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이야기 나누다가 나왔는데 확실히 어른들이 어렸을 적에 도깨비불을 봤다는 말이 많더라. 옛날에는 산이 많아서 그런가?

다들 부모님이나 본인이나 지인이 도깨비불을 봤다는 이야기 있어?

근데 그거 인 이래.. 별거 아닌거 같아...!

근데 진짜 도깨비불 무덤가나 시체 근처에 나타난대 >>4 말한것처럼 인? 그런 것 때문에 혹시 거기 시체 묻힌거 아냐..?ㅎㄷㄷ

>>5 야생동물일 수도....

>>6 그럴수도 있지 근데 그것도 살짝 소름... 누가 죽은 동물을 땅에 묻지 (자연스레 묻혔을수도) 아이디 달라졌을까봐 하는데 나 >>5

>>7 ㅋㅋㅋ 그러게 근데 대부분 묻히는게 아니라 그자리에서 죽는걸로 알아서....

도깨비불 사람이나 동물 뼈가 자연 인화할때 보이는 거라고 배웠음...

나 할머니가 해준 도깨비불 이야기 있는데 짧고굵은 딱 한가지 이야기라 스레를 세우면 일회성 스레 가 될것도 같고..그래서 말 안하고 있었거든 해줄까..?

응,느아아아앙 니 때문에 지금 봤잔항?친구야 너도 당했냐 연락해봐

>>11 조아!!운동다녀와서 후딱푼당

좀 늦게와버렸다.ㅡ,,,

일단 할머니가 어렸을적이야기..!

그날 친구분들이랑 산에 개구리랑 이것저것 잡으실려고 놀러갔는데 저녁이라 성냥불을 들고가셨데 다 잡고 이제 집 갈려는데 너무 어두워서 성냥 켜가면서 가시는데 저 멀리 파란색 불이 보이는거야 ( 도깨비불 ) 그래서 그거 ㄷ신기해서 따라갔는데 어디서 같이 놀자라는 목소리 들리고 바스락 거리는 소리 나고 그래서 무서워서 냅다 도망쳤데 친구들이랑 성냥 번갈아가면서 켜가면서 도망치는데 ( 호수 넘고 산길 험해서 넘어져가며 ) 성냥도 이제 다 쓴거야.. 그래서 그냥 무작정 뛰는데 분명 왔던길인데 또 도돌이표로 되돌아오고있었데..그래서 10분이면 되는길 한참을 달리고달려서 그날 아침에 겨우 도착하셨다더라..

어렸을때 맨날 듣던 이야긴데 지금얘기하니 추억돋는당

나도 하나 있어! 아빠가 어릴적에 할아버지랑 밤에 길을 걷고있었데 그러더니 할아버지가 저기봐라 저게 도깨비 불이야. 하면서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을 보니까 정말로 파아란 불빛이 떠있더래 그러더니 할아버지가 큰 돌? 을 들고 쾅! 하고 위에 떨궜다고 (할아버지 전쟁도 나가신 참전 군인에 그 당시 키와 체격이 굉장히 큰 편이셨다고)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도깨비 불이라면서 할아버지가 장난이 많으셨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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