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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8/18 20:38:53 ID : A5gkk6Zjs5U
난 상담 정공도 아니고 그렇다고 의학지식에 뛰어난것도 아니고 그냥 난 아무것도 아니야 그렇지만 누군가의 마음속에 있는 고민 같은것과 차여있는 감정을 나에게 덜어두고 가지 않을래? 어떠한 이유든 좋아:) 누군가에게 털어두면 마음이 확 풀리지만 누가 말할것 같고 불안하잖아, 하지만 여기는 익명이라서 너네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말할 사람도 없어. 힘들면 언제든지 여기 와서 쉬러 와 언제든지 환영이야.
이름없음 2021/08/23 22:34:16 ID : u3zWi3wpPdB
안녕. 오늘 너무 공허하다. 나 좀 달래줘.
이름없음 2021/08/24 00:14:40 ID : A5gkk6Zjs5U
오늘 하루도 잘 버텨줘서 고마워. 요즘 너무 공허하고 힘들지? 마음속이 텅텅 빈것만 같고. 그냥 무감각하고. 많이 힘들었을거 같다. 나도 그런적 있어서 너무 공감되거든... 내일은 공허하지 않은 날이길 바랄게. 오늘도 고생 많았어. 푹 쉬고. 초콜릿도 먹고... 힘들면 언제든지 여기 와서 쓰고 가도 돼. 오늘 공허 했는데도 열심히 살아줘서 정말로 고맙고 수고했어.
이름없음 2021/08/24 00:32:27 ID : E02la2q6o2I
죽고싶어 아무것도 안 했는데 난 할 게 많은데 그냥 죽고 싶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다짜고짜 부정적인 단어들만 내뱉어서 미안해 근데 그냥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다 무서워 내가 내일 어떻게 돼도 상관 없을 것 같고 왜 이런지도 모르겠어 이렇게 살기 싫은 게 아니고 그냥 살기가 싫어 진짜로 ㅋㅋㅋㅋㅋㅋ 난 근데 진짜로 하고싶은 게 많거든 살아서 해야 할 게 너무 많은데 그거랑은 별개로 그냥 길게 푹 쉬고 싶어 아무도 날 죽음으로 내몰지 않았지만 죽는 게 나을 것 같아
이름없음 2021/08/24 01:15:49 ID : A5gkk6Zjs5U
괜찮아? 많이 힘들었지. 진짜 글로만으로도 어떤 감정을 느끼고 썼는지 느껴져. 괜찮아. 요새 잠 많아지고 잠만자고 싶지 않아? 난 차라히 레스주가 힘들면 일주일동안 쉰 다음에 다음 일을 하면 좋겠어. 조금은 쉬어도 돼. 일주일동안 쉬어보면서 차근 차근히 나아가자. 앞으로 나아가는게 많이 무서울거 알아. 그렇지만 앞으로 나아가는게 나아가지 않는것보다 좋은 선택일수 있어. 레스주 괜찮을꺼야. 다 무섭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히 이겨내자. 레스주라면 할수 있어. 항상 응원 할께.
이름없음 2021/08/24 01:18:23 ID : xyK7s9xSL88
나 레주한테 궁금한 거 있어. 혹시 자기가 힘들 때 남들 위로해주면서 힘을 얻어?
이름없음 2021/08/24 12:41:28 ID : A5gkk6Zjs5U
음... 그러기도? 그냥 사람 위로 해주는게 좋아
이름없음 2021/08/24 13:00:03 ID : smNwHvfXvzW
성격 나긋나긋하고 화 잘 안내는 쌤이 있는데 내가 한 행동에 대해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화내셨어. 쌤을 3년동안 봐와서 쌤 성격을 잘 아는데 평소같으면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하고 넘어갈 일이었어. 근데 요즘 쌤이 고3 담임인지라 좀 예민하고 그때 상황이 다른 친구때문에 화가 난 상황이었어서 쌤 마음이 이해는 되는데 진짜 속상한건 어쩔 수 없나봐,,, 너무 속상해ㅠㅠ
이름없음 2021/08/24 13:05:05 ID : A5gkk6Zjs5U
많이 속상 했겠다... 쌤이 예민하다고 해도 그렇게 하면 많이 서운하지. 다른 친구한테 화났다고 해서 레스주한테 풀면 안돼는데 진짜 너무 하시다. 나도 어느정돈 쌤 마음 이해가는데 그걸 레스주한테 풀면 안되는거 아니야? 그 쌤 나중에 마주쳤을때 나같으면 보기 싫을듯... 그 쌤이 그래도 레스주는 잘못 없으니깐 너무 속상해 하지마!
