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주제로 노래 개사해서 발표하기 했는데 끝내 빛을 보지 못했던 멈춰롤린...
그 날을 잊지 못해 hey you
날 보며 주먹을 들던 너의 표정에
쫄아서 oh 가드 on but 너무 쪽팔림에
한 마디 말도 못해 hey you
I hate you
너의 눈빛은
날 자꾸 움츠러들게 했어
I don't like you
온통 상처투성이
난 정말로 네가 싫어 용서 못해
매일 걱정 뿐이야
나도 미치겠어
돈 뜯기기 싫어
매일 매일 매일
자꾸 초라해지잖아
내 모습이
야 제발 한마디만 해
미안하다고
폭력
멈춰 멈춰 멈춰
멈춰 멈춰 멈춰
멈춰 멈춰 멈춰
하루가 멀다하고
때리지 말고
멈춰 멈춰 멈춰
멈춰 멈춰 멈춰
기다리고 있잖아 사과
걍 사과해
비버들도 병맛으로 노래 개사해 봐 함 보고싶당(아 참고로 나는 학교폭력을 희화하려던 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