID : fSIGsruq1Du
딱히 아무랑도 결별한 사이가 아니다 친구도 없고 아 그래 있긴 있지 근데 그닥.. 내가 좀 뭐라할까.. 아.. 가족은 뭐 음 으음 아ㅏ아아아ㅏ아아아ㅏㅏ아ㅏ내가무슨말을하고싶은건지를모르겠어서 그래서답답하다고 요즘..내가..정리가안돼머릿속이 막어지러워 빙글빙글 돌고있거든 그래서 모르겠다는생각이아니아니야너무슨소릴하는거야그만 헷갈렸어그만그만했어 근데 근데 근데 할수가없어...내진심은..........아무래도없습니다!!!!!!!!저기요!!!!!!! 소리를치셨나요?그렇다고해서 나는 우유를 부었지않지 그렇죠아니죠또그렇습니다 저는 요 사실은 꿈을 꾸었는데 점심 저녁기억이 나잇습니다 아 아아방금은 음 음 모르 겠어요 잘
이름없음 2021/07/19 03:06:59 ID : fSIGsruq1Du
난 하지만 사실은거기에 있지 근데 너는 한참을 토마토에다가 무려 25000원없대 나는 다음주 평일에 나의 4 와1을 버린다음 아니가 너에게사랑해해해핸다음즐거운 사람이 칼자루 네 주황색창문 뒤엉킨 뱃속에서 울리는 심장의 박동소리 에 왼쪽을 향한 머리의 눈동자가 허공을 쳐다보며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외칩니다 그러면 나는 잠에들수 있겠죠
이름없음 2021/07/19 03:08:25 ID : fSIGsruq1Du
사실은 이야기를 하고있었지그렇지만 너도나도하지못하는것은 당연하다 고말한다 정말 느낌을 받았다면 소리를 들을 수있다지 그래도 너는나에게침입자 가 맛있게 씹혀버려서 하하하하하하하하
이름없음 2021/07/19 03:09:41 ID : fSIGsruq1Du
무엇을 보고계시는가요? 나는 알수가 없어서 너에게 질문을 했는데 너도 모른다고 대답했고 그로 인해 나는 이야기를 멈출수가 없어져버린거야 나는 나는 나는 알았나 아니다 몰라 몰라요
이름없음 2021/07/19 03:16:35 ID : fSIGsruq1Du
울고싶다 울고싶다 속이 텅텅텅 텅텅 비었다 비었어 없어 그게 말이 없어진다 고 이상한가
이름없음 2021/07/19 03:16:48 ID : fSIGsruq1Du
씨발 씨발씨발 나는 눈물이 나오지 않아 모든걸 집어넣고 찢어먹어야지 속이 뻥 뚫릴때 까지 갈비뼈가 뒤틀리고 목구멍이 무뎌질 때 그때까지
이름없음 2021/07/19 03:21:36 ID : fSIGsruq1Du
왜.왜자꾸 죽고싶은거지 왜그래 나는아무것도 안했는데 자꾸만 약을입에털어넣고싶고 죽어버리고싶어 목을매다는게아니야 그냥 칼로바로쑤시고싶어내가 너무 불편해 나 존재자체가 불편해 말을할수가없어 아무도없어 나한텐 아무도없어 죽어버리고싶다 다른거다 괜찮은데 그냥 내가 싫다 내가 너무싫다 죽었으면좋겠다 내가 죽었으면좋겠다 내가 싫어 싫어 싫어 죽어버리면 좋겠다 죽어라 죽어
이름없음 2021/07/19 03:24:29 ID : fSIGsruq1Du
지금내가 약을 먹으러 부엌에가서 사고를안칠자신이 없다 정말 괜찮아 나는 괜찮다 괜찮아 근데 근데 내가 생각이 지금 정리가 안돼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아까부터 모르겠어 이상하고 근데 모르겠어 나는 지금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상하고 모르겠는데 또 약을 안먹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살짝 미친사람인가 하는것같아 그런데 무슨말을 하는건지 아직도 모르겠고 생각도 이상해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된느낌인데 말이 자꾸 헛나오는건지 제대로 하고있는건지 모르겠고 말도 이상해 이상한거같아 조금 많이
이름없음 2021/07/19 18:00:47 ID : fSIGsruq1Du
아빠가 엄마였으면 좋겠다 불쌍한 우리아빠 미안해요 엄마는 더러운사람 내가 더러운사람이 되지않겠다고 아빠를 보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더러운사람이었다 아빠는 아빠는 내가 이해할수 있어 알아 나도 미안합니다
이름없음 2021/07/19 18:01:41 ID : fSIGsruq1Du
심장을 뜯어내고 싶어요
이름없음 2021/07/21 03:06:36 ID : fSIGsruq1Du
엄마................................쒸프트키까안빠쪄요.... ....... .............뭐.... ........? ...................자꾸 약을 한번에 털어넣는 생각을 한다................그냥 좀....씨발....닥쳐...........제발 아가리좀 쳐 싸물어......너는씨발년아 살아있는게 죄다.............개같은.........마음이너무 문드러졌는데 이게...도저히 회복이 안된다.....우울한거 그래 없어졌지만 생각하는게 .........그냥.....참...암담하다
이름없음 2021/07/21 03:12:10 ID : fSIGsruq1Du
하하하하하하소리내어서 웃어봐 올라가지도 않는 입꼬리눈꼬리광대를 손으로 잡아당겨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목구멍에상처가 생길만큼 비릿한피맛이 입안에 풍길만큼소리내서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웃어봐 행복하게웃어봐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는 정말 웃기고 행복한일을 맞아서 웃음을 내보내고있다나는 행복한 사람이 다 남부럽지않게 행복하다 정말 행복하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선생님 제가손을 뜯었나요 빨갛게 부어오를때까지그렇게까지나 뜯었나봐요 선생님 선생님 저한테그런거쥐어주지마세 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알겠습니다 다 네네네네네네네네네 선생님은 배신을하셨습니다 금요일에오시라고했는데 안오셨어요 저는 점심 시간동안그저앞에서 서있었어요 저를떨리게해놓고 다시 오라고 하신게 슬펐는데그래도 오라고해서 갔는데 안오시다니선생님 선생님 왜 선생님 하하하하하하웃어보세요 여러분들이 말한것처럼 노래를 들어보세요 귀에 이어폰을 꽃고 최대 음량으로 경고문을 무시하고 최대로 귓속의내장이터져버리도록 하하하하하그리고 웃어보세요 아빠가 절 때려도 욕해도 엄마가 날 경멸해도 소리질러도 동생이 날 무시하고 나가도 모두가울어도 세상사람들이 외면하고 나조차날 버렸을때 유튜브보고 노래듣고 웃어보세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름없음 2021/07/21 03:15:54 ID : fSIGsruq1Du
거울을 보세요. 나는 내눈이 무섭다고 전에도 느꼈습니다 그래서 나는 죽여버렸는데 그건 가짜였습니다 진짜의 나는 없기때문에 만질수도 볼수도 없어요 나는 괴롭습니다 알수가 없습니다 그 무엇도 세상의 그 무엇도
이름없음 2021/07/21 03:20:03 ID : fSIGsruq1Du
한달간 많은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시간이 아주 많이 흘렀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저는 제가 혼란스럽습니다 성장기 청소년이 여서 그럴까요? 그런걸까요? 모두가 나처럼 혼란스러울까요?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럴까요 왜 그렇다고 생각하리는지 모르겠고 죽여버리고싶습니다 당신을 당신을 죽여버리고싶습니다 나는 티비를 부수고싶습니다 저 씨발 기계에서 나오는 소리들이 시끄럽고 불쾌합니다 개씨발새끼야이시발좀어어로오로어터터왛닿겋거 아아아아아아아악 짜증나 저는 그만해여겠ㅇ읍니다안도ㅑ겠ㄴ습니다 지금이상합니다 속이이상합니다 ㅇㅇㅇ아ㅓㅗ머리가이상합니다화가났습니다 발을부수고 있을것 같그스즘ㅈ이다하ㅏ하하하하하하아아ㅏ아아아가아악괴롭흡니다하하지마헤요
이름없음 2021/07/22 01:35:30 ID : fSIGsruq1Du
저씹년내가 꼭죽여버린다벽장속에가둬서 난도질할거야좆같은년
이름없음 2021/07/22 01:37:36 ID : fSIGsruq1Du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이상하다 새벽감성?뭐 그런건지 몰라도 약 안먹으면 자꾸 온몸을 쥐어뜯고싶은 충동이 생기고 감정기복이 심해진다 사실이렇게글쓰는것도 좀힘들긴하다 ㅗㅠㅠㅠㅓㅓㅓㅓ 손이답답해서미쳐버릴거같다 잘라버리고싶다온몸을
이름없음 2021/07/22 01:40:23 ID : fSIGsruq1Du
이거처럼제대로된 문장으로 말하기가 요즘 싫어서 마음가는대로 쓰는데 좋다편하다진짜죽여버릴거다내가 내손으로 전부죽이지는못하갰고 저년만일단 목표다 돈내놔 이씨발손이또 이상하다나는왜이럴까나는나는이상하다요즘이상하다요즘 뭐가문젤가 항우울제 선생님 근데우울하지않다고 해서 정상이된게아닌데 호전되었다고 생각하는게답답하다 내 심정을 전부 말하는게옳을까 정말일까 나는우울증때문에간건데 그런걸말해도되는걸까 아무한테도묻지못했다 나는정답을 모르고
이름없음 2021/07/22 04:02:22 ID : fSIGsruq1Du
내게왜3주일치의약을주셨을까 네 정말택도없이적은양이지만제가전에먹지않았던 여분의수면제가아직집에버려져있습니다 선생님선생님저는제가 왜이러는지모르겠어요 우울증불안증?그런거아닌데 왜이러는걸까요 저는뭐가문제일까요 대체 제가 하고싶은말이 있는데뭐라고할지를모르겠어요 답답해서 죽고싶어요 너무답답해요진짜제발 그냥약을주시면안될까요제발약을주세요 이건고칠수없는것같아요아닌것같아요 아빠가엄마가문제가아닌것같아요 제가저를괴롭혀요좋은일이있어도자꾸 이래요 약을더주세요다른약을주세요항우울제말고 억제제가있울까요제가행동을억제당하면될까요병원에입원해있으면될까요 제가 이런이야기를선생님께할용기가있을까요 이렇게뒤에서만이야기하고정작앞에가면이야기하지못하는것에대해 소름돋는다고느끼실까요저저는이해할수가없어요누구한테 말해야할까요어떻게해야나아질수있을까요어떡하죠
이름없음 2021/07/22 04:05:55 ID : fSIGsruq1Du
선생님 이란게특정한누군가를 지칭하는게아니라곤할순없죠 제주위에는저를도와줄어른이 없어요그래서 저는외로움을느낍니다 내가나의친구가되어줘야한다고하는데 그런말은도움이되지않습니다 당신들은있으나마나한존재이고 저한테 약과돈시간만주시면됩니다
이름없음 2021/07/22 04:07:12 ID : fSIGsruq1Du
교수님은 노래를 들으라고 하지마요 저는 으어어어어어어어어 저는 16살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
이름없음 2021/07/22 11:09:32 ID : fSIGsruq1Du
불면증 개좆같다 새벽에진심 잠드는데 1시간넘게걸렸음 피곤해죽을거같다
이름없음 2021/08/05 19:34:11 ID : fSIGsruq1Du
선생님 저 약 8월달에 한번도 안..못먹었는데 괜찮아요 저 다 나았나봐요 죽고싶은 생각도 많이 안들고 딱 한번밖에 안울었어요 신기해요 즐거워요 삶이 즐거워요 공부를 열심히하고있어요 저는 즐거워요 행복해요 저는 행복해요
이름없음 2021/08/05 19:37:27 ID : g6p85U6jdBe
괜찮아?
