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그렇다면 잘 모르겠네 내가 아는 한에 다운받은 날짜는 바꿀수가 없을텐데.. 나도 컴퓨터에 대해 잘 몰라서 틀릴수도 있어
이름없음2021/10/25 00:01:40ID : K0nyL83Cknv
해킹당하면 보통 내 정보를 뽑아가지, 강제로 파일을 다운로드시키는경우는 현실적으로 별로 없어.
가족중 누군가가 받았거나, 아니면 어디서 얻어온 하드디스크라면 이전 주인이 다운받아놓은거겠지.
이름없음2021/10/25 00:20:47ID : gp83wttbj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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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1/10/25 00:24:27ID : gp83wttbj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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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1/10/25 00:35:52ID : gp83wttbj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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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1/10/25 00:37:32ID : gp83wttbj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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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1/10/25 00:41:43ID : gp83wttbj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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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1/10/25 00:46:39ID : wmljwHDzaoJ
일단 파일에 찍혀있는 생성된 날짜, 수정된 날짜는 모두 임의로 수정이 가능해. 프로그램에 따라 다른데 다운 받은 날짜를 실제로 받은 날짜로 기록하지 않고 원본에 기록된 날짜로 놔두는 경우도 있어. 그리고 나는 겪어본 적은 없는데 해킹으로 충분히 파일 다운로드를 하는 것도 가능한 일이야. 그리고 해커가 가끔 그런 장난만 쳐놓고 자취를 감추는 경우도 실제 사례가 종종 있어.
이름없음2021/10/25 00:58:41ID : gp83wttbj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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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1/10/25 01:00:21ID : gp83wttbj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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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1/10/25 01:04:29ID : wmljwHDzaoJ
그건 보통 최근에 다운로드 받은 파일 혹은 최근에 열어본 파일, 최근에 수정된 파일, 많이 열어본 파일이 나와. 보통 즐겨찾기에 들어있는 파일이나 폴더를 보여주는데 거기에 자동으로 최근에 연 파일이랑 많이 열어본 파일을 표시해줘.
이름없음2021/10/25 01:10:35ID : gp83wttbj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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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1/10/25 01:11:07ID : wreY8rzcHBb
해커는 어떤 목적이 있어서 해킹을 하는데 주로 개인정보 빼거나 잠금 걸고 입금하면 풀어준다는 식이지 개인 컴터에 ㅇㄷ 다운받아놓는 해커는 없어
그리고 보통 해커들이 불법사이트나 토렌트 같은 곳에서 파일 다운받는 경로로 접근해
아마 보안 부실한 사이트에서 야동받다가 해킹 당한적 있나보네
난 백퍼 가족이 다운받은 거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다운받은 날짜가 다르다는건 꽤 오랜 시간동안 여러가지 다운받아봤나보지
근데 컴퓨터 다루는게 서툴러서 숨기거나 사용목록 지울 줄 몰라서 파일 속에만 넣어둔 것 같고
가정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성욕이 없는 것도 아니니까 그렇게 충격받고 이상하다 생각말고 걍 냅둬
나 사진관 알바 한적있는데 어르신들 뭐.. 휴대폰에 ㅇㄷ 다운받아놓고 어느경로에 있는지 몰라서 안지우고 있다가 인화할 사진 찾는중에 발견되는 경우 꽤 많았음ㅋㅋㅋ 그럴땐 그냥 모르는척 해줘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이름없음2021/10/25 01:14:53ID : gp83wttbj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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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1/10/25 01:15:09ID : wmljwHDzaoJ
저 즐겨찾기에는 원하는 파일을 표시하거나 고정하는 것도 가능해. 그리고 혹시 삭제가 안된다면 강제 삭제 프로그램도 있으니까 찾아서 써봐.
이름없음2021/10/25 01:18:10ID : wmljwHDzaoJ
그리고 해커들이 해킹을 해오는 경로는 어디로 들어올지 몰라도 실제로 전혀 금전적인 피해를 끼치지 않는 해킹 사례도 많아. 나만 해도 그저 재미로 바탕화면 아이콘을 누르면 꺼지도록 만들고 친구들이 걸리는거 구경하기도 하거든.
이름없음2021/10/25 01:24:41ID : gp83wttbj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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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1/10/25 11:52:36ID : bhdRyJXApcI
인데 의견에 동의..차마 말로는 못했었는데 속 좀 편하네.
오히려 다들 컴퓨터를 안쓰니까 굳이 꼼꼼히 안숨기는거지. 나도 개인용 노트북은 그렇게 신경 안쓰니까.(동영상은 안받지만)
보수적인건 이야기 보니까 딸부잣집같은데, 딸들 걱정에 보수적이게 된게 아닐까. 남자는 어쨌든 해소는 해야되는 생물인데(오해하지마, 해소해야 오히려 문제안생겨. 집에서 혼자 해소하는게 오히려 가정에 충실하고 건강하신거야) 자식들있어, 어머니도 뚱~하실거고. 혼자햐결하셔야지뭐. 좋게생각해, 밖에 나돌아다니면서 매춘하고 바람피진 않으실거아냐.
아니면 폴더속에 메모장이라도 만들어서 편지라도 남겨보던가. 무턱대고 지워봐야 당사자 자괴감이랑 누구한테 걸렸을지 모를 불안감만 커짐
이름없음2021/10/25 11:53:06ID : 5Wrusja003B
혹시 맥임?
이름없음2021/10/26 20:03:31ID : ak3u3Ds67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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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1/10/26 20:04:03ID : ak3u3Ds67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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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1/10/27 23:45:48ID : gp83wttbj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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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2021/10/28 00:13:42ID : ZfO4Le5fgmN
으악 나까지 심란해짐...... 성욕은 자연스러운거래도 가족한테 드러나면 당연히 충격이고 부담스럽지...... 난 좀 긍정적인 태도로 얘기 해보는게 나을것같아 이걸 레더 혼자 안고 가기엔 충격이 클거고 아빠가 전처럼 안 보일테고 아빠는 얘가 본걸까 걱정하면서... ...아무튼 쉬쉬하는게 좋을것같진않음... 지금도 이렇게 신경쓰고 있는데 이미 없는일로 치기엔 늦었다고 봐 얘기해보면 해킹인지 아닌지도 알수있고 머쓱하지만 웃어넘길 수 있는 일이 될것같은데