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못하는 쓰레기지만 그저 애정해주세요 물론 전 아무것도 안하고 애정받으려 노력하지도 않을거에요 이런 어지러운 글이라도 괜찮으시다면 난입해도 좋아요

>>101 아니 8월 중순이요 집에만 있다보니 시간 개념이 망가졌나봐요

>>102 아하 나도 그래. 가끔은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헷갈려. 네 말대로 집에만 있어야 하니 어쩔 수 없지

>>103 빨리 코로나가 끝나야 밖에서 숨 좀 쉬겠네요. 여긴 수도권이라 난리도 아닌데 거긴 어때요?

머리 아프다 게임이 이제는 몸까지 망치는구나

온 몸의 피가 머리로 쏠리는 기분이야 죽을것처럼 아프면 좋았겠지만 적당히 더럽게 아프네 누구한테 말하기도 뭣할만큼

마치 마약처럼 게임을 즐기는듯. 실제로 게임중에는 아픈것도 눈치채지 못하니

또다시 게임으로 도망가는 나

그치? 또 난 쓸모없었지? 그러게 나보고 왜 도와달라고 그랬어? 또 나만 미안하게 만들지?

게임의 약효가 끝나니 머리도 더 아프네 덥고 아프고 그냥 아주 최악이구나

내 인생은 다행히 최악은 아니고 차악 정도?

난 왜 일등이나 꼴등은 못하는건지

오랜만에 남에게 도움이 된 하루

그래봤자 게임이지만

친구가 영화관에 가자고 했는데 요즘같은 시국에 나갈수가 있어야지 하고 핑계대며 게임으로 또 도망치지?

이러다가 있던 친구도 나가떨어지겠어 머저리같은 놈

주변엔 다 과분한 사람뿐이야 다들 내 옆에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나를 앞서나가기 시작해

아니지 내가 제자리 걸음하는거지 핑계대지마

여기서 조차도 나를 포장할 생각을 하고있다는게 되게 같잖네

나를 믿고 기대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들어

이번엔 성적이 조금 오르긴 했지. 처음 고등학교 입학했을때 목표랑은 많이 떨어져있지만

웃긴점2: 이 쓰레기는 자신이 친구들에게 열등감을 느낀다는 사실을 숨기려 했습니다. 본인이 자신보다 성적이 낮다고 위안을 가지던 그 친구들에게 열등감을 느낀다니 너무 웃기지 않나요? 역시 세상은 인과응보야

지금 이 순간 조차도 내가 걔들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근거없는 이 자신감 뭐지?

이야 친구들에게 혐오받을 짓은 다하는구나 그냥

아 이건 여기서도 숨기자 내가 나한테도 숨기고 사는데 뭣하러 남들한테 말해

쓰레기들 속에서 더 깊은 곳으로 가라앉아

오늘 친구한테 들은 소리 : 야 쟨 공부 하나도 안하고 게임만 하는데 잘하는거 보면 넌 안 신기하냐?

내가 잘난게 아니라 너희가 못난거야. 그래도 너흰 언젠가 날 뛰어넘겠지

벌써 턱밑까지 따라왔더라? 나만 제자리라 그런가? 아니다 더 떨어졌구나

하 게임조차 내 맘대로 풀리지 않으니 원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게임만 보고 다가와선 내 본질에는 관심도 없어 내가 쓰레기인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방학 시즌만 되면 나만 외롭지 다들 바쁘니까

나락의 나락까지 헤엄치며

제정신으로 들어오긴 처음이네

밤만 되면 밤 감성에 취해서 미쳐 날뛰니 원

별건 아니고 그냥 심심해서 왔어요 시국이 시국이라 나가지도 못하고 게임도 못하고 공부는 안하니까 할게 없더라구요

아 그리고 추천 9개 감사합니다 이런건 제정신일때 해야지

쓸데없이 시간만 죽이는 연쇄 살시마

오늘도 휼륭하게 시간을 내다버렸구나 생산적인 활동이라곤 하나도 없었네

책읽는건 좋아하지만 독서록에 기록할 책이 아니라는게 문제지

딴엔 열심히 하자고 말하고 하는 노력은 다른애들 평균에 닿지도 못하고 어느순간 사라지지?