이름없음 2021/08/05 22:19:23 ID : fSIGsruq1Du
응 같은말을 반복해서 그런지 정신 나간사람 같은데 난 요즘 정말 행복해!!!!!!!!!!!!!!!!!!!!
이름없음 2021/08/05 22:32:53 ID : fSIGsruq1Du
저 버러지 개씹년들을 죽여버리고싶다. 맨날천날 말도 안되는 일을 나한테 시키는데 그때마다 매번 나는 화가난다 그러면서 나는 동생한테 그딴짓을 시켰었다 죽여버리고싶다 너무화나가서눈물이난다 씨발새끼들죽여버릴꺼야죽여버릴거야죽이고싶다진짜죽이고싶다가슴이답답해죽여버린다 내가죽여버린다 진짜죽여버린다 개새끼모자란놈죽어버려
이름없음 2021/08/05 22:34:55 ID : fSIGsruq1Du
나는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좆같은 인간들 밑에서 좆같은 교육을 받으며 커왔기때문에 상당히 비뚤어져있다 근데 세상이 많이 발전해서인지 그 잘못된걸 인터넷으로 많이 알게 되었고 고쳤다 그래도 아직 고칠게 많다 태어나고부터 계속 배운거니까 내 인생을 낭비시키는 저새끼들을 머리가 굳고나서부터 항상 생각한다 또 소리치는 인간들 개쓰레기인간 사회악 더러워 역겨워
이름없음 2021/08/05 22:36:28 ID : fSIGsruq1Du
웃긴게 나는 행복하다는 감정조차 부정하면서 살아왔단거 진짜 웃기지 근데 나 슬퍼 나는 매번 행복했을텐데 왜 행복하단 감정을 그렇게까지 느끼지 않으려 했는지 그렇게까지 거부했는지 모르겠어 모르겠는데 하나 알고있는건 지금 내가 슬프다는거다
이름없음 2021/08/05 22:39:12 ID : fSIGsruq1Du
나는 왜 이런 썩어빠진 구덩이에서 나온거냐? 씨발 능력없으면 싸지르지말던가 아 더러워씨발
이름없음 2021/08/05 22:40:57 ID : fSIGsruq1D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고싶다진짜 어떻게 하루도 평범하게 못넘어가지 나한테 직접적으로 말 안한다고 해서 나한테 영향이 없는게 전혀 아닙니다 아이들 앞에서 싸우는게 정서적으로 좋을까요? 16년째 왜그러십니까? 그러면서 다 내 정신력이 약하다고 하지? 부모가 서로를 욕하며 까대는 모습을 자식들이 보면 정말 아무 영향이 없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저지금칼들고 뛰쳐나가기일보직전입니다그만하세요?자살하세요?자살해?자살해자살해자살해?????자살하세요자살해?자살하세요?
이름없음 2021/08/05 22:45:58 ID : fSIGsruq1Du
약을 조금씩 빼둘걸.......왜안그랬을까매번 생각했으면서이한심한녀석아.그냥옆에있는사전으로 뒷대가리를 후려.후려.야.가서죽이라고씨발년아.야.야.야!!!!!!!!!!!!!!!!!!!!말하지마말말하지마말하지마시끄럽다고제발시끄러워시끄러워내가니목을꺾어서죽어버릴거야니가전에했던말처럼아가리를쳐뜯어서고양이밥으러둘거야개씨발새끼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악진짜싫어힘들다힘들다마음이고생한다마음너무밉다사람들이 자꾸나를괴롭힌다가족이너무싫다엄마아빠너무싫다자꾸괴롭힌다 혼자서우는게너무힘들다글이라도쓰고있는데이게더 외롭다나진짜힘들다 도와주세요선생ㄴㄴ님ㅈ더ㅓ어어ㅓㅓㅓ워ㅓㅓ서선샹ㅁ나아제ㅏㅏ달
이름없음 2021/08/05 22:52:59 ID : fSIGsruq1Du
집이방음이되었으면좋겠다제발...듣고싶지않다 진짜듣기싫다너무싫다너무싫다고나는.........어.....나는왜저거들어야하지?그냥병원가고싶다.선생님한테전부말하고싶다.엄마아빠가나괴롭히는거말하고싶다.엄마아빠가착한척한다고고발하고싶다.나는그런거못하는중학생불쌍한청소년.나는힘들지않다.좋습니다.약먹고싶다.약먹으면내일은안울수있는데.엄마아빠싫다.엄마아빠싫다.내주위에저런사람이있는것도싫을것같은데내가족이다.가족이란게그렇게대단하다면서나는왜이딴거쥐어준거지.아 하느님그냥능력안되는사람은죽이던가해서 제발애좀싸지르지말라고하세요.애가괴롭습니다.제가괴롭습니다.벗어날수가없어요이나라에서.벗어나면경찰들이날찾겠지.그럼엄마아빠는날때릴거에요.이유는안물어볼거에요.소리지를거에요
이름없음 2021/08/05 22:54:25 ID : fSIGsruq1Du
ㅇ요즘어지럽다 이유는모르겠다어지러우니까시발죽어야겟닦
이름없음 2021/08/06 13:01:23 ID : fSIGsruq1Du
엄마년이 나한테 지랄했다 어제 아빠새끼가 나한테 이상한거 시켰는데 그거갖고 짜증냈다고 그냥 니가 맞추라고 좀 노력하라고 니밖에 모른다면서 그러니까 아빠씨발놈이 지한테 되려 화낸다고 진짜개빡쳐서 짜증을 내든 말든 내가 뭔상관이냐고 했더니 뒤지게 혼났다 좆같은새끼 다시 집 나갔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1/08/06 13:02:09 ID : fSIGsruq1Du
방금 먹은 밥을 다 토할거같다
이름없음 2021/08/06 13:07:39 ID : fSIGsruq1Du
욕좀그만하세요.너그러다 저렇게된다 으아아아아아악!! 싫어!! 절대싫어!! 더러워!!
이름없음 2021/08/07 02:03:47 ID : fSIGsruq1Du
집에 저녁에 손님이 왔다. 엄마아빠 친구 술을 많이 마셨다 아빠는 술을 요즘 잘 못해서 11시인가 들어가서 잤다 아마 배구 끝나고 손님들 집가기 전에 아빠가 나왔다 그렇게 정리하고 나는 동생이랑 그동안 계속 게임했다 요즘 동생이랑 친하다 다 가고 그냥 있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화내는거 들었다 요즘은 그렇게 욕만하다 끝나는게 많아서 또 그러네 생각했다 동생도 신경 안썼고 들어보니 아빠 절친의 아내가 엄마랑도 친구인데 그 엄마 친구가 보험회사를 다녀서 아빠한테 보험을 권유했다고 했는데 회사 사람들 말 들어보니 자기는 제일 비싼거 받고 심지어 보장도 전혀 안되고 있다고 사기당했다고 했다 자기 주위에는 자기한테 사기치려는 사람밖에 없다고 했다 나는 그 사기치려는 사람중 하나는 엄마라고 생각했다 아빠는 자기가 니때문에 나는 이빨도 없다고 김치도 못씹어 이젠 두부도 못먹겠다 했다 잘 안들렸는데 그러다가 엄마가 화를 냈다 술을 서로 많이 마셔서 그런지 엄마도 감정이 극에 달했나 보다. 아빠는 술 좀 깬거 같았는데 그러다가 아빠가 화장실 간 사이에 엄마가 방에서 개새끼라며 욕을 하며 엄마 진짜 못참갰다고 나간다고 했다 동생은 그거듣고 어디가냐며 울먹거렸다 나는 이제 눈물도 안났다 그냥 가만히 있었다 아빠가 방에 다시 들어가고 카드 달라고 하자 엄마가 또 소리질렀다 아빠한테 나도 이러고싶어서 결혼하고 사는줄 아느냐고 나도 (아까온손님이 엄마 친구랑 남편이다)아까온친구의이름"처럼 남들한테 오빠욕할까 내가 살면서 힘든거 말한적이냐 있냐고 그러니까 아빠가 말 한적이 없냐고 그랬다.인정. 말 했으면서 엄마 목소리가 계속 커지자 나는 적당히하라고! 나가! 라고 했다 조용해졌다 엄마가 나갔다 동생이 말렸다. 운다 죽고싶다 아빠는 동생을 달랜다 나한테 동생좀 봐달라고 부탁하겠다 그런다 자기가 미안하다고 장난도 쳤다. 나는 받아줬다 울지않았다 생각없다 그런데 동생한테 상처준게 아닐까 그거때문에 나는슬프다 눈물이 나서 잠시 방에 왔다 아빠가 동생 지금 혼자두면 좀 그러니까 같이 있어달라고 한다 엄마한테도 상처준게 아닐까 나는 가족이 너무 싫지만 상처주고싶지않다 내가 여기서 죽으면 동생은 어떡하지 우리동생어떡하지 걱정해본적없는데 동생이 내동생이너무소중해서 내가아파서견디지도못하겠는데 나는아무것도할수없고상처만주는데도 나는 나는진짜로 아무것도 모르는데 내가 내가 할수있을까도 의문인데 너무 힘들다 누가 우리 동생좀 지켜주면 좋겠다 나는 자격이없어서항상상처만줄뿐이어서 어딘가잘못되어서 지켜줄수가없는데우리동생너무 소중해서버틸수가없다 나는이게그저 꿈이 아닐까생각한다 나한테왜이러는걸까 감정이라는게무섭다 감정이무섭다 더는 생각하고싶지않다 당장 죽고싶어그런데 그럴 용기가 없어 이게전부영화였으면 짜여진대본이었으면 작가가생각해낸 이야기였으면그저거짓말이라고해주라
이름없음 2021/08/07 02:06:03 ID : fSIGsruq1Du
제발우리한테 그러지마세요.....약을먹으며 버텨야만 할까요 매일얘기하는거.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거 나 진짜아무것도 몰라 그래서 자꾸만 생각하는데 해결책을 찾지못해요 괴로워요 너무힘들어요
이름없음 2021/08/07 02:17:52 ID : fSIGsruq1Du
왜 날 괴롭히는걸까 뭐가 잘못된걸까 항상 이렇게 말 하면 사람들은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고 해준다 고맙게도 근데 내가 잘못된게 아니고서야 이런 일이 일어날수가 없어요 생각해주는건 고맙지만 그게 날 도울수 없어요 이런 말을 계속하면 주위 사람들은 힘들어한다 그래서 말 안한다 근데 혼자서는 못바꾸겠고 그냥 이렇게 공개적인 일기판에서 혼자 쓰는데 조금이라도 누가 관심가져주면 하는 생각 진정으로 보지 않더라도 한번이라도 봐주고 이런 사람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 이 일기판이 없었다면 난 어땠을까 그저 아냐.. 행복하고싶다 그냥 그림 배우면서 애들이랑 놀고 평범하게 공부하고 학교다니다 졸업해서 평범한데 취직하고 적당한시기에 결혼하고 진짜 평범하게 나 선거 투표도 해보고싶고 해외에서 살아도 보고싶고 저기 서울에 한강도 놀러가보고 싶어 이런 조그만 소원이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싶어 보이겠지만 하고싶은거 그래도 정말 많은데 좋아하는 사람도 생기면 좋겠고 그래 그냥 적당히 행복하고싶다고 이정도도 갈구하면 안되는 운명인걸까요
이름없음 2021/08/07 02:23:35 ID : fSIGsruq1Du
우울증이고 뭐고를 다 떠나서 나한테 일어나는 일들을 봐주면 좋겠어 보고있니요 관심좀 주세요 여기서 관심을 끄는게 이상한걸까요? 내가 글을 조금만 더 잘썼더라면 한심한 부정적 나를 사랑하자 사랑하자 도저히 엄두가 안나 나는 나를 돌보고 있을까 선생님들께 들은 말들을 곱씹어보면 굉장히 생각할게 많다 도움이 될까 싶긴 한데 될까? 해볼게 나를 쓰다듬으며 괜찮다고 말하는거 그거 굉장히 부끄러운데 그냥 이러기라도 하면 나을까 싶어서 약 없이도 버틸줄 알아야지 돈 없잖아 우리
이름없음 2021/08/07 05:39:39 ID : fSIGsruq1Du
사람 마음이라는게 두렵다 후회하고있어 제어가 안된다 감정이라는 존재 생각이라는거 모든게 무섭고 겁나
이름없음 2021/08/07 05:40:00 ID : fSIGsruq1Du
그만두고싶다
이름없음 2021/08/07 05:41:21 ID : fSIGsruq1Du
이젠 행복을 받아들일수 있으려나 했는데 그냥 행복도 전처럼 느끼고싶지 않다 이대로 삶이 끝났으면 좋겠다 그래 아무것도 안바뀔거 체념하는게 나을거 같아 잠시 아프더라도...시간이 지나면..
