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꿈판 갈지 고민했지만 그냥 어따 쓰기로 했어. 일단 내가 숫자는 안샜지만 한 3번 이상은 꾼 꿈인데 내가 어떤 경로든 납치를 당해 그리고 내가 탈출하는 꿈인데 이번 꾼게 싸해서..
이름없음2021/06/18 17:49:34ID : lBcJPbeLe0l
일단 처음에 꿨던꿈이 내가 좀 어려서 잘 기억 안나는데 어느날 내가 뭘 타다가 납치를 당했고 완전 발버둥을 쳤는데도 잡혀 끌려갔어. 그러다가 이상한 곳에 같히게 되고 거기서 열심히 탈출하던 꿈인데 이번에는 좀 달랐어
이름없음2021/06/18 17:55:40ID : lBcJPbeLe0l
내가 아이들을 가명으로 하자면 가은이 혜연이 기억 안나는2명과 버스를 타기로 했지. 그런데 차에 납치를 당하게 됐는데 일단 애들한테 납치 말 안하고 최대한 그 차와 아는 척 하며 애들 납치 못하게 했지. 무슨 벤츠 같은 차에 납치 당했고 옆엔 여자가 있는데 일단 뭐라고 찾아 나가야지 하고 뚫어지게 쳐다봤지만 집중해서 모르는것 같았어. 진짜 올 블랙인데 네모 명단에 밀수였나 날 팔아 넘기는? 그런걸 써서 내가 나 팔꺼냐 했는데 어라고 말했어 ( 아마 뭐에 집중하느라 대답한듯 ) 그러고 일정한곳에 가니깐 멈추고 도망갈라니깐 무슨 검정 조직원?이 잡길래 항복이라 외침 ( 어차피 잡힐껀데 왜 도망치냔 생각으로 순순히 잡힌듯 )
이름없음2021/06/18 17:58:39ID : lBcJPbeLe0l
거기 감옥 숙소 사이인 곳에 잡혀 들어갔는데 친구들이 있었어. 일단 한 3주는 급식소가고 갇혀있는 일상이였지 ( 약간 교도소 느낌이였음 ) 그러다가 내가 친구한테 나가자고 하고 몰래 다른쪽으로 나갔어 애들 데리고 그런데 어떤 사람이 무슨 동물 푸는데 그거 잡히면 진짜 현실에서 죽을것 같아서 도망가는데 그사람이 우리 도와줬어 ( 너무 빨라서 못잡겠다고 ) 그러곤 끝나는데
이름없음2021/06/18 18:00:30ID : lBcJPbeLe0l
약간 이게 일어나고 싸하고 약간 저승 그쪽 관련있는거 같아서 ( 일단 내가 명부에 적혀 잡힘 친구들이랑 그래서 대충 밀수업은 저승 어딘가로 넘기는거고 나는 약간 대기실에서 친구들이랑 탈출한거 같음 ( 도와준 사람도 저승사자? ) 암튼 약간 다 검정 차림인게 약간 수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