죽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하나도 안아프고 남들이 기억도 못하며 남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죽을수 있다면 조금 많이 끌릴지도

아닌가 그래도 살고 싶으려나? 난 이중적이니까

시키지 않으면 스스로 아무것 안합니다 그렇다고 시킨다고 다하지도 않고요 정말 짐승같군요

근데 사실 방심은 나중에 방심탓하려고 준비한 보험같은거지

거의 대부분의 사람은 내게 관심도 없지만 나를 좋게 봐주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게 나를 더 힘들게 하지

난 날 좋게 봐주는 사람들이 내게 등돌리는걸 볼 자신이 없다 그런데도 좋은 모습으로 바뀌고자 하는 노력은 안하지

그러니까 애초에 나한테 기대를 안해줬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생각만 하는거지

정작 내가 잘한다고 생각한 연기는 기대를 안해주더라 결국 얼굴도 재능이라며 웃어넘기더라고 내가 못하는건 기대하면서

뭐 인정해줬어도 결과는 같았을거야 재능이 있어도 노력하지 않아서 뒤쳐지겠지

노력도 재능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쓰레기

>>104 괜찮은 것 같아. 확진자가 아예 없는 날도 있고. 대부분 10명 미만이야.

내가 잘못 태어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

내 주변엔 나보다 괜찮은 사람밖에 없어 내가 싫어하는 사람마저 나보다 괜찮은 사람일거야

한심하군. 내가 게임 속에서 가장 듣기 싫은 소리

요즘은 게임할때 눈치 보이고 죄책감도 들어서 오래 못하겠더라 그래서 게임 대신 잠만 자고 있지

그 시간에 공부라도 하면 좋을텐데

미루는것도 한계가 있지 그래서 난 밀어서 떨어트려 버려

이젠 역겨운 취미도 생겼구나

나도 어느순간부터 기대를 안하게 되더라고 그 대상이 나 자신이든 타인이든

쓰레기는 재활용 쓰레기의 꿈을 꾸는가?

세상 참 불행한 사람이 많아서 내가 엄살 부린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내 감정이 중요하지 않다는걸 알면서도

야생에서 힘들게 생존하는 불편한 삶 VS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 받는 편리한 삶

그냥 기존 인간관계에서 완전히 벗어난 나랑 수준 비슷한 사람이랑 떠들고 싶다

아니 그냥 새로운 사람이랑 떠들고 싶다

오늘 부모님이 어디 아프냐고 걱정해 주시더라 아뇨 그냥 이 시간까지 안자서 피곤해서 그래요 날 걱정하지 마세요

자자 또 남한테 폐끼치지 말고

부모님이 하시는 말은 틀린게 없지. 내가 틀려먹어서 아니꼬운거야. 그치?

박쥐짓 한다고 왜 말하지를 못하니 부끄러운줄 알면 그만해야지 뭘 사람을 내치지 못한다고 변명하고 있어

고민없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데 사실 그때나 지금이나 하는건 다를게 없네

그만큼 내가 생각이 없으시다는 거지 ㅎㅎㅎ

다 내탓으로 돌리기도 쉽지가 않네 세상사 쉬운게 뭐가 있겠냐만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애초에 고칠 일이 없도록 만들자

오늘도 정말 쓰레기처럼 하루를 낭비했구나! 생산적인 활동을 단 한번밖에 안했어!! 정말 대단해

잔소리 듣는게 싫은데 잔소리 들을짓을 스스로 하네

회의감만 가득한 날들로 하루하루를 채워가는

그래도 최근은 꽤 근사하게 놀았어

아닌가 내가 또 자기 합리화 하는건가

결국엔 또 돌아왔네

역시 난 낙오되고 실패한 쓰레기야 대체 뭘 기대한거야

매일 쓰기로 결심한 일기조차 제대로 못 이어나가는게 사람인가

하나도 안아프고 주변 지인들에게 지장 안주게 죽을 방법 없나요? 내공 100점 겁니다

남들에게 얼마나 애정받는지 확인 못하면 너무 불안한데 그렇다고 애정받을 짓도 안하는

사실 애정받고 자랐다는것과 지금도 애정받고 있다는건 알아 그래도 뭔가 직설적인 표현이 아니면 확신을 못하겠고 항상 미움받을까봐 불안해

약간의 애정결핍 혹은 자기혐오

>>190 고마워요 저같은 쓰레기는 관심과 애정을 먹고 자란답니다

아 네 감사합니다 확진은 아니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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