이름없음 2021/08/24 14:01:01 ID : kpO060tunyH
레더인데 너무 고마워… 덕분에 마음이 좀 나아진 것 같아! 레주 복받을거야 정말루,,,
이름없음 2021/08/24 14:04:20 ID : A5gkk6Zjs5U
고마워 💗💗💗
이름없음 2021/08/24 14:47:28 ID : E1g0srs9teK
이름없음 2021/08/24 16:07:48 ID : 62Nz88mNxQp
나 지이이인짜 학교가 너무 싫어…애들이랑 있는건 좋은데 학교시스템이나 선생님들이 너무너무 싫어..ㅠㅠ 고1때로 돌아간다면 고1끝나고 자퇴할거야.. 사립여고인데 사립이라 그런지 고일대로 고이고 썩을대로 썩었어 선생님들이 다 부모님 나이이거나 좀 더 많으신정도 우리아빠도 울 학교 진짜 싫어함ㅠ 이젠 짜증남이 아니라 화남이야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노답이야ㅠㅠ 계속 감정소비 하는 것 같아서 힘든데 어떻게해야할까..
이름없음 2021/08/24 23:28:50 ID : A5gkk6Zjs5U
미안해 무슨 내용인지 못봤어.... 바빠서 ㅠㅠㅠㅠㅜㅜ....
이름없음 2021/08/24 23:34:02 ID : A5gkk6Zjs5U
진짜 완전 ㄹㅇ 개 싫겠다. 나도 학교 가기 싫어... 다 구식적 발상 가지고 있거든. 나는 그래서 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려 이게 짱임 진짜 진짜 쌤이라고 학생 막 대하거나 그런거 완전 싫어. 레주 진짜 힘내 ㅠㅠㅠㅠ 진짜 완전 화날꺼 같아 더이상 못참으면 걍 쌩까 아니면 말로 눌러 찍어! 말로 까면 어쩌지도 저쩌지도 못해 예시) 요즘 애들은 염색도 하고 참 구식적이야 그치 A야? 하면 선생님 염색하는 애들도 존중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염색 한다고 해서 처벌받는것도 아니구... 저는 염색 하는 애들이 하나의 개성인거 같아요, 자기 자신 드러내는건 좋은거잖아요! 대충 요렇게 좀 내가 좀 보일정도로만 돌려 깠지만 좀 눈치 못채게 돌려까!! 레주 화이팅!
이름없음 2021/08/25 02:13:09 ID : cldCo3V9eFe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이 너무 커서 심란해 맘 잡고 열정있게 제대로 해보려고 해도 맘대로 안 되고 ㅋㅋㅋ... 하루하루 자괴감만 생겨 다음주 화요일이 모의고사인데 준비도 제대로 안 했어 성적 더 떨어지면 어떡해 친구들은 다들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나만 정체된 것 같아서 너무 불안해 요새 부모님 일도 잘 안 되고 아빠는 일이 들어와야 나가서 일할 수 있는데 이틀째 집에서 놀고 계셔 남들 다 노력하는데 나만 노력도 안 하고 열정도 없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다
이름없음 2021/08/25 02:29:02 ID : Dz9hanBfdWo
학창 시절 친구들이 다 그대로일 수는 없다는 거 아는데 졸업하고 나이 먹을수록 좁아지는 인간관계랑 소심해진 성격 때문에 고민이야 원래는 활발한 성격이었는데 너무 눈치 보고 소심해졌어 자존감의 문제인지... 그래서 친구들이랑 약속을 잡으려 해도 불편한 상황 생길까 걱정하고 전화도 못 하겠고 연락도 진 빠져 어이없지 친구들 밀어내면서 친구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속상하다니 계산적이고 이기적이라 친구가 없어지니까 점점 애인한테 의지하게 되는데 나중에 헤어지면 힘들 것 같아서 또 먼저 걱정하고... 원래 주변에 전혀 속마음을 이야기하지 않거든 친구들이 나한테 말해도 나는 듣기만 하고 내 얘기는 안 해 그래서 이런 말 할 사람도 없어 다 내가 자초한 거겠지만 ㅎㅎ
이름없음 2021/08/25 21:44:34 ID : Wlwla6Y4E8k
2년 내내 쉬어본 날이 없어. 주말도 없이 달려오면서 매일 일하고 공부하며 살아왔는데 이제 조금 많이 지쳐. 힘들어. 다 그만하고 싶고. 근데 가정사가 좀 복잡해서 내가 이걸 포기하면 모두의 꿈을 포기해버리는 꼴이 되거든. 내 일이었다면 나 정말 진작에 다 내려놓았을 것 같아. 그 정도로 지금 이게 너무 힘들고 정신적으로 부담감이랑 압박감이 너무 심해. 과호흡도 너무 심해져서 가슴은 맨날 두근 거리고 심장 소리가 귀에 들리고 그래서 일 하다가도 정신 못 차릴 때 있어. 머리는 매일 아프고 정말 아니다 싶을 정도일 때만 타이레놀 먹는데 매일 약 먹는 것 같아서 기분도 별로야.
