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책 미루고 미루다가 도서판오고 나도 읽어야겠구나 해서 세운 스레 스포 과반수 포함
책 추천도 해주면 좋겠어 민음사 세계문학 다읽기가 주된 목표고 틈틈히 추리소설이나 공포소설 읽을 예정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가형사 시리즈 좋아함
읽고 싶은 목록은 찾아보고 정리할 예정 읽었던 책들도 다시 읽을거임
세계문학전집
001. 변신 이야기 1 ing
002. 변신 이야기 2
003. 햄릿
004. 변신 • 시골의사
005. 동물농장
006. 허클베리 핀의 모험
007. 암흑의 핵심
008. 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
009. 문학이란 무엇인가
010. 한국 단편 문학선 1
011. 인간의 굴레에서 1
012. 인간의 굴레에서 2
013. 이반 데니소비치,수용소의 하루
014. 너새니얼 호손 단편선
015. 나의 미카엘
016. 중국신화전설 1
017. 중국신화전설 2
018. 고리오 영감
019. 파리대왕
020. 한국 단편 문학선 2
가가형사 시리즈
01.졸업 : 설월화 살인 게임
02.잠자는 숲
03.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04.악의
05.내가 그를 죽였다
06.거짓말, 딱 한 개만 더
07.붉은 손가락
08.신참자
09.기린의 날개
10.기도의 막이 내릴 때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01.탐정 갈릴레오
02.예지몽
03.용의자 X의 헌신
04.갈릴레오의 고뇌
05.성녀의 구제
06.한여름의 방정식
07.허상의 광대
08.금단의 마술
09.침묵의 퍼레이드
10.투명한 나선
그외
01. 고백
02. 아몬드
03. 향수
04. 미래
05. 채식주의자
06. 종의 기원
07. 구의 증명
08. 악녀의 대하여
09. 가면산장 살인사건
10. 라플라스의 마녀
11. 달러구트 꿈 백화점
12.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13. 데드맨
14. 살인자의 기억법
15. 죽여 마땅한 사람들
16. 널 잊지 않을게
17. 독의 꽃
18. 풀이 눕는다
19. 몸을 긋는 소녀
20. 귀신나방
21. 회색인간
22.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23.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4. 비행운
25. 절대정의
26. 도구라 마구라 상
27. 도구라 마구라 하
28. 소녀지옥
29. 숨
30. 모순
31. 이반 일리치의 죽음
32. 공정하다는 착각
33. 쇼코의 미소
34. 7년의 밤
35. 무서운 그림
36. 휘청거리는 오후
37. 색체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38. 아홉명의 완벽한 타인
39. 검은 고양이
40. 아름다운 흉기
쓴것중 읽은것도 읽지만 다시 읽을꺼야!! 읽은건 ( 햄릿, 변신• 시골의사, 동물농장, 암흑의 핵심 ( 후반부 보다가 말음 ), 파리대왕, 용의자 X의 헌신, 둘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 다들 모두 도전해보자!!
이름없음2021/10/12 23:12:27ID : HxBaoNunzTS
변신 이야기1 1p~58p : 뭐라해야하지 나만 좀 비윤리사상책인거 같아? 가부장 느낌이 많음... 유페미아였나 그새낀 정부 억지로 들여놓곤 걔 본처는 지가 자비롭게 봐준다는 느낌이였음 정부인 여자가 제일 불쌍하고 본처도 불쌍하고, 본처 아들이였나 아들을 죽이는데 일말의 죄책감 따위 없음?? 그리고 유페미아 분조장임? 멀쩡한 세계 갈아 엎어놓곤 원상복구 했는데 둘빼곤 다 잃음 ㅋㅋㅋㅋ... 웃긴 책임 그냥 막장 드라마겸으로 보기 좋은듯 이게 왜 유명한지 이해가 안간다
이름없음2021/10/12 23:13:21ID : HxBaoNunzTS
내일 아침에 또 읽을게 안녕
이름없음2021/10/14 19:41:10ID : HxBaoNunzTS
변신이야기1 : 59p~111p 유피테르가 오늘도 참 쓰레기라는게 정말 와닿는다... 오글거리는것도 많고 막 호박석은 어찌 만들어졌다~ 이런이야기... 그냥 나는 아침 드라마 겸으로 읽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