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긴 했었나요 - 잔나비 어째서 당신은 나를 홀린채 떠나는가. 뒷모습을 보며 비뚤어진 충동을 억누르는 날 당신은 알까. 오늘 일로 이것 하나는 알 수 있었다. 나는 죽어도 당신을 잊지 못할 거라는 것. 그리고 머릿속의 몹쓸 생각들을 누르던 이성이, 곧 마비될 것이란 것. (난입은 자제해줘! 아, 글 평가나 피드백은 괜찮아.)

🎤Ocean Eyes - Billie Eilish 한동안 너를 지켜봐왔어. 눈을 마주쳤던 한 순간의 그 바닷빛을 잊을 수가 없어서. 열대어가 헤엄치는 얕은 해변 같다가도 짙은 심해같아지는 네 눈동자. 하지만 빠졌다간 나올 수 없을까 두려워, 다이빙대에서 위태로이 버티고 있어. 그치만 무용지물인 걸 알아. 너는 날 울리는 방법을 잘 알잖아. 결국 네게 밀쳐져 빠질 걸 알고 있어. 이에 거부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어. 불공평하지만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그 바닷빛 눈동자 때문에.

🎤Let it ring - Reiley 아무리 벨소리가 울려도 나는 받지 않을거야. 네가 내 전화번호를 가졌다고 해서 내 시간까지 가진 건 아니거든. 난 넘어가지 않을거야. 그 입술로 속삭이는 말이 얼마나 달콤하던, 결국에 네 감정은 진짜가 아니란 걸 깨달았으니까. 그러니 끈질기게 전화해봐. 내 핸드폰에는 부재중 전화만 쌓일 거야. 이 상황은 생각할 수록 웃긴 것 같아. 항상 외롭고 너없인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았던 건 나였잖아. 그러니 나는 계속 벨소리가 울리게 둘거야. 네가 내게 주었던 감정을 되돌려 줄거야.

cradles듣고 쓴거 무채색 건반들을 타고 울리는 소리가 창백하게 들려 어지러운 음표와는 모순적인 정교한 선율은, 숨을 쉬기가 힘들게 만들어 그래도 음악속이라면 길을 잃고 잠식되어가도 괜찮지 않을까 사람들은 불협화음으로 나를 기만하려해 뒤틀린 소리에 텅빈 껍데기만 남을 뿐 그래도 나는 모든것을 사랑해 적막속의 고통도 달콤한걸 창백의 무채색도 나의 한조각일 뿐이야 너는 나의 환영을 가져가려고 미약한 숨소리가 덧 없다고 말하며 초점 없는 눈동자를 탓해 신성 모독 온통 소음과 불협화음들의 연속이야 난 천국처럼 아프고 소리속에 깊게 잠식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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