이름없음 2021/08/25 23:25:47 ID : A5gkk6Zjs5U
모고 잘볼꺼야! 너무 공부할때 시간과 양을 많이 하려고 하지않아? 하루에 1시간 정도만 딱 눈에 불 켜보고 내용 풀거나 수학 같은 경우엔 풀어서 이해해보려고 하는건 어때? 국어도 김소월 시 같은 경우엔 인터넷에 문장을 다 풀어서 해석한게 많이 나와있으니깐 그거 참고하고! 수학은 시간이 별로 없으니깐 초반 중간 후반의 식 같은거만 외워나 목차 참고해서 목차이 있는것들 식 같은거만 외워두고! 나도 공부를 잘하지 않았어서 팁 잘 못줘. 모의고사 잘볼꺼야 힘내!
이름없음 2021/08/25 23:32:08 ID : A5gkk6Zjs5U
많이 힘들겠다. 점점 나이 먹어갈수록 나도 많이 소심해졌어 자꾸 남의 눈치만 살피고 머리속엔 사람들이 날 싫어할꺼야 회로 돌고있고... 나는 그래서 생각 회로를 반 끊고 말해 걍 그냥 보통 사럼들리 생각 할법한 잔생각만하고 너무 깊게 파고들지 않으려 하거든. 자존감 문제인거 같긴한데 중간에 어떤 계기로 인해 낮아진거야? 나 같은 경우는 살이거든 인생틀에 맞춰진대로 살려하지말고 가끔은 과감하게 전화하고 약속 잡아봐! 그냥 내지른단 식으로! 친구도 아마 좋아할꺼야
이름없음 2021/08/25 23:40:29 ID : A5gkk6Zjs5U
괜찮아? 너무 힘들어 보여. 차라히 쉬어 몸 상태 안좋으면 공부 더 안될꺼야 그거 말고도 건강강 이유로 쉬는게 좋아 아프려고 대학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죽어버리면 다 필요 없으니깐 그냥 쉬어. 많이 못쉰다 하면 적어도 2,3일 정도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어. 과로사도 할수도 있고. 다 놓아버려 2,3일 동안만은. 주변에서 압박 한다고 해서 모두가 너인건 아니니깐 정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포기해. 포기를 강요하는게 아니고, 몸 건강을 생각 해야지. 이제껏 잘해왔어! 건강 망치면 아무소용없어. 남을 우선시 말고 자신을 우선시 해!
이름없음 2021/08/26 00:23:18 ID : Vhuty6rs8oY
헉 나도 사실 계기가 살이야... 성인 되고 술 퍼마시면서 살찌고 혼자 타지로 대학을 왔거든 와서도 식습관은 이미 바뀌고 계속 살찌더라고 그래서 대학에서도 친구 못 사귀고 그렇게 된 것 같아 살찌니까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은 살찐 날 보고 무슨 생각 할까 한심하다 생각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 지금은 다이어트하면서 자존감 올려보려고 노력 중인데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 위로 고마워 복 받을 거야!