이름없음 2021/08/07 05:42:58 ID : fSIGsruq1Du
일기판 세운것도 힘든거 극복하고 마음 돌아보려 쓰게 된건데 악순환인지 뭔지 주위 환경이 잘못된거였던지 내가 이상한거였던지 아무튼 뭐가 잘못됐는데 그건 그렇고 결과가 안좋네 나는사람으로서.. 하나의 감각을 지우려고 한다
이름없음 2021/08/07 05:45:38 ID : fSIGsruq1Du
전에 있던 일을 읽어보면 마음이 아프다 답답하고 온몸을 긁고싶고 극복이 될까 안돼그럼그냥포기 포기포기 안해
이름없음 2021/08/07 19:46:28 ID : fSIGsruq1Du
욕안해
이름없음 2021/08/09 12:43:19 ID : fSIGsruq1Du
두드러기가 어제부터 엄청 심했다 사타구니쪽으로 시작해서 배 팔 등으로 번지더니 새벽엔 얼굴 다리 그외 부분이 더 심해지고 아침엔 전신으로 퍼졌다 병원에 가기로 했다. 속이 메스껍고 어지러워서 좀 천천히 준비를 했다 화장실 변기에 앉아있다가 일어서서 씻으려는데 눈앞이 새하얘지면서 옆으로 쓰러졌다 그전에 엄마를 불러서 다행이지.... 그렇게 대충 씻고 나왔는데 너무 어지러웠다 자꾸 넘어지고 엄마가 자꾸 그래도 일어서라고 한숨셔서 짜증났다... 죽을거같은데 진짜... 온 힘을 짜낸건데 그렇게 병원 가려고 차 타서 잠시 몸을 기댔는데 기절한듯 엄마가 깨울때까지 기억이 없어 병원에서 대기하는데 무릎이 아려서 보니 좀 까졌었다 대기인원이 엄청 많았다 속이 너무 안좋고 머리가 아파서 엄마한테 나 좀 우선 해주면 안되냐고 하려다 버텼다 버티기 힘들어서 자꾸 벽에 머리를 기댔는데 그러다가 또 잠깐 의식을 잃었던것 같다 여러가지 검사를 하고 아까 집에 왔다 아침보다는 나은데 음.... 내일은 괜찮갰지? 죽 시켰는데 별로 먹고싶지않다
이름없음 2021/08/09 12:49:31 ID : fSIGsruq1Du
구내매점을 지나가는데 앞에 홍보판? 그 블랙보드에 블루베리 레몬에이드를 2500원인가에 판다고 적혀있는걸 봤는데 그게 너무 맛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엄마한테 맛있겠다고 하니까 사줄까?했는데 어짜피 속 안좋아서 멋먹는다고 그냥 말해봤다고 거절했는데 좀 아쉽다 두고 나중에 먹을걸 2500원밖에 안하는데 그라고 대기하다 자판기에 레몬 음료수 파는거 봤는데 그것도 굉장히 먹고 싶었다
이름없음 2021/08/09 12:54:35 ID : fSIGsruq1Du
우와 ..!!! 내가 생각했던거랑 같아 맛있겠다 블루베리 레몬 청 어떻게 만들지 우리집에 블루베리 키운다 그거로 만들면 좋을거 같다 블루베리 생으로 먹는걸 딱히 즐기지 않아서
이름없음 2021/08/10 01:41:24 ID : fSIGsruq1Du
갑자기 몸에 열이난다 속이 좀 안좋은거같다 약을 먹어야할까 타이레놀뿐인데 체온계도없다 아프다 엄마는 크게 신경 안쓰는거같다 내일 아침에 뭐 하자는데 귀에 안들어온다 동생때문에 인간불신을조금더하게된거같다그건 모르갰고 아프다 너무
이름없음 2021/08/10 01:42:45 ID : fSIGsruq1Du
열이어ㅐ나지속이너무안좋다 머리가아프다 눈물이나오는데 다자고있어섷아무것도못하겠다 머리가아프다
이름없음 2021/08/10 09:11:43 ID : fSIGsruq1Du
자고 일어나니 얼굴에 열은 안나는거 같다 머리는 좀 아프고 상체가 따뜻하긴 한데 빈혈일까 우린 대충 예측하고있다 요즘 어지럼증이 심했고 병원에서도 주사맞을때나 피뽑을때 혈관이 어쩌고 하고 여러번 실패도 하고... 혈압 검사에서도 혈압이 낮다고 했다 복숭아 알러지는 아닐거 같은게 생각해보니 그저께밤에 복숭아를 처음 먹은게 아니었다 근데 어제 주사 맞곤 몸 안가렵더니 오늘 일어나니 전보단 덜한데 간지럽다 오늘 알러지 반응 결과가 나올거라고 했는데 알러지 없었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1/08/10 09:15:53 ID : fSIGsruq1Du
몸이 가려워서 보니 어제 가라앉고 덜 가라앉았던 부분 주위로 알레르기가 퍼져있다 뭐야 병원 가야하나 ㅜㅜ 약 먹었는데
이름없음 2021/08/10 09:48:52 ID : 5Wo1vbg6knw
아프지마 ㅠㅠㅜ
이름없음 2021/08/10 10:29:04 ID : fSIGsruq1Du
온몸으로 또다시 퍼지고있다 병원 나중에 가기로 했다 뭐 먹으면 속 안좋은게 왜 그런걸까 약은 일단 먹었다 고마워!!!!! 병원 다녀오면 곧 나을것 같아 ㅎㅎ
이름없음 2021/08/10 10:31:49 ID : fSIGsruq1Du
이불이 문제인가 싶어서 엄마가 이불을....엥? 못봤다 아마 씻으러 들고간거 같은데
이름없음 2021/08/10 10:34:46 ID : fSIGsruq1Du
욕 안한지 3일 됨 꽤 됐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뭐..얘기할땐 나오긴 한데ㅡ그것도 줄여야겠다
이름없음 2021/08/10 12:06:16 ID : fSIGsruq1Du
민트초코송이 저번주부터 먹고싶었는데 오늘 꿈에 나왔다 근데 먹진 못하고 동생인가 누가 이거 좀 이상하다고 했었던거만 기억난다 ㅠㅠ 내가 보기에도 색이 좀 이상했다
이름없음 2021/08/10 15:34:01 ID : 47Btdu8qmNz
사람들이자꾸 날 쳐다보는거같다 아......진짜집에가고싶다 너무싫다 왜 자꾸 쳐다보지? 진료실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서 앉아있어서 그런가? 근데왜 자꾸 보는거지 앉아있는데 진짜싫다무섭다
이름없음 2021/08/10 16:00:57 ID : 0q5bDwNs8i7
뭐야 나 입원했어
이름없음 2021/08/10 21:34:02 ID : 0q5bDwNs8i7
아파 주사
이름없음 2021/08/10 23:15:36 ID : 0q5bDwNs8i7
주사기 뽑고싶다 어제오늘 주사 ㅡ8번맞암ㅅ어 ㅠㅠ 아파
이름없음 2021/08/10 23:18:41 ID : 0q5bDwNs8i7
자꾸 아프다고 하는게 안좋게 보일까봐....
이름없음 2021/08/10 23:19:58 ID : 0q5bDwNs8i7
왼팔에 자꾸 시도했는데 혈관이 안보여서 결국 오른손에 했다 불펴ㄴ하다
이름없음 2021/08/11 01:51:38 ID : 0q5bDwNs8i7
폭주족진짜병신새끼들인가 아침부터새벽까지개씨발병원앞에서 뭐하냐가드레일박아서뒤지삼
이름없음 2021/08/11 03:32:36 ID : 0q5bDwNs8i7
블루베리 레몬 에이드 마셨는데 ...... 손이 불편해서 쓰기가 어렵군
이름없음 2021/08/11 03:42:16 ID : 0q5bDwNs8i7
방금 눕자마자 세상이 핑 돌았어 노래 들어야지
이름없음 2021/08/12 02:43:32 ID : 0q5bDwNs8i7
화장실 가고싶은데 링거 이거 ...소리가 너무 커서 나가기 그렇다 ㅠㅠ아 ㅠㅠㅠㅠㅠ
이름없음 2021/08/12 02:45:44 ID : 0q5bDwNs8i7
지금 숨을 깊게 들이마시면 턱 막히고 간지러운 느낌이 들면서 약간 뭐가 올라올거같은 느낌???이든다 구토 그런건 아닌거같은데 불쾌하다;; 숨좀 깊이 쉬고싶은데 자꾸 이런다
이름없음 2021/08/12 02:46:46 ID : 0q5bDwNs8i7
자고 내일 화장실 갈까 3시간이나 참았는디 쩝
이름없음 2021/08/12 06:38:09 ID : 0q5bDwNs8i7
꺅 급하다 급해
이름없음 2021/08/13 09:01:19 ID : 0q5bDwNs8i7
왼쪽 허벅지 윗쪽에 뭔가... 사람이 손으로 벅벅 긁은 자국 이거 쓰는데 피검사 하러 오셔서 채혈했다 아휴..ㅠㅠㅠㅠ아파
이름없음 2021/08/13 09:02:43 ID : 0q5bDwNs8i7
기력ㄷ달린다 좀 쉬고..
