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어나더? 일단 다른 도시로 가자 최대한 빨리

>>2 ㅋㅋㅋㅋㅋㅋㅋㅋ

험버트 험버트... 신고해야지

>>4 헉 나도 롤리타 좋아해ㅋㅋㅋㅋㅋㅋ 별개로 험버트는 롤리타 눈 먼지 빼줬을 때 죽어야했다. 이미 그 때도 늦었지만... 거기서 내가 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롤리타를 지켜야...

>>5 애너벨을 살리면 평범한 청춘 로맨스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ㅜㅜㅜ 바닷가 호텔과 소년과 소녀...

내 최애 구경하고 내가 널 사랑한다..는걸 말해줄거야 맨날 맨날 고백할거임 ㅠㅠ 보는것만으로 행복할듯 ㅠㅠ 주인공이랑도 친해지고 싶어 완전 ㅜ기엽거든 큐튜큐

해리포터....? 호크룩스 몰래 찾아서 뽀개야지 애들 행복하게 그나잇대 애들이 하는 학교생활 하고 지냈음 좋겠어

소공녀... 당신이 찾는 그 소녀가 옆 기숙학교에 있다고 당장 말해줘야지...

해리포터... 헐 쩐다 나 래번클로 가서 루나랑 친구먹어야지

절대 주인공이랑 엮이지 않고 살아야지

주인공으로 환생할꺼야... 그리고 주인공이랑 연애할꺼야... 전심전력으로 꼬신다!

제일 좋아하는 책은 오만과 편견인데 빙의한다면 해리포터 세계로 빙의하고 싶다... 거기서 헤르미온느랑 대화해보고 싶엉

카페를 열고 가장 유명해져서 최애가 오게 만들어야징

해리포터…? 반드시 부모님한테 일버르머니로 옮기게 해달라고 박박 우겨야 됨 남아있다가는 마법사 전쟁에 휘말려 산화해버릴지도 몰라

무협지 작품 좋아하는데 암만 생각해도 도사될 팔자는 아니다 나는... 그러니 주인공네 가문 사용인이 돼서 난간이고 바닥이고 전부 빡빡 닦는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메인커플 연애하고 난리부르스 추는거 다 관전해야지 보리밥 퍼먹으면서 주급받고 살 것이다 난 어차피 도사되긴 글렀으니까 애들 수련하는거 슬쩍 보면서 (애들이 수련하다 사고쳐서)찢어진 창호지 갈고 애들 싸우는 거 관전하면서 (애들이 싸워서 더러워진)마당 한바퀴 슬슬 빗자루질하고 애들 사고 치고 우당탕탕 들어오는 거 보면서 (애들이 자꾸 잡아먹어서 숫자가 줄어들고있는)잉어들 먹이 주고 애들 식사 가져다주면서 훤칠한 얼굴들 한번 더 보고 그래야지 상상만해도 행복하다

극강의 절대피폐물 아니면 극단적인 힐링물만 보는 바람에... 진짜 어느 쪽도 가지 않겠지만? 극강의 절대피폐물... 전독시로 간다면, 아마 바로 죽을 것 같아. 나 생명력 되게 짧고, 그래. 극단적인 힐링물... 예전에 고양이를 키우고 결국 점차 늙어 그 고양이를 보내주는? 내용의 소설을 읽었는데.. 난 거기에 들어가기 싫어. 작가 피셜로는 고양이를 보내는 힐링물... 이라고 하셨지만, 아무리봐도 너무 슬픈 걸 ㅠㅠ 주인공도 슬퍼보이고.. 결말은 뭐든간에 배드엔딩 인 걸로.

쩐다 나 후플푸프가서 마법학 전공ㅇ할거양!!!! 아니면 글핀가도 좋겟다. 그리구 졸업하면 마법약상점 내구 돈 좀 모이면 농장도 만들거양!! 신비한 동물사전 말고 신비한 식물사전 만들거임!!!

가면산장 살인사건...? 어 뭐야 살려줘요

이거 다 소설이야 바보 자식들아!! 하고 외치기

헤어튼 꼬셔야지 나의 까칠한 아기고양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