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신동사의 크레덴스

크라피카(헌터x헌터) 감정이 격해질때 눈이 붉어지는데 그 눈이 세계 7대 미색이라 불리는 쿠르타족의 유일한 생존자. 환영여단에게 가족, 친구, 종족 모두 몰살당했으며 그들의 눈은 암시장에 팔려감. 복수를 위해 강해지지만 복수보다 동료를 우선시하기도 하고 힘에는 목숨이라는 조건을 붙여서 쓰면 쓸수록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망가질 수 밖에 없다.

제이슨 피터 토드(DC) 아버지는 알콜중독자였고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를 보고 도망가버렸다. 홀로 남은 제이슨은 배트모빌 타이어를 훔치려다가 배트맨의 양자로 들어가 로빈이 된다. 조커에게 살해당했다가 부활하였으나 자신이 죽은 사이 새로운 로빈을 들였다는 것과 조커가 살아있다는 것에 실망과 분노를 느끼며 안티히어로 레드후드가 된다.

카네키 켄(도쿄구울) 평범한 인간이었으나 구울인 카미시로 리제에게 장기를 기증받고 반(半)구울이 되었다. 구울이 된 자신을 부정하고 인간을 죽이거나 인간의 고기를 먹는 것도 괴로워한다. 구울 수사관에게 쫓기고 아모리에게 발가락을 잘리고 귀에 지네를 넣는 등 온갖 고문을 받고 난뒤 구울로 각성한다. 친구인 히데를 잃기도 하고 구울 수사관 아리마에게 기억을 잃고 하이세 사사키로 살아가기도 하며 인생이 점점 시궁창으로 변해가는 탓에 다크 히어로적인 면모가 짙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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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 크라피카 ㄹㅇ 나 그 환영여단 편에서 우보긴이란 싸우는거 젤좋아함 ㅠㅠㅠ >>4 카네키는 진짜 불쌍하긴 해 특히 지네.....

은혼 긴토키 태어났는데 부모는 없음 시체 파먹고 살았음 거둬준 스승을 자기 손으로 베었고 좀 살아볼라니까 세계멸망을 막기위해 힘씀 그 과정에서 자기 옛 동료도 죽음

고죠 사토루(주술회전) 육안+무한한을 가지고 성격외에 모든 것이 완벽한 최강이라고 불리는 남자. 어렸을때부터 현상금을 걸리는 인생에 명문가에서 자라나 일반 어린아이 취급을 못받는건 물론이고 항상 억압받는 상황에서 자라났을 거라 추측(물론 순순히 순응할 성격은 아니다). 주술고전을 다니면서 친구가 생기며 푸른 청춘을 보내지만 가장 소중했던 친구가 주저사가 되면서 자신의 손으로 직접 죽이게 된다. 보수적이고 오만한 상부층에 진절머리를 느끼며 상부층을 리셋하기 위해 선생이 되어 제자를 육성하며 나름대로 살아가던 중 죽은 친구의 몸을 차지한 주령이 자신을 봉인시켜버리고 상층부는 봉인이 풀리면 추방시켜버리겠다는 반응.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아 보이며 주변 사람들은 고죠 사토루라면 괜찮겠지라는 반응. 그러나 시부야 사변에서 무너지는 얼굴을 보면 드러나지만 않을 뿐 속이 꽤 문드러졌다는걸 알 수 있다. 뻔뻔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이라 타격감이 적지만 그러한 성격을 가지지 않았더라면 이미 멘탈이 여러번 붕괴되었을 것 같다.

카카시... 카카시...

판도라 하츠-쟈크 베델리우스 뭘 말하든 초강력스포여서 많이는 못말하지만 가족도 친구관계도 연인관계도 모든 인간관계 망하고 인생도 개망한 캐임...걍 다 망함

다자이 오사무! 포트 마피아 최연소 간부..진짜 암흑시대 다자이 동태눈깔 때문에 잠을 몬잔다..

카카시아니냐

시무라 텐코 1. 애비라는 독재자 아래에서 학대 2. 와중에 다른 가족들은 도와주지 않음 3. 개성 폭주로 유일하게 위로해주던 강아지 살해 4. 히어로가 도와줄거라 생각한 다른 어른들이 무시&방치 5. 결국 빌런이 데려갔는데 그것도 이용당하는 도구 6. 몸 빼앗김

가츠(베르세르크) 19금적 요소 있어서 링크처리 https://namu.wiki/w/%EA%B0%80%EC%B8%A0(%EB%B2%A0%EB%A5%B4%EC%84%B8%EB%A5%B4%ED%81%AC)

귀칼 캐릭터들은 거의 다 과거가 암울하드라 미츠리랑 쿄쥬로 정도만 멀쩡한듯(벗뜨 이런 캐릭터 더 있을 수 있음 예전에 봐서 기억 잘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