이름없음 2021/08/13 09:20:50 ID : 0q5bDwNs8i7
눕자마자 링거를......... 또 두번 실패... 좀이따 하기로 함 집 가고싶다
이름없음 2021/08/13 09:26:16 ID : 0q5bDwNs8i7
오른쪽팔 불쌍해 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08/13 09:27:26 ID : 0q5bDwNs8i7
오늘은 13일의 금요일이네 사실 뭔지 잘 몰라 아침밥이 소화가 잘 안된건지 밥 먹고난 이후부터 속이 그닥 좋지 않다 그리고 팔에 난 주사빵꾸들이 아파 ㅡㅡ!!!!
이름없음 2021/08/13 10:18:19 ID : 0q5bDwNs8i7
드뎟ㅇㄷ선공 아파 힘들닫치기힘들닻잘레
이름없음 2021/08/13 10:21:14 ID : 0q5bDwNs8i7
속이 너무 안좋다
이름없음 2021/08/13 10:22:03 ID : 0q5bDwNs8i7
불끄려고 일어났등데 주서맞ㅎ?ㅣ로 오셨다 으어어어아억 잘래
이름없음 2021/08/14 08:08:29 ID : 0q5bDwNs8i7
속이 안좋으다 오늘은 엄청 일찍 잤다 아닌가? 어제 늦게자서 낮에도 하루종일 잠만자다 새벽 2시에 잠들었다 2시면 뭐 나쁘지않다... 다음주에 퇴원 하기로 했다 주사 그만 맞고싶다 잘까 좀 피곤한데 아 뭐하지
이름없음 2021/08/14 08:24:05 ID : 0q5bDwNs8i7
누워만 있어서 속이 안좋나 싶어 소파에도 앉아있다가 그냥 방 여기저기 걸어다녀보고 의미없이 냉장고랑 옷장 열어보고 가끔 밖에 사람 없을것 같을때 방문열고 밖에 뻘쭘하게 쳐다보고 있는데 좀 웃기다 ㅋㅋㅋㅋㅋ 내가 문 열고 밖을 쳐다보고있는 행위를 한다는게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별것도 아닌거에 웃게된다
이름없음 2021/08/14 08:25:04 ID : 0q5bDwNs8i7
생각할수록 웃기네 문열고 밖에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밖에 사람있는데
이름없음 2021/08/14 08:25:49 ID : 0q5bDwNs8i7
자꾸 밖 밖 하니까 밖이란 말이 이상하다 게슈탈트 붕괴현상? 밖 박밖밖밖박ㄱ밖
이름없음 2021/08/14 08:45:47 ID : 0q5bDwNs8i7
링거만껒히면 왜ㅣ엃게 속인좋은지머르겠다 바늘은댸석 꽂혀잇었ㄴ는대 아윽으으으으아아아악
이름없음 2021/08/14 08:47:24 ID : 0q5bDwNs8i7
ㄴㅎ래를들으며 네모네모로직을 진ㅁ자토할거같다
이름없음 2021/08/14 08:49:19 ID : 0q5bDwNs8i7
ㅇㅎ눌운 엑ㅇ스리이안ㅉ긱겠지?
이름없음 2021/08/15 07:07:19 ID : 0q5bDwNs8i7
무려 12시 되기전에 잤다 어젠 유난히 폭주족들이 더 난리를 첬다 몇번 깼는지 모르겠다 욕 읊조리고 다시 잠들고 또 깨고 죽어버렸으면 아침에 그러면 그냥.. 웃기기라도 하지 뭐더라? 방금 뭐 하다가 숨을 크게 들이마셨는데 또 커헉하는 느낌이 들었다 에어컨 틀고 자서 건조한건가 싶어 그러면 잠깐 방문을 열고 환기시킬겸 밖을 쳐다본다 왜인지 내 방은 문이 고정이 안돼서 자꾸 닫힘 배고프다 밥 밥
이름없음 2021/08/15 07:11:11 ID : 0q5bDwNs8i7
병원 오니까 싫은거랑 마주 안해도 되어서 정신건강에 도움이 많이 된다 비록 재미는 없지만 돈 많이벌어서 좋은 병원에서 평~~생 살고싶다~~~
이름없음 2021/08/15 08:58:42 ID : 0q5bDwNs8i7
단순한 심리적 요인인지 뭔지 역시 링거만 맞으면 속이......우욱
이름없음 2021/08/16 02:40:58 ID : 0q5bDwNs8i7
너무 늦었다 잘래 잘래
이름없음 2021/08/16 06:41:32 ID : 0q5bDwNs8i7
몸이 왜이렇게 아프지??? 멍든것처럼... 너무 안움직여서 그런건가 집에서도 이정도만 움직이는데 왜? 크윽 그냥 밥이나 먹을래
이름없음 2021/08/18 02:18:36 ID : fSIGsruq1Du
집왔다 이제 잔다 남은 일주일 동안 모든 할일을 다 쳐내야한다 무리는 아닌데 하기싫다
이름없음 2021/08/18 02:22:26 ID : fSIGsruq1Du
나 근데 학교 애들이 너무 싫다 나랑 다들 안맞는거같다 짜증난다 유일하게 맞는애는 음 ..........그나마 ...나영이?ㅋㅋㅋ 너~~무 싫다 빨리 졸업하고싶 ㄷ ㅏ ~ ~~~~ 애들이랑 대화도 안하고 내 할일만 하고싶은데 과제나 그런것땜에 어쩔수없다 ㅠㅠ 내 에너지를 그딴곳에 쓰다니 너무너무 역겹다•••!!!!!
이름없음 2021/08/18 02:23:14 ID : fSIGsruq1Du
눈 아 퍼 . . .. ... .... . . ... 잠을 자 등신아 ㅡㅡ
이름없음 2021/08/19 12:52:22 ID : 0leK7s8jhbu
일찍 일어나서 숙제하고 밥먹고 그냥 폰보고 하는 생활인데 너무 행복하다 기분이 좋다 이런게 삶이구나 싶다 나는 지금까지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거지? 별거 안했는데도 너무 행복하다 죽고싶은 생각이 전혀 안든다 이 삶이 너무 소중하다 이제야 느낄수 있게 되었다
이름없음 2021/08/19 12:53:37 ID : 0leK7s8jhbu
너무좋다 기쁘다
이름없음 2021/08/19 12:53:59 ID : 0leK7s8jhbu
드디어 인간다운 삶을 살고있어!!!!!!!!!!!
이름없음 2021/08/19 12:56:04 ID : 0leK7s8jhbu
기분좋다!!!!! 어제 아침에 맛있는 마라탕도 먹었다 자기전에 생각이 자꾸 났다! 오늘은 설빙을 먹었다!!!!!! 퇴원한날은 엄마가 신전떡볶이를 사주셨다!!!!! 즐거워!!!!! 야호야호~~ !!!!!! 개학은 다음주!!
이름없음 2021/08/19 12:58:37 ID : qmIHCi1g59d
근데 난 예대입시를 못할건데 그럼 좀 슬프다 지금 울고싶다 아..진짜 하고싶은데 안되려나?? 어.. .... 아..
이름없음 2021/08/19 12:59:19 ID : qmIHCi1g59d
예고 입시 하지말래서 그렇게 힘들었는데
이름없음 2021/08/19 12:59:31 ID : qmIHCi1g59d
학원이라도 가고싶다
이름없음 2021/08/19 13:03:10 ID : tbjzgnTSLap
제트기 소리 되게 크다 그리고 엄청 빠르다 천둥인줄 타보고싶다
이름없음 2021/08/24 01:28:31 ID : fSIGsruq1Du
진짜 건강함 일주일만에 사람이 이렇게 바뀌나요? 잘 살게요
이름없음 2021/08/24 01:32:17 ID : fSIGsruq1Du
아까 나혼자 산다 봤다 짜장면 짬뽕 먹고싶다 양념치킨도
이름없음 2021/08/24 01:33:50 ID : fSIGsruq1Du
이제 일기 쓰러 자주는 안올것 같다 새벽엔 잠을 자고 낮엔 내 할 일들을 전부 하려 한다 그리고 밥을 많이 먹는다 이제 영양실조 같은 걱정 안하게 한다 뭐 영양실조까진 아니었지만 행복하진 않아도 평범한 삶을 보내는게 좋다 편하다
이름없음 2021/08/24 19:06:54 ID : y5hwFfPa5SI
영어학원에서 마칠때 원하는 한 문장을 외워 말하고 나간다 매일 외웠던 한 문장을 올릴 예정이다 i will get revenge on you one day
이름없음 2021/08/25 18:59:33 ID : mmpVeY2oIGs
i was advised to eat many vegetables by my doctor
이름없음 2021/08/26 19:09:18 ID : zffdO4MnWjb
the glass cracked when i dropped it
이름없음 2021/08/26 23:25:52 ID : fSIGsruq1Du
이제는 이런 이야기 안하고 싶었는데 음#~~~~~ 아빠개씨발도 그렇지만 엄마년도 문제다 이젠 내가 죽고싶지 않고 죽여버리고 싶다~~~~ 다행인거지~~~~
이름없음 2021/08/27 08:32:34 ID : fSIGsruq1Du
기분 쓰레기같다 배고프다는데 지는 통화나 쳐 하고있다 자식이 배고픈거보다 지가 뒷담까는게 먼저인 돼지창년이다 그래씨발 에휴 블쌍하지도 않다
이름없음 2021/08/27 17:56:33 ID : jy7vyHyE3Dw
i lost all my property in the fire
이름없음 2021/08/28 01:03:00 ID : fSIGsruq1Du
싸움에대한 무서운감정 죽이기는 성공했다 이제 앞에 나서서 말릴수 있다 볼품없이 온몸이 덜덜 떨리긴 하지만 눈물도 나지않고 마음도 차분히 먹고 성공적으로 싸움을 말렸다 죽여버리고싶다
이름없음 2021/08/28 04:49:54 ID : fSIGsruq1Du
나지금 왜울고있는거지? 웹툰으로 엄청설레고좋은거보면서 넘 재밌길래우와앙했는데 갑자기눈물이너무난다왜슬프지? 슬프다
이름없음 2021/08/28 05:08:21 ID : fSIGsruq1Du
그런 병이 있나? 너무 행복하면 눈물이 나오고 슬퍼지는?? 기뻐서 눈물이 나온다는 말은 있어도 기쁜데 오열하고 가슴 답답하고 우울하고 그런가? 지금 웹툰도 못보겠다
이름없음 2021/08/28 05:26:18 ID : fSIGsruq1Du
그냥 감정을 지우고 싶었던거지 이런 정신병을 원한게 아닌데 하나 고치면 하나 고장나고 또 고치면 다른게 고장나고 구제불능이다 진짜 ㅋㅋ 이런 증상이 전부터 있긴 했는데 지금은 왜이렇게 심한지 모르겠다
이름없음 2021/08/28 05:31:47 ID : fSIGsruq1Du
울다가웃고울고 전혀 안웃긴데 왜 웃는건지 모르겠다 흐흐흐 하는 웃음도 아니고 깔깔깔깔 슬프지도 않은데 울고있다 뭔데?
