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L 3분 시리즈 기반 # 앵커판 처음 --- <메뉴판> 1. 남친(여친) 2. 오빠(누나) 3. 남동생(여동생) --- >>2 주인공의 성별, 이름, 나이, 1,3 다이스 >>3 다이스 결과에 대한 키워드 3개(ex. 집착) *다이스 결과가 1이 나왔는데 주인공 성별이 남자-> 3분 여친 이런 식으로 함. (동성애자 차별은 아니니 기분 나빠하진 말고) *주인공은 매번 바뀜

성별: 남 이름: 여호수 나이: dice(1,100) value : 94세 dice(1,3) value : 3

방년 94세의 여호수는 >>6에서 3분 카레를 집어 왔다. 아니, 집어 왔다고 생각했다. 노안 때문에 3분 여동생으로 잘못 가져왔다는 것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나서 깨달았다. 그가 사온 맛은 피폐맛, 유혈맛, 후회맛. 그 중에 지금 전자레인지에 넣은 맛은? >>7

여호수가 틀니를 딱딱거리며 우물쭈물 전자레인지에서 돌아가고 있는 후회맛 3분 여동생을 보고 있었다. 시간은 빠르게도 흘러 어느새 띵, 3분이 다 되었음을 알리는 소리가 났다. "아무것도 없구먼...?" 전자레인지 문(?)을 열어보니 그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노안 때문에 환각을 봤던 게지... 떼잉." 자신을 향해 쯧쯧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도어락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손주가 찾아왔나? 갑자기 기분이 좋아진 여호수가 현관문으로 갔는데. "오빠... 내 왔데이." 들어온 것은 여호수의 또래로 보이는 할머니였다. "내가... 너무 늦게 돌아왔지...?" 여호수의 반응은? >>9 1. 댁은 누구슈...? 2. 어떻게 들어온겨?! 3. 기타

"댁은 누구쇼?" "오빠.. 내를 기억 못하는 겨...? 나야 나. >>11!" 아무리 보아도 모르겠는 얼굴. 그런데 문득 방금 전자레인지에 돌린 3분 여동생 후회맛이 떠올랐다. 그리고 확인사살 시켜주듯 할멈이 말했다. "어릴 때... 그렇게 집을 나가버리곤, 내 정말 '후회'하며 살았다." 고것이 진짜였단 말여?! 입을 쩍 벌린 여호수. 94년 인생을 살며 이런 일은 처음이라 그렇다. 여호수가 이제 할 행동은? >>12 1. >>11을 집안에 들인다 2. >>11을 내쫓는다 3. 기타

1번 일단.집에 들이고보자

"그, 그려... 잘 왔어... 어여 들어와 봐." "고마우이, 오빠..." 여호수는 여동생을 소파에 앉혔다. 음료를 갖다 주려고 하는데, 무엇을 갖다줄까? >>14

"그래...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한다고 했던 고거. 달고나 람떼인가? 거시기를 만들어 줘야 겠다." 이미 유행이 지났다는 것 따윈 알 바 아니었다. 여호수는 집에 있던 몇 년 됬는지 모를 커피 믹스와 바닥 나 가는 설탕을 끌어모아 그릇에 넣었다. >>16(1,10000 다이스)번 저으니 달고나 라떼가 완성 되었다. 그런데 보람없게도, 달고나 라떼를 한 모금 마신 여동생이 바로 털썩 쓰러졌다.

"야!!!! 그거 내가 2289번 오질나게 섞어서 만든 거란 말여!!" 여호수는 쓰러진 사람을 걱정하기 보다 깨져버린 달고나 라떼 잔을 걱정하고 있었다. 여동생이 그의 다리를 힘없이 붙잡았다. "오... 빠... 지금까지... 잠깐이라도 고마웠데이." 그리고 여동생이 이어서 할 말은? >>18 *참고로 믿기지 않겠지만 여기 개그 스레임

후회하게 되는 동생.... "근데 오빠 지금 나에게 화낸거야? 내 전재산 3920억 전부 오빠에게 상속하려고 했는데 취소해야겠네."

"아... 아니이! 그래도 2289번 더 섞었어야 했다고 말할려 그랬제!" 여호수가 여동생을 일으켰다. "니 괘안나?" "응... 아니." 여동생이 정신을 잃었다. "안돼애 내 3920어어어억!!" 119를 불러 급히 여동생을 병원에 데려다 놓았다. 여동생의 의식이 돌아오는 데는 딱히 오래 걸리지 않았다. "오빠... 나 얼마나 남았다 카드나...?" 뭐라고 대답할까? >>20

"...유언장 쓸 시간은 있다 카더라." "시불탱... 오빠는 내 돈 밖에 안보는 가보다." 여동생이 침대에서 일어나 여호수를 노려보았다. 엄청난 살기에 여호수가 도망쳐 집으로 갔다. "후회맛 여동생은 개뿔이. 내 노안이 후회스럽구먼." 여호수가 할 행동은? >>22 1. 다른 맛을 전자렌지에 돌려본다 2. 남은 3분 여동생을 전부 버린다 3. 기타

"떼잉! 이딴거 필요없어! 구멍가게 실망이야." 여호수는 남은 3분 여동생을 모두 버렸다. -첫 번째 주인공 이야기 끝-

<메뉴판> 1. 남친(여친) 2. 오빠(누나) 3. 남동생(여동생) --- >>25 주인공의 성별, 이름, 나이, 1,3 다이스 >>26 다이스 결과에 대한 키워드 3가지(집착-> 집착맛 이런 식으로 진행)