이름없음 2021/08/26 16:11:44 ID : arapSGq0leN
다 그만두고싶어 나도 사랑받고싶어 굶으면 나 사랑해주려나 빼빼 말라서 이뻐지면 나 좋아해주려나 상처 잘안받는척 사람들한테 관심없는척 일만 하면서 바쁘게 사는데 일도 몇년동안 일주일도 제대로 쉰 적없이 공부랑 일만 하니까 이제는 그냥 다 고갈되어버린것같아 다 그만두고싶다.. 근데 또 책임감 가져야하는 위치라서 그만둘수가 없네 왜 다 나만바라보고있는거야? 힘들다 위로받고싶어 사랑받고싶다 찡찡거리는거 진짜 싫은데 나도 좀 숨 쉴 틈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
이름없음 2021/08/26 22:31:36 ID : rdQrdO1a9wI
7살때부터 10살까지 3년간 성추행 당했어 엄마의 남자친구한테 근데 그때는 그게 당연한 줄 알고 살고 지나쳤고 그냥 잊고 살다가 고등학교때 갑자기 생각이 나면서 그게 당연한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서 계속 그때의 생각이 나 지금은 20살이 됐는데 너무 힘들어 사실 그거 말고도 정신적으로 힘든데 주변에 의지하면 안 된다 생각이 들어서 그냥 힘들다 정도로 끝내는 데 너무 외롭고 우울해서 미칠것 같아 왜 내가 이런일을 당했지 싶고 그 후로 트라우마가 나도 모르게 남겨졌나봐 남자는 여자를 성적으로만 대한다고 생각하고 못 믿겠더라고 혼자 화장실에 있을 때 카메라로 누가 나를 감시하는 것 같고 근데 엄마는 내가 남자를 안 좋아하는 걸 보기 싫었는지 남자를 소개시켜주더라고 내가 그 일을 당한걸 알면서.. 물론 털어놨을 때 이젠 괜찮다고 했지만 막상 소개받은 사람이랑 사귀니까 너무 힘들어 근데 헤어지자고 못하겠어 나 너무 이상한거 같아 힘들어 그냥 내 옆에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는데 또 혼자있으면 너무 우울해져서 또 누가 옆에 있어주길 바래 병원에 가봐야겠는데 돈이 빠듯해 다음달에 갈수있을라나 모르겠네...
이름없음 2021/08/26 22:36:33 ID : e2LhxU46i64
흐어엉 요즘 밤에 잠을 못자고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힘들어해 ㅠㅠ 이게 직장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여서 지금 엄청 골머리 썩히고 있어ㅋㅌㅋㅋㅋ..ㅠㅠ 그래서 알람시계라도 하나 사보려고!! 아니면 엄청일찍 자버릇 해서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는 습관 들이기 뭐 그런걸 하던가! 히히 어때보여? 괜찮을 것 같아 ?
이름없음 2021/08/26 22:38:04 ID : jjBAjfSE2pX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가기 싫어..학교가서 반 애들 볼 생각을 하면 숨이 막히고 가슴이 무거워져. 가봤자 따돌림이나 당하겠지. 내가 말하면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처음엔 컸던 목소리도 갈수록 개미만해지고..가봤자 투명인간이야..죽고싶어. 그 애들이 미워. 근데 마냥 미워할 수 없어. 걔네들에겐 난 친구도 아니였겠지만 난..
이름없음 2021/08/26 22:39:53 ID : A5gkk6Zjs5U
스레주도 사랑 받을수 있을꺼야! 무조건 책임감을 가져야하는 위치라고 해서 책임감을 많이 가질 필요없어! 너도 사랑받을수 있고 아직 사랑해줄 좋은사람이 나타나지 않은걸꺼야! 굶어도 사랑 안해줄꺼야 그건 표본적인거지 사랑의 의미는 아니야. 너가 사랑을 받고 싶으면 진짜 친한 친구 몇명만 두면 얘내가 날 사랑해주구나 알수 있을꺼야. 조금 쉬고 주위를 바라보는게 좋겠다. 무조건적으로 너 건강에만 신경써
이름없음 2021/08/26 22:44:07 ID : A5gkk6Zjs5U
나랑 똑같네. 나도 처음엔 목소리 겁나 컸다가 왕따 당했었거든. 그냥 널 무시하는것들 하찮은거야 그니깐 무시해. 인격 형성도 제대로 안된 애들이야. 인격도 바르지 않고 사겨봤자 득 볼 애들도 아니야. 애초애 애들이 글러먹은거지 너가 잘못한거 아니고 걔내는 너보다 별로고 인격이 낮은 아이들이니깐 개무시해 애들이 이상한거고 너를 좋게 봐주는 친굴 찾아보는것도 좋고, 너 혼자 진짜 혼자 잘난것 처럼 다녀 그러면 애들이 좀 부럽다는 시선을 보낼껄? 나도 그랬는데 존나 당당하게 다니니깐 맨날 걔는 자격지심에 찌들어 있더라 ㅋㅋㅋㅋ 나중에는 영어 듣기 틀린거 맞았다 체크하고 ㅋㅋㅋㅋㅋㅋ 그냥 너가 잘나서 부러워서 그러니깐 화이팅!
이름없음 2021/09/02 12:24:11 ID : TO5XBxO3DBs
나를 정말로 사랑해주고 아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긴 하는데 뭔가 외로워.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있다가 혼자가 되면 뭔가 외로워지고 그래. 뭔가 그냥 살짝 공허하고 허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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