이름없음 2021/08/30 17:07:26 ID : ipgnPio0k7h
plaese fasten your seat belt
이름없음 2021/08/30 17:08:10 ID : ipgnPio0k7h
줜맛
이름없음 2021/08/31 19:24:31 ID : HBhvzTTU6i7
she dropped out the school
이름없음 2021/09/02 00:06:49 ID : fSIGsruq1Du
아 까먹었다;; you should stay from him
이름없음 2021/09/02 00:10:45 ID : fSIGsruq1Du
아빠가 자꾸 이상한거 가르치는데 먹금중이다 짜증난다 왜 교육을 그딴식으로 시키는걸까? 어릴땐 알려주는거 중에 뭐가 어긋난건지도 몰랐을텐데 그래서 내가 이따위로 큰건가ㅜ싶기도 하고
이름없음 2021/09/03 14:19:43 ID : 0lh9eMi60oI
he is completely free of the pain 아 어제 까먹고 안했다
이름없음 2021/09/05 19:14:08 ID : fSIGsruq1Du
한창 상담받고 할때 수업시간에 가정통신문 뒤에 낙서한것들 먹던 약도 그리고 속사포로 이상한 말도 내뱉고 그림도 여러개 있음
이름없음 2021/09/05 19:15:04 ID : fSIGsruq1Du
어디서 은혼 짤로 주인공들이 왜 마스크 두명만 쓰고있냐면 아베노 마스크는 가정당 2개라는걸 보고 인상깊었는지 써놓은 흔적이 있다 병신이 부쳐요는 무슨뜻인지 모르겠다
이름없음 2021/09/05 19:17:50 ID : fSIGsruq1Du
내가 제일 싫어하는 글자는 Y 지금 보고 저게 뭔말인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난 미술 관련된 트라우마가 있다 그래서 미술 배우는것도 좀 겁났었는데 뭐라고 말 해야하지 아무튼 소묘 기초가 정사각 박스 그리는건데 그거 첫 시작이 Y를 그리는거라고 배워서 그거때문에 싫다고 했나보다 지금은 좀 극복함 아직도 마음은 아프다 방 치우고 있는데 전에 미술했던 흔적 보니까 먹먹하긴 한데 안울었다 사진은 한달도 안..못다녔던 미술학원에서 샀던것들
이름없음 2021/09/05 23:05:47 ID : fSIGsruq1Du
아빠시발새끼진짜죽여버리고싶다 어떻게저럴수가 있지 발표할게 있어서 피피티 작업중인데 갑자기 나보고고등학교 어디갈지 정했냐고 정했다니가뭐공고?같은 특성화고갈생각있냐고 했다 씨발내가거길왜가냐고 하니가 뭐라뭐라 하더니 쳐잔다 눈물나서미칠거같다 예고는???? 약먹고싶다 나 한창 예고 못간다고 정신병 걸려있을때 동생 미용고 보내주겠다 그러던데
이름없음 2021/09/06 01:57:52 ID : fSIGsruq1Du
또 재밌는거 봤는데 눈물이 나온다 나오다 말아서 답답해 그냥 흐어어엉 하고 울고싶다 슬픈거 찾아보기 귀찮은데 사실 슬픈거 안찾아봐도 울순 있다 근데 지금은 안되더라?? 우울증 좀 호전됨
이름없음 2021/09/06 16:50:10 ID : 5TVdU40qY9y
my father burned himself on the stove
이름없음 2021/09/06 18:25:39 ID : fSIGsruq1Du
오랜만에 화 많이나서 울었는데 기분 썩었다 죽고싶어졌다 아빠 죽이고싶다 엄마가 하는말도 다 도움 안된다고 나한테 말 걸지말라고 했다 2분 좀 눈물 흘렸나 머리는 아픈데 또 지금은 별 생각없다 죽고싶은 생각도 아빠는 죽여버리고 싶긴 한데
이름없음 2021/09/08 00:35:35 ID : fSIGsruq1Du
까먹었다 몰라 안할래 다음달부터 학원 못가게 생겼다 또 집 돈 더 없어졌다 그냥 죽고싶다 돈 없는거 모르겠고 학원 못가도 그만이긴 하지만 왜 자꾸 나한테 말하는건지 왜 내앞에서 싸우는건지 싫다 그냥
이름없음 2021/09/09 03:03:22 ID : fSIGsruq1Du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은것 같다 눈물만 나온다 말 해도 될까 나 생일이다 근데 전혀 안기쁘고 안행복하다 이렇게까지 우울한 생일은 처음이다 아빠한테 용돈을 받았다 기뻤다 그게 끝이다 지금 자꾸만 어디로 뛰쳐 나가고싶고 살기싫고 그렇다 나한테 소리를 지르는게 싫다 청각에 너무 예민해서 몸이 안좋아서 소리가 머리에서 울리는데
이름없음 2021/09/10 01:07:31 ID : fSIGsruq1Du
이번 내생일은 최악이었다 생일날 저녁에 아빠가 우리집에 손님을 초대한다고 했다 싫었다 초등학생때 부터 쭉 내 생일날 다른사람이 없었던적이 없다 화가났다 아빠가 모르고 약속을 잡은줄 알아 엄마가 전화해서 내 생일인건 아냐고 하니까 안다면서 그랬다 씨발새끼 그래서 집에 갔는데 그사람들 집으로 가있었다(옆집이다 엄마가 와서 옆집에서 나한테 아이스크림 케이크 사줬다고 인사 하러 가자고 했다 거짓말 아니고 일주일에 5번은 우리집에 온다 그래서 내일도 올거같은데 그때 하겠다니까 뭐라하면서 가자고 했다 너무 화가 났지만 그냥 갔다 인사만 하고 바로 올줄 알았는데 아빠새끼가 축하하자면서 초도 불고 그랬다 소원은 죽었으면 이였다 케이크를 잘라 먹었다 동생과.. 그사람들 한조각 먹다가 아빠가 케이크를 이 집에 두라고 했는데 그사람들이 아니라고 내껀데 왜 주냐고 그랬다 아빠가 그러다가 케이크 다 맛보자면서 몇조각 더 주고 다른맛도 다 반씩 잘라서 주라고 했는데 그쪽사람들이 안된다고 집에 들고가서 편하게 먹게 하라니까 아빠가 난 언제죽을지도 모르는데 먹고싶을때 다 먹을거라면서 지랄을 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자기는 아이스크림을 안좋아 한다는거 일부러 그러는거다 그건 백퍼센트다 눈물을 흘리면서 꾸역꾸역 케이크를 먹고 도망치듯 나왔다 집에와서 아이스크림 가져다 두러 온 엄마도 나가고 혼자 방에서 계속 울었다 죽고싶다고 자해도 했다
이름없음 2021/09/10 01:08:22 ID : fSIGsruq1Du
내 생일인데 가족과 보낸 기억이 유치원생때 동생 생일때 밖에 없다 참 신기한게 동생 생일때는 다른사람과 보낸 기억이 없다
이름없음 2021/09/10 01:10:23 ID : fSIGsruq1Du
울다가 좀 진정되니 너무 화가나서 책상에 올려져있던 보리..빵?을 바닥에 던졌다 그리고 거실에 있던 큰 페트병을 큰방으로 던졌다 그리고 발로 찼다 티비도 다 뜯고 칼로 허벅지 쑤시고 싶었는데 마침 부엌에 칼이 안보여서 그냥 그냥 있었다
이름없음 2021/09/11 00:40:50 ID : fSIGsruq1Du
내 돈 가지고 거짓말 하고 집에서 담배피고 씨발 독한 방향제 향이랑 담배냄새가 섞여 머리가 아프다 죽이고싶다 이제 한마디도 믿지 못하겠다 말속에 진실이 아무것도 없다는걸 알수 있다 세상엔 믿을사람이 없다는걸 16살에 알게된 기분을 아시는지 그리고 내가 노력해도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을거란 사실을 알고있다는것을 아시는지 여전히 나는 자살충동에 빠져 산다는걸 아시는지 그 모든게 당신들 때문이란게 나를 낳은 사람들이란게 왜 싸지르셨어요
이름없음 2021/09/11 00:44:10 ID : fSIGsruq1Du
너새끼들 면전에서 내가 저급한 욕을 내뱉으면 그래 가차없이 때려 패겠지 그래그래 차라리 그럴까 정신적 고통보다 그렇게 맞는게 더 좋아 날 좀 완전히 버렸으면 아무것도 케어 안하면서 부모라는 이름이 있다는 이유로 날 휘어잡고 나 너무 블쌍해 내가 생각해도 내가 너무 불쌍한데 왜 몰라줄까요 타인들도 알던데 나는 그 위선이 참 싫다 엉망진창 내 머릿속이 둥 둥 가슴이 찢어진다 고 나랑 같이 죽자 그냥
이름없음 2021/09/11 00:44:21 ID : fSIGsruq1Du
나지금죽고싶어
이름없음 2021/09/11 00:46:49 ID : fSIGsruq1Du
안살래 죽고싶어나 나진짜야 이젠 못버티겠네요 병원에 다시 가야할까요? 이모든얘기를어떻게해야만할까요그사람은 내가믿을수있을까요아니요당신들은도움도전혀되지않았어요 하지만내가이모든얘기를함으로써더효과가센약을 받을수만있다면그럴수만있다만해드리겠어요 내가수많은약을먹는모습을보고그저약에의존하지말란말만 하지않고자기들이그원인을알려고하고고쳤으면좋겠어요아니면전에 나한테했던말처럼자기들이자살하겠다고하면좋겠어요 내눈앞에서해줬으면좋겠어요모든게거짓말같거든요내가내눈으로직접볼게요제가죽이진않을게요저는요이제 살고싶은데요
이름없음 2021/09/11 00:49:00 ID : fSIGsruq1Du
저기.. 나는 왜 매번 이런식으로 고통속에서 몸부림 쳐아할까요? 어린이 를 보호하는 법이 있지않나요? 이겻은 학대라고 생각해요 이게 훈육에 해당됩니까? 내 가 전화를 해서 엄마아빠 잡아가라고 하면 잡아가나요? 다 내탓으로 돌리며 착각이라고 하진 않을까요? 저 궁금한게 정말 많은데 정작 물어볼 사람은 없어요 그래서 혼자 답을 찾아야 하는데 내가 알만한 질문이 아니에요
이름없음 2021/09/11 00:52:15 ID : fSIGsruq1Du
그거 생각난다 친구들 3명이랑 걔네 엄마들이랑 밥 먹으러 갔는데 나는 먹기싫어서 차에 있다고 했는데 엄마가 화나서 애들 엄마하고 다 식당 들어가고 나 식당밖에 세워놓고 그냥 차타고 간거 겨울이었어요 추웠어요 근데 내잘못이어서 아무말도 못했어요 창문이 커서 안이 다 보이던데 걔들도 보였어요 부끄러웠어