성별 - 여자 이름 - 유하나 나이 - dice(15,35) value : 27 dice(1,3) value : 2

27세의 직장인 유하나는 회식을 하고 술에 취한 채 >>28에서 3분 카레를 사려고 했다가 3분 오빠를 사왔다. 다음 날 잘못 사온 것을 안 유하나는 마침 그 날은 회사에 안가는 날이기도 해서 장난삼아 3분 오빠를 전자렌지에 돌려보기로 했다. 우정맛, 평화맛, 재물맛 중 무엇을 먼저 돌려볼까? >>29

3분은 빠르게 흘러 어느새 띵 소리가 들렸다. 전자렌지 문을 열어보니 넣어놓았던 것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다. "뭐지...?" 아직 술기운이 남아있나? 이상한 일에 의아한 유하나. 그러다가 문득 도어락 소리가 들린다. 올 사람이 없었기에 무서웠던 유하나가 주방에서 칼을 하나 뽑아 들고 >>31에 숨었다.

근데 진짜 술이 덜 깬건지, 방 문을 안 닫았다! "하나야. 나야." "..." 방문 쪽을 등지고 선 유하나에게 어떤 남자가 말했다. 칼을 든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간 유하나는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것을 느꼈다. "...하나야?"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가 왠지 울먹거리는 것 같았지만 그딴 것을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유하나가 다가오는 남자에게 뒤돌아 칼을 겨눴다. "오, 오지마." 남자는 울고 있었다. 유하나가 든 칼에 더 놀란 듯 했다. "그래 하나야, 날 죽여버리고 싶을 법도 해... 내가 지금까지 너한테 빌려간 돈만 해도 >>34원 이니까..." "...?"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야. 친구가, 돈이 정말 필요하대..." 이거 설마 3분 오빠 우정맛...?? 유하나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오빠...?" "응, 하나야. 제발 좀 빌려주라 삼백이면 돼..." 오우 쒯. 맞나 보네... 유하나가 할 말은? >>35

이게 우정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백만

우정이 남매 사이의 우정이 아니었구나

"...누구세요?" "어?" 방금전까지도 오빠라고 불렀던 유하나가 돌변하자 남자가 벙쪘다. "오빠잖아, 하나야... 제발 돈 좀 빌려줘. 진짜 친한 친구라서..." "전 당신같은 호구 몰라요." 뭐 이런게 우정이야? 호구맛이라고 써놨어야지! "naga." 유하나 쐐기를 박았다. 남자는 눈물을 글썽거리더니, >>38하며 결국 나갔다. 그리고 현관문 밖에서 들리는 소리. ">>39."(남자 대사)

난데없이 이별노래를 읊조리며

>>38 그렇다면 그 이별노래의 가사는? >>40

Are you way up in the sky~ Laughing, smiling, looking down~ Saying, One day we'll meet in the clouds~ (Before You Exit - clouds, 영어 실력이 원어민만큼 좋지는 않지만 알아듣기에는 문제가 없다)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412레스 🍴나의 나비를 찾아서🍴 9분 전 new 1085 Hit
앵커 2021/07/30 11:49:21 이름 : 이름없음
254레스 두근두근 미연시💕💕 33분 전 new 625 Hit
앵커 2021/09/06 20:28:20 이름 : 이름없음
152레스 앵커판)이런 스레가 있었으면 좋겠다 외치는 스레 1시간 전 new 2159 Hit
앵커 2019/12/26 04:22:04 이름 : 이름없음
18레스 악마 소환 및 계약 안내서 1시간 전 new 36 Hit
앵커 2021/09/24 23:02:47 이름 : 마도서
20레스 뭐라도 키워볼까.... 1시간 전 new 88 Hit
앵커 2021/09/22 14:19:13 이름 : 이름없음
616레스 어서오세요 마지아 펠리시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3시간 전 new 1410 Hit
앵커 2021/06/04 22:09:09 이름 : 마녀
230레스 도시로 돌아가기 4시간 전 new 936 Hit
앵커 2020/08/12 17:33:32 이름 : ◆0k3xzO9xXxQ
141레스 30 Days [>>142~143] 4시간 전 new 211 Hit
앵커 2021/09/16 09:58:38 이름 : 30 Days
25레스 다이스 굴리는 스레 2 5시간 전 new 62 Hit
앵커 2021/08/18 11:38:28 이름 : 이름없음
749레스 ☆★앵커판 잡담스레 4★☆ 6시간 전 new 4743 Hit
앵커 2021/04/04 13:02:40 이름 : 이름없음
479레스 10대 용사 나가기의 모험 -리부트- 2판 7시간 전 new 1048 Hit
앵커 2021/05/16 21:35:03 이름 : ◆pfcNvxyLdRC
600레스 어쩌다 보니 평행우주를 구하고 있습니다(>>601) 7시간 전 new 1542 Hit
앵커 2021/06/20 14:52:49 이름 : ◆5XulcrcFeMj
383레스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2) 20시간 전 new 1364 Hit
앵커 2021/06/20 11:20:00 이름 : ◆haq2K587dQo
290레스 이가네 탐정 사무소 2부 =클로즈드 서클= 21시간 전 new 1335 Hit
앵커 2020/01/30 18:34:31 이름 : ◆Mo1BdWrtjs5
980레스 치유물 라디오 - 치명적인 유해물이 되는 他來之友(타래지우) 라디5# (가을이닷!) 21시간 전 new 2990 Hit
앵커 2020/10/14 19:36:15 이름 : ◆i61zO09y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