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오..

오 축하해(?) ㅂㄱㅇㅇ!

내가 보는 귀신은 아마 똑같은 애 일꺼야 가끔 다르기도 하구! 먼저 오늘 봤던애도 자주 봤던애! 밥을 먹는데 티비가 내 뒤쪽에 있어서 뒤를 돌아서 보는데 자주 보던 귀신이 사진속에 여기라고 표시해둔쪽을 기어다니고 있더라 보니깐 소름 돋아 완전

>>3 축하할껀 아닌거 같애 ㅠㅠ진짜 가끔 보긴한데 좀 무서워 가끔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보통은 촉이나 촉감으로 느껴지는 편 보는건 좀 골라져서 보이는건지 걔가 집에서 따라당기는건지 모르긴 한데 밤이 되면 잘보여 어두운쪽에

내가 이건 좀 겪었던 소름돋은 일화이긴 한데 내 방이 방음이 안돼 밖에랑 이어져 있어서 그럴꺼야 그래서 사람이 걷는 발자국 소리나 자전거 노래소리 같은게 들리거든? 그냥 들리면 들린가보지 뭐 하곤 신경 안썼는데 내 집에서 얼마 안 떨어진 거리 한 옆집의 옆집에? 다방이 생기는데 그 다방은 종으로 사람이 왔다가 가는 소리를 들을수 있어

내가 주말에 새벽 세네시 정도에 자는 편이야 그때도 어느때 같이 하는데 종소리가 들리는거야 바람이 그랬다고 할수 있는데 종은 안에 설치 되어 있고 영업 끝날 시간인데 그러는거야 자주들림 3번 아니면 안들린다거나 그러는데 그 썰 생각났었어 ㅋㅋㅋㅋ 막 새벽에 귀신들이 황천강 건너가기 전에 먹을것을 먹는다던데 그 편의점이 터가 된거 그거 생각났어

두번째도 같은 애인데 내가 너무 좋은가봐 내가 침대에서 어느때 같이 폰을 하며 있는데 걔가 좀 키가 커;걔가 서있는데 키가 한 이미터라서 내가 안보이나봐 계속 서 있고 발가락만 보이는데 나 따라 다니나봐 내가 그렇게 좋은가

세번째도 같은 애야! 내가 부엌에 갔다가 방으로 가는데 안마의자 근처 구석에서 쪼그린체 있더라 보통 우울할때 있는 자세? 그러고 있으니깐 좀 소름 돋긴 하더라

두세번째 썰은 오늘이 아니라 저번에 겪은거야

그러다가 스레주에게 붙으면 어떡해ㅠ

>>11 괜찮아 와타시 최강임!!!

아 그리고 잘때 몸은 움직이는데 목이 졸리는 느낌이 나는가야 그래서 뭐 시* 죽일테면 죽여보삼 했는데 누르는 강도 세지긴 했지만 목 별로 안누르던데

아 그리고 이건 내가 어제 한건데 어제 막 귀신 어찌고 막 삼인칭 시잠으로 집에 들어가서 있는 귀신이 우리집에 붙은 귀신이래서 해봤는데 귀신 한마리가 내방 구석에 쭈그려 있다가 내가 내방 들어가니깐 쫒아오든뎅

그리고 방금도 봤는데 온통 머리색까지 검은 애가 구석에 쪼그려 있던뎅 그냥 무시했지 뭥!

>>11 아 그리고 나 귀신 볼때 귀신이 한번 보이거등! 그래서 그 자리로 시선 옮기면 귀신이 있는데 다시 시선 옮기면 암것도 없는거 보니깐 되게 어중간 해서 미치겠어..

>>13 근데 그정도면 나중에는 누르는힘이 쎄지는거아냐?? 어우 만약 레주가 멘탈 바ㅅ사ㅏ사삭 거릴때 갑자기 그런일 당하면 위험할것같은데 근데 그럼 그 방에 있는 귀신만 보는거야?? 다른귀신은 안보이고?

>>17 집에 귀신만 보이고 밖에선 안보여.. 좀 괴상함 집이

>>18 집이 문제네 집이!! 집 이사오고 얼마안있어서 본거야??

집이 좀 무서운게 있어 일층에 유난히 햇빛이 안들어 오고 가끔 나만 듣는 방울 소리도 듣고.. 집에 한기가 돌기도 하고 가끔 부엌에서 뭐가 갑자기 떨어지기도 하고 물건이 없어지기도 해서 짜증나;( 지금 붓도 사라졌어 내방에 물건 나두는 곳이 한정 되어 있어서 그곳 찾아봤는데 암것도 없는게 3번 정도 그래서 좀 그래

>>20 다른 가족들은 뭐 이상한일 없으셔??

>>19 우리가 집이 있는데 일 이층에 살아 일층은 나 엄빠 호적 메이트 1 그담 이층은 내 호적 메이트들 원래 1층에 언니랑 같은방 썼을때 별 안그랬는데 언니가 가고 그러는 편! 물건 떨어지는거는 그냥 누가 있든 그랭

>>21 음 엄마 아빠 언니들은 귀신 안믿어 ㅋㅋ나만 좀 집 어딘가 매우 싸한데가 있고 안싸한데가 있단거? 근데 대체적으로 다 싸해

이사온지 5년 째얌

하나 더 말하자면 안방에서 귀신 봤는데 살짝 무섭게 생겼더라 그냥 무시하니깐 안보이던뎅

귀신도 관종이라 욤마가 내게 관짐가져 줄것 같다 하면 바로 그 사람 주위에서 장난치거나 그런다던데 ㅠ 그 귀신만 보이는 거면 레주가 자기 느끼는거 알아서 더 그러는거아냐?? 어우어우

어제 좀 기괴한거 겪었다면 그 몰폰 하는뎅 불빛에 그림자 비쳐져서 발가락 움직였는데 발가락 그림자도 움직였거든 발가락을 치웠는데 그 발가락 그림자인줄 알아던게 무릎 그림자였던거? 무릎 가만히 나뒀던는데 그러니 오싹하드라

>>26 음 그냥 무시하는편인뎅?

.

아 그리고 귀신 비스무리 한거 찍었어 그리고 막 귀신같이 보일만한 물체는 없었구 나 저사진 찍을때 옷 주황색이였음

>>28 무시해도 귀신도 자기 보이는 사람은 얘가 자기를 본다는거 알고있다던데 그 지금 까지 겪었던 일 중에 무섭다고 느낀 일이 있어??

그나저나 오늘따라 귀신 겁나 많네..? 집에서 한번에 3명 같이 있었어 다른 곳에도 물론 있고 아니 내가 그렇게 좋아? 문 열어놓고 있는데 문앞에서 자꾸 바라보고 있어.. 구석탱이에도 보이기두 하고..

헐..진짜ㅏ야??

ㄹㅇ.. 진짜 여기저기에서 날라 댕기니 놀라고 에어컨 뒤에서 빼꼼하고 있구.. 진짜 무서움

>>20 너 이거 심각한거야. 방울소리에 어둡고 물건도 움직이거나 사라지고. 너 목도 조르고 그러는거면 꽤 쎈 거 같은데. 집에 문제가 있는지 너한터 붙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빨리 무당 찾아가는게 좋아

진짜 위험한데;;

어쩌다가 갑자기 보게된거야?

영안 트였나보네...

근데 이경우는 영안이아니라 말그대로 그 집에 있는 귀신들 때문에 걔들만 한정으로 보이는 것 같은데 계속 있으면 레주에게 안좋을듯 근데 그정도인데 가족들은 멀쩡하다니 그게 조금 걸리네 그정도면 스레주가 그만큼 기가 약한건데 나중에 되서 달라 붙으면 어떡해.. 무당집 한번 가보는게 좋을듯 진짜

귀신 부르는 행동은 했지만 된적은 없엉.. 나 한번도 가위 눌려본적 없고 막 분신사마 찰리나 그런거도 했는데 멀쩡했어 학교 귀신 탐방해도 막 무서워도 안했고 그냥 깨알로 풀자면 소름 돋았던적이 있는데 학교에서 탐방 하다가 창문에 죽어 써있었는데 밖에부분에 써서 지워졌는데 밖에 김이 생길수가 없어 ( 창문 가득 죽어라고 써 있었어서 김 불어서 쓸수가 없음 ) 안쪽에서 쓴걸 착각 했다고 하더라도 그쪽은 잠겨있고 2m 이상이라 쓸수가 없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