이름없음 2021/09/13 00:05:14 ID : fSIGsruq1Du
나는 동생 한명 있다 나보다 동생이 n년 늦게 태어났다는 이유로 나보다 애정을 좀 더 못받았다는 이유로 동생을 부모님은 잘 챙긴다 그래봤자 난 고작 유치원생이 되기도 전에 받은 애정인데 기억도 못하는데 요즘엔 옷이 없어서 동생옷을 몰래 입는다 초등학생때 이후로 옷을 많이 받지 못한것 같다. 반년에 두벌? 왜인지 동생은 자긴 옷도 많으면서 자꾸 내옷을 입는데 그래서 내가 그거 내옷인데 그러면 엄마는 이제 너한테 작잖아 이런다. 나는 살도 잘 안찌고 성장도 이제 멈췄다. 그리고 일주일전까지 입던 옷이고 오늘도 그랬다. 동생이 입고있던 내 잠옷 바지를 보고 내꺼잖아 이러니까 아빠가 너는 좋은거 더 많잖아 이랬다 엄마랑 아빠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동생이 참 불쌍하다고 한다 늦게 태어나서 사랑도 못받고 언니밑에서 얼마나 불쌍하냐고 잘 모르겠다 나는 이 집이랑 안맞는것 같다 이해가 안되는것 투성이다
이름없음 2021/09/13 00:08:44 ID : fSIGsruq1Du
동생이 귀리를 버리는 머그잔에 심어 방에서 키우고 있었는데 더이상 길이가 길어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물을 주지않고 말려 죽이는 모습을 아까 보곤 괘씸해서 이거 왜 이렇게 다죽었냐 안자란다고 물을 안주냐고 너가 키가 안크면 성장이 완전 멈춘거냐고 했는데 엄마가 말투좀 싸가지 없게 하지 말라고 했다 맨날 듣는 소리다 내 말투가 공격적인것도 맞고. 싸가지없진 않지만 욱해서 엄마도 맨날 소리 지르잖아 엄마보고 배운거겠지라고 했다 엄마는 그러는데 니가 고쳐야지 어쩌고 해서 그냥.들어갔다 엄마는 맨날 그러고 나면 혼자서 궁시렁거린다 나한테는 궁시렁 거리지 말라고 하면서 씨발년 정작 나는 궁시렁 거리는것도 아니다 더 할말 하는건데 그런다
이름없음 2021/09/13 00:12:59 ID : fSIGsruq1Du
옷 하니까 생각났는데 오늘 뭐 살게있어서 동생 엄마 나 이렇게 차타고 시장쪽을 갔다 지나가다 신발을 세일하는곳이 있길래 엄마가 동생보고 니 신발좀 사게 들어가자고 했다 막 보다가 내가 이거 너무 예쁘다고 초딩때 친구가 어쩌고 저쩌고 말 했는데 동생보고 이거 어떠냐고 했다 그러다가 동생꺼 사고 나왔다 나는? 오만원밖에 안하는건데 너는 1년에 한번씩 신발을 사냐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나도 좀 좀 하
이름없음 2021/09/13 00:15:33 ID : fSIGsruq1Du
내가 퇴원하고 약 일주일간 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살았는데 지금은 아니다 죽고싶다 삶이 부질없다고 느낀다 이전과 같다 전에 느꼈던 행복한 기분을 또 느끼고 싶단 생각은 하는데 참 그게 어렵다 누가 부정적 나는 나는그.. 정신적으로 학대 받는게 아닐까 싶다 아빠 담배좀 내앞에서 그만 피우면 좋겠다 기관지가 안좋은데... 말 해도 안듣는다 나 유딩때도 피웠다고 하니 그러려니하긴 싫어 죽일거다
이름없음 2021/09/13 00:18:34 ID : fSIGsruq1Du
아무것도 안했는데 귀에서 물이 나오는 경우는 뭐야 이어폰 안꼈어
이름없음 2021/09/13 08:10:44 ID : NwLglzV9jzb
나는 공부 안한다고 한적 분명 없다 그리고 그걸로 장난친것도 전부 엄마다 왜 나한테 자꾸 소리지르는지 모르겠다 내가 집에서 눈치보면서 까지 살 이유가 있을까 싶다 소리에 너무 예민해져서 난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곤 한다 그때마다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다 죽고싶다 너무 죽고싶다
이름없음 2021/09/13 08:27:43 ID : kqZcnu3yL9j
전에 아빠랑 길이 엇갈려서 아빠가 5분동안 다른곳에 있었던 적이 있는데 그걸로 아빠가 은근 화내길래 아빠 없을때 엄마한테 왜 나한테 화내냐고 하소연 했더니 그걸 듣곤 나한테 듣도보도 못한 욕을 해대서 너무 놀랐다 그땐 눈물도 안나오고 그냥..좀그랬다 그일로 우울증 더 커져서 그주 주말에 자살기도를 했다
이름없음 2021/09/13 22:38:39 ID : fSIGsruq1Du
아빠가나한테개쓰레기에 제어가안되는거라고이제신경쓰지말라고 커서사고크게한번쳐봐야한다고 했다 이게오냐오냐했을때벌어지는일이라고 그래아빠는알까내가이제껏 우울하지않았던게죽고싶지않았던게얼마전병원에일주일간입원해있었을때와퇴원후일주일 그게다였다는걸그리고그게전부자기들때문이란걸내가분노조절장애가있는게다 자신들의학대때문이라는걸남들과다른생각을매일같이하고있다는게 그리고그걸의식하고있지만고쳐지지가않는다는걸알까나는매일이고역이고삶이지옥같은데왜 왜 괴롭히지못해서안달인걸까
이름없음 2021/09/13 22:41:49 ID : fSIGsruq1Du
나는애정이필요하다고어릴때부터느꼈다애정결핍이아닐까생각했다하지만나는정상적이고참좋은부모밑에서커왔으니그런큰일은아닐거라고생각했다근데그게요즘핫한가스라이팅그런걸까?나는공부도잘못하는데공부를잘한다고띄워줘서항상자만하며살아왔다중학생이되고아니란걸느꼈다항상그렇다우리엄마아빠는아이키우는법을 모른다 얼마전에엄마한테물어봤다엄마는아이를잘키우는법같은책 읽어봤냐고 사기는했지래서내가읽어봤냐고다시물으니안읽었다고뭐불만있냐고해서입다물고있었다책이라도한권읽어보지엄마아는언니가맨날천날보내는아이를잘훈육하는법바르게키우는법같은팜플렛이라도읽어보지
이름없음 2021/09/13 22:43:45 ID : fSIGsruq1Du
내가여기서뭘해야나아질까또다시죽으려하고들키고병원에갔다가학교선생님엄마아빠학원선생님상담선생님병원정신과선생님주위에아는사람들한테아무짝에쓸모없는말들을들으며또약만먹고깡으로버텨야할까아아아아아아아아빠아빠아빠아빠아빠
이름없음 2021/09/13 22:55:52 ID : fSIGsruq1Du
엄마아빠싸워도안말릴거다아빠가엄마때려죽이든그러기전에엄마가나가든뭐든한명은사라지는거니까누구한명죽이면두명다사라지는거니까일석이조
이름없음 2021/09/17 20:57:18 ID : fSIGsruq1Du
유림아.씨발년아.내가니지갑이니. 그리거 학교에서자꾸 매일 누가성추행 하는데 역겨워서 죽이고싶다 종례시간전에 생각하다가 걔대가리.잡고팰려고.했는데참랏다
이름없음 2021/09/17 20:57:34 ID : fSIGsruq1Du
아씨발.팔.팔이뜯어낵
이름없음 2021/09/18 21:37:07 ID : fSIGsruq1Du
시험 2주남았는데 집에 손님을 죽고싶다 자살하고싶다 내가 맨날 말했다 시험기간엔 제발 사람 부르지 말라고 우리집 방음 안된다고 몇번이나쳐말했는데그거갖고울기도했곱어도뉴ㅓㅍ노ㅑ내뇨ㅏ달야ㅠㅋㄹ다응아아ㅏㅏ가아ㅏ씨발지ㅏㅈ짜증나ㅏ갸서ㅓㅓㅐㅐ라?ㅓㅐㅏㅏㅏㅓㅓㅏㅏㅏㅏㅏㅏ죽여저히고싶다다칼들고가서찔러서죽어ㅕ버릭곻샆닫씨저너무무너너ㅓㅈ짜즈ㅏㄷ하ㅘㅘ난닺
이름없음 2021/09/18 21:48:08 ID : fSIGsruq1Du
엄마한테카톡으로말했다말하다가아직도 자꾸죽고싶도하는데그런거다말했다 그런데그건됐고사람들이왔으면인사는하라고한다지금배가너무아파서하루종일아파서소화도안되고밥도못먹고누워있었는데 그것도모르고나진짜스트레스너무받아서머리가터질거같다자살하고싶다지금자살하고싶다살기싫다삻기싫다살기싫다죽고싶다너무살기싫다옥상가서죽고싶은데너무낮아서안된다죽고싶다밧줄도어딘가두고와서없다정신과약도없다엄마한테이런거말안해서괜찮은줄알거든내가이러는거진짜하나도모르거든아직도매일밤울고있는거모르거든
이름없음 2021/09/18 21:50:03 ID : fSIGsruq1Du
내가여기서사람한명죽이면 이상하단걸알아주지않을까?내가힘들다는걸알아주지않을까?그웃음소리가역겹다고시끄럽다고 어?괜찮지 않을까?나는 잘못한거없어너희들은백신도안맞고왜왔니?나이거신고해도되니?가족도아닌데왜이렇게많이와?10명이넘었다나의의사는없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름없음 2021/09/25 16:35:18 ID : fSIGsruq1Du
오랜만이다 트위터를 사작했다 알상계라고 만들었다 근데 스레딕처럼 이상한소리는 안한다 그리고 내 학교 친구 한명이랑 서로 팔로우중인데 짜증난다 내가 하는 말들 보는건 ㄱㅊ은데 자꾸 내 프로필 염탐하는것같다 그리고 말투가 진짜 좆같다 설명은 못하겠는데 음.. 뭘 했어☆ 응 그래 너는~~~. 와 진짜 해주네 감동 아무도 안해주려나 그렇겠지 이지랄을 해서 짜증난다 걔 그리고 트친도 두명뿐이라 나랑만 소통하는데 하기싫다 ㅗㅗ
이름없음 2021/09/25 16:37:00 ID : fSIGsruq1Du
감정이 주체가 안돼서 웃다가도 답답해서 소리지르고 전부터 그랬던건데 팔에서 이상한 느낌이 나면 물건을 던지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데 그때마다 팔을 바닥에 팍팍팍 쳐대면 좀 낫다
이름없음 2021/09/30 01:32:11 ID : fSIGsruq1Du
좋아하는 아이돌 생겼다 자살하고싶다 자살하고싶다 오늘 자살하고싶다 자살하고싶다 자살하고싶다
이름없음 2021/09/30 01:32:33 ID : fSIGsruq1Du
죽고싶다 자살하고싶다 다 죽여버리고싶다 하..
이름없음 2021/09/30 01:35:53 ID : fSIGsruq1Du
내가 사랑하는걸 좋아하는걸 보면 이젠 그냥 운다 전처럼 한두방울 뚝뚝 흘리는 수준이 아니게 됐다 모르겠다 그냥
이름없음 2021/09/30 01:36:22 ID : fSIGsruq1Du
무덤덤하게 지낼줄도 알아야겠지 언제까지 갈진 모르겠지만 자살하고싶다
이름없음 2021/10/30 17:20:36 ID : A3Qq46i02k2
잘 지내고 있었으면
이름없음 2022/01/01 16:27:28 ID : fSIGsruq1Du
우왘
이름없음 2022/01/01 16:30:17 ID : fSIGsruq1Du
요즘은트위터에서열심히활동하고있어 아직도아빠때문에많이힘들어엄마때문에도 근데그런건비계에서다털어버려 그냥있었던일들을쭉얘기해 가끔울기도하고 그래도그동안자살시도나자해는안했어!!! 아직도아이돌좋아해 어제는콘서트도다녀왔어!!!!!!!!!!!!! 서울갔다왔어 ㅎㅎㅎ 좋았어 좋아하는아이돌엄청많아 돌판친구들이랑재밌게놀고있어 학교에서친한친구들이생겼어 트위터하면서.. 원래도좀친했는데더친해짐 근데한명빼고다마음에안들어 한명은나같은앤데과격하고같은정신병이있으면서도선을안지켜
이름없음 2022/01/01 16:31:36 ID : fSIGsruq1Du
학교축제가무서워서안나갔어 처음으로선생님들한테도움을요청했는데 떨렸어안된다고할까봐 그런데다이해해주시고어떤지아니까 빼주겠다고 뭐라하셨는데 좋았어
이름없음 2022/01/01 16:35:21 ID : fSIGsruq1Du
얼마전엔아빠한테내가화를냈어 아빠는애를잘못키웠다고아빠가다문제라고 그래서학원을못다니게됐어 아빠가 나한테팔찌선물을해줬어 독서실을다니게됐고평일엔10시쯤에들어와 그거때문에아빠가술먹고화나서엄마랑싸웠어 엄마도이젠안참는다고아빠한테대들어 그렇ㄱ게해야한다면서 근데나는그게일만더키우는것같아서입닫고가만히있으라고암마한테말했어 어제서울에갔다기차시간을놓쳐부산에간다음에차를타고오려고했는데 아빠는아직도나를애로보는지 거기에친구랑둘이서만갔다는걸로 엄마한테 또 화를 냈나봐 집에 오니까 벽에 큰 흠이 생겨있었고 안에 있던 시멘트가 부셔져서 나와있었어
이름없음 2022/01/01 16:36:45 ID : fSIGsruq1Du
안녕 엄청 오랜만에 다시 왔어 내 일기는 어쩌다 보게 된걸지 궁금해 ㅎㅎ 답변은 안해줘도 돼..
이름없음 2022/01/01 16:38:10 ID : fSIGsruq1Du
이제17살이야 으아아아아이상하다 ㅎㅎㅎ 아이돌재밌어!! 오늘sm콘서트가있는데 늦잠자서 못봤어 어제가요대제전도못봤어..그래서나중에 다끝나고 클립으로보려고 나좋아하는아이돌진짜많아 말하면트위터에서들킬거같아서말은안하겠지만 진짜많음
이름없음 2022/01/01 16:41:43 ID : fSIGsruq1Du
그동안 병원도안갔어 음.... 딱히할말이없네 다음엔언제오게될까???.... 입학하고? 크크크 공기계에스레딕이있어서와본거야 내폰어제차에두고내림 ㅠㅠ ㅋㅋㅋㅋ 요즘은아이돌때문에살아가는거같아 아이돌좋아하면서 정신병이크게는안오는듯?? 대박이지 나도이제 ...뭐지?뭐아무튼 그런생활을 할수 있을거야
이름없음 2022/01/01 16:43:04 ID : fSIGsruq1Du
엄마아빠죽여버리고싶단생각자주해 학교에서애들이내몸건드는게너무싫어 싫어하는애들한정이지만 큭큭 ㅋㅋ 음..
이름없음 2022/01/01 16:44:16 ID : fSIGsruq1Du
나이제그림안그리려고 취미로도안해 마음힘들긴해 나한텐미술밖에없었는데 음......ㅡㅡㅡㅡㅡ. ....ㅁ.ㅁ..ㅡㅡㅡㅡ..ㅡ... 몰라몰라몰라몰라 으아아아아아 몰라!!!! 트위터에서재밌게놀고있어나는
이름없음 2022/01/01 17:01:41 ID : fSIGsruq1Du
말하는거바보같다 나웜래이렇게말안하는데... 스레딕에선바보같이말하는거같아
이름없음 2022/01/17 06:55:34 ID : fSIGsruq1Du
제목기억안나서 좀 고민했다 나쁘지않은인생 요즘은다이어리가끔써 가.~~끔 ㅋㅋ
이름없음 2022/01/17 06:58:11 ID : fSIGsruq1Du
할말없어이유도그냥왔어 이번주는엔시티가좋네 다좋아사실 엔시티가유독좋아~ 아빠때문에힘들어~우리아빠정신병자 엄마도정신병자 으으 다나한테화풀이하고!!!!짜증나........... 하고싶은말이없어 요즘미술하고싶어 참아야지뭐 아얼마전엔공황이심하게어ㅏㅆ어 축제이후로말이야 구토공포증이있는데 엄마가술처먹고토했어 그거 듣고공황발작이왓어!! ㅠㅠ괴로웠당 하지만 나 공황장애 있는거까지 들키면 엄마아빠가 나 진짜 진짜이상한 사람으로 볼까봐 방에서 혼자 해결했어 죽는줄..ㅠㅠ
이름없음 2022/01/17 06:59:22 ID : fSIGsruq1Du
메리메리크리스마스.......ㅡ으으으으ㅏ아ㅐ아ㅏ아ㅏㅏ 살기싫지않음........ 우울증도뭣도요즘은많이괜찮아.... 가끔죽고싶긴해 엄마아빠만없다면참좋을텐데
이름없음 2022/01/17 07:00:49 ID : fSIGsruq1Du
헐머햇다고7시야..오늘 고등학교 예비소집일이야 아!!맞다 내가 전에 얘기했었는데!! 좋아하는?잠시만 찾아볼게
이름없음 2022/01/17 07:04:57 ID : fSIGsruq1Du
어..뭐 뭐지안나오네 못찾는건가 그냥 처음부터 말해보자면 엄마 친구의 아들이 나랑 동갑이라 어릴때도 자주보고 초등학생때 까지도 자주 봤었는데 6학년쯤 이후로 접점도 없고 만나도 어색해서 말도 안했는데 이번에 걔랑 같은 고등학교 가게됐당!! 작년 여름쯤에 걔네집에 우리 엄마가 갔었는데 가서 내가 이 고등학교를 갈거라고 말하는거 듣곤 자기 엄마한테 나 여기 갈까 그랬대 그거 듣고 좀 설렜어 왜냐면 난 걔랑 다시 친해지고싶거든 그래서 그러고 있다가 가을쯤에 걔가 다른 남고로 간다는 말 듣고 슬펐는데 이번에 1지망 튕겨서 여기로 온거래!! ㅁㅊ나!! 넘좋아!!
이름없음 2022/01/17 07:05:30 ID : fSIGsruq1Du
스레 찾으면서 느낀건데 나 말투 진~~짜 많이 달라졌다 ㅋㅋ 정신병 나아서 그런가 나 부정적인 얘기도 많이 안하는듯 인정?!
이름없음 2022/01/17 07:07:33 ID : 1CktxTVeY05
인정~ 좀 늦었지만 올해는 좋은 일이 더 많길 바라
이름없음 2022/01/17 07:10:04 ID : fSIGsruq1Du
으아아 어쩌다가 나처럼 많이 힘든 친구 한명이랑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내가 하는 말 보통 내또래들이 이해해주기 어려울 말들을? 음..뭐라하지 암튼 음..............아....흠...아짜증나씨발...아.....아진짜씨발존나짜증나아좆같아 그냥죽고싶다좆같아 나는왜이렇게병신같을까?나는 나는진짜병신인거같음너무 죽어버리고싶어아니난 살거고 그냥엄마아빠죽여버리고싶어죽어버렸으면좋겠어내가죽여버리고싶어진짜...너무스트레스짜증나 짜증나 짜증나짜증나
이름없음 2022/01/17 07:11:58 ID : fSIGsruq1Du
헉.! 너도 너도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다 고마워!!
이름없음 2022/01/17 07:14:09 ID : fSIGsruq1Du
와우그래도나 막...으으으으으으 손목..으아아우어아야오여아아ㅏ 손목긋고릥어어어어으아아아아가가아악각 생각만해도 징그러 손목긋고하는느느아아아알라각 그런건안해서 다행이다!!!!!!!!!!!! 으아아아가아가ㅏ가강아가각 그런거 생각하는거 자체로도 나한텐 고통 자해야 ㅡㅡ
이름없음 2022/01/25 03:19:27 ID : fSIGsruq1Du
공기ㅣ계로 노래 틀려고 켰다가 스레딕 깔려있길래 왔다 별거없내 ㅅ 틀 아 키볻 가 너무 작아.. 멜론에서 플로로 갈아탔는데 오디오 ㅓ커스 켜뒀는데도 과고 너오면 노래가 끊겨서 짜중 그래서 공기계로 틀려고 방금까지 엔시티 릴캬 봤어 오늘 더보으지 병크 많이 터졌다 시주니들 으며칠전에 엄청 싸움 그래 모르겠어 아 어제는 진짜올만에 약먹었어 ㅠ 아빠땸에.. ㅠㅠ
이름없음 2022/01/25 03:21:36 ID : fSIGsruq1Du
아근데 구지 노래를 그렇게 틀 필요는 없을거같네.. 그냥 거야겠다 2월달에 오려나 독서실 좀 가다가 며칠 안가고부터 쭉 안가는중 흠....... 빨리입학하고싶어
이름없음 2022/01/25 03:22:57 ID : fSIGsruq1Du
나 일기 이름 바꿀까 봐 근데 기억 ㅗㅅ한ㅇ 어쩌지?? 멀로바꾸지??? 요즘아이돌좋아하니까 그걸로!!!! 하고..싶 ㄷ. 아ㅏ아ㅡㅡ아으아으아ㅏㅏ 뭐로하지??
이름없음 2022/01/25 03:23:07 ID : fSIGsruq1Du
그냥아이돌로바꿔야지
이름없음 2022/01/25 03:24:09 ID : fSIGsruq1Du
솔직히 향기도 마음에 안들어 그때 별 의미없이 지은건데 지금보니 넘 별로임 아 빨리 스레 접고ㅗㅗㅠㅗ싶다 위에 너무 이사완 그르들 많이 써둬서 보기 안좋아
이름없음 2022/01/25 03:24:28 ID : fSIGsruq1Du
아오 타자치기 힘들어라 나 간다!!! 다들 새해복많이받아요..
이름없음 2022/04/02 02:56:59 ID : fSIGsruq1Du
아 찾았다
이름없음 2022/04/02 02:57:14 ID : fSIGsruq1Du
스레주표시가 안떠 왜...됐고
이름없음 2022/04/02 02:58:32 ID : fSIGsruq1Du
에이씨발 한참찾았네 학교적응을 못하고있다 이번달에 6번인가 안감 어제도 중간에 빼먹고 상담받았고 화요일부터 상처가 나는 자해를 시작햇는데 약먹는것보다 좋아서 고민이다.. 약먹기싫어 짜증나
이름없음 2022/04/02 02:59:18 ID : fSIGsruq1Du
친구가한명도없어 그리고친구하자고 했는데까여서 더힘들어 트위터자주해 아직도 아이돌 많이 좋아해
이름없음 2022/04/02 03:00:28 ID : fSIGsruq1Du
아빠가나한테 화를더많이낸다 이젠맨정신에욕도하고 엄마는 나를때리기까지 함 아빠 원래 나한테 욕 안했다고 저러다 이제 때리면 어떡하냐 무섭다 그랬더니 엄마가 진짜 그러면 자기도 가만 두고 안본다 죽여버린다 그랬으면서 일주일도 안지나서 엄마가 나를 때렸다 아 그냥 기분이 좆같았늠
이름없음 2022/04/02 03:03:57 ID : fSIGsruq1Du
아직도 미술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 잘모르겠어그냥 다 그만두고싶어 자퇴너무하고싶어 학교다니는거 진짜 힘들다 적응이 안돼 아직도 의지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 계속 의미없이 상담 받으러 가는것도 이렇게나마 내 이야기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해서 그런듯 그래도 트친 좋은 사람들 많아 거기서도 난 뭔가 떠도는 느낌이긴 한데 뭐어때 다들그래 좋은사람들 많아 포타 글읽는게 재밌더라
이름없음 2022/04/02 03:05:13 ID : fSIGsruq1Du
어떻게 사람이 하고싶은거만 하고 살겠냐 스레딕 얼마전에 생각하긴 했는데 오늘 들어온건 우연 뭐 찾다가 있길래 몸팔아서 돈벌고싶다
이름없음 2022/04/02 03:05:25 ID : fSIGsruq1Du
17살이까졌어 어휴 ㄴㄷ
이름없음 2022/04/02 03:06:33 ID : fSIGsruq1Du
간다 뭔가 일은 많은데 일기도 따로 쓰고 트위터에 올리니까 그렇게 할 말이 없네 아무튼 전보다 못지내 근데 약간 체념한듯 해서 뭐 몰라~~~몰라몰라 엔시티드림 좋아
이름없음 2022/04/02 03:11:20 ID : fSIGsruq1Du
아 그거 하나는 말 해줄게 그저께인가 포켓몬빵 먹었다 파이리 엄마가 사줬어 생각보다 맛있더라 씰은..뭔 트리오.. 두더지 일기장에 붙였어 ㅎ
이름없음 2022/05/28 03:02:56 ID : ApdVe0q3SFh
뭔가
이름없음 2022/05/28 03:03:46 ID : ApdVe0q3SFh
너무좋아서 부정맥증상이 생겼어
이름없음 2022/05/28 03:04:24 ID : ApdVe0q3SFh
사랑을 하는건 좋은거같아 그리고 나는 사랑밖에 할줄 모르는 사람같아 사람을 사랑해 나는 모든 사람이 좋은건가
이름없음 2022/05/28 03:04:48 ID : ApdVe0q3SFh
매번 하는말이 난 사랑밖에 못해 사랑만 하고 살고싶댜 이거야
이름없음 2022/05/28 03:06:10 ID : ApdVe0q3SFh
엄마는 요즘 나한테 화 많이내
이름없음 2022/05/28 03:07:41 ID : ApdVe0q3SFh
공부는 그냥 놓았어 시험 쳤는데 50점 넘은 과목 하나도 없어
이름없음 2022/05/28 03:08:01 ID : ApdVe0q3SFh
알바를 하고싶어 왜 못하게 하는걸까
이름없음 2022/05/28 03:08:27 ID : ApdVe0q3SFh
학교에서 친구 아직 한명도 없어 그거랑은 별개로 학교에서 검사한 정서 테스트 모든 문항이 관심도 98퍼센트 이상이떠서 관심학생으로 분류됐어 근데 겉보기엔 문제없어 진짜야...
이름없음 2022/05/28 03:09:28 ID : ApdVe0q3SFh
전에 처음으로 칼로 자해 해봤는데 딴생각 안들고 하는게 좋아서 몇번을 더 그랬어 후회는 없는데 흉터가 좀... 흉만 안지면 솔직히 계속 하고싶음
이름없음 2022/05/28 03:10:39 ID : ApdVe0q3SFh
담배를 폈어 흠 좋아 세번째부터 잘 피게 되었는데 피고나면 어질어질한게 웃김 연기만 머금는건 맛이 좆같아서 속에 담아
이름없음 2022/05/28 03:11:25 ID : ApdVe0q3SFh
트위터 아직 열심히 해 그림도 그려보고 글도 쓰고 재밌어
이름없음 2022/05/28 03:11:52 ID : ApdVe0q3SFh
엄마가 정신병원 데려가서 약 받아왔는데 짜증나서 한번도 안먹었어
이름없음 2022/05/28 03:12:32 ID : ApdVe0q3SFh
되는거 없긴한데 뭐어떡해 이제 내가 손 못써 독립하면 나아지겠지 괜찮아
이름없음 2022/05/28 03:13:54 ID : ApdVe0q3SFh
6월에 부산가서 트친이랑 놀기로 했어 나 드림콘서트도 간다 다들 만나기로 했어 재밌겠지 나 자리도 좋다
이름없음 2022/05/28 03:15:26 ID : ApdVe0q3SFh
남들보다 못사는건 사실인데 그걸 왜 인정받아서 동정을 구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이름없음 2022/05/28 03:16:13 ID : ApdVe0q3SFh
사랑은 좋은거야
이름없음 2022/05/28 03:16:44 ID : ApdVe0q3SFh
거의 두달만에 온건데 참 모르겠다
이름없음 2022/05/28 03:21:12 ID : ApdVe0q3SFh
아맞다 다른 스레 보다 생각난건데 나 이제 2d 못본다 약간 정신적으로 발작일으킴 앙스타.. 으으 근데 프세카 너무 재밌게 했던지라 어제 깔았다..한국판 나근데 찐오타쿠가 아닌사람들이 애니보고 그러는게 넘 싫음 뭔지 알지 오타쿠 아싸 특
이름없음 2022/07/12 01:54:19 ID : ApdVe0q3SFh
살기싫다진짜 전학갈거야 특성화로 돈을빨리벌고싶어 여전히아이돌좋아해 되는일이없어 휴대폰이깨졌는데 패널이나갔어 돈은없어
이름없음 2022/07/12 01:54:45 ID : ApdVe0q3SFh
엄마가집안돈을전부날리고 내가미술을포기하고 트라우마생기고정신병생기고
이름없음 2022/07/12 01:56:03 ID : ApdVe0q3SFh
나이거전에일기장썰려서 이걸로새로판건데 그때가2년전이야 죽으려고했었는데 막상진짜죽으려니까 너무아무생각도안들길래 걍포기한거거든 그냥생각났어 그것도미술때문이었으니까
이름없음 2022/07/12 01:56:52 ID : ApdVe0q3SFh
지금뭐딱히 뭔일있는건아닌데 정신병자특징이잖아그냥 그냥생각나서 폰고장나서 공기계켠김에 스레딕도 온거고
이름없음 2022/07/12 01:57:24 ID : ApdVe0q3SFh
부산에선 그냥 마지막에 잠시 만났고 콘서트는 즐거웠어
이름없음 2022/07/12 01:58:00 ID : ApdVe0q3SFh
내 모든걸 이야기 하고싶은데 뭔가 그러기 싫다 이제 정감이 안가 일기판에
이름없음 2022/07/12 01:59:19 ID : ApdVe0q3SFh
담배도계속피워
이름없음 2023/04/20 01:19:39 ID : ApdVe0q3SFh
안녕 오랜만 그동안 많은 일 있었어 나는 자퇴를 했고 알바를 했어 그동안 콘서트도 여럿 다녔어 그리고 저번달에 알바를 그만뒀는데 다음달에 다시 가 돈도 없고 그분들 정말 좋으셔 알바에서 친한 언니들이 많이 생겼어 그리고 얼마전부터 미술을 다시 시작했어 너무 즐거워 근데 오늘 또 그만뒀어 난 다시 우울증이 옴
이름없음 2023/04/20 01:20:17 ID : ApdVe0q3SFh
이젠진짜전부그만두고싶어
이름없음 2023/04/20 01:26:47 ID : ApdVe0q3SFh
얼마전까지만해도 성장한내가좋았어 그래도긍정적이게살려고하고 어떻게든이겨내고 그런내가좋았어 그리고내재능은사랑인거같더라고 난여전히그사람을좋아하고있는데 그사람이날살게만드는데이렇게 큰벽에닿게되면언제나 그사람을잊게되는거같아 그만큼나는나를아끼는건가? 난정말무력감을느껴 아빠가내게하는것이 사랑이라고하지만 부모의사랑을 이시대에서 정신병과진로포기와모든걸통제하는것과욕설로 표현해야한다는건본적이없는거같아 이건사랑이아냐 아빠는날사랑하지않아 저건나여서그러는거야 나라서일부러못하게하는거야 동생이었으면절대안그래
이름없음 2023/04/20 01:27:38 ID : ApdVe0q3SFh
엄마는날사랑하지않아 사랑이고파 외로워
이름없음 2023/04/20 01:28:55 ID : ApdVe0q3SFh
끝이야그냥 이제아무것도못해 평범한대학이라도가려했는데 갑자기미술시켜준대서잘됐다싶어했는데 거짓말이었음 그래서원래가려던평범한대학마저도가기싫어졌고 그냥내모든것을포기하고싶어짐 그도그럴게가만히있으면 살아있는기분이들지않음 눈감으면끝날거같음
이름없음 2023/04/20 01:29:38 ID : ApdVe0q3SFh
너희는항상긍정적이고밝은사람을좋아하더라 나도조금만사랑해줬더라면그럴수있었을텐데 난누구보다긍정적인본질을가진사람인데 너무하다
이름없음 2023/04/20 01:29:42 ID : ApdVe0q3SFh